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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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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인니 사무소 법인 전환…동남아 추가 공략

노삼석 대표 자카르타서 사업 강화 모색…동남亞에 총 4개 법인 한진이 글로벌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2년 8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설립한 대표사무소를 법인 전환했다. 15일 한진에 따르면 법인 사업을 신속하게 확장하기 위해 노삼석 대표가 1월 말부터 이달 초까지 일주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해 사업 확대방안을 논의하고, 사업 부문별 협력기관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시장 파악에 나섰다. 한진은 현재 미국, 중국, 유럽 등 총 12개 해외법인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 가운데 동남아에선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법인과 이번 인도네시아 법인을 포함해 총 4개 법인과 2개 대표사무소(태국, 싱가포르)를 두고 있다. 인도네시아법인은 인도네시아에서 출발해 미국, 유럽, 중국 등으로 향하는 국제 해상·항공 포워딩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에서 이커머스 시장 규모와 성장률이 가장 높고 인도네시아 내 항만 및 공항 물동량의 지속적인 성장세와 대규모 인프라 사업이 계획되어 있어 물류 시장의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 한진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물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법인 사업을 더욱 확장하기 위해 오는 2025년까지 기존 포워딩 사업에 집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창고, 트럭킹, 이커머스 물량 등으로 다각화한다. 한진 관계자는 "타 해외법인과의 네트워크 영업으로 기존 포워딩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거점 확보를 통한 복합 운송사업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현지 로컬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신규 고객사 유치를 강화하는 등 인도네시아 내 물류서비스 확대에도 중점을 둘 방침"이라고 전했다.

2023-02-15 07:18:3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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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지난해 매출액 4050억…영업손실 폭 60.4% 줄여

에어부산이 지난해 영업손실 폭을 전년 대비 60% 이상 줄이며 실적 개선 가도에 올랐다. 14일 에어부산은 '매출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경'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4050억원과 영업손실 808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1765억원에 대비해 130% 늘어났으며, 영업 손실은 전년 2040억원 대비 1232억원 감소했다. 적자 폭 60.4% 줄인 것이다.당기순손실도 152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2.6% 줄었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각 국가의 검역 조치 및 출입국 규정 완화에 따른 ▲국제선 여객 증가 ▲인천 출발 노선 호조를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손꼽았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10월 일본 무비자 입국 재개에 맞춰 선제적으로 일본 노선 재운항에 나선 결과 매출과 영업 실적 반등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본격적인 일본 여행객이 증가한 지난해 4분기 약 29만명의 일본 노선 승객 수를 기록하며, 3분기(5만2917명) 대비 약 5.5배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에어부산은 일본 3개 노선(후쿠오카·오사카·도쿄)과 동남아 인기 노선 등 7개 인천 출발 노선을 취항하며 공격적으로 수도권 진출에 나섰다"며 "인천발 운항 노선이 모두 시장에 잘 안착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어부산은 올해 실적 개선에도 자신감을 내비쳤다. ▲영업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탄력적 노선 운영 ▲일본 및 동남아 노선 여행수요 증가세 ▲대만 노선 공급력 강화로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을 대폭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올해 중국 노선이 활발히 재개된다면 옌지·장자제 등 인기 노선을 보유한 당사가 더 큰 성장을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완벽한 안전과 내실있는 성장을 통해 올해 흑자전환과 주주 가치 회복을 목표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3-02-14 17:14:5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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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올 여름 여행지로 오사카·후쿠오카·괌 인기"

진에어 고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여행지는 오사카로 나타났다. 지난 2월 7일부터 2월 10일까지 올해 하계 시즌(3월26일~10월28일) 대상으로 진행했던 특가 프로모션이 종료된 후 고객 예매율이 가장 높았던 노선을 분석한 결과다. 진에어에 따르면 해당 기간 국제선 예매 좌석 중 상위권에 랭크된 여행지는 오사카, 후쿠오카, 괌, 도쿄(나리타) 순으로 집계되었다. 지역별의 경우 일본 노선이 전체 중 57%를 차지해 가장 높았고, 동남아 노선은 31%로 뒤를 이었다. 괌 예매율은 12%로 집계돼 운항 수 대비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오사카 노선은 인천공항에서 출발 시 약 1시간 45분이면 현지에 도착한다. 진에어는 23년 하계 시즌 인천~오사카 항공편을 오전에 2편, 오후에 2편으로 하루 4편 편성했다. 오사카 여행 시 문화의 중심지인 교토로 이동이 가능하고, 방역 완화와 함께 최근 엔저의 영향까지 받아 고객의 선택이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진에어는 "여행객을 위한 최적의 운항 스케줄과 합리적인 운임, 그리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탑승객 모두 안전하게 모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에어는 2월 7일부터 2월 10일까지 인천발 일본행 5개 노선, 인천 및 부산발 동남아행 11개 노선, 인천발 괌행 1개 노선 등 17개 국제선 대상으로 진마켓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2023-02-14 16:59:2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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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인천공항공사,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긴급구호금 지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6일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5000만원의 긴급구호금 및 임직원 구호물품을 전달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튀르키예는 지난 2015년 공사가 이스탄불 신공항 운영컨설팅 사업을 수주하여 인천공항 운영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등 공사와 인연이 깊은 나라다. 공사는 튀르키예 현지 구호활동 및 피해복구 등 인도적 지원활동에 쓰일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긴급구호금을 지원 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이재민들에게 의료지원 및 구호물품 등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회사차원의 긴급구호금 지원과는 별도로 공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지진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구호물품 모집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이재민을 위한 겨울의류, 담요 등을 모아 터키항공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갑작스러운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및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조속한 피해복구와 일상회복을 기원한다"며"앞으로도 공사는 국제사회 다양한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글로벌 공항으로서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2-14 16:34:1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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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까지 리오프닝 합세 임박…LCC '더' 날아오른다

정부가 중국인에 대한 단기 비자 발급을 재개했다. 국내 항공업계는 본격적으로 시작될 '중국발 리오프닝' 특수를 대비하며 중국 노선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은 중국 노선이 원활해지면 이익 정상화에 더욱 빨리 도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주한 중국대사관도 '보복성 조치'였던 한국인에 대한 비자 발급 중단을 이번 주 내로 해제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외교부 마오닝 대변인은 우리 정부의 중국인 단기 비자 발급 재개에 "한국이 중국인에 대한 비자 제한 조치를 해제한 것은 양국 간 인적 왕래를 확대하기 위한 올바른 조치"라면서 "중국도 한국인에 대한 비자 발급을 대등하게 재개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중국 하늘길이 회복되면 LCC들의 실적 회복 속도도 빨라질 가능성이 높다. LCC들은 ▲중국 ▲일본 ▲동남아 등과 같은 단거리 노선에 더 특화돼 있기 때문이다. 최소한의 자원을 투입해 수익을 내는 비즈니스 모델이 기본인 LCC는 단거리 승객의 수요가 중요하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국제선 여객의 약 20%를 차지하던 중국 노선이 코로나19 이전만큼 원활해진다면 LCC 흑자 전환은 물론 엔데믹의 일상화라고 봐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항공업계에서는 최근 항공수요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 70~75% 정도 회복했다고 보고 있다. 이는 일본 노선의 활성화가 한몫했기 때문이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87억원을 기록해 2019년 2분기 이후 15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진에어 역시 지난해 4분기 116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흑자 전환을 알렸다. 흑자 전환을 향해 속력을 내고 있는 티웨이항공도 적자 폭을 그게 줄인 모습이다. 지난해 매출 5259억원5000만원을, 영업손실액은 1050억82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엔 매출 2140억원으로 전년 대비 209% 증가했고 3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2022년 전체 매출은 전년보다 145.27%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같은 기간에 비해 29.06% 감소했다. 심지어 지난해 일본 무비자 입국이 허용된 11월부터 시작해 올해 1월까지의 국제선 점유율(국적사 기준)은 LCC들이 52.6%로, 대형항공사(FSC)들의 점유율(47.4%) 보다 5.2% 앞섰다. LCC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억눌려 있던 해외여행 수요 회복이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돼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는 작년 보다 더 대외적인 상황이 긍정적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발급 재개를 하더라도 중국 입국 대상자들을 상대로 한 방역까지 단번에 완화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중국발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한 ▲입국 PCR 검사 ▲입국 시 인천공항 일원화 등이 풀려야 '중국 리오프닝' 효과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중국에서 출발해 전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1809명 중 단기체류 외국인 316명이 공항 검사센터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다. 이 가운데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집계는 14일 0시까지 검사 결과가 나온 입국자만을 대상으로 했다. 그동안 1만1655명의 단기체류자가 공항에서 검사를 받았고, 이 중 79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양성률은 6.9%다.

2023-02-14 16:13:3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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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친환경 컨테이너선 첫 발주…탄소중립 중심 선대 경쟁력 강화

HMM이 900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을 도입하는 신조 계약 및 금융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친환경 선대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선다. 14일 HMM은 서울 소공동 소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김경배 HMM 사장,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부회장, 유상철 HJ중공업 대표이사, 한국해양진흥공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HMM이 발주한 컨테이너선은 총 9척이며, 모두 메탄올을 주연료로 하는 친환경 선박이다. HMM은 지난해 7월 중장기 전략 발표를 통해 친환경 선대 경쟁력을 글로벌 탑티어 수준으로 강화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으며, 이번 메탄올 추진선 도입은 친환경 선대 경쟁력 강화로 향하는 첫 행보다. HMM 측은 "메탄올은 벙커C유 등 기존 화석연료에 비해 온실가스 배출을 크게 줄일 수 있는데, 황산화물(SOx)은 사실상 배출이 없으며, 질소산화물(NOx)은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다"며 "생산과정에서의 온실가스 배출 저감도 가능해 차세대 친환경 연료로 분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발주한 9척의 선박 중 7척은 현대삼호중공업, 2척은 HJ중공업에서 건조하며, 금액은 총 1조4,128억 원 규모이다. 이 선박들은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되어 남미와 인도노선에 각각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한-미 해운협력 일환으로 부산항과 미국 주요 항만 간 탈탄소항로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한-미 녹색해운항로(Green Shipping Corridors) 동참을 위해 일부 선박은 향후 미주항로에 투입될 계획이다. HMM은 메탄올 추진선 발주와 함께 안정적인 연료 수급을 위한 공급망도 확보했다. Proman, PTTEP, European Energy, 현대코퍼레이션 등 국내외 5개사와 메탄올 생산 및 공급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주요 항만에서의 메탄올 공급에 대한 타당성 조사와 친환경 메탄올 생산에 대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해운업계에서는 메탄올과 LNG, 암모니아, 수소 등 다양한 차세대 친환경 연료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HMM은 앞으로도 메탄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친환경 대체연료 연구개발 및 도입으로 친환경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친환경 선박 도입을 위한 HMM과 한국해양진흥공사 간 업무협약 체결식도 진행됐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이번 친환경 선박 도입과 관련한 금융 협력을 진행하고 향후 미래 선박 확보에 대한 투자 및 보증을 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이번 체결식은 우리나라 해운산업이 추격자에서 선도자로 변화하고 있음을 선언하는 의미있는 자리"라며, "정부는 강화되는 글로벌 탈탄소화 기조 속에서 국내 해운업계가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국적선사의 친환경 선대 개편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배 HMM 사장은 "지속적인 친환경선 확보로 탄소중립을 위한 국제사회 움직임에 동참하면서, 갈수록 치열해지는 글로벌 해운시장에서 미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02-14 14:01:2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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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신입사원 69명 입문 수료식…첫 일정 '인디락 콘서트'

강신호 대표와 간담회도…아이패드등 웰컴키트 선물로 CJ대한통운 신입사원들이 입사 첫 일정으로 '인디락 콘서트'를 즐기며 사회 생활의 첫 발을 대딛였다. 14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6주간의 입문교육을 마친 신입사원 69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 입문교육 수료식 행사를 가졌다. 회사는 신입사원들에게 입사를 축하하는 웰컴키트로 아이패드와 애플 펜슬, CJ더마켓 상품권 등을 지급했다. 강신호 대표는 격려사에서 "국내 최고 종합물류기업의 일원이라는데 자부심을 갖고 큰 꿈을 갖고 도전하는 열정적인 사람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강 대표와 함께한 신입사원 간담회에선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지기도 했다.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는 노하우는 어떤 것이 있을지, 대표이사의 개인적인 루틴 같은 것이 있는지 등 진솔한 질의 응답의 시간이 이어졌다. 수료식을 마친 신입사원들은 음악전용 문화공간인 CJ아지트 광흥창으로 이동해 CJ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인디뮤지션 지원사업 '튠업' 에 121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뮤지션 곽태풍의 콘서트를 즐겼다. 신입사원들은 지난 6주간 CJ그룹 경영철학과 회사의 사업분야에 대한 소개, 메가허브 곤지암, 인천항만, 군포 스마트풀필먼트센터 등을 돌아보는 인프라 투어를 비롯한 다양한 입문교육 프로그램을 거쳤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신입사원 교육을 통해 혁신기술기업이라는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면서 "특히 인재가 최고의 원동력이라는 판단으로 최고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모여들고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조직문화를 혁명적으로 바꾸는데도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3-02-14 08:09:11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