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기사사진
선문대 '2019 소프트웨어 G-Fair' 개최로 SW 교육 가치 확산 '기대'

선문대 '2019 소프트웨어 G-Fair' 개최로 SW 교육 가치 확산 '기대' 소프트웨어 융합인재 양성 1년 성과 공유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27일 본관에서 재학생과 지역 초·중·고 학생, 교사, 학부모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소프트웨어 G-Fair'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선문대는 2018년 SW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된 후 '주·산·학 글로컬 공동체 선도 SW중심대학'이라는 비전을 선포하면서 소프트웨어 융합인재 양성, 4차 산업혁명 관련 교육을 강화해왔다.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황영섭)은 이러한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대축제를 개최했다. 충남 아산캠퍼스 본관 로비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SW교육지원에 대한 성과 전시장이 마련됐다. 성과는 물론 창업동아리 및 특허우수사례, 박람회 출품작 등 32개 부스가 운영됐다. 여기에는 8월 미국 시카고 UKC 학술대회에서 3건의 우수 발표 논문상을 수상과 11월 KAIST에서 개최한 '세계 AI 월드컵' 해설 부분에서 우승한 성과도 전시됐다. 성과 외에도 드론 및 VR 체험 행사가 진행돼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행사장 옆 원화관 강의실에서는 SW경진대회가 진행됐다. ▲알고리즘 경진대회 ▲글로벌소프트웨어학과 경진대회 ▲SW기술창업 아이템 경진대회 ▲SW해커톤 ▲AI 활용 모의면접 경진대회와 지역 초등학교 학부모 대상 SW코딩교육 참가자 대상의 ▲초등학교 학부모 코딩 경진대회 등이 개최됐다. 황영섭 단장은 "작년 SW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된 후 1년 동안의 교육 성과물을 전시하고, 교육 내용을 기반으로 경진대회를 개최해 역량을 겨루는 축제를 마련했다"면서 "매년 '선문 소프트웨어 G-Fair'를 개최해 지역사회에 소프트웨어 교육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선문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7월, 충남교육청과 함께 개최한 '2019 충남 소프트웨어 교육축전'을 통해 지역사회의 SW교육 거점대학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지역 기업에서 선호하는 'I-Project 및 취업중점학기제', '산업체 관점 역량평가 체제(SW역량 인증제)' 등을 통해 기업친화형 SW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2019-11-28 13:05:15 손현경 기자
기사사진
순천향대, '대학연계 참학력 공동교육과정 업무협약' 체결

순천향대, '대학연계 참학력 공동교육과정 업무협약' 체결 순천향대학교가 27일 아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대학연계 참학력 공동교육과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김지철 충남교육감, 오세현 아산시장, 김승우 순천향대 부총장, 이재영 선문대 부총장, 김민철 호서대 부총장, 장우영 한국폴리텍대 학장을 비롯한 충남도교육청, 아산시 등 유관기관과 관내 아산고교 등 10개 고교 교장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15년 개정교육과정 도입에 따른 교육과정 다양화와 학생 선택권 확대를 위한 고교교육의 혁신과 변화요구, 고교학점제 도입에 발맞춘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실화 지원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학교와 지역, 대학이 손잡고 아산지역 고교의 교육력 제고와 지역 고등학교 교육과정 지원시스템 구축, 학생의 다양한 학습기회 보장을 위한 교육공동체를 구축한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각 기관이 고교학점제와 고교 교육력 제고를 위해 지역 고등학교의 참학력 공동교육과정 지원을 위해 협력한다. 향후 충남교육청은 이 과정에서 수반되는 행·재정 업무를 담당하고, 각 대학은 우수한 강사와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산시는 원활한 운영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수행한다.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 "최근 삼성에서 13조 1000억 원에 달하는 투자계획을 발표한 후 아산이 첨단 디스플레이신도시로 급변하고 있다"며 "이에 33개 학교가 신설되는 등 전반적으로 급성장하는 분위기에 발맞춰 업무협약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대학연계' 시범 운영에서 반응이 좋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동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마치고 추진 중"이라며 "무엇보다 지자체인 아산시 오세현 시장의 지원이 크다. 실제 공동교육과정 진행에서 적극적인 행·재정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고교학점제의 연착륙을 위한 아산교육지원청-아산시-관내 대학의 협약은 교육환경 변화에 맞는 적절한 의제"라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역 대학과 교육방향의 큰 궤를 같이하는 것을 표명한 만큼,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김승우 순천향대 부총장은 "이번 사업은 대학 차원에서 내년에 추진하려던 사업 중 하나"라며 "이 사업의 핵심은 지역경제와 지자체 발전을 견인하는 것이다. 이에 고교-대학의 협력은 필수적이다. 이 시점에 적절한 협약식을 가져 기쁘다"고 설명했다.

2019-11-28 12:58:50 손현경 기자
기사사진
현대백화점, 유기견 건강 돌봄에 앞장

현대백화점, 유기견 건강 돌봄에 앞장 "유기견에 대한 인식 개선 나설 것" 매년 증가하는 유기견이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현대백화점이 동물보호단체와 손잡고 '유기견 건강 돌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2일부터 유기견 건강 돌봄 프로그램 '하트 포 도그(Heart for dog)'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동물보호단체인 '동물권행동 카라'와 함께 구조된 유기견에게 필수적인 예방 접종을 지원하는 것이다. '동물권행동 카라'의 동물복지센터에서 보호중인 유기견 300마리를 대상으로, 종합백신·코로나(장염)·켄넬로프(감기) 등 필수 예방 접종 지원과 심장사상충 구충제 등을 제공하게 된다. 이와 함께 유기견 입양을 장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반려동물 전문 스튜디오와 연계해 프로필 사진 촬영을 지원하고, 유기견 입양 가족에게 '입양 축하 키트(담요·장남감 등으로 구성)'도 제공할 계획이다. 유기견 입양 장려를 위한 홍보 캠페인과 기금 조성에도 나선다. 다음달 2일부터 현대백화점 캐릭터 '흰디'를 이용한 크리스마스 무드등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유기견 예방 접종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압구정본점 등 현대백화점 11개 점포(신촌점 등 4개 점포 제외)의 문화홀에서 진행되는 공연 수익금 일부를 캠페인 기금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앱에 유기견 입양 관련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올려, 유기견에 대한 인식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이 유기견 입양 장려에 나서기로 한 것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정이 급증하면서, 동시에 유기견도 급격히 늘어나 사회 문제를 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구조된 유기견은 9만2000여 마리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들 유기견에 의한 개물림 사고와 방치된 유기견들이 안전에 위협이 되는 등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또한, 올 초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공개한 '2018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 보고'에 따르면 유기동물을 입양하지 않으려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37.7%가 '질병에 걸려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유기견 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유기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캠페인 진행 목적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혁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상무)은 "유기견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유기견 입양을 장려하는 한편, 유기견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인식 개선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 고객들과 함께하는 보호센터 봉사 등 진정성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28 11:35:23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LG전자, SNS 채널서 '좋아요' 누르면 추첨 통해 선물 증정

LG전자가 자사 스마트폰 'LG V50S 씽큐'의 카메라 성능 알리기에 한창이다. LG전자는 공식 SNS 채널에 LG V50S 씽큐 하와이 출사단이 촬영한 작품을 소개하고, 방문자를 대상으로 '좋아요' 누르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벤트는 내달 2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사진을 감상한 후, 마음에 드는 작품에 좋아요를 누르면 된다. LG전자는 추첨을 통해 LG V50S 씽큐,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선물을 증정한다. LG전자는 하와이안 항공과 제휴해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LG V50S 씽큐 하와이 출사단을 운영했다. 출사단은 美 유명관광지 하와이에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LG V50S 씽큐로 촬영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LG V50S 씽큐는 32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를 탑재해 후면 카메라에 버금가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또 ▲역동적인 모습도 흔들림 없이 순간 포착이 가능한 'AI 액션샷' ▲격한 움직임에도 흔들림을 잡아 안정적으로 촬영할 수 있도록 해주는 '스테디캠' 등 강력한 카메라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LG전자 스마트폰 카메라는 외부 전문가들로부터도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세계적 권위의 카메라 품질 평가기관 'VCX 포럼'이 실시한 스마트폰 카메라 종합평가에서 올해 초 출시한 LG G8 씽큐와 LG V50 씽큐가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2019-11-28 11:30:34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세븐일레븐, 30초면 뚝딱! 간편 아침식사 대용

세븐일레븐, 30초면 뚝딱! '세븐셀렉트 컵스프' 출시 가볍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식사대용식 CMR(Convenient Meal Replacement/별도 조리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식사대용 식품 )이 편의점 아침식사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대표적인 상품은 죽이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죽 상품은 매년 두 자리 수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아침 시간대 매출이 지속으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세븐일레븐 죽 매출은 지난 2018년 21.8% 증가한 데 이어 올해(1월1일~11월27일)도 23.0% 올랐다. 특히 오전시간대(06~12시) 매출이 45.7% 크게 증가했다. 이에 힘입어 해당 시간대 매출 구성비도 30%를 넘어섰다. 편의점 죽은 용기 형태의 소용량 상품으로 빠르고 간편한 취식이 가능해 아침식사로 부담이 적고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세븐일레븐 측은 설명했다. 물에 타서 간편하게 마시는 건강식 상품들도 오전시간대 수요가 높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3월 '퀘이커 마시는 오트밀' 도입을 시작으로 현재 총 4종의 관련 상품을 운영 중인데 오전시간대 매출 비중이 40%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처럼 간편 아침 식사대용식의 수요 증가 트렌드에 맞춰 세븐일레븐은 동절기에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세븐셀렉트 컵스프'를 출시했다. 세븐셀렉트 컵스프는 '콘스프'와 '포테이토스프' 2종(각2000원)으로 '콘스프'는 분쇄 스위트콘과 볶음옥수수 분말을, 그리고 '포테이토스프'는 분쇄 포테이토와 볶움포테이토 분말을 각각 사용했다. 루(ROUX/물을 사용하지 않고 버터로만 볶는 방식) 방식의 제조공정읕 통해 깊고 진한 맛을 살렸으며, 기존 NB상품 대비 중량도 40% 가량 많아 가성비가 좋다. 무엇보다 세븐셀렉트 컵스프 2종은 뜨거운 물을 붓고 30초 후 바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또한 별도 용기를 사용하거나 조리 과정을 거칠 필요도 없어 취식이 간편하고 편리하다. 김흥식 세븐일레븐 상온식품팀장은 "바쁜 현대인들은 효율과 건강을 무엇보다 신경쓰는 만큼 빠르고 편리하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간편식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세븐일레븐 컵스프는 이러한 소비자 트렌드에 부합하는 맞춤형 상품으로 단 30초에 맛있고 건강한 아침 한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2019-11-28 11:27:20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대법, 박근혜 '국정원 특활비' 파기 환송…형량 늘어날 듯

대법, 박근혜 '국정원 특활비' 파기 환송…형량 늘어날 듯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상납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대법원이 원심을 뒤집고 항소심 재판을 다시 하라고 결정했다. 국고손실죄가 무죄라고 한 원심 판결을 깨고 이에 대한 죄를 물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28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전 대통령의 상고심에서 국고 손실 부분을 무죄로 본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박 전 대통령은 2013년 5월부터 2016년 9월까지 남재준·이병기·이병호 전 국정원장과 공모해 총 35억 원의 특별사업비를 횡령하고, 이를 뇌물로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1심은 국고 손실을 인정해 박 전 대통령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하고 33억 원 추징을 명령했다. 다만 뇌물 혐의는 무죄로 봤다. 반면 2심은 "특별사업비의 집행과 관련해 국정원장은 회계직원책임법상 회계 관계 직원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일부 국고손실 혐의를 특가법상 횡령으로 판단해 징역 5년으로 감형하고 추징금도 27억 원으로 줄였다. 그러나 대법원은 "국정원장으로 근무하던 당시의 남재준·이병기·이병호는 특별사업비의 집행 업무와 관련해 회계직원책임법상 회계 관계 직원에 해당한다"며 원심판결에 법리오해 등의 잘못이 있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특별사업비 집행 과정에서 직접 그 사용처, 지급 시기와 지급할 금액을 확정해 지출원인 행위를 수행할 뿐만 아니라 특별사업비를 실제로 지출하도록 함으로써 자금지출 행위에도 관여했다"고 판단했다. 더불어 대법원은 박 전 대통령이 2016년 9월께 이병호 전 국정원장으로부터 특별사업비 2억 원을 받은 것을 뇌물수수로 봐야 한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정원의 자금 교부를 중단하라고 지시한 상태에서 이병호가 자발적으로 교부한 이 부분 특별사업비를 별다른 이의 없이 받았다"며 "종전에 받던 것과는 성격이 다른 돈이라는 것을 미필적으로나마 알고 있었다고 봐야 한다"고 판시했다. 한편 대법원은 남재준·이병기·이병호 전 국정원장에 대해서도 징역형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파기환송했다.

2019-11-28 11:17:59 손현경 기자
기사사진
롯데리아, 좋은 세상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 실시

롯데리아, 좋은 세상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 실시 롯데리아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소년을 위한 야구교실부터 대학생 공모 프로그램인 글로벌 원정대, 결식 아동을 돕기 위한 행복배달 등 우리 주위의 고통 받는 이웃을 돕는 좋은 사람들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또한 롯데리아는 샤롯데 봉사단을 2016년 7월 출범해 헌혈 행사, 군장병 대상 햄버거 기부, 미혼한부모를 위한 'Mom 편한 프로젝트' 등 롯데리아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에 앞장서는 봉사활동 단체를 운영하고 있다. 2009년부터 꾸준히 대한민국의 미래인 유소년들의 건강 검진과 사회성 발달 및 야구 저변 활성화를 위해 전문화된 시스템을 기반으로 재능을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난 10년간 22만명의 유소년들의 참여와 함께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아이들이 안전한 먹거리 속에서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시작된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 교실과 함께 지난 2013년부터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기업 최초로 서울특별시 교육청과 MOU를 체결하고 약 6억원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 진행된 '2019 서울시 교육감배 학교 스포츠클럽 야구 리그'는 서울시 초·중·고등학교 100여개교 약 2000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약 6개월간의 진행된 예선리그를 거쳐 지난 9월 본선 및 결선 리그를 개최했다. 결선 리그 결과 송중초등학교, 광희중학교, 경인고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롯데리아는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진행하는 '행복배달'은 복지회 산하 5개 지역 아동 센터에 소속된 결식 아동이 롯데리아 홈서비스 대표번호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햄버거 주문시, 여름 및 겨울 방학 기간 햄버거 세트를 안전하게 집까지 배송한다. 방학 기간 롯데리아 홈서비스 무상지원을 통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아동 결식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전국 한우 협외와 함께 한우버거도 지원하고 있다. 2016년부터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미혼한부모 지원 협약식을 통해 매월 미혼한부모의 자녀 돌잔치 행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롯데리아 샤롯데 봉사단 운영으로 물품 및 인력 나눔에도 동참하고 있다. 미혼한부모의 자립을 돕기 위해 플리마켓도 지속 운영 중이며, 가족여행 지원 및 아기 돌보미 봉사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2019-11-28 11:17:49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