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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바 행운을 잡아라' 브이티 코스메틱, 신제품 블라인드 체험단 300인 모집

이벤트 참여만 해도 8만 원 상당 신제품 영양 라인 4종 본품 100% 증정 브이티 코스메틱이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신제품 블라인드 체험단'을 모집한다. 브이티 코스메틱은 코스닥 상장사 브이티지엠피의 자회사다. 이번 신제품 블라인드 체험단은 오직 제품력만을 평가할 수 있는 이벤트다. 온라인 공식몰에서 오는 2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오직 300명에게만 신제품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선정된 300인에게는 신제품 영양 라인 4종 샘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달 16일까지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제품에 대한 후기를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 채널에 업로드하면 미션이 완료된다. SNS 미션을 수행한 모든 참가자는 8만 원 상당의 신제품 영양 라인 4종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우수한 후기를 작성한 단 1명에게는 행운을 담은 골드바 한돈이 지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브이티 코스메틱 온라인 공식몰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브이티 코스메틱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오직 제품력만으로 고객들과 소통하고자 이색적인 블라인드 체험단을 진행하게 됐다"며 "콜라겐 팩트, 시카 라인 등 자사의 다양한 제품들이 소비자들을 만족시킨 만큼 신제품 개발에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2020-01-30 11:24:4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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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립초 남자 교사 합격자 10.38%… 작년보다 줄어

서울 공립초 남자 교사 합격자 10.38%… 작년보다 줄어 서울 공립 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중 남자 비율이 10.38%로 지난해보다 줄었다. 서울시교육청은 '2020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602명을 30일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유치원 97명, 초등학교 366명, 특수학교(유치원) 56명, 특수학교(초등) 83명이다. 이들은 1차 시험(교직논술·교육과정), 2차 시험(교직적성 심층면접·수업실연 등)을 거쳤다. 초등 교사 합격자 10명 중 약 9명은 여성으로 여자 교사 편중이 심하다. 올해 공립초 교사 합격자 366명 중 남성은 38명으로 10.38%로, 전년(14.95%)에서 크게 하락했다. 특수학교(유치원) 남자 교사는 7.14%, 특수학교(초등)는 12.04%, 공립 유치원 교사는 전체 96명 중 남자는 1명뿐이다. 성별 지원자 대비 최종 합격률 역시 여자가 남자보다 높다. 남자 지원자는 158명 중 38명(합격률 24%)이 합격했고, 여자 지원자는 1056명 중 328명(합격률 31.0%)이 합격했다. 합격자들은 내달 5일~11일까지 서울특별시교육연수원에서 임용 전 직무연수를 이수한 뒤 3월1일부터 교원수급계획에 따라 신규교사로 임용 예정이다. 중등교사임용시험 최종합격자는 내달 7일 발표할 예정이다.

2020-01-30 11:18:4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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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업계 최초 '구찌 선글라스' 론칭

롯데홈쇼핑, 업계 최초 '구찌 선글라스' 론칭 롯데홈쇼핑은 올해도 소비 양극화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구찌, 프라다, 몽클레어 등 명품 브랜드 판매를 강화한다. 특히, 현지 본사가 지정한 공식수입원으로부터 상품을 공급 받아 가품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 신뢰도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내달 1일 오후 10시 30분부터 패션 전문 프로그램 '엘쇼(L.SHOW)'를 통해 이탈리아 대표 명품 브랜드 '구찌(CUCCI)'의 2020년 선글라스 신상품을 업계 단독으로 론칭한다. 공식 수입원 상품으로, 고유번호를 통해 진품 여부 확인이 가능하고, 사후관리(AS)가 용이하다. 이날 판매되는 상품은 'GG' 로고가 각인된 '캣아이 메탈 선글라스', '구찌' 특유의 삼색선을 적용한 '시그니처 선글라스' 등이다. 롯데홈쇼핑의 2019년 명품 브랜드 매출(주문건수 기준)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신장, 최근 3년 동안 연평균 200% 이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 층까지 고가 명품 브랜드 구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다양한 연령대에서 인지도가 높은 명품 브랜드 유치를 준비해 왔다. 기존 병행수입만으로는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있고, 가품에 대한 우려가 있어 1년 간의 노력 끝에 공식수입원과 전략적 제휴를 맺게 됐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2018년부터 구찌, 프라다 외에도 지방시, 골든구스, 마크제이콥스, 발렌시아가 등 인기 명품 브랜드 판매를 강화해 왔다. 지난해 'G프레임 다이아몬드', '구찌시마 라운드' 등 구찌 여성 시계를 판매해 45억원의 주문금액을 기록했으며, '프라다'의 '비텔로 버킷백' 및 '테스토 카메라백' 등을 판매해 주문금액 약 310억원을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강재준 롯데홈쇼핑 패션부문장은 "자신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미코노미(Meconomy)'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명품 브랜드의 수요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며, "향후 공식수입원과 제휴를 확대하여 다양한 명품 브랜드를 유치해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고, 홈쇼핑을 통한 명품 구매 신뢰도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0-01-30 11:18: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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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X아모레퍼시픽, '시예누' 론칭

롯데면세점X아모레퍼시픽, '시예누' 론칭 롯데면세점이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K-BEAUTY를 대표하는 아모레퍼시픽과 공동 개발한 단독 화장품 브랜드 '시예누(SIENU)'를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유통사와 화장품 제조사가 개발 단계부터 공동으로 협업해 단독 브랜드를 선보이는 것은 면세업계 최초이다. '시간을 뛰어넘는 예술의 정점'이라는 뜻의 '시예누'는 영지, 감초, 복령 등 효능 식물과 다이아몬드, 진주 등 보석 원료, 그리고 아모레퍼시픽 70년 피부 과학 기술을 접목한 럭셔리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다. 타임브레이스 세럼, 아이크림, 앰플 등 기능별 제품을 준비한 것은 물론, 롯데면세점 고객을 위한 전용 상품 또한 별도로 구성했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아모레퍼시픽과의 단독 브랜드 론칭을 위해 작년 한 해 동안 시장 조사와 제품 개발에 몰두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단순히 유통에만 참여한 것이 아니라 개발 단계부터 아모레퍼시픽과 협업함으로써 면세업계 최초의 공동 개발 브랜드 론칭을 성공시켰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31일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12층에 시예누 팝업매장을 오픈하며 고객들에게 첫선을 보인다는 계획이다. 시예누 팝업 스토어는 올 3월에 예정된 정식 매장 오픈 전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과 롯데인터넷면세점을 비롯해 아모레퍼시픽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서 시예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국내 화장품 대표 기업인 아모레퍼시픽과 면세업계 최초로 단독 뷰티 브랜드를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롯데면세점과 아모레퍼시픽은 중국의 유명 셀럽과 패션·뷰티 분야 탑 왕홍을 활용한 바이럴 홍보를 전개할 예정이다. 이후 오는 3월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스타라운지에서 열릴 오프닝 행사와 브랜드 론칭쇼 등을 통해 전방위적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2020년 2월 14일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12월 스티븐 윌슨과 협업으로 제작한 창립 40주년 기념 메인 엠블럼 및 탁상용 캘린더, 쇼핑백 등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공개한 데 이어 지난 18일에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과의 깜짝 드론쇼를 선보인 바 있다. 이외에도 올 한 해 동안 유명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2020-01-30 11:18:3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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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듀, 2020 SS 시즌 모델로 김봉우·안재현·김도현 발탁…미니멀리즘 진수 선보여

앤듀, 2020년 새로운 시즌 모델 김봉우, 안재형, 김도현 3명의 전문 모델 발탁 '주목' 국내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스타일리시 어반 캐주얼 브랜드 앤듀(ANDEW)가 신규 모델 발탁과 함께 S/S 주력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2020년 한 해의 시동을 건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앤듀는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자 브랜드의 얼굴이 되는 새로운 모델들을 기용했다. 선정된 모델은 현재 글로벌 무대에서 종횡무진으로 활동하며 런웨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슈퍼 루키 김봉우, 안재형, 김도현 3명이다. 모델들은 시크한 표정과 옷의 느낌을 제대로 살려주는 완벽한 핏을 통해 앤듀만의 고급스러운 미니멀리즘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보는 이로 하여금 제품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앤듀는 올 시즌 편안하고, 실용적인 젠더 뉴트럴을 제안한다. S/S 시즌 주력 신제품들은 일상 캐주얼룩부터 비즈니스룩까지 언제, 어떻게 매치해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살려주는 베이직한 아이템들로 구성됐으며, 유행을 타지 않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소재, 따뜻한 파스텔톤 컬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필(必) 환경 패션 트렌드에 발맞춰 친환경적인 에디션들을 통해 사회적 공감을 끌어냈던 앤듀의 브랜드 철학을 유지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패션 감각이 더해진 앤듀만의 캐주얼 라인들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 앤듀 관계자는 "올해 모던하면서도 '앤듀스러운' 캐주얼룩의 진수를 보여주고자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전문 모델들과 함께 새 시즌을 준비하게 됐다"며 "세련되고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시간이 지나도 고유의 감성이 유지되는 '타임리스' 제품들을 다양하게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앤듀는 스타일리시 어반 캐주얼 브랜드로 전국 11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2020-01-30 11:18:2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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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찰 초코파이情' 누적판매량 1000만개 돌파

오리온, '찰 초코파이情' 누적판매량 1000만개 돌파 오리온은 초코파이 탄생 45주년 기념으로 선보인 신제품 '찰 초코파이 情'이 출시 두 달 만에 누적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1명이 맛 본 셈이다. 일부 매장에서는 매진되는 등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생산 즉시 전량 출고되고 있다고 오리온 측은 설명했다. 찰 초코파이는 국민과자 초코파이에 전통 디저트인 떡을 접목해 한국인의 입맛을 공략하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호평받고 있다. 특히 최근 뉴트로 열풍을 타고 인절미, 흑임자 등 떡을 활용한 디저트류가 인기를 끌면서 젊은층의 수요가 급증한 것도 순항 요인이라고. SNS상에 '달콤 쫄깃 꿀 조합', '인절미 덕후 강추 간식' 등 찰 초코파이를 맛 본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후기가 올라오며 판매에도 가속도가 붙고 있다. 찰 초코파이는 수천 번의 테스트를 거친 끝에 촉촉하고 부드러운 빵과 쫀득한 떡 식감을 제대로 살린 제품. 달콤한 '인절미 초콜릿'과 마시멜로우 속 '인절미 스프레드'가 달콤 고소한 맛을 배가시킨 '찰 초코파이 인절미'와 흑임자가 들어간 빵에 마시멜로우 속 '흑임자 스프레드'가 더해진 '찰 초코파이 흑임자' 2종이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초코파이에 색다른 맛과 식감을 입힌 찰 초코파이가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입맛을 사로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한국을 시작으로 향후 해외시장에도 선보이며 글로벌 초코파이 열풍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30 11:18:2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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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비비고 찬' 라인업 5종으로 확대

CJ제일제당, '비비고 찬' 라인업 5종으로 확대 CJ제일제당이 가정간편식(HMR) 반찬 시장 확대에 가속도를 낸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8월 출시한 비비고 찬 4종에 이어 신제품 '비비고 견과류 멸치볶음'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비비고 견과류 멸치볶음은 국산 멸치와 호두, 아몬드 등 다양한 통견과에 한식발효장과 백설 올리고당을 넣어 바삭하고 고소하게 볶아 낸 제품이다. 30~50대 주부들을 대상으로 진행 한 사전 소비자 테스트 결과, 만점에 가까운 평가를 받아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비비고 찬 제품은 집에서 만든 것처럼 맛있고 믿을 수 있는 반찬들을 3~4인 가족 한 끼에 딱 맞는 양으로 소포장한 '초간편 HMR 반찬' 메뉴이다. 엄선한 원재료와 엄격한 제조과정으로 재료, 위생에 대한 염려를 없앤 것은 물론, HMR 반찬 최초로 4무(無)첨가 제품으로 구현해 보다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간장, 소금 등으로 맛을 내는 일반적인 반찬과도 차별화되는데, 두번 발효한 덧장액젓에 메주를 넣어 한번 더 발효시킨, 특허 받은 '한식 발효장'을 사용해 깊고 깔끔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실제로 지난 해부터 판매 중인 소고기 장조림, 소고기 꽈리고추 장조림, 무말랭이 무침, 오징어채볶음 등 비비고 찬 4종은 유자녀 가구와 신혼부부 등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집에서 만든 것처럼 깔끔하고 맛있다', '바쁜데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좋다', '딱 한끼 분량이라 남지 않아 경제적이다', '반찬 재료 사서 만들어 먹는 것보다 비용 면에서 합리적이다' 등 맛, 편의성, 용량, 가격 등에 대한 소비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매출도 지속적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비비고 찬 4종은 출시 후 현재(1월 27일 기준)까지 약 5개월간 누적 판매량 70만개를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들어서는 4주간(1월 1일~1월 27일)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50% 이상 오르며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해에는 비비고 찬이 일부 경로에서만 유통, 판매되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본격적으로 유통 채널 확장에 나서게 되는 올해는 매출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현재 한식 반찬 시장은 약 2조원대로 추산되며, HMR 트렌드 확대에 따라 HMR 반찬 시장 역시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 김지은 CJ제일제당 비비고 찬 마케팅 담당자는 "비비고 찬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깐깐한 품질관리와 좋은 재료로 맛깔스럽게 만들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이라며 "비비고 찬, 비비고 김치, 비비고 생선구이 등 반찬 모음전을 비롯, 다양한 온라인,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HMR 반찬 시장 성장을 주도하는 제품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30 11:18:1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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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ㆍ독감 확산 가속화… 개인 차원 손 위생 관리 절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감염 예방 및 신고 방법 관심 폭증 중국 우한 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관리 방법 및 관련 제품이 연일 화두다. 우한 폐렴으로 그 심각성이 가려졌지만 독감(인플루엔자) 역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상황.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한 감염 확산 방지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올바른 손 씻기 강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및 독감 감염 예방을 위한 제일 수칙은 개인 차원의 올바른 손 씻기다. 감염자와 직접 접촉하게 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주변 환경에 산재하는 원인균 혹은 바이러스가 손을 통해 옮겨질 가능성이 가장 크기 때문. 손을 씻더라도 한두 번 문질러 대충 헹궈낼 경우 상당수의 세균이 손에 남게 된다. 손을 씻을 때는 비누 등 살균 세정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씻기를 권장한다. 미국 유기농 스킨&보디케어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의 '티트리 퓨어 캐스틸 솝'과 '유칼립투스 퓨어 캐스틸 솝'은 한국분석시험연구원(KATR)을 통해 황색 포도상 구균과 대장균 99.9% 살균 효과를 인증받은 클렌저다. 합성 화학 성분을 일절 배제하고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유기농 원료로 만들어져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60ml의 휴대용 사이즈로도 출시되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손을 세정할 수 있다. ◆ 물과 비누 없을 땐? 휴대용 손 소독제 유용 외부 활동 중에는 자주 손을 씻고 싶어도 당장 물이나 비누를 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다수의 의학 전문가들은 손 씻기가 불가능한 경우, 알코올이 70% 이상 포함된 손 소독제를 사용하면 바이러스 제거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가방이나 차 안에 반드시 손 소독제를 휴대하는 것이 좋다. 닥터 브로너스의 '라벤더 핸드 새니타이저'는 물이나 비누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 가능한 스프레이 타입의 손 소독제다. 우한 폐렴이 본격적으로 확산된 최근 1주일 간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판매량이 그 전주와 비교해 40배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실제로 '라벤더 핸드 새니타이저'는 유기농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알코올을 함유, 분사 후 30초 이내에 대장균, 녹농균, 살모넬라균, 황색 포도상 구균 등 유해 세균을 99.9% 살균한다. 유기농 글리세린 함유로 끈적임 없는 촉촉한 마무리감이 특징. 합성 화학 성분을 배제하고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유기농 성분을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소재가 가볍고 한 손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휴대하기 좋을 뿐 아니라, 손을 포함한 키보드, 핸들, 문 손잡이, 아이 장난감 등 손이 많이 닿는 곳에 수시로 뿌리면 보다 간편하게 주변 환경의 청결을 유지할 수 있다. ◆생활 속 감염 예방법 숙지해야… 의료 기관 방문 전 '전화 상담' 먼저 전문가들은 무의식적으로 코, 입을 만지거나 눈을 비비는 행동을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손에 묻은 각종 세균이 코와 입의 점막이나 눈의 각막을 통해 침투할 수 있기 때문.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피하고 야외 활동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닫힌 공간에서는 떠돌아다니는 균과 바이러스의 밀도가 높아질 수 있으므로 환기를 자주 해주는 것 역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좋은 방법이다. 질병관리본부는 감염 의심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병원에서의 바이러스 전파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상담 센터(1339)나 지역 콜센터(지역번호+120)에 먼저 신고하여 상담을 받은 후 의료 기관을 방문할 것을 강조했다.

2020-01-30 11:18:0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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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 전세계 45명 영상 모은 '밀리언 달러 챌린지' 영상 공개

고프로는 크라우드 소싱 방식으로 모집한 '밀리언 달러 챌린지' 하이라이트 영상을 30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밀리언 달러 챌린지 하이라이트 영상은 고프로 신제품 히어로8 블랙 및 맥스 이용자가 스릴 넘치는 액션, 여행에서 경험한 최고의 모험, 가족들과 따뜻한 순간 등을 직접 담은 영상으로 구성돼 있다. 고프로는 지난해 10월 고프로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인 밀리언 달러 챌린지를 개최하여 104개국에서 4만2000개의 동영상을 제출받았다. 이벤트 참가자 중 45명의 영상을 채택하여 2분 분량의 영상으로 재탄생 시켰고, 고프로 신제품으로만 촬영할 수 있는 독특한 시각과 경이로운 순간들이 더해져 시청자에게 창의적인 영감을 전달한다. 고프로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 닉 우드먼은 "히어로8 블랙과 맥스는 동영상 안정화 기능과 업그레이드된 알고리즘으로 초보자도 전문가처럼 촬영할 수 있다"며 "밀리언 달러 챌린지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신제품 카메라의 획기적인 성능과 고프로 이용자의 창의력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밀리언 달러 챌린지는 2018년 처음으로 시작해 2년 연속 진행되었으며 지금까지 101명의 수상자 선정과 6만7000개의 영상이 제출됐다. 제출된 영상은 고프로 영상 제작팀이 직접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매년 100만달러(약 11억6000만원)를 균등하게 분배하여 상금이 수여된다. 올해 개인 상금은 2만2000달러(약 2492만원)다. 고프로 밀리언 달러 챌린지 하이라이트 영상은 고프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고, 수상자 명단은 고프로 공식 홈페이지 인사이드 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1-30 11:18:00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