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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MWC 2014서 'L시리즈Ⅲ' 공개

LG전자(대표 구본준)가 오는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 2014(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4)'에서 'L시리즈Ⅲ' 스마트폰 3종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할 'L시리즈Ⅲ'는 'L40'' L70'' L90' 등이다. 'L시리즈Ⅲ'는 전작에 비해 디자인 측면에서 패턴, 마감 등 고급스러움과 정교한 디테일을 강화하고, G시리즈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선보인 핵심 UX를 탑재했다. 'L시리즈Ⅲ'는 이음매 없는 매끈한 마감 처리와 곡면 테두리로 세련미를 더했다. 후면의 체크 무늬 패턴은 메탈 색상이 적용돼 고급스러우면서도 미끄러지지 않아 편의성도 뛰어나다. 'L시리즈Ⅲ'는 ▲이어폰을 연결하면 통화, 음악 듣기, 동영상 재생, DMB 시청 등 원하는 기능을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 '플러그앤팝' ▲잠금패턴을 다르게 설정해 마치 2개의 스마트폰처럼 쓸 수 있는 '게스트 모드' 외에 '캡처올','클립트레이' 등 편의성과 재미를 더한 프리미엄 UX도 탑재했다. LG전자는 프리미엄 액세서리 '퀵윈도우' 케이스도 제공한다. '퀵윈도우'는 케이스 커버를 열지 않고 시계, 날씨, 음악 듣기, 전화 받기, 메시지 수신 확인, 알람 등 다양한 UX를 커버 앞면의 미니 윈도우를 통해 즐길 수 있다. 'L시리즈Ⅲ' 3종은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4.4 버전인 '킷캣'을 적용했다. 'L40''L70''L90'은 각각 3.5인치, 4.5인치, 4.7인치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박종석 MC사업본부장은 "L시리즈의 핵심 경쟁력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편리한 사용성에 있다"며 "세계 3G 스마트폰 시장에서 성공체험을 지속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4-02-16 13:25:47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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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5.9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LG G프로2' 공개

LG전자는 13일 대화면 전략 스마트폰 'LG G프로2'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LG G프로2는 '보고, 찍고, 듣는' 즐거움을 강조했다. 우선 5.9인치 대화면에 전체 면적에서 화면이 차지하는 비율을 77%대까지 높여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풀HD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밝기, 저전력, 야외시인성, 색정확성 등을 배가했다. 또한 사진을 찍을 때 손 떨림을 보정하는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 기술을 한 단계 향상시킨 'OIS 플러스' 기술을 탑재했다. OIS 플러스는 기존 OIS에 소프트웨어적 관점의 독자 알고리즘을 더한 것이다. 사진을 찍는 중에는 OIS로 흔들림을 보정하고, 이후에 독자 알고리즘이 한 차례 더 흔들림을 보정해 또렷한 사진을 만들어준다. 전면 카메라는 렌즈 성능을 향상시킨 210만 화소를 채택해 찍는 즐거움을 더했다.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1와트(W)급 고출력 스피커도 장착해 전작인 'G프로' 대비 30% 이상 출력을 향상시켰다. 스피커도 0.5mm 가량 두꺼워 중저음이 보완됐다. 아울러 음정과 템포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뮤직 플레이어'를 탑재해 듣는 즐거움을 강화했다. 스마트 뮤직 플레이어는 사운드의 음정과 템포를 사용자가 원하는 수준으로 조절할 수 있게 해준다. LG전자는 소비자의 감성을 터치하는 새로운 사용자경험(UX)도 선보였다. ▲내추럴 플래시 ▲매직 포커스 ▲슬로우 모션 ▲버스트샷 플레이어 ▲초고화질(UHD) 레코딩 ▲LCD 플래시 전면카메라 등 앞서가는 카메라 UX와 함께 ▲미니 뷰 ▲듀얼 브라우저 등 대화면에 어울리는 UX도 채택했다. 편의성과 보안성을 위해 '노크온(KnockOn)'을 진화시킨 '노크 코드(Knock Code)'도 처음으로 장착했다. 노크 코드는 화면을 켜는 것과 잠금화면을 해제하는 것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기능으로, 기존의 숫자 입력이나 패턴 그리기와 비교해 편의성이 뛰어나다. 스마트폰 사용자는 꺼진 화면 위를 몇 차례만 터치하면 곧바로 홈 화면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LG전자는 이달 말부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를 통해 'LG G프로2'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한국 출시 이후에는 해외 시장 출시도 준비할 예정이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 사장은 "이번 G시리즈는 보고, 찍고, 듣는 즐거움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대화면 전략 스마트폰"이라며 "단순히 기술적 진보만을 담은 것이 아닌, 사용할수록 소비자들이 감성적 만족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2-13 16:16:55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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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지역 밀착형 'LG 이노페스트'로 고객 파트너십 강화

LG전자(대표 구본준)가 지역 밀착형 전략제품 발표회 'LG 이노페스트'로 지역별 주요 고객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다. 'LG 이노페스트'는 현지 주요 관계사와의 파트너십 강화 차원에서 마련한 축제의 장이다. '매 순간 가능성이 열립니다(With LG, It's All Possible)'를 주제로 해당 지역에 특화된 LG전자의 차별화된 제품·기술 및 사업전략을 소개한다. '이노페스트(InnoFest)'는 '이노베이션(Innovation)'과 '페스티벌(Festival)'의 합성어다. LG전자는 'LG 이노페스트'를 글로벌 시장 공략 플랫폼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지난해 세탁기·냉장고 등 생활가전 위주로 행사를 진행했지만, 올해 TV·A/V·스마트폰 등까지 제품 범위를 확대했다. 이달 중동/아프리카 지역을 시작으로 3월엔 유럽, 4월엔 아시아 지역에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LG전자는 12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중동·아프리카 지역 'LG 이노페스트'를 개최했다. LG전자 GSMO(글로벌영업마케팅최고책임자) 박석원 부사장, 중아지역대표 차국환 전무 등 자사 주요관계자를 포함해 주요 거래선 등 39개국 200여 명이 참석했다. LG전자는 77형 울트라HD 곡면 올레드 TV, 105형 곡면 울트라HD TV, 라이프밴드 터치를 비롯해 냉장고·세탁기·에어컨 등 생활가전 분야의 전략 제품을 선보였다. 또 ▲전력 공급 중단시 최대 4시간(냉장실 기준) 냉기를 유지하는 '에버쿨' 냉장고 ▲차도르·히잡 등 전통 의상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옷감별 맞춤 세탁이 가능한 6모션 드럼세탁기 등 지역 특화 제품을 선보였다. 차국환 중아지역대표는 "LG 이노페스트를 시작으로 '고객을 지향하는' 현지 밀착형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며 "중동·아프리카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믿을 수 있는 파트너, 약속을 지키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2-13 15:42:32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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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리얼 타임 팩션' 광고로 올림픽 노트하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가 실제 올림픽 경기를 담은 새로운 개념의 광고를 선보였다.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가 끝난 12일 새벽부터 이상화 선수의 금빛 질주 경기 결과가 담긴 삼성전자의 리얼 타임 팩션 광고가 방영됐다. 온라인에서 방영된 이 광고에는 '갤럭시 응원단'이 이상화 선수의 실제 경기 기록 '37초 28 올림픽 신기록'과 '대한민국 첫 금메달''이상화 올림픽 2연패'가 쓰여진 응원보드를 들고 환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올림픽 공식 후원사 삼성전자가 역대 메달리스트로 구성된 '갤럭시 응원단'과 함께 한 론칭 광고를 시작으로, 새로운 접근과 차별화된 형식의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캠페인'을 펼치고 있어 가능했다. 삼성전자는 리얼타임 팩션 광고에서 올림픽 경기의 실제 중계 영상과 함께 '갤럭시 응원단'이 현장에서 직접 응원을 하는 것처럼 연출한 장면을 동시에 보여 주는 '팩션(Faction: Fact + Fiction)' 기법을 활용했다. 12일 새벽 이상화 선수의 경기 직후 처음으로 방영된 리얼 타임 팩션 광고에서는 '금빛 질주 시작'이라는 카피 문구가 등장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고, 'To be continued…'라는 자막으로 다음 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채 몇 시간이 지나지 않아 주요 온라인 포탈, 케이블 TV, 지상파 TV에 실제 경기 장면이 반영된 리얼 타임 팩션 광고가 순차적으로 방영됐다. 이번 광고는 지난 '2012 런던 올림픽' 당시 미국 AT&T 의 캠페인 사례를 벤치마킹 한 것으로, 삼성전자는 기존 캠페인의 리얼 타임 요소에 스토리 텔링이라는 요소를 새롭게 더해 한 단계 더 나아간 'NBDB(Never Been Done Before) 마케팅'을 선보였다. 박태환 등 역대 메달리스트로 구성된 '갤럭시 응원단'의 응원 여정을 보여준 론칭 광고에 이어, 이번 리얼 타임 팩션 광고는 이상화 선수의 실제 경기 영상 및 기록과 마치 소치 경기장 현장에서 이상화 선수를 실시간으로 응원하는 듯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경기 직후 실제 경기 영상을 방송국으로부터 협조받아 방영된 이번 광고를 위해 삼성전자는 수개월간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 방송국 등 여러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리얼 타임 팩션 광고는 기존 광고 캠페인의 틀을 깬 새로운 도전이었다"며 "기존에 없던, 누구도 해보지 않았던 삼성 갤럭시만의 혁신적인 올림픽 캠페인과 함께 온 국민이 함께 올림픽을 즐기고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4-02-13 15:05:00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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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모드 부띠크 라운지 'aM타운', 소비자 마케팅 강화

애니모드는 최근 론칭한 신개념의 모바일 부띠크 라운지 'aM타운'이 대소비자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aM타운'은 현대인이 가장 즐겨 찾는 커피, 모바일폰, 액세서리 등을 한 공간에서 모두 체험해보고 마음을 힐링 할수 있는 복합 라운지 공간이다. 'aM타운'은 브랜드슬로건인 'Work, Play & Fun' 처럼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모던한 카페분위기와 새로운 모바일트렌드를 제안하는 부띠크 라운지를 알리기 위해 'aM타운' 브랜드영상 론칭과 그랜드오픈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브랜드 영상은 젊은 디자인 크리에이티브 감각으로 인정받는 모모트가 기획 및 제작을 맡아 진행했다. 일상속의 해프닝을 함축된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기법을 활용해 감각적인 영상으로 표현됐다. 모모트는 나이키, 코오롱, 디즈니 등 국내외 유수의 기업과 디자인 협업을 할 정도로 디자인감각을 인정받고 있으며 '페이퍼토이'로 독자적인 브랜드시장도 갖고 있는 디자인 전문기업이다. 브랜드 영상은 온라인과 SNS를 통해 바이럴 되고 애니모드 해외법인과 파트너사에게도 공개돼 애니모드의 기업가치를 알리는 데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로 무료충전기 렌탈서비스와 커피·액세서리·핸드폰 구매자 전원에게 보호필름을 무상 증정하고, 모바일폰 개통을 희망하는 소비자들중 바쁜 업무로 aM타운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무료 배달서비스도 진행한다. 온라인쇼핑몰인 애니모드닷컴에서는 오픈 이벤트로 크리스탈 패턴의 이어폰커버로 여성에게 인기 있는 제품을 500개 한정판으로 75% 파격 할인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또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커플이벤트와 3월 화이트데이 꽃바구니 강습, 4월 그린데이 등 시즌에 맞는 다양한 소비자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해 갤러리 컨셉으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우선 모모트와 공동으로 페이퍼토이와 모바일케이스로 구성된 디즈니-마블 캐릭터전을 오픈했다. 향후 신진작가 양성을 위한 레지던스 프로그램과 대중성 있는 전문디자이너와 문화기업과 협업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차별화 할 예정이다.

2014-02-12 15:34:38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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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4 줌'과 함께 하는 '인사이트 2' 사진전

삼성전자가 10일 서울 한남동 삼성 블루스퀘어 네모관에서 '인사이트전2-마음으로 보는 세상을 줌하다' 사진전 개막식과 포토 에세이 '손끝의 기적' 출간 기념회를 개최했다. 10일부터 일주일간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한빛맹학교 학생들이 삼성전자의 카메라 특화 스마트폰 '갤럭시 S4 줌'으로 찍은 사진이 선보인다. 지난해 겨울 강원도로 사진 여행을 다녀온 6명의 시각 장애 학생들과 강영호 사진작가가 찍은 사진, 그리고 이를 석고 조형물로 제작한 조각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회에는 장애인과 비장인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촉각·후각·청각을 활용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장치를 마련했다. 관람객들은 바다 풍경을 연출한 모래사장을 만지거나 소나무 숲의 향기를 맡고, 새와 양떼 등 동물 소리를 들으며 사진 작품을 체험할 수 있다. 전시장 내부에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유도블럭을 설치하고 목소리와 점자로 전시회를 체험할 수 있도록 작품 내레이션과 점자 시스템도 운영된다. 또 포토에세이 '손끝의 기적'은 학생들이 찍은 사진과 촬영 뒷 이야기, SNS에서 사람들이 남긴 댓글로 구성됐고, 교보문고를 통해 시중에 판매될 예정으로 판매수익금 전액은 한빛맹학교에 전달된다. 삼성전자는 전시 개막식에서 학생들이 찍은 사진과 촬영 뒷 이야기, SNS에서 사람들이 남긴 댓글을 엮은 포토 에세이 '손끝의 기적'을 소개하며 출간 기념회와 사인회를 함께 진행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 캠페인은 제품의 혁신적 기능 뿐 아니라 기업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고객과 공유하는 새로운 CSV 활동"이라며 "다양한 감각으로 새로운 소통의 가능성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사진전과 포토 에세이를 통해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4-02-11 14:58:13 김태균 기자
삼성 임원, 스톡옵션으로 '대박'…권오현 부회장 급여 등 합산 100억대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과 왕통 부사장이 지난해 스톡옵션 주식을 팔아 각각 30억원과 41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재벌닷컴은 10일 지난해 삼성그룹 임원 중 14명이 스톡옵션 처분으로 세전 기준 5억원 이상의 차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 중 9명은 10억원 이상씩의 차익을 실현했다. 왕통 베이징연구소장 겸 중국 판매법인 휴대전화 영업담당 부사장은 지난해 스톡옵션을 팔아 41억8000만원의 차익을 올렸다. 왕 부사장은 2000년대 초반 주당 58만300원에 부여받은 스톡옵션 주식 4905주를 지난해 말 143만2000원대에 모두 팔았다. 권오현 부회장도 30억원의 스톡옵션 처분 차익을 올렸다. 권 부회장은 주당 평균 27만2700원에 부여받은 스톡옵션 주식 2500주를 지난해 11월 말 주당 147만원대에 처분했다. 권 부회장은 삼성전자 등기임원으로, 올해 시행되는 '개인별 보수공개' 대상이다. 근로 및 상여소득과 지난해 처분한 스톡옵션 차익(기타소득)을 합쳐 권 부회장의 연간 보수액은 100억원대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박병하 전무와 박인식 상무도 지난해 스톡옵션 주식 처분으로 각각 21억5000만원과 21억4000만원, 중남미총괄 임원인 이상철 부사장도 14억원의 차익을 거뒀다. 또 정우인 전무 , 조수인 사장 , 정은승 부사장, 김재권 사장도 50만원대에 부여받은 스톡옵션 주식을 130만∼140만원대에 팔아 각각12억7000만원, 11억1000만원, 11억원, 10억3000만원의 차익을 올렸다. 김석필 구주총괄담당 부사장과 민영성 글로벌지원팀장도 각각 9억6000만원, 7억8000만원, 최영준 전무, 소병세 전무, 육현표 부사장도 각각 7억4000만원, 6억3000만원, 5억3000만원의 차익을 실현했다.

2014-02-10 15:25:58 김태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