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기사사진
삼성, 美서 거래선 초청행사…북미 UHD TV 1월 점유율 50%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북미 딜러 컨퍼런스 행사를 개최하고, 커브드 UHD TV를 비롯한 올해 신제품을 내세워 미국 TV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미국 댈러스 옴니 호텔에서 개최된 북미 딜러 컨퍼런스 행사에는 미국과 캐나다의 주요 거래선 320여명이 참석했다. 가전 거래선까지 초청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이 날 행사에는 78·65·55형 커브드 UHD TV를 비롯해 110·85·65·55형 평면 UHD TV 등 북미 전략제품이 대거 전시됐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미국 프리미엄 제품 유통 채널의 CEO 데니스 메이는 "삼성 커브드 TV는 매우 인상적이다. 삼성은 항상 TV 업계에 의미있는 혁신을 선보이고 있으며, 2014년은 커브드 UHD TV의 런칭으로 흥미진진한 해가 될 것 같다"며 "특히 커브드 TV의 압도적인 몰입감은 콘텐츠를 보는 재미를 한층 늘려 미국 소비자에게 반응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북미 UHD TV 시장에서 1월 시장점유율 50%를 돌파하며 북미 UHD TV 시장 '2대 중 1대는 삼성' 공식을 또다시 달성했다. 시장조사기관인 NPD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월 북미지역 UHD TV 시장에서 금액 기준 50.4%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3개월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이는 북미 시장내 UHD TV를 판매하는 모든 제조사의 점유율을 합한 수치보다 높아 평판 TV에 이어 'UHD TV=삼성'이라는 공식을 증명하고 있다. 또 1월에는 북미 평판 TV 시장에서 역대 최대 월간 실적인 38.0%(매출기준)를 달성해 지난 4분기 역대 최고 점유율 기록의 상승세를 이어 나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한 수치로, 시장 전체가 11.6% 역성장한 반면 삼성전자는 13.6%의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 나가 시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했다. 이런 수치는 삼성전자가 북미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은 결과로 UHD TV뿐 아니라, 60형 이상 초대형 TV(44.7%), 스마트 TV(46.4%), 1500 달러 이상 프리미엄 TV(65.2%) 시장에서도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북미 시장의 절대 강자임을 입증했다. 이종석 북미총괄 부사장은 "3월부터 다양한 UHD TV 라인업을 북미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며 특히 커브드 TV를 중심으로 올해에도 북미 TV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가옥구조가 넓어 대형TV를 선호하는 북미시장에서 커브드 UHD TV는 몰입감 넘치는 화면으로 가정에서도 영화관같은 경험을 제공해 많은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4-03-03 11:00:00 김태균 기자
기사사진
[캠퍼스 특집] 센스있는 입학 선물, 이 제품 어때요?

입학 시즌을 맞아 어떤 선물을 할지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단순히 입학이면 가방이나 만년필 등 학업에 필요한 선물을 건네곤 했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IT 기기를 선물하는 모습이 늘고 있다. 특히 중·고등학생, 혹은 대학생들은 IT 기기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상황이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단순히 통화나 재미를 위한 수단이 아닌 학습, 계획표 만들기, 독서 등 다양한 스터디를 위한 용도로도 이용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최근 선호하는 IT 제품들은 무엇이 있을까. ◆더 크고 가벼워진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3' 최근 스마트폰 시장에서 단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을 꼽으라면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3'를 내세울 수 있다. 갤럭시 노트3는 풀HD 슈퍼아몰레드 5.7인치 디스플레이에 두께는 8.3mm로 기존 모델보다 얇아지고 무게는 168g으로 가벼워졌다. 또한 3GB 램을 장착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주파수집적방식(CA)을 적용한 LTE-A와 다양한 주파수 대역을 지원해 어느 지역에서도 끊김 없는 LTE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족 인기 태블릿PC, 애플 '아이패드 에어' 스마트족 사이에서 대표적인 선물 아이템으로 꼽히는 제품은 태블릿PC다. 평소 지니고 있는 스마트폰보다 큰 화면과 빠른 반응성으로 게임과 인터넷 서핑, 소셜미디어 등을 편히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태블릿PC 제품 중에서도 '아이패드 에어'는 9.7인치의 화면 크기로 기존 아이패드 제품들과 같은 크기지만 좌우 베젤 두께를 줄여 이전 모델보다 작은 사이즈를 자랑한다. 무게도 469g으로 이전 제품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여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한층 향상된 CPU 속도와 그래픽 성능으로 보다 빠른 반응성과 좋은 화질을 구현한 점도 매력적이다. ◆최고의 사운드를 선물한다…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H6' 최근 가장 뜨는 IT 기기 중 하나는 단연 헤드폰이다. 스마트폰 대중화에 힘입어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헤드폰이 필수 액세서리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주목받는 제품 중 하나는 뱅앤올룹슨이 27년 만에 출시한 헤드폰 '베오플레이 H6'다. 덴마크의 유명 산업 디자이너인 야콥 바그너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뉴질랜드산 최고급 가죽과 세련된 알루미늄이 탁월한 조화를 이뤄 기품있는 외관을 자랑한다. 귀로 향하는 소리의 각도와 거리를 면밀히 연구해 탄생한 제품으로, 저음과 고음의 밸런스와 깨끗한 중음,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차음성도 뛰어나 야외활동 시에도 오디오 수준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입학 선물로 약속한다면 이 제품! '갤럭시S5' 비록 아직 출시되기 전 제품이지만 삼성전자 갤럭시S 시리즈의 최신작인 '갤럭시S5'는 단연 스마트폰 시장에서 최고 화두로 꼽힌다. 삼성전자가 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4'에서 처음 선보인 갤럭시S5는 5.1인치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스마트폰에 심박 센서를 탑재해 실시간으로 심박수를 측정하거나 삼성 기어 제품군과 연동을 통해 운동량을 관리할 수 있다. 아울러 지문인식 스캐너를 탑재해 보안성도 높였으며 생활방수·방진 기능을 적용했다. 카메라 역시 1600만화소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입학 선물로 갤럭시S5가 출시되는대로 선물을 약속한다면 자녀들도 환영하지 않을까.

2014-03-03 09:08:55 이재영 기자
전 세계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 시장, 내년부터 매출 하락

IT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을 뒷받침해 온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 시장이 내년부터 축소될 전망이다. 시장조사업체 IHS는 2일 최신 보고서를 통해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바일기기 매출액이 올해 3394억 달러(362조3000여억원)로 지난해보다 9.5% 증가해 최고치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내년에는 3342억 달러로 올해보다 1.5% 감소하며 역성장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특히 내후년인 2016년에는 3275억 달러로 -2.0%, 2017년 3194억 달러로 -2.5%로 후퇴할 것으로 내다봤다. IHS는 이런 역성장의 주요 원인으로 모바일기기 시장이 성숙기로 접어들며 고가 프리미엄 제품에서 중저가 보급형 제품 위주로 재편되는 데 따른 결과로 분석했다. 이 결과 판매 대수는 증가하는 반면, 판매 단가가 하락해 전체 매출은 줄어든다는 설명이다. 업계에서도 삼성전자와 애플 등 주요 업체가 최근 중저가 모바일기기 라인업을 확대하는 등 중저가 모바일기기 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전체 모바일기기 판매 대수는 올해 17억4500만대로 지난해보다 6.3% 늘고, 2015년 18억900만대(3.7%), 2016년 18억6000만대(2.8%), 2017년 19억1000만대(2.7%)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반해 모바일기기 평균판매단가(ASP)는 올해 194달러로 지난해보다 2.6% 오르며 최고점을 찍은 이후, 2015년 185달러(-4.6%), 2016년 176달러(-4.9%), 2017년 167달러(-5.1%)로 내려갈 전망이다. 지난해는 189달러로 2012년(163달러)보다 16.0%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2014-03-02 14:09:09 김태균 기자
기사사진
삼성, 고급스러워진 디자인 '2014년형 스마트 오븐' 출시

삼성전자가 삼성만의 타임리스 프리미엄 디자인을 구현한 '2014년형 삼성 스마트 오븐'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프리미엄 올블랙 바디에 반짝이는 '블랙 크리스탈 글로스'를 손잡이에 적용하고, 신비로운 '아이스 블루 디스플레이'를 채용해 고급스러워진 디자인을 구현했다. 또 조리실에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항균세라믹을 적용해 화덕이나 뚝배기에 넣고 조리한 것처럼 식재료에 골고루 열을 전달해 음식 본연의 깊은 맛을 살려 준다. 이밖에 60가지의 메뉴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최적의 조리온도와 시간을 설정해 주는 '원터치 자동조리' 기능을 갖춰 가정에서 자주 해먹는 찜·구이·반찬·일품요리 등을 손쉽게 할 수 있다. 특히 ▲재료 자체의 성분만을 이용해 기름없이 튀김요리가 가능한 '웰빙튀김' ▲요거트 등을 만들 수 있는 '발효' ▲말린 사과 등을 만들어 주는 '건조' 기능 등을 탑재해 다양한 요리를 하나의 오븐으로 만들 수 있다. 이 제품에 채용된 세라믹 조리실은 독일의 저명한 항균 인증기관인 '호헨스타인'으로부터 항균 인증마크를 획득했고, 800℃에서 구워내 도자기처럼 긁힘에 강해 내부 변질이 없고 표면이 매끄러워 청소가 쉽다. 송명주 상무은 "'2014년형 삼성 스마트오븐'은 웰빙 라이프를 추구하는 스마트한 주부를 위해 건강한 조리 기법에 시크한 디자인을 접목한 제품"이라 말했다. 용량은 28리터이며, 가격은 35만원이다.

2014-03-02 11:59:43 김태균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보급형 '갤럭시노트3 네오' 출시

삼성전자가 기존 '갤럭시 노트3'의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스펙을 다소 낮춘 보급형 '갤럭시 노트 3 네오'를 3일 출시한다. 두께 8.6mm, 무게 162g의 '갤럭시 노트 3 네오'는 가죽 느낌의 세련된 후면 커버로 더욱 가볍고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5.5인치 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노트 3 네오'는 '마이 매거진(My Magazine)' 기능을 지원해 뉴스, SNS 피드, 메일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매거진 스타일로 정리해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멀티 윈도우(Multi Window)'기능으로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화면 위에 띄워 작업할 수 있으며 'S펜'의 버튼을 눌러 화면에 가져가면 5가지 주요 기능을 한 번에 실행시킬 수 있는 '에어 커맨드' 기능과 '액션 메모', '캡처 후 쓰기', 'S 파인더', '펜 윈도우', '스크랩북' 기능도 지원한다. 아울러 '다이렉트 펜 인풋(Direct Pen Input)'을 통해 가상 키보드없이 'S펜'으로 직접 필기해 전화를 걸거나 메시지를 보낼 수 있으며 '이지 클립(Easy Clip)'을 활용해 쉽고 간편하게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해 저장할 수 있다. 한편 '갤럭시 노트 3 네오'는 안드로이드 젤리빈 4.3 운영체제(OS)에 2.3GHz 쿼드 코어 프로세서와 2GB 램, 3100mAh 용량의 배터리,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웨어러블 기기인 갤럭시 기어와 연동이 가능하다. 블랙,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79만9700원.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노트 3 네오'는 젊고 새로운 스타일의 스마트폰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3-02 11:54:22 이재영 기자
기사사진
삼성, 소치올림픽 마케팅 성과로 '금메달'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무선통신분야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가 '스마트 올림픽'으로 현장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26일(현지시간) 올림픽 파크 등 4곳에서 운영하던 갤럭시 스튜디오 중 선수촌 스튜디오를 마지막으로 마감하고, 소치올림픽 현장 마케팅 활동을 공식 종료했다. 소치올림픽에서 '스마트 올림픽' 구현을 목표로, 다양한 올림픽 마케팅을 펼친 삼성전자는 선수와 팬, 대회 운영진과 함께 무선통신 기술을 통해 올림픽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고 의미있는 성과를 거줬다고 설명했다. 우선 IOC와 함께 대회 공식 폰으로 선정된 갤럭시 노트 3를 3000여명의 출전 선수 전원에게 제공해 현장의 열기를 가장 빠르고 생생하게 전달했다. 올림픽 파크를 비롯해 선수촌, 소치시내에 4곳의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전 세계 올림픽 팬과 소치시민과 선수, 조직위원회, 대회운영진을 대상으로 1:1 밀착 마케팅을 진행했다. 삼성 소치올림픽 와우(WOW) 애플리케이션도 50만회이상 다운로드돼 8만5000건의 응원 메시지, 1억회 이상의 인터랙션을 기록하며 소치올림픽 필수 애플리케이션으로 자리잡았다. 대회기간 운영된 갤럭시 스튜디오에는 30여 만 명이 방문했다. 특히 갤럭시 올림픽파크 스튜디오는 올림픽 파크내 10여 개 홍보관 중 최다 관람객을 기록했고, 한국·러시아·캐나다 등 각국 대표팀 선수가 방문하는 등 명소로 자리했다. 또 삼성전자 미국법인의 광고 캠페인은 '애드 위크(Ad Week)'가 선정한 주간 베스트 광고 1위에 선정됐고, 자메이카 봅슬레이팀의 소치 도전기를 담은 디지털 바이럴 영상 'Keep On Pushing'도 관심을 받았다. 이영희 부사장은 "소치올림픽을 맞아 올림픽 경험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고객의 삶에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려던 삼성 스마트 올림픽 비전이 실현된 것이 뜻 깊다"며 "무선통신기술을 통해 스포츠와 일상의 모든 순간을 새롭게 경험시키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IOC) 방송·마케팅 총괄 책임자 티모 룸은 "삼성전자의 무선통신기술은 대회운영 뿐 아니라 올림픽 팬들이 대회를 가깝게 느끼도록 했다"며 "세계를 선도하는 스마트폰 기술로 삼성은 올림픽을 무선기기로 즐기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변화를 이끄는 원동력"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4-03-02 11:19:43 김태균 기자
기사사진
삼성,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3년간 121개 수상…누계 평가서 1위

삼성전자가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14(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총 38개의 수상작을 배출해 국내 기업 중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또 2012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수상작을 점수로 환산해 발표하는 'iF 랭킹'에서도 121개 수상작이 3000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시작된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 주관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제품,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3가지 부문에서 디자인, 소재 적합성,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삼성전자는 제품 부문에서 ▲프레임안에 화면이 떠있는 듯한 혁신적인 구조의 85형 'UHD TV S9'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하는 스마트폰 '갤럭시 S4' ▲편안한 착용감과 다양한 색상으로 손목에 착용 가능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갤럭시 기어' ▲사용 패턴에 따라 내부 공간을 인케이스와 쇼케이스로 나눈 냉장고 '푸드 쇼케이스' 등 총 32개 제품이 수상했다.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는 사용자의 시청 기록을 중심으로 콘텐츠를 추천해 사용자에게 편리한 시청 경험을 전달하는 '2013 Smart TV UX' 등 총 3개 수상했다. 패키지 부문에서는 업계 최초 100% 재생지를 사용한 '친환경 모바일 패키지'등 총 3개 패키지가 수상했다. 윤부근 사장은 "소비자를 이해하고 소비자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4-03-01 12:03:29 김태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