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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美 버라이즌 통해 'LG G 패드 8.3 LTE' 출시

LG전자(대표 구본준)가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 와이어리스를 통해 오는 6일부터 태블릿 'LG G 패드 8.3 LTE'를 미국 시장에 출시한다. 버라이즌은 'LG G 패드 8.3 LTE'를 주요 전략 태블릿 모델로 선정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판매를 늘려갈 예정이다. 'LG G 패드 8.3 LTE'는 8인치대 태블릿 중 1920*1200 해상도의 풀HD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또 퀄컴 1.5GHz 쿼드코어 스냅드래곤 600 프로세서와 46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LG G 패드 8.3 LTE'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손쉽게 연동시키는 'Q페어' 기능도 탑재했다. 사용자는 태블릿에서 한번의 'Q페어' 실행 클릭만으로, 스마트폰이 테더링으로 연결돼 인터넷에 빠르게 접속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의 전화·문자·SNS 알림 등을 태블릿에서 확인하거나 답장을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Q페어'는 안드로이드 젤리빈 버전 이상의 운영체제를 탑재한 타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연동돼 한층 강화된 사용자 편의성과 기기간 연결성을 제공한다. 이밖에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UX)을 탑재했다. ▲화면을 두 번 두드리는 동작만으로 화면을 켜고 끄는 '노크온(Knock On)' ▲여러 개의 작업창을 동시에 실행가능한 'Q슬라이드(Q Slide)' ▲세 손가락으로 현재 작업화면을 옆으로 밀어내고, 실행 중인 다른 앱을 불러올 수 있는 '슬라이드 어사이드(Slide Aside)' 등이다. 이연모 MC북미영업담당 전무는 "최근 태블릿 소비자는 노트북급의 성능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대화면 기기를 원하고 있다"며 "LG G 패드 8.3 LTE'는 크고 선명한 풀HD 디스플레이와 뛰어난 기기 간 연결성을 기반으로, 일상생활과 비즈니스 모두에서 탁월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3-05 11:15:35 김태균 기자
오텍캐리어, '2014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복지사회공헌부문 대상 수상

오텍캐리어가 '2014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에서 복지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오텍캐리어는 5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4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에서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위해 전개한 다양한 후원 활동 등이 복지사회공헌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복지사회공헌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은 사회공헌을 통해 사회적 책임완수로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한 기업·기관을 발굴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가 후원한다. 그동안 오텍캐리어는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 '2012 아시아태평양 장애인대회' 공식 후원을 비록해 장애인 선수들의 재활에 도움이 되는 보치아 훈련 및 대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올해에도 '2014 소치동계장애인올림픽' 아이스슬레지하키 선수들을 후원할 예정이며,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문화행사사업비 및 특수목적차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성희 오텍캐리어 회장은 "모기업인 오텍이 장애우를 위한 특장차 사업을 하다 보니 평소에도 장애인 후원에 관심이 많았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은 사람과 함께 성장한다'는 오텍캐리어의 기업철학에 따라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에 힘쓸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14-03-05 10:20:07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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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사후서비스 강화…연내 이마트 서비스센터 20곳 추가

팬택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객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사후서비스 강화 활동을 지속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이마트 서비스센터 설립,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는 베가 기프트팩 출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팬택은 올해에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팬택 서비스센터 토요일 운영시간을 연장했다. 이마트에 입점된 서비스센터와는 별도로, 팬택 서비스센터에서는 지난 1월부터 토요일 운영시간을 기존 오전 9시~오후 3시에서 평일과 동일하게 오전 9시~오후 6시로 3시간 연장했다. 이는 주중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고객들이 주말을 이용해 여유있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 또한 이마트 입점 서비스센터를 연내 20개 이상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올 상반기에는 서울과 수도권, 하반기에는 지방도시 위주로 입점을 추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이마트 내 서비스센터 입점을 올해 말까지 전국 35여개 이마트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마트 서비스센터는 찾기 쉬워 방문하기가 좋고 휴일과 명절, 저녁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휴대전화를 수리하는 동안 쇼핑을 할 수 있어 기다리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이마트 입점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10시~오후 8시,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아울러 팬택은 다음달 최신 모델인 '베가 시크릿 업'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기존 모델의 운영체제(OS)를 킷캣(안드로이드 4.4)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킷캣 업그레이드 시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 기능을 한층 개선하고 신규 기능도 함께 제공해 베가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항상 최신 스마트폰 환경을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2014-03-05 10:02: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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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기기 시장 올해 개화기 맞을까

올해 웨어러블 기기 시장이 개화기를 맞을 수 있을까.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성황리에 폐막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4'에서 단연 화제는 웨어러블 기기였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기어'의 후속작인 '기어2', '기어2 네오', '기어핏' 등 3종의 웨어러블 기기를 선보였고, 중국 화웨이는 피트니스 트랙커(Fitness Tracker)인 '토크밴드 B1'을 공개했으며, 소니는 '스마트밴드'를 소개했다. 이처럼 디바이스 제조업체들이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인 데 대해 업계에선 웨어러블 기기를 새 먹거리로 인식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 역시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스마트폰을 대체하는 차세대 성장동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향후 시장의 규모가 제법 커질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에서 성과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웨어러블 기기는 방송에서도 손쉽게 접할 수 있을 정도로 대중화됐다. JTBC '히든싱어2'에서 방송인인 전현무가 '갤럭시 기어'를 착용한 채 투표 결과를 받아 발표하는 모습,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3'에서 참가자들이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한 채 미션을 확인하는 모습 등은 낯설지 않게 느껴진다. ◆스마트폰 보조용 기기로는 한계 다만 지난해부터 구글 글래스, 갤럭시 기어를 필두로 출시된 웨어러블 기기가 시장성을 인정받지는 못한 것이 사실이다. 전문가들은 독자적 기능의 부재를 웨어러블 기기의 최대 난제로 꼽으며 시장의 성공 여부에 의문 부호를 찍었다. 지금까지 출시된 제품의 대부분이 스마트폰의 보조용 기기로만 활용되고 있으며 자체 웨어러블 기기만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현재 웨어러블 기기는 라이프 스타일 관련 기능과 피트니스 관련 단말이 대부분으로, 라이프 스타일 관련 기능은 스마트폰에서도 이용 가능하며 피트니스 관련 기능은 운동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필요성이 낮을 수 밖에 없다. 캐나다 소재 컨설팅 업체인 반드리코(Vandrico)에 따르면 시중에 출시된 118개 웨어러블 기기를 조사한 결과 라이프 스타일과 피트니스 관련 기기가 각각 83개와 53개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대부분의 웨어러블 기기가 이용자들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킬만한 요소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모바일 시장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것을 원하고, 웨어러블 기기는 소비자들의 이러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시계형, 안경형, 헤어밴드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델 출시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다만 웨어러블 기기가 시장성을 갖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한 기능 외에 특화된 기능 제공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라며 "기어핏에 장착된 심박센서처럼 어떤 정보를 수집하고 수집한 정보를 어떤 서비스로 연계할 것인가를 고민하다 보면 웨어러블 기기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4-03-05 07:3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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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웹OS 플랫폼, 세계적 평가기관서 기능검증 통과

LG전자(대표 구본준)의 새로운 스마트 TV 플랫폼인 '웹OS'가 해외 유력 인증기관으로부터 사용 편의성에 대한 검증을 통과했다 북미 규격인증기관인 'UL(Underwriter Laboratories)'과 국제 성능인증기관 '인터텍(Intertek)'은 사용자가 LG전자의 웹OS 플랫폼을 얼마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지를 평가했다. 이들 인증기관은 ▲'런처(메뉴바)'를 통해 원하는 앱으로 한번에 이동하는 기능 ▲'라이브 메뉴(방송메뉴)'를 통해 원하는 서비스와 콘텐츠로 바로 이동하는 기능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등장시켜 초기설정을 손쉽게 하는 기능 등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웹OS 플랫폼의 장점을 높이 평가했다. 웹OS 플랫폼뿐 아니라 2014년형 매직 리모컨의 사용 편의성과 활용성 등 차별화된 리모컨 기능에 대해서도 검증했다. 차세대 플랫폼인 웹OS를 적용한 'LG 스마트 TV'는 LG전자의 스마트 기술력을 총 집약한 전략 제품이다. ▲간편한 전환 ▲간편한 탐색 ▲간편한 연결 등 TV의 본질인 '간편한 사용성'을 강조했다. 황정환 TV개발담당 상무는 "이번 검증을 통해 LG 웹OS 스마트 TV의 사용 편의성과 기술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며 "쉽고 편리한 스마트 TV로, 고객가치를 제공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3-04 11:00:00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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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진공관 탑재한 신형 사운드바 오디오 출시

삼성전자가 TV를 비롯한 다양한 기기와 무선 연결이 가능한 신규 프리미엄 사운드바 'HW-F850' 모델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TV 아래 설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얇고 긴 모양의 오디오기기로, 리얼메탈 소재의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55형 이상 크기의 커브드 UHD TV 디자인과 조화를 이룬다. 또 전면 중앙에는 투명 진공관 앰프를 탑재해 아날로그 감성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진공관 특유의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음감을 제공한다. 무선으로 연결되는 서브우퍼와 함께 2.1채널을 지원하며 최대 350W의 출력으로 스포츠 경기나 영화를 볼 때 현장감이 살아 있는 생생한 음향을 즐길 수 있다. HW-F850은 블루투스로 간편하게 기기들과 무선으로 연결해 휴대폰에 있는 음악을 스트리밍해 들을 수 있다. 이밖에 리모컨 하나만으로 TV와 사운드바의 전원과 볼륨을 조절할 수 있고, 자이로스코프센서를 내장해 기기의 위치와 기울기를 자동으로 인식해 최적의 음향을 스스로 찾아 들려주며, NFC(근거리 무선통신)기능도 지원한다. 정영락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사운드바는 삼성전자가 갖고 있는 최고의 오디오 기술과 간결함이 돋보이는 세련된 디자인이 어우러진 제품"이라며 "고객이 거실에서 더욱 쉽게 진공관의 따뜻한 음감과 최고급 음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4년형 UHD TV를 예약 구매하는 고객에게 이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며, 제품 출고가는 129만원이다.

2014-03-04 11:00:00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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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협력사, 외근 수리 기사에게 업무용 차량 지급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사들이 수리기사의 처우와 근무환경 개선에 나서고 있다. 대표적으로 외근 수리기사들에게 업무용 리스차량을 지급하고 있는 것. 현재 전국에서 삼성전자서비스와 전자제품 수리에 대한 도급 계약을 맺고 있는 외근 수리 협력사는 98곳으로, 이중 업무용 리스차량이 제공되는 외근 수리 협력사는 95곳이다. 삼성전자서비스의 전국 외근 수리 협력사 95곳 중 14곳에서 376대의 업무용 리스차량이 지급돼 4일부터 외근 수리기사들이 자차 대신 업무용 리스차량으로 고객 방문 수리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나머지 81곳 외근 수리 협력사도 4월 말까지 업무용 리스차량 지급을 완료할 계획으로, 외근 수리기사들에게 지급되는 업무용 리스차량은 전국적으로 3000여대에 달할 전망이다. 업무용 리스차량이기 때문에 외근 수리기사들은 고객 방문수리 목적으로만 사용해야 하며, 제 3자에게 사용하게 하거나 임대·담보제공 등을 하지 못하는 등의 차량 관리를 위한 '차량사용동의서'등을 작성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사들은 또 외근 수리기사들에게 업무용 리스차량 지급 뿐만 아니라, 유류비 정산 방식도 실비로 전환하고 있다. 유류비 실비정산 방식은 업무용 리스차량에 부착된 자동운행 기록 장치를 통해 운행일지가 작성되고, 이 기록을 통해 외근 수리기사 개인별로 실비를 지원받는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정액방식의 보조금 대신 협력사가 업무용 차량(리스차량)을 제공하고, 외근 수리기사의 유류비를 실비로 정산해 주는 방안에 대해 지난해 12월 '협력사 추가 지원방안'을 통해 밝힌 바 있다.

2014-03-04 09:35:34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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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텍캐리어, 브라질 유니코바와 합작법인 설립 나선다

오텍캐리어는 브라질 유니코바(UNICOBA)와 브라질 및 중남미 철도차량용 에어컨 수출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 및 진출'에 협력키로 했다. 오텍캐리어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로에 위치한 유니코바를 방문해 철도차량용 에어컨 수출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 및 진출' 조인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합작법인 설립은 이에사(IESA)와 한국의 현대로템이 파트너십으로 철도차량 프로젝트를 수주한 후 오텍캐리어가 기술적 우위를 인정받아 해당 프로젝트 중 철도차량의 에어컨 공급을 수주함으로서 추진하게 됐다. 이를 위해 오텍캐리어는 이에사를 방문해 앞으로 업무 추진 및 상호 협조에 대해 논의했으며, 2015년 말까지 브라질 상파울로 광역 교통공사(CPTM)와 메트로 살바도르에 철도차량용 에어컨 836대(352량)를 공급할 예정이다. 현대로템과는 이번 프로젝트 진행을 계기로 국내는 물론 브라질 동반 진출을 통해 철도차량용 에어컨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브라질 최고 철도차량 제작업체인 이에사와는 향후 전략적 제휴를 통해 보다 긴밀한 양사 협력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향후 브라질 및 중남미 시장에서 일반철도용 에어컨은 물론, 고속철도용 에어컨 사업을 대폭 확대할 수 있게 됐다. 강성희 오텍캐리어 대표이사 회장은 "이번 브라질 합작법인 설립을 계기로 중남미 시장의 철도차량용 공조시스템 수출을 본격화 할 예정"이라며 "철도차량용 제품을 필두로 오텍그룹사 관련 제품도 동반 진출해 해외수출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4-03-03 13:49:01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