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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숲'·'이효리 숲'…숲 만들기 프로젝트 눈길

'김연아 숲', '이효리 숲', '백현 숲' 등 낯익은 유명 스타들의 이름을 붙이거나 스타가 함께 참여하는 '숲 만들기' 프로젝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숲 만들기 프로젝트들은 기업들이 진행하는 친환경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스타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거나 팬들이 스타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새로운 방식으로써 사회적으로 친환경적인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스타 숲을 조성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일명 '김연아 숲'으로 불리는 삼성 스마트에어컨의 '바람의 숲'은 기업의 친환경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스타가 힘을 더해 긍정적 효과를 내고 있는 사례이며, '이효리 숲'은 스타의 이름으로 팬들이 직접 일정 금액을 모금해 숲은 만들어준 대표적 사례다. 이런 숲 만들기 프로젝트들은 스타들의 높은 인지도로 인해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공기 정화 기능 및 쉼터 공간 등을 제공하는 숲의 순기능으로, 일반인들에게까지 긍정적 효과를 주고 있다. ◆'영원한 피겨 퀸' 김연아가 함께한 삼성 스마트에어컨 '바람의 숲' 서울대공원에는 대한민국의 피겨 여왕 김연아가 함께한 '바람의 숲'이 조성되고 있다. 바람의 숲은 삼성 스마트에어컨이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에너지 절약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8월 조성을 시작했다. 김연아는 녹지문화 조성에 뜻을 모으며 바람의 숲 식수행사에 참여하고 식수판에 자신의 사인을 직접 부착하는 등 일련의 과정을 함께하며 바람의 숲 조성의 의미를 더했다. 삼성 스마트에어컨은 올해에도 '바람의 숲'과 연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전자 이벤트 페이지에서 길고 무더워진 여름을 현명하게 날 수 있는 방법을 담은 '연아 선생님의 계절교실 영상'을 시청한 후 개인 페이스북에 공유하면 누구나 삼성전자와 에너지관리공단이 함께하는 '바람의 숲' 조성 후원에 동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두번째 '바람의 숲' 조성을 기념하는 식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어린이대공원 도그파크에 이효리 이름 딴 '이효리 숲' 조성 가수 이효리의 35번째 생일을 맞아 팬들이 서울 어린이대공원 도그 파크(Dog Park)에 '이효리 숲'을 만든다. 이효리 숲은 평소 유기견 보호와 친환경 활동에 관심이 많았던 이효리의 35번째 생일을 기념해 팬들이 준비한 것으로, 나무를 심는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진행됐다. 팬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1월 말 관련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500만원을 목표로 모금을 시작했다. 모금이 마감된 지난달 10일 1007만9510원을 모았다. 이효리 숲은 200㎡의 규모에 나무 400~500 그루를 심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람 많은 강남에 엑소(EXO) 백현 이름 딴 '백현 숲' 등장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권에서 뜨거운 인기몰이 중이 엑소(EXO) 멤버 백현의 이름을 딴 '백현 숲'도 주목받고 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늘벗공원에 자리잡은 '백현 숲'에는 코니카가문비, 수수꽃다리, 청단풍, 조팝나무 등의 나무가 들어섰다. '백현 숲'은 엑소 백현의 팬들이 생일을 맞은 백현을 위해 사회적 기업인 트리플래닛과 진행한 프로젝트다. 늘벗공원의 백현 숲은 엑소의 팬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까지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이용될 계획이다.

2014-05-26 12:48:19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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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웹OS 탑재 '스마트+ TV' 북미·유럽 시장서 '호평'

LG전자 '웹운영체제(OS) 탑재 스마트+TV'가 최대 스마트TV 시장인 북미와 유럽을 사로잡았다. 미국 유명 IT전문매체 '디지털 트렌드(Digital Trends)'는 "LG 웹OS TV는 진정한 스마트TV의 본질을 보여준다"면서 "LG 웹OS TV로 인해 경쟁사들의 혁신을 계속되고, 최종 수혜자는 결국 소비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씨넷(CNET)은 "웹OS는 올해 스마트TV 시스템의 선두주자"라며 웹OS TV의 간편함을 호평했다. 미국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맨즈 저널(Men's Journal)'은 미국에서 판매중인 스마트TV를 비교 분석하고 LG 스마트+ TV에 비교 모델 중 가장 높은 점수인 9점(10점 만점)을 부여했다. 영국의 '데일리 텔레그라프(The Daily Telegraph)'는 "LG 웹OS는 현재 시장에 나온 플랫폼 중 가장 세련되고 직관적인 플랫폼"이라고 평가했다. LG전자는 이처럼 새로운 스마트TV 전략으로 웹OS를 탑재한 스마트TV에 플러스(+)를 붙여 ▲간편한 전환 ▲간편한 탐색 ▲간편한 연결 등 TV의 본질인 '간편한 사용성'을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이인규 LG전자 HE사업본부 TV사업담당 전무는 "해외 IT전문 매체들의 연이은 호평에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웹OS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기술력과 LG만의 하드웨어 경쟁력을 결합해 스마트+ TV시대를 열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5-26 11:00:00 이재영 기자
동부하이텍, 스마트폰용 LED구동칩 미국 업체에 공급

동부하이텍(대표 최창식)은 26일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LED구동칩을 양산해 미 전력반도체 전문 팹리스인 키네틱 테크놀로지스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양산을 시작한 LED구동칩은 스마트폰 액정화면이나 카메라 플래시에 쓰이는 LED에 빛을 발생시키는 동시에 밝기를 조절해주는 칩이다. 이번 LED구동칩은 중국 및 인도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중저가 스마트폰에 주로 적용될 전망이다. 시장조사기관 아이서플라이에 따르면 300달러 이하 중저가 스마트폰은 작년에 세계적으로 4억8000만대가 생산됐고, 올해 35%가 늘어난 6억4600만대가 생산될 예정이다. 전체 스마트폰 중 중저가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중이 50%를 넘어설 전망이다. 동부하이텍은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을 전략분야로 선정해 국내외 팹리스들과 함께 중저가 스마트폰향 다양한 칩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주로 이미지센서·터치스크린칩·전력관리칩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가장 큰 시장인 중국의 중저가 스마트폰 개발 플랫폼에 들어가 급부상하는 중국·대만 팹리스들과 협력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동부하이텍은 현재 키네틱 테크놀로지스에 모바일 기기향 LED구동칩과 컨버터 등 다양한 전력반도체를 양산해 공급하고 있으며, 향후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향 AM 올레드 구동칩 등 신규 제품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협력관계를 넓혀갈 예정이다. 동부하이텍은 성장률이 높은 스마트폰 및 태블릿향 제품 비중을 올해 40% 정도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작년에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향 제품 비중이 전체 제품의 약 20%를 차지했다.

2014-05-26 10:21:25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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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미국서 신제품 쿼티폰 '바이브' 출시

팬택이 국내 시장에 전략 스마트폰 '베가 아이언2'를 출시한 데 이어 미국 시장에서 신제품을 선보이며 해외사업 안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팬택은 23일(현지시각) 미국 이동통신사업자 AT&T를 통해 쿼티 슬라이드 메시징폰 '바이브(모델명:P6070)'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해외사업 재정비를 마친 팬택은 밀리언셀러 '브리즈'의 네번째 후속모델 '브리즈Ⅳ'를 지난해 11월 출시하며 해외사업에 재시동을 걸었다. 올해도 인기를 검증받은 제품 라인업 강화를 통해 해외사업의 수익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바이브는 팬택의 대표적 스테디셀러 제품군으로 꼽히는 메시징폰에 속하는 모델이다. 메시징폰은 쿼티 자판을 선호하는 북미 소비자들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팬택이 개척한 카테고리다. 2008년 '팬택 매트릭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15종의 메시징폰을 출시했으며, 이 중 3개 모델이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 바이브는 쿼티 자판을 이용해 빠르게 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다. 화면을 옆으로 밀면 쿼티 자판이 나오고 동시에 화면에 메시지나 이메일 작성 등 쿼티 자판을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자동으로 보여준다. 이밖에 주요 기능을 항목별로 묶어 메뉴를 간소화한 이지 모드, 카메라를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카메라 버튼 등을 제공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강대준 팬택 해외사업실장은 "인기를 검증 받은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는 한편, AT&T, 버라이즌 등 오랜 파트너십을 맺어온 해외 이동통신사업자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발굴함으로써 해외사업을 안정적으로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5-26 09:50:5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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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미니 드럼세탁기 '꼬망스' 대만 시장 본격 공략

LG전자의 미니 드럼세탁기 '꼬망스'가 대만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LG전자는 23일 대만 수도 타이베이시의 최대 번화가에 위치한 'ATT FOR FUN' 쇼핑몰 광장에서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하는 LG '꼬망스' 세탁기 체험 행사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LG전자 생활가전 광고 모델로 발탁한 인기 배우 수이탕이 직접 참석해 '꼬망스' 세탁기의 특징을 소개했다. LG전자는 세탁물별 맞춤 코스를 제공하고 17분 만에 세탁할 수 있는 제품 특징을 반영해 어린이들이 세탁물 분류에 도전하는 '세탁달인 선발대회', 매시 17분에 제품 체험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3.5kg 세탁용량의 LG '꼬망스'는 란제리·면 속옷·아기 옷·스피드·일반 세탁·표준 삶음 등 8가지 코스를 적용해 옷감의 특성 및 오염 정도에 따라 맞춤 세탁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표준 세탁코스 기준 대용량 드럼세탁기 대비 세탁시간을 19분 단축해 17분만에 가능하고 물 사용량과 전기 사용량도 대폭 줄였다. LG의 차별화 기술인 '다이렉트 드라이브(Direct Drive)' 모터를 기반으로 두드리기·주무르기·비비기·풀어주기·꼭꼭짜기·흔들기 등 '6 모션' 기술도 적용했다. 이호 LG전자 세탁기사업담당 부사장은 "미니 드럼세탁기 '꼬망스'는 사전 고객 조사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 공략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면서 "한국의 성공 경험에 현지 맞춤형 활동을 더해 프리미엄 소형 가전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5-25 14:26:41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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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캐릭터 LED조명 '디즈니 팝업 스토어' 오픈

필립스전자는 월트디즈니컴퍼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디즈니 조명 팝업 스토어'를 23일 패션,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 비이커(Beaker) 한남점과 청담점에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팝업 스토어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디즈니의 대표적인 캐릭터인 미키, 미니마우스를 비롯해 픽사 애니메이션 '몬스터 대학교'의 설리와 마이크 등 4종류의 캐릭터로 구성된 '소프트팔(Soft Pal)'로, 말랑말랑한 실리콘 소재를 활용해 기존 플라스틱 조명과 차별화 되는 것이 특징이다. 은은한 조도로 취침 조명 또는 무드 조명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김일곤 필립스 조명사업부 총괄 부사장은 "필립스는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의 흐름을 읽고 그에 따른 다양하고 참신한 소비자 인테리어 조명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며 "최근 편안한 휴식을 강조하는 '힐링'을 비롯해 집에서 즐기는 '홈 파티'가 유행함에 따라 숙면과 놀이를 모두 고려한 필립스 디즈니 조명 콜렉션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필립스의 디즈니 조명 콜렉션은 '소프트팔' 4종 외에도 디즈니 프린세스, 곰돌이 푸 등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한 색색의 무드조명, 센서라이트, 손전등으로 구성됐다. 디즈니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디즈니존' 및 온라인 쇼핑몰 '펀샵', G마켓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며, 비이커(BEAKER) 한남점 및 청담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만원~6만원대.

2014-05-23 14:45:04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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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현 부회장 "삼성전자, 5~10년 더 성장할 능력있다"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삼성전자가 매년 똑같이 성장할 수 없지만 장기적으로 5~10년 성장할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권 부회장은 23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46회 한국의 경영자상 시상식 이후 진행된 좌담회에서 '삼성전자가 앞으로 계속 성장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그는 "전자·IT업계가 포화상태에 이르렀지만 지금이 역설적으로 더 많은 전자기기를 만들 수 있는 시대"라며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인재로부터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받아들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PC가 시간의 제약을 풀었고, 모바일 기기가 나오면서 공간의 제약까지 풀어주면서 인간의 삶이 편리해졌다"면서 "앞으로는 기기를 연결해주는 방향으로 기초기술, 디바이스가 나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아울러 권 부회장은 가장 존경하는 경영자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을 꼽았다. 그는 이 회장을 존경하는 이유에 대해 미래에 대한 통찰력, 과감한 도전정신, 인재육성에 대한 투자 등을 들었다. 권 부회장은 "기업은 생존해야 하고 지속 성장을 위한 기틀을 마련해야 하는데 간과한다"며 "진정한 기업가가 뒤기 위해서는 남이 안하는 일에 도전해야 하고 당대보다 다음, 다다음에 잘되게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권 부회장은 "아직까지 이 회장에 미치지 못했지만 그렇게 경영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권 부회장 외에 구자용 E1 회장, 김효준 BWM그룹코리아 사장이 한국의 경영자상을 수상했다.

2014-05-23 14:44:43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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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아스텔앤컨 AK120 2세대 국내 출시

아이리버는 23일 아스텔앤컨의 신모델 'AK120 2세대' 판매를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시작했다. 'AK120 2세대' 모델은 지난 15일 독인 뮌헨에서 열린 '하이엔드R 2014'에서 공개된 것으로, 듀얼 디지털아날로그변환회로(DAC)를 장착한 제품이나 아스텔앤컨 플래그십 모델인 'AK240'의 우수한 기능을 계승, 적용했다. 특히 시러스 로직의 'CS4398' DAC를 2개 장착, 공간감과 선명도가 뛰어나고 왜곡 없이 오리지널에 가까운 사운드를 구현했다. 3.31인치 아몰레드 터치스크린 패널을 사용해 이용 편의성도 높였으며, 밸런스 전송 방식 단자를 적용해 선명하고 깨끗한 사운드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또 'AK120 2세대'는 와이파이(Wi-Fi) 기능을 갖춰 기기에서 바로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고음질 음원 서비스인 그루버스에 접속해 기기에서 바로 음원을 구매할 수 있다. 그루버스에서 제공하는 고음질 스트리밍 라디오 서비스인 소노두스(sonodoos)도 추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밖에 PC에 MQS 스트리밍 서버가 설치됐다면 같은 AP(Acess Point)내에서 무선 연결해 공유 폴더 내에 있는 음악을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할 수 있어 플레이어 저장 용량의 제약없이 고음질 음원을 즐길 수 있다. 국내 출시 가격은 198만원이며, 전 구매고객에게 그루버스 MQS 50곡, AK120 2세대를 3회 충전할 수 있는 1만mAh의 대용량 보조 배터리 및 파바로티, 조용필, 2AM의 MQS 앨범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젠하이저의 IE800 Balance 모델과 함께 결합된 특별 패키지 상품을 297만원에 판매한다.

2014-05-23 10:25:06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