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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톤 플러스’ 신규 컬러 론칭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LG전자가 골드, 실버, 블랙 등 다양한 컬러의 프리미엄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 HBS-1100'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톤 플러스 HBS-1100'은 전문 오디오 브랜드 하만카돈의 최상위 사운드 등급 하만카돈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블루투스 헤드셋 가운데 세계 첫 '퀄컴 aptX HD' 오디오 코덱을 채택해 24비트의 고음질 음원을 전송할 수 있다. 또 하이엔드급 유선 이어폰에 주로 쓰이는 '밸런스드 아마추어 유닛' 모듈을 탑재해 원음에 충실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이 제품은 음성 명령 기능으로 버튼 조작 없이 목소리만으로 전화를 수신, 거절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전화가 왔을 시 수신을 원할 경우에는 '통화', 수신을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거절'이라고 말하면 된다. 또, 노이즈 제거 기능이 적용된 듀얼 마이크로 더욱 깨끗한 음질로 통화 가능하다. LG전자는 제품 본체 양쪽 전면부를 '다이아몬드 커팅' 기법으로 가공한 곡면 형태의 메탈로 마감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LG전자는 앞서 지난달 핑크골드, 실버, 블랙 색상의 '톤 플러스 HBS-910'도 출시했다. '톤 플러스 HBS-910'은 개선된 소형 자동 줄감기 모듈을 탑재해 기존 제품 대비 더욱 얇고 가볍다. LG전자는 '톤 플러스 HBS-910'에 독자 기술인 '어드밴스드 쿼드 레이어 진동판'을 적용해 '하만카돈'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4개의 층으로 이뤄진 진동판은 단층 진동판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풍부한 저음과 명료한 고음을 동시에 구현한다. 이 제품은 톤 플러스 전용 앱을 통해 음성 메모, 핸드폰 찾기 등 다양한 편의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출시 가격은 '톤 플러스 HBS-1100'이 21만9000원, '톤 플러스 HBS-910'은 16만9000원이다.

2016-05-02 16:59:22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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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열효율 간편 청소 ‘전기레인지 라디언트’ 출시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삼성전자가 유해가스 걱정 없이 더욱 건강하고 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전기레인지 라디언트'를 출시했다. 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전기레인지는 가스레인지에 비해 조리 시 일산화탄소 등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고, 화재나 화상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을 뿐만 아니라 높은 열효율과 간편한 청소가 가능해 최근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버추얼 플레임(가상 불꽃)이 적용된 셰프컬렉션 인덕션 ▲인덕션과 라디언트 화구를 모두 갖춘 하이브리드와 함께 전기레인지 풀 라인업을 완성하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삼성 전기레인지 라디언트는 열선으로 상판을 가열하는 3개의 화구가 적용돼 기존 가스레인지에서 사용하던 모든 용기를 사용할 수 있고, 인덕션과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와 비교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췄다. 아날로그 감성의 마그네틱 다이얼 조작 방식을 채용해 기존 전기레인지의 터치 또는 버튼 방식의 조작보다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국내 첫 탈·부착이 가능해 이물질이 흘러도 쉽고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다. 특히 전기레인지 라디언트는 고온과 충격에 강한 최고급 명품 브랜드인 쇼트(Schott)사의 세란(Ceran) 세라믹 글라스가 적용돼 긁힘 없이 깔끔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다. 초슬림 알루미늄 다이아컷 프레임이 적용돼 세련되고 깔끔한 외관 모서리 디자인으로 주방의 품격을 높일 수도 있다. 이밖에 온도 감지를 위한 3개의 안전센서와 차일드락, 자동 꺼짐 등 안전을 위한 기능도 빠짐없이 갖춰 사용자는 더욱 안심할 수 있다. 삼성 전기레인지 라디언트는 외관 케이스만 끼우면 기존 가스레인지 자리에 프리스탠딩 타입으로 쉽게 교체할 수 있고, 별도의 배관 연결이나 전기 공사 없이 전원 플러그만 콘센트에 꽂으면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박재순 부사장은 "전기레인지 라디언트는 기존 가스레인지에서 사용하던 모든 용기를 사용할 수 있고,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까지 배려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편리하면서도 혁신적인 조리기기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전기레인지 라디언트의 출고가는 59만원이다. 별매로 판매하는 단독 설치 전용 외관 케이스는 10만원이다.

2016-05-02 16:05:11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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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에 자신하는 이유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삼성 SUHD TV 퀀텀닷 기술을 선보이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현지 거래선과 영상 전문가, 멕시코·칠레·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6개국 기술 전문 미디어들이 대거 참석해 삼성 SUHD TV의 퀀텀닷 기술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처음으로 채용한 퀀텀닷 기술은 머리카락 굵기의 수만분의 1 크기인 나노미터 단위로 주입한 반도체 입자 하나하나가 더 밝고 선명한 색상을 표현하고,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내구성을 위해 개발됐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는 올해 출시된 SUHD TV는 지난해보다 더욱 향상된 퀀텀닷 기술을 채용해 컬러 맵핑 알고리즘을 개선, 표현하는 색상의 정확도를 25% 높이고 적은 전력으로도 더 밝은 색상을 구현한다고 밝혔다. 특히 삼성전자는 'HDR1000' 기술을 모든 모델에 적용해 미국 할리우드 영화사에서 제작한 프리미엄 영상의 표준이 되는 1000니트 밝기의 초고화질 영상을 그대로 표현한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콜롬비아 매체 'NT24'의 루이스 기자는 "삼성의 새로운 퀀텀닷 기술은 현재 TV 시장에 존재하는 최고의 기술로, 소비자에게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칠레 'oh my geek'의 펠리프 기자는 "삼성 SUHD TV는 그 자체로도 훌륭하지만 퀀텀닷 기술을 이해하는 순간 더 놀라운 TV가 된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 IHS테크놀로지가 지난해 금액 기준으로 밝힌 4분기 중남미 전체 UHD TV 시장에서 54.1%, 1500달러 이상의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54.6%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5월 멕시코를 시작으로 아르헨티나·칠레·브라질 등 중남미 주요 국가에서 퀀텀닷 SUHD TV를 출시하고 중남미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퀀텀닷 기술 세미나를 통해 차원이 다른 화질을 선사하는 퀀텀닷 SUHD TV의 새로운 가치를 중남미 소비자에게 제시했다"며 "퀀텀닷 SUHD TV를 앞세워 중남미뿐만 아니라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을 계속해서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05-02 11:40:57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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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7'으로 'S7, HIT 토너먼트' 에서 몰입감 넘치는 명승부 연출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삼성전자가 넥슨과 지난달 30일 대규모 게임 대전 'S7, HIT 토너먼트'를 개최했다. 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서울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이번 토너먼트는 총 상금 2100만원이 걸린 대규모 게임 행사로, 넥슨의 모바일 롤플레잉 게임 'HIT'의 첫 오프라인 대회다. 특히 지난 11일부터 진행된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총 20개 길드 100명이 참가한 이날 본선 대회는 모든 경기가 갤럭시S7을 통해 진행됐다. 갤럭시S7은 고사양 게임도 부드럽게 실행시켜주는 독보적인 성능과 게임 런처, 게임 툴즈 등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 기능으로 선수들의 경기를 완벽하게 지원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우승한 '마왕' 길드 '핫테디'(본명 이창욱) 선수는 "갤럭시S7 게임 툴즈의 게임 중 방해금지 기능으로 전화가 와도 게임이 중단될 걱정이 없이 완전히 몰입할 수 있었다"며 "갤럭시S7은 발열이 적을 뿐 아니라 버벅거림이 없어 게임하기에 최적화된 기기였다"고 말했다. 이날 우승 길드 한 팀에게는 1000만원, 준우승 길드에는 500만원, 3~4위 길드에는 각각 300만원씩 상금이 주어졌다. 본선 출전 선수 전원에게는 부상으로 갤럭시S7이 제공됐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7의 다양한 게임 특화 기능들을 만날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해 참가자들이 갤럭시S7의 게임 전용 UX·방수 기능저조도에 강한 카메라 기능과 기어VR, 기어360 등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2016-05-01 17:29:25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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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미국 프리미엄 빌트인 사업 속도…가전브랜드 완성 원년 계획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LG전자가 세계 최대 프리미엄 가전시장인 미국에서 빌트인 사업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최근 네이트 버커스가 디자인에 참여한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LG 스튜디오' 신제품을 미국에서 추가로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네이트 버커스는 오프라 윈프리 쇼, 아메리칸 드림 빌더 등에 고정 출연한 바 있는 미국의 유명 실내 인테리어 디자이너다.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스테인리스와 유리 소재, LED 조명 등에 적용해 세련된 느낌을 살린 양문형 냉장고, 오븐레인지, 가스 쿡탑 등으로 구성됐다. 양문형 냉장고는 매끈한 스테인리스 재질의 손잡이와 디스펜서를 적용해 다양한 디자인의 주방과 조화를 이룬다. 이 제품은 내부를 환하게 밝히면서 미적 감각을 더해 주는 LED 조명이 적용됐다. 오븐레인지는 스테인리스 소재의 손잡이, 유리 소재의 조작부, 내부의 푸른 색상 등을 적용해 세련된 느낌을 준다. 가스 쿡탑은 전면과 조작부를 스테인리스 재질로 처리하고, 버너가 점화 상태일 때는 붉은 색의 LED 조명이 조작부를 밝혀준다. 또 이 제품은 주방 가구 사이즈에 맞게 크기 조절도 가능하다. LG전자는 지난해 미국시장에서 빌트인 가전 매출을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렸다. 특히 2013년 미국에 처음 선보인 LG 스튜디오는 지난해 유통채널을 600여개까지 늘리며 미국 프리미엄 빌트인 시장에서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LG전자는 초(超)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올 상반기에 미국에 론칭하며 초프리미엄 가전 시장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냉장고, 오븐, 쿡탑,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 등으로 구성한 빌트인 주방가전 풀패키지로, 주방가구의 깊이에 맞춰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이 패키지는 LG전자가 미국에 판매한 생활가전 제품 가운데 역대 최고가인 2만달러를 훌쩍 넘는다. LG전자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장인정신을 담은 디자인 ▲상식을 넘어선 혁신적 성능 ▲편리함을 더하는 스마트 기술 ▲품격에 맞는 프리미엄 서비스 등을 앞세워 경쟁업체들의 빌트인과 차별화시켰다. LG전자는 부유층이 많은 캘리포니아주를 시작으로 고객체험 행사를 비롯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출시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LG전자 대표이사 H&A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은 "고객이 인정한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LG전자의 빌트인 가전 브랜드를 완성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6-05-01 17:28:06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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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5' TV 광고에 숨은 비밀은?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LG전자가 1일 'G5' TV 광고의 메이킹 필름인 '비하인드 더 씬'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세계적인 할리우드 스타 '제이슨 스타뎀'이 출연한 'G5' TV 광고는 화려한 영상과 유쾌한 연출로 세계인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등장하는 198명이 모두 제이슨 스타뎀의 얼굴을 하고 있어 화제가 된 바 있다. LG전자는 'G5' TV 광고에서 'G5' 모듈 방식의 무한 확장 가능성을 표현하고자 영상 속 모든 인물을 할리우드 스타 '제이슨 스타뎀'으로 등장시켰다. 또 '제이슨 스타뎀'이 웨이터, 경비원, 아기 등 10가지 역할을 소화해 재미 요소와 함께 'LG 프렌즈'의 즐거운 모바일 경험을 강조했다.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 'G5' TV 광고는 현재까지 총 조회수 3600만 뷰를 돌파했다. LG전자는 '제이슨 스타뎀'의 실제 얼굴과 똑같은 마스크를 제작하는 과정과 한 화면에 수십 명의 '제이슨 스타뎀'이 함께 등장하는 장면을 찍기 위한 촬영 기법 등을 메이킹 필름에 담았다. 'G5' 광고 촬영팀은 마스크에 보다 사실적이고 생생한 표정을 담기 위해 120대의 카메라를 이용해 '제이슨 스타뎀'의 얼굴을 360도 촬영했다. 특히 수작업으로 일일이 수염을 붙이고 특수분장을 하는 등 많은 공을 들였다. 미국 최대의 광고 전문 매체인 '애드 에이지'는 'G5' 광고를 4월 셋째 주 '가장 관심 있는TV 광고'로 선정했다. G5 광고는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글로벌 SNS 채널의 조회, 댓글, 공유, 추천 등의 수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LG전자 MC마케팅커뮤니케이션FD 이철훈 상무는 "단순히 제품의 성능을 알리는 광고가 아닌 소비자들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데 집중했다"며 "고객 접점의 마케팅 활동으로 'G5'의 차별화된 가치를 알리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6-05-01 16:47:03 나원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