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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기상청과 지진 영향평가 기술 공동개발 진행

한국전력이 기상청과 손잡고 국가 지진조기경보시스템 기반 기술 개발에 나선다. 한국전력은 지진발생 후 한반도 전역의 진도를 예측할 수 있는 '지진 영향평가 기술'을 공유하고 개선하는 기술개발을 기상청과 공동으로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자체개발한 '지진 영향평가 기술'은 기상청의 155개 관측소와 한전의 15개 변전소에서 관측되는 지진 규모와 진도 정보를 기초로 전국의 모든 지역의 진도를 예측하고 실시간으로 건물, 공장 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기술이다. 한전은 본 기술을 적용한 '전력설비 지진대응 시스템'을 2015년에 구축해 한반도와 주변 지역에서 발생하는 지진으로부터 전국에 산재된 전력설비를 보호하고 전력계통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데 활용하고 있다. 이번 한전과 기상청의 공동기술개발은 기상청이 국가 지진관측망의 확충 및 지진조기경보시스템 고도화 계획으로 2020년까지 추진하고 있는 국가 지진조기경보 시스템 구축의 핵심기술이다. 지진 영향평가 기술의 개선을 공동연구 개발해 내년까지 한전에서 운영하는 전력설비 지진대응시스템에 실증과 신뢰성을 검증한 후 국가 지진조기경보시스템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한전이 보유한 지진 영향평가 기술을 기상청과 공유하여 국가의 지진조기경보체계 구축에 활용함으로써 지진정보 제공, 지진발생시 초기대응, 재해 예방 등 대국민 안전서비스 증진을 도모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7-18 14:33:49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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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세리프TV, 소비자 추천 장소에서 인테리어 소품 전시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삼성전자가 고객참여 마케팅의 일환으로 '세리프TV 힙(Hip)플레이스 전시'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SNS 이벤트를 통해 세리프TV가 가장 잘 어울릴만한 트렌디한 장소를 선정하고 TV와 어울리는 인테리어 소품도 함께 전시할 계획이다. 1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소비자가 뽑은 힙플레이스는 총 8곳으로, 지난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4곳, 이후 23일부터 29일까지 나머지 4곳에서 전시된다. 특히 이 중 한 장소에는 실 구매자가 자신의 집에 직접 꾸며 놓은 인테리어 소품을 같이 전시해 소비자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최근 진행한 '세리프TV+데코템(Decoration Item을 의미하는 조어)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패션 디자이너 이명신, 플로리스트 이주연의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관련, 1차로 선정된 힙플레이스는 한남동 '디뮤지엄', 청담동 '김활란 뮤제 네프', 이태원 '앤트러사이트', 이태원 '안도'다. 삼성전자는 방문객이 전시관, 뷰티살롱, 카페, 레스토랑 등 어디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세리프TV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장소 선정부터 전시까지 소비자 참여 중심으로 기획됐으며, 미니멀한 감성의 세리프TV가 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반영한 소품과 만나 어떤 장소도 자신만의 감성적인 공간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2016-07-18 14:08:06 나원재 기자
LG이노텍, GM ‘품질 우수상’ 수상…사업 확대 탄력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LG이노텍이 세계 최대 완성차 업체 중 하나인 제너럴 모터스(GM)로부터 차량부품에 대한 '품질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품질 우수상은 GM이 매년 품질결함 '제로' 수준의 엄격한 기준을 만족시킨 GM 협력사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완벽한 품질을 구현했다는 의미로 통한다. LG이노텍은 지난 2010년부터 GM에 전기차용 배터리 제어 시스템(BMS)을 공급해 왔다. 이 제품은 배터리의 충전 상태와 효율, 수명을 관리하며 운전자의 안전과 직결된 핵심 부품이다. LG이노텍은 지난 10여년간 R&D(기술개발), 생산, 품질, 마케팅 등 전 부문을 전문화해 사업기반을 다지며, 완성차 업체가 만족하는 수준의 고품질을 구현하는 데 일조했다. 지난 2004년에 자동차 분야 표준품질경영시스템인 ISO/TS16949인증을 획득했고, 2014년에는 차량전장 국제기능안전 프로세스인 'ASPICE 인증'을 획득해 품질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이와 함께 LG이노텍은 일일 품질 회의 등 정기 회의체를 운영하며 품질 이슈를 철저히 분석하고 해결해 나가고 있다. 또 생산관리 시스템(MES) 등을 활용한 효율적인 공정관리로 고객 요청에도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특히 LG이노텍은 엄격한 품질경영을 위해 전장부품사업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전 제품 품질 계획(APQP)', '품질 마인드' 등 차량부품 품질관리 전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국제공인 품질·신뢰성 전문가 자격인증 교육인 CQE, CRE 등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LG이노텍 차량부품사업은 안정된 품질을 바탕으로 이 분야에서만 지난해 6496억원 매출을 기록, 전년 대비 22% 성장했다. 제품 라인업은 차량 주행 안전성 및 운전자 편의성을 높이는 모터, 센서, 카메라모듈, 무선통신모듈, 무선충전모듈, 터치패널, LED 등과 전기차 부품인 BMS, DC-DC컨버터 등 20여종에 이른다. 한편 LG이노텍은 이번 'GM 품질 우수상' 수상으로 차량부품사업 확대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고객요구 수준 이상의 품질을 입증함으로써 향후 예상되는 신규 수주 활동도 유리해졌다.

2016-07-18 12:08:09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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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자연사박물관이 선택한 LG 올레드TV…10만 관람객 매료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LG전자가 영국 런던 자연사박물관에서 올레드TV의 차원이 다른 화질을 앞세워 색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는 오는 11월6일까지 자연사박물관에서 진행되는 '컬러와 비전'전(展)을 후원한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65형 곡면 울트라 올레드TV(모델명: 65EG960V) 6대, 55형 울트라 올레드TV(모델명: 55EF950V) 6대 등 올레드TV 12대를 설치했다. 전시기간에만 10만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박물관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G전자에 따르면 자연사박물관은 색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로 LG 올레드TV를 선택했다. '컬러와 비전'전은 박물관이 소장한 전시 표본, 초고화질로 촬영한 자연환경 사진, 컴퓨터 그래픽 등을 활용해 인간과 자연이 만들어 온 색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500만 년 전 선캄브리아대 삼엽충의 껍질, 아프리카 얼룩말의 보호색, 현대 도시의 네온사인 등 지구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색을 통해 교육적 정보와 시각적 즐거움을 동시에 전달한다. 이와 관련, LG전자는 LG 올레드TV가 백라이트 없이 화소 하나하나가 빛을 내기 때문에 현존하는 TV 가운데 자연에 가장 가까운 색을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LCD 패널에 비해 두께가 얇고, 곡면 형태의 디스플레이를 구현하는 것도 수월하다는 것이다. 한편 영국 자연사박물관은 연간 방문객이 600만 명에 이르는 관광명소다. 인류와 자연의 역사를 담은 전시 표본만 4억여 점을 보유해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2016-07-18 12:07:00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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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요식·소매업 사업자 대상 특별할인 이벤트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9월30일까지 주요 제품 가격 할인과 다양한 사은 혜택을 제공하는 '2016 삼성전자 S'비즈니스 요식·소매업 빅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1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1년에 단 한 번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가 요식·소매업 사업자를 대상으로 올해부터 실시하는 B2B 특별 프로모션이다. 매장에서 음식 메뉴와 TV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스마트 사이니지'와 매장 인테리어를 더욱 돋보이게 해줄 시스템에어컨 '360 카세트' 등 삼성전자의 다양한 혁신 제품들을 평소보다 더욱 할인된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행사 기간 동안 에어컨, 스마트 사이니지, TV, PC, 업소용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행사 제품을 구입하는 음식점, 소매매장, 프랜차이즈 가맹점 등의 사업자에게 다양하고 풍성한 사은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제품 구매 시 품목별로 최대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고, 사업자의 상황에 맞는 렌탈과 할부 서비스로 초기 투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 내 비즈니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신규 창업과 매장 리뉴얼을 고려하고 있는 사업자들이 특별한 혜택과 함께 삼성전자의 최신 제품을 더욱 만족스럽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며 "앞으로도 사업자에게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B2B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16-07-17 12:31:50 나원재 기자
삼성전자, 美 백악관 주도 차세대 통신기술 연구 참가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정부 주도의 차세대 통신기술 연구 추진단에 참여해 5세대 이동통신(5G)과 사물인터넷(IoT) 등 통신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삼성전자는 미국 백악관 주도로 설립된 차세대 통신 기술 연구 추진단(AWRI)에 이사회 멤버로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AWRI는 삼성전자·노키아·퀄컴·인텔·오라클을 비롯해 AT&T·버라이즌·스프린트·T모바일 등 20여개의 글로벌 통신·IT 기업과 미국 내 400여명의 연구자를 연결해 신기술 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삼성전자는 2017년부터 향후 5년간 프로그램에 참여한 미국 대학·IT 기업들과 무선 통신 분야의 공동연구를 진행해 5G, IoT 등 차세대 통신시장 기술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는 미국 내 여러 도시에서 5G 통신 핵심기술에 대한 실험과 검증을 진행한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사회 멤버로써 5G 주파수로 각광받고 있는 28㎓ 이상의 초고주파수 대역과 차세대 이동통신망 구조에 대한 연구를 주도해 기술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북미연구소 찰리 장 상무는 "AWRI는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미래 통신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는 최적의 플랫폼"이라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통신기술의 발전을 주도하고, 더 많은 소비자들이 앞선 통신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단체와 기술 협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2016-07-17 12:16:18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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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최대 60만원 현금 혜택 ‘PC 보상판매’ 프로모션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9월30일까지 구형 삼성 노트북을 반납한 고객에게 최대 60만원의 할인 혜택을 주는 'PC 보상판매 특별전'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삼성전자 S아카데미 PC 썸머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노트북·올인원PC 등 삼성 PC 구입 시 지난 2011년 이후 출시된 삼성 노트북을 반납한 고객들에게 최대 60만원의 현금 혜택을 제공한다. 1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보상 금액은 2011년 모델부터 출시년도에 따라 달라지며 화면, 케이스, 키보드, 배터리 등의 제품 상태와 사양에 따라 보상 금액이 최종 결정된다. 사용하던 구형 삼성 노트북은 매장에서 직접 또는 자택에서 택배로 손쉽게 반납할 수 있고, 제품 검수 후 최대 일주일 내에 보상금을 현금으로 입금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노트북 구매 수요가 높은 방학을 맞아 소비자들이 제품 구입 시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보상 판촉을 기획했다"며 "작년보다 대상 모델이 확대되고 보상의 폭도 커졌을 뿐 아니라 현금으로 캐시백과 택배 반납까지 할 수 있게 해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C 보상판매 특별전은 전국의 주요 디지털프라자·백화점·하이마트·전자랜드·이마트·홈플러스 등 대형 가전 매장과 오픈마켓 온라인 지정점에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07-17 12:15:59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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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워시 출시 1년…소비자 절반 이상이 선택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LG전자가 트롬 트윈워시로 세계 곳곳의 세탁문화를 바꾸고 있다. 트윈워시는 세계 첫 드럼세탁기 하단에 통돌이 세탁기인 미니워시를 결합한 혁신 제품이다. 세탁기 2대 가운데 1대만 사용할 수도 있고 혹은 2대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17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 1년간 분리세탁과 동시세탁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매장에서 직접 확인했고, 실제 드럼세탁기를 구입하는 국내 고객 중 트윈워시를 선택하는 비중은 절반이 넘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드럼세탁기와 결합해 사용하기 위해 미니워시만 구입하는 고객들도 미니워시 전체 판매량의 1/3 수준이다. 지난 2008년 이후 출시한 15㎏ 이상의 드럼세탁기를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미니워시만 구입해 트윈워시로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7월 국내에 가장 먼저 트윈워시를 선보였고, 해외는 작년 말 미국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18개국에서 트윈워시를 출시했다. 연말까지는 40여개 국가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트윈워시 출시 1주년에 맞춰 고객 행사를 진행한다. LG전자는 상단의 세탁용량 15㎏ 드럼세탁기와 하단의 세탁용량 3.5㎏ 미니워시를 결합한 트윈워시 기획 모델을 출시했다. 1500대에 한정해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140만원대에 판매한다. 기존에 출시한 트윈워시들이 출하가 기준 200만원대인 점을 고려하면 기획 모델의 가격은 매력적이다. 트윈워시 라인업은 기존 21·19·17·16㎏에 이어 기획 모델을 포함해 모두 5개로 늘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은 넓어졌다. LG전자는 오는 25일까지 트윈워시 구입 모델에 따라 최대 30만원의 캐시백도 제공한다. 이벤트 홈페이지에 구입한 제품의 정보를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 22대, 트롬 건조기 22대 등을 증정한다. LG전자 세탁기사업부장 전시문 전무는 "트윈워시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들이 보내온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트윈워시의 글로벌 출시를 더욱 확대해 세계 곳곳에 세탁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6-07-17 12:15:45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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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기어 아이콘X’ 이색 론칭 이벤트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삼성전자가 '기어 아이콘X'와 '기어 핏2' 국내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론칭 이벤트를 펼쳤다. 삼성전자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여의도 IFC몰에 피트니스 콘셉트의 이색 체험 공간을 만들고 '기어 아이콘X'와 '기어 핏2'를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소비자들은 이들 기기를 직접 착용하고 트랙 그래픽과 다양한 운동 기구로 꾸며진 트렌디한 피트니스 공간에서 다양한 운동을 즐기며 제품의 혁신 기능을 직접 체험했다. 지난 15일 출시된 '기어 아이콘X'는 선이 없는 편리한 코드프리 이어셋으로 내장 메모리를 탑재해 단독 뮤직 플레이어로도 사용할 수 있다. 터치 컨트롤 기능으로 통화, 음악 재생 등의 기능을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 지난 달 출시된 '기어 핏2'는 자체 GPS 센서를 탑재해 스마트폰 없이도 운동 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주는 스마트 밴드로 손목에 착 감기는 편안한 착용감과 직관적인 UX(사용자 환경)가 강점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기어 아이콘X'와 '기어 핏2'를 직접 착용하고 스쿼트 목표량을 달성하거나 운동을 통해 칼로리를 소모한 뒤 SNS에 인증샷을 남기는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돼 방문객들이 더욱 흥미롭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피트니스 강의도 진행했다. 유명 피트니스 강사인 심으뜸과 양호석이 런지, 크런치, 스쿼트 등의 동작을 알려주는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하고, '기어 아이콘X'와 '기어 핏2'를 통해 건강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전달해 방문객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론칭 이벤트는 혁신적인 코드리스 이어셋 기어 아이콘X와 피트니스 기능에 특화된 기어 핏2의 매력을 소비자들이 즐겁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해당 제품을 통해 더욱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07-17 12:15:20 나원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