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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픽업서비스 리뉴얼…고객 서비스 강화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운영하는 티스테이션은 타이어 교체, 경정비를 포함한 차량정비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을 찾아가는 '픽업서비스'를 리뉴얼했다고 24일 밝혔다. 픽업서비스는 매장에 직접 찾아가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고객들이 원하는 시간, 장소로 드라이버가 방문해 차량을 수령하고 작업 후 다시 가져다 주는 티스테이션 멤버십 올마이티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2019년 처음 선보였다. 이번 리뉴얼은 고객이 더욱 편리하고 안심하며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진행됐다. 먼저 픽업서비스를 신청한 순간부터 정비 완료 후 차가 고객에게 도착할 때까지 티스테이션닷컴 마이 페이지 내 픽업서비스 내역 상세페이지와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접수완료, 기사배정, 픽업 중·딜리버리 중, 매장도착, 고객인계 완료까지 한눈에 서비스 진행 상황을 확인 할 수 있다. 여기에 고객의 차량을 안전하게 픽업서비스하기 위해 배정된 드라이버가 각 단계마다 사진을 촬영하여 제공한다. 촬영된 사진은 픽업서비스 내역 상세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와 함께 타이어 구매와 경정비 온라인 주문에 한정됐던 픽업서비스 대상을 차량정비까지 넓혔다. 앞으로는 차량정비 등을 위해 방문 예약할 때도 픽업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구매 장착 후기를 모아둔 '타이어 리뷰'에서는 베스트 리뷰 등 다양한 후기를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알쓸타잡 페이지에서 '해시태그(#)' 검색을 제공해 타이어 공기압 체크, 승차감 원탑 등 키워드 별로 모아 보기가 가능하다. 한편 티스테이션은 지난해 6월 타이어 구매부터 결제, 안심 운행 서비스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티스테이션 올마이티 서비스'를 론칭하는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 하고 있다.

2022-01-24 14:19: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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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온라인서 즐기는 모터스포츠 '현대 N e-페스티벌' 개최

온라인 게임 속 주행중인 '아반떼 N TCR' 가상공간에서 모터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현대 N e-페스티벌' 글로벌 리그가 24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 '현대 N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현대 N e-페스티벌' 주니어컵에 이어 글로벌 리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리그에는 독일·프랑스·영국·미국·한국 등 디지털 모터스포츠가 활성화된 전 세계 주요 13개국이 참여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선수는 현대 N 페스티벌 웹사이트에 접속해 기록을 업로드하면 된다. 예선전은 이날부터 2월 14일까지 PC기반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 '아이레이싱'을 통해 펼쳐진다. 예선전을 통해 국가별 상위 2명, 주니어컵 우승자 및 와일드카드 4명 등 30명의 참가자들이 본선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본선 진출자는 3월 6일부터 5월 1일까지 10라운드의 경기를 펼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WRC(월드랠리챔피언십)' 현대월드랠리팀 VIP 호스피탈리티 프로그램에 초청된다. 눈앞에서 현대월드랠리팀 활약을 지켜볼 수 있으며 선수와 동승, 이동 간 헬리투어, 고급 호텔 숙박 등 특별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대회 공식차량으로는 세계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에서 유수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아반떼 N TCR'이 채택됐다. 현대차는 '아이레이싱'과 협업을 통해 '아반떼 N TCR'의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사운드를 가상 공간에서 완벽하게 구현했다. 현대 N e-페스티벌 '글로벌 리그'는 e스포츠 중계경험이 풍부한 아프리카TV와 손잡고 온라인 및 케이블TV 대회 중계 및 운영을 진행한다. 참가 선수 이력 관리 및 공정한 대회 진행을 위해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의 공인을 받아 운영된다. '글로벌 리그' 출전을 독려하기 위해 현대차 소속 글로벌 프로 드라이버 가브리엘 타퀴니와 마크 윌킨스도 디지털 모터스포츠에 도전한다. 두 선수는 대회에 참가하지 않지만, '아이레이싱'에서 본인의 베스트랩을 영상으로 기록해 N브랜드 글로벌 팬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틸 바텐베르크 N 브랜드 매니지먼트 모터스포츠 사업부장은 "2020년부터 시작한 현대 N e-페스티벌 개최를 통해 e스포츠라는 소재를 활용해 모터스포츠의 재미와 감동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현대 N e-페스티벌이 시뮬레이션과 실제 레이싱 사이를 넘나드는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2-01-24 14:19: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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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사내 스타트업 육성 결실…오토엔 상장 후 상승세

오토앤 홈페이지 현대자동차그룹의 사내 스타트업 육성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현대차그룹은 그룹의 사내 스타트업으로 창업해 분사한 자동차용품 개발·유통 업체 오토앤이 지난 20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현대차그룹 사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분사한 뒤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첫 사례다. 오토앤은 업계와 주식시장의 큰 관심을 받으며 상장 첫날을 포함해 이틀 연속 상한가로 거래를 마감했다. 오토앤은 자동차와 관련된 용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유통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이다. 2008년 현대차그룹 사내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2012년 분사했다. 오토앤은 H·기아 제뉴인 액세서리 등 차량용 추가장착(커스터마이징) 옵션 개발 및 판매, 블루·기아멤버스 포인트몰 운영, 차량 정비 서비스 거점인 블루핸즈·오토큐 지원 등 현대차그룹과 지속해서 협력 및 상생하며 성장을 거듭했고, 분사 8년 만인 2020년에는 연결 기준 49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현대차그룹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임직원들을 지원하고 미래사업 추진 동력을 끌어내기 위해 2000년부터 사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지난해부터는 자동차를 넘어 유망 신사업 분야까지 선발 범위를 넓혔다. 현대차그룹은 아이디어를 낸 직원들을 대상으로 서류, 인터뷰, 워크숍, 발표 등의 심사를 진행하고, 선발된 업체에는 1년간 제품·서비스 개발 기회와 함께 최대 3억원의 비용을 지원한다. 1년 후에는 사업성, 재무계획, 창업 의지 등을 심의하고 분사 또는 사내 사업화 여부를 결정한다. 분사 후에도 사업 확장, 운용 자금 마련, 해외 진출 등을 돕는다. 또 새로운 분야로 진출하는 직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분사 후 3년까지 재입사 기회를 준다. 그동안 67개 팀이 선발됐고 지난해까지 26개의 기업이 분사했다. 현대차그룹에서 분사한 기업들은 2020년 말 기준 2700억원의 매출과 70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지난해에는 오토엘, 디폰, 데이타몬드, 보다에이아이 등 4곳의 사내 스타트업이 독립기업으로 출범했다. 현대차그룹은 매년 10개 안팎의 스타트업이 분사하도록 할 계획이다. 오토앤 로고

2022-01-24 14:19:0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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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 인기' 기아, 친환경 SUV 니로 출시…전기차 모델 상반기 출시 예정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권혁호 부사장이 신형 니로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기아가 친환경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디 올 뉴 기아 니로'를 25일 공식 출시했다. 신형 니로는 사전계약 첫 날인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사전계약 누적 대수 총 1만7600대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특히 사전계약 고객 중 2030세대 비중이 약 46%로 기존 니로 대비 16% 포인트 증가하는 등 젊은 층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고객 연령은 30대가 26.7%로 가장 많았고 50대 20.9%, 40대 20.7%, 20대 19.0%, 60대 이상 12.7% 순으로 나타났다. 기존 니로의 경우 20대 고객층이 12% 수준이었던 것과 달리 신형 니로는 젊은 세대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었다. 한층 트렌디해진 디자인, 높은 연비, 친환경성 등이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젊은 층의 취향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트림별 선택 비율은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가 45.1%로 가장 높았고, 프레스티지(40.6%), 트렌디(14.3%)가 그 뒤를 이었다. 시그니처 트림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 안전 하차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10.25인치 내비게이션 등 차급을 뛰어넘는 사양이 대거 기본으로 적용됐다. 외장 컬러는 친환경차 이미지와 어울리는 깔끔한 느낌의 스노우 화이트 펄(51.3%)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으며, 인터스텔라 그레이(13.9%)가 그 다음을 차지했다. 기아는 국내 시장에서 신형 니로의 연간 판매 목표를 2만 5000대로 잡았다. 기아는 한국에 이어 유럽, 미국 등 세계 주요 시장에서 신형 니로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신형 니로는 스마트스트림 G1.6 하이브리드 엔진과 32kW 모터를 탑재해 시스템 최고 출력(모터 출력 포함) 141마력을 발휘하며, 국내 SUV 중 최고 복합연비인 20.8km/L를 구현했다. 그린존 드라이브 모드 2세대와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적용해 기아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지를 담았으며, 3세대 플랫폼을 통한 커진 차체로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기아 신형 니로 후측면. 또 헤드업 디스플레이,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후석 승객 알림,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등 차급을 넘어서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인포테인먼트 및 편의 사양을 대거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차량 외관은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을 갖춘 바디에 강인한 느낌의 디테일을 통해 SUV 특유의 세련되고 도전적인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실내는 10.25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와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 등의 사양을 통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판매 가격은 ▲트렌디 2660만원 ▲프레스티지 2895만원 ▲시그니처 3306만원이다. (친환경차 세제혜택 및 개소세 3.5% 반영 기준) 한편 신형 니로의 전기차 모델은 올해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권혁호 기아 국내사업본부장은 "신형 니로는 친환경 소재를 확대 적용하고 그린존 드라이브 모드 2세대를 국내 최초로 장착하는 등 환경은 물론, 고객들의 소중한 일상까지 생각한 기아 대표 친환경 SUV 모델"이라며 "사전계약을 통해 보여주신 고객들의 기대와 관심에 힘입어 친환경 SUV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형 니로의 전기차 모델은 올해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2022-01-24 13:15: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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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세종나눔명문기업 선정

이춘희 세종시장(왼쪽부터),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 사랑의 열매 세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영섭 회장이 지난 1월 20일 세종시청에서 성금 기탁 행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타이어뱅크가 세종나눔명문기업으로 선정됐다. 타이어뱅크는 사랑의 열매 세종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후원하기로 약정하고 1차 5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세종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은 세종시 드림스타트에서 추천받은 250여명에게 설 명절을 맞아 기탁 받은 성금으로 마련한 겨울이불, 전기장판 등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은 충남 서천 태생으로, 우유와 신문배달 등 각종 아르바이트로 생활비와 학비를 조달해야 하는 불우한 어린 시절을 겪었으나 이를 이겨내고 타이어뱅크를 창업해 대한민국 굴지의 기업으로 성장시키며 2009년 대한민국 전문경영인상, 2010년 한국전문경영인학회 한국창업대상, 2017년 대한민국 혁신경영인 대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보유한 경영자로 발돋움했다. 또 타이어뱅크는 대전·세종지역 대표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기 위해 2015년 대전시 행복드림릴레이 타이어 현물 기부, 2017년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역 아너스클럽 1호 가입과 충남대병원 어린이 건강증진 연구기금 기탁, 2018년 새터민 정착지원금 기부 등을 진행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김정규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지역 아동들이 많다는 소식에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세종시와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든든한 인재로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2-01-24 11:29: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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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프랑스·중국 합작 친환경차 생산 준비…2024년 부산공장서 생산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전경. 르노삼성자동차(이하 르노삼성)가 프랑스 르노그룹과 중국 지리홀딩그룹의 합작 친환경차 생산을 통해 경영 정상화에 힘을 싣는다. 23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르노그룹과 지리홀딩그룹은 한국 시장을 위한 양사 합작 모델 출시를 골자로 하는 상호 협력안에 지난 21일 최종 합의했다. 이번 합작 모델이 한국 소비자들의 높은 안목에 부합하는 제품 경쟁력을 갖추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하는 방안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르노삼성은 합작 모델을 국내에서 연구 개발 및 생산해 2024년 선보일 예정이다. 양사의 합작 모델은 르노삼성 연구진들이 지리홀딩 산하 볼보자동차의 CMA 플랫폼 및 최신 하이브리드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제품으로 개발해 선보이게 된다. 이를 위해 지리홀딩은 스웨덴에 위치한 R&D센터를 중심으로 기술을 지원하고 르노그룹은 차 디자인을 담당한다. 볼보자동차의 CMA 플랫폼은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는 물론 순수 전기차에도 적용 가능한 높은 유연성이 특징이다. 현재 볼보의 XC40과 C40을 비롯해 지리자동차, 링크앤코 등 지리홀딩 산하 다양한 브랜드에서 CMA 플랫폼을 적용하고 있다. 지리홀딩의 하이브리드 기술은 지난해 말 '스마트 길리 2025' 전략 발표에서 공개된 '라이셴 파워'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솔루션을 중심으로 한다. 지리홀딩은 세계 최고 수준의 라이셴 파워 기술을 활용해 전기모터 주행 가능 거리를 지금보다 한 단계 더 끌어올린 하이브리드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업계 최고 수준의 지능형 첨단 기술도 탑재 예정인 이번 합작 모델은 2024년부터 르노삼성 부산공장에서 생산한다. 하이브리드 및 내연기관차부터 국내 시장에 르노삼성 브랜드로 선보일 예정으로 르노삼성의 판매 및 A/S 서비스 네트워크도 모두 이용 가능하다. 르노삼성은 이번 결정으로 기존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에 더해 지리홀딩그룹의 라인업과 기술적 자원까지 함께 활용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플랜을 세울 수 있게 됐다. 르노그룹의 르놀루션 경영 계획에 맞춰 르노삼성이 이 같은 혁신적인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주도적으로 완수해야 하는 역할과 책임도 안게 됐다.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대표는 "이번 결정으로 르노삼성은 더욱 폭넓은 친환경차 라인업을 가지고 국내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르노그룹과 길리홀딩그룹 양사 협력의 중심에 르노삼성이 자리하게 된 것은 글로벌 파트너십 관점에서 르노삼성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커졌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상황에서 이번 합작 모델들이 정부, 지자체, 협력업체 등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부산공장의 안정적인 생산 물량으로 자리하면 부산 지역은 물론 국내 자동차 산업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르노그룹과 지리홀딩그룹은 이번 협력을 통해 아시아 지역에서 하이브리드차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면서도 전세계적인 탄소 배출량 절감 노력에 동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2-01-23 11:41: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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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미국서 '2022 최고의 고객가치상' 최다 수상…싼타페·투싼·텔루라이드 등 눈길

현대차 싼타페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미국에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차' 타이틀을 석권했다. 현대차·기아는 미국의 권위 있는 시사주간지 'U.S.뉴스&월드리포트'가 발표한 '2022 최고의 고객가치상' 차종별 11개 부문에서 6개 부문을 수상하며 가장 많은 상을 받은 브랜드의 영예를 안았다고 23일 밝혔다. '최고의 고객가치상'은 품질과 상품성뿐 아니라 신차와 중고차 가격, 유지비까지 평가해 종합적으로 우수한 차량에 주어지는 상이다. U.S.뉴스&월드리포트에 따르면 각 차량의 품질과 상품성은 자동차 전문매체들이 분석한 주행성능, 승차감, 안전성, 내장, 기술 및 편의사양, 연결성, 연비, 적재공간 등의 요소를 고려해 평가했다. 차량의 경제적 가치는 수리비, 연료비, 보험료 등 5년간 차량 유지에 들어가는 총비용과 현재 거래되는 중고차의 가격 등을 비교 평가해 산정했다. 현대차와 기아는 특히 SUV 분야에서 5개 부문 모두 최고의 차로 선정되며 경쟁사들을 압도했다. 중형(2-Row) SUV와 대형(3-Row) SUV 부문에서 각각 현대차 싼타페와 기아 텔루라이드가 수상했고, 준중형 SUV와 소형 SUV 부문에서는 현대차 투싼과 코나가 1위로 뽑혔다. 최고의 하이브리드·전기 SUV 부문에는 투싼 하이브리드가 경쟁 차종들을 제치고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 투싼 이와 함께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하이브리드·전기 승용차 상을 받는 등 '최고의 고객가치상' 부문 중 전동화와 관련된 2개를 모두 현대차가 수상하며 친환경차 경쟁력까지 입증했다. 이 외에도 승용 분야에서 ▲소형 닛산 베르사 ▲준중형 혼다 시빅 ▲중형 혼다 어코드 ▲준대형 도요타 아발론이 수상했고 미니밴 분야에서 혼다 오딧세이가 상을 받았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최다 수상 브랜드로 선정돼 기쁘고 명예롭게 생각한다"며 "고객에게 더욱 높은 가치를 제공하는 현대차·기아의 우수한 상품 경쟁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와 기아는 최근 자동차 선진시장으로 알려진 북미와 유럽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주요 자동차 시상식에서 뛰어난 수상 실적을 보이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엘란트라와 아이오닉 5가 각각 북미와 독일에서 '올해의 차'에 선정됐고, 제네시스 GV80는 캐나다 '올해의 유틸리티'로 뽑혔다. 기아 EV6는 영국의 저명한 자동차상인 '2022 왓 카 어워즈'에서 '올해의 차'와 '올해의 전기 SUV' 상을 차지했다.

2022-01-23 10:58: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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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美 양자컴퓨터 기업 '아이온큐'와 배터리 개발 협력

현대자동차가 미국 양자컴퓨터 스타트업 '아이온큐(IonQ)'와 손잡고 차세대 배터리 효율성 높이기에 나선다. 양사는 19일(미국 현지시간) 리튬 화합물과 배터리 내 화학 반응을 연구하기 위한 변형양자아이겐솔버(VQE) 알고리즘을 개발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이 연간 56만대 전기차(EV) 판매와 12개 이상의 배터리 전기차(BEV) 모델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겠다는 현대차의 2025 전략을 이루는데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이온큐와 현대차는 차세대 배터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슈퍼컴퓨터보다 수백만배 빠른 양자 컴퓨팅을 사용할 방침이다. 더욱 다양한 종류의 배터리를 최단 시간에 개발해 빠르게 확장되는 전기차 시장에 대응하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리튬 배터리의 성능, 비용,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양자 구동 화학 시뮬레이션은 장치의 내구성, 용량, 안전성뿐만 아니라 충전, 방전 주기를 개선해 차세대 리튬 배터리의 품질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양사는 화학 반응을 더 정밀하게 시뮬레이션하고 제어함으로써 더 나은 품질의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간, 비용 및 노력을 절약하는 새로운 소재의 발견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태원 현대차그룹 기초선행연구소장 부사장은 "아이온큐와의 창의적인 협업으로 미래 모빌리티의 다양한 부분을 위한 가상공간 기초소재 개발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이온큐는 김정상 듀크대 교수와 크리스 먼로 메릴랜드대 교수가 2015년 설립한 양자 컴퓨터 기업이다. 지난해 10월 기업인수목적회사 DMYI와의 합병을 통해 나스닥에 상장했고, 현대차그룹은 당시 크레이크스루 에너지벤처스와 함께 아이온큐에 대한 투자를 단행했다.

2022-01-20 15:35: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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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글로벌 시장서 판매량 질주…올해도 흥행 '청신호'

정의선 회장이 이끌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차량용 반도체 악재에도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제네시스 브랜드, 친환경차 등을 앞세워 브랜드 이미지 강화는 물론 판매량 모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는 지난해 최고의 기록을 수립한데 이어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미국·유럽 시장서 역대 최고 판매량 기록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해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미국과 자동차 종주국인 유럽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판매량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의 지난해 미국 판매량은 148만 9118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21.6% 성장한 수치로, 현대차그룹의 역대 최대 판매실적이다. 특히 혼다를 제치고 미국 내 점유율 5위를 기록했다. 제네시스를 포함한 현대차 북미법인의 합산실적은 전년 대비 23.3% 증가한 78만7702대다. 현대차 북미법인의 판매량 역시 역대 최다 실적을 기록했다. 제네시스를 제외한 현대차의 판매량은 73만8081대다. 기아 북미법인의 지난해 미국 시장 판매량은 전년 대비 19.7% 늘어난 70만1416대다. 기아가 미국에서 연 70만대를 넘어선 것은 미국시장에 진출한 후 처음이다. 특히 현대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미국에 GV80을 내놓으며 SUV라인을 강화한 뒤 지난해 매달 판매 신기록을 작성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시장에서 제네시스의 판매량은 4만9621대로, 전년 대비 202.9% 급증했다. 제네시스의 성장과 함께 지난해 호실적을 이끈 주역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등을 포함한 레저용 차량(RV)이다. 지난해 현대차와 제네시스가 미국 시장에서 판매한 RV 대수는 50만9957대로 전체 판매의 64.7%다. 기아의 RV 판매도 44만7932대로 전체 판매량 가운데 63.9%를 차지했다. 현대차그룹의 유럽 시장 성장세는 가파르다. 지난해 독일 BMW그룹을 제치고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해 유럽 시장에서 101만8563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21.1% 증가한 수치다. 세부적으로 보면 현대차가 51만5886대로 2020년과 비교해 21.6% 늘었고, 기아는 50만2677대를 팔아 20.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유럽 전체 시장 규모는 1177만4885대로 전년 대비 1.5% 감소한 것을 감안하면 현대차그룹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탄소 배출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가성비 높은 친환경차 모델을 대거 출시한 것이 주효했다. 아이오닉5·EV6 등 전기차 판매량(13만5408대)은 전년 대비 41% 늘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현지 전략모델,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등 친환경차의 고른 성장세가 판매 증가세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신차 출시로 흥행 '청신호' 현대차와 기아는 올해 미국과 유럽은 물론 신흥시장 공략에도 고삐를 죈다. 글로벌 시장 공략의 핵심은 친환경차다. 현대차는 올 상반기 아이오닉 브랜드의 첫 세단이자 두 번째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6'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아이오닉6는 지난해 3월 공개한 콘셉트카 '프로페시'의 양산 버전이다. 아이오닉6는 쏘나타 크기의 중형 세단이지만 전용 전기차인 만큼 실내 공간은 넓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오닉6에는 LG에너지솔루션과 CATL이 공급하는 배터리가 장착되며 배터리 용량은 77.4kwh 정도로 1회 충전 주행거리가 500km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오닉5가 출시와 함께 해외에서 호평을 받은만큼 아이오닉6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제네시스는 올 상반기 중형 SUV GV70의 전동화 모델을 출시한다. 이 모델은 GV70의 파생형 전기차로 1회 충전시 4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부스트 모드 시 최대출력 360킬로와트(kW), 최대토크 700Nm의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기아는 올 하반기 전기차 EV6의 고성능 버전인 EV6 GT 모델을 선보인다. EV6 GT는 최고출력 430㎾급 듀얼모터가 적용됐으며 최고출력 584마력, 최대토크 740Nm의 성능을 갖췄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되는 시간은 3.5초에 불과하다. 2세대 신형 니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모델은 올 1분기 선보일 예정이다. 중국과 인도 시장 공략에도 집중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4월 중국 판매 정책 등을 재정비하고 올해는 중국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친환경차를 중심으로 라인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 아이오닉5 출시를 통해 판매 확대를 위한 돌파구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아직 중국시장에 주력 전기차 아이오닉5를 출시하지 않았다. 또 수소전기차 넥쏘도 올해 중국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현대차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베이징에서 넥쏘 시범운행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11월 열린 광저우모터쇼에서 공개한 '중국형 투싼 하이브리드'를 올해 중국시장에 출시해 친환경브랜드로 이미지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세계 최대의 신흥 자동차 시장인 인도 시장 공략도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는 올해 인도에 SUV 5종을 출시한다. 준중형 SUV 4세대 '투싼' 및 소형 SUV '베뉴'·'크레타'·'코나 일렉트릭'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현대차의 첫 번째 전용 전기차인 준중형 SUV '아이오닉5'도 올해 내로 선보인다. 기아는 소형 SUV '셀토스'·'쏘넷', 다목적차량(MPV) '카니발' 등 기존 라인업에 더해 '카렌스'를 공식 출시한다. 카렌스는 이미 흥행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사전예약 첫날인 지난 14일에만 7738대가 예약됐다. 이는 기아가 현지에서 달성한 최고 기록이다. 수입차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그룹의 점유율 확대가 가파르다"며 "(현대차그룹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친환경차와 자율주행 기술 확보에 집중하면서 판매량은 자연스럽게 증가한 것 같다"고 말했다.

2022-01-20 15:28:4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