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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임직원 100여명 '2023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동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지난 2월 8일부터 23일까지 약 2주간 진행한 '2023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이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가운데 마무리됐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팬데믹과 방학 등으로 인해 혈액 수급이 어려워진 겨울철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생명 나눔 문화 확산과 도움이 필요한 사회 구성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진행됐다. 캠페인 기간 중 한국타이어 대전공장(2월 8~9일)과 한국엔지니어링랩(10일), 한국타이어 금산공장(15~16일),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23일) 소속의 임직원 100여명은 헌혈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탰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1년부터 국내 사업장 및 R&D센터, 본사 테크노플렉스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임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함으로써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더 나아가 '벽화 그리기', '우리들의 숲 조성', '태양광 랜턴 조립' 등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건전한 기업 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2023-02-23 15:54: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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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업계 '최초' 타이틀 경쟁…다양한 고객 니즈 적극 반영

자동차 업계가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기위해 '최초' 타이틀 경쟁을 펼치고 있다. 기업들은 최초라는 타이틀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소비자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다. 이에 단순히 품질 개선이나 상품성 강화가 아닌 고객의 니즈를 분석하고 경쟁사 대비 확고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품질, 서비스, 구매방법 등 전분야에 걸쳐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타이어 판매 업계에선 '국내 최초 선진국형 타이어 전문 매장'을 시작한 타이어뱅크가 대표적이다. 기존의 복잡한 유통단계를 개편한 '제조사-타이어뱅크-고객'으로 이어지는 선진국형 3단계 유통구조를 도입해 고객에게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다. 또 타이어뱅크에서 타이어를 교체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파손 시 이를 보상하는 '타이어 안심 보상 서비스'(6개월/6000km 이내)와 야간·새벽 시간 대 타이어 관련 문제 발생 시 이를 해결하는 24시간 타이어 전문 매장 '타이어 응급실', 특허 등록된 타이어보관 시스템 '타이어 호텔'과 '타이어 진료기록부' 서비스 등 세계 최초로 도입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글로벌 완성차 업계에서는 테슬라를 주목할 만하다. 테슬라는 지난 2016년 '모델3'를 통해 국내 시장에 진출함과 동시에 차량 구매 고객들의 숙원이었던 온라인 구매를 전격 도입했다.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 100% 온라인 판매 업체라는 타이틀을 가졌다. 이는 국내외 자동차 업계에서 온라인 구매 시스템 도입을 고려하게 만드는 도화선이 됐다. 국내 중고차 시장 활성화에 따라 국내 중고차 업계도 '최초' 타이틀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2015년 중고차 업계 최초로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도입한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있다. 케이카의 '내차 사기 홈서비스'는 매장에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모든 구매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100% 온라인 구매 서비스다. 지난 2015년 업체 최초 도입이래 매년 성장을 거듭하며 지난 해 누적 이용 100만건을 돌파하는 등 케이카가 국내 중고차 이커머스 시장의 우위를 선점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중고차 검수 전문기업 '카바조'도 최초 타이틀을 바탕으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카바조의 핵심 서비스는 국내 최초 중고차 구매동행 서비스로 고객 요청 시 정비사가 동행하여 구매 희망 차량을 점검하는 서비스다. 지난 2016년 중고차 매매시장에 첫 등장한 카바조는 신뢰도 하락으로 위기를 겪고 있던 중고차 매매 시장에서 고객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2023-02-23 15:38: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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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제네시스, 美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 대거 수상…브랜드 경쟁력 강화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견고히 다져나가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가 발표한 '2023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주요 차량들이 최고 모델에 대거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카 앤 드라이버가 발표한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현대차 8개 ▲기아 9개 ▲제네시스 6개 등 총 23개 차종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현대차그룹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이다. 카 앤 드라이버는 1955년 창간이래 미국은 물론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자동차 전문지로 매년 전문 에디터들이 미국 시장에 판매되는 세단, SUV 등을 시승하고, 평가를 실시해 '에디터스 초이스'라는 이름으로 차급 및 부문별 수상 모델을 발표한다. 올해 어워드는 400여개 이상의 차량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브랜드 별로 현대차는 ▲코나(Subcompact SUV) ▲투싼(Compact SUV) ▲팰리세이드(Mid-size SUV) ▲싼타페(Mid-size SUV) ▲싼타크루즈(Compact Pickup Truck) ▲아이오닉 5(Electric SUV) ▲엘란트라 N(Sport Compact Car) ▲쏘나타(Family Sedan) 등 총 8개 차종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기아는 ▲쏘울(Subcompact SUV) ▲스포티지(Compact SUV) ▲쏘렌토(Mid-size SUV) ▲텔루라이드(Mid-size SUV) ▲EV6 (Electric SUV) ▲카니발(Minivan) ▲리오(Subcompact Car) ▲니로 하이브리드(Subcompact SUV) ▲K5(Family Sedan) 등 9개 모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네시스는 ▲GV60 (Electric Luxury SUV) ▲GV70(Compact Luxury SUV) ▲GV80(Mid-size Luxury SUV) ▲G70(Entry-Luxury Car) ▲G80(Mid-size Luxury Car) ▲G90(Full-sizeLuxury Car) 등 6개 차종이 수상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월에도 카 앤 드라이버 베스트10 트럭 & SUV에서 ▲현대차 아이오닉 5 ▲기아 EV6 ▲기아 텔루라이드 ▲제네시스 GV70가 선정되며 자동차 그룹 기준 최다 선정을 달성하는 등 북미 시장에서 꾸준하게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주요 차종들은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 아이오닉 5는 '2022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한 데 이어 '2022 독일 올해의 차', '2022 영국 올해의 차'에 선정됐으며, 한국 자동차 역사상 처음으로 '일본 올해의 수입차'에 이름을 올렸다. 기아 EV6는 '2023 북미 올해의 차', '2022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되며 세계 3대 올해의 차 중 2관왕에 올랐으며 '2022 인도 올해의 차 그린카 부문', '2022 아일랜드 올해의 차', '2022 왓 카 어워즈 올해의 차' 등 전 세계에서 권위있는 자동차 상을 휩쓸고 있다. 텔루라이드는 '2020 월드카 어워즈'에서 한국 브랜드 최초로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했으며 2020년 기아 최초로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되며 역사를 쓰고 있다. 제네시스 GV70는 '2023 켈리블루북 베스트 바이 어워드 소형 럭셔리 부문', '2022 모터트렌드 올해의 SUV', '2021 굿디자인 어워드 운송 디자인 부문'을 수상하는 등 전 세계에서 호평 받고 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미국 시장에서 지난해 연간 147만 4224대를 판매했으며, 올해 1월에는 전년 동월보다 14.7% 증가한 10만 7889대를 판매했다.

2023-02-23 14:52: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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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재단, 지역사회 환경 개선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진행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가 인천부평구 및 인천산곡노인문화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마음재단은 22일 부평 본사에서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 겸 CEO, 브라이언 맥머레이 연구개발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차준택 부평구청장, 문미자 산곡노인문화센터장, 커피클레이 고유미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환경 실천가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환경 교육 활동에 필요한 2000만원 상당의 교구 구입비를 전달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을 환경 전문가로 양성하고, 부평구 소재의 국공립·민간 어린이집에 파견해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미래 환경 실천가를 양성하는 등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한마음재단은 2005년 설립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과 생활 안정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지속 가능한 환경, 교육 및 안전 등 GM의 사회 공헌 가치와 연계한 다양한 지역사회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차량 기증사업 및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주도하는 '모두 함께' 프로젝트를 통한 직원 참여 사회 공헌 활동은 한마음재단의 대표 사업이다.

2023-02-23 14:17: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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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춘추전국시대…전고체가 승패 가르나

전기차 업계가 리튬이온 배터리 대안을 찾아나섰다. 비싸고 수급이 어려운 탓. 전고체 배터리가 상용화하기 전까지는 고민이 이어질 전망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전세계 완성차 업계는 리튬 생산업체와 광산 등에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전기차 핵심 부품인 리튬이온 배터리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전기차 시장이 급증하면서 공급이 시급해졌고, 미중무역분쟁으로 주요 공급처인 중국산 제품 수급도 쉽지 않게 되면서 발빠르게 대안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다. 리튬이온 배터리 대안을 찾는 데도 분주하다. 포드와 GM이 이미 리튬인산철 배터리 도입을 검토 중이고, 현대차도 중국 시장 한정으로 인산철 배터리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에도 완성차 업계는 인산철 배터리 도입을 저울질하고 있다. 인산철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와 비교해 30% 가량 저렴하다고 알려졌다. 인산철을 주력으로 하는 중국 업체들이 프로모션까지 제공하면서 가격은 더욱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원료도 철이라 상대적으로 확보하기 쉽다. 가격 경쟁이 본격화한 업계 입장에서는 매력적일 수 밖에 없다는 평가다. 대량 양산 체제를 갖추기 전까지 수익성을 확보하는게 관건이지만, 전기차 시장 규모가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하면서 살아남기 위해 원가를 낮출 수 밖에 없다는 것. 인산철 배터리 성능도 크게 개선됐다는 전언이다.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논란이 이어지는 상황, 화재 위험이 없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한 업계 관계자는 "완성차 업계가 본격적으로 전기차 가격 경쟁을 시작하는 분위기"라며 "글로벌 시장에 외면받았던 인산철 배터리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쓸만한 수준으로 발전했기 때문으로 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기차 경쟁에서 뒤쳐졌던 토요타가 다시 주목받는 것도 이 때문이다. 토요타는 니켈 수소 배터리를 활용해왔으며, 최근에는 바이폴라 기술을 적용한 모델을 잇따라 출시하며 라인업을 넓히고 있다. 바이폴라 기술은 배터리셀 여러개를 모듈 안에 통합해 커넥터 없이 연결하는 기술이다. 기존 배터리와 비교해 다운사이징이 가능해 밀도를 확대하고 1.5배 강력한 출력을 낼 수 있어 성능 개선은 물론 효율도 높인다. 덕분에 토요타는 가격이 저렴한 니켈 수소 배터리를 쓰면서도 리튬 이온 배터리 수준 성능을 내는 게 가능해졌다. 토요타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전동화 시대에서도 주행 즐거움을 유지할 수 있다고 자신한 이유도 이 때문. 업계에서는 토요타가 본격적으로 배터리 생산 라인을 확대하고 전동화 모델 라인업을 확충하면 예전과 같이 '가성비'로 시장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바이폴라는 전고체 배터리를 위한 핵심 기술로 꼽힌다. 리튬이온 배터리에는 적용하기 어렵지만 전고체 배터리는 쉽게 적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고체 배터리 부문에서 경쟁력이 가장 높은 토요타가 일찌감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는 얘기다. 국내에서도 삼성SDI가 전고체 시대에 먼저 대비하고 있다. 최근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 상반기까지 전고체 파일럿 라인을 준공, 하반기 샘플을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BMW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상용화도 빠르게 이뤄질 전망이다. 중국 업체가 변수다.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중국 완성차사들은 올해 중으로 반고체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를 상용화할 예정이다. 중국이 상대적으로 자원 수급과 비용 면에서 유리한 만큼 위협적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다만 중국이 당초 선언과는 달리 실제로는 수준 이하 제품을 출시한 적이 여러번 있었던 만큼, 아직은 더 지켜봐야한다는 게 중론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2-23 12:43:0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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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현대차그룹 부사장, 월드카 어워즈 '세계 올해의 자동차인'선정

이상엽 현대자동차그룹 부사장이 2023년 '세계 올해의 자동차인'으로 선정됐다. 현대차그룹은 21일(현지시간) '월드카 어워즈(WCA)' 주최 측이 발표한 2023년 '세계 올해의 자동차인'으로 이상엽 현대·제네시스글로벌디자인센터장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2년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CCO(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사장이 선정된 데 이어 2년 연속 현대차그룹 구성원이 세계 올해의 자동차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2004년 출범한 월드카 어워즈는 캐나다 토론토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세계 3대 자동차상으로 불리는 '세계 올해의 자동차(WCOTY)' 시상으로 유명하다. 한국,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등 전 세계 32개 국가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기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매년 비밀 투표로 수상작을 선정해 객관성이 높은 시상식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 올해의 자동차인 상은 월드카 어워즈가 시상하는 7개 부문 중 하나로 지난 한 해 동안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 기여한 전문가에게 수여된다. 심사위원단은 이상엽 부사장이 전용전기차 '아이오닉 6', 2세대 '코나', 수소 하이브리드 롤링랩 '현대 N 비전 74' 등 양산차, 콘셉트카를 아우르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현대차의 디자인 정체성을 새롭게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 부사장은 GM, 폭스바겐, 아우디, 벤틀리 등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에서 20여 년간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2016년 현대차에 합류했고, 이후 차별화된 디자인을 지속 선보이며 현대차와 제네시스 두 브랜드의 디자인 정체성을 정립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상엽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개인 차원이 아니라 높은 목표를 제시하는 경영진의 독려, 이를 통해 더욱 고무되는 창의성에 대한 모두의 열정에 힘입은 결과"라며 "현재의 현대차 디자인을 있게 한 것은 수많은 인재들이 끊임없이 노력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2023-02-22 16:57: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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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차, 12기 드림그림 발대식 개최…4년만 대면행사

한성자동차가 새로운 드림그림을 출범했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차는 21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드림그림 12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드림그림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미술 영재 장학사업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최대 6년간 아티스트의 멘토링을 지원한다. 올해 행사는 4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렸다. 12기 발대식뿐 아니라 11기 졸업식도 함께 열어 의미를 더했다.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 축사를 시작으로 졸업증서와 장학증서 수여, 신규 멘토 및 앰버서더 소개로 이어갔다. 졸업생 대표로 소감을 전한 임다솔 학생은 "드림그림을 통해 새로운 작업을 접할 때마다 시야가 넓어져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 멘토링 수업은 막막했던 저에게 삶의 길잡이와도 같았다"며 "함께 성장통을 겪은 드림그림 친구들과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과 격려를 보내주신 관계자분들의 노고와 사랑에 감사하며 훌륭한 예술가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신입생으로 선발된 김유민 학생은 "어릴 때부터 아티스트를 꿈꿔왔지만 여러 이유로 한계에 봉착하던 저에게 드림그림 합격은 한 줄기 희망과 같았다"며, "드림그림과 함께 할 즐겁고 유익한 앞으로의 시간들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지난 12년 간 드림그림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2023 NEW DREAM GREAM'에 대한 방향성을 발표했다.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새롭게 리뉴얼된 드림그림은 보다 흥미로운 경험과 심층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본인의 능력과 미래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로서 자리할 것"이라며, "저명한 예술가와 협업을 통해 학생들이 예술적 영감과 대중과 교류하는 즐거움을 모두 얻길 기대하며, 본인의 정체성과 생각을 표현하는 여정을 통해 자신만의 시그니처를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2-22 16:05:5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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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픽업트럭의 격을 높이다…GMC 시에라 럭셔리 감성 담아

과거 픽업트럭은 다양한 화물을 싣고 이동하기 때문에 '짐차'라는 선입견이 강했다. 이 때문에 픽업트럭의 구매지역을 보면 도시보다는 농촌 지역의 비중이 높았다. 그러나 GMC의 풀사이즈 픽업트럭 시에라는 국내 출시와 함께 픽업트럭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 있다. 국내 출시와 함께 완판된 시에라의 계약 소비자는 강남을 비롯해 수도권 비중이 높았다. GM(제너럴모터스) 관계자는 "콜로라도가 교외 지역의 판매 비중이 높았지만 시에라는 도심과 수도권의 수요가 높았다"며 "고객 연령층도 예상보다 30대의 젊은 고객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지난 20일 국내 출시와 함께 럭셔리 픽업트럭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시에라 드날리'를 경험했다. 시승은 서울 여의도 서울마리나를 출발해 인천 석모도까지 약 70㎞를 주행했다. GMC 시에라는 캐딜락의 에스컬레이드, 쉐보레 타호와 같은 플랫폼을 공유한다. 전장은 5890㎜로 6m에 육박하며 전폭은 2065㎜, 전고는 1950㎜다. 휠베이스(앞바퀴 차축과 뒷바퀴 차축 간의 거리)는 3745㎜, 무게는 2575㎏이다. 그야말로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한다. 이 때문에 주차장을 빠져나올때 중형 SUV보다 공간을 넓게 활용해야 한다는 부담은 있다. 하지만 차량에 탑재된 4대의 카메라로 차량의 360도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서라운드 비전을 활용하면 주차장이나 폭이 좁은 도로 주행도 문제없다. 시에라의 가장 큰 매력은 실내 공간과 주행성이다. 실내 공간성은 중형 SUV를 넘어선다. 2열 레그룸은 1102㎜로 177㎝ 성인 남성이 탑승해도 여유로운 공간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수납공간도 매력적이다. 넓고 깊은 글로브 박스와 센터 콘솔, 그리고 2열 시트를 올리면 가방이나 짐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또 프리미엄 픽업트럭 답게 천연 가죽 시트와 나무 질감이 살아있는 오픈 포어 도장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화했다. 주행질감은 대형 SUV의 감성이 느껴질 정도로 부드러웠다. 과속방지턱과 불규칙한 노면, 급한 코너링에도 생각보다 흔들림 없이 통과했다. 주행성능도 매력적이다. 시에라는 6.2L V8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장착했다. 최고 426마력을 내고 최대토크는 63.6㎏f.m이다. 여기에 10단 자동 변속기로 매끄러운 변속을 자랑한다. 저속은 물론 고속 주행시에도 빠르게 치고 나갔댜. 특히 기존 픽업트럭과 달리 운전자를 배려한 친절함도 느껴졌다. 장거리 주행시 운저자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첨단기술도 대거 적용됐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은 고속도로에서 차량의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해 운전자의 피로도를 줄여줬다. 주행중 차선을 이탈하려고 하거나 앞차와의 거리가 가까워지면 시트에서 진동을 통해 운전자에게 경고해 줬다. 또 무선으로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를 연결할 수 있으며 다양한 주행 정보를 편리하게 볼 수 있는 헤드업디스플레이도 탑재했다. 다만 차선 유지 보조시스템은 편도 1차선 도로나 폭이 좁은 길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이 차량의 또다른 매력은 후면 적재함이다. 후면 적재함은 버튼을 누르자 자동으로 문이 내려온다. 한번 더 조작하면 적재함 게이트가 밑으로 내려가며 계단이 만들어졌다. 짐을 들고 적재함 위로 편안하게 올라갈 수 있었다. 또한 차체가 높아 차량 옆에서 짐을 싣기 부담스럽지만 이 차량은 사이드스텝의 버튼을 누르면 후방 적재함 쪽으로 발판이 이동하는 기능이 있어 부담없이 짐을 싣고 꺼낼 수 있다. 연비는 만족스러운 수치를 기록했다. 시에라의 공인 복합연비는 6.9㎞/L지만 시승 후 8.4㎞/L로 높게 나왔다. 시에라 드날리를 시승하면서 캠핑보다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가족에게 더욱 적합한 모델이라는 생각을 했다. GMC 시에라는 드날리 단일 모델로 판매된다. 가격은 드날리 트림 9330만원, 국내 출시를 기념한 드날리-X 스페셜 에디션은 9500만원이다.

2023-02-22 16:05: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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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계열사 노조, 실적 악화에도 '성과급' 요구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가 특별성과급 지급을 둘러싸고 노사간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전 직원에게 '400만원+주식'의 특별성과급을 지급하기로 결정하자 그룹 내 다른 계열사 노동조합이 반발하고 있다. 현대모비스와 현대제철은 지난해 이익이 전년대비 감소했지만 현대차·기아와 비슷한 수준의 성과급을 지급해줄것을 요구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 노조 대의원 100여명은 이날 오전 본사 1층을 점거하고 농성을 펼쳤다. 노조가 집단행동에 나선 이유는 지난 20일 지급한 300만원의 특별 격려금이 부족해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영업이익(2조265억원)이 전년대비 0.7% 줄었지만, 매출이 처음 50조원을 돌파해 직원들에게 특별 격려금을 지급했다. 앞서 지난 17일에도 노조는 격려금 취지를 설명하기 위해 노조를 만나려던 조성환 사장의 집무실을 한동안 점거했다. 현대모비스 노조는 지난해에도 현대차 특별 성과급과 같은 금액을 달라며 기습 시위를 펼쳤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하반기 실적 부진으로 이번 특별 성과급 대상에서 제외됐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4분기 279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노조의 게릴라성 파업으로 고로 제품 생산량 5.1% 감소, 태풍 침수 피해로 포항공장 가동이 일시 중단되면서 전기로 제품 생산도 7.8% 감소했다. 이같은 실적 악화에도 현대제철 노조는 특별성과급 지급을 요구하면서 단체 행동을 준비하고 있다. 현대제철 노조는 지난해 현대차와 같은 특별성과급을 요구하며 사장실과 각 공장장실을 불법 점거 농성을 진행한 바 있다. 한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산하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 소속 포항현대제철지회는 지난 17일 "더 이상 현대차그룹의 노동자 계급화를 허용해선 안 된다"며 "특별성과금의 정확한 목적과 지급 범위 등을 파악하고 빠른 시일 내에 특별노사협의회 개최를 요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차·기아의 특별성과급 논란은 계열사를 넘어 비정규직 노조로 확산되고 있다. 현대차 하청업체 28개사 노동자가 소속된 금속노조 현대차비정규직지회는 공장의 모든 비정규직 근로자에게 특별성과급을 지급하라고 현대차에 요구하고 있다. 이들의 요구는 최근 현대차와 기아가 전 직원에 특별 성과금을 지급하기로 한 것에 따른 반발 차원이다.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 계열사들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만약 글로벌 경기 침체가 본격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차그룹 계열사 노조가 공동 투쟁에 나설 경우 글로벌 경쟁력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기아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실적 개선에 성공했지만 올해는 노조가 집단행동에 나설 경우 상황은 달라질 것"이라며 "올해 사업목표 초과 달성은 힘들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창원 본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던 현대위아는 호실적을 이유로 지난 17일 300만원의 격려금을 지급받았다. 현대트랜시스도 격려금 300만원을 전 직원에게 지급했다.

2023-02-22 15:11:1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