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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프리우스로 보는 친환경차 27년 역사…전기차 '실망'에 다시 대안으로 주목

자동차 업계 '선구자', 토요타 프리우스가 여전한 하이브리드카 가치를 증명하러 돌아온다. 시대를 뛰어넘어 전동화에 불을 지핀 모델, 이제는 현실에서도 '더 좋은 차'로 자리매김하려는 모습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토요타코리아는 오는 13일 전국 전시장에서 5세대 프리우스 판매를 시작한다. 5세대 프리우스는 '다시 태어난 하이브리드'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반세기에 걸친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아 전기차가 대중화된 현대에도 하이브리드카가 여전히 높은 가치를 발휘할 수 있음을 확인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특히나 최근 전기차 시장이 급격하게 위축되면서 원조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는 또다시 친환경 대안으로 주목받는 상황이다. 높은 연비와 효율성으로 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하면서도, 비싼 가격에 더해 부족한 충전 인프라 등 실망감을 해결할 수 있어서다. 소비자들이 현실을 보기 시작했다는 토요타 아키오 회장 발언도 무게 있게 회자되고 있다. ◆ 친환경차 시대 열어 토요타가 처음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만들기시작한 시기는 무려 197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일찌감치 이산화탄소 배출과 온난화 문제에 심각성을 인지하고 도쿄모터쇼에 하이브리드 콘셉트 모델을 처음 발표했던 것. 당시 토요타 에이지 사장은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낮은 이산화탄소 배출과 높은 연료 효율로 미래를 준비하는 차"라고 확신했다. 상용화하는데까지는 20년이나 걸렸지만, 1997년 처음 출시한 1세대 토요타 프리우스는 세계 최초 하이브리드카로 역사에 남았다. 공기역학을 극대화하기 위한 콤팩트 차체에 독특한 외관,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일본 '10-15 모드' 기준으로 30km/L에 달하는 연비를 발휘하며 전세계적인 주목을 이끌어냈다. 다만 첫 시도였던 만큼 아쉬움도 컸다. 1.5L DOHC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합쳐도 최고출력이 58마력에 불과했고, 가격도 동급대비 비쌌다. 결국 일본에서만 판매됐고, 전체 판매량은 12만대 수준에 그쳤다. 2003년 출시한 2세대 프리우스는 여러 문제를 개선하고 세계 시장에 진출, 본격적인 하이브리드카 시대를 선언한 모델이다. 1세대에서 엔진을 개량해 효율을 높인 것은 물론, 차체를 키우고 세단이 아닌 왜건과 해치백 중간 형태로 만들어 활용성을 크게 제고했다. 연비도 35km/L 수준으로 더 좋아졌다. 2세대 프리우스는 무엇보다 친환경차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크게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당시 화석연료 가격이 저렴해지면서 고효율 자동차에 대한 조롱까지 있었지만, 많은 소비자들은 미래 세대를 위해 전폭적인 지지를 숨기지 않았다. 이에 따라 2세대 프리우스는 출시 5년만인 2008년 4월 누적 100만대 판매를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완성차 업계도 하이브리드 자동차 상용화에 뛰어들면서 친환경차 경쟁도 본격화했다. ◆ 하이브리드 전성시대 이끌어 2009년 출시한 3세대 프리우스는 더 과감하게 하이브리드카 전성시대를 이끌었다. 출시 후 4년여 만에 230만대를 판매하며 2세대 프리우스 판매량을 2배 이상 뛰어넘었다. 국내에서도 처음으로 공식 출시돼 택시로도 사용될 만큼 높은 인기를 확인하고 여전히 적지 않은 차량이 도로를 달리고 있다. 3세대 프리우스는 당시 여러 완성차 업계가 새로 내놓은 하이브리드카와 경쟁했지만, 직병렬 방식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앞세워 굳건하게 리더십을 지켜냈다. 직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전기 모터 2개가 회생과 구동을 모두 맡는 방식으로, 토요타가 처음 프리우스를 상용화할 당시 수십개 방안 중에서 엄선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3세대 프리우스는 주행 성능을 크게 개선하기도 했다. 가솔린 엔진 배기량을 1.8L로 키워 최고 출력을 150마력으로 높였다. 그러면서도 연비를 38km/L로 높이면서 하이브리드카 효율성을 다시 한 번 업그레이드했다. 공기저항계수를 0.25cd로 더 줄인 결과다. 이와 함께 차체에 볼륨감을 더욱 살리며 프리우스 특징 중 하나인 미래지향적 디자인도 더욱 극대화됐다. 4세대 프리우스는 2015년 글로벌에 처음 선보이고 이듬해 국내에도 출시됐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 경쟁이 심화하고 전기차가 새로 부상하는 등으로 이전보다 다소 부진한 성적을 보였지만, 하이브리드 자동차 혁신에서는 중요한 역사를 쓴 모델로 기록됐다. 4세대 프리우스는 연비를 더 높이는데 성공했다. 당시 일본 정부가 종전보다 더 까다로운 연비 테스트 기준인 JC08을 도입했지만, 4세대 프리우스는 오히려 40.8km/L를 달성하며 이전세대 보다 10% 가까이 제고했다. 엔진 열효율을 개선하고 모터와 배터리 크기를 줄인 덕분이라는 설명이다. TNGA 플랫폼을 처음 적용하며 주행성능과 안정성을 높이고 공간 효율성도 개선했다. TNGA 플랫폼 특성상 무게 중심이 낮은데다가, 배터리를 트렁크에서 뒷좌석 밑으로 옮겼다. 디자인 변화도 파격적이었다. 수소 연료 전지차인 미라이 디자인을 참고해 훨씬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만들어냈다. 지난해까지 전세대 프리우스 누적 판매량 500만대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 다시 하이브리드 선언 5세대 프리우스는 슬로건처럼 완전히 다시 태어난 모습이다.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친환경차 비중이 절반을 넘어선 상황, 이제는 미래가 아닌 현실에서 '더 좋은 차'로 만들어졌다. 디자인 변화에 가장 이목이 쏠린다. '디자인에 의한 효율성'이라는 철학을 계승해 날렵한 외관을 이어가면서도, '감성을 자극하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콘셉트로 이전세대에서 불필요한 캐릭터라인을 최소화한 얼굴로 돌아와 호평을 받고 있다. 내부 인테리어도 크게 개선했다. 12.3인치 터치디스플레이와 7인치 풀컬러 TFT를 활용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토요타 커넥트' 등 첨단 편의 기능을 새로 적용했음은 물론, 전장을 늘리고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하이브리드카 본연의 성능도 더욱 개선해냈다. 2세대 TNGA 플랫폼으로 차체를 더 낮추고, 가솔린 엔진 크기를 2L로 다시 한 번 키워 최고출력을 총 196마력으로 끌어올렸다. 국내 기준으로는 복합연비가 20.9km/L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를 새로 도입하며 친환경차 대중화 시대에도 대응했다. 토요타가 새로 개발한 PHEV 전용 트랜스액슬에 인버터(PCU)를 적용해 총 223마력을 뿜어내게 했다. 13.6kWh 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로 EV모드만으로 64km를 달릴 수 있다.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5세대 프리우스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06 15:26:3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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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북미서 독보적 제품 경쟁력 입증…아이오닉 5·EV9·GV70 등 베스트10 선정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자동차 시장 최대 격전지인 북미에서 독보적인 제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가 주관하는 '2024 베스트 10 트럭&SUV(이하 베스트 10)'에 ▲현대차 아이오닉 5 ▲기아 EV9 ▲기아 텔루라이드 ▲제네시스 GV70가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SUV 경쟁이 치열한 북미 시장에서 트럭 및 SUV 부문에 총 10개 차종 가운데 4개 차종이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작년에 이어 현대차그룹의 3개 브랜드가 모두 수상하는 동시에 자동차그룹 기준으로도 최다 차종이 선정된 것으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또 현대차그룹의 E-GMP 기반 전용 전기차 2종이 나란히 베스트 10에 올라 우수한 전기차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카앤드라이버는 1955년 창간이래 미국은 물론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자동차 전문지로, 주행성능, 차량 가치 등에 대한 에디터들의 엄격한 평가를 통해 매년 최고의 차량들을 선정하고 있다. '2024 베스트 10 트럭 & SUV'는 카앤드라이버 에디터들이 현재 북미에서 판매 중인 11만 달러(한화 약 1억 4400만원) 미만의 SUV, 트럭, 밴 등의 차량을 2주간 시승한 후 차량의 성능과 가치를 평가해 높은 점수를 받은 상위 10개 차종이 선정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뛰어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작년에 이어 현대차그룹에서 자동차그룹 기준 최다 차종인 4개 차종이 '베스트 10 트럭 & SUV'에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현대차그룹은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06 14:17: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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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바뀐 '더 뉴 투싼' 준중형 SUV 시장 왕좌 탈환 나서

현대자동차의 대표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투싼이 3년 만에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더 뉴 투싼'으로 돌아왔다. 투싼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이번 부분변경 모델 출시로 국내에서도 기아 스포티지를 넘어 준중형 SUV 시장 왕좌 탈환에 나선다. 6일 현대차에 따르면 더 뉴 투싼은 2020년 9월 출시 이후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다채로운 편의사양을 갖춰 국내 준중형 SUV 시장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상품성을 확보했다. 현대차는 더 뉴 투싼에 더욱 강인하고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과 신차 수준의 변화로 고급감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내장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한 N 라인 모델을 함께 운영한다. 또 첨단 주행 신기술을 적용하고 정숙성을 강화해 주행 감성을 높였으며, 2열 사이드 에어백 추가 및 차체 보강을 통해 전반적인 충돌 안전 성능을 향상시켰다. 이 외에도 고객이 선호하는 다양한 인포테인먼트·편의사양을 적용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현대차는 더 뉴 투싼에 차량의 주요 전자 제어와 연계된 기능을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Over-the-Air)를 기본 적용했으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영상 및 고음질 음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블루링크 스트리밍 서비스도 탑재했다. 더 뉴 투싼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터보 모델 2771만~3439만원, 디젤 2.0 모델 3013만~3681만원이고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3213만~3858만원이다. 현대차는 더 뉴 투싼의 출시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 전개한다. 현대차는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롯데월드(서울) 아이스링크장에서 스케이팅 체험 및 피겨스케이팅 갈라쇼 공연 관람과 함께 더 뉴 투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출시 기념 이벤트 '투싼 다이나믹 윈터 랜드'를 진행한다. 또 6일부터 '날개를 달다, 더 뉴 투싼' 이라는 주제로 TV, 극장, 현대차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에서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가 연상되는 '날개' 라는 키워드와 인생에 날개를 달기 시작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연결시켜 더욱 완성도 높아진 투싼의 상품성을 강조하는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투싼은 더 강인해진 외관과 신차급으로 바뀐 실내 디자인으로 새롭게 태어났다"며 "동급 최초로 적용된 다양한 첨단 사양과 역동적인 주행성능으로 고객분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한민국 대표 준중형 SUV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 투싼은 국내보다 해외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유럽 등에서는 경쟁 차종인 폭스바겐 티구안을 제치고 비교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며 지난해 한국 차로는 유일하게 글로벌 판매 10위 안에 들었다. 올해도 현대차 판매 모델 중 글로벌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차에 따르면 투싼은 1~10월까지 글로벌에서 누적 58만2690대가 판매됐다. 같은 기간 스포티지(42만1420대)보다도 더 많이 판매됐다. 반면 같은기간 내수시장에서는 스포티지(6만4010대)가 투싼(4만156)을 앞서고 있다. 이번 부분변경 모델 출시로 내수 시장 1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23-12-06 14:15: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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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도 친환경 시대' LPG 트럭, 대기질 개선 앞장…미세먼지·온실가스 저감

'소상공인의 발' 1톤 트럭 시장에서 디젤 시대가 막을 내리고 터보 엔진을 탑재한 신형 LPG 트럭으로 세대가 교체된다. 디젤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 물질로부터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수송용 연료의 대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세계적 흐름에 따라 국내 화물차 시장에도 친환경 시대가 열렸다. 6일 대한LPG협회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말 LPG 2.5 터보 엔진을 탑재한 1톤 트럭 '2024 포터 2' 모델을 출시했다. LPG 포터의 부활은 2003년 이후 20년만이다. 이어 기아도 터보 LPG 엔진을 탑재한 '봉고 3' 1톤 트럭을 시장에 내놨다. 기아는 LPG 모델이 생산되지 않았던 1.2톤 트럭도 LPG로 변경하고 자동변속기를 확대 적용했다. 1톤 트럭의 대표 모델인 포터와 봉고가 모두 기존 디젤 엔진 대신 LPG로 교체된 것이다. 디젤 1톤 트럭 단종은 2024년부터 시행되는 개정 대기관리권역법에 따른 것이다. 이 법에 따라 소형 택배화물차와 어린이 통학차의 경유차 신규 등록이 금지된다. 대신 LPG와 전기 등 친환경차만 허용된다. 새롭게 개발된 LPG 2.5 터보 엔진은 터보차저를 적용해 저속에서의 토크를 개선하고 디젤 엔진 대비 출력을 24마력 높여 최고 출력 159마력의 우수한 동력성능을 제공한다. 연간 약 15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1톤 트럭 주력차종이 LPG로 전환됨으로써 대기질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친환경 차량에 대한 긍정적 인식, 디젤 엔진보다 높아진 출력, 저렴한 연료비, LPG엔진 차량의 정숙한 승차감 등에 힘입어, 포터·봉고 LPG 모델 합산 계약대수가 출시 일주일만에 3만대를 넘어섰다. 현대차는 LPG 트럭이 10만대 판매되면 연간 1만km 주행 시 매년 온실가스 배출량 1.6만톤, 질소산화물(NOx) 106만톤을 저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 또한 LPG 트럭의 확산을 위해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 운행하던 디젤차를 폐차하고 LPG 트럭을 신규 구입하는 경우 정부의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을 통해 최대 900만원(신차구입 보조금 100만원,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금 최대 80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PG 트럭을 비롯한 3종 저공해차량에 전국 공영주차장(30~50%)과 공항 주차장(20~30%) 이용료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해외에서도 자동차 연료로서 LPG의 친환경성에 주목하고 있다. 미국은 2010년 이전 등록된 디젤 버스를 폐차한 후 LPG 스쿨버스 구입 시 최대 3만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클린 스쿨버스'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스페인은 LPG 상용차 확대를 위해 연료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LPG차 구매보조금을 지급하는 이탈리아에서는 친환경차량 중 LPG차의 비중이 51%에 이른다. 이호중 대한LPG협회장은 "수송 부문 오염물질 배출을 줄여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10여 년간 이어온 산학연 협력 기술개발 사업이 이번 LPG 직분사 엔진을 탑재한 트럭으로 결실을 맺게 되었다"며 "환경성과 성능을 모두 갖춘 신형 LPG 트럭이 친환경 화물차 시대를 여는 열쇠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12-06 14:15: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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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차, 강릉에 첫 전시장·서비스 센터 개소…친환경 요소 곳곳에

강원도 영동 지역에서도 볼보자동차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강릉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새로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볼보 강릉 센터는 강원도 영동 지역에 처음으로 마련됐다. 대지면적 약 886평에 연면적 283평으로, 월 최대 250대 일반 수리가 가능하고 '볼보 개인 전담 서비스(VPS)'로 원스탑 서비스도 제공한다. 친환경 요소도 적극 도입했다. 전기차 충전기는 물론, 자동화 시스템과 태양광 판넬 등으로 에너지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편의 시설도 마련했다. 주차 공간은 최대 34대, 프리미엄 고객 라운지에는 OTT 서비스를 제공한다. 볼보차는 신규 오픈을 기념해 방문 상담 고객에 주차 번호판을, 계약 고객에 볼보 패브릭 폴딩 박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고객 서비스 총괄 송경란 전무는 "증가하는 세일즈에 발맞춰 강원 영동 지역 고객들을 위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하게 됐다" 며 "국내 어디에서든 볼보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 및 서비스 품질 향상에 아낌없는 투자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12-06 11:14:3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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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차 판매 급증…사상 처음 경유차 넘는다

내연기관과 전기 모터를 결합한 형태의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올해 처음 경유차 판매를 앞설 것으로 예상된다. 연비를 극대화한 친환경 자동차이면서도 충전의 불편함을 피할 수 있어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6일 카이즈유 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하이브리드 자동차 신차 등록 대수는 3만3511대였다. 휘발유 자동차(7만4411대)보다는 수가 적었지만, 경유차(2만6500) 대비로는 26% 이상 더 팔렸다. 지난달 하이브리드차 판매는 지난해 같은 달의 1만8427대와 비교하면 82%가량 급증했다. 전달(2만5982대)과 비교해도 29% 증가했다.올해 1~11월 누적 대수 기준으로는 경유차가 28만8834대로 하이브리드차(28만3365)를 5000대가량 앞섰다. 하지만 최근 하이브리드차 판매가 급속도로 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 안에 하이브리드차 판매가 경유차를 사상 처음 앞설 것으로 예상된다. 수입차 시장에서도 하이브리드차의 인기가 높았다. 일본 토요타의 고급 브랜드 렉서스는 준대형 세단 ES와 중형 스포츠실용차(SUV) NX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수입차 판매 6위에 올랐다.토요타와 렉서스를 합하면 지난달 판매 대수가 2000대에 육박한다. 메르세데스-벤츠, BMW, 테슬라에 이어 수입차 판매 4위에 해당하는 수치다.한편 지난달 전기차 판매는 1만6883대로 전월 대비 9.3% 증가했다. 지난해 동월 대비로는 1.3% 늘었다. 1~11월 누적 판매 대수는 14만9939대였다.

2023-12-06 09:56:0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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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에이씨델코' 크리스마스 이벤트…엔진오일 패키지·배터리 30% 지원 등 혜택 풍성

제너럴 모터스(이하 GM)의 글로벌 애프터 마켓 부품 및 서비스 브랜드 '에이씨델코'가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6일 GM에 따르면 12월 31일까지 한 달간 전국 186개 에이씨델코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엔진오일, 오일필터, 에어필터로 구성된 에이씨델코 엔진오일 패키지를 구매, 교환하는 국내 수입차 고객을 대상으로 와이퍼 블레이드를 무료로 증정한다. 노정화 에이씨델코 및 서비스마케팅 상무는 "겨울철 안전 운전을 위해 고객들이 엔진오일과 와이퍼 블레이드를 적절한 시기에 교체할 수 있도록 특별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현재 에이씨델코에서 배터리 교체 시 30%를 지원하는 배터리 파워세일 또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프리미엄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하는 동시에,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운행을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에이씨델코가 제공하는 프리미엄 가솔린·디젤 엔진오일은 PAO(Poly Alpha Olefin)를 함유한 100% 합성 엔진오일로서 최신 첨가제 기술이 적용된 고성능 엔진오일이며, 이는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렉서스 브랜드 등 주요 수입차종에 적용 가능하다.

2023-12-06 09:38:14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