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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CAR News] 기아

◆기아 EV9 GT, 獨 아우토빌트 비교 평가서 볼보 EX90 제쳐 기아는 독일의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빌트가 최근 실시한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자사의 플래그십 전동화 SUV 'EV9 GT'가 볼보 EX90을 제치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아우토빌트 최근호에 게재된 이번 비교 평가는 기아 EV9 GT와 볼보 EX90 트윈 모터 AWD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바디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 성능 ▲커넥티비티 ▲친환경성 ▲경제성 등 7가지 평가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평가 결과 EV9 GT는 바디, 파워트레인, 경제성 등 주요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총점 583점으로 EX90(565점)을 18점 차로 앞섰다. 프리미엄 브랜드인 볼보의 최상위 전기차 모델을 상대로 국산 고성능 전기차가 성능과 가치 면에서 우위를 점한 것이다. 지난해 5월 실시된 아우토빌트의 비교 평가에서도 EV9 GT라인(AWD)이 볼보 EX90 트윈 모터 AWD보다 앞선 바 있다. 아우토빌트는 EV9 GT의 공간 활용성에 주목하며 "트렁크 공간에서 확실히 앞서 있다"며 "2열과 3열 시트를 모두 접었을 때 확보되는 최대 2393리터의 적재 공간은 박스형 디자인 덕분에 효율성이 극대화됐고 프렁크(전기차 앞부분 트렁크) 구성 또한 볼보보다 실용적"이라고 호평했다. 파워트레인 부문에서도 EV9 GT의 진가가 드러났다. EV9 GT는 최고출력 508마력을 발휘하는 강력한 모터 성능과 800V 고전압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초급속 충전 기술로 97점을 받으며 EX90을 제쳤다. 경제성 항목에서도 EV9 GT는 합리적인 가격 책정과 보증 조건으로 62점을 기록해 45점을 받은 EX90보다 우위를 증명했다. ◆기아, 행정안전부와 지방소멸 위기 대응 나선다 기아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식은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됐으며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구가 수도권으로 집중되는 지방소멸 현상으로 소멸위기지역의 고령층이 겪는 식품 사막화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데 뜻을 모아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기아와 행정안전부는 소멸위기지역을 대상으로 목적기반차량(PBV)을 활용한 신선식품 무료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 해당 서비스는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전용 유선 콜센터를 통해 필요한 신선식품을 주문하면 경로당, 마을회관 등 주요 거점에서 PBV로 배송되는 식품을 수령하고 결제하는 방식이다. 서비스 운영을 위해 기아는 이동형 냉장고와 냉동고를 탑재한 PV5 카고 모델을 투입해 원활한 배송을 돕고, 지역 식료품점과의 공급 계약을 통해 저렴한 가격의 신선식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한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정부와 협력해 서비스 지역 내 차량 기지, 충전소 등 신선식품 배송 기반을 조성하고 배송 사업을 실행할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 사회 연대 경제 조직의 육성을 담당한다. 기아와 행정안전부는 배송 서비스와 연계해 건강 체조,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운영할 계획이다. ◆기아, FIFA 월드컵 2026 기념 국가별 디스플레이 테마 출시 기아가 다가오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기념하기 위해 국가별 디스플레이 테마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디스플레이 테마는 한국을 포함해 캐나다·멕시코·미국 등 본선 진출국 총 15가지로 구성됐다. 각 테마는 국가를 대표하는 고유 색상으로 설계됐다. 운전자는 선택한 응원 국가의 상징을 실제 운전 환경에 반영할 수 있다. 국가별 디스플레이 테마는 기아 커넥트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ccN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차량에서 8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기아는 이번주에 열리는 '2026 기아 오피셜 매치 볼 캐리어(Kia Official Match Ball Carrier) 컵'에 출전하는 유소년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한 '2026 FIFA 월드컵 49번째 팀 디스플레이 테마'도 함께 출시했다. 49번째 팀 디스플레이 테마에는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48개국 팀 외에 유소년 선수들로 꾸려진 49번째 팀이라는 뜻이 담겼다. 이번 월드컵에서 경기 시작 전 공인구를 심판에게 전달하고 선수진과 함께 입장하는 '오피셜 매치 볼 캐리어(OMBC)'에 참가하는 어린이들로 꾸린 팀을 상징하는 테마이기도 하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에 고객 체험 공간 조성 기아는 오토랜드 광주 공장에 고객 체험형 브랜드관을 개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간은 오토랜드 광명, 오토랜드 화성에 이은 기아의 세 번째 고객 체험형 브랜드관으로 오토랜드 광주 본관동 1층에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기아의 발전 과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브랜드 필름을 감상할 수 있고 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 피처 온 디맨드(FoD) 등 기아의 첨단 기술도 체험할 수 있다. 셀토스, EV5 등 오토랜드 광주 대표 차종의 생산 과정을 살펴보는 라인 투어도 참여할 수 있다. 투어는 평일 오전 9시와 오후 1시 30분 2개 차수로 운영되며, 기아 홈페이지 내 '오토랜드 투어' 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

2026-03-26 09:33: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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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북미 디자인 총괄에 브래드 아놀드 선임…글로벌 오프로드 브랜드 'XRT' 전략 주도

현대자동차가 현대미국디자인센터(HDNA) 수석 디자이너 겸 총괄로 브래드 아놀드를 선임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아놀드 수석은 지난 2025년 HDNA 디자인 총괄 대행으로서 양산차와 콘셉트카 디자인 개발을 이끌었다. 현대차 글로벌 오프로드 브랜드 'XRT' 전략 수립에도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앞으로 야놀드 수석은 북미 지역 신차와 콘셉트카 디자인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아놀드 수석은 자동차 디자인 분야에서 18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전문로 탁월한 창의적 리더십을 갖춘 인물이다. 2021년부터 캘리포니아 스튜디오 외장 디자인 팀을 이끌며 2023년형 팰리세이드 부분 변경 모델과 2022년형 싼타크루즈의 디자인을 리딩했다. 이전에는 2017년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된 제네시스 GV80 콘셉트 디자인 주도에 참여했다. 과거 제너럴 모터스(GM) 디자인에서도 근무하며 캐딜락 엘미라지 콘셉트 등 다수의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다.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는 "디자인은 브랜드 방향성과 야망을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요소"라며 "아놀드는 북미 고객에 대한 이해와 과감한 리더십을 갖춘 인물로 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모두 갖춘 차량 디자인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엽 현대·제네시스 글로벌 디자인 총괄부사장은 "18년 이상 글로벌 자동차 디자인 경험을 보유한 아놀드는 뛰어난 창의성과 비전을 갖췄다"며 "북미 디자인 조직의 성장을 이어갈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2026-03-26 09:32: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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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 자동차기자협회, 미래 산업 교류 확대…"국제적 협력 플랫폼으로 확대"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자동차기자협회가 미래 자동차 산업 발전과 국제 교류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전동화와 자율주행 등 글로벌 e-모빌리티 산업과 관련해 다각적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중국자동차기자협회(CNAJA)과 세계e-모빌리티협의회(GEAN)와 25일 제주 신화월드에서 글로벌 e-모빌리티 산업 발전과 교류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친환경 e-모빌리티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국제 협력 강화를 목표로, 3개 기관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무탄소 기술과 친환경 에너지 확산을 위한 정보 교류 및 공동 활동을 추진하고, 정례 포럼과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 개최를 통해 글로벌 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의 사전 홍보와 전시·컨퍼런스 대외 홍보에 협력하는 한편, 주요 성과와 정보를 공유하고 각 기관이 주최하는 행사에 상호 초청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유효기간은 3년이며, 별도 해지 통보가 없는 경우 자동 연장된다. 류종은 한국자동차기자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은 e-모빌리티 산업을 둘러싼 글로벌 협력의 흐름 속에서 언론과 산업, 국제기구가 함께 역할을 확대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제 엑스포와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의 미래 의제를 선도적으로 발굴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차오 멍찬 중국자동차기자협회 부비서장은 "중국과 한국은 물론 글로벌 자동차 산업이 전동화 전환의 중요한 시점에 있는 만큼, 지식 공유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 간 교류를 넘어 국제적 협력 플랫폼을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국내 주요 일간지, 방송, 통신사, 온라인, 전문지 등 60개 매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회원사 소속 기자 2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중국자동차기자협회(CNAJA)는 1986년 설립됐으며 자동차 분야 언론과 기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전국 규모의 전문 단체다. 현재 신문·방송·인터넷 등 200여 개 회원사를 기반으로 자동차 언론을 연결하는 전국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2026-03-25 16:58:5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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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韓사업장에 총 8800억원 투자…한국GM 생산 경쟁력 강화

제너럴모터스(GM)가 한국 사업장에 3억달러(약 4500억원)를 추가로 투자한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투자 계획과 합하면 총 6억달러(약 9000억원)를 한국에 투입하는 것이다. GM은 한국GM이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는 등 경영 정상화에 성공한 만큼 그동안 불거진 철수설을 불식시키고 소형 SUV의 핵심 생산 거점으로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GM은 제품 및 공장 설비를 업그레이드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 사업장에 6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25일 밝혔다. 헥터 비자레알 한국GM 사장 겸 CEO는 "한국에서 개발 및 생산된 글로벌 차량의 성공과 수익성 확보를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신규 업체들이 잇따라 GM의 수출 시장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며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지만 우리는 탄탄한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이번 투자는 한국 사업장 운영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한국GM은 생산 설비 고도화, 안전 인프라 및 작업환경 개선, 운영 효율성 향상에 투자를 집중한다. 이 일환으로 새로운 프레스 기계 도입을 포함한 생산 시설 현대화에 3억 달러를 투입할 예정이다. 이는 GM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한국 생산 소형 SUV 모델의 공장 성능 향상, 상품성 강화 및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3억 달러 투자 계획에 추가되는 내용이다. 한국GM은 이날 한국에 대한 총 6억 달러 투자 계획을 기념하기 위해 부평 공장 내 프레스 공장에서 노동조합과 공동 행사를 개최했다. 비자레알 사장은 "이번 투자의 핵심에는 매일 현장에서 차량을 생산하는 우리 직원들이 있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도입되는 최첨단 프레스 설비는 제조 현장의 안전과 품질,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전 세계 고객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소형 SUV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GM 한국사업장의 강력하고 경쟁력 있는 미래를 확보하기 위해 헌신하며 함께 노력해 온 직원들과 노동조합 파트너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국GM은 이번 대규모 투자로 그동안 논란이 됐던 철수설도 진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GM은 2018년부터 추진해 온 경영 정상화 계획을 성공적으로 실행했다. 2022년 2100억원의 순이익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한 이후, 2023년 1조 5000억원, 2024년 2조 200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3년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에서 개발 및 생산되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는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되는 핵심 모델이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최근 3년 연속 한국 승용차 수출 1위를 기록했으며,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역시 승용차 수출 상위 5위권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은 "2대 주주로서 2018년부터 한국GM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앞으로도 한국GM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중장기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GM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6-03-25 16:36: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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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 정부 차량 5부제 기조 맞춰 에너지 절감 동참…삼성 사업장 10부제 등 시행

국내 기업들이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 기조에 맞춰 에너지 소비 줄이기에 나서고 있다. 산업계는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발맞춰 자발적으로 차량 부제를 시행하고,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최근 국제 유가 급등에 따른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동참한다. 이번 조치를 통해 정부의 에너지 절감 노력이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은 운영 중인 국내 모든 사업장에 차량 10부제를 시행키로 하고 임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할 방침이다. 삼성전자 등 관계사들은 이 같은 내용을 이날 사내에 공지하고 26일부터 즉시 시행하기로 했다. 단 전기·수소차, 임산부·유아 동승 차량, 장애인 사용 자동차 등에 대해서는 예외 적용한다. 또 사업장내 야외 조경과 복도, 옥상 등 비업무 공간의 조명을 50% 소등하고 휴일 미사용 주차 공간도 폐쇄 및 소등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임직원들이 에너지 절약을 습관화 할 수 있도록 ▲퇴근시 PC/모니터 전원 OFF ▲실험장비 대기전력 차단 등의 캠페인을 실시해 주변에 에너지 낭비 요소는 없는지 수시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삼성은 "향후에도 에너지 절약 방안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발을 맞춘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GS그룹도 오는 26일부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시행한다. 대상은 GS칼텍스와 GS리테일 등 주요 계열사 임직원으로, 공공부문에 준하는 수준에서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이다.

2026-03-25 15:59: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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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중국서 최초 공개

메르세데스-벤츠가 최고급 세단 시장 공략을 위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부분변경 모델을 중국서 최초 공개했다. 벤츠는 이번 부분변경 모델 출시로 최고급 세단의 최대 시장 공략에 힘을 싣겠다는 구상이다. 중국 최고급 세단 시장은 지난해 화웨이가 플레스십 세단 S800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4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마이바흐 S-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마이바흐 S-클래스의 외관은 상징적인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 먼저 라디에이터가 이전보다 20%가량 커졌으며, 그릴의 프레임에 새겨진 마이바흐 레터링에도 조명이 들어온다. 두 개의 삼각별 형상이 반영된 헤드램프는 로즈 골드 컬러 포인트로 강조되며, 후면의 2분할 테일램프에도 삼각별 형상이 반영됐다. 차량 내부엔 MBUX 슈퍼스크린과 마이바흐 전용 UI 및 UX 디자인 '마이바흐 앰비언트 스타일'이 적용됐다. 또 새로운 인테리어 컬러인 '비치 브라운(beech brown)'도 추가됐다. 4세대 MBUX의 기본 사양인 MBUX 슈퍼스크린은 중앙 및 동반자석 디스플레이(각각 14.4인치, 12.3인치)의 활성 구역을 단일 유리 패널 아래에 통합한다. MBUX 버추얼 어시스턴트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과 같은 파트너사의 인공지능(챗GPT4o, 마이크로소프트 빙 서치, 구글 제미나이)이 통합돼 복잡한 대화에도 참여할 수 있고 과거 대화 내용도 기억한다. 확장된 MBUX 제로 레이어는 주요 정보, 추천, 최근 사용 앱을 표시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앱을 원하는 대로 배치하는 등 자신만의 인터페이스를 구성할 수 있다. 내연기관은 모델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향후 배출 규제를 대비하도록 준비됐다. 유럽 및 일부 다른 시장의 최상위 모델에는 최신 버전의 8기통(M 177 Evo) 엔진이 탑재된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 680이 제공된다. 이 모델은 450㎾+17㎾의 출력과 850Nm + 205Nm의 토크를 발휘한다. 이는 현행 12기통 엔진과 동일한 수준이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은 더 강력해진 V8 엔진이 395㎾+17㎾ 및 750Nm+205Nm의 출력을 발휘한다. 한편 중국 최고급 세단 시장은 화웨이가 지난해 5월 출시한 마에스트로 S800이 급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마에스트로 S800은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소비자가 10만 달러(약 1억4600만원) 이상인 차량 가운데 포르쉐 파나메라, 벤츠 S클래스 등을 제치고 판매량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6-03-25 15:59: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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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5 북한 평양서 달리고 싶다' 평양 국제 전기차 엑스포 추진 라운드테이블 제주서 개최

세계 전기차 산업이 단순 자동차 기술 경쟁을 넘어 국제적 협력은 통한 환경, 에너지 등의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 이같은 산업 흐름 속에서 북한 평양에서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를 개최하고 이를 계기로 남북 관계 개선과 산업 협력 확대를 꾀하는 논의가 제주에서 열렸다. 특히 북한은 지난 2021년 국제환경협약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해 환경보호 사업 추진 의지를 내비치는 등 국제환경보호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25일 제13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제주신화월드 랜딩볼룸에서는 '2027 평양 국제 전기차 엑스포(PIEVE) 추진을 위한 라운드테이블'이 개최됐다. 세계e-모빌리티협의회(GEAN)가 주최하고,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회(IEVE)와 평양 국제 전기차 엑스포 추진협의회가 공동 주관했다. 김대환 세계전기차협회 회장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주석의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7년 간 끊겼던 평양 국제 전기차 엑스포 의제가 50여개국 협회 회원국들의 재승인 받았다"며 "한라에서 백두까지의 염원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한반도 전기차 산업 협력의 첫 공식 논의의 장으로 향후 민간 주도 충전 인프라 구축과 배터리 산업 협력, 스마트그리드 기반 전력망 연계 등 전기차 전환의 실질적 기반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을출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북한개발국제협력센터장은 전기차 엑스포가 '그린 데탕트'를 실현할 현실적 협력 수단이라고 봤다. 단기적인 환경·관광 교류에서 중장기적 에너지 인프라 협력으로 확대하는 구상을 제시했다. 임 센터장은 전기차 엑스포를 통해 남북 관계의 물꼬를 트는 중요한 단초가 될것으로 정리했다. 그는 "전기차가 화해 협력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지금 남북간 중심으로 협력하긴 어려운 상황이지만 국제 전기차 협의회를 통해 한반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세졔적 평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기차 엑스포는 북한의 변화된 모습을 국제 사회에 공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우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특임교수는 평양 국제 전기차 엑스포를 전기차, 배터리, 충전 인프라, 스마트그리드를 포괄하는 종합 산업 플랫폼으로 발전시키자고 주장했다. 제주 엑스포의 경험을 바탕으로 평양을 동북아 친환경 모빌리티 협력 거점으로 구축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평양을 중심으로 원산 갈마지구와 백두산 삼지연시를 연계한 분산 개최 방안과 함께, 평양~원산 간 170km 고속도로 전기차 주행 실증, 대학생·학계·연구개발자가 참여한 신기술 토론 등 학술과 실증이 결합된 프로그램도 제안했다. 이어 독일 한스자이델재단의 플렉스 그렌크 한국·몽골사무소장, 중국 ICLEI 동아시아본부 쥬 슈 본부장이 참여해 국제 협업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테슬라, 현대차, BMW, 폴크스바겐 등 글로벌 완성차 기업과 배터리, 충전 인프라,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의 참여를 유도해, 글로벌 기업의 ESG 경영과 북한의 탄소중립 시장 선점이라는 경제적 가치를 결합한 모델이다. 김대환 세계e-모빌리티협의회 회장은 '2027 평양 국제 전기차 엑스포' 개최를 공식 제안하는 건의문을 낭독하고 북한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평양 국제 전기차 엑스포가 글로벌 패밀리와 함께 하는 산업과 기술 중심의 민간 협력 모델로 추진돼야 한다"며 "제주에서 시작된 전기차 혁신이 한반도를 넘어 실크로드를 통해 세계 전역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6-03-25 13:59: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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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범 회장 주총서 고려아연 경영권 방어 성공…영풍·MBK 영향력 확대

고려아연의 올해 정기 주주총회가 시작부터 치열한 신경전을 펼치는 등 우여곡절 끝에 최윤범 회장의 경영 방어로 마무리됐다. 이를 통해 고려아연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모멘텀을 마련했다. 24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된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는 예정시간 보다 3시간 가량 지난 낮 12시께 개최됐다. 당초 오전 9시 주총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중복 위임장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는 과정에서 늦어진 것이다. 지난해 주총에서도 고려아연과 영풍·MBK파트너스 측 모두에 의결권을 위임하는 중복 사태가 발생해 주총 개최가 지연된 바 있다. 박기덕 고려아연 대표는 "우리 회사 정관 22조 규정에 따라 총회 의장을 맡게 됐다"며 "지금부터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고려아연은 이날 주총에서 집중투표에 의하여 선임할 이사의 수를 5명으로 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제안한 이사 5인 선임의 건은 출석 주식 수 1858만189주 가운데 1170만2643주가 찬성해 62.98%가 동의했다. 영풍·MBK파트너스 측이 제안한 이사 6인 선임의 건은 출석 주식 수 1855만7174주 가운데 968만8020주가 찬성해 52.21%가 동의했다. 두 안건 모두 보통 결의 요건을 충족했으나 5명 선임 안건이 더 많은 득표를 기록해 해당 안이 승인됐다. 투표 결과 고려아연 측이 추천한 후보들이 나란히 2위와 3위에 오르며 최윤범 회장은 사내이사로, 황덕남 이사회 의장은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크루서블JV가 추천한 월터 필드 맥랠런 후보는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김보영 사외이사를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하는 안건도 가결됐다. 김보영 감사위원은 한양대 경영대학 교수로 국제경제·ESG 분야 전문성을 갖춘 학계 대표적 여성 리더로 인정받고 있으며, 독립적 의사결정을 통해 회사 내부통제와 주주권익 보호 강화에 기여할 인물이다. MBK·영풍 측이 추천한 이사 후보들은 4위에서 7위를 기록하며 2명이 선임되는 데 그쳤다. 특히 직전까지 영풍의 사외이사를 맡았던 박병욱 후보는 전체 후보 중 가장 적은 득표를 기록하며 많은 주주들의 불신임을 받았다. 반면 감사위원 확대 안건에서는 최 회장 측이 고배를 마셨다. 분리선출 감사위원을 1명에서 2명으로 늘리는 안건은 특별결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부결됐다. 이에 따라 최 회장 측의 감사위원 선임 구상에 제동이 걸리게 됐다. 정관 변경 안건 역시 희비가 엇갈렸다. 소수주주 보호 명문화, 전자주주총회 도입 등은 가결됐지만, 양측이 각각 경영권 견제 또는 방어 수단으로 판단한 일부 안건은 부결됐다. 다만 이사회 소집 절차를 개선하는 안건은 비교적 높은 찬성률로 통과됐다. 다만 투표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소수주주로부터 받은 의결권 위임장 중복 여부 갈등과 표결 도중에는 주주들 사이 고성이 오가며 격전으로 번지기도 했다. 이번 주총은 최 회장 측이 승기를 잡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핵심 안건인 이사 수를 5명으로 묶으며 이사회 과반을 유지했기 때문이다. 다만 MBK·영풍 측도 이사회 내 지분을 확대하며 힘의 균형을 유지했다. 결국 이번 주총은 최 회장측의 경영권 방어와 영풍·MBK 측의 영향력 확대로 마무리 됐다. 또 이날 주총에서는 주당 현금배당을 2만원으로 결정하고 임의적립금 약 9177억원을 미처분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이날 고려아연 노조는 주총장 앞에서 피켓 시위를 진행했다. 노조는 "MBK의 먹튀 경영과 무책임 경영이 노동자와 함께 할 자리는 없다"며 "고려아연 경영 참여를 당장 중단하고 국가기간산업에서 철수하라"고 주장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많은 주주들께서 현 경영진 중심의 거버넌스와 이사회 체제를 통한 경영 연속성과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에 힘을 실어주신 것으로 평가한다"며 "고려아연은 크루서블 프로젝트와 트로이카 드라이브 전략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주주와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고, 국가기간산업이자 한미 경제안보의 모범사례로 맡은 바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2026-03-24 21:29: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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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수입차 News] 한국토요타자동차·볼보자동차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25년째 국립암센터 암환자 지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소아·청소년 및 취약계층 암 환자 치료 지원을 위해 지난 3월 23일 국립암센터에 기부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과 국립암센터 양한광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행사 이후 소아·청소년암 환아들이 생활하는 병동을 방문해 환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소아·청소년암 환자의 심리·정서적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 운영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자의 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소아·청소년암 환자를 위한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은 병원학교 방학 프로그램, 외모관리 프로그램, 희망드라이브 프로그램, 보호자 힐링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며 환아와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다. 또한 취약계층 소아·청소년암 환자의 치료비 지원을 통해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01년부터 국립암센터와 함께 소아암 환자의 학습 환경 조성과 의료비 지원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누적 기부금은 약 10억 4000만원에 달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EX90' 사전 계약 실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SUV EX90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EX90은 볼보자동차의 안전 헤리티지와 첨단 기술을 집약한 모델로 '충돌 제로' 달성을 목표로 한 안전 리더십을 한층 강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2025 월드 카 어워즈'에서 '올해의 럭셔리 카'로 선정되며, 디자인과 기술, 안전 측면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국내에 판매되는 EX90의 시작가는 '플래그십 전기차' 가격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본사와 논의 끝에 XC90 T8(PHEV) 대비 약 1000만원 낮은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했다. 이외의 전체 판매 트림 또한 글로벌 경쟁력을 고려한 전략적 가격 포지셔닝을 통해 한국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정확한 차량 정보와 가격은 오는 4월 1일 국내 출시와 함께 공개된다. EX90의 파워트레인은 106kWh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와 차세대 트윈 모터를 결합한 사륜 구동(AWD) 기반 트윈 모터 및 트윈 모터 퍼포먼스로 출시되며, 1회 충전 시 최대 625km(글로벌 WLTP 기준)까지 주행 가능하다. 한편 EX90의 사전 계약은 3월 24일부터 전국 39개 볼보자동차 공식 전시장을 통해 진행되며, 차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6-03-24 15:21: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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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 News] 한국타이어·한국앤컴퍼니·미쉐린코리아

◆한국타이어, 기아 소형 전기 SUV 'EV2'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한국타이어가 기아 소형 전기 SUV 'EV2'에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 '아이온 GT'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도 24일 밝혔다. 기아 'EV2'는 유럽 소형 전기 SUV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출시된 전략 모델이다. 뛰어난 공간 효율성, 최신 디지털 인포테인먼트 및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갖추고, 16인치 휠(Wheel)을 장착한 롱레인지 모델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448km(WLTP 기준) 주행이 가능해 기아 브랜드 EV 대중화 전략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제품은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 주도 하에 개발한 전기차 특화 독자 기술 체계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 설계로 ▲저소음 ▲낮은 회전저항 ▲완벽한 그립력 ▲향상된 마일리지 등 4대 핵심 성능이 최적의 균형을 이루며 전기차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극대화하는 점이 특징이다. 아이온 에보는 코너링 강성을 10% 높였으며 슈퍼 섬유 아라미드 하이브리드 소재 보강 벨트를 적용해 고속 주행에서 탁월한 조종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 저소음 특화 기술로 주행 시 발생하는 실내 소음을 최대 18%까지 낮춰준다. 아이온 GT는 바이오 기반 실리카, 재활용 페트(PET) 섬유 타이어코드, 재활용 카본블랙, 천연 레진 등 친환경 분야 국제인증 제도 'ISCC PLUS' 인증 지속가능원료를 적용해 회전저항, 젖은 노면 접지력, 소음 등 3개 성능 부문에서 'EU 타이어 라벨 등급'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신차용 타이어 공급으로 한국타이어는 기아의 'EV2', 'EV3', 'EV4', 'EV9'까지 이르는 'EV 시리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브랜드 전동화 프로젝트 핵심 파트너로서 위상을 크게 강화했다. ◆한국앤컴퍼니, 미래 모빌리티 대응 'AGM 배터리' 소개 디지털 콘텐츠 공개 한국앤컴퍼니가 '한국배터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AGM 배터리 기술을 소개하는 디지털 콘텐츠를 24일 공개했다. 이번 콘텐츠는 '자율주행 시대를 움직이는 배터리 기술, AGM'을 주제로 한 카드뉴스다. 전동화·전장화 확산에 따라 차량 전력 안정성 요구가 커지는 흐름 속에서 xEV와 자율주행 등 차세대 모빌리티용 에너지 솔루션으로 AGM의 역할을 강조했다. AGM 배터리는 유리섬유 매트가 전해액을 흡수하는 구조를 적용한 고성능 납축전지로, 전력 손실을 줄이고 빠른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충·방전 성능과 내구성이 우수하고 진동·충격에 강해 프리미엄 차량과 스타트-스톱 기능 적용 차량에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한국앤컴퍼니는 2005년 유리섬유 매트 기술을 적용한 AGM 배터리를 개발한 바 있다. 현재 미국·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프리미엄 AGM 배터리 판매를 확대하고 있으며, 국내 납축전지 업계에서 유일하게 보유한 미국 현지 생산거점을 기반으로 대외 환경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다. ◆미쉐린코리아, 타이어모어 '봄맞이 MORE 프로모션' 실시 미쉐린코리아가 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에서 봄철 차량 점검 및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봄맞이 MO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4월 30일까지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을 방문해 미쉐린 타이어 4본을 구매하고,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정품 등록을 마친 고객들은 미쉐린 멤버십 혜택과 타이어모어만의 단독 추가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먼저 미쉐린 멤버십 혜택으로 타이어 2본당 '데미지 프리 쿠폰' 1개가 제공된다. 데미지 프리 쿠폰은 타이어 구매 후 1년 또는 주행거리 1만5000km까지 차량 운행 중 고객 과실을 포함한 물리적 손상으로 타이어가 파손될 경우, 1본을 무상으로 교체할 수 있다. 여기에 타이어모어만의 추가 혜택으로 5만원 상당의 'GS칼텍스 X 신세계 통합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참여 방법은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타이어를 구매한 후 ▲미쉐린 멤버십 앱을 다운로드하고 ▲앱에서 정품 등록을 완료하면 된다. 프로모션 상품권은 등록된 연락처를 통해 문자로 발송되며,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의 등록분을 합산하여 차주 수요일 일괄 발송될 예정이다.

2026-03-24 15:11:06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