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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5년간 총 49조원 투자해 친환경·로보틱스 등 미래 사업 강화

기아가 오는 2030년까지 총 49조원을 투자해 친환경차와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미래 사업 전략 강화에 나선다. 특히 친환경차 라인업을 확대하며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판매량도 413만대로 목표를 상향했다. 기아는 9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2026 CEO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 우선 기아는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기아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49조원을 투자하고, 이 가운데 21조원을 전동화,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미래 사업에 투입한다. 이는 기존 계획(2025~2029년) 대비 7조원 가량 증가한 규모로, 미래 사업 중심으로 투자 구조를 재편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기아는 완성차 판매와 관련해선 2026년 335만대(시장점유율3.8%)에서 2030년에는 판매량 413만대, 시장점유율 4.5%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2030년 실적 목표는 매출액 170조 원, 영업이익 17조 원, 영업이익률 10%로 설정했다. 기아는 글로벌 시장 판매량 확대를 위해 2030년까지 내연기관 신차 9종과 하이브리드 13종의 라인업을 확보해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판매 목표는 내연기관 198만대, 하이브리드 115만대다. 내연기관은 올해 출시한 텔루라이드와 셀토스를 비롯해 핵심 차종을 지속 투입하고, 하이브리드는 텔루라이드 HEV, 셀토스 HEV를 시작으로 K4 HEV 등을 순차 출시해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 픽업은 2025년 타스만 출시로 글로벌 신흥 시장에 진입한 데 이어 2030년 북미 핵심 시장 공략을 위한 바디 온 프레임 기반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 라인업도 추가한다. 전기차 라인업도 2026년 11개 모델에서 2030년에는 승용 2종, SUV 9종, PBV 3종 등 총 14개 모델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2030년 100만대, 시장점유율 3.8%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PBV는 지난해 출시한 최초 모델인 PV5를 전 세계 시장에 본격 출시해 연간 5만 4000대를 판매한다. 이후 PV7과 PV9으로 풀라인업을 구축하고 40가지 이상의 바디 타입을 통해 고객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한다. 지역별로 미국에서는 하이브리드 4종에서 2030년 8종으로 확대하고 SUV 볼륨 모델 육성, 픽업 시장 진출을 통해 2030년 102만대, 시장점유율 6.2%를 목표로 잡았다. 중국 전기차 브랜드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유럽에서는 2030년 74만6000대, 시장점유율 4.8% 달성을 제시했다. 인도에서는 2030년 전기차 라인업을 10종으로 확대하고 41만대, 점유율 7.6%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 기아는 미래 성장 동력인 로보틱스와 자율주행 분야에도 힘을 싣는다. 기아는 2028년 아틀라스를 HMGMA에 본격 투입한데 이어 2029년 하반기 기아 조지아 공장에 투입하고, 글로벌 공장으로의 단계적 확대를 추진한다. 또 엔비디아와의 파트너십과 엔드투엔드(E2E) 기반의 자체 자율주행 모델을 통해 2027년 말 SDV를 개발하고 2029년 초 레벨 2++ 기술을 적용한 차량을 만들겠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기아의 첫 번째 SDV 차량에는 SDV 아키텍처 'CODA'와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플레오스 커넥트', 차량용 에이전틱 AI '글레오 AI' 등 현대차그룹이 축적해 온 SDV 기술이 집약 적용된다. 기아 송호성 사장은 "지난 5년간 브랜드, EV, PBV, ESG 등 전 부문에서 이뤄온 혁신의 성과를 바탕으로, EV, HEV, 자율주행, 로보틱스와 함께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이라며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환경에서도 차별화된 전략으로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9 15:03: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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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CAR News] 현대차·르노코리아

◆현대차, ST1 활용 성북구 친환경 폐기물 수거 실증 나서 현대차가 성북구에서 6개월 동안 친환경 스마트 수거차 실증사업에 나선다. 현대차는 지난 8일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서울특별시민방위교육장에서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ST1을 활용한 폐기물 스마트 수거 시연 행사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는 시연 행사에서 친환경 차량 ST1 기반의 스마트 수거차 2대(덤핑형·무빙플로어형)로 재활용품을 수거 및 적재하고 운반하는 작업을 선보였다. ST1 덤핑형 스마트 수거차는 위아래 슬라이딩 방식으로 개폐하는 적재함 측면문과 낮은 지상고를 갖췄다. 작업자는 차량 옆면에서 재활용품을 손쉽게 차에 실을 수 있으며 간단한 스위치 조작으로 적재물을 내릴 수 있다. ST1 무빙플로어형 스마트 수거차는 적재함 바닥 레일의 전·후 이동이 가능해 작업자가 차량에 오르지 않고도 재활용품의 상·하차가 가능해 협소한 공간에서도 무거운 재활용품을 적재 및 하역하기 편리하다. 실증 기간 스마트 수거차를 운행하는 작업자는 '엑스블 숄더'를 입고 폐기물을 적재하는 모습도 선보였다. 엑스블 숄더는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의 자체 기술로 개발한 산업용 착용 로봇으로, 사용자의 상완(어깨) 근력을 보조해 근골격계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현대차가 성북구와 체결한 '친환경차량 기반 재활용품 스마트 수거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현대차가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철한정화기업), 차량 특장 업체(한국쓰리축) 및 설루션 개발 업체(ACI) 등 중소기업과 협력한 결과다. 현대차는 10월까지 6개월간 성북구에서 ST1 기반 친환경 스마트 수거차 2대를 활용해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정식 사업화 및 도입 지역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르노코리아, 협력사 160여곳과 그룹 중장기 전략 '퓨처레디(futuREady) 플랜' 공유 르노코리아가 지난 8일 부산공장에서 160여 곳의 협력사 관계자들과 함께 '2026 르노코리아 서플라이어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우수 협력사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컨퍼런스에선 최근 발표된 르노 그룹의 중장기 전략 '퓨처레디 플랜' 비전을 중심으로 글로벌 산업 환경에서 제품 경쟁력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르노 그룹은 해당 전략을 통해 부산공장을 D, E세그먼트 차량의 생산 및 수출을 담당하는 글로벌 허브로 지목한 바 있다.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 '필랑트'의 출시 성과를 기념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필랑트는 파격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과 프리미엄 테크 라운지 콘셉트의 실내 공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하이브리드 E-Tech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르노의 글로벌 플래그십 모델이다.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사장은 "그랑 콜레오스와 필랑트를 비롯한 르노코리아의 제품 경쟁력은 여러 협력사들과 함께 구축해 온 견고한 산업 생태계에서 비롯된다"며 "앞으로도 협력사들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고, 완성도 높은 차량을 지속적으로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컨퍼런스와 함께 지난 한 해 동안 신차 개발 및 생산 프로젝트 수행에 적극 기여한 우수 협력사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상생 협력 부문 '동원테크', '씨엠에프', 성과 창출 부문 '패커드코리아', '디케이오스텍', '푸야오', 기술 혁신 부문 '에스엘', '티맵모빌리티', 품질 경영 부문 '디젠스', '유진에스엠알씨' 등 9개 협력사가 수상했다.

2026-04-09 14:06: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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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수입차 News] BYD코리아·BMW그룹·아우디코리아

◆BYD코리아,브랜드 철학 닮은 '천하제빵' 김진서 씨에 씨라이언7 전달 BYD코리아가 제빵 경진 프로그램 '천하제빵: 베이크 유어 드림' 참가자 김진서 씨에게 중형 전기 SUV '씨라이언7'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김진서 씨는 최연소 참가자이자 개인 매장을 보유하지 않은 도전자로 출전해, 제한된 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노력과 기술 개발을 이어가며 최종 6위에 오르는 성과를 달성했다. 화려한 경력이나 배경보다 스스로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한 김진서 씨의 행보는 '기술 중심'과 '도전'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 BYD의 브랜드 철학과 맞닿아 있다는 평가다. BYD코리아는 이러한 점에 주목해 김진서 씨를 이번 증정 이벤트의 대상자로 선정했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 사업 부문 대표는 "김진서 씨는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자신의 가능성을 증명해낸 상징적인 인물"이라며 "기술을 기반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이 BYD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깊이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BYD코리아는 지난해 4월 승용차 인도를 시작한 이후 약 1년 만에 누적 판매 1만 대 돌파라는 새로운 기록을 작성했다. 이러한 성과를 가능하게 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동시에 새로운 도전에 나선 이들과 그 의미를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BMW 그룹, 혁신적 수소 저장 기술 BMW iX5 하이드로젠 공개 BMW그룹이 획기적인 수소 저장 기술인 평면형 수소탱크를 적용한 'BMW iX5 하이드로젠'을 앞세워 주행거리와 공간 효율을 동시에 확보한 수소차를 2028년 양산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BMW그룹이 공개한 수소 기술의 핵심은 'BMW 하이드로젠 플랫 스토리지' 기술이다. 기존 원통형 탱크 대신 평면형 구조를 적용해 탱크 배치와 차체 공간 활용을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BMW는 이를 통해 1회 충전 기준 최대 750km 주행거리를 확보하고, 실내 공간 손실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수소 저장량은 7kg 이상이며 완전 충전에는 약 5분이 걸린다. 생산 유연성도 강조했다. BMW는 새로운 X5에 내연기관과 순수전기,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수소연료전지 등 총 5가지 파워트레인을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수소 모델 역시 6세대 BMW eDrive 고전압 배터리와 호환되며 다른 구동계와 같은 라인에서 혼류 생산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700바급 고압 탱크는 차체 구조 내부에 배치해 안전성을 높였다. 주행 성능에서는 3세대 연료전지와 차세대 구동·섀시 제어 소프트웨어 '하트 오브 조이', BMW 다이내믹 퍼포먼스 컨트롤을 결합했다. BMW는 수소차에서도 브랜드 특유의 주행 감각을 구현하겠다는 전략이다. BMW는 2028년부터 iX5 하이드로젠을 양산하며 전동화 포트폴리오를 넓힐 계획이다. 요아힘 포스트 BMW그룹 개발 책임 총괄은 "새로운 수소 저장 시스템은 BMW의 기술 개방적 접근과 엔지니어링 역량을 보여준다"며 "이를 통해 테트리스처럼 빈틈없는 공간 활용 설계에 더해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구동 방식을 적용 가능한 타협 없는 BMW X5를 완성했다"고 말했다. ◆아우디 코리아, 고객 참여형 브랜드 캠페인 실시 아우디 코리아는 전국 아우디 공식 전시장에서 고객 참여형 브랜드 캠페인 '아우디 벤처'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아우디 벤처는 '어드벤처'를 재해석한 이름의 캠페인이다. 고객이 전시장을 탐험하듯 둘러보며 아우디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캠페이는 오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전시장을 하나의 '탐험 공간'처럼 구성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아우디 공식 전시장은 4개의 브랜드 테마 존으로 꾸며지며, 각 구역에는 해당 테마를 반영한 차량이 배치된다. 방문 고객은 차량 내부에 숨겨진 키카드를 찾는 방식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차량을 보다 자연스럽게 살펴볼 수 있다. 이벤트 대상 차량마다 8장의 키카드가 숨겨져 있어, 고객은 4개 존에서 최대 32장의 키카드를 모을 수 있다. 모은 키카드는 4장당 1회씩 경품 응모 기회로 전환되며, 응모는 전시장 내 영업사원의 안내를 받아 진행된다. 경품은 아우디 F1 팀 레인 자켓과 레코 레이스카 등으로 매월 한 차례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2026-04-09 13:28: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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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도 맡긴다'…대동, 국내 최초 AI트랙서 출시

대동이 국내 최초로 AI트랙터를 선보이고 농업의 '필드로봇' 시대를 연다 대동은 비전 AI 기반의 무인 자율작업 기술을 적용한 AI트랙터(사진)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AI트랙터는 클라우드에 의존하지 않고 기기 자체에서 판단하고 수행하는 온디바이스 AI 를 적용했다. 이에 경로 생성, 장애물 대응, 작업 제어를 현장에서 실시간 수행해 통신 환경과 관계없이 안정적인 자율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6개의 카메라 기반 비전 AI가 주변을 360도 분석해 경작지 경계와 장애물, 작업기를 파악한다. AI트랙터의 핵심은 농작업을 '조작'하는 것이 아니라 '맡기는 것'에 있다. 앱을 통해 트랙터를 원격 제어 및 관제할 수 있어 작업자가 탑승하지 않거나 미숙련자가 탑승해도 일정한 작업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하며 성능이 향상되는 점도 AI트랙터의 특징이다. MLOps(Machine Learning Operations) 기반으로 작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로·장애물·환경 데이터를 축적하고 이를 학습해 다음 작업에 반영한다. AI트랙터는 사람이 트랙터에 탑승하지 않고도 정교한 무인 자율작업이 가능하기에 장시간 농기계 운전 및 조작으로 인한 작업 피로도와 사고 위험도도 낮출 수 있다. 대동은 AI트랙터를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2027년 북미 시장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후 유럽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대동 나영중 그룹경영 부사장은 "AI트랙터는 단순히 사람이 타지 않는 트랙터가 아니라 농작업을 스스로 수행하는 농업 필드로봇"이라며 "대동은 AI트랙터를 시작으로 현장에서 실제 가치를 창출하는 AI·로봇 기반 농업 솔루션을 지속 확대해 미래 자율농업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09 10:32:1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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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 News] 채비·한온시스템·티스테이션·노블클라쎄

◆채비, 전기차 100만 돌파 기념…'V 멤버스' 100원 구독 프로모션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운영 사업자(CPO) 채비는 국내 전기차 누적 보급대수 100만 돌파를 기념해 구독 서비스 'V 멤버스' 이용료를 98% 인하한 '100원 구독'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기차 100만대 시대에 맞춰 이용자 진입 장벽을 낮추는 가격 정책과 서비스 확대를 위한 것으로 신규 가입 고객은 기존 월 4900원의 구독 서비스를 첫 달 1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V멤버스 가입 고객은 충전량과 관계없이 급속충전 요금을 23% 할인받을 수 있으며, 크레딧 구매 시 5% 추가 제공, 채비스테이 카페 '20BOON'과 '정성옥' 무료 쿠폰 등 혜택도 제공된다. 지급된 크레딧은 전국 최대 규모의 채비 급속 충전소는 물론, 복합충전문화공간 '채비스테이' 내 카페 '20BOON'과 한식 브랜드 '정성옥'에서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채비스테이는 단순한 충전소를 넘어 새로운 고객 경험 가치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충전·휴식·다이닝·카페·세차까지 가능한 공간으로 브랜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한편 채비는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예비심사 승인에 이어 지난 4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총 1000만주를 공모한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2300~1만5300원으로 공모 규모는 약 1230억~1530억원이다. 수요 예측은 오는 10~16일, 공모 청약은 20~21일 진행될 예정이다. ◆한온시스템, SDV 시대 선제대응…소프트웨어 전문 경력직 채용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자동차 열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시대에 선제 대응해 소프트웨어(SW) 경력 인재를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총 5개 핵심 직군으로 플랫폼 소프트웨어 개발, 코어 소프트웨어 컴포넌트, 데브옵스 엔지니어, 애플리케이션 생애주기(ALM) 관리,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리더 등이다. 최종 합격자는 판교 테크노플렉스에서 한국과 미국, 유럽 연구소를 잇는 글로벌 SW 표준 수립과 차세대 아키텍처 설계를 담당한다. 한온시스템이 글로벌 선도 완성차 업체들과 진행 중인 차세대 프로젝트에 즉시 투입될 예정이다. 한온시스템은 차량 내 배터리 효율과 모터 성능, 실내 쾌적성을 통합 관리하는 소프트웨어 중심 개발 전환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하드웨어 제약 없이 소프트웨어를 자유롭게 업데이트하는 'SW-HW 디커플링(소프트웨어-하드웨어 독립 개발)'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 과거 특정 부품에 귀속됐던 소프트웨어를 공통 플랫폼으로 통합해 글로벌 완성차 고객사들에 더 유연하고 독보적인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두산베어스와 11년 연속 동행 한국타이어의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이 2026시즌에도 프로야구 두산베어스를 후원한다고 8일 밝혔다. 티스테이션은 2016년부터 11년째 두산베어스 스폰서십을 이어가며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티스테이션은 2026시즌 두산베어스 선수단 유니폼을 비롯한 구단 공식 의류에 로고를 노출한다. 잠실야구장에서는 전광판, 외야 출입구, 상단 벽면, 덕아웃, 입장권 등 주요 공간에서 브랜드 노출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부터 두산베어스 메인 스폰서로 활동하며 티스테이션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왔다. 회사는 관중 유입이 많은 프로야구를 활용해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과 티스테이션의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올해는 두산베어스 홈경기 기간 '티스테이션 브랜드 데이'를 포함한 팬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경기장 안팎을 아우르는 온·오프라인 연계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친밀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노블클라쎄, 5천만원대 9인승 프리미엄 리무진 'ST9' 출시 프리미엄 리무진 브랜드 노블클라쎄가 5000만원대 가격으로 리무진 시장의 진입 장벽을 낮춘 엔트리 모델 '노블클라쎄 ST9'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노블클라쎄 ST9은 고가 모델 중심이었던 프리미엄 리무진 시장에서 접근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고려한 5990만원(VAT 포함)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한다. 9인승 구조를 적용해 부가세 환급이 가능하고, 6인 이상 탑승 시 고속도로 전용차선을 이용할 수 있어 법인 차량으로 운용할 경우 실질적인 비용 절감과 이동 소요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기아 카니발을 기반으로 제작된 노블클라쎄 ST9은 기존 모델에서 선보여온 핵심 편의 사양을 재현했다. 탑승자의 체형에 맞춰 조절이 가능해 장거리 이동 시에도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전용 시트와 시트 조작과 차량 내 기능을 통합 제어할 수 있는 컨트롤 시스템,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이 포함된 암레스트로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 투톤 익스테리어 컬러, 전동 사이드 스텝, 독일 바더(BADER)사의 친환경 크롬 프리 공법을 적용한 최상위 등급 풀그레인 나파 가죽 시트 등 다양한 옵션으로 선택의 폭 또한 넓혔다. 한편 노블클라쎄 ST9의 구매 및 상담은 노블클라쎄 공식 홈페이지와 강남 라운지를 통해 가능하다.

2026-04-08 11:01: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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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피드메이트, 엔카와 손잡고 중고차 관리 서비스 나서

SK네트웍스의 자동차 관리 서비스 자회사인 SK스피드메이트가 중고차 플랫폼 엔카와 중고차 거래의 신뢰를 높이고 고객의 차량 관리 경험 혁신을 위해 손잡았다. SK스피드메이트는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삼일빌딩에서 엔카와 업무협약식을 갖고 중고차 진단 서비스 고도화와 정비·보증 프로그램 공동 개발, 모빌리티 라이프 케어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고차 차량 진단부터 판매 후 관리까지 차량 이용의 주기를 아우르는 서비스를 개발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스피드메이트는 연내 300개 이상의 네트웍에서 엔카 중고차 진단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순차 개시하며, 고객의 중고차 구매 경험 향상을 위해 통합 케어 멤버십, 보증수리 등 다각도로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이 외에도 모빌리티 라이프 케어 플랫폼 공동 구축도 검토키로 했다. 엔카의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과 스피드메이트의 오프라인 매장을 연결해 고객의 차량 진단과 정비, 보증 등 전체 과정에서 편의를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또한 양사가 보유한 진단 및 정비 이력 등 데이터를 활용한 사업 모델 개발도 검토할 방침이다. SK스피드메이트는 엔카와의 협력을 통해 차량 상태 진단 역량을 강화하고, 이와 연계한 다양한 차량 관리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의 차량 관리 편의 제고와 서비스 영역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SK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중고차 거래의 핵심인 차량 진단과 거래 이후 고객의 차량 관리에 걸쳐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차량 관리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7 17:14: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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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수입차 News] 포르쉐코리아·마세라티코리아·지리자동차그룹·페라리코리아

◆포르쉐코리아, '신형 911 터보 S' 국내 공식 출시 포르쉐코리아는 브랜드 아이코닉 스포츠카 911의 새 최상위 모델 '신형 911 터보 S'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형 911 터보 S는 쿠페와 지붕을 여닫을 수 있는 카브리올레 두 모델로 출시되며 다음 달부터 국내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고성능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시스템 출력 711마력(PS), 최대토크 81.6㎏·m을 발휘하며 역대 양산형 911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낸다. 400V 시스템의 혁신적이고 경량화된 T-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이전 세대보다 61마력 더 센 출력을 제공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2.5초로, 최고 속도는 322㎞/h다. 2개의 전동식 배기가스 터보와 새 3.6L 박서 엔진을 결합해 즉각적 응답성과 폭발적 가속력을 발휘한다.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이전 모델 대비 약 14초 단축된 7분 3초 92의 랩 타임을 기록한 바 있다. 신형 911 터보 S는 전자유압식 포르쉐 다이내믹 섀시 컨트롤(ehPDCC),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PTM) 사륜구동 시스템 등으로 트랙 주행은 물론 일상 주행 환경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낸다고 포르쉐코리아는 설명했다. 또 야간 주행 시 안정성을 높이는 틴티드 HD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타이어 온도가 표시되는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티타늄 스포츠 배기 시스템도 모두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다. 신형 911 터보 S 쿠페와 카브리올레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각각 3억 4270만원, 3억 5890만원이다. ◆지리자동차그룹, 유럽 R&D 역량 통합한 '지리 테크놀로지 유럽' 출범 프리미엄 전동화 모빌리티 브랜드 지커의 모회사인 지리자동차그룹이 스웨덴과 독일의 연구개발(R&D) 센터를 통합한 '지리테크놀로지유럽'을 공식 출범하며 글로벌 차량 개발 체계 강화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지리테크놀로지유럽은 스웨덴 예테보리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분산돼 있던 주요 R&D 센터를 하나로 합친 조직이다. 유럽을 글로벌 차량 개발의 핵심 거점으로 활용해 지역 간 협업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향후 차량 개발 초기 단계부터 중국 지리자동차 연구소와 긴밀히 협력해 글로벌 시장을 위한 차세대 차량 플랫폼 설계를 주도할 예정이다. 지리테크놀로지유럽은 글로벌 아키텍처 공동 개발, 제품 기획 및 시장 최적화,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경험 강화 등 세 가지 전략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지리자동차그룹은 이를 통해 지커, 지리, 링크앤코 등 주요 브랜드의 신차 출시 간격을 중국과 해외 시장 간 6개월 이내로 단축한다는 방침이다. 또 글로벌 판매 확대를 뒷받침하기 위해 오는 2027년까지 유럽 내 차량 개발 프로젝트 규모를 기존 대비 두 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차세대 기계 및 전기·전자 아키텍처 개발은 물론, 에이전틱 AI 기반의 소프트웨어중심차(SDV) 개발을 통해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스마트 콕핏, 데이터 보안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 고도화에도 속도를 낸다. ◆마세라티 코리아, 여성 고객 대상 프라이빗 살롱 이벤트 '라 돈나 마세라티' 성료 마세라티는 여성 오피니언 리더, 인플루언서 및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라이빗 살롱 이벤트 '라 돈나 마세라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자의 분야에서 주도적인 삶을 영위하는 여성들에게 마세라티 특유의 '우아함'과 '강인함'이라는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탈리아의 감성이 깃든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에서 각계각층의 여성 리더와 인플루언서, 고객들이 모여 마세라티가 지향하는 이탈리안 럭셔리의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공유했다. 특히 평소 자동차에 대한 깊은 조예와 열정을 가진 배우 홍종현이 행사를 함께 진행해 특별함을 더했다. 마세라티의 럭셔리 SUV '그레칼레(Grecale)'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그는 자동차 마니아로서 느낀 마세라티의 진정성 있는 가치를 참가자들과 공유하며 브랜드와 고객 사이의 정서적 교감을 이끌어냈다.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딩 전문가 노희영 대표의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노 대표는 '자신만의 고유한 색깔을 찾는 여정'을 주제로, 여성들이 지닌 고유한 강점과 매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것에 대한 깊은 인사이트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했다. ◆페라리코리아, 고객 초청 시승 행사 에스페리엔자 페라리 성료 페라리코리아는 지난 4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고객 대상 트랙 주행 프로그램 에스페리엔자 페라리(Esperienza Ferrari)를 마쳤다. 이번 행사는 페라리코리아 설립 이후 처음으로 마련된 트랙 이벤트로 행사에는 페라리 고객 약 150명이 참여했다. 페라리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연내 세 차례의 대규모 고객 초청 트랙 시승 이벤트를 추가로 개최하여 국내 고객들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6-04-07 16:38: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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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 News] 쏘카·한국타이어·한국앤컴퍼니·금호타이어

◆ ◆쏘카, 자율주행 기술 시연 쏘카는 지난 6일 자율주행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산업의 미래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자율주행 공유차 실증 서비스 시승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쏘카가 컨소시엄으로 참여 중인 '자율주행 레벨4/4+ 공유차 서비스 기술 개발' 국책 과제의 성과를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 임원진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람이 직접 차량을 원하는 장소로 이동하거나 이용자가 특정 장소를 방문해 차량을 대여·반납해야 하는 렌터카 서비스의 제약을 자율주행 기술로 해소하는 실증 모델을 현장에서 선보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쏘카와 한국교통연구원이 공동 수행하는 범부처 연구개발사업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의 핵심 시스템을 체험했다. 해당 기술은 앱을 통해 차량을 호출하면 차량이 자율주행으로 이용자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고, 이용이 종료되면 스스로 반납 장소나 차고지로 이동하는 모델이다. 시승은 자율주행 차량으로 개발한 토레스EVX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화성시 자율주행 리빙랩 일대 약 4.5km 구간을 주행하며 앱-운영 서버-자율주행 간 연동 적합성을 확인했다. 고재욱 쏘카 대외협력유닛 실장은 "자율주행 기술은 특정 기업의 성과를 넘어 모빌리티 생태계 전체가 마주하고 함께 준비해야 할 거대한 패러다임의 변화"라며 "쏘카는 그동안 쌓아온 서비스 운영 노하우와 자율주행 기술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렌터카 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며 자율주행 시대의 상생 모델과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 후원, 월드 랠리 챔피언십 '크로아티아 랠리' 개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 '2026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의 4라운드 '크로아티아 랠리'가 4월 9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크로아티아 리예카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랠리는 2024년 이후 한 시즌 휴식을 거쳐 WRC 일정에 다시 복귀한 대회이다. 기존 수도 자그레브 중심 코스에서 벗어나 아드리아해 항구 도시 리예카 일대에서 새롭게 치러지며 해안 도로와 산악 고갯길을 아우르는 총 길이 300.28㎞, 20개의 스페셜 스테이지(SS)로 전개된다. 크로아티아의 아스팔트 노면은 극심한 접지력 변화와 블라인드 크레스트(언덕 또는 급경사로 시야가 가려지는 구간)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랠리 코스 중 하나로 예상된다. 비가 내릴 경우에는 노면이 급격히 미끄러워지는 변덕스러운 기상 조건까지 더해져 드라이버와 팀 모두에게 높은 기술적 난도를 요구한다. 한국타이어는 타막 랠리용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 Z215'와 '벤투스 Z210'을 공급한다. '벤투스 Z215'는 마른 노면에서 우수한 핸들링 성능을, '벤투스 Z210'은 젖은 노면에서 뛰어난 접지력과 배수 성능을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고속 주행에서도 안정적인 주행과 정밀한 코너링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돼, 변화무쌍한 랠리 속 드라이버들의 완주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한국앤컴퍼니, '빼는 혁신' 사내 공모…'Less for Better' 캠페인 한국앤컴퍼니그룹은 핵심 업무에 집중하기 위한 '빼는 혁신(Delete 혁신)' 아이디어를 사내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조현범 회장의 '프로액티브 컬처(Proactive Culture)' 철학을 기반으로 지난 2016년 론칭한 그룹 차원의 조직문화 혁신 프로젝트인 'Less for Better(레스포베러)'의 강화 차원이다. 그룹은 2012년부터 아이디어 제안 제도를 운영해 왔으며 2020년 이를 온라인 플랫폼 P.Studio로 확대해 제도를 정착시켰다. 플랫폼 오픈 이후 매년 약 1000건의 제안이 접수됐고, 아이디에 직접 '혁신 마일리지'를 투자하고 댓글 피드백을 통해 심사에도 직접 참여하고 있다. 캠페인 실무를 총괄하는 오윤정 프로액티브컬처 팀장은 "하이테크 그룹을 지향하는 우리 그룹은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임직원의 아이디어를 상시 적극 반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불필요한 업무와 관행에 대해 적극적으로 개선해 가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호타이어, 한국신용평가 신용등급 'A+'로 상향 조정 금호타이어는 한국신용평가(한신평) 기업신용등급이 기존 'A0'에서 'A+'(안정적)로 상향 조정됐다고 7일 밝혔다. 한신평은 등급 상향의 주요 요인으로 글로벌 시장 내 안정적인 영업 기반, 수익성 중심의 판매 믹스, 영업현금흐름 바탕의 차입금 감축 등을 꼽았다. 한신평은 "다변화된 거래처와 생산법인을 바탕으로 타이어 시장 내 일정 수준의 사업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면서 "북미·유럽지역 유통 채널 확장 등을 통해 타이어 판매량을 확대하며 큰 폭의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매출 5조1000억원을 목표로 프리미엄 제품군 중심의 포트폴리오 구축에 주력할 방침이다.

2026-04-07 16:38: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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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영포티' 아빠를 위한 지프 그랜드 체로키 L…공간·안전 모두 잡았다

지난 30년간 전 세계 시장에서 약 70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한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은 명차라는 수익어를 달기에 충분한 모델이다. 특히 시승하는 동안 여행과 레저를 즐기는 영포티를 위한 차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미국차 특유의 다소 거친 엔진음과 자연흡기의 부드러움과 럭셔리 앰프의 대명사 매킨토시의 사운드를 제공하는 등 쿨하고 세련된 문화를 즐기는 그리고 자녀가 있는 40대 아빠에게 안성맞춤인 모델이다. 그랜드 체로키 L의 첫인상은 웅장함과 동시에 다부진 체격의 미식축구 선수의 느낌이 강하다. 실제 대형 SUV인 그랜드 체로키 L은 3열 좌석을 갖춘 풀사이즈 SUV로 뛰어난 공간성을 확보했다. 전장 5220㎜, 휠베이스 3090㎜로 2, 3열 모두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한다. 적재 공간도 3열을 사용해도 기본 487L를 제공하며 3열 시트를 접으면 1328L의 공간을 확보해 골프백 4개도 거뜬히 실을 수 있다. 실내 공간은 장인의 수작업 공정을 거친 가죽을 적용해 프리미엄 가치를 선사한다. 명품 가죽 제품과 동일한 공정을 거친 프리미엄 팔레르모 가죽 시트를 전 좌석에 적용했다. 특히 1열의 '12-방향 파워 마사지 시트'는 단순히 두드리는 수준을 넘어 등받이와 시트 쿠션 내부에 탑재된 에어셀이 상하좌우 및 대각선 등 12개 방향으로 미세하게 움직여 장거리 주행 시 근육 피로를 풀어주며 전 좌석 탑승객 모두 안락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 파워트레인은 3.6L 펜타스타 V6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35.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미국 엔진 특유의 가속력은 물론 8단 자동변속기의 다단화로 정숙성과 가속 반응성,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럭셔리 플래그십 차량인 만큼 안전 편의 사양도 빼놓을 수 없다. 자율주행 레벨 2 등급의 '액티브 드라이빙 어시스트'를 비롯해 나이트 비전 카메라, 360도 서라운드 뷰 등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해 장거리 주행에도 운전자의 피로도를 줄여준다. 고속도로는 물론 도심에서도 운전자 개입을 최소화했다. 여기에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매킨토시가 설계한 사운드 시스템은 19개의 스피커를 통해 몰입감 넘치는 음향을 제공했다. 연비는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전라남도 광주를 경유해 돌아오는 약 700㎞ 구간에서 도심과 고속도로를 주행한 결과 8.6km/L로 공인 복합연비(7.7㎞/L)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은 써밋 리저브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판매 가격은 1억 23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2026-04-07 16:19: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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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몸값 낮춰 소형 SUV 시장 공략…셀토스·트렉스 등과 경쟁

현대자동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장 공략을 위해 가격 경쟁력을 갖춘 '2027 코나'를 선보인다. 국내 소형 SUV 판매량 1위 기아 셀토스와 한국GM 트렉스 크로스오버 등과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코나는 2023년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한지 3년을 넘어서면서 판매 부진에 시달려왔다. 이번 가격 인하를 통해 소형 SUV 시장에서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일 현대차에 따르면 연식변경 모델 '2027 코나' 가솔린 1.6 터보 모던 트림은 2429만원으로 기존 가격(2478만원) 대비 49만원 인하했다. 2027 코나의 가솔린 2.0 모던 트림 가격도 2360만원으로 직전(2409만원) 대비 역시 49만원 저렴해졌다. 코나의 기존 모던 트림에 기본 사양으로 적용됐던 인조가죽 시트와 인조 가죽 내장을 옵션으로 빼면서 가격을 내린 것이다. 또 LED 실내등, ECM 룸미러, 2열 에어벤트 사양은 상위 트림 사양으로 조정했다. 코나 하이브리드도 모던 트림 가격을 59만원 낮췄다. 현대차는 "사양 등을 조정해 가격을 낮춰 경제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형 SUV 고객층의 접근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코나는 동급 소형 SUV 기아 셀토스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셀토스는 올해 전작 대비 상품성을 끌어올린 완전변경 모델을 내놓으면서 가격을 인상했다. 완전변경 셀토스 1.6 가솔린 터보 기본 트림인 트렌디의 가격은 2477만원으로, 2027 코나 기본 모던 트림 대비 48만원 비싼 수준이다. 한국GM은 쉐보레의 소형 SUV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2026년형에 'RS 이그나이트 에디션' 트림을 새롭게 추가하며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날렵한 디자인에 붉은색 포인트와 카본 패턴을 곳곳에 넣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격은 2886만원이다.

2026-04-07 15:56:07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