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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DS 6WR·DS 5LS R 베이징서 공개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오는 20일 개막하는 2014 베이징 모터쇼에서 DS 라인의 새로운 모델인 DS 6WR과 DS 5LS R 콘셉트카가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고 밝혔다. 시트로엥 DS 6WR은 지난해 공개된 와일드 루비스(Wild Rubis) 콘셉트카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된 DS라인 최초의 프리미엄 SUV 모델이다. DS 6WR은 DS라인 특유의 볼륨감 있는 디자인과 SUV 모델의 강렬한 라인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DS 6WR은 길이 4550mm, 폭 1860mm, 높이 1610mm에 긴 휠베이스(2730mm)를 가졌으며, 19인치 휠이 장착되어 다이내믹한 주행감각을 선사한다. 또한, DS 6WR은 빗길, 눈길 등 다양한 도로조건에서 최적화된 접지력을 제공해주는 그립 컨트롤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으며, 엔진은 시트로엥의 가솔린 터보차저 직분사 엔진인 e-THP 160, THP 200이 적용됐다. 함께 선보이는 DS 5LS R은 최근 중국 시장에 출시된 DS라인의 세단 모델인 DS 5LS의 레이싱 버전 콘셉트카다. DS라인의 최신 기술과 고급 사양, 우아한 스타일은 고스란히 간직하면서도 랠리 제왕으로 통하는 시트로엥의 최신 레이싱 기술이 집약된 고성능 차량이다. DS 5LS R에는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하는 1.6ℓ 터보 엔진이 장착됐고, 섀시는 양산차보다 15mm 낮다.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해주는 암적색의 레드 컬러와 시트로엥의 레이싱 버전을 상징하는 R모델에만 적용되는 넓은 세로줄 무늬 또한 인상적이다. 인테리어는 곳곳에 최고급 소재를 사용해 럭셔리함을 강조했다. 이 밖에 시트로엥은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2014(WTCC 2014) 개막전에 출전해 우승을 일궈낸 C-엘리제 WTCC와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칵투스 콘셉트카(Cactus Concept Car) 등도 함께 전시한다.

2014-04-18 11:09:05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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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베이징 모터쇼서 EXALT 콘셉트카 선보인다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오는 20일 개최되는 '2014 베이징 모터쇼(Auto China 2014)'에서 월드 프리미어 콘셉트카 EXALT, 푸조 2008, 롤랑 가로스(Roland Garros) 스페셜 에디션 차량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푸조는 이번 베이징 모터쇼에서 1346㎡ 규모의 공간에 유럽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푸조의 도심형 크로스오버 2008을 비롯해 총 16대의 차량을 전시하며, 푸조만의 젊으면서도 독특한 브랜드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콘셉트카 EXALT는 푸조 오닉스(Onyx) 콘셉트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차량이다. 감각적인 외부 차체는 1920~30년대 프랑스 차량의 예술혼을 담았다. 판금 장인의 손길로 완성된 차체는 상어의 피부를 연상시키는 모습을 베이스로, 차량 후미에는 강렬한 붉은 컬러를 더했다. 4도어 형태의 EXALT에는 4개의 독립된 시트를 얹었다. 파워트레인은 푸조 하이브리드4(Hybrid4)로, 1.6ℓ THP 엔진과 50kw 전기 모터가 더해져 총 340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6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됐다. 푸조 2008은 지난 해 봄, 유럽 시장 출시 이후 현재까지 총 13만대 이상이 판매되며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2008은 뛰어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직관적인 인스트루먼트 패널 등 다양한 장점을 인정받고 있으며, 국내 출시는 올해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다. 또한, 푸조는 3008, 508, 308CC모델의 롤랑 가로스 스페셜 에디션을 전시한다. 푸조는 올해 롤랑 가로스 프랑스 오픈(Roland-Garros French Open,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 중 하나)과의 파트너십 30주년을 맞았으며, 지난 겨울 세계적인 테니스 아이콘으로 잘 알려진 세계 랭킹 2위의 노박 조코비치를 푸조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다. 지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됐던 RCZ R도 만나볼 수 있다. RCZ R은 푸조의 디자인과 주행감각에서의 노하우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RCZ 스포츠 쿠페의 고성능 버전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 145g/km의 새로운 1.6ℓ 270마력 엔진이 장착돼 성능과 효율성을 모두 갖추었다. 푸조는 이 밖에도 2008 HYbrid Air 등을 전시하며, 이번 2014 베이징 모터쇼를 통해 푸조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4-04-17 22:30:43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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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뉴욕모터쇼에 소형차 대거 출품

혼다는 이달 중순 미국에서 판매에 돌입할 대표 소형 모델 '2015 피트'의 전 색상 스펙트럼을 이번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한다. 2015 피트는 동급 최고의 적재공간과 실내공간을 확보하고 우수한 연비,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추고 있어 소형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형차로서는 드물게 후방 카메라가 탑재되어 안전성을 높였고, 혼다의 차세대 친환경 엔진 기술 '어스 드림 테크놀로지(Earth Dreams Technology™)'를 적용해 강력해진 파워트레인으로 출력과 연비 효율을 업그레이드 했다. 2015 피트의 공식 출시와 더불어 피트의 라인업을 이을 새로운 콤팩트 SUV 대한 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혼다는 이 모델을 올 하반기에 본격 출시하면서 콤팩트카 라인업을 점차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차세대 로봇 아시모를 공개하는 특별 시연회도 진행한다. 혼다가 14년간 이어온 로봇 연구의 결정체인 휴머노이드 로봇 아시모(ASIMO, Advanced Step in Innovative Mobility)가 한층 업그레이된 모습으로 이번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실시간으로 시연될 예정이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아시모는 손과 발의 활동성 및 균형 감각이 크게 향상되어 일본어와 영어로 수화가 가능하고, 계단 오르기, 뛰기 등이 자유로워지는 등 인간의 움직임과 가장 가깝게 발전했다. 혼다의 아시모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진보한 2족 보행 로봇으로, 2000년에 첫 버전을 선보인 이후로 14년 동안 진화와 발전을 거듭해왔다.

2014-04-17 21:36:07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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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 세계 최초 '팽창식 어린이 카시트 콘셉트' 공개

볼보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팽창식 어린이 카시트 콘셉트(Inflatable Child Seat Concept)'의 프로토 타입을 공개하며 어린이 자동차 안전에 대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개했다. 어린이 자동차 안전과 관련한 기술 개발 5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팽창식 어린이 카시트 콘셉트는 기존의 부피가 크고 무거운 카시트를 대체할 혁신적인 개념으로, 자녀와 함께 여행이나 이동이 잦은 부모들에게 특히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팽창식 어린이 카시트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휴대성이다. 내장된 펌프의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40초 내에 팽창시키거나 수축시킬 수 있으며, 수축되었을 때 크기는 가로 45cm, 세로 50cm, 폭 20cm에 불과하다. 무게 역시 기존 카시트의 절반 수준인 5kg미만이라 가방 안에 넣어도 부담 없이 이동할 수 있다. 팽창 및 수축은 블루투스 무선 통신 기술을 활용하여 원격으로도 조작이 가능하다. 첨단 소재를 적용한 점도 돋보인다. 팽창식 어린이 카시트에 적용된 '드롭 스티치 직물(Drop-Stitch Fabrics)'은 항공기나 보트 산업에서 주로 사용하는 첨단 소재로, 초고압의 내부 압력을 견딜 수 있을 만큼 견고하다. 여기에 후방 장착형 설치가 가능하도록 설계해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스웨덴 보험회사의 연구 자료에 따르면 전방 장착형 카시트에 타고 있는 유아는 보조석 등받이를 마주보도록 설계된 후방 장착형 카시트에 비해 사망하거나 큰 부상을 입을 확률이 5배나 더 높다고 한다. 한편, 볼보자동차는 1964년 최초의 '어린이 카시트(First Child Seat)' 프로토 타입 개발을 시작으로, 1976년 세계 최초 어린이용 '부스터 쿠션(The Booster Cushion)'을 볼보자동차에 적용하는 등 혁신적인 사고와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어린이 자동차 안전 분야를 선도해왔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팽창식 어린이 카시트는 아직은 콘셉트 단계이지만 가까운 미래에 실제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볼보자동차는 앞으로도 어린이 자동차 안전에서 선도적인 연구를 계속할 것이며, 고객 모두가 편안하고 여유로운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4-17 20:28:57 임의택 기자
한국GM, 성과 중심의 새 임금체계 도입

한국GM은 17일, 16일과 17일 양일 간 진행된 사무직 조합원 투표 결과, 사무직의 새로운 임금체계에 대한 노사 간의 잠정합의안에 대해 투표인원의 76.9%가 찬성해 가결됐다고 밝혔다. 한국GM은 노사 간 협의를 통해 마련된 사무직 대상 새로운 임금 체계를 올해 1월 1일부로 소급 적용한다. 한국GM 사무직 대상 새롭게 적용될 임금 체계는 합리적이고 경쟁력 있는 임금 체계를 수립하기 위해 성과 중심의 보상 철학과 직원들의 의견을 균형 있게 반영한 것이 큰 특징이다. 한국GM 마크 폴그레이즈(Mark Polglaze) 인사 및 변화관리 부문 부사장은 "노사간 건설적인 협의를 통해 도출된 새로운 임금 체계는 회사 출범 이후 사무직 임금 체계의 바탕이 돼왔던 성과에 대한 보상 제도를 유지함과 동시에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임금의 생활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며, "회사는 앞으로도 조직성과를 높이기 위한 공정하고 경쟁력 있는 임금 및 보상 체계를 수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GM은 새로운 사무직 임금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사무지회와 지난해 4월부터 32차례에 걸친 노사 협의를 통해 새로운 임금체계안을 수립했고, 지난 3월 31일 잠정합의를 한 바 있다.

2014-04-17 17:57:57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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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카니발 후속 뉴욕서 공개

기아자동차는 16일(현지시간) 개막한 '2014 뉴욕 국제 오토쇼(이하 뉴욕 모터쇼)'에서 카니발 후속 모델(프로젝트명 YP, 현지명 세도나)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카니발 후속 모델은 기아차가 9년 만에 선보이는 3세대 모델로, 1998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 국내에서 57만2000대, 해외에서 97만8000대 등 총 155만대가 팔린 기아차의 대표 미니밴이다. 이번 공개된 북미 사양의 카니발 후속 모델은 이전 모델에 비해 볼륨감 있는 스타일과 넓어진 실내공간, 첨단 편의장치 및 안전장치를 갖추고 있다. 전면부에는 기아차 패밀리룩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한층 진화된 모습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세련된 스타일의 헤드램프와 LED 방향지시등을 달았다. 후면부는 일체형 범퍼와 루프 스포일러, LED 후미등으로 장식했고, 기존 모델보다 앞뒤 오버행을 줄여 40mm 길어진 휠베이스로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기존 모델에 비해 넓은 레그룸과 숄더룸을 통해 탑승자의 편의를 향상시켰고, 운전석을 높여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용이하게 했다. 또한 7~8인이 탑승하도록 배열된 시트는 2, 3열을 모두 접어 수납공간으로 활용하고, 2열을 뒤로 밀어 레그레스트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한 시트 조정이 가능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이 밖에도 내장 소재에 항균, 얼룩 방지, 정전기 방지 기능이 있는 기술을 적용했으며, 베이지·회색·진홍색 중 한 가지 또는 두 가지 색을 선택해 내장을 꾸밀 수 있도록 했다. 카니발 후속 모델은 ▲최고출력 276마력, 최대토크 34.3kg·m의 3.3 G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고 ▲3단계 가변흡기시스템(VIS, Variable Induction System)과 ▲듀얼 연속가변밸브시스템(CVVT, Continuously Variable Valve Timing)을 장착했다. 또한 섀시 강도를 높여 비틀림을 방지했고, 엔진룸과 휠 하우스 등에 적용된 흡음재와 이중접합 슬라이딩 도어를 통해 거친 노면에서의 주행에도 정숙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카니발 후속 모델에는 기아차의 첨단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이 대거 탑재됐다. 우선 ▲각 바퀴의 브레이크를 개별적으로 제어해 차량 움직임을 안정시키는 전자제어 주행안전장치(ESC) ▲구동력을 조절해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구동력 제어 시스템(TCS) ▲커브길을 통과할 때 브레이크 유압을 제어해 안정성을 확보해주는 코너링 브레이크 컨트롤(CBC) 등의 안전사양을 기본으로 장착했다. 또한 ▲제동 및 조향 기능을 통합 제어해 차량 안정을 돕는 섀시 통합제어시스템(VSM)과 ▲앞차를 자동으로 인식해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전방 차량과의 거리를 감지해 경고음으로 알려주는 전방추돌 경보시스템(FCWS) 등의 안전사양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차량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것과 같은 영상을 제공해 주차를 돕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과 ▲스마트키를 쥐고 테일게이트 주위에 서면 잠시 후 자동으로 테일게이트가 열리는 스마트 테일게이트 시스템 ▲운전자가 차량에 접근하면 자동으로 도어핸들이 불을 밝히고 사이드 미러가 펼쳐지는 스마트 웰컴 시스템 등의 사양을 적용했다. 카니발 후속 모델은 6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북미에는 올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뉴욕 모터쇼에서 기아차는 약 402평(1321㎡) 규모의 부스에 ▲카니발 후속 모델을 비롯해 ▲올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돼 기아차의 역동적인 디자인 방향성을 보여준 스포츠카형 콘셉트카 GT4 스팅어와 ▲K9(현지명 K900), K7(현지명 카덴자), K5(현지명 옵티마), 쏘렌토 등 양산차 16대 ▲K5 하이브리드와 쏘울EV 등 총 20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오스 헤드릭 기아차 미국법인(KMA) 상품개발담당 부사장은 "고객들이 원하는 역동적인 주행감과 강력한 동력성능에 현대적인 디자인과 고급 소재, 첨단 기술을 집약해 카니발 후속 모델을 개발했다"라며 "각종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이 대거 탑재된 만큼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4-04-17 16:20:25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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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뉴욕모터쇼서 쏘나타 2.0 터보 공개

현대자동차는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자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4년 뉴욕 국제 오토쇼(이하 뉴욕 모터쇼)에서 신형 쏘나타를 북미 시장에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쏘나타 2.0 T-GDi(이하 쏘나타 2.0 터보)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쏘나타는 미국 시장에서 1989년 첫 진출 이후 약 25년만인 지난해 6월 누적판매 200만대를 달성한 현대차의 인기 모델이다. 현대차는 이번 뉴욕 모터쇼를 통해 신형 쏘나타를 북미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임으로써 신형 제네시스와 함께 북미 시장에서 또 한 번의 성공신화를 재현한다는 계획이다. 데이브 주코브스키(Dave Zuchowski) 현대차 미국법인(이하 HMA)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형 쏘나타는 신형 제네시스를 통해서 보여준 현대차의 진보된 디자인, 최첨단의 기술력과 탄탄한 기본성능을 그대로 계승했다"며 "디자인, 주행성능, 정숙성과 승차감 등 모든 면에서 운전자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신형 쏘나타는 어떤 상황에서도 운전자에게 자신감 있는 주행을 선사할 것"이라고 신형 쏘나타를 소개했다. 이어 신형 쏘나타의 디자인 소개를 맡은 크리스 채프먼(Chris Chapman) 현대미국디자인센터 수석 디자이너는 "깔끔한 슈트를 갖춰 입은 운동선수처럼 플루이딕 스컬프쳐 2.0을 적용한 신형 쏘나타 역시 더욱 정제된 디자인을 갖추면서도 내적인 강함을 충분히 표현하고 있으며, 안전과 공기역학 등 기능성까지 충분히 고려했다"며 신형 쏘나타의 디자인을 소개했다. 또한 마이크 오브라이언(Mike OBrien) HMA 상품담당 부사장은 "현대차는 이제까지 쏘나타를 앞세워 미국 시장에서 전례 없는 성공을 이뤄왔다"고 밝힌 데 이어 "7세대 쏘나타를 통해서 이와 같은 성공을 이어갈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미국 시장 공략에 대한 자신감을 전했다. 신형 쏘나타는 북미 시장에서 ▲기본형인 2.4 SE, ▲스포츠 감성 요소를 가미한 2.4 스포츠(Sport), ▲고급감을 강조한 2.4 리미티드(Limited), ▲2.0 터보 등 총 4개의 모델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현대차는 2.4 SE 모델을 비롯한 전 모델에 현지 규정상 의무 장착 사양인 ▲LED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s) 외에도 ▲리어 스포일러를 적용해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하는 등 현지 소비자들의 선호 사양들을 포함했다. 특히 쏘나타 2.0 터보 모델에는 ▲다크메탈 컬러로 테두리를 강조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메시형(그물 모양) 인테이크 그릴(공기흡입구), ▲무광 블랙 컬러로 포인트를 준 윙 타입 범퍼 가니시(전방 범퍼 하단의 장식물), ▲트윈 팁 듀얼 머플러와 ▲리어 디퓨져 등으로 볼륨감을 강조한 후면 범퍼 등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 사양을 적용해 역동성을 더욱 강조했다. 또한 쏘나타 2.0 터보 모델은 실내에도 ▲3스포크 타입의 D컷 스티어링휠과 패들 시프트, ▲스포츠 버킷형 시트, ▲터보 전용 계기판 클러스터, ▲알루미늄 소재의 액셀러레이터 및 브레이크 페달 등 역동적인 주행감성을 자극하는 전용 디자인 요소를 다양하게 적용했다. 쏘나타 2.0 터보에는 기존 엔진보다 실용 rpm 영역대에서의 주행성능과 응답성을 높인 2.0 세타Ⅱ 터보 GDi 엔진을 적용,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36.0kg·m의 성능을 갖췄다. 이와 함께 쏘나타 2.0 터보에는 ▲자연스러운 조향감각과 즉각적인 응답성을 제공하는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스티어링(R-MDPS) 시스템과 ▲터보 모델 전용 스포츠 튜닝 서스펜션, ▲12.6인치 대구경 전륜 브레이크 디스크 등을 적용해 주행성능을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신형 쏘나타는 ▲선행 차량의 주행속도와 주행거리를 감지해 완전 정차 및 재출발까지 가능한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시스템을 비롯해 ▲전방 추돌 경보 시스템(FCWS),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스마트 트렁크 시스템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형 쏘나타에는 ▲독일 하만 인터내셔널 그룹 산하 인피니티(Infinity)社의 최신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스마트폰을 통한 원격 제어와 멀티미디어 연동 기능을 강화한 현대차의 차세대 텔레매틱스 서비스 블루링크 2.0이 선택 사양으로 포함됐다. 현대차는 향후 애플(Apple)社와 함께 스마트폰과 차량 멀티미디어 시스템 간의 연동 서비스인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를 신형 쏘나타를 통해 미국에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쏘나타는 올 5월 2.4 모델부터 현지 공장인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돼 상반기 내에 판매에 돌입하며, 2.0 터보 모델은 하반기 중에 본격적으로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현대차는 이번 뉴욕 모터쇼에서 총 1534m²(약 465평)의 전시장을 마련, ▲애플 카플레이 및 구글의 검색기능을 연동시킨 카 커넥티비티 기술 체험존, ▲신형 제네시스 절개차를 전시하고 터치스크린을 활용해 제네시스에 적용된 첨단 신기술과 안전사양을 체험할 수 있는 제네시스 특별 체험존(Halo of Safety)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총 18대의 차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는 이날 쏘나타 발표에 앞서 앨라배마 공장의 임직원들과 영상 생중계를 진행, 신형 쏘나타 개발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임직원들의 소감 및 신형 쏘나타에 대한 기대감을 직접 전해 들었다. 이와 함께 전시장 내에 미국 현지에서 지난 1998년부터 17년간 이어오며 7300만 달러 규모의 총 후원금을 적립하는 등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자리 잡은 호프 온 휠스(Hope on Wheels, 이하 HOW) 소아암 퇴치 캠페인과 관련된 전시 공간을 별도로 마련하고, 17일에는 ▲2014년 HOW 캠페인 활동 계획 발표, ▲소아암 퇴치 기금 전달, ▲2014년 HOW 신규 홍보대사 소개 등을 진행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서의 이미지 제고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2014-04-17 15:57:46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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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울 로봇 강아지, 전기차 시대를 선언하다

기아차, 재치 넘치는 쏘울EV 광고 선보여 지난 11일 방영된 쏘울EV의 TV광고. 귀여운 강아지들이 고개를 갸우뚱하며 호기심에 어린 동그란 눈으로 한 곳을 쳐다보는 장면이 연이어 등장한다. 탁 트인 바닷가 앞에서 충전 중인 쏘울EV의 창문이 스르륵 내려내고, 로봇 강아지가 보인다. 이어서 전자음 섞인 소리로 '월월'하고 짖는 장면에서는 드디어 전기차의 시대가 왔음을 선언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연이어 아담 램버트의 곡 'Shady'가 강하게 터지며 쏘울EV의 시원하고 파워풀한 주행이 펼쳐진다. 이 주행신은 특히 전기차 선도 도시 제주에서 촬영된 것이다. 이 광고는 로봇 강아지와 일반 강아지를 대조시켜 보여줌으로써 차별화된 혁신성을 쉽고 위트 있게 전달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전기차라는 이미지를 강조했다. 특히,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8 준우승자인 아담 램버트가 직접 자신의 트위터에서 Shady를 사용한 쏘울EV 광고를 언급했을 정도로 광고와 광고 음악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아담 램버트의 열혈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광고까지 히트를 치게 되면서 유튜브 조회수가 5일 만에 1만8000여 건을 넘어섰다. '월월'하고 짖는 로봇 강아지의 전자음 섞인 소리는 약 70여개의 후보음 중에 쏘울EV와 로봇 강아지의 첨단 이미지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소리로 완성됐다. 풀(Full) 3D 애니메이션 기법을 활용한 로봇 강아지의 캐릭터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귀를 쫑긋 세우며 등장하는 장면에서부터 공중제비를 돌며 차에서 내리는 장면까지, 실제 로봇 강아지가 현장에서 연기하고 뛰어다니듯 생동감 있게 표현했고, 뺨과 콧잔등에 반사되는 차량의 모습까지 보일 정도로 퀄리티가 살아있다. 실제 영업점에서도 로봇 강아지에 대한 문의가 다수 들어오고 있을 정도로 인기다. 기아자동차는 로봇개의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온라인/인쇄 광고 등 TV광고 연계안에 대한 추가 홍보 계획을 검토 중이다.

2014-04-17 14:57:17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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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수소연료전지차, 2025년까지 1만대 보급

현대자동차가 투싼 수소연료전지차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오는 2025년까지 1만대 이상을 보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현대차는 17일 경기도 용인의 그룹 인재개발원 마북캠퍼스에서 '투싼 수소연료전지차 미디어 발표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현대차는 오는 6월 투싼 수소연료전지차 15대를 광주광역시에 공급하고 연내 40대를 국내 지방자치단체 등에 판매할 계획이다. 수소연료전지차는 이산화탄소와 같은 배기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다. 배터리만 장착한 전기차에 비해 항속거리가 길어 '진정한 친환경차'로 불린다. 현대차는 자체 기술 개발을 통해 최고 수준의 친환경성과 상품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수소차의 양산성과 정비성을 고려해 연료전지시스템을 내연기관 엔진크기 수준으로 소형화하고 모듈화했다. 투싼 수소연료전지차는 독자 개발한 100kW의 연료전지 스택과 100kW 구동 모터, 24kW의 고전압 배터리, 700기압(bar)의 수소저장 탱크를 탑재했다. 영하 20도 이하에서도 시동이 가능하다. 내연기관 자동차에 견줄 수 있는 가속, 동력 성능도 갖췄다. 최고속도는 160km/h,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제로백)은 12.5초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415km(자체 기준)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다. 파열 시험, 극한 반복 가압 시험, 화염 시험, 총격 시험, 낙하 시험 등 총 14개 항목의 내압용기(수소저장탱크) 인증도 거쳤다. 정면, 후방, 측면 충돌 시험 및 고전압, 수소 누출 등 13개 항목의 안전성 인증을 받았다. 주요 부품은 국내 200여 곳의 협력사와 협업을 통해 개발했다. 국산화율은 95% 이상에 달한다. 현대차는 올해 국내에서 40대의 투싼 수소연료전지차를 판매할 예정이다. 2025년까지 모두 1만 대 이상의 수소연료전지차를 국내에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투싼 수소연료전치차의 가격은 1억5000만 원으로 책정됐다. 현대차는 수소연료전지차의 보급 확대와 기술 개발로 가격이 낮아지면 2020년부터 일반 고객들도 구입할 수 있는 대중화 시대에 진입해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차는 이를 위해 ▲친환경차 타입별 풀라인업 양산체계 구축 ▲진정한 친환경 차량인 수소연료전지차 시장선도 ▲수소 충전소 및 서비스 인프라 구축 등으로 구성된 친환경차 개발 방향과 장기계획을 공개했다. 충전소 보급사업에도 최대한 협력하고 정비 서비스 인프라 구축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달 현재 수소충전소는 전국에서 11기가 운영되고 있다. 올해 700기압(bar) 충전압력의 충전소 2기가 추가로 건설된다. 환경부는 2020년까지 10기를 추가 건설하고 2025년까지 200기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곽진 국내영업본부 부사장은 "글로벌 모터쇼에서 친환경이 핵심 단어가 된지 오래 됐다"며 "생존을 위한 필수라 인식하고 친환경차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2014-04-17 11:46:35 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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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베이징 모터쇼'에서 기술력 뽐낸다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20일부터 29일까지 중국 베이징 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리는 '2014 베이징 모터쇼(Auto China 2014_Beijing International Automotive Exhibition)'에 참가한다. 이번 모터쇼는 '더 나은 미래로의 드라이빙(Driving to a better future)'을 주제로 18개국, 약 2100여 개의 업체가 참가한다.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국제 자동차 박람회로 전시기간 동안 매년 평균 약 6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모터쇼에서 신제품 존, 모터스포츠 존, 테크놀로지 존 등 테마별로 제품 전시존과 이벤트 존 등 총 8개 전시존을 구성해 총 18개의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기술력을 콘셉트로 부스 내 혁신 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테크놀로지(Technology) 존을 마련했다. 국내 업계 최초로 자사가 개발한 셀프 실링 타이어(self-sealing tire)인 실란트 타이어를 비롯해 국내 유일하게 항공기 타이어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금호타이어의 항공기 타이어를 볼 수 있다. 또한 엑스타(ECSTA), 솔루스(SOLUS) 라인의 신제품을 공개하고,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콘셉트 타이어' 영상을 상영해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타이어 기술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이 밖에도 자사가 후원하는 펑샨샨 선수 골프 스윙 따라잡기 이벤트, 캐릭터 또로 및 레이싱모델과의 포토타임, 보드판을 돌리는 퍼포먼스인 '사인스피닝', 금호타이어의 전 스텝들이 춤을 추는 '시그널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양웅 중국 영업기획담당 상무는 "중국 자동차 시장의 양적ㆍ질적 수준이 가파르게 높아지고 있어 오는 2020년에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으로 등극할 것"이라며, "이번 모터쇼 참가를 통해 금호타이어의 기술적 역량을 보여주는 동시에 CTCC와 같은 모터스포츠 대회 후원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중국에서의 브랜드 이미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4-04-17 00:03:47 임의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