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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 "지속가능경영 위해 노력할 것"

한국GM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이 회사 출범 12주년을 기념하는 임직원 대상 경영현황설명회에서 "다음단계로의 도약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한 팀으로 함께 일하자"고 강조했다. 호샤 사장은 지난 10월 7일과 8일, 13일, 16일 나흘간 부평, 군산, 창원, 보령 등 지방사업장을 직접 순회하며 10차례에 걸쳐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회사 성과와 도전과제, 사업전략 공유 등으로 구성된 경영현황설명회를 열어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소통 경영을 펼쳤다. 호샤 사장은 "한국GM 출범 이후 12년간 회사의 성공에 큰 기여를 해 준 모든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기여에 깊이 감사한다"며, "한국GM은 더욱 경쟁력 있고 지속가능한 회사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GM은 지난 2002년 10월, 회사 출범 이후 ▲비약적인 판매실적 및 매출증가, 획기적인 고객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GM 및 쉐보레 브랜드 성장에 핵심적인 역할 주도 ▲회사 출범 이후 매년 1조원 이상 대규모 투자로 국내 경제에 기여 ▲협력업체 지원 및 활발한 사회공헌으로 시민기업으로서의 역할 수행 등 지난 12년간 국내 최대 외국인직접투자 기업 중 하나로서 소임을 다해왔다. 한국GM은 지난 12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연구개발 및 각종 시설에 대한 국내 투자를 지속해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는 한편, 임직원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2014-10-16 10:47:21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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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14 브라질월드컵 최우수 신인 선수상 시상

현대자동차는 1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최우수 신인 선수로 선정된 프랑스 대표팀의 폴 포그바(21) 선수에게 현대 영 플레이어 어워드(Hyundai Young Player Award)를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2014 파리 모터쇼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파리 포르토 베르사이유 박람회장 내 현대차 전시관에서 진행됐으며, 행사에는 폴 포그바 선수를 비롯해 국제축구연맹(FIFA, 이하 FIFA) 관계자, 현대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FIFA가 선정하고 현대차가 후원하는 현대 영 플레이어 어워드는 월드컵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인 신인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1993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선수를 대상으로 FIFA 기술연구그룹(TSG)이 ▲기술 ▲플레이 스타일 ▲창의성 ▲대중성 ▲페어플레이 등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지난 2010 남아공월드컵까지는 베스트 영 플레이어 어워드(Best Young Player Award)로 명명됐으나, 이번 월드컵부터 후원사인 현대차를 고려해 현대 영 플레이어 어워드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탈리아 명문팀 유벤투스 소속으로 이번 월드컵에 처음 참가한 폴 포그바 선수는 프랑스 대표팀의 주력 공격수로 활약하며 5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 팀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이 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폴 포그바 선수는 네덜란드 대표팀의 멤피스 데파이, 프랑스 대표팀의 라파엘 바란을 제치고 대회 직후 최우수 신인 선수로 선정됐다. 폴 포그바 선수는 "현대 영 플레이어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되어 자랑스럽다"면서 "이번 대회를 발판 삼아 다음 월드컵에서는 세계 최고의 선수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최고의 무대인 월드컵에서 신인 선수들이 보여주는 뜨거운 열정과 도전 정신이 현대차가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된다고 판단해 지난 2010년부터 최우수 신인 선수상을 후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현대차는 적극적인 월드컵 마케팅을 통해 전 세계 축구팬들과 소통하며 최고의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지난 1999 미국여자월드컵을 시작으로 2002 한·일 월드컵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에 이르기까지 FIFA가 주관하는 모든 대회에서 공식 후원사로 활동해왔다. 이번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도 각국 대표팀 버스와 행사 진행 차량을 지원한 것을 비롯해 전 세계 6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 파크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쳤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2010년 FIFA와 2022 카타르월드컵까지 후원을 연장하는 계약을 맺는 등 글로벌 축구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2014-10-16 09:59:18 임의택 기자
부산지법 “르노삼성, 정기상여 통상임금에 포함시켜라”…‘경영 어려움’ 내세운 르노삼성 주장 ‘일축’

르노삼성자동차가 근로자에게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해 법정수당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이는 지난해 12월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임금은 통상임금에 속한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판결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르노삼성은 경영상의 큰 부담을 안게 됐다. 부산지법 민사7부(성금석 부장판사)는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근로자 170명이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임금 청구 소송에서 "피고가 소속 근로자들에게 지급해 온 정기상여금과 문화생활비 등 일부 수당이 근로기준법상 통상임금에 해당한다"며 피고가 원고들에게 16억여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는 2000년 이후 소속 근로자들에게 매년 짝수 월에 정기상여금을 정기적·일률적으로 지급해 왔고 그 액수도 근로자 개인의 기본급의 약 50%에 이르러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점 등을 고려하면 우발적·일시적 급여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피고와 사원대표위원회(근로자대표기구) 사이에 소정근로의 대가에 해당하는 정기상여금을 퇴직자에게 지급하지 않기로 하는 내용의 단체협약이 체결되었거나 그와 같은 관행이 존재하였다고 하더라도 근로자들의 지위, 임금채권을 보호함으로써 근로자의 기본적 생활을 보장하려는 근로기준법의 취지에 반한다고 볼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또 "피고는 소속 근로자들이 특정 시점에 재직한다는 사실만으로 정기상여금 전액을 지급한 것이 아니라 직원들의 결근 등의 사유가 발생한 경우 근로일수에 따라 계산해 지급했다"며 "정기상여금이 재직 요건이 부가된 임금으로서 소정 근로의 대가성·고정성이 결여된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르노삼성차는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하면 원고들은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노사가 합의한 임금인상률인 2∼6%를 훨씬 웃도는 56% 이상 증가한 임금을 받게 되고 피고가 부담하는 법정수당, 퇴직금, 사회보험료 증액분이 1168억원에 이르게 된다"고 주장했다. 또 "2011년 2921억원 손실, 2012년 2076억원 손실 등 경영상의 어려움을 내세워 신의성실의 원칙에 위배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피고가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해 법정수당을 추가로 지급한다고 하여 회사에 중대한 경영상의 어려움이 초래되거나 회사의 존립을 위태롭게 한다고 보기 어렵다"며 르노삼성 측의 주장을 일축했다. 재판부는 문화생활비, 중식대보조 등은 소정의 근로에 대한 대가이자 정기적·일시적·고정적으로 지급되는 임금으로 통상임금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반면 연차상여금의 경우 르노삼성차가 근로자들에게 지급한 명절상여금이나 하계휴가비 명목의 급여 등과 같이 근로자들의 결근 여부를 불문하고 지급기준일 당시 재직자라면 전액이 지급된 점을 고려할 때 '특정 시점에 재직 중인 근로자에게만 지급하는 임금'으로 통상임금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고정성과급, 2교대수당 등도 고정적으로 지급되는 임금이 아니라는 이유로 통상임금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회사 측의 손을 들어줬다. 고용노동부는 대법원 판결과 관련, 특정 시점에 재직 중인 근로자에게만 지급하는 임금은 통상임금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통상임금 지침을 올 1월 마련했다. 원고들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에서 근무하면서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에 산정해 각종 법정수당을 임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소송을 제기했다. 이 판결이 확정되면 르노삼성차에 경영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익명을 요구한 자동차 전문가는 "최악의 경우 르노그룹이 한국에서 철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2014-10-15 18:10:44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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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기통신 국제회의에 에쿠스·제네시스 차량 지원

현대차가 부산에서 개막하는 2014 국제전기통신연합(이하 ITU,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전권회의에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 현대차는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현대차 이봉주 이사, ITU 전권회의 준비기획단 이상학 부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지원 협약식과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차가 이번에 전달한 차량은 ▲에쿠스 40대 ▲제네시스 6대 등 총 46대로 ITU 전권회의가 열리는 기간 동안 각국 정보·통신을 담당하는 장관 등 고위급 관계자들의 의전에 활용될 계획이다. 또한 현대차는 지원차량의 원활한 운영 및 안전을 위해 긴급 봉사반을 구성, 행사 중 비상 정비망을 가동해 완벽한 차량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 벡스코 일대에서 열리는 2014 ITU 전권회의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3주간 세계 193개국 장관급 인사 150여명을 포함해 3000여 명의 정부 대표단이 참석, 글로벌 정보통신기술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 방향을 결정한다. 현대차는 정보통신분야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ITU 전권회의에 에쿠스와 제네시스를 지원해 전 세계 정보통신기술 전문가들에게 기술력 및 차량의 우수성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현대차 이봉주 이사는 "국제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최대, 최고위급 회의에 후원을 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차량 지원으로 현대차의 높은 품질과 성능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현대차는 물론 한국 자동차산업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등 다양한 국제 행사에 차량을 지원했으며, 지난 9월에는 '제 12차 생물 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 의전차량으로 그랜저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차량을 지원한 바 있다.

2014-10-15 15:39:07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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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200여개 업체서 VIP 대접 받는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 선보여

렉서스가 프리미엄 콤팩트 크로스오버 SUV 'NX 300h' 출시를 기념해 신차 출고 고객과 중고차 고객 등 기존 모든 렉서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획기적인 토털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렉서스는 오는 11월 1일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신 고객 케어 프로그램인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을 개시하기로 하고 10월부터 렉서스 고객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상은 10월 1일을 기준으로 렉서스 신차 출고 고객, 이전 출고 고객, 중고차 고객 등 전 렉서스 고객이 해당된다. 10월 출고고객은 출고와 동시에, 기존 고객 및 중고차 고객들은 11월부터 전국 렉서스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방문 때 신청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에 가입하고 카드를 발급받은 회원은 차량관리, 쇼핑, 골프&스파, 라이프스타일, 클래스&이벤트, 의료, 여행, 호텔&리조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렉서스가 준비한 다양한 혜택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렉서스 전시장에서 타이어를 구매하면 1년간 타이어를 보관해 주는 '타이어 보관 서비스', 전국 제휴 골프장 그린피 할인(최대 20%), 호텔 객실할인(최대 40%), 다양한 고객 초청행사를 비롯,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각종 차량 관리 정보 및 퀵 매뉴얼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알찬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렉서스가 이번 프리미엄 멤버십을 위해 체결한 제휴사는 100개 브랜드의 200개사에 달한다. 한편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의 유효기간은 카드 발급으로부터 3년이며, 3년 내 차량을 매각해도 만기일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10월 이후 렉서스 신차 구매 고객에 대해서는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에 더해 인천공항 발레주차 등을 포함한 바우처를 추가로 증정한다. 렉서스 관계자는 "판매 이후에도 정성을 다하는 고객 케어를 통해 렉서스 고유의 '고객제일주의'를 실현한다는 것이 프리미엄 멤버십의 기본 콘셉트"라고 말했다.

2014-10-15 14:58:48 임의택 기자
현대모비스, 다우존스 지속성장가능성 세계 최고 수준 입증

현대모비스가 2014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글로벌 상위 10% 기업임을 의미하는 DJSI 월드에 4년 연속으로 편입됐다고 15일 밝혔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가치를 나타내는 글로벌 지표다. 세계 최대 금융정보사인 다우존스와 스위스의 투자기관 로베코샘(Robeco SAM)이 매년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상위 2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경제·환경·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 평가 점수에 따라 기업들은 ▲DJSI 월드(상위 10%) ▲DJSI 아시아 퍼시픽(상위 20%) ▲DJSI 코리아(상위 30%)로 나뉜다. 이 평가에서 현대모비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각 평가부문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폭스바겐, BMW, 지멘스 등과 같은 세계적 기업들과 나란히 DJSI 월드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중에서는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지난 6월 미국 오토모티브 뉴스에서 발표한 글로벌 100대 車 부품업체 순위에서 6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번 DJSI 평가에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지속성장가능성을 인정받아 다시 한 번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밖에도 현대모비스는 환경 부문에서 평가대상 기업 중 최고점을 받았다. 최근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공장운영 정책을 펼치며 고효율 부품 개발 등으로 환경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 받은 것이다. 경제 부문에서는 투자자와 소비자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경영활동 전반의 리스크 관리와 1000여 곳이 넘는 협력사들에 대한 체계적 지원 정책이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또한 사회 부문에서는 투명우산 나눔, 주니어공학교실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회계층과 원활한 소통을 펼친 부분이 긍정적인 평가로 반영됐다. 현대모비스 홍보실장 장윤경 상무는 "사회적 기여를 위한 아낌없는 투자는 이미 기업 경영활동의 중요한 일부분이 되었다"며 "현대모비스는 일반 소비자에서 투자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해관계자 층을 폭 넓게 만족시키는 지속가능경영을 앞으로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DJSI 편입기업에 대한 인증식 및 국제컨퍼런스는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2014-10-15 10:33:52 임의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