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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초등학생 대상 교통안전체험교육 실시

기아자동차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금양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엔지(Enzy)와 함께하는 교통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통안전 체험 교육은 기아차가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2005년부터 펼치고 있는 '세계 최고의 스쿨존 만들기 SLOW 캠페인'의 일환으로, 학교 강당에 교통안전 체험장을 설치해 어린이들이 직접 교통안전 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교통안전 체험장은 ▲사고 상황 조사 존과 ▲반사 배지 체험 존 ▲안전 지도 제작 존 등 세 가지 테마로 꾸며졌다. 사고 상황 조사 존에서는 재현된 사고 현장에서 어린이들이 사고 원인을 유추해보면서 사고 예방 방법까지 교육받게 된다. 암실로 꾸며진 반사 배지 체험 존에서는 야간 보행에서 반사 배지의 효과와 옷 색깔별 빛 반사 정도의 차이를 체험하며, 야간 보행에서 꼭 지켜야 할 주의사항에 대해 교육받게 된다. 안전 지도 제작 존에서는 어린이들이 학교 주변의 위험요소와 안전요소에 대한 토론을 통해 안전지도를 제작해보며 안전 습관을 숙지하게 된다. 이 밖에도 기아차는 학교 주변 등하굣길 곳곳에 안전 요원과 캐릭터 '엔지(Enzy)' 탈 인형을 배치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책임진다. 기아차는 다른 희망 학교들과 협의를 통해 교통안전 체험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교통안전교육은 안전에 대한 어린이들의 인식을 제고하며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키워주도록 체험 형식으로 구성됐다"며, "등하교 지도 때 기아차의 대표 캐릭터 '엔지'와 함께해 아이들이 더욱 친숙하게 교통안전에 대한 개념을 받아들이도록 했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는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 캐릭터 '엔지'를 활용한 어린이 교통안전 DVD 제작하고 운전자에게 스쿨존 서행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 광고를 진행하는 등 'SLOW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확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4-11-13 14:51:53 임의택 기자
대법원 "쌍용차 정리해고 유효하다"…원심 파기 환송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가 13일 쌍용차 해고노동자 노모(41)씨 등 153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해고무효 확인 소송 상고심에서 정리해고가 유효하다는 취지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쌍용차는 경영 악화를 이유로 지난 2009년 4월 전체 인력의 37%에 달하는 2646명의 구조조정을 노조에 통보했다. 이에 그해 6월 1666명이 희망퇴직 등으로 퇴사했고, 나머지 980명은 정리해고됐다. 노사는 극한대립 끝에 같은 해 8월 노사합의를 통해 정리해고자 980명 중 459명은 무급휴직, 353명은 희망퇴직, 3명은 영업직 전환으로 처리하는 데 동의했다. 하지만 최종 정리해고된 165명 가운데 153명은 2010년 금융위기에 따른 판매급감은 정리해고의 정당한 사유가 아니고 사측이 해고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손실을 과다계상하는 등 정리해고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며 해고무효 확인 소송을 냈다. 이후 1심은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으나 지난 2월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에서는 "정리해고 당시 긴박한 경영상 필요가 있었다거나 사측이 해고 회피 노력을 충분히 다했다고 볼 수 없다. 해고는 무효"라며 노동자 측 손을 들어준 바 있다.

2014-11-13 14:45:12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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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쉐보레 아베오 RS, ‘레이싱 DNA’를 뽐내다

국내 최초의 완성차업체 레이싱팀, CJ슈퍼레이스 통산 6회 종합우승, 3년 연속 '올해의 드라이버' 배출…. 이는 한국GM이 만든 쉐보레 레이싱팀이 이뤄낸 성과다. 지난 2007년, 척박한 국내 모터스포츠 환경에서 한국 완성차업체로는 처음으로 자체 레이싱팀을 창단한 이후 지금까지 꾸준하게 투자한 결실을 맺은 것이다. 그런 한국GM이 지난 7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쉐보레 터보 트랙데이'를 열었다. 한국GM이 국내 언론을 대상으로 자동차 서킷에서 행사를 여는 건 지난 2008년 이후 6년여 만이다. 6년 전 장소도 바로 이곳이었다. 그 사이에 스피드웨이는 트랙공사를 거쳐 4.346km의 길이로 확장됐다. 스피드웨이 측은 다시 오픈하면서 메르세데스 벤츠, 아우디, 포르쉐 등의 수입차 브랜드 행사만 허락했으나, 이번에 한국GM이 국내 업체로는 최초로 그 '벽'을 허물었다. 이날 한국GM은 쉐보레 크루즈 경주차와 아베오 RS, 트랙스 등 3대의 터보 모델을 전시했다. 관심을 모은 것은 최근 2015년형으로 새롭게 출시된 아베오 RS였다. 아베오는 2015년형으로 진화하면서 전 라인업을 터보 모델로 채웠고, 이날 선보인 RS는 댐퍼 튜닝을 통해 기존 모델보다 차체 높이를 10mm 낮춘 모델이다. 터보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강력한 순간 가속력인데, 이를 테스트하기에 트랙은 최적의 장소다. 기자는 수십 명의 참가 인원 중 A조에 속해 레이싱 드라이버가 모는 '택시 드라이빙'을 먼저 경험했다. 기자를 태운 이는 탤런트 겸 레이서 안재모 씨였다. CJ 슈퍼레이스에 출전 중인 그는 능숙한 솜씨로 아베오 RS의 '맛'을 시식하게 해줬다. 이번에는 기자는 아베오 RS의 맛을 직접 느껴볼 차례. 자동과 수동 모델을 번갈아 타봤다. 이날 수동 모델은 단 한 대만 준비됐기 때문에 이 차를 타려는 기자들의 '쟁탈전'이 치열했다. 먼저 앉은 자동 모델은 이전에 일반도로에서 타본 느낌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다만 수동모드의 활용법은 트랙에서 아쉽게 느껴졌다. 수동으로 조작하려면 변속레버를 D(드라이브) 모드 아래에 있는 M(수동) 모드로 옮긴 후, 레버 왼쪽에 달린 +, - 버튼을 이용해 시프트 업·다운을 시도해야 한다. 이럴 경우 패들 시프트 방식에 비해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 일반도로에서는 큰 문제가 아니지만 트랙에서는 주행성능을 100% 느끼기 힘들다. 반면 수동 모델은 기대 이상의 성능을 보였다. rpm 허용치가 높아 저단 기어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었고, 터보 랙을 최소화하면서 코너를 빠르게 공략하는 게 가능했다. 경주를 위해 튜닝한 차가 아닌 일반 시판차로서 이 정도 재미를 주는 차는 흔치 않다. 이어 한국GM은 전문 레이싱 드라이버를 동원해 스포츠카 '카마로'의 드리프트 주행을 선보였다. 카마로는 후륜 스포츠카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트랙을 달궜다. 카마로가 지나간 자리는 타이어가 타며 내뿜은 하얀 연기로 가득했고, 그 사이를 지나는 기자들은 그 옛날 소독차를 따라가던 '희열'을 느꼈다. 이어서 이날 행사의 마지막 코너인 짐카나 챌린지가 시작됐다. 이는 폐쇄된 장소에 장애물을 설치해 복잡한 코스를 설정, 가장 빠른 시간에 코스를 빠져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경기다. 가장 짧은 시간에 드라이버의 실력이 드러나는 경기이기도 하다. 기자가 속한 A조는 국내에서 차를 가장 잘 타는 전문기자만 모였다. 얼마 전 모 수입차 행사에서 참가자들의 실력을 감안하지 않은 진행을 기자가 지적한 것을 알고 있던 한국GM 관계자가 그룹별로 나눈 것인데, 기자가 여기서 최고 실력자들을 만난 것이다. 아베오 RS 자동 모델로 진행된 이 코너에서 기자는 39초8의 랩타임을 기록했다. 참가자 중 6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지만 시상대에 오르지는 못했다. 조별 3위까지 상이 주어지는 방식 탓이다. 기자가 속한 A조의 최하위(8위) 기록이 B조 1위보다 0.6초 정도 빠를 정도로 그룹별 실력 편차가 심했다. A조가 사자들로 우글거리는 곳이었다면 B조는 하이에나들의 결투였다. 이날 한국GM 영업·A/S·마케팅부문 마크 코모(Marc Comeau) 부사장은 기자들보다 빠른 37초대의 기록으로 탄성을 자아냈다. 아베오 RS는 한국GM이 지난 8년여 동안 국내 레이스에 관심을 기울인 결과물이다. 물론 해외에도 수출되는 글로벌 판매 모델이긴 하지만, 이 차를 국내 여건에 맞게 튜닝하고 다듬어서 내놓은 것은 한국GM과 쉐보레 레이싱팀의 역할이 컸다. 레이스에서의 결과를 연구하고 이를 실제 양산차에 적용하는 것을 보여주는 모범 사례다. 현대차와 기아차도 그룹 차원에서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을 후원하고 있지만, 쌍용차와 르노삼성은 아예 모터스포츠 활동이 없다. 르노삼성은 사내동호회가 SM3 경주차로 슈퍼레이스에 참가하다 경쟁에서 밀리며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다. 아베오 RS는 트랙뿐 아니라 일반도로에서도 상당히 재밌는 차다. 차를 좋아하는 이라면 반드시 수동 모델로 즐길 것을 권한다.

2014-11-13 11:26:37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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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차 아반떼, 이제 세계인의 국민차로!

현대차 아반떼가 한국차 최초로 글로벌 누적 판매 1,000만대를 돌파했다. 현대자동차㈜는 1990년 10월 1세대 아반떼 모델이 첫 선을 보인 후 이달 27일까지 총 10,005,032대가 판매돼 출시 24년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 1,0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연평균 42만대, 매일 1,100대 이상이 꾸준히 판매된 셈이다. 아반떼는 국내시장에서는 약 260여만 대, 해외 177개국 시장에서는 약 740여만 대가 판매되어 10대 중 7대가 해외시장에 팔렸으며, 한국 단일 브랜드 차종으로는 최초로 ‘글로벌 국민차’의 지표인 1,0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모델별로는 1세대 948,263대, 2세대 1,237,599대, 3세대 2,827,888대, 4세대 2,520,487대, 5세대 2,470,795대까지 총 10,005,032대가 팔린 대한민국 대표 준중형 모델이다. 아반떼는 국내에서 약 640만여 대가 생산되었으며, 미국, 중국, 인도 등 해외공장에서 약 360여만 대가 생산되어 판매되었다. 현대차 아반떼는 1990년 ‘엘란트라’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국내 자동차 시장 최초의 준중형급 차량으로 1세대부터 5세대 아반떼(MD)에 이르기까지 약 24년간 국내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2년에는 북미 올해의 차, 캐나다 올해의 차, 남아공 올해의 차 등에 잇달아 선정되는 등 뛰어난 상품성과 디자인으로 출시 이후 세계 주요지역에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1,000만대 이상 판매된 차량은 도요타 코롤라, 폭스바겐 골프ㆍ비틀, 혼다 시빅, 포드 포커스 등 10여 개 모델에 불과하며, 이번 현대차 아반떼의 1,000만대 판매 돌파는 미국, 독일, 일본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한국 자동차 산업 역사 속의 쾌거라고 할 수 있다. 현대차는 아반떼의 글로벌 천만대 판매를 기념하고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국내 아반떼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8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아반떼 페스티벌(Avante Festival)’을 개최했다. ‘아반떼 페스티벌’은 ▲샘 오취리, 장위안, 기욤 패트리, 줄리안 퀸타르트 등 인기 방송인 6명이 함께 아반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아반떼 글로벌 토크쇼’ ▲악동뮤지션, 옥상달빛, 10cm 등 인기 뮤지션과 함께 하는 ‘아반떼 영 콘서트’ ▲고객과 함께 하는 신발 기부 캠페인 ‘아반떼, 대한민국 국민의 발’ ▲1~5세대까지의 아반떼의 역사를 한눈에 보는 ‘아반떼 히스토리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아반떼의 1천만대 판매 달성은 세계적으로 현대차의 우수한 상품성과 브랜드 파워를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상품성과 디자인을 갖춘 자동차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대한민국 자동차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참고> 아반떼 세대별 모델 판매대수 (1990년 ~ 2014년 10월 27일) 세대별 판매대수 1세대 948,263 2세대 1,237,599 3세대 2,827,888 4세대 2,520,487 5세대 2,470,795 계 10,005,032

2014-11-12 16:04:5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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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2020년까지 친환경차 22차종으로 늘린다

현대·기아차가 미래 자동차 시장인 친환경차 분야에서 강자로 부상하겠다는 중장기 전략을 추진한다. 현대·기아차는 2020년까지 현재 7개 차종인 친환경차를 22개 차종 이상으로 확대하고 소형에서부터 SUV에 이르는 친환경차 풀 라인업을 구축하겠다고 12일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올해 220만대에서 2020년 640만대 규모로 증가하는 전 세계 친환경차 시장에서 글로벌 2위권으로 진입하겠다는 내부적 목표도 수립했다. 현대·기아차는 이를 위해 최고수준 연비와 핵심부품 원천기술 확보, 성능·가격 경쟁력을 토대로 현대·기아차만의 독자적 친환경차 시스템을 확립할 방침이다. 국내에는 친환경차 전 분야에서 다양한 차종을 선보여 한국이 환경차 강국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한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현대·기아차만의 독자적 친환경차 시스템을 구축, 글로벌 메이커들이 사활을 걸고 있는 친환경차 경쟁에서 시장 대응 차원을 넘어 미래시장 신 수요를 적극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라고 강조했다. 현대·기아차는 ▲하이브리드/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종 확대 ▲전기차 주행거리 확대 ▲수소연료전지차 기술 리더십 공고화 등에 주력하고, 전 세계 주요 지역별 특성에 맞춰 판매 전략도 세분화한다. 현대·기아차는 올해 하이브리드 4개 차종, 전기차 2개 차종, 수소연료전지차 1개 차종을 판매하고 있다. 2020년에는 하이브리드 12개 차종,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6개 차종, 전기차 2개 차종, 수소연료전지차 2개 차종을 운영한다.

2014-11-12 15:45:00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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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국립 현대미술관의 위대한 만남, ‘이불Lee Bul’전 개최

현대자동차가 9월 30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국립현대미술관 현대차 시리즈 2014: 이불>을 전시한다. 현대차는 한국 현대미술의 세계화 및 대중화를 위해 지난해 11월 국립현대미술관과 맺은 120억원 후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첫 대형 전시회를 가진다. 현대차 후원 프로젝트의 대상인 이불 작가는 오랫동안 국내보다 해외에서 많은 활동을 해오며 세계 미술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대형설치미술의 대가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에서는 만나기 어려웠던 대형 신작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되는 2점의 대형 공간설치작품 <태양의 도시 II(Civitas Solis II)>와 <새벽의 노래 III(Aubade III)>는 이불이 2000년대 중반부터 진행해온 <나의 거대서사> 시리즈의 연장선상에 있는 작품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15일 연계 부대행사로 작가의 작품 세계를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학술대담 ‘이불을 말하다’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현대차는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 매년 1명의 작가를 선정, 10년간 최대 9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최고 수준의 전시회를 열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신진 작가를 포함한 유망 작가들에게 10년간 총 30억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내 ‘갤러리 아트 존’에서 분기별 주제에 따라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현대차와 국립현대미술관의 협력은 한국 미술 세계화 프로젝트의 시동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기업의 예술 후원 ‘메세나’ 의 새로운 가능성으로 인식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 미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대중에게 한국 현대미술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기업과 문화예술의 만남을 통해 한국 미술계의 발전에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 ‘더 브릴리언트 아트 프로젝트: 드림 소사이어티 展’ 현대자동차는 10월 10일부터 11월 16일까지 서울 부암동 소재 서울미술관 및 석파정(石坡亭) 야외 공원에서 다양한 순수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문화 행사인 ‘더 브릴리언트 아트 프로젝트: 드림 소사이어티 展 (The Brilliant Art Project: Dream Society 展)’을 실시한다. ‘더 브릴리언트 아트 프로젝트’는 현대차가 순수 예술의 대중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주최하는 문화 마케팅 활동으로, 지난해 4월 ‘문화역서울 284(舊 서울역사)’에서 처음 진행한 이후 두 번째로 마련된 행사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사진, 건축, 음악,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국내외 유망 작가 11명의 작품 전시를 비롯해 ▲작가와의 대화 ▲관현악단의 클래식 콘서트 등 풍성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였다. - 현대차와 현대미술의 매력적인 조합 이번 전시에서는 ▲최우람, 김기라, 이예승, 백정기, 박여주(설치 미술) ▲강영호(사진) ▲아핏차퐁 위타세라쿨(영화) ▲김찬중(건축) ▲화음 쳄버오케스트라(음악) ▲파블로 발부에나(미디어아트) ▲요시카즈 야마가타(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진보와 융합을 의미하는 ‘엑스브리드(Xbrid)’라는 주제의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서울미술관의 모던한 이미지와 석파정의 운치 있는 자연 환경 등과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한층 신선한 느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아울러 작품에 대한 설명을 통해 이해를 도와줄 도슨트(Docent: 일종의 전시 가이드)와 오디오 가이드를 무료로 운영해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 가을밤의 깊이를 더할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 이와 함께 10월 12일과 26일 석파정 야외 공원에서는 고객들을 초청해 국내 대표적인 오케스트라 악단인 ‘화음 쳄버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콘서트를 진행했다. ‘화음 쳄버오케스트라’는 ▲1996년 창단 이래 ▲2005, 2006년 올해의 예술상 ▲ 2010년 올해의 공연예술가상 등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연주 단체로, 이번 공연에서는 익숙한 유명 클래식을 비롯해 고전 음악과 현대 음악을 새롭게 융합한 뉴에이지 클래식을 연주해 전시회를 찾은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했다. - 작가에게서 직접 듣는 예술 이야기 이 외에도 현대차는 이번 ‘2014 드림 소사이어티 展’에 참여하는 작가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마련하고 고객들을 초대했다. 서울미술관 3층 매트릭스홀에서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작가와의 대화’는 작가로부터 직접 작품 설명을 들으며 작품 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으로 ▲10월 12일에는 파블로 발부에나(미디어 아트), 백정기(설치 미술) ▲19일에는 김찬중(건축), 김기라(설치미술) ▲26일에는 최우람(설치 미술), 강영호(사진) 작가와 함께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다양한 순수 예술 분야와 함께 현대차만의 색다른 감성을 전하고자 문화 마케팅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 설치 미술, 미디어 아트 등 그 동안 낯설게 느껴졌던 현대 미술이 대중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4-11-12 10:29:4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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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한국시리즈 MVP 나바로에 올 뉴 쏘렌토 증정

기아자동차는 지난 1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6차전이 끝난 뒤 MVP로 선정된 나바로 선수(삼성 라이온즈)에게 부상으로 '올 뉴 쏘렌토'를 수여했다. 이번 MVP 시상에는 KBO 구본능 총재와 기아차 국내마케팅팀 김중대 팀장이 시상자로 나서 나바로 선수에게 MVP 트로피와 올 뉴 쏘렌토를 전달했다. 이날 나바로 선수는 제공받은 차량과 함께 사진촬영을 한 후 차량에 직접 사인을 하고 입맞춤을 하는 등 수상의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기아차 관계자는 "국내 SUV 시장에 새로운 모습으로 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올 뉴 쏘렌토가 한국 시리즈에서 최고의 존재감을 보인 나바로 선수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며 "앞으로도 기아차는 더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통해 프로야구를 비롯한 많은 스포츠팬들에게 사랑 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또한 이번 한국시리즈 경기의 시구자 에스코트 차량으로 올 뉴 쏘렌토를 제공해 프로야구 공식 스폰서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2012년 이후 3년 연속 프로야구 공식 후원사로 활동 중인 기아차는 지난 7월 18일 열린 '2014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미스터 올스타' 박병호 선수(넥센 히어로즈)에게 기아차의 대표 중형세단 '더 뉴 K5'를 부상으로 수여하고, 시구자로 나선 메이저리그 출신 박찬호 선수를 위해 올 뉴 카니발을 에스코트 차량으로 제공한 바 있다. 한편, 기아차는 프로야구 공식 후원사 활동 이외에도 다양한 야구 마케팅을 펼치며 야구팬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준결승전과 결승전에서 역대 최초로 9개 구단 응원단장과 팬들을 초청해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했던 '대한민국 9단주'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 외에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홈구장에 ▲우중간 잔디석에 설치된 홈런존을 맞춘 선수에게 더 뉴 K5, 올 뉴 쏘렌토 등의 차량을 증정하는 'KIA 홈런존' ▲경기 중 파울, 도루, 견제 등 다양한 상황을 자동차 효과음을 이용해 익살스럽게 표현하는 '자동차 사운드 중계'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야구팬들에게 젊고 역동적인 기아차 브랜드를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2014-11-12 09:13:06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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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르망', 전라남도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서 국내 최초로 열린다

2014년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를 총 결산하는 '전라남도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모터스포츠 대중화를 위해 자동차 온·오프로드 대회뿐만 아니라 카트, 모터사이클, 드래그레이스, 드리프트 등 다양한 스피드 축제가 한 곳에서 열린다. 특히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최초로 실시되는 '코리아 르망'은 프랑스 '르망24시' 방식의 내구레이스로, 1대의 차량에 2명의 드라이버가 2시간 동안 주행한 거리에 따라 순위를 정한다. 코리아 르망에는 6000cc급 스톡카를 비롯해 포르쉐, BMW M3, 벨로스터 등 국내 4대 모터스포츠 대회별 메인 클래스가 참여하며 3.04km의 상설트랙에서 최정상급 선수들의 화려한 질주가 펼쳐진다. 메인 그랜드스탠드 앞에서 펼쳐지는 드래그 레이스는 400m 직선 코스에서 2대의 차량이 동시에 출발해 순발력과 속도를 겨루는 초단거리 기록경쟁 레이스로, 영화 '분노의 질주'를 통해 널리 알려진 바 있다. 모터스포츠 기초종목인 카트 레이싱의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고 있는 도지사배 카트대회 최종전도 동시 개최되며, M스탠드 앞 오프로드 경기장에서는 KIC 오프로드 그랑프리와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가족단위 레저문화로 확대시키기 위해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준비했다. 경주장 스탬프 투어는 상설트랙, F1블록, 카트경기장, 오프로드 등 경주장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모터스포츠를 관람한 방문객에게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제공한다.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유익한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에서 마련한 '청소년 어울림마당' 폐막 행사는 도내 청소년들로 구성된 댄스, 밴드, 합창 등 11개 동아리의 축하공연으로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청소년들에게 공학기술을 키워주기 위한 F1 모형 자동차 제작 대회인 F1 인스쿨, 자동차를 소재로 한 사생대회와 디지털 사진 콘테스트 등 가족단위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구성되어 있다. 또한 버스를 타고 경주차량과 함께 서킷을 질주하는 사파리 투어, 카트체험, 일상생활 속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위험성 및 행동능력을 키워주는 안전체험교육 등 체험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영암 경주장은 자동차산업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경주장 인근에 '차 부품 고급 브랜드화 연구개발 사업'과 '튜닝산업 지원시스템 구축사업'이 본격화 되면 한국의 고부가가치 자동차 부품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시설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4 전라남도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은 무료 관람이며, 권역별로 지정된 스탠드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2014-11-11 18:43:21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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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드라이빙센터 전국 18곳에 구축

기아자동차가 고객들에게 시승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구축한 드라이빙센터가 비로소 전국망을 갖추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기아차 드라이빙센터는 지난해 6월 서울 강남 드라이빙센터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10월 서울 강서 드라이빙센터까지 전국 18곳에 구축 완료됐다. 기아차 드라이빙센터는 고객들의 자유로운 시승 기회를 확대하고, 나아가 고객들이 기아차 제품 및 브랜드를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새로운 고객 소통 공간으로 꾸며졌다. 기아차는 현재 서울 강남, 부산, 일산, 인천, 대구, 울산 지역 등 영업거점 10곳과 서울 강서, 수원, 대전, 광주, 포항 등 정비거점 8곳에 드라이빙센터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기아차는 전국적인 드라이빙센터 구축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기아차의 우수한 성능과 가치를 직접 체험해보고 실제 차량 구매까지 고려하는 선순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10월까지 2만8000여명의 고객들이 드라이빙센터를 이용했으며, 이 중 약 21% 가량인 5800여명이 실제 차량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출시된 쏘렌토와 카니발의 선풍적인 인기에도 드라이빙센터가 일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10월 한 달 간 쏘렌토와 카니발의 구매 고객을 분석한 결과, 각각 31%, 24% 가량의 고객들이 드라이빙센터를 통해 직접 차량을 시승한 후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아차는 11월 중 출시 예정인 K9 부분변경모델과 향후 출시되는 신차들을 중심으로 드라이빙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더 많은 고객들이 직접 신차를 체험해보고 합리적인 구매를 고려해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아차는 정비거점 내 드라이빙센터의 이용률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이는 차량 수리를 위해 방문한 고객들이 장시간 소요되는 정비 대기시간을 활용해 시승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고객 만족도가 큰 것으로 분석된다. 기아차는 앞으로도 정비거점을 단순한 차량 수리 공간이 아닌 고객 친화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데에 다양한 혁신 활동을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전국 18곳의 드라이빙센터는 고객들이 기아차 제품 및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복합 서비스 공간으로 발전해나갈 것"이라며 "향후 시승차종을 다양화하고, 전국적으로 '찾아가는 시승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고객들의 시승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들은 기아차 홈페이지(http://kia.com) 및 모바일 사이트(m.kia.com)의 시승예약서비스에서 예약할 수 있다. 한편 기아차는 드라이빙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12월 17일까지 응모권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더 뉴K9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이브 패키지(1명) ▲외식 상품권 (100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더 뉴 K9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이브 패키지' 당첨자에게는 하루 동안 운전기사가 있는 더 뉴 K9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뮤지컬 공연 티켓 및 식사권을 제공한다.

2014-11-11 18:19:18 임의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