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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포스코, 美 루이지애나 전기로 제철소 지분투자 ‘본격화’

현대제철과 포스코가 미국 루이지애나주 전기로 일관 제철소 건설 프로젝트에 속도를 낸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과 포스코는 전날 루이지애나주 전기로 제철소 건설을 위한 지분 투자를 각각 단행한다고 공시했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 3월 루이지애나주에 연산 270만t 규모의 전기로 제철소를 설립해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등 미국 현지 공장에 공급할 철강재를 생산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4월에는 포스코홀딩스가 루이지애나 제철소 프로젝트에 지분 투자로 참여하겠다며 현지 투자를 공식화했다. 현대제철은 이날 공시를 통해 총 58억 달러를 투입해 연산 270만t 규모의 전기로 일관 제철소 건설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생산 품목은 자동차용 강판 중심으로 열연, 냉연·도금 등 판재류다. 투자금은 자기자본 29억 달러(50%), 외부 차입 29억 달러(50%)로 조달할 예정이다. 자기자본은 현대제철이 50%(14억6000만 달러), 포스코가 20%(5억8000만 달러),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각각 15%(4억4000만 달러)를 출자한다. 포스코는 100% 지분 출자로 특수목적법인(SPC)인 포스코 루이지애나(POS-Louisiana)를 설립한 뒤 해당 SPC를 통해 현대제철 루이지애나(Hyundai Steel Louisiana LLC)지분 20%에 투자하는 구조다. POS-Louisiana는 미국 델라웨어주에 신규 설립될 지분 투자 SPC다. 루이지애나 제철소의 특징은 직접환원철(DRI) 생산설비(DRP)와 전기로를 직접 연결하는 공정 구조다. 이를 통해 에너지·물류 효율을 높이고 DRI 투입 비중을 확대해 자동차 강판 등 고급 판재 생산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또 DRI와 철스크랩을 원료로 사용해 고로 대비 탄소 배출을 약 70%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출자금 약 2조원은 오는 2028년까지의 현금 흐름을 감안할 때 내부 현금 창출로 충분히 감당 가능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완결형 현지화 전략의 일환으로 루이지애나 제철소에 20%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며 "현대제철과 협력해 전기로 기반의 현지생산 거점을 확보함으로써 미국의 관세장벽을 극복하고 북미(미국·멕시코) 지역에 탄소저감 철강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혜온기자 dhaledhale@metroseoul.co.kr

2025-12-17 15:16:20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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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내년 정책 역량 '지역'에 올인…기술탈취기업 입찰 제한등 '채찍'(종합)

중소벤처기업부가 내년 정책 역량을 소상공인, 제조 중소기업, 벤처 투자 등에서 '지역'에 더욱 올인한다. '한국형 증거개시 제도'를 본격 도입하고 기술탈취·불공정 거래 기업에게는 공공조달 입찰 등 채찍을 확실하게 준다. 제조분야에 집중했던 '동반성장지수' 평가를 온라인 플랫폼과 금융회사까지 확대·실시한다. 부실 위험이 있는 소상공인을 돕는 '선제적 위기대응 원스톱 지원 체계'도 구축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6년도 중기부 업무보고를 통해 '중소·벤처·소상공인 성장사다리 복원'이라는 비전과 함께 4대 과제로 ▲지역 민생에 활력을, 활기찬 소상공인 ▲청년의 미래가 열리는, 창업·벤처 활성화 ▲경제 허리를 튼튼히, 제조 중소기업 혁신과 성장 ▲노력한 만큼 정당한 성과를, 공정과 상생성장 생태계를 제시했다. 우선 중기부는 수도권 집중과 인구 소멸로 인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지방 공동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에 정책 포커스를 맞췄다. 청년이 이끄는 '로컬 창업가'를 1만개사 발굴하고, 1000개사를 로컬 크리에이터 등 '로컬 기업가'로 육성한다. 'K-컬쳐'와 인바운드 관광 등을 결합해 전국에 2030년까지 글로컬 상권 17곳, 로컬거점 상권 50곳을 조성한다. 지역 창업과 투자를 촉진하기위해 지역거점 창업도시를 내년에 5곳, 2030년까지 10곳을 조성해 인프라, 인력, 사업화, 네트워킹부터 범부처 협력을 통한 정주여건까지 집중 지원한다. 총 3조5000억원의 지역성장펀드를 30년까지 조성한다. 특히 비수도권 14개 시·도에 1개 이상 전용 모펀드를 조성하고 참여 지방정부·지역기업 대상 인센티브도 확충한다. 지역 중소기업들의 인공지능(AI) 대전환을 돕기위해 중소 제조 스마트공장을 30년까지 1만2000개 구축한다. 'K-뷰티' 등 수출거점 지역도 1~2곳 발굴해 전시·체험 등을 위한 공간도 별도로 마련한다. 공정과 상생 성장 생태계 조성에도 더욱 힘쓴다. '한국형 디스커버리제도'를 도입해 현장에 안착시키고 기술탈취 기업에 행정제재·과징금·손해액 확대 등 강력한 제재 수단을 도입한다. 기술탈취·불공정 거래 기업의 공공조달 입찰을 제한하고 금융, 연구개발(R&D) 등 정책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불공정거래 피해구제기금도 신설한다. 동반성장지수 평가 대상을 확대하는 것 뿐만 아니라 '성과공유대상'도 플랫폼·유통사·대리점 등 270만개사로 늘린다. 사업영업보호 등 상생협약 준수 의무를 상생협력법에 명시하고 이행 상황을 점검한다. 대출이 있는 전체 소상공인 약 300만명을 대상으로 상시 모니터링을 하고 위기 포착시 AI 경영 분석과 맞춤 정책을 안내한다. 305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폐업을 돕고 준비된 취업과 재창업도 지원한다. 한성숙 장관은 "2025년에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위기 극복과 회복의 성과를 이루었다면 내년부터는 성장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며 "중기부가 중소·벤처·소상공인의 성장사다리를 복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12-17 15:14: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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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내년 정책 역량 '지역'에 올인…기술탈취기업 입찰 제한등 '채찍'

중소벤처기업부가 내년에는 정책 역량을 소상공인, 제조 중소기업, 벤처 투자 등에서 모두 '지역'에 올인한다. '한국형 증거개시 제도'를 본격 도입하고 기술탈취·불공정 거래 기업에게는 공공조달 입찰 등 채찍을 확실하게 준다. 제조분야에 집중했던 '동반성장지수' 평가를 온라인 플랫폼과 금융회사까지 확대·실시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6년도 중기부 업무보고를 통해 '중소·벤처·소상공인 성장사다리 복원'이라는 비전과 함께 4대 과제로 ▲지역 민생에 활력을, 활기찬 소상공인 ▲청년의 미래가 열리는, 창업·벤처 활성화 ▲경제 허리를 튼튼히, 제조 중소기업 혁신과 성장 ▲노력한 만큼 정당한 성과를, 공정과 상생성장 생태계를 제시했다. 우선 중기부는 수도권 집중과 인구 소멸로 인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지방 공동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에 정책 포커스를 맞췄다. 청년이 이끄는 '로컬 창업가'를 1만개사 발굴하고, 1000개사를 로컬 크리에이터 등 '로컬 기업가'로 육성한다. 'K-컬쳐'와 인바운드 관광 등을 결합해 전국에 2030년까지 글로컬 상권 17곳, 로컬거점 상권 50곳을 조성한다. 지역 창업과 투자를 촉진하기위해 지역거점 창업도시를 내년에 5곳, 2030년까지 10곳을 조성해 인프라, 인력, 사업화, 네트워킹부터 범부처 협력을 통한 정주여건까지 집중 지원한다. 총 3조5000억원의 지역성장펀드를 30년까지 조성한다. 특히 비수도권 14개 시·도에 1개 이상 전용 모펀드 조성을 추진하고 참여 지방정부·지역기업 대상 인센티브도 확충한다. 지역 중소기업들의 인공지능(AI) 대전환을 돕기위해 중소 제조 스마트공장을 30년까지 1만2000개 구축한다. 'K-뷰티' 등 수출거점 지역도 1~2곳 발굴해 전시·체험 등을 위한 공간도 별도로 마련한다. 공정과 상생 성장 생태계 조성에도 더욱 힘쓴다. '한국형 디스커버리제도'를 도입해 현장에 안착시키고 기술탈취 기업에 행정제재·과징금·손해액 확대 등의 강력한 제재 수단을 도입한다. 이와 함께 기술탈취·불공정 거래 기업의 공공조달 입찰을 제한하고 금융, 연구개발(R&D) 등 정책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불공정거래 피해구제기금도 신설한다. 동반성장지수 평가 대상 확대 시행과 더불어 '성과공유대상'도 플랫폼·유통사·대리점 등 270만개사로 확대한다. 사업영업보호 등 상생협약의 준수 의무를 상생협력법에 명시하고 이행 상황을 점검한다. 한성숙 장관은 "2025년에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위기 극복과 회복의 성과를 이루었다면 내년부터는 성장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며 "중기부가 중소·벤처·소상공인의 성장사다리를 복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12-17 14:00: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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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내년 경영 애로 1순위 '높은 원자재값·인건비'…10곳 중 7곳 中企 정책 '만족'

중소기업들은 내년 경영에서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원자재값과 높은 인건비를 꼽았다. 내년 한국경제 최대 위기 요인으로는 계속되는 저성장과 저출생이라고 답했다. 정부에 바라는 정책으로는 '금융 및 세금 부담 완화', '노동정책 유연화', '인력난 완화' 등을 주문했다. 이같은 내용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제조·비제조업 총 300곳을 대상으로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에 대한 중소기업계 인식조사'를 실시해 17일 내놓은 결과에서 나왔다. 조사에 따르면 2개를 선택하는 '2026년 기업 우려 경영 애로사항'에는 절반이 넘는 50.7%가 '고환율 등 원자재·물류비 부담'을 선택했다. 아울러 '인건비 상승'(40%)과 '인력난 확대'(30.4%)에 대한 걱정도 많았다. '내년 한국경제 최대 위기 요인'으로는 26.7%가 '저성장 고착화'를, 24.1%는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위기'를 각각 꼽았다. '대·중소기업 양극화 확대'(22.9%)도 주요 위기 요인으로 지목했다. 정부가 내년에 중점적으로 추진했으면 하는 정책으로는 ▲금융 및 세금 부담 완화(43.2%) ▲주 52시간 개선 등 노동정책 유연화(37.7%) ▲외국인력 확대, 청년인재 채용 지원 등 인력난 완화(26.1%) ▲환율 및 원자재 수급 안정화(25.5%) 등을 희망했다. 이런 가운데 중소기업들은 이재명 정부에 대한 중소기업 정책에 대해 73.6%가 '만족한다(매우 만족+다소 만족)'고 답했다. '불만족(매우 불만족+다소 불만족)'은 26.4%였다. 아울러 '정부가 가장 잘한 중소기업 정책'은 '중소기업 R&D 예산 복원 및 AI 전환 등 혁신 지원'이 58.3%로 가장 많았고 '미국 상호관세 피해 대응'(40.9%), '상생금융지수 법제화 등 금융환경 개선'(28.7%), '창업·벤처기업 활성화 정책 추진'(20.3%)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인들은 R&D 예산 복원과 상호관세 피해 대응 등 이재명 대통령의 중소기업 정책에 만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와 중소기업간 활발한 소통으로 저성장 고착화, 인구 위기, 환율과 원자재 급등 등 중소기업계의 산적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2-17 12:00: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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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홀딩스·한일시멘트, 최악 업황에도 주주환원 계속

한일홀딩스와 한일시멘트가 최악의 업황에도 주주환원을 이어간다. 17일 한일홀딩스와 한일시멘트에 따르면 올해 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각각 1000원을 지급한다고 지난 16일 공시했다. 한일홀딩스는 전년보다 70원(7.5%) 늘어난 액수다. 한일시멘트는 지난해와 동일하다. 이번 배당 결정은 시멘트 업계가 겪고 있는 유례없는 불황 속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올해 시멘트 내수 출하량은 3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한일홀딩스와 한일시멘트는 주주 가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다는 경영 방침에 따라 배당 축소 없이 고배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양사는 꾸준히 배당 규모를 키워왔다. 2025년 배당금 총액은 한일홀딩스 308억원, 한일시멘트 731억원이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배당증가율(CAGR)은 한일홀딩스가 18.1%, 한일시멘트가 19.5%를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일홀딩스는 1969년 상장 이래 56년 연속 배당을 이어오고 있다. 국내 상장사 중 50년 이상 연속으로 배당을 실시한 회사는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다. 특히 한일홀딩스의 2025년 결산배당은 비과세 배당이 될 가능성이 크다. 지난 3월 한일홀딩스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식발행초과금 중 995억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하는 안건이 통과된 바 있다. 해당 이익잉여금을 배당 재원으로 활용하는 안건이 2026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통과될 경우 일반 주주들은 배당소득세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받아 실질적인 배당 수익이 증가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된다. 한일홀딩스 관계자는 "건설 경기 둔화 등 대외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지주사 체제 하에서 주주환원 강화 기조는 변함없이 지속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한 경영과 배당 정책을 통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동시에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17 10:33:5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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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비즈協, 일본·중국과 회원사 교류 적극 지원나서

메인비즈협회가 일본, 중국과 회원사 교류를 적극 지원한다. 메인비즈협회는 지난 16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2025 메인비즈 혁신인의 밤'을 열고 한·중·일 중소기업 교류 강화를 위한 공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협회는 중국 광동성 지회장을 새로 선임해 중국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한·중 간 협력 기반을 구체화했다. 또 일본 도쿄뉴비즈니스협의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양국 중소기업 간 교류 확대와 협력체계 구축을 공식화했다. 이와 함께 메인비즈협회 회원사들이 십시일반 모은 사회공헌 활동 환산액은 8억800만원에 달하는 등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 실천을 꾸준히 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명진 협회장은 "2025년은 고금리·고물가·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등 녹록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기업들이 변화와 도전을 지속해 온 한 해였다"면서 "올해는 한·중·일 중소기업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며 새로운 협력의 장이 열리고 있는 만큼 협회도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중심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메인비즈협회는 이날 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8점,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표창 3점, 메인비즈협회장 표창 8점, 올해의 혁신기업인상 1점 등 총 20점의 유공자 시상도 함께 했다.

2025-12-17 09:38: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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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넷플 '흑백요리사2' 스페셜 파트너…키친 전문성 선봬

한샘이 넷플릭스의 히트작 '흑백요리사2' 공식 스페셜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17일 한샘에 따르면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 최적의 조리 환경과 완성도 높은 키친 솔루션을 지원하는 흑백요리사2 공식 스페셜 파트너로서 55년간 쌓아온 키친의 전문성과 브랜드 철학을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회차별 미션 콘셉트에 맞춰 주요 제품을 자연스럽게 노출하고 셰프들이 실제 사용하는 모습을 통해 한샘 키친의 설계와 기능성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한샘 측은 셰프들의 치열한 경쟁 구조를 통해 실력과 완성도를 보여주는 흑백요리사2 프로그램의 특성이 반세기 넘게 한국형 라이프스타일과 키친을 연구하고 반영하며 대한민국 키친 문화를 선도해온 한샘의 전문성과 부합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한샘은 흑백요리사2 스페셜 파트너십과 함께 브랜드 메시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는 안성재 셰프를 공식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키친은 실력이다' 캠페인을 펼친다. 안성재 셰프는 국내 유일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모수'의 오너 셰프로, 흑백요리사에서 엄격한 평가 기준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셰프들의 셰프'로 불리는 인물이다. 이후 캠페인의 얼굴로서 한샘이 추구하는 키친 철학과 전문성에 대한 메시지를 설득력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샘 관계자는 "오랜 시간 한국인의 생활 방식과 조리 문화를 연구해 온 한샘 키친의 전문성과 가치를 알릴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흑백요리사2, 안성재 셰프와 함께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며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2-17 09:17: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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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경기 여주서 그룹홈 개보수 공사 지원

LX하우시스가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그룹홈 시설인 '좋은나무와 열매' 개보수 공사를 끝냈다. LX하우시스는 지난 16일 여주시 소재 그룹홈 '좋은나무와 열매'에서 LX하우시스 CFO(최고재무책임자) 김훈 상무, 한국해비타트 이광회 사무총장, '좋은나무와 열매' 김경래 시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홈 좋은나무와 열매 리모델링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개보수를 한 '좋은나무와 열매'는 7명의 아동·청소년이 거주하고 있는 188.43㎡(57평) 규모의 단독주택이다. 완공된 지 20년이 넘은 노후주택은 누수로 인해 주방과 거실의 바닥이 손상됐고 창호 노후화로 인한 단열 문제로 추위와 더위에도 취약해 개보수가 시급한 상태였다. LX하우시스는 지난 10월부터 약 두 달에 걸쳐 고단열 창호 '뷰프레임'을 비롯해 바닥재·벽지·중문·주방가구 등을 지원해 대대적인 개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LX하우시스 김훈 상무는 "이번 개보수로 아이들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주역이 될 아동·청소년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성장하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좋은나무와 열매' 김경래 시설장은 "그동안 건물 노후화로 바닥에는 곰팡이가 생기고 창호 단열도 잘 안되어 많이 불편했었다"면서, "LX하우시스의 지원으로 따뜻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바뀌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2025-12-17 09:11:4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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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하나·신한銀과 업무협약…中企벤처 추가 지원

기술보증기금이 하나은행, 신한은행과 손잡고 중소벤처기업 추가 지원에 나선다. 17일 기보에 따르면 하나은행과 '소셜벤처 육성 및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보는 하나은행의 특별출연금 5억원을 기반으로 1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공급하며 ▲보증비율 상향(85%→100%, 5년간) ▲보증료 감면(0.5%p↓, 5년간) 등의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기보가 소셜벤처기업으로 판별한 곳으로,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사회연대경제 조직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셜벤처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협업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기보는 또 신한은행과 'AtoF 미래전략산업 육성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신한은행의 특별출연금 60억원을 재원으로 12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지원한다. 기보는 ▲보증비율 상향(85%→100%, 3년간) ▲보증료 감면(0.2%p↓, 3년간)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신한은행의 보증료지원금 15억원을 기반으로 1500억원 규모의 보증료지원 협약보증을 공급하고 신한은행은 ▲보증료(0.5%p, 2년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보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신기술사업자 중 ▲인공지능(Ai) ▲바이오(Bio) ▲문화콘텐츠(Contents&Culture) ▲방산(Defense) ▲에너지(Energy) ▲첨단제조(Factory) 등 6대 첨단전략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첨단 미래전략산업을 집중 지원함으로써 생산적 금융 지원의 실질적 효과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금융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해 기술력이 뛰어난 기업들이 필요한 자금을 적시에 활용하고, 미래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7 08:47:03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