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비즈 혁신인의 밤' 개최…일본 도쿄뉴비즈니스협의회와 MOU
金 "한·중·일 中企 교류 활발…비즈니스 네트워크 중심 역할 강화"
메인비즈협회가 일본, 중국과 회원사 교류를 적극 지원한다.
메인비즈협회는 지난 16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2025 메인비즈 혁신인의 밤'을 열고 한·중·일 중소기업 교류 강화를 위한 공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협회는 중국 광동성 지회장을 새로 선임해 중국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한·중 간 협력 기반을 구체화했다. 또 일본 도쿄뉴비즈니스협의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양국 중소기업 간 교류 확대와 협력체계 구축을 공식화했다.
이와 함께 메인비즈협회 회원사들이 십시일반 모은 사회공헌 활동 환산액은 8억800만원에 달하는 등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 실천을 꾸준히 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명진 협회장은 "2025년은 고금리·고물가·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등 녹록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기업들이 변화와 도전을 지속해 온 한 해였다"면서 "올해는 한·중·일 중소기업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며 새로운 협력의 장이 열리고 있는 만큼 협회도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중심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메인비즈협회는 이날 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8점,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표창 3점, 메인비즈협회장 표창 8점, 올해의 혁신기업인상 1점 등 총 20점의 유공자 시상도 함께 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