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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지난해 사회공헌 투자 1500억…첫 그룹 차원 ESG보고서 발간

LG그룹이 지난해 사회 공헌에만 1500억원을 투자하는 등 ESG경영을 크게 강화했다. LG그룹은 28일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 계열사 보고서를 종합한 것으로, 그룹사로는 처음이다. LG는 그룹 차원에서 ESG 경영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ESG 보고서를 새로 펴냈다. 지주사인 LG를 비롯해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등 주요 계열사의 ESG 전략 및 성과 등을 포함하고 있다. LG는 ESG 경영 지향점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와 실천방식인 '책임있는 사업'을 정한 바 있다. 보고서에도 이같은 구성으로 'Responsible Business, Sustainable Future(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고객가치 실천)'이라는 LG그룹의 ESG 경영 방향성과 실행 계획을 담았다. 주제는 '지속가능한 경영이 한정된 지구의 자원과 에너지를 사용해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기업 활동에서 지속가능하며, 장기적인 관점의 고객가치를 만들어 내겠다는 LG의 실천방식이고 이를 통해 기업과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것이 LG가 만들고자 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의미로 정해졌다. LG는 '고객가치 창출'과 '인간존중의 경영'이라는 경영이념을 ESG 경영과 연결해 내·외부 환경의 변화, 여러 이해관계자의 요구사항을 종합해 LG의 ESG 경영 방향성을 정립했다. 이와 함께 LG는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해 재무 성과와 비재무 성과를 균형 있게 창출하는 ESG 기반 강화 ▲글로벌 이슈에 대한 공동 해결 위해 LG 내?외부 이해관계자와 함께 ESG 생태계 구축 ▲기후 위기와 탈탄소 경제 전환에 따른 사업 방식의 변화 등 3대 전략 체계를 수립했다. 아울러 LG는 보고서에 LG 주요 계열사들의 ESG 활동 현황과 성과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최근 3년간 그룹 차원의 종합적인 ESG 경영 현황과 관련한 데이터를 담았다. 각 사의 온실가스 배출량, 에너지 사용량, 용수 재활용/재사용 총량 등 여러 데이터에 대한 정의, 수집 기준, 제외 범위 등을 투명하게 밝혀 ㈜LG와 8개 계열사의 ESG 관련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표준화 과정을 거쳐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도록 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LG 계열사들은 지난해 자원 재활용 분야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 전년보다 용수 재활용을 238만4000톤, 일반 폐기물 재활용 1만7073톤, 지정폐기 재활용 2만4448톤을 늘렸다. 사회공헌 기부와 투자 규모도 크게 늘었다. 지난해 사회공헌 관련 금액이 약 1509억원으로 전년 대비 576억원이나 많았다.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유플러스, LG CNS는 9801억원 규모로 협력회사를 위한 동반성장펀드도 운영하고 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도 10개 계열사가 ESG 위원회를 설치했으며, 사외 이사 중 30.6%를 여성 사외이사로 구성해 다양성도 높였다. 그 밖에도 ▲LG화학 이산화탄소 촉매전환기술 개발 ▲LG에너지솔루션 폐배터리 재활용 프로세스 사업 구축 ▲LG CNS 친환경 데이터센터 운영 등 각 계열사별로 특성에 따라 ESG 아젠다를 시행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아울러 계열사들이 글로벌 친환경 규제 강화 기조에 따라 바이오 소재와 탄소 저감 기술 등 클린 테크 분야에 투자하는 모습도 소개했다. LG는 앞으로도 매년 그룹 차원 ESG 보고서를 발행하며 소통을 강화하고 정보 공개 투명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게 하고, 추후 인쇄본 책자도 발행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LG는 연내 LG그룹 탄소 감축 전략과 로드맵을 담은 '기후변화 대응 보고서' 발간도 준비 중이다. 계열사별로 기후 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배출 감축 활동과 계획을 담기로 했다. 구광모 LG 대표는 CEO 메시지를 통해 "LG는 초불확실성의 시대에도 미래 세대와 공존하며 영속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LG만의 ESG 방향성을 정립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고민하고 실행 중에 있다"며 "전 세계가 당면한 기후위기 문제에 책임의식을 갖고 탄소중립과 신재생에너지 전환, 제품 폐기물 순환체계 구축 등을 위한 Clean Tech(클린 테크) 육성·투자 등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9-28 14:29:3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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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中企는 지금 복합 경제위기…경제구조 개선·정책 지원 시급"

2022년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서 기자간담회 열고 '4대 정책과제' 제시 공급망 위기 대응, 금융비용 부담 완화, 고용·노동정책 대전환등 절실 김기문 "中企 최악 경영난 직면…고비용 구조 개선, 위기 대응나서야" 중소기업 65% 현 경제상황 '위기' 인식…'원자재값 급등' 애로 1순위 중소기업계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인력난이 겹친 '복합 경제위기'를 빠르게 타개하기 위해 경제 구조 획기적 개선, 정부 정책 역량 제고 등이 시급하다는 목소리다. 공급망 위기 대응, 금융비용 부담 완화·부채 연착륙 방안 마련, 고용·노동정책 대전환, 중소기업 혁신성장 여건 조성 등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으면서다. 이런 가운데 중소기업 10곳 중 약 7곳은 지금의 경제에 대해 '위기상황'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원자재 가격 급등'을 가장 큰 부담으로 꼽았다. 절반 가량은 지금과 같은 위기상황이 '내년 하반기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022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이 열리고 있는 제주 중문 롯데호텔에서 28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중소기업은 요즘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인력난 등 4중고에, 원자재 가격도 천정부지로 올라 최악의 경영난에 직면했다"면서 "중소기업들이 당면한 복합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고비용 경제구조를 개선해 중소기업의 위기 대응력을 높여야한다"고 강조했다. 중기중앙회는 복합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4대 정책과제를 제언하면서 가장 우선으로 ▲납품단가 연동제 조속한 법제화 ▲정부 조달시장 계약대금 조정제도 활성화 ▲정부의 원자재 비축 확대 등을 중심으로 한 원자재 가격 상승·공급망 위기대응을 꼽았다. 김기문 회장은 "납품단가 연동제는 (업계가)하루 이틀 이야기한 것이 아니다. 무려 14년간 이야기했다. 이 제도는 거래질서를 바로잡겠다는 것이다. 소비자 권리를 침해하겠다는 것이 절대 아니다. 원자재값이 오른 만큼 납품단가에 반영해 납품 기업들이 노력한 만큼 대가를 받으면 그만이다. 여·야가 '민생 1호 법안'으로 처리하겠다고 약속한 만큼 법 통과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부채 연착륙 대책을 마련해 피해를 최소화해야한다는 점도 덧붙였다. 김 회장은 "윤석열 정부가 만기대출 연장 조치 등을 취했고 선택적으로 할 수 있도록 했지만 자칫 금융권이 자체 판단에 따라 부실위험이 있는 기업을 모두 정리하는 것 아닌가하는 우려도 든다. 기업의 귀책사유가 아닌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당한 업종에 대해선 금융권이 충분한 지원을 해줘야한다"고 강조했다. ▲주52시간제 유연화 ▲중대재해처벌법 입법 보완 ▲외국인력 도입제도 개편을 중심으로 한 고용·노동정책 대전환도 중요한 정책 과제로 꼽았다. 김 회장은 "(중소기업 현장은)내국인, 외국인 모두 부족한 실정이다. 외국인력제도는 획기적으로 개선해야한다. 외국의 유능한 젊은이들이 한국에서 일할 수 있도록 연수생 제도를 폭넓게 확대하고 외국인력 쿼터 제한은 아예 없애야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규제개혁 실효성 제고, 원활한 가업승계 지원을 위한 제도 추가 개선, 스마트공장 확산·지원확대를 중심으로 한 혁신성장 여건 마련도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그는 "기업승계는 부의 대물림이 아니다. 현 정부에서 내년 세제개편을 통해 기업승계와 관련해 의미있는 진전을 한 만큼 관련 내용이 국회에서 통과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아울러 업종유지 조건을 중분류에서 대분류까지 확대했지만 아예 분류 기준을 폐지하고 연부연납도 5년에서 20년으로 늘리는 등 추가 제도 개선을 통해 젊은이들이 중소기업을 물려받아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 500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이날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65%가 현재 경제상황에 대해 '위기상황(매우 큰 위기상황 2.8%+다소 위기상황 62.2%)'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전혀 위기상황이 아니다'는 답변은 0.4%에 그쳤다. '가장 부담되는 요인'으론 '원자재가격 급등'(76.6%)을 1순위로 꼽았다. 이외에 '금융비용 부담 증가'(13.5%), '환율 상승'(7.1%), '인력난 심화'(2.8%) 순이었다. 또 현재의 위기상황이 얼마나 지속될 것이냐는 질문엔 절반 가량인 50.2%가 '내년 하반기 이내'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36.6%는 '내후년 이후'에도 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었다.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거나 계획 중인 대응책으로는 '물자절약 및 생산비, 인건비 등 원가절감'(51.7%), '국내외 신규 거래처 발굴, 시장개척'(36.9%), '유동성 확보 등 자금 축적'(19.1%) 등을 꼽았다.

2022-09-28 14:00: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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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탕감 정책발표'...올여름 네티즌들의 가슴을 적신 뉴스는?

SK커뮤니케이션즈(이하 SK컴즈, 대표 장우홍)의 포털 플랫폼 네이트가 지난 7월과 8월 뉴스기사 감정 캐릭터 통계자료를 28일 발표했다. 네이트 뉴스 감정 캐릭터는 '최고예요' '훈훈해요' '어이없어요' '속상해요' '화나요' 등의 5가지 공감 버튼을 뉴스기사 하단에 배치, 해당 기사에 뉴스 댓글과 함께 네티즌들의 감정 표현을 남길 수 있도록 하는 뉴스 참여 기능 중 하나로 댓글 외 네티즌들이 뉴스기사를 읽고 느낀 감정을 캐릭터를 통해 표현하고 이를 한눈에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네이트에서 추출한 감정 캐릭터 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여름 네이트 뉴스 '최고예요' 감정 스티커 1위로는 '강남역 '슈퍼맨'…맨손으로 배수관 쓰레기 '싹'' 이 기록했다. 8월 수도권 일대 최악의 기록적 폭우 속 쓰레기로 막혀버린 도로 위 배수관을 맨손으로 정리하던 한 시민의 모습을 포착한 SNS 속 사진을 전한 이 기사는 네티즌들이 뜨거운 찬사 속 최고의 공감을 얻었다. 무더웠던 여름 네티즌들을 더욱 열나게 만든 '화나요' 공감 버튼 1위 기사로는 '빚투족 못갚은 빚, 결국 전국민이 떠안는다' 가 선정되었다. 당시 정부와 금융당국이 발표한 '빚 탕감' 정책 발표와 관련, 불공정 논란을 일으키며 네티즌들의 비판이 쏟아졌다. 한편 인하대 사망 사건 추모를 위해 주변 꽃집을 찾은 이들에게 국화꽃을 무료로 나눈 한 가게 사장님 사연을 전한 '인하대 꽃집 "국화 어떻게 돈받고 파냐"…추모객 울린 감동 사연' 은 따뜻하고 훈훈한 소식들에 대한 네티즌 공감을 보여주는 '훈훈해요' 감정 캐릭터 1위 기사로 꼽혔다. 이 밖에 출산 20일을 앞두고 유산으로 아이를 떠나보낸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 "진태현♥박시은, 출산 20일 앞두고 아이 떠났다 "심장 멈춰"(전문)' 기사는 네티즌들의 가슴을 아프고 먹먹하게 만든 '속상해요' 공감 1위 기사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안지선 SK컴즈 미디어서비스 팀장은 "뉴스 감정 캐릭터는 다양한 주제와 관점의 기사들에 대한 사용자들의 생각이나 감정들을 확인하고 나눌 수 있는 뉴스 참여기능 중 하나"라며, "좋은 기사들과 사용자간 건강하고 자유로운 소통과 공감이 이뤄지는 공간으로 네이트 뉴스가 지속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2-09-28 09:01:2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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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위, 한국전력거래소와 협력 中企 양극화 해소 나서

3년간 테스트 베드 지원등에 120억 프로그램 운영 한국전력거래소가 협력 중소기업과 양극화 해소에 나선다. 동반성장위원회는 한국전력거래소와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전력거래소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통한 양극화 해소를 위해 향후 3년간 협력 중소기업 및 임직원에게 총 12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협력 중소기업에게 교육훈련 지원, 기술역량강화 지원, 테스트 베드(Test Bed) 지원, 노무비·원자재 가격 변동분의 납품단가 반영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원한다. 협력 중소기업은 ▲R&D, 생산성향상 등 혁신 노력을 강화 ▲제품·서비스 품질 개선 및 가격경쟁력 제고 ▲임직원 근로조건 개선과 신규 고용 확대를 위해 노력키로 했다. 또 동반위는 전력거래소와 협력 중소기업의 양극화 해소 및 동반성장 활동이 실천될 수 있도록 기술 및 구매 상담의 장을 마련하는데 적극 협력하고 우수사례를 도출, 홍보할 예정이다. 오영교 동반위원장은 "한국전력거래소와 첫 협약을 맺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전력 산업을 대표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줘 감사하다"며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협력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는 전력거래소의 동반성장 활동이 전력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2-09-28 08:49: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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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진원,'재창업기업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2탄 시작

28일부터 신청…대교, 대상, 하이트진로 과제 제시 창업진흥원이 대기업의 과제를 재창업기업이 해결하고 상호 협력해 나가는 '재창업기업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2탄'을 진행한다. 28일 창진원에 따르면 공모전 과제 공개를 위해 문제출제 기업과 함께 서울 역삼동에 있는 재창업기업 지원 공간인 신한은행 Re-Born 스페이스에서 전날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대기업이 협업과제를 제시하고 재창업기업이 과제 참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이번에 참여한 3개 대기업에서는 각 2개씩 총 6개 과제를 제시했다. 출제과제로 대교는 고객경험 기반 기술 커머스 솔루션과 콘텐츠 기반 커머스 솔루션 과제 2개를, 대상은 식품 유통 관련 해외 시장 적용 비즈니스 모델과 스마트·이지쿠킹 관련 비즈니스 모델 과제 2개를, 하이트진로는 라이프테크, 관계의 혁신 및 확장과 관련된 2개의 과제를 각각 제시했다. 이번 공모전은 'K-startup' 누리집을 통해 신청받고 출제과제 세부내용은 창진원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김용문 창진원장은 "민·관이 함께 협력해 N차 창업기업이 재도전하고 성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9-28 08:37: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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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전기의 시대' 대비해 전사적 광폭 행보

LS그룹이 '전기의 시대'를 대비해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사적으로 높은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작업 뿐 아니라, ESG 경영을 강화하며 미래에 대비하는 모습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전국 14곳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며 현장경영을 본격화했다. 구 회장은 주력 분야인 전기·전자 및 소재, 에너지 분야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더해, 탄소중립으로 인한 전기화 시대를 맞아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규 사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LS그룹은 모든 파트너들과 소통하고 ESG경영을 확대하며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단순 리스크 차원이 아닌, '전기의 시대'를 LS그룹의 사업기회라고 인식하고 전략을 수립한 것. 이를 위해 계열사들이 전력 인프라와 종합 에너지 솔루션 분야 사업 경험을 활용해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등 새로운 사업 기회를 지속 발굴하고 추진해나가는데 힘을 모으고 있다. 지주사인 (주)LS는 지난 9월 LS니꼬동제련의 2대 주주 JKJS가 보유한 49.9% 지분을 전량 사들이면서 100% 자회사로 격상시켰다.이를 통해 전기동을 주요 자재로 다루는 그룹내 계열사와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기업 가치 및 주주 가치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LS전선도 2008년 동해시에 국내 최초 해저 케이블 공장을 건설한 후 지금까지 5500억원을 투자해 해저 케이블 전문공장으로 육성해냈다.2020년에 미국과 네덜란드 등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해상풍력발전사업 세계 1위인 덴마크 오스테드와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성과도 내고 있다. 앞으로도 매년 급성장하는 국내외 해상풍력사업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기존 해저케이블 생산뿐 아니라 해저 전문 시공 역량까지 토탈 솔루션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를 이어갈 예정이다. 전기안전 관련 기술 사업화로 ESG 경영 강화도 진행 중이다. 지난 8월 케이블 원격관리시스템, 아이체크를 출시하고 대규모 상업시설과 산업단지, 빌딩 등을 대상으로 본격 사업화에 나섰다. 아이체크는 케이블에 부착된 IoT(사물인터넷) 센서가 발열, 누전 등 이상 상태를 감지, 케이블 이상으로 인한 정전과 화재 등을 예방할 수 있게 해 준다. 관리자가 케이블 상태를 웹과 모바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으며, 이상 상황이 발생하면 푸시(Push) 알림도 받을 수 있다. LS일렉트릭은 올해 8월 의왕시청에서 의왕시 등 4개 기관과 함께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기 위해 의왕시 백운호수 공원 내에 마이크로그리드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탄소중립' 공원을 조성키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S일렉트릭은 실질적인 투자를 통해 전기에너지 자급자족이 가능한 마이크로그리드를 구축하는 한편 사업 운영 중 취득한 운영데이터를 협력기관과 공유할 계획이다. LS일렉트릭이 조성할 예정인 탄소중립 공원에는 주차장 태양광 시스템과 전기차 충전시설(급속/완속),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구축, 시민 편의를 제공하는 동시에 매전 수익으로 운영비를 확보하고 에너지 자급자족은 물론 인근지역에 정전이 발생할 경우 전기공급(비상전원) 역할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지난 7월 전기차 부품 자회사 LS이모빌리티솔루션을 통해 중국에 이어 멕시코에 두번째 생산 기지를 구축하고 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기도 했다. LS이모빌티솔루션은 오는 2023년까지 두랑고에 연면적 3만5000㎡ 규모 생산 공장을 구축하고 2024년부터 EV릴레이(Relay), BDU(Battery Disconnect Unit) 등 전기차 핵심 부품 양산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이번 멕시코 공장 준공을 통해 오는 2030년 EV 릴레이 900만대, BDU 200만대의 생산 능력을 갖추면서 북미 시장서 연간 약 7000억 원 수준의 매출이 예상된다. LS니꼬동제련은 그룹의 디지털 전환 과제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생산 전 과정을 통신으로 연결해 공정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ODS를 추진 중이며, 지난해 말에는 아시아 최초로 '카퍼마크' 인증을 취득했다. '카퍼마크'는 동광석 채굴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환경과 인권을 보호하고 지역상생, 윤리경영 등의 기준을 준수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유일한 '동산업계의 ESG 인증시스템'으로 여겨진다. 미국과 유럽연합(EU) 등이 ESG 관련 기준을 강화하는 추세여서 세계시장 공략도 탄력 받을 전망이다. LS엠트론은 지난 6월 국내 작업기 생산 업체인 웅진기계와 LS엠트론 전주공장에서 트랙터 작업기 생산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합작법인 '랜드솔루션'은 김제 자유무역지역 내 1만5500평 규모의 부지에 연 2만대 생산 능력을 갖춘 작업기 생산 공장을 구축할 예정이다. 로더, 백호 등을 생산할 예정이며, 2023년 1분기 제품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제품들은 국내는 물론 LS엠트론의 주력 시장인 북미에도 수출할 예정이다. 친환경 에너지 기업 E1은 에너지 시장 변화에 따라 수소,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충전 등 신사업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4월 '휴맥스모빌리티'에 이어 5월에는 '스탠다드에너지'와 각각 '전기차 충전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휴맥스모빌리티'는 주차장 운영(하이파킹)을 기반으로 전기차 충전(휴맥스 EV), 차량 공유 서비스(피플카, 카플랫 비즈), 주차 설비(휴맥스 팍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이다. E1은 '휴맥스모빌리티'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확대를 위한 JV 설립을 추진하여 미래형 스마트 모빌리티 허브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ESS(에너지저장장치) 전문 기업인 스탠다드에너지와는 E1이 보유한 LPG 충전소에 '스탠다드에너지'의 ESS를 연계한 초급속 전기차 충전 시설을 구축하는 등 전기차 충전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LS 관계자는 "올해 구자은 회장 체제로 새롭게 출발하는 LS는 전 세계적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기존 강점을 지닌 전기·전력 인프라와 에너지 솔루션을 바탕으로 그룹의 제 2의 도약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며, 또한 "그룹의 경영철학인 LS파트너십으로 임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ESG 경영과 고객 및 주주 가치 제고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등 LS를 둘러싼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성장하는 한 해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2022-09-28 08:36:3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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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대기업총수, 규제의 출발점...불명확한 제도 개선해야 해

대기업 총수의 지정은 대기업집단 규제의 출발점이자 핵심이지만 불명확하게 이뤄지고 있어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28일 오전 제6회 공정경쟁포럼을 개최하고 대기업집단 지정제도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포럼에는 전문가 패널로 박세환 서울시립대, 이선희 성균관대, 신영수 경북대 교수, 강지원 김·장법률사무소 미국변호사, 이승재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참석했다. 경제계 패널로는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이형희 SK수펙스 SV위원장과 주요기업 공정거래 분야 담당 임직원이, 정부를 대표해서는 황원철 공정거래위원회 기업집단국장이 참석했다. 현재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정거래법상 동일인(총수)을 기점으로 친족, 계열사 등 일정한 범위 안에서 대기업집단 규제 대상을 정하고 있다. 사실상 동일인이 기업을 지배하는 것으로 보기 때문에 규제의 출발점으로 삼고 있는 것이다. 주제 발표를 맡은 박세환 교수는 최근 동일인, 동일인 관련자, 기업집단 지정과 이에 수반되는 기업집단 지정자료 제출요청에 있어서 내용·절차상 불합리한 점들이 많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동일인 지정은 대기업집단 규제의 출발점이자 핵심에 해당되는데도 불구하고 동일인 및 기업집단 지정이 불명확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으로 ▲동일인 판단기준, 지정·이의제기·불복절차 불명확 ▲동일인이 법인인지 자연인인지에 따른 규제 차이 ▲기업집단 지정자료 제출에 관한 지나친 형벌주의 등을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패널로 참석한 김·장 법률사무소 강지원 미국변호사는 "최근 공정위의 동일인 변경 사례에서도 법령상 명시된 기준 외에 다양한 고려요소들이 판단에 반영되는 등 동일인 지정의 예측가능성이 충분하지 못하다"면서 "외국인 지정, 세대간 경영권 이전, 경영권 분쟁 등 다양한 상황에 대한 공정위의 판단기준을 담은 고시나 심사지침의 제정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이선희 교수는 "최근 유럽연합과 미국은 거대 기술 플랫폼을 사전규제의 대상으로 삼는 법안을 마련하고 있는데, 이는 우리나라의 대규모 기업집단 규제방식과 유사점이 있지만, 이들 국가가 규제 대상으로 삼는 초대형 플랫폼(FAANG*)은 그 숫자가 극소수에 그치고 있다"며 "우리는 대규모 기업집단의 규제대상이 지나치게 많은 면이 있는데 그 숫자를 대폭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신영수 교수 역시 "최근 논의되는 대기업집단 규제 개편의 방향은 일률적인 완화보다 합리화에 맞춰져야 한다"면서,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하게 없애되, 경제력의 집중이나 사익편취 가능성이 큰 부문에서 사각지대를 놓치지 않는 규제의 실효성 확보 방안도 함께 모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기업 부담 줄이면서 경제력 집중할 수 있는 제도 개선 필요 지난 8월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집단 제도 합리화를 위해 발표한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해서공정위는 친족범위를 혈족 6촌에서 4촌으로, 인척 4촌에서 3촌으로 각각 축소하면서 혈족 5~6촌과 인척 4촌이 동일인의 지배력을 보조하는 경우는 예외적으로 친족 범위에 포함되도록 규정했다. 이에대해 박 교수는 "친족에 대한 관념 변화 등을 고려할 때 친족범위를 축소하는 방향성 자체는 긍정적이지만, 동일인의 지배력 보조에 관한 예외조항에 대해서는 기업들의 부담이 실질적으로는 줄지 않았다는 지적이 있다"며 "현행 대비 기업부담을 줄이면서 경제력 집중을 억제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사외이사 지배회사를 원칙적으로 계열회사에서 제외하는 개정안에 대해 이승재 변호사는 "사외이사는 독립성과 전문성을 전제로 하는 제도로 사외이사 지배회사가 아닌 사외이사 자체를 특수관계인 범위에서 제외시키는 방향으로 시행령 개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경제계 관계자는 동일인관련자 중에서 비영리법인에 대해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대기업집단에 지정되면 기업집단현황 공시 등 다양한 공시의무가 부과된다. 이에 대해 박 교수는 "기업집단 공시제도는 공시대상 정보가 방대하여 업무부담을 가중시킨다는 지적이 있음에도 공시대상이 계속 늘어나는 경향이 있어왔다"면서, "23년 시행될 예정인 하도급법 공시제도의 경우 대기업집단 소속 원사업자가 자신의 하도급대금 결제조건을 공시하는 것과 2차 이하 하도급거래 단계에서 결제조건이 수급사업자에게 유리하게 설정되는 것이 서로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지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토론을 주재한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대기업집단 지정제도는 30~40년 전 일부 기업의 국내시장 독점이 우려되던 시기에 도입되었지만, 국내·해외 기업 구분이 의미 없는 글로벌 경쟁 시대에 우리 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막고 있지 않은지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2-09-28 08:31:0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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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한수원과 '탄소중립 기업' 혁신성장 지원한다

에너지 안보 등 위한 업무협약…탄소가치평가모델 확대 적용 기술보증기금이 한국수력원자력과 탄소중립 기업 혁신성장 돕는다 기보는 한수원과 '에너지 안보 및 탄소중립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은 기보와 한수원이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원전 생태계 복원을 통한 에너지 안보 강화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선도·기여하는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기보와 한수원은 ▲원전산업 및 탄소중립산업 분야 우수기술기업 창업 지원 ▲원전산업 및 탄소중립산업 분야 우수기술기업의 발굴 및 투자 ▲기술이전 및 기술수요 정보의 상호교류 ▲기술거래 및 기술보호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기술평가, 기술보증 및 R&D사업화 금융지원 등을 통해 지역기업의 혁신성장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기보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탄소가치평가모델를 활용해 온실가스 감축기술을 보유하거나 탄소배출 감축을 추진하는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고 탄소감축효과에 따라 우대 지원하는 기후대응보증을 올해 5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를 한수원 거래 우수기술 창업기업에도 확대적용할 예정이다. 기보 김경묵 부산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보는 원전 생태계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온실가스 감축 성과가 있거나 예상되는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향후에도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등 새정부 국정과제에 적극 부응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9-28 08:30:0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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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순수식탁 김소연 대표등 3명 '이달의 소상공인' 선정

소상인, 소공인, 전통시장 상인 각 1명씩…표창·부상등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저염식 수제 아이 반찬으로 우수한 성과를 낸 순수식탁 김소연 대표 등 3명을 2022년 3·4분기 '이달의 소상공인'으로 선정했다. 28일 소진공에 따르면 '이달의 소상공인'은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해온 소상공인을 알리기 위해 지난 2분기에 처음 시행한 사업으로 경영혁신, 기술 및 연구개발, 영업 노하우 등을 보유하고 업체경영 3년 이상인 자 가운데 타 기업에 모범이 되는 소상공인 대표자를 선정한다. 이달의 소상공인은 소상인, 소공인, 전통시장 상인으로 각각 나눠 분야별로 1명씩 선정한다. 소상인 부문으로 선정된 순수식탁 김소연 대표는 '엄마들의 오아시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아기감자탕, 아기깍두기 등 저염식 수제 아이반찬을 판매해 매출을 증가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소공인 부문으로 선정된 우리겨레협동조합 이해영 대표는 조리도구, 그릇 및 컵 등 차별화된 자체 디자인 개발(디자인 등록 25건, 저작권 등록 33건, 특허 2건)로 제품 혁신 주도를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통시장 상인 부문에 선정된 동광분식 김영기 대표는 40년간 묵공장을 직접 운영하며 질 좋은 묵으로 만든 메뉴를 판매하고, 온누리상품권 및 제로페이 가맹을 통한 고객 편의 제공, 원산지 및 가격표시제를 통한 고객 신뢰를 확보했다. 소진공은 이들 선정된 업체에게 이사장 표창과 부상 외에도 다가오는 11월 개최할 예정인 '소상공인대회'에서 진행하는 소상공인 희망 강연 초청권을 제공한다. 또한, 공단 공식 블로그 '소담소담'에서 선정 업체를 우수 벤치마킹 사례로 소개해 소상공인의 건전한 발전 문화 확산에도 나설 계획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온라인 중심으로 재편되는 유통환경, 코로나19 피해 등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경영혁신을 이룬 소상공인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달의 소상공인'을 선정했다"며 "많은 소상공인들이 우수 소상공인의 경영사례를 벤치마킹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매출 신장을 이루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 고 밝혔다.

2022-09-28 08:24: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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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서울교대와 '2022 교원 CQ 창의력 대회' 개최

초등 3~6학년 대상 수리, 과학, 언어 평가…11월28일까지 신청 교원그룹이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2022 교원 CQ(Creative Quotient) 창의력 대회'를 개최한다. 28일 교원에 따르면 교원 CQ 창의력 대회는 전국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수리, 과학, 언어 3개 영역의 융합창의력을 평가하는 대회다. 교원그룹은 서울교육대학교와 공동 추진해 공신력을 높였다. 서울교대 교수진과 공동연구를 통해 수리-과학-언어 영역의 창의력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교원 CQ(Creative Quotient)'를 완성했다. 단일 영역만 진단하는 것이 아닌 장문 독해 및 논·서술형 평가를 강화해 타 평가와의 차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올해 교원 CQ 창의력 대회는 오는 11월28일까지 교원 CQ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평가는 1차 지필 평가와 2차 과제수행형진단으로 나눠 진행한다. 1차 평가는 12월18일 서울교대에서 개최하며 1차 평가 결과에 따라 학년 별로 상위 성적우수자를 선발해 2차 평가 응시 자격을 부여한다. 1차 지필 평가는 다양한 형태의 지문을 읽고 나서 문항을 풀이하는 방식으로, 학교에서 배운 국어, 수학, 과학의 기초개념을 활용해 풀 수 있도록 출제된다. 2차 평가는 특정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 해결 방법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서울교대 교수진 및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이 1·2차 종합평가를 실시해 총 60명의 창의융합형 인재를 선발하고 총 3000만원의 장학금을 시상한다. 응시자 전원에게는 응시생의 창의력 발달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영역별 강·약점 분석으로 강조해야 할 학습 분야를 안내하는 결과리포트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교원그룹과 서울교대 국제과학영재교육센터의 공동 인증서를 수여한다. 교원그룹은 이번 대회를 기념해 조기 참가자를 대상으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10월16일까지 참가신청하는 참가자에게 응시료 15% 할인이 적용되며, 10월17일부터 11월 11일까지는 10%의 할인 혜택을 준다.

2022-09-28 08:14:0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