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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시멘트, 안전보건 역량 강화나서

한라시멘트가 임직원, 협력업체, 지역 중소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담당자 교육을 실시하며 안전보건 역량 강화에 나섰다. 한라시멘트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2차수로 나눠 2026년 위험성평가 담당자 교육을 진행하고 여기에는 한라시멘트 임직원을 비롯해 협력업체와 지역 중소기업 관계자 등 총 92명이 참석해 수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과 연계해 추진했으며,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근로자의 안전보건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외부 전문기관인 한국안전보건평가원 소속의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내용은 최근 변화하고 있는 산업안전보건 정책 방향과 위험성평가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구성했다. 특히 기존의 일반적인 위험성평가 담당자 교육에서 한 단계 나아가 한라시멘트 사업장 특성과 현장 환경에 맞춘 맞춤형 교안을 별도로 제작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에선 위험성평가 실무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현장 적용 사례 중심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교육생들은 실습 등을 통해 실제 산업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개선 대책을 도출하는 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위험성평가 실행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올해 교육에서는 민간 자격증인 '산업위험성평가사' 시험도 함께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교육 참가자 가운데 약 30명이 자격시험에 합격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이를 통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더욱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한라시멘트는 매년 위험성평가 담당자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교육 수료자들의 만족도 또한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참여율 역시 지난해보다 증가해 현장 중심 안전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한라시멘트 관계자는 "위험성평가는 산업재해 예방의 가장 기본이자 핵심적인 활동"이라며 "근로자 스스로 위험요인을 인지하고 개선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협력업체와 지역 중소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보건 상생협력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5-15 09:33:1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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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지자체,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최대 100% 지원한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소상공인들의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고용보험료를 최대 100% 지원하고 있다. 15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은 폐업 시 실업급여와 직업훈련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중기부가 보험료의 50~80%를 최대 5년간 보조한다. 특히 올해부터 충청남도가 사업에 새로 동참하면서 전국적으로 중앙·지방정부의 추가 지원을 함께 받을 수 있게 됐다. 충남은 1인 자영업자 대상 기준보수 등급별 보험료의 20~50%를 최대 5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앞서 지원을 시작한 강원도와 함께 충남도 정부 지원(등급별 50~80%)과 지방정부 추가 지원을 합산하면 고용보험료를 최대 100%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중기부가 지원사업을 시작한 이후 자영업자의 고용보험 가입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7년 1만7500명이던 가입자는 지난해 6만1632명으로 약 3.5배 늘었다. 신규 가입자 역시 같은 기간 4215명에서 2만1528명으로 약 5.1배 증가했다. 지난해 자영업자 실업급여 수급자(3820명)와 지급액(205억2600만원)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집계됐다. 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정부 또는 지방정부 사업 중 한 곳에만 신청한 소상공인을 발굴해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지원 목표는 4만2200명이다. 중기부 최원영 소상공인정책실장은 "폐업이 늘어나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 자영업자 고용보험은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재기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사회안전망"이라며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하면 폐업 시 실업급여와 직업훈련 지원을 받을 수 있고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을 활용하면 보험료 부담도 크게 줄일 수 있는 만큼 보다 많은 소상공인이 가입해 사회안전망의 혜택을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부에 따르면 경기 둔화와 내수 부진 등으로 자영업자 경영 여건이 악화되면서 폐업 이후 생활 안정과 재기를 돕는 사회안전망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실제 2024년 폐업 신고 사업자는 100만8282명으로 처음 10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2026-05-15 09:11: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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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경찰청과 정책자금 '제3자 부당개입' 막는다

지능화한 불법브로커 근절 수법 분석·실전 대응강화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경찰청과 손잡고 '제3자 부당개입'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력 강화에 나섰다. 15일 중진공에 따르면 경찰청과 협력해 전국 34개 지역본·지부의 현장점검단을 대상으로 지난 7일 동부권(대구)부터 12일 수도권(서울), 15일 서부권(대전)까지 '정책자금 제3자 부당개입 예방' 현장 순회 교육을 마무리했다. 지역별 신고접수·조사 및 불법행위 근절 등 현장 실행력 제고를 목적으로 하는 현장점검단은 지역본·지부의 정책자금 팀장 및 총괄 담당자로 꾸렸다. 그동안 중진공은 부당개입 방지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수법이 점차 지능화됨에 따라 현장 접점 인력의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상황이다. 이에 중진공은 경찰청의 수사 전문성을 접목해 ▲주요 불법 행위 유형 분석 ▲실제 수사 사례 중심의 착안사항 ▲증거 확보 방안 등을 담은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 담당자들이 부당개입 징후를 초기에 인지하고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갖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 이론 전달이 아닌 실제 현장에서 벌어지는 제3자 부당개입 사례 공유를 통해 실무자의 경각심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중진공 관계자는 "경찰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정책자금 집행 과정의 투명성을 한층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선량한 중소기업들이 불법 브로커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현장의 파수꾼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진공은 제3자 부당개입 근절을 위한 '전용 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불법 브로커 의심 사례 발견 시 중진공 누리집은 물론 정책자금 콜센터와 전국 34개 지역본·지부 대표번호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2026-05-15 08:49: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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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소상공인 재도약·협동조합 글로벌 진출 설명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KBIZ 소상공인 재도약 솔루션 설명회'와 '협동조합 글로벌 진출전략 설명회'를 잇따라 가졌다. 14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소상공인 재도약 솔루션 설명회는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 증대와 경영난 심화로 소상공인이 사업 유지보다 정리 및 사업전환을 고려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소상공인의 사업 정리 시 정보 부족으로 인한 피해 방지와 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마련했다.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소기업·소상공인 300여 명이 참석한 설명회는 ▲소상공인의 신속·안전한 폐업 후 지속 가능한 재취업과 성공적인 재창업을 지원하는 희망리턴패키지 등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정책 ▲폐업 결정 시점과 방법, 신고 절차, 폐업 전 절세전략 등 사업자를 위한 폐업 세무 완전정복▲노후자금 관리 및 재테크 방법 등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재도약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중기중앙회 이창호 공제사업단장은 "최근 고유가·고환율·고물가 부담이 현실화된 상황에서 지속적인 경기침체 등으로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소기업·소상공인이 어려운 시기에 사업 정리 및 전환하는 것은 또 다른 기회의 시작점인 만큼 소상공인이 재도약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제4차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계획에서는 협동조합을 중소기업 성장의 핵심 협업기반으로 육성하기 위해 '협동조합을 통한 공동 해외시장 진출'을 중점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이날 협동조합 글로벌 진출전략 설명회에선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중소기업 ODA 시장 진출 지원제도 및 ODA조달시장 참여방안 설명과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등의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중기중앙회 서재윤 협동조합본부장은 "개별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출 과정에서 어려운 부분들이 많은데 업종별 특화된 협동조합을 통한 공동진출이 해법이 될 수 있다"면서 "정부에서도 개별기업 단위의 단순 수출지원을 넘어 협동조합을 통한 플랫폼형 해외진출 모델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제도지원과 예산확대 등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5-14 15:51: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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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펀드, 9월에 수익률 첫 공개…공시제도 마련

벤처투자시장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모태펀드의 수익률을 오는 9월께 첫 공개한다. 정부가 모태펀드의 운용 신뢰도를 높이고 민간자금 유입을 촉진하기위해 공시제도를 마련하면서다. 모태펀드는 2005년 출범 후 현재까지 17조원을 출자해 총 50조원 규모의 자펀드를 조성했다. 이를 통해 벤처·창업기업 약 1만1700개사에 투자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벤처투자에서 '2026년 제2차 모태펀드 출자전략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출자 계획 및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 이준희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부회장,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을 비롯해 중소벤처·인공지능(AI)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자리했다. 특히 범정부 차원의 투자 전략을 수립하기위해 모태펀드에 출자한 중앙부처 12곳이 모두 참여했다. 오는 9월 공개하는 모태펀드 및 모태 자펀드의 연간 성과는 운용 전반에 관한 정보뿐만 아니라 청산 수익률, 투자기업 우수사례 같은 정보도 제공할 방침이다. 모태펀드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2조6000억원을 출자해 차세대 유니콘, 지역, 문화·관광분야 등의 벤처·창업기업 육성에 집중한다. 구체적으로 중기부는 글로벌 수준의 AI·딥테크(심층 기술) 기업에 투자 역량을 모은다. 초기 비용이 많고 성과 창출까지 장기간이 필요한 딥테크 분야 특성을 고려해 유망 딥테크 기업을 위한 인내자본 공급을 확대한다. 문화·관광, 가상융합·보안, 기후테크, 바이오 등 12개 부처의 주요 분야 및 전략 산업에 대한 투자도 계속된다. 연금기금, 금융사, 산업계를 포함한 다양한 기관 투자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위해 '출자자(LP)성장펀드' 조성에도 속도를 낸다. 25개 내외 기관과 총 8500억원 규모의 자펀드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4극3특 권역을 대상으로 지방정부, 지역사회, 민간이 함께하는 '지역성장펀드'로 비수도권 벤처투자도 확대하고 대학창업, 지방해양기업, 재난안전·치안 분야 투자도 뒷받침한다. 중기부에 따르면 모태펀드는 2005년부터 지난 2월까지 국내 누적 벤처투자액(65조6000억원)의 절반 이상인 37조2000억원(56.7%)을 담당하며 국내 벤처투자 생태계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역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에도 이바지했다. 1조8000억원 규모의 지역 투자 전용 펀드를 조성해 지방 혁신기업 600여곳에 투자했다. 최근 5년(2021~2025년)간 청산된 지역펀드 수익률은 11.6%로 전체 평균(9.6%)을 상회했다. 한성숙 장관은 "지난 20년간 모태펀드는 유망 벤처·창업기업을 발굴해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고 벤처투자시장의 성장과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며 "관계 부처와 함께 투자 이어달리기를 통한 정보 기술 대기업인 빅테크 기업 창출, 지역투자 생태계 확산, 민간 투자자금 유입 등 벤처투자 마중물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4 15:42: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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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화장품, 中企 온라인 수출 '1분기 첫 3억 돌파' 이끌었다

K-뷰티를 대표하는 화장품이 1분기 최초로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 3억 달러 돌파'를 이끌었다. 화장품 온라인 수출만 1분기에 2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 역시 최초다. 미국 시장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한국산 화장품 수요가 절대적으로 많은 가운데 최근에는 영국, 네덜란드 등 유럽 판매도 늘고 있는 모습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14일 내놓은 '2026년 1분기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 동향(잠정치)' 자료에 따르면 1분기 온라인 수출은 전년 동기보다 38.2% 늘어난 3억 달러를 기록했다. 1분기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을 다시 썼다. 온라인 수출에서 화장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65.8%로 절대적이다. 온라인 수출 중소기업 숫자도 1분기 현재 2735개사로 역대 최고치다. 게다가 온라인 총 수출액 가운데 중소기업 비중이 1분기 기준 70%에 달하며 온라인 시장이 중소기업 수출의 중요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는 모습이다. 1분기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액 상위 5대 품목은 화장품 외에 의류, 컴퓨터, 축산가공품, 문구 및 완구가 명단에 올랐다. 미국(129억 달러), 중국(38억 달러), 일본(30억 달러), 영국(23억 달러), 네덜란드(19억 달러)가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액 상위 5대 국가다. 화장품만 놓고보면 전년 동기에 비해 온라인 수출이 74.2%나 늘었다. 온라인으로 화장품 수출이 2억 달러를 넘어선 것도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K-뷰티의 높은 인기와 지난해 발표한 'K-뷰티 수출 성과 제고 및 확산방안' 대책의 정책 효과가 함께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9000만 달러 어치를 수출한 미국(60.8%↑) 뿐만 아니라 중국(1900만 달러·90.8%↑), 영국(1800만 달러·282.8%↑), 일본(1600만 달러·25.3%↑), 네덜란드(1500만 달러·133.8%↑) 등으로의 수출도 크게 늘었다. 온라인 총 수출액의 7.7%를 차지하는 의류는 해외 온라인 소비 확대에 힘입어 2300만 달러 어치를 수출했다. 특히 중국은 유아용 턱받이 등 고급 소비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수출 600만 달러(96.4%↑)를 달성했다. 다만 일본(800만 달러·19.7%↓), 미국(400만 달러·40.9%↓)으로의 의류 수출은 주춤했다. 1800만 달러로 온라인 총 수출액의 6.1%를 차지하며 세번째로 많은 컴퓨터는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온라인 장터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한 중소기업의 포토프린터(사진출력기) 수출이 꾸준히 이어지며 미국(900만 달러), 네덜란드(300만 달러) 등 주요 시장에서 판매가 돋보였다. 축산가공품의 경우 전년 동기와 비교해 172.1%나 늘어난 1000만 달러 수출 기록을 썼다. K-뷰티 인기와 함께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이너뷰티 제품'(먹는 미용, 건강관리 제품)이 중국을 중심으로 수출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중기부 심재윤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온라인 시장은 중소기업이 강점을 가진 분야로 정책 지원 효과가 내수기업의 해외 진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내수기업이 해외시장에 진출을 확대하고 온라인 판매를 넘어 현지 진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4 12:00: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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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2026 임원 리더스 포럼'…지속가능 성장 모색

외부 환경 변화에 기민 대응, 연구·학습 조직 문화 구축 삼표그룹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제조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삼표그룹은 최근 서울 광화문 센터포인트에서 그룹 및 계열사 임원진 70여명을 대상으로 '2026 임원 리더십 포럼'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외부 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임원진부터 끊임없이 연구하고 학습하는 조직 문화를 구축하겠다는 삼표그룹의 강력한 혁신 의지가 담겼다. 올해 첫 포럼의 강연은 'AI는 삼표에 무엇을 이야기하는가? - 제조업의 리더가 지금 해야 하는 것'을 주제로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 김덕진 소장이 맡았다. 김 소장은 인공지능(AI) 기술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국내외 유사 산업군의 AI 적용 사례를 심도 있게 분석했다. 특히 단순한 기술적 이해를 넘어 삼표그룹 각 계열사의 비즈니스 특성에 맞춘 실질적인 AI 적용 전략과 시사점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삼표그룹은 전 산업군에서 AI 도입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선제적인 학습과 발 빠른 대응만이 제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번 리더십 포럼은 기업의 핵심 의사결정권자인 임원들에게 AI 최신 기술 동향과 관련된 식견을 갖추고 비즈니스 방향성을 고민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24년부터 진행해온 '삼표그룹 임원 리더십 포럼'은 해를 거듭하며 성장하고 있다. 단순한 일회성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국내외 정세 및 삼표의 비즈니스 환경을 다각도로 분석해 매년 가장 시의적절한 테마를 선정한다. 포럼은 연 4회 정례화해 운영중이다. 올해 전체 포럼의 방향성은 거시 경제 트렌드와 임원진 대상의 비즈니스 이슈 설문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해 구성했다. 첫 번째 테마인 'AI 적용에 따른 기업의 격차 파악'(패러다임의 변화)을 시작으로 '성과를 만드는 조직'(내부 실행력 강화를 위한 창의적·협업 문화 조성) 등 그룹의 당면 과제 및 미래 먹거리와 직결된 주제들이 순차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이번 리더십 포럼은 경영진이 먼저 혁신 기술의 사례와 이슈를 접하고 통찰력을 얻기 위한 학습의 자리"라며 "앞으로도 삼표그룹은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위기가 아닌 도약의 기회로 삼아 각 비즈니스 현장에 최적화된 생존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4 09:19:3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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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저상형 설계 호텔식 침대 '오피모3' 출시

에이스침대가 저상형 설계와 세심한 디테일로 감각적인 침실 공간을 완성하는 호텔식 침대 '오피모3(OPIMO-III·사진)'를 출시했다. 14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오피모3는 침실 내 개방감과 공간 확장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프레임 높이를 낮게 설계한 저상형 구조로 필로우탑 구조의 높은 매트리스와 조합하더라도 침대 전체 높이가 과도하게 높아지지 않는다. 시각적으로 공간이 더욱 넓어 보이는 효과는 물론, 침대에 오르내릴 때도 보다 안정적이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우드 스타일 표면재와 패브릭 쿠션에 적용된 화이트 톤 컬러는 한층 화사하고 넓어 보이는 침실을 연출한다. 낮에는 자연광을 부드럽게 반사하는 등 시간대에 따라 다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주변 가구나 인테리어 요소와도 이질감 없이 조화를 이룬다. 헤드보드 전면에는 상하로 나뉘어 볼륨감이 강조된 이중 헤드쿠션을 배치해 등을 기대어 쉴 때 신체 곡선을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최상의 안락함을 선사한다. 헤드보드 양 끝의 날개 디자인은 세미 파티션과 같은 역할로 침실 전체에 안정감을 더한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침대가 침실의 중심 가구로 자리 잡으면서 디자인은 물론 일상 속 편의성까지 꼼꼼히 따지는 스마트한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저상형 호텔 디자인에 수납 공간 및 LED 조명 등 실용 기능을 더한 오피모3는 이러한 니즈에 부응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2026-05-14 09:14:3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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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정책 홍보위해 '대국민 SNS 기자단 발대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정책 홍보 제고를 위해 '2026년 대국민 SNS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14일 소진공에 따르면 대국민 SNS 기자단은 소상공인과 일반 국민이 직접 소진공의 주요 사업을 취재하고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확산하며 국민 눈높이에 맞춘 정책 홍보와 소진공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위해 마련했다. 지난 13일 대전 로컬 창업타운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인태연 이사장 등과 함께 기자단 소속 45명이 참석했다. 특히 SNS 기자단은 오는 11월까지 약 7개월간 온·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하며 소상공인 지원 현장과 정책사업을 직접 취재하고, 블로그·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주요 취재 분야는 ▲'모두의 창업: 로컬트랙' 등 창업지원 사업 ▲소상공인 온오프라인 교육 ▲온라인 판로지원사업 등으로, 사업별 우수 사례와 현장 체험 중심 콘텐츠를 국민에게 알릴 계획이다. 소진공은 올해 기자단 운영을 통해 총 500건 내외의 콘텐츠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블로그 기자단은 월 2회 이상, 유튜브 기자단은 월 1회 이상 영상·이미지·카드뉴스 등 다양한 형식의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한다. 또한 참여자에게는 활동비와 웰컴 키트를 제공하며 우수 활동자로 선정될 경우 포상도 시행할 계획이다. 소진공 인태연 이사장은 "대국민 SNS 기자단이 국민의 시각에서 소상공인 정책과 현장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소통 창구가 되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더욱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4 08:43:52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