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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스프링 홈커밍 서비스 캠페인 실시

/도요타코리아 도요타코리아가 봄 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개시한다. 도요타는 오는 30일까지 '2021 토요타 스프링 홈커밍'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24개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 입고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차량 살균 소독 서비스와 휴대용 소독제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캐빈 에어 필터 ▲에어 클리너 엘리먼트 ▲에어 케어 서비스 ▲와이퍼 러버 및 블레이드 ▲엔진 플러시 첨가제 ▲ 타이어 등에 대해서는 부품 가격 및 공임에 대하여 15% 할인 혜택을 준다. 또 보증 기간이 만료된 고객의 경우 '스마트 메인터넌스 서비스' 패키지를 구매 시 무상으로 전면 와이퍼 러버를 교환 받을 수 있다. 스마트 메인터넌스 서비스 패키지는 고객들이 보다 경제적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무상 정기 점검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가 종료된 이후에도 최대 3년 동안 정기 점검, 엔진 오일 및 오일 필터 교환, 드레인 플러그 개스킷 교환 등 4가지 서비스 항목에 대해 3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구성된다. 도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따뜻해지는 봄철을 맞아 안전하고 편안한 차량 운행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토요타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여 차량 살균 소독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받아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4-01 11:00:2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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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룩스, 웰 Q7·Q6 펫 모델 출시…박힌 동물 털까지 흡입

/일렉트로룩스 일렉트로룩스가 펫케어 전문 무선 청소기를 내놓는다. 일렉트로룩스는 웰 Q7과 웰 Q6 펫 모델을 출시한다고 4월 1일 밝혔다. 가격은 각각 41만9000원, 31만9000원이다. 이들 모델은 일렉트로룩스의 펫 전용 노즐을 장착했다. 32개 미세 강모 브러시가 나선형으로 돌아가며 침구속 박힌 반려동물 털까지 털어 흡입하는 원리다. 원버튼 오픈 타입으로 손쉽게 탈부착 가능하다. 웰 Q7과 웰 Q6 펫은 나선형 싸이클론 먼지 흡입방식과 파워 모터로 흡입력을 극대화해 다양한 종류의 털먼지를 각각 99%, 98% 흡입, 제거한다. 흡입한 털은 5단계 필터 시스템으로 일반 먼지는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날림 없이 99.99% 걸러준다. 또 효율적인 본체 내장형 액세서리로 손이 닿지 않는 곳이나 틈새에 쌓인 반려동물 털도 쉽고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 숨은 먼지를 찾아주는 선형 LED 라이트와 셀프 스탠딩 기능도 있다. 일렉트로룩스 코리아 이신영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펫팸족의 증가와 함께 반려동물 털 전용 청소기를 찾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선보이는 제품"이라며, "이미 반려동물 산업이 활성화되어 있는 유럽에서 먼저 인정받은 제품으로, 반려동물 털 토탈 케어로 실내 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4-01 11:00:2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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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업계 최초로 산업용 송풍기에 스마트 팩토리 접목 시도

SK텔레콤과 협력 양해각서…송풍기 상태 원격 모니터링 유진그룹 계열인 동양이 업계 최초로 산업용 송풍기에 스마트 팩토리를 접목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동양은 1일 서울 여의도 동양 본사에서 SK텔레콤과 공동으로 스마트팩토리 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등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양의 산업용 송풍기 제조기술에 SKT의 클라우드 기반 설비관리 솔루션을 결합한 차별화된 스마트 팩토리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이며 기존 사업영역을 한 단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선보이게 될 산업용 송풍기 스마트 팩토리 서비스는 송풍기의 상태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다. SKT에서 자체 개발한 스마트공장 AI 월 구독형 서비스인 '메타트론 그랜드뷰(Metatron Grandview)'와 사물인터넷(IoT) 전용망을 활용해 ▲실시간 모니터링 ▲설비의 이상치 및 고장 전조의 알람 ▲설비 유지보수 기록 및 DB화 ▲AI 분석 모델링 등을 제공받는다. 이에 앞서 양사는 지난해 10월부터 플랜트와 산업용 송풍기를 생산하는 동양 예산공장의 제품들을 대상으로 서비스의 완성도와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다. 동양은 기존 산업용 송풍기 사업에 스마트 팩토리 서비스를 접목함으로써 제품의 고급화와 다양한 라인업 구축으로 시장 경쟁력이 한층 공고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 서비스를 기반으로 플랜트 설비, 레미콘 컨베이어 벨트, 환경 설비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미래 먹거리 사업에 대한 성장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 최낙훈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 컴퍼니장은 "SKT의 AI, 클라우드, 구독형 서비스와 동양의 설비 기반 제조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 팩토리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SK텔레콤은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대한민국 제조업 혁신에 마중물이 되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동양 플랜트사업본부 정의춘 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동양의 산업용 송풍기 제조 노하우와 SK텔레콤의 소프트웨어 기술 결합을 통해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기존 사업의 고도화와 함께 신규 사업 포트폴리오 확충을 통한 새로운 수익구조 모델을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진기업 #동양 #SK텔레콤 #스마트팩토리

2021-04-01 09:34:4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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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아름다운가게에 마스크 75만장 기부

판매수익금, 소외계층과 공익단체 지원에 활용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 홈앤쇼핑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의 일부가 된 마스크를 기부한다. 홈앤쇼핑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에서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사진)와 윤여영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갖고 마스크 75만장, 약 3억원 어치를 기부한다고 1일 밝혔다. 기부한 마스크는 아름다운가게 전국 매장에서 판매하며 판매수익금은 코로나19 사각지대 소외계층과 공익단체 지원에 쓰인다. 또한 수익금 중 일부를 친환경 나눔 사업 기금으로 조성해 지역사회에 추가적으로 환원할 예정이다. 홈앤쇼핑은 지난해에도 뷰티·패션 제품, 손소독제 등 22개 품목, 약 2억1700만원 상당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마스크가 생활의 일부분이 된 만큼 마스크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활동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판매 수익금으로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소외계층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홈앤쇼핑은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코로나19 극복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4월에는 코로나19 극복 성금 3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고, 6월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공진초에 책상 가림막을 지원했다. 또 같은해 11월에는 저소득 중증장애인 대상 '스마트홈 클리닝' 서비스를, 12월엔 취약계층 아동에게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홈앤쇼핑 #아름다운가게 #코로나마스크기부

2021-04-01 09:20: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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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3번째 CMO 이포스케시 인수…글로벌 상위권 CMO로 간다

SK㈜가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치료제 개발사를 품에 안았다. SK㈜는 프랑스 이포스케시를 인수했다고 3월 31일 밝혔다. 온라인에서 장동현 사장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도 개최했다. 이포스케시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프랑스 유전자·세포(GCT) CMO다. 프랑스 유전질환 비영리 연구기관인 제네톤을 주요 주주로한다. 유전자와 세포 치료제 연구개발 핵심인 유전자 전달체 생산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로 설비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SK㈜는 지난해 12월 독점 인수협상 중임을 밝힌지 4개월만에 인수에 성공했다. 이포스케시 노조 등 구성원들도 SK㈜의 행복 경영과 육성 의지에 공감해 매각에 찬성했고, 프랑스 정부 등 이해관계자들과도 긴밀한 협의를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SK㈜는 이포스케시까지 3번째 글로벌 M&A를 완성하게 됐다. 2017년 BMS 아일랜드 스워즈 공장과 2018년 미국 앰팩에 이어서다. 이번에는 미국 새크라멘토 CMO 통합법인인 SK팜테코를 통해 인수하게 됐다. SK㈜는 이포스케시 인수로 기존 합성 의약품에 이어 바이오 의약품 CMO 영역을 포함하는 글로벌 CMO 사업 체계를 갖추게 되었으며,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 혁신 신약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SK바이오팜을 통한 신약 개발과 함께 바이오와 제약 밸류체인을 구축하게 되었다는 평가다. SK㈜는 앞으로 고성장 분야인 바이오 CMO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기술 장벽이 높은 혁신 신약 개발·위탁생산 사업에 집중 투자하고 시장 진입이 힘든 고부가가치 바이오 CMO 사업으로의 확장을 통해 경쟁사와 차별화한다는 전략이다. 자회사인 SK팜테코도 이포스케시 인수를 기회로 유전자·세포 치료제 사업을 적극 육성해 글로벌 상위권 CMO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이포스케시의 성공적인 상업화를 위해 SK팜테코가 보유한 마케팅 네트워크 및 대량 생산·품질 관리 역량을 공유해 시너지를 제고하는 방안도 추진중이다. SK㈜ 장동현 사장은 "뛰어난 역량과 잠재력을 지닌 이포스케시 투자를 통해 유망 성장 영역인 유전자치료제 CMO 사업에 진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포스케시가 글로벌 시장에서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레데릭 레바 사장도 "SK㈜의 합류로 인해 이포스케시의 주요 과제인 유전자 치료제의 상업화는 물론 기술 혁신 노력도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가 개발중인 희귀 질환 치료제가 더 많은 환자들에게 제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K㈜ 이동훈 바이오 투자센터장은 "2025년까지 미국과 유럽, 아시아 주요 거점 별로 합성·바이오 의약품 CMO 사업의 밸류체인을 완성할 것"이라며 "SK팜테코를 전세계 제약시장에 합성과 바이오 혁신 신약을 모두 공급할 수 있는 글로벌 선도 CMO로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2021-03-31 16:19:4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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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서울시와 미래성장산업 육성 '맞손'

두 기관 역량 결집해 ICT, 디지털콘텐츠, 바이오등 육성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서울시가 서울 미래성장산업 육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중진공은 서울특별시와 '서울 미래성장산업 육성 및 유망 선도기업의 혁신성장 견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중진공과 서울시는 두 기관이 보유한 정책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서울 4대 미래성장산업 분야를 육성하고 관련 분야를 영위하는 유망 선도기업의 발굴 및 맞춤형 연계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서울 4대 미래성장산업은 한국판 뉴딜 등 정부 정책방향과 서울의 산업별 전문인력·기업체 수 등의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능형 ICT(핀테크, AI 등) ▲디지털문화콘텐츠(웹툰, 게임, 애니메이션, 웹드라마 등) ▲바이오·의료 ▲패션·스마트섬유로 선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미래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자금 지원 ▲유망 선도기업 발굴 및 추천 ▲투자, 인력지원, 인프라 등 성장을 위한 연계지원 정책 마련 ▲유관기관 및 산하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채널 교류 등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중진공의 기업지원 역량과 서울시의 산업별 지원 인프라가 결합해 서울의 미래성장산업 고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진공 조정권 부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중진공 지역산업 성장촉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정책기능 연계와 협력 강화를 통해 서울 미래성장산업이 효과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진공의 강점인 현장 지원체계와 다양한 정책수단을 활용해 지역주력산업 육성 및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1-03-31 15:39: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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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탄소세 도입시 법인세 추가부담 분석 발표…"전기요금 늘어날 수도"

시나리오별 탄소세 부담금 현황./전국경제인연합회 탄소세가 도입되면 기업 세금 부담이 50% 상당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019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준으로 탄소세 도입 시 추가 부담을 시나리오별로 추정해 3월 31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은 연간 7조3000억원에서 36조3000억원까지 추가로 부담을 해야할 전망이다. 2019년 기준 전체 법인세(72조1000억원)에서 최대 50%에 달한다. 주요 국제단체와 전문기관이 제시한 적정 탄소가격(40~100달러)과 한국 배출권 거래소 평균가격(33달러) 등을 고려해 탄소세율을 환산한 결과다. 탄소 배출량이 높은 상위 100대 기업 중 22~50개사는 영업이익보다 탄소세 부담이 더 많을 수도 있었다. 영업이익 상위 10개사를 제외하면 시나리오에 따라 영업이익의 최소 39%, 최대 195%까지 부담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발전에너지 분야 회사가 중위 기준으로 가정해도 8조8000억원을 부담하며 가장 부담이 클것으로 내다봤다. 주요 발전에너지 공기업과 자회사 7개사만 7조3000억원, 결국 전기 요금을 인상해 서민 부담을 늘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철강(4조1000억원), 석유화학(2조1000조원), 시멘트(1조4000억원), 정유(1조2000억원) 등 업종이 높은 탄소세 부담이 불가피하다고 봤다. 특히 철강업에서는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합해서 영업이익 4조2000억원인데도 탄소세액만 3조7000억원을 내야한다고 우려했다. 유환익 전경련 기업정책실장은 "탄소중립은 우리 경제와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지만, 한국은 제조업 비중이 주요국에 비해 높아 산업부문의 저탄소화 전환에 큰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과도한 탄소세 도입으로 산업계 부담이 지나치게 가중될 경우, 오히려 투자 위축, 일자리 감소, 물가 상승 등 경제 전체에 악영향이 발생할 수 있어, 탄소세 도입에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미국과 같이 저탄소화 기술개발(R&D)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저탄소화 관련 기술개발 연구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신성장동력 기술 대상 포함을 통한 R&D 세제지원, 재교육을 통한 기존 일자리 전환 등 투자와 지원 중심으로 정책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탄소세를 도입한 나라는 24개국으로, 온실가스 배출량 상위 10개국 중에는 일본과 캐나다 등 2개국만 도입하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3-31 15:12:3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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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후보, 中企업계 만나 "중기 고용 좋아지면 서울시 일자리도 좋아진다"

중소기업중앙회와 타운홀 미팅…"기업가정신 장애 요인도 해결하겠다" 다짐 바쁜 선거 일정 때문에 미팅 시간 20분 고작, 나머지 건의사항은 과제집으로 김기문 "중소기업·근로자 위해 좋은 정책 만들고 실천하는 후보 지지할 것" (왼쪽부터)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31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타운몰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의 경제를 지탱하는 것은 중소기업이다. 중소기업의 고용이 좋아지면 서울의 일자리 상황이 좋아지는 것이다. 중소기업이 어려워지면 서울의 일자리도 어렵다. 가장 관심을 많이 가져야하는 게 서울시의 중소기업이라고 생각해 혹시 (시장)일을 하게 된다면 최우선적으로 (중소기업)여러분들의 손발이 되겠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 중소기업인들과 타운홀 미팅을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서울시장 등을 선출하는 '2021재·보궐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세훈 후보는 경제단체로는 처음으로 중기중앙회를 방문, 중소기업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다만 바쁜 선거 운동 일정 때문에 오 후보와 중소기업인간 이날 미팅 시간은 20분 정도에 그쳤다. 오 후보는 그러면서 "이번 정부에선 기업가정신과 (기업인들의)의욕을 감퇴시키는 일들이 있었는데 제가 취임하면 (기업인)여러분들이 더 크게 성장하고, 기업가정신에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장애는 해결해주겠다고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국민의힘에선 오 후보 외에도 김성태 공동선대위원장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출신으로 국회에 입성한 한무경 중소기업위원장, 윤창현 의원이 참석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오 후보는 두번의 서울시장 재임동안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늘 관심과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면서 "2011년에는 사회적 양극화 해소와 일자리 해결에 공감하고 서울시와 중기중앙회가 '1만개 일자리 창출 협약'을 체결해 중소기업을 통한 일자리 만들기를 위해 의기투합한 것도 기억난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김 회장은 "중소기업은 보수도, 진보도 아닌 몇백만명의 근로자와 함께하는 경제공동체인 만큼 중소기업 근로자들과 중소기업을 위해 좋은 정책을 만들고 실천하는 후보를 지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참석 중소기업인들은 현장에서 오 후보에게 ▲서울시 차원의 중소기업 가업승계 지원 ▲미래 자동차 애프터마켓 선점을 위한 복합단지 구축 ▲고척 스카이돔과 공구종합상가 연계성 강화를 위한 환경개선을 당부했다.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심승일 회장은 "아들에게 회사 승계하고 오는 길이다.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선 기업 스스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중소기업이 장수기업 되기위한 세대교체가 필요하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제도가 중요하다"면서 "서울은 143만개 중소기업이 있고, 413만명의 근로자가 근무하는 '중기특별시'인 만큼 시 차원에서 가업승계를 원활하게 하기위한 모범승계 기업 포상과 교육, 컨설팅 등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오 후보는 "기업승계에 대한 여러분들의 갈증을 너무 잘 알고 있다. 비합리적인 세제가 중소기업의 앞날에 장애요소로 작용하는지 알고 있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떤 것이 경제발전에 필요한 조건인지 깊게 느끼고 있어 (내가)어느 자리에 가던 가장 큰 현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날 중소기업계는 3건의 현장건의 외에도 ▲중소기업 희망 도시, 서울 ▲소상공인 행복 도시, 서울 ▲도심 재생, 새로운 서울을 위한 다양한 지역 현안을 담은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안과제집을 오 후보에게 전달했다. #오세훈 #서울시장후보 #중소기업중앙회 #타운홀미팅

2021-03-31 15:04:56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