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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協, 베트남과 비대면 기술교류 상담회 열어

3월31일부터 1일까지…韓 10개사, 베 40여개사 화상 상담 진행 이노비즈협회가 개최한 '한-베트남 비대면 기술교류 상담회'에 참석한 기업이 베트남 현지 기업과 화상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가 회원사들의 베트남 진출을 돕기 위해 추가로 나섰다. 이노비즈협회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틀간 서울 종로 세중타워 화상상담장에서 '2021년 제1회 한-베트남 비대면 기술교류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과 수출활성화를 위해 소재·부품·장비 등 국내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국내 중소기업 10개사와 베트남 40여 개사가 온라인으로 참여해 기술 라이센싱(기술수출), 부품·소재·장비 수출, 합작법인 설립 등을 주제로 상담을 진행했다. 이노비즈협회는 지난 2014년부터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 혁신기술을 매개로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융복합기술교류촉진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640여개 국내기업이 베트남,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신남방·신북방 정책을 대표하는 핵심국가에 파견되어 현지기업간 기술을 매개로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쳤다. 특히 해외 기술교류는 기술을 매개로 양국 중소기업 간 호혜적인 협력사업을 개발하는 것이 특징으로, 기술교류를 통해 한국의 산업화 경험과 제조기술을 신흥국에 전수해 현지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한국의 중소기업도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업들로부터 관심이 높다. 이노비즈협회 백규민 본부장은 "베트남은 신남방국가의 핵심국가로 국내기업이 해외진출국으로 가장 선호하는 나라"라며 "협회는 기술을 매개로 한 기업간 지속적인 교류가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베트남 이외도 인도네시아, 터키, 우즈벡, 캄보디아, 아르메니아, 필리핀, 러시아 등을 상대로 올해 총 14회의 비대면 기술교류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여 문의는 이노비즈협회 글로벌혁신본부로 하면 된다.

2021-04-02 09:22:1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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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직원 코로나 확진…권칠승 장관 2~4일 '일정 취소'

권 장관, 1일 오전 확진자로부터 업무보고…마스크 착용 2일 오전 코로나19 검사받고 경기 화성 자택서 대기 중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오른쪽)이 지난 1일 오후 서울 마포농수산물시장을 찾아 상인과 이야기하고 있다. /중기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것이 확인돼 2일부터 4일까지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중기부는 권 장관이 지난 1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로부터 약 5분간 업무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업무보고 과정에서 권 장관, 보고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다는 것이 중기부의 설명이다. 중기부내 확진자는 1일 밤 9시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권 장관도 2일 오전 일찍 자택이 있는 경기 화성의 코로나19 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자택에서 대기하고 있는 상태다. 권 장관은 지난 1일 오후 1시30분에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출입기자들과 약 50분 정도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물론 권 장관과 기자들도 마스크를 모두 착용하고 있었고, 자리마다 방역을 위한 차단막이 설치돼 있었다. 권 장관은 같은 날 오후엔 마포구 마포농수산물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만났다. 중기부 관계자는 "확진자가 근무했던 대전청사 1동 13층을 전면 폐쇄하고 1동 전체를 소독하는 등 조치를 취했다"면서 "13층 직원 전원에 대해 재택근무와 밀접 접촉자에 대해선 코로나19 역학조사도 선제적으로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2021-04-02 09:13: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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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차 시장, 전월보다 39% 급성장…전년 수준 회복 기대감도↑

내수 자동차 시장이 불황을 빠르게 탈출하고 있다. 다만 신차 효과 감소 등으로 전년 수준까지 회복하는데는 실패했지만, 뚜렷한 성장세에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3월 국산차 브랜드 5개사 내수 판매량은 14만971대를 기록했다. 전달(10만1356대)보다 39.1% 증가한 수치다. 브랜드별로는 현대차가 7만3810대로 가장 많았고, 기아차가 5만1011대로 뒤를 이었다. 한국지엠(6149대), 르노삼성자동차(5695대), 쌍용자동차(4306대) 순이다. 특히 경영 위기에 놓인 쌍용차와 르노삼성 약진이 두드러졌다. 쌍용차는 전월(2673대)보다 2배 가까이 많은 판매량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3월부터 협력사들의 부품 공급 재개와 함께 생산 라인이 정상가동한 덕분이다. 르노삼성도 전월(3900대)보다 46% 성장했다. QM6가 LPe 모델 인기에 힘입어 전달보다 56% 많은 3313대를 판매하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현대차(5만2102대)와 기아차(3만7583대)도 각각 41.7%, 35.7% 더 많이 판매했다. 한국지엠(5098대)도 트레일블레이저(2130대)와 스파크(1693대) 등 인기에 힘입어 20.6%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단, 아직 코로나19 등 불황을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한 모습이다. 내수차 판매량이 전년 동기(15만1025대)와 비교해 6.7%나 낮았다. 그나마 현대차와 기아차가 예년 수준을 유지했다. 르노삼성(-52.6%)과 쌍용차(-37.2%), 한국지엠(-31.4%) 등 3사는 여전히 전년보다 크게 낮은 실적을 벗어나지 못했다. 르노삼성은 주력 모델인 SM6가 321대 판매에 머무르며 전년(1147대)대비 30% 수준으로 주저앉았다. XM3(1698대)도 전년(5581대)로 신차 효과 감소가 두드러졌다. 쌍용차 역시 코란도(820대)가 전년(1562대) 대비 저조한 판매를 기록했고, 렉스턴 스포츠(1496대)도 전년(2582대) 수준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지엠도 콜로라도(940대)가 전년(1456대)에 못미쳤고, 트랙스(1028대)도 전년(1818대)보다 43.5%나 떨어졌다. 스파크도 전월보다는 성장했지만, 전년(7255대) 수준을 회복하지는 못했다. 그나마 각사는 완연한 회복세에 의미를 부여했다. 르노삼성은 신형 엔진을 장착한 SM6 TCe260모델 판매량이 52% 비중으로 소비자들에 인정받고 있다고 평가하며, 전기차인 르노 조에가 구매 보조금 책정으로 102대 판매하며 본격적인 판매고를 올렸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쌍용차는 부품 공급 재개로 내수뿐 아니라 수출도 2846대로 전년(2485대)로 올라서는 등 정상화되고 있다며, 제품 개선 모델 및 전기차 등 신차 출시로 글로벌 판매 회복 의지를 다졌다. 한국지엠도 트레일블레이저를 비롯해 트래버스와 콜로라도 등 라인업이 출시 후 1년 이상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4월에는 가장 파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내수차 #현대차 #기아차 #카니발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차 #트레일 블레이저 #SM6

2021-04-01 16:31:5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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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중기부 장관 "손실보상 소급적용 인정 어려워"

취임 후 취재기자들과 첫 간담회 가져…"소상공인법 개정이 유력" 초초저금리 대출 통해 소상공인 임대료 부담 낮춰주는 방안도 강구 중기부 추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기획이 잘못됐다" 인정도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후 첫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중기부 소상공인정책 주무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 권칠승 장관이 "손실보상 소급적용은 없다"고 다시 한번 못을 박았다. 지난해부터 중기부가 적극 추진했던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대해선 "기획이 잘못됐다"면서 사실상 정책 실패를 인정했다.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의 탄소중립과 ESG 경영 확산을 위해 대기업과 '자상한 기업 2.0'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권칠승 장관(사진)은 취임후 처음으로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권 장관은 소상공인 손실보상 문제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느냐는 질문에 "국회에서 여러 법안이 발의돼 있고 의견은 다양하지만 정부측 입장은 정리가 됐다"면서 "제일 관심사항이 '소급적용'인데 소급은 인정하기 어렵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급적용을 인정한다고 하면 향후 어느 정도로 손실을 보상해줘야할지 (액수를)계량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신속한 보상을 위해선 지금의 방식이 적절하다"면서 "다만 (기존)소상공인 관련법, 감염법, 특별법 등 여러 형태로 법안이 발의됐지만 소상공인들이 집중적으로 피해를 입은 만큼 소상공인법을 개정하자는게 (정부내)공감대"라고 설명했다. 현재 국회에는 손실보상 내용이 담긴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된 상태다. 소상공인들의 임대료 부담을 낮춰주는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권 장관은 "정책금융기관을 중심으로 무이자를 포함해 초초저금리 대출방안을 검토해 소상공인들에게 임대료 등에 대한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것"이라며 "낮은 이자와 무이자 지원 등에 대한 이견이 많지만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금리를 낮추는 것엔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강원도 산불시 0.1%의 금리를 적용해 대출해준 사례가 있는 만큼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 장관은 최근 사업자들의 부정행위가 곳곳에서 발각된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건 기획이 잘못됐다"면서 "부정적인 사례들을 중기부에서 조사했고, (부정 수급 등)내용이 심각한 부분에 대해선 고발조치 등을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바우처 금액도 기존 4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낮췄다. 중기부는 지난달 관련 바우처 사업과 관련해 부정행위 정황이 확인된 서비스 공급기업 7개사와 공급기업이 특정되지 않았지만 구체적인 부정행위가 의심되는 2건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이달 중순께 '자상한 기업 2.0' 1호 기업도 탄생한다. 권 장관은 "환경 등의 문제는 대기업들도 선택이 아닌 필수이고 중소기업, 소상공인은 생존 차원에서 중요하다. ESG에 우선 순위를 두고 자상한 기업을 선정해 상생협약을 맺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끊임없이 제기되는 타 부처 산하 공공기관들에 대한 중기부로의 이관 문제에 대해선 원론적인 입장만 밝혔다. 금융위원회 산하에 있는 신용보증기금,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인 코트라(KOTRA)가 대표적이다. 권 장관은 "내 입장에서만 이야기하기엔 관련된 사람들도 많고, 검토할 것도 많다"면서 "산업부(등)와 잘 협의해보겠다"고 전했다. 지난 29일부터 버팀목자금 플러스가 집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오전 12시 현재 신청은 202만3000건으로 집계됐고, 이 중 202만1000곳에 3조5581억원을 지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권 장관은 버팀목자금 플러스 현장 점검을 위해 이날 기자회견을 마친 후엔 서울 마포 농수산물시장으로 달려갔다.

2021-04-01 16:04: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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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 10년만에 또 10년 위한 새 아키텍처 공개…보안·범용성 앞세워 인텔 공화국 노린다

Arm이 노를 젓는다. 모바일 시장 급성장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상황, 10년만에 새로운 아키텍처를 발표하며 서버 등 폭넓은 영역으로 입지를 확대하고 앞으로 10년을 더 성장한다는 전략이다. 4월 1일 업계에 따르면 Arm은 3월 31일 온라인을 통해 기자간담회 'Arm 비전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Arm은 새로운 아키텍처인 Arm v9을 발표했다. Arm v8을 공개한지 10년만이다. Arm v9을 앞으로 10년동안 운영하겠다며 10년 계획도 밝혔다. Arm은 새 아키텍처 성능 향상을 강조했다. 지난 5년간 업계 평균을 뛰어넘는 성능 향상을 이어왔던 만큼, v9으로도 모바일과 인프라 전용 CPU 성능을 30% 이상 높이겠다는 목표다. '토탈 컴퓨트' 설계 방식을 적용해 전반적인 컴퓨팅 성능을 더욱 가속화하겠다는 계획도 소개했다. 각각의 사용에서 최적화가 용이하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모바일 기기 성능도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미디어텍이 Arm v9 도입을 공식화한 가운데, 삼성전자도 새로운 엑시노스를 개발 중으로 알려졌다. 자체 CPU를 개발 중인 애플도 차세대 제품에 Arm v9을 적용할 가능성이 높다. Arm v9이 단지 성능 향상만을 목적으로 개발된 것은 아니다. 높은 호환성에 더해 보안과 인공지능(AI)까지 강화하면서 PC와 서버에서의 자신감도 내보인 것. 인텔이 점유하는 시장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우선 Arm은 Arm 컨피덴셜 컴퓨팅 아키텍처(CCA)를 제시하며 보안 성능 강화를 강조했다. 처리 중인 상태의 일부 코드 및 데이터가 상위권한의 소프트웨어에서도 접근하거나 수정할 수 없도록 보호하는 내용이다. 이를 위해 동적으로 생성된 영역이라는 개념을 선보일 예정으로, 기존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Arm 사이먼 시거스 CEO는 "AI에 의해 정의될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만큼, Arm은 앞으로 직면할 다양한 어려움들을 해결할 수 있는 최첨단 컴퓨팅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Arm v9이 경제성, 설계 자율성, 그리고 범용컴퓨팅의 접근성을 바탕으로 구축되었으며 널리 사용될, 안전하고 강력하며 특화된 프로세싱에 대한 수요는 향후 3000억개의 Arm 기반 칩을 이끄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x86, 인텔과 결별을 선언한 마이크로소프트도 말을 보탰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엣지 및 플랫폼 사업부 부사장 겸 CTO인 헨리 샌더스는 "엣지부터 클라우드에 이르는 사용 사례들이 점차 복잡해지면서, 통용되는 단일 솔루션으로는 해결할 수 없게 됐다"며 "Arm은 에코시스템의 중심에서 이기종 컴퓨팅을 가속화할 수 있는 유일한 위치에 있으며, 수십억 개의 디바이스를 구동하는 아키텍처에서 개방형 혁신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AI 부문 강화도 약속했다. 후지쯔와 협력해 스케일러블 벡터 익스텐션(SVE) 기술을 개발해 슈퍼컴퓨터 후가쿠에 적용했다며, SVE2로 머신러닝과 디지털 신호 처리 기능을 더 광범위하게 구현할 수 있게 됐다고 자신했다. 앞으로 GPU 말리와 NPU 에토스를 활용해 CPU의 연산 능력을 강화하겠다고도 덧붙였다. 인텔이 최근 파운드리 사업 강화에 더해 x86 IP 공개라는 초강수를 뒀지만, 이미 Arm 아키텍처가 업계 전반에 확대된 만큼 충분히 경쟁력이 높다고 자평하기도 했다. 글로벌 파운드리 업체 중 80% 이상이 Arm 아키텍처를 생산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Arm 리차드 그리센스웨이트 수석부사장은 "점점 복잡해지는 AI 기반 워크로드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더욱 안전하고 특화된 프로세싱이 요구되는데, 이는 새로운 시장과 기회를 창출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개발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미래 컴퓨팅 플랫폼을 설계하고 프로그래밍할 수 있도록 하고, 표준화를 추진해 Arm 파트너들이 시장 출시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는 것과 비용을 관리하는 것 사이의 균형을 맞추고 각자 고유의 솔루션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Arm #v9 #AP #서버 #인텔 #x86 #보안 #AI #호환

2021-04-01 15:12:1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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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고용지원 업종 中企, 10곳 중 6곳 소득세등 추가 혜택 '절실'

중기중앙회 조사…업종 지정 불구 10곳 중 4곳 지원 혜택 못받아 특별고용지원 업종 중소기업 10곳 중 6곳은 '소득세 및 법인세 감면' 추가 혜택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감안해 특별고용지원 업종으로 지정됐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업종 중소기업 10곳 중 4곳은 지원혜택을 전혀 받지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19일부터 24일까지 특별고용유지 지원 업종의 중소기업 13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특별고용지원 업종 중소기업 애로조사'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21년 제2차 고용정책심의회 심의 결과 지정 기간이 연장되거나 추가 지정된 특별고용지원 업종 중소기업들의 지원 혜택 활용 현황을 조사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 '특별고용지원' 업종이란 코로나19 등으로 고용상황이 현저히 악화되거나 악화될 우려가 있는 경우 고용노동부가 지정하는 업종으로 ▲유급 고용유지지원금 지원수준(휴업·휴직수당의 67→90%) 및 일일 한도(6만6000원→7만원) 확대 ▲직업훈련 지원 확대 ▲사회보험료·장애인 의무고용부담금 완화 ▲고용보험 지연신고에 따른 과태료 면제 등이다. 조사 결과 특별고용지원 업종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의 60%가 '소득세 및 법인세 감면'의 추가혜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고용유지지원금 지원수준 및 1일 한도 상향'(57.8%), '기존 대출 만기 연장 및 추가 대출 확대'(45.2%), '신용보증지원 규모 획기적 확대' (27.4%), '휴업·휴직 중인 인력 활용 가능'(17.0%)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아울러 고용유지지원금 수급과 관련한 개선방향에 대해선 '서류 간소화 및 지원금 소요기간 단축', '코로나 특수성을 감안한 유급휴업 수급기간의 연장', '고용보험 연체시에도 일정기간 지원혜택 유지' 등을 꼽았다.

2021-04-01 12:13:3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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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中企정책자금위한 '비대면 평가모형' 전면 도입

인공지능 기술 등 적용한 'ZERO-TACT'구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정책자금 평가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한 비대면 평가모형을 전면 도입한다. 중진공은 비대면 평가모형 'ZERO-TACT'를 본격 도입하고 정책금융 지원 프로세스 디지털화 실현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ZERO-TACT'는 미래성장성 중심의 비대면 평가모형으로 중진공은 정책자금 평가기업 5만549개사의 데이터를 바탕으로한 기술사업성 평가모형과 내부 17만개, 외부 540만개 기업의 데이터를 활용한 AI평가모형을 결합해 디지털기반 정책자금 지원 평가시스템을 구현해냈다. 김학도 이사장은 이날 오후 서울 G밸리에 있는 중진공 서울지역본부를 방문해 ZERO-TACT를 활용한 비대면 평가를 직접 시연했다. 김 이사장은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 대상 정책자금 상담부터 기업진단, 평가까지 모든 절차를 비대면 중심으로 개편 중"이라면서 "지원절차 간소화 및 신속한 자금 지원을 통해 정책금융의 접근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진공은 지난해 9월부터 정책자금 이용 기업을 대상으로 관계형금융 기반 비대면 평가를 시범적으로 실시했다. 이어서 올해 4월부터는 비대면 평가대상 자금을 창업기업자금, 신성장기반자금에서 긴급경영안정자금과 신시장진출지원자금까지 확대했다. 그리고 비대면 등급체계 구축 등 비대면 평가모형(ZERO-TACT) 개발이 완료됨에 따라 4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 비대면 평가 대상은 1억원 이하 운전자금으로 정책자금을 처음 이용하는 첫걸음기업까지 대상을 확대해 실시한다. 이를 통해 정책자금 신청기업은 서류 준비, 현장실사 등의 평가 대응에 따르던 부담이 대폭 줄어들고, 보다 신속한 자금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기업이 ZERO-TACT 평가기준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일반평가로 전환해 생산 및 연구개발 현황 등을 추가 보완해 평가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책자금 신청은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중소기업 통합 콜센터(1357) 및 전국 32개 중진공 지역본·지부로 하면 된다. #중진공 #비대면평가 #중소기업정책자금

2021-04-01 11:58:2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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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움기획, '2020·2021 머큐리 어워즈'서 브로슈어 부문 그랜드 위너상

새움기획이 '2020·2021 머큐리 어워즈'에서 브로슈어 부문 그랜드 위너상을 수상했다. 머큐리 어워즈는 1987년 설립한 세계 유일의 독립 수상기관으로 국제 커뮤니케이션 분야 3대 어워즈 중 하나로 꼽힌다.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메시지의 전달성과 크리에이티브의 독창성을 평가한다. 올해 34회를 맞이한 머큐리 어워즈에는 전 세계 13개국에서 351개 작품이 출품됐다. 새움기획은 브로슈어 부문에 세 작품을 출품하였으며 세 작품이 모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랜드 위너상을 수상한 2020 한국도로공사 브로슈어는 한국도로공사 로고의 'EX'를 기획 및 디자인 콘셉트로 기관의 이념을 'Expand', 'Excellent' 등으로 표현함으로써 아이덴티티로 구현해냈다. 변화하는 레이아웃에서는 다이나믹한 미래 지향성이 돋보인다. 앞서 새움기획은 디자인 분야 세계적 권위인 아스트리드 어워즈에서 2015년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0년에도 브로슈어 부문 금상과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이번 '2020·2021 머큐리 어워즈'에 한국도로공사 브로슈어와 함께 출품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브로슈어는 은상, 그리고 2019년 한국도로공사 브로슈어는 명예상을 수상했다. 새움기획 방혜숙 대표는 "'새롭게 움직이다, 움튼다'는 뜻을 가진 새움기획의 이름처럼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늘 새로운 디자인으로 클라이언트와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2021-04-01 11:39:4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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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 18년 연속 1위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캐논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을 18년째 주도하고 있다. 캐논은 2020년에도 렌즈교환식 디지털 카메라 시장 1위 자리를 지켜냈다고 1일 밝혔다. 캐논은 '쾌적, 쾌속, 고화질'이라는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CMOS 이미지 센서, 이미지 프로세서 및 교환식 렌즈와 같은 'EOS 시리즈'에 채용되는 주요 이미징 시스템 구성 부품들을 개발해왔다. 시작은 2003년 9월 EOS 300D다. 합리적인 가격과 소형 경량의 디자인으로 세계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면서 DSLR 시장에서 캐논의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이후 캐논은 전문가용 모델인 EOS-1D 시리즈와 EOS 5D 시리즈 등 다양한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했고, 동영상 촬영 장비로써 DSLR 카메라의 입지를 굳혔다. 현재는 플래그십부터 보급형, 118종의 RF 및 EF 렌즈로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5를 출시하며 꾸준히 영역을 넓혔다. 캐논은 "핵심 광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카메라의 동영상 촬영 성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한편, EOS 시리즈 카메라와 RF 및 EF 등 렌즈군 확장을 통해 다양한 유저들의 요구에 부응할 계획"이라며 "이와 함께 사진 및 영상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면서 사진 및 영상 촬영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4-01 11:17:3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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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언택트 벚꽃축제 '롯타와봄'

석촌호수 주변 풍경. /롯데물산 롯데월드타워가 비대면으로 벚꽃이 만개한 석촌호수를 산책할 수 있는 언택트 벚꽃 축제를 마련했다. 롯데월드타워는 '롯타와봄'을 진행한다고 4월 1일 밝혔다.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다. 롯데월드타워는 석촌호수가 벚꽃축제로 유명했지만, 올해 코로나19로 전면 통제됨에 따라 국민들의 아쉬움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롯타와봄은 방문객 대신 SNS 캐스터들이 랜선으로 벚꽃산책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10CM 권정열과 악뮤가 사전 녹화한 비대면 벚꽃 버스킹 공연도 보여준다. 롯데월드타워 현장에서는 초대형 미디어 큐브로 벚꽃나무 미디어 아트를 연출한다. 주제는 '봄날의 희망'으로, 타워 앞 아레나 광장에는 벚꽃 장식물과 핑크색 벤치를 활용해 포토존도 운영한다. 롯데월드타워 미디어 큐브. /롯데물산 이벤트도 있다. 미디어큐브와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해시태그 '#롯데월드타워', '#LOTTEWORLDTOWER', '#롯타와봄', '#롯타큐브'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 내 운영사들도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시그니엘 서울 81층 스테이 레스토랑은 4월 1달간 미쉐린 3스타 쉐프 야닉 알레노가 제안하는 '체리 블라썸 스페셜 런치' 메뉴를 선보인다. '서울스카이' 전망대와 '아쿠아리움'은 4월 11일까지 월드몰(마트, 시그니엘 호텔, 에비뉴엘, 하이마트 포함) 3만원 이상 당일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면, 오후 5시 이전 최대 70% 할인된 금액인 평일 1만원, 주말 1만5000원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서울스카이' 전망대에서는 118층 500m 상공에서 석촌호수 벚꽃 뷰를 즐기는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 롯데뮤지엄은 4월 16일부터 7월 11일까지 '김정기, 디 아더 사이드' 전시를 개최하며, 얼리버드 티켓을 50% 할인해 제공한다. 한편 롯데월드타워와 월드몰은 봄 맞이 매장 개편과 리뉴얼을 마친 상태다. 브런치 카페 어바웃과 한식당 한국의집, 을지로와 성수동 맛집을 한자리에 모은 스위트 살롱 3555존 등을 새로 소개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4-01 11:00:25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