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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탭 S7 FE 사전예약 시작 …스마트폰·노트북과 '원팀'

갤럭시 탭 S7 FE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가성비'를 갖춘 신형 태블릿으로 시장 추가 공략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23일 갤럭시 탭 S7 FE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갤럭시 탭 S7 FE'는 갤럭시 탭 S7 장점을 그대로 이어가면서도 가격 부담을 낮추고 실용성을 높인 제품이다. 갤럭시 탭 S7이 높은 성능으로 시장 점유율을 대폭 높인 상황에서 이번 모델로 시장 굳히기에 들어간 모양새다. 우선 화면은 갤럭시 탭 S7+와 같은 12.4형으로, 최대 3분할해 세가지 작업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고, 원하는 앱을 최대 3개까지 묶어 놓으면 터치 한 번으로 앱을 동시에 펼칠 수 있다. 연결성도 개선된 모습 그대로다. 스마트폰과 연동돼 작업을 오가며 할 수 있고, 스마트폰 사진이나 메모를 전송 받을 수도 있다. 노트북과 연동해 '세컨드 스크린'으로 듀얼 모니터로도 활용 가능하다. 디자인은 일체형 메탈 디자인에 작은 카메라 하우징에 슬림한 외형으로 세련됨과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미스틱 그린, 미스틱 핑크, 미스틱 블랙, 미스틱 실버 등 무광 파스텔톤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그린 컬러는 갤럭시 탭에 처음 적용했다. S펜도 쓸 수 있다. 고무재질의 펜촉으로 보다 세밀한 필기가 가능하다. 삼성 노트에서는 S펜으로 작성한 손글씨를 텍스트로 바로 변환할 수 있고, 작성한 내용을 분석해 적당한 제목과 해시태그도 제안해 메모 정리할 때 편리하다. 펜업과 클립 스튜디오 페인트 등 앱도 마찬가지로 사용 가능하다. 아울러 ▲돌비 애트모스와 AKG 사운드를 적용해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는 듀얼 스피커 ▲고사양 게임도 원활하게 실행할 수 있는 파워 퍼포먼스 ▲10090mAh의 대용량 배터리도 갖췄다. 용량은 64GB와 128GB 2가지다. 가격은 69만9600원에서 84만400원이다. 삼성전자는 23일 출시에 앞서 19일부터 21일까지 삼성닷컴과 네이버, 11번가, G마켓, 위메프 등 오픈마켓 및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8월 31일까지 '갤럭시 탭 S7 FE'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정품 슬림 키보드 북커버 50% 할인 또는 정품 북커버를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과, 유명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와 콜라보로 제작한 투카노 멘디니 갤럭시 탭 파우치를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은 삼성 멤버스 앱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왓챠 6개월 베이직 이용권 ▲밀리의 서재 3개월 이용권 ▲갤럭시 스토어 게임 아이템 1만원 할인 쿠폰 ▲클래스101 20만원 상당의 쿠폰팩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7-18 12:15:3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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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충남서 지역특화산업 육성 본격 나서

충남도, 천안시, 아산시, 자동차연구원과 '다자간 업무협약' 친환경모빌리티, 디스플레이, 수소에너지전환등 집중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충남에서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나선다. 중진공은 충남도, 천안시, 아산시, 한국자동차연구원과 충남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묶음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각 기관에서 협약서에 서명한 후 상호 교환하는 비대면 방식의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중진공과 협약기관은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친환경모빌리티),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디스플레이), 규제자유특구(수소에너지전환)에 참여하는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정책자금 지원 및 연구개발(R&D), 인력지원 등의 협력을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중진공은 충남지역 특구 및 특화단지 참여기업 전용자금을 마련해 3년간 약 450억원을 지원하고 수출마케팅, 인력양성 및 창업·기술지원 사업 등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충남도는 특구·특화단지 기업 발굴 및 홍보를 담당하고 천안시, 아산시는 지자체별 고유 사업을 연계해 지원한다. 자동차연구원은 자동차분야 R&D와 시험인증, 사업화를 지원한다.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 특구단지 및 소부장 특화단지는 지역 주력산업인 친환경 모빌리티와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을 중심으로 참여기업에 대한 성장패키지 지원과 전문 인력 양성에 힘을 모은다. 또한 수소에너지전환 규제자유특구는 가정용·건물용 수소연료전지발전시스템부터 수소 드론 장거리 비행까지 수소연료의 발전, 충전, 모빌리티 실증을 지원해 수소경제사회로의 전환을 이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충남지역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맞춤형 한묶음 지원 체계를 신속히 마련하고 지원에 나설 것"이라면서 "중진공은 앞으로도 충청남도, 천안시, 아산시, 자동차연구원 등 지자체 및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충청남도의 주력 산업이자 대한민국의 핵심 산업인 친환경 스마트 모빌리티, 디스플레이, 수소에너지 전환 등의 혁신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7-18 12:00: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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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디지털서비스 확대 위한 온라인 설명회 연다

과기정통부는 오는 21일 디지털서비스 제공기업과 이용을 원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활용한 공공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과기정통부는 오는 21일 디지털서비스 제공기업과 이용을 원하는 기관(국가·공공기관 및 지자체)을 대상으로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에서 제공기업에는 심사·선정 기준 및 혁신제품 신청을 안내할 예정이며, 이용기관에는 이용지원시스템 이용 및 계약 절차·방법 등을 설명한다. 그간 심사 신청 서류 준비 시간이 오래 걸렸던 제공기업과 디지털서비스 계약 방법 등 상세한 안내가 필요했던 이용기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다. 과기정통부는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도와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공공 신서비스 활성화를 목적으로 도입한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는 올해 상반기에 등록 서비스 75개, 계약 규모 약 1100억원을 달성했다. 최근에는 AI 의료영상분석 보조서비스와 M.Cloud 지능형 관제서비스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과기정통부는 이 제도로 공공의료기관에 AI 기반 의료영상 판독 보조서비스를 도입해 전국 어디서나 수준 높은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지능형 관제서비스를 활용하는 계약으로 정부 정보통신(IT) 운영·유지보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윤규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디지털서비스를 공공 부문에 확산하기 위해 제공기업과 이용기관이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를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제도가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제도 홍보 및 안내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7-18 12:00:19 김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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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못살겠다…", 소상공인 10곳 중 6곳 휴·폐업 '고민'

중기중앙회, 전국 소상공인 300곳 대상 설문조사 '휴·폐업' 고민, 수도권 58.6%·지방 55.8% 달해 7~8월 매출, 67.3%는 당초 기대보다 '40% 이상'↓ 중앙회 "한정된 예산, 피해 큰 소상공인에 집중 지원" *자료 : 중소기업중앙회 "4단계가 되면서 저녁 예약이 99% 취소됐다. 이참에 아예 몇 달간 쉴까 고민중이다. 주변에도 '휴무'라고 써붙인 음식점이 많이 늘어났다." 서울 종각 인근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김 모씨가 한숨을 내쉬며 뱉은 말이다. SK텔레콤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지오비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기준 종로 상권의 일평균 유동인구는 42만6728명에 달했다. 하지만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거리두기가 4단계로 올라가면서 지난 15일 오후 종로 젊음의 거리는 사람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았다. 코로나19 장기화에, 4차 대유행까지 겹치면서 음식점 등 소상공인 타격이 더욱 가중되는 가운데 전국 소상공인 10곳 중 6곳은 아예 쉬거나, 폐업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수도권이나 지방이나 모두 마찬가지다. 하지만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소상공인 특성상 이마저 쉽지 않은 실정이다. 수도권 소재 소상공인들 10곳 중 7곳은 7~8월 매출이 당초 기대보다 '4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전국의 음식점, 숙박업 종사 소상공인 300곳을 대상으로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른 소상공인 긴급 실태조사'를 실시해 18일 내놓은 결과에서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까지 격상되면서 수도권 소상공인의 58.6%, 지방 소상공인이 55.8%가 휴·폐업을 고민하고 있는 모습이다. 휴·폐업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거나 '큰 영향 없다'는 답변은 수도권, 지방 모두 40% 정도에 그쳤다. 수도권 기준 응답 소상공인들은 4차 대유행 이전에 7~8월 매출액이 평균 4594만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는 방역 수칙이 완화되고, 백신 접종이 확대되는 등 기대가 다소 늘어나면서다. 하지만 지난 12일부터 4단계로 격상되면서 기대는 꺾여 7~8월 예상 매출액은 당초 예상보다 '40~50% 감소'가 33.3%, '50% 이상 감소'는 34%로 집계됐다. '20~40% 감소'도 24.1%에 달했다. 신촌 대학가에서 10년째 백반집을 운영하고 있는 오모 사장은 "점심 매출은 절반, 저녁 매출은 90% 이상 줄었다"면서 "하지만 정부 지원은 지난해 5월 전국민에게 준 재난지원금이 유일했다"고 호소했다. 수도권 소상공인의 경우 방학, 휴가 등이 겹친 7~8월 매출이 연 평균 매출의 27% 정도로 1년 장사에 비하면 적지 않은 수준으로 파악됐다. 매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코로나19 재확산'이 89.6%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그 다음은 '소비 심리 위축'(6%), '최저임금 인상'(3.7%) 등이었다. 중기중앙회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더 이상 버티기 어려울 정도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2차 추경예산안에 계획된 손실보상액 6000억원과 희망회복자금 3조3000억원으로는 정부의 행정조치에 따른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메우기에는 부족한 만큼 한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기 위해선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추 본부장은 "특히, 개정 손실보상법(소상공인지원법)에 따른 지원은 시행령 마련과 집행에 걸리는 시간을 감안하면 10월 이후에나 가능해 당장 매출 절벽을 마주한 소상공인들의 생존을 위해 추경안에 자금 지원액을 대폭 확대해 신속히 집행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2021-07-18 12:00:1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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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050년까지 모든 사업장서 100% 재생에너지 사용 선언

LG전자 북미법인 태양광 발전 모습/LG전자 LG전자가 2050년까지 모든 사업장 에너지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한다고 18일 밝혔다. 203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로 한 데 이은 중장기 계획이다. 탄소배출 규제 강화 정책에 선제 대응하고 흐름에 맞추기 위해 이 계획을 세웠다는 설명이다. 우선 북미법인은 올해 말까지 생산, 물류, 오피스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후 2025년까지 해외 모든 생산법인은 재생에너지를 100% 사용해 국내외 전체 전기사용량의 5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게 된다. 국내 사업장에도 재생에너지 사용을 점진적으로 늘려 2030년과 2040년의 재생에너지 전환율을 각각 60%, 90% 달성할 계획이다. 2050년에는 LG전자 모든 사업장에서 100%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 목표다. 목표를 위해서는 ▲고효율 태양광 패널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발전 및 사용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인 REC(Renewable Energy Credit) 구매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로부터 직접 전력을 구매하는 PPA(전력구매계약) ▲한국전력에 프리미엄 요금을 지불하고 전력을 구매해 재생에너지 사용으로 인정받는 녹색 프리미엄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적용할 예정이다. 이미 인도 노이다생산법인은 3.2MW(메가와트)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도입했다. 법인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는 태양광 설비를 통해 자체 생산하며 재생에너지 사용을 늘릴 계획이다. 또 해당 프로젝트를 유엔(UN)의 CDM(청정개발체제)사업으로 등록해 탄소배출권을 확보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LG전자 안전환경담당 박평구 전무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재생에너지 전환, 탄소중립 실현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며 모두가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7-18 11:00:2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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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메타버스로 소프트웨어 전문가 수료식 열어

메타버스 수료식 장면. /LG전자 LG전자가 소프트웨어 전문가로 거듭난 직원들을 축하하기 위한 대규모 축하 행사를 열었다. 메타버스를 이용한 가상 현실에서다. LG전자는 소프트웨어 전문가 교육과정을 마친 직원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수료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직원들은 아키텍트 교육 과정과 소프트웨어 보안 전문가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올 초 심사를 통해 100여명 연구원이 선발됐으며, 미국 카네기멜론대와 함께 운영하는 전문가 교육과정을 원격으로 받았다. 이번 수료식은 코로나19로 대면 행사가 어려운점을 감안, 처음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하게 됐다. 참가자들은 가상 공간은 실제와 같이 만들어진 LG트윈타워와 CMU 캠퍼스에서 디지털 아바타를 만들어 캠퍼스를 둘러보고 행사장에서 수료증을 받았다. 직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CMU의 제프 제나리(Jeff Gennari) 주임교수는 "경험해 본 수료식 가운데 가장 유니크했다(It's the most unique graduation ceremony I've ever had)"며 감탄했다. 한 직원은 "수료자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즐거운 추억이 됐을 것"이라며 "이번 수료식처럼 최신 기술 트렌드와 재미 요소가 반영된 행사에 구성원들의 많은 호응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이번에 수료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심층면접을 거쳐 소프트웨어 아키텍트와 소프트웨어 보안전문가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LG전자는 제품과 서비스가 제공하는 고객가치를 더욱 높이고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AI 전문가 ▲빅데이터 전문가 ▲코딩 전문가 ▲보안 전문가 ▲아키텍트 ▲품질 전문가 등 다양한 사내 소프트웨어 전문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600명 이상을 선발했으며, 2023년에는 1000명 수준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박일평 사장은 "이번에 처음으로 메타버스 수료식을 준비해 소프트웨어 전문가 교육을 마친 직원들이 같은 공간에서 수료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세계적 수준의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지속 양성해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7-18 11:00:2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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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協, 캄보디아 공무원들에게 기술 혁신 전수

코이카 글로벌연수사업 일환…中企 생산성 향상 지원 이노비즈협회가 캄보디아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혁신형 패킹 기술 전수를 위한 비대면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가 캄보디아 공무원들에게 기술 혁신 전수에 나섰다. 18일 이노비즈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오는 23일부터 캄보디아 산업과학기술혁신부 공무원 23명을 대상으로 글로벌연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노비즈협회는 지난해부터 내년까지 3년 동안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연수사업 일환으로 '캄보디아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혁신형 패킹(포장)기술 개발교육'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캄보디아의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을 통한 관련 산업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총 27강으로 구성된 맞춤형 우수 패킹기술과 한국의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정책 강의 등을 연수에 참석한 공무원들에게 종합적으로 전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2차년도 연수는 협회 산하의 이노비즈정책연구원 김세종 원장을 비롯해 대구대 김수일 교수, 아이콘마케팅연구소 김대수 대표 등 국내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무형으로 교육을 제공한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연수로 진행하며 내년에는 연수생 초청연수 또는 전문가 현지 연수가 예정돼 있다. 이노비즈협회 임병훈 회장은 "캄보디아 정부는 2025년까지 농업 및 식품가공 산업을 중점분야로 지정하고 관련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이노비즈기업이 보유한 고부가가치 패킹 혁신기술 등을 전수하고 양국간 우호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이번 연수과정 외에도 ▲페루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인증제도 전수사업 ▲콜롬비아 신정부 고위공무원 대상 한국 개발경험 지식공유 사업 ▲모로코 디지털 전환 역량강화 연수 등도 추진하고 있다.

2021-07-18 08:55: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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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2021 온라인 그린캠프' 참가자 모집

총 400명 선발…가상세계 '메타버스 숲'서 진행 유한킴벌리가 2021 온라인 그린캠프에 함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18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참가 모집은 오는 21일까지 유한킴벌리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하며 총 4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고등학생과 대학생은 물론, 숲과 환경을 아끼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친구와 함께 신청하면 선발 확률도 높아진다. 그린캠프에 선발된 모든 참가자에게는 에코펜, 캠프 굿즈, 유한킴벌리 제품 등으로 구성된 선물키트를 제공하며 숲터디 과정과 숲 지키기 공약을 실천하면 숲 인플루언서 수료증도 받을 수 있다. 올해로 33년째를 맞는 그린캠프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8월2일에서 4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특히 올해엔 그린캠프 최초로 가상세계인 메타버스와 숲을 접목한 메타버스 숲에서 열린다. 그린캠프가 열리는 메타버스 숲은 가상세계인만큼 시공간의 제약없이 자유롭게 프로그램들을 체험할 수 있고,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세대들이 어우러져 기후변화와 숲환경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들은 숲터디 세션을 통해서 기후변화와 숲을 주제로한 강의와 함께 생활 속 실천방법을 배울 수 있고 라탄 컵받침 만들기 등 친환경 소품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평소 만나기 어려운 국제기구와 학계의 환경 리더들을 만나 미래의 커리어도 디자인해 볼 수 있고 내 나무를 찾아라, 그린벨을 울려라, 숲깅 등 다채로운 이벤트에 즐겁게 참여하고 선물도 받을 수 있다. 환경 리더로는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김승현 사회적기업 윌든 대표, 이은경 유엔 글로벌 콤팩트 실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2021-07-18 08:53: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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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 레미콘車 믹서 크기 다양화 '운송 혁신'나서

기존 일반 6㎥보다 적은 3㎥, 큰 9㎥로 수요 변화 적극 대응 삼표의 레미콘 운반 차량. 삼표가 레미콘 차량의 믹서 크기를 다양화한 운송 혁신에 나섰다. 건설 현장의 수요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다. 18일 삼표산업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3㎥의 믹서를 장착한 레미콘 차량(믹서트럭)을 비롯해 9㎥ 믹서트럭을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믹서트럭은 믹서의 크기에 따라 1회에 운반할 수 있는 레미콘 양이 달라진다. 기존 레미콘 차량은 사용량과 무관하게 6㎥로 획일화돼 있었다. 이때문에 대형 건설 수요부터 소규모 공사에 이르는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는데 한계가 따랐다. 삼표가 업계에서 처음으로 도입하는 3㎥ 차량은 6㎥ 차량으로 진입이 불가능한 도심 골목길 소규모 공사 현장에 적합하다. 6㎥ 차량으로는 진입이 어려워 배관타설(포터블) 등 별도의 장비를 이용하거나 손수레로 인력을 동원해 현장까지 레미콘을 운반해야했다. 시범운영하는 3㎥ 차량은 별도 장비를 이용해 레미콘을 타설하던 주택 밀집지역에서 활용도가 높아 소외 지역 내 잠재고객 확보가 기대된다. 9㎥ 차량은 기존의 6㎥ 차량에 비해 레미콘을 회당 1.5배 추가 운반할 수 있다. 최근 정부 주택공급 대책의 영향으로 레미콘이 대량으로 투입돼야하는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가 증가함에 따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삼표산업은 9㎥ 차량 도입으로 현장에 투입되는 차량 대수 및 운반 횟수를 줄임으로써 대량운송에 따른 경제성도 기대하고 있다. 레미콘이 대량으로 투입되는 기초타설 현장이나 대형 토목공사 현장에서는 기존 차량 대비 타설시간을 줄일 수 있어 반응이 긍정적이다. 삼표산업 관계자는 "이번 레미콘 차량 시범운영을 통해 급변하는 건설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고객 만족도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운송환경의 혁신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7-18 08:53:17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