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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MWC2022에 갤럭시북 등 더 넓은 생태계 소개

삼성전자 MWC2022 전시관 모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생태계를 기반으로 더 강력한 모바일 경험을 소개한다. 삼성전자는 27일(현지시간) 온라인에서 '삼성 갤럭시 MWC 이벤트 2022'를 열고 '갤럭시 북' 시리즈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갤럭시 북은 기기와 운영체제를 넘나드는 사용 경험과 연결성 및 이동성, 높은 보안 기술을 탑재한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약 1745㎡ 규모 전시 부스에 갤럭시 북과 갤럭시 S22, 갤럭시탭 S8과 갤럭시 워치4 등 갤럭시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원격 수업과 재택 근무 등 학교와 사무실을 벗어난 교육과 업무 문화를 반영해 다양한 일상 생활에서 갤럭시 생태계를구현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MWC2022를 통해 갤럭시 S22와 갤럭시탭 S8을 유럽 시장에서 적극 소개한다.'나이토 그래피' 특별 체험존을 마련하고 S펜을 체험할 수 있게 했으며, 갤럭시탭S8 울트라 대형 화면을 이용한 쾌적한 영상 통화와 갤럭시워치4로 체성분을 측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갤럭시 Z폴드3와 함께 비스포크랩에서 자유롭게 컬러를 조합하는 갤럭시Z플립3 제작도 가능하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전시장에서 개방과 협력 가치를 강조한다.구글 듀오와 퀵쉐어, 통합 워치 OS 등 파트너와 개발자, 디자이너와 소통을 통해 만든 결과를 통해서다. '지구를 위한 갤럭시' 노력도 선보인다. 노태문 사장이 기고문을 통해 예고한 바와 같이, 폐어망 재활용 소재 탄생 과정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전시장은 70%를 등록 후 관람할 수 있게 하고 인원을 제한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했다. 매일 자가진단을 한 인력들이 수시 소독을 진행하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2-27 11:00:0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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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레미콘, 연초부터 대내외 악재에 '고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잇따라 안타까운 사고 발생 러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유연탄값 추가 상승도 주시 대보수등으로 시멘트 생산 차질…자갈등 골재값 상승 "시멘트 공급 ↓, 골재값 ↑에 레미콘 공급 불안 우려" 시멘트업계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유연탄 가격 상승, 정기 대보수 등에 따른 생산 차질 등으로 연초부터 고전하고 있다. 강원도에 있는 한 시멘트 공장 전경. 시멘트·레미콘업계가 연초부터 대내외 악재로 고전하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지난 1월 말 발효된 가운데 사업장에서 잇따라 사망사고가 발생하면서 '처벌 수위'만 바라보며 잔뜩 움츠리고 있다. 게다가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멘트 제조원가에서 가장 많이 차지하는 유연탄 가격이 추가적으로 오를 조짐을 보이면서 비상이다. 또 시멘트회사들마다 겨울철 대보수와 ESG 경영에 따른 환경개선투자로 공장 가동도 여의치 않은 모습이다. 시멘트를 받아 레미콘을 제조하는 회사들도 자갈, 모래 등 골재 가격이 계속 오르면서 대응력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 이때문에 3~4월 주택 건설 성수기를 맞아 시멘트와 레미콘이 부족해 자칫 '공급 대란'까지 예고되고 있다. 27일 시멘트·레미콘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29일 삼표산업 양주사업소에서 골재 채취 작업 중 토사가 붕괴되는 사고로 중장비 운전원 3명이 안타깝게 사망한데 이어 이달 21일엔 쌍용C&E 동해공장에서 시설물 건설공사 중 시공사 직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했다. 고용노동부는 사망사고가 발생한 삼표산업과 쌍용C&E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에 대해 한창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쌍용C&E는 사고 직후 이현준 대표집행임원 사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대책위원회를 꾸렸다. 이를 통해 사고 수습과 관계기관 조사,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3명이 사망한 삼표도 그룹에서 신성장실장을 맡고 있는 정대현 사장 등 최고경영진을 중심으로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고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3명의 유족들과 보상 방안에도 최근 합의했다. 삼표는 아울러 올해 200억원을 투자해 안전 분야에 집중 투자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다만 삼표산업 이종신 대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첫 피의자로 입건되는 등 법망을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다. 고용부는 지난 11일 삼표산업 본사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증거를 찾는 한편, 본사 관계자들을 차례로 소환하는 등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를 집중 수사하고 있다. 고용부 관계자는 "삼표산업 관계자 조사 후 최종적으로 대표를 소환해 확인 과정 등을 거쳐 3~4월께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며 "지질구조 등 정밀분석 결과만 나오면 바로 준비는 돼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도 시멘트 회사들에겐 요주의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회사들이 시멘트 생산에 쓰이는 유연탄의 75%를 러시아에서 조달하고 있다. 나머지 25%는 호주산이다. 시멘트업계 관계자는 "시멘트회사들이 재활용 등 순환자원으로 유연탄을 대체하는 비율이 점점 늘고 있지만 여전히 전체 연료의 77% 정도는 유연탄을 사용하고 있어 이번 전쟁 사태가 유연탄 수급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의깊게 살펴보고 있다"고 전했다. *CFR 동북아 5,750kcal/kg NAR 기준 *출처 : 한국자원정보서비스(KOMIS) 러시아산의 경우 블라디보스톡을 거쳐 수입되고 있어 전쟁에 따른 직접적 영향은 당장 없지만 유연탄 가격 추가 상승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이 운영하는 한국자원정보서비스(KOMIS)에 따르면 유연탄(CFR 동북아 5750kcal/kg NAR) 기준가격은 지난해 11월26일 t당 124.19달러에서 이달 18일엔 190.25달러까지 오르며 t당 200달러에 더욱 바짝 다가섰다. 게다가 지속적인 유가 상승도 시멘트 운송비 인상을 부추기고 있다. 시멘트 공급 부족도 불을 보듯 뻔한 상황이다. 시멘트회사들의 겨울철 정기 대보수가 길어지고 환경설비투자 등도 이어지면서 공장 가동에 제한을 받으면서다. 쌍용C&E의 경우 이번에 발생한 사고는 환경설비투자를 위한 건설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업계 전체적으로 총 35개 킬른 가운데 3월과 4월에만 각각 15개, 8개의 킬른 가동을 멈추고 보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쌍용C&E 동해공장만해도 킬른 보수 외에 추가 설비 투자에 따른 공사를 올해 9~10월까지 계획하고 있다. 시멘트, 자갈, 모래, 물을 이용해 레미콘을 제조하는 기업들도 시멘트 수급 불안, 자재값 상승 등으로 고민이다. 레미콘업계 관계자는 "골재 가격이 지역별, 산지별로 천차만별이지만 자갈, 모래 등 골재값이 최근 3년 동안 매년 15% 안팎씩 오르고 있다"면서 "여기에 각종 요인으로 시멘트 공급까지 불안해질 경우 점점 성수기를 맞고 있는 건설 현장에 레미콘을 제때 공급하는 것이 힘들 수도 있다"고 전했다. 또 대형 레미콘사들의 경우 전국에 사업장이 산재돼 있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더욱 민감한 상황이다. 삼표산업만해도 현재 전국에 26곳의 레미콘 공장과 7곳의 골재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2-02-27 10:34:1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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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9개사와 소비자 혜택 연합 '오브제컬렉션 클럽' 결성

'LG 오브제컬렉션 클럽' LG전자가 자사 제품 구매자에 19개 업체 혜택을 한번에 받을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LG 오브제 컬렉션 클럽'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따. 이 서비스는 베스트샵이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LG오브제컬렉션 등 LG가전을 구매하면 제휴가 할인과 상품권 등 혜택을 주는 내용이다. 제휴사 제품을 구입해도 베스트샵 가전 구매시 특별 할인이 제공된다. 참가사는 ▲이사(LX하우시스, 리바트, 일룸, 에이스침대, 까사미아, 영구크린) ▲웨딩(유토스 웨딩)▲여행(아시아나항공, 현대백화점 면세점, 롯데면세점, 한화리조트, 아고다, 파라다이스호텔) ▲생활(한국타이어, 설악워터피아, 생어거스틴, 그리팅, 서울베스트의료원, 리얼피트니스) 등 부문 19개사다. LG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제휴사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LG전자 공식 홈페이지나 멤버십 앱을 통해 LG 오브제컬렉션 클럽에 접속하면 이용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웨딩, 여행, 생활 관련 제휴사 혜택을 LG 오브제컬렉션 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유토스웨딩은 웨딩상품 옵션에 따라 10만원 상당의 LG전자 기프트 카드를 제공한다. LG 오브제컬렉션 클럽 멤버인 아시아나 항공은 미국행 항공권 구입 시 최대 15만원을 할인해준다. 키친어플라이언스마케팅담당 윤성일 상무는 "더 많은 고객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LG 오브제컬렉션 클럽이 선사하는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2-27 10:33:4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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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대구시와 지역 車부품기업 금융지원 협약

車부품 제조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 혁신성장 지원 목표 기보 김영춘 상임이사(왼쪽)와 대구광역시 정해용 경제부시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보 기술보증기금이 대구에 있는 자동차 부품기업 추가 지원에 나섰다. 기보는 지난 25일 대구광역시청에서 대구시와 지역 자동차부품기업의 자금난 해소,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와 대구시가 협업해 코로나19 확산, 차량용반도체 수급 불안정과 미래차 전환으로 인한 생산 감소 등으로 피해입은 대구시 소재 자동차부품기업이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고 기술혁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보는 대구시의 특별출연금 10억원을 재원으로 대구에 있는 자동차부품기업에 ▲보증비율 상향(85→100%, 5년) ▲보증료 감면(0.3%p, 5년) ▲보증심사 일부 완화 등의 우대방안이 포함된 총 125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하게 된다. 기보 김영춘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운 경제환경과 미래차 전환의 시대 흐름 속에서 일시적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대구시 소재 자동차부품기업의 자금난 극복과 기술혁신기업으로의 성장에 기보가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기보는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대구시 기술혁신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균형발전을 앞장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보는 정부부처, 지자체, 완성차 대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의 자동차부품기업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4400억원 이상의 '자동차산업 상생협약보증'을 지원해 오고 있다.

2022-02-27 09:21: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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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먼지에 환경호르몬 '가득' 확인…다이슨 "청소·환기 중요"…

연구 과정에서 수집한 집먼지 /다이슨 집청소를 철저히 해야할 이유가 더 생겼다. 25일 다이슨에 따르면 서울대 보건대학원은 지난 17일 '한국 가정의 집먼지 특성'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실내 환경 관리에 영향을 주는 요인과 가정 내 먼지 구성 요소를 조사하는 내용이다.다이슨이 후원해 참가자 106명을 대상으로 2주간 가정에서 실제 수집한 먼지를 대상으로 분석했다. 특히 이번 연구는 집먼지에서도 환경 호르몬 추정 물질인 프탈레이트가 여전히 집에서 발견된다는 점을 확인했다. 2009년 '한국대기환경학회지'에 게재된 집먼지 연구 결과와 비슷한 수준, 그동안 정부가 사용을 규제해 왔지만, 규제 이전 제품이 남아있는 탓으로 추정된다. 프탈레이트 대체 가소제는 더 많은 가정에서 프탈레이트보다 더 많이 검출됐다.프탈레이트 대체 가소제는 프탈레이트를 대체하기 위해 사용됐지만, 여전히 안정성에 대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집먼지 현미경 사진 /다이슨 아울러 납과 수은 등 중금속과 함께 집먼지 진드기 알레르겐도 검출됐다. 모두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요소다. 단, 조사 대상 중 청소를 자주 하고 환기를 하는 가정에서는 환경호르몬 농도가 낮았다고 밝혔다.청소와 환기가 먼지뿐 아니라 화학물질 노출도 감소시킬 수 있음을 증명했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이기영 교수는 "이번 연구는 코로나 19로 인해 실내 환경에서의 건강관리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집에서 발생하는 여러 환경호르몬 물질을 동시에 측정하고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로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본 연구를 통해 규제 대상 환경호르몬 물질인 프탈레이트의 농도가 감소하지 않는 것이 확인되었는데, 이는 집먼지의 관리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다"고 말했다. 다이슨 수석 연구 과학자 데니스 매튜스는 "우리는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겐이 세계적으로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키는 흔한 원인이며, 집먼지진드기를 포함한 실내 알레르겐이 어린 연령대에 광범위하게 노출되면 천식을 유발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연구 결과에서 확인된 화학 물질을 포함한 먼지의 다양한 구성 성분들은 지속적으로 배출되고 있다. 따라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먼지가 쌓일 수 있는 침구 및 커튼 등의 표면을 포함하여, 정기적으로 진공청소기를 통해 집을 청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2-25 13:48:0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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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코퍼레이션, 아시아 최고 폼랩 공급사로

/엘코퍼레이션 엘코퍼레이션이 아시아 최고 폼랩 공급사로 인정받았다. 엘코퍼레이션은 글로벌 3D프린터 전문기업 폼랩이 최근 개최한 '2022 폼랩 킥-오프 행사'에서 아시아지역 SLA 3D프린터 판매율 1위, 최우수 A/S 1위, SLS 3D프린터 2위를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폼랩의 아시아지역 약 15개국 35개 리셀러 업체 중 가장 좋은 성적이다. 엘코퍼레이션은 폼랩의 창업 초기부터 함께하며 2014년 폼랩의 한국내 독점권을 가져오는 등 오랜 인연을 이어왔다. 리셀러뿐 아니라 A/S 분야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엘코퍼레이션은 전문성과 신속성을 겸비한 A/S팀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에도 폼랩의 다양한 3D프린터 제품군 판매에 집중하면서 특히 산업용 3D프린터 사업에 무게를 둘 방침이다. 임준환 엘코퍼레이션 대표이사는 "폼랩의 아시아 35개 리셀러 중 엘코퍼레이션이 판매율과 A/S 부문 등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9년 이상 폼랩과의 협력관계와 3D 프린팅의 노하우가 빛을 발한 것"이라며 "엘코퍼레이션은 향후에도 폼랩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국내 주요 분야의 기업과 기관들이 3D프린터로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2-25 09:27:4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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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계열 동양, 668억 규모 토목공사 시공 계약

현대삼호중공업의 '보령발전본부 저탄장 옥내화사업' 유진그룹 계열인 동양이 현대삼호중공업과 약 668억원 규모의 '보령발전본부 저탄장 옥내화사업 토목공사 시공' 계약을 체결했다. 25일 유진그룹에 따르면 동양의 이번 계약은 현대삼호중공업이 지난해 9월 한국중부발전과 체결한 '보령화력 1~8호기 저탄장 옥내화공사' 중 토목시공이다. 계약금액은 667억7000만원으로 이는 2020년 동양 연결기준 매출의 11.07% 규모다. 저탄장(석탄저장시설) 옥내화사업은 바람에 의해 석탄의 분진과 비산먼지가 대기 중으로 날아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야외 석탄 보관장소를 옥내화하는 사업이다. 저탄장 옥내화 공사가 완료되면 대기오염물질 방지와 미세먼지 감축 등으로 발전소 지역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동양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대규모 저탄장 3개동 및 부대설비의 토목기초공사, 철근콘크리트 공사, 부대토목공사 등을 담당한다. 공사기간은 내달 15일부터 2024년 11월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동양은 토목건축 분야에서 주택, 도로, 항만, 터널, 골프장 등 다양한 토목시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수주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서도 국회대로 지하차도 건설공사를 비롯해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신축공사, 역세권 청년주택 등의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동양은 오랜 건설 분야의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이번 대규모 저탄장 옥내화 공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이라며 "향후 발주되는 국내외 대규모 토목 및 환경 개선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2-25 08:48: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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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96.3만개 기업 창업…전년보다 4.7% 증가

중기부, 창업기업실태조사 결과…기술기반업종 49.6만개 창업기업 장애요인 '자금확보' 1순위…실패 두려움도 커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 말 기준 창업기업이 196만3000개로 전년보다 4.7% 늘었다. 이 중 기술기반업종은 49만6000개, 비기술기반업종은 146만6000개로 역시 전년보다 각각 4.5%, 4.8% 증가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5일 발표한 '2019년 창업기업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9년 말 기준 창업기업의 총고용인원은 298만4000명으로 전년에 비해 1.9% 줄었다. 기술기반 업종의 총고용은 148만명으로 전년비 1만명, 비기술기반 업종은 150만명으로 전년비 4만명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창업기업의 총매출은 741조2000억원으로 전년보다 1.1% 줄었다. 기술기반 업종의 총매출은 246조7000억원으로 전년비 4조6000억원 감소했으며, 비기술기반업종은 494조5000억원으로 전년비 3조5000억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단계별 주요특성을 보면 창업 경험이 있는 창업기업(재창업기업)은 28.8%로 전년(26.0%)과 유사한 수준이었다. 창업팀을 구성해 창업준비를 한 비율은 14.2%, 단독으로 창업한 경우는 85.8% 수준이며, 창업팀을 구성할 경우 인원 수는 평균 2.6명이었다. 이런 가운데 창업 준비단계에서 창업기업들이 꼽은 주요 장애요인(복수응답)은 '자금확보'가 70.9%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 40.1%, '창업 지식·능력·경험 부족' 30.7%, '생계유지' 23.1% 순이었다. 창업기업들의 주요 창업동기(복수응답)는 '더 큰 경제적 수입을 위해' 50.8%, '적성에 맞는 일이기 때문에' 39.9%, '경제·사회 발전에 이바지' 31.6%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창업시 소요되는 자금은 평균 3억100만원으로 전년 3억900만원과 유사한 수준이었다. 자금 조달방법(복수응답)으로는 자기자금이 93.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음으로 대출(24.6%), 개인 간 차용(14.5%), 정부 융자·보증(2.4%) 순으로 나타났다. 창업기업의 정규직 고용비율은 전체인력의 82.9%로 고용 안정성이 전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조사됐다. 연령별 고용인원은 40대 34.9%, 50대 23.9%, 30대 21.7% 순이다. 학력별로는 고졸 이하가 43.3%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대졸 40.8%, 전문대졸 10.6% 순서였다. 직무별로는 경영관리 35.0%, 기능생산 18.9%, 일반사무 16.9% 순이었다. 창업기업의 평균 자산은 5억1000만원(자기자본 30.2%·부채 69.8%)이며,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영업이익률)은 7.5%(평균 3000만원), 금융비용은 2.0%(평균 700만원), 당기순이익은 4.3%(평균 1800만원)로 나타났다. 중기부는 창업기업의 현황 및 성장 주기별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창업기업 실태조사(국가승인통계 제142016호)를 2013년부터 매년 조사해 공표하고 있다. 이번 실태조사는 지난해 4월말 공개된 통계청의 '2019년 기준 기업통계등록부(SBR)' 데이터를 사용해 중기부와 창업진흥원이 같은 해 9월부터 조사·분석한 결과다. 기업수, 업력, 총매출액, 총고용인원 등 일반현황은 모집단 전수분석했다. 성장단계(준비·실행·성장)별 특성은 모집단 내 8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표본 조사했다.

2022-02-25 08:40:3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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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中企 기술거래·사업화 돕는다

중기부 최초의 맞춤형 기술거래 사업화 지원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들의 기술거래·사업화를 지원한다. 중기부는 올해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기술거래·사업화 전담기관인 기술보증기금을 통한 지원계획 공고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법'을 개정해 마련한 중기부 최초의 중소기업 맞춤형 기술거래·사업화 지원 사업이다. 중소기업이 기술거래시장의 핵심주체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전담기관과 사업지원을 위한 법률 부재에서 비롯된 우수 중소기업 육성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한 기술거래 기반조성과 외부 도입기술의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통합지원 프로그램의 세부 사업으로 구성된다. 올해 예산은 46억6000만원이다. 중기부는 기술거래 기반조성에 12억5800만원을 투입한다. 먼저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수요를 포함하는 기술수요제안서(RFT)와 대학·공공연이 보유한 우수 기술의 정보 직관성·시장성을 높인 기술마케팅정보(SMK) 제작을 돕는다. RFT 및 SMK 제작을 통해 기술거래 시장 내 진성 수요·공급 정보를 확대해 중소기업이 기술거래 단계부터 사업화에 적합한 우수기술을 손쉽게 탐색하고 도입하도록 지원한다. 또 중소기업 기술거래 플랫폼(테크브릿지)에 인공지능(AI) 검색엔진과 블록체인 기반의 온라인 계약시스템을 도입하고, 특허 외 국가 기술개발(R&D) 및 범부처 기술사업화 지원정보 등 빅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도 고도화할 수 있도록 한다. 기술거래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연내부터 중소기업은 성장단계별로 맞춤형 기술을 추천받는다. 우수기술 보유 기업·연구자와 플랫폼을 통해 쉽고, 빠르게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우수 기술거래의 경우 중소기업의 비용부담을 완화하고 민간 기술거래, 가치평가 기관의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소요된 중개수수료 및 기술가치 평가비용을 지원한다. 중기부는 60개 기술혁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도입단계부터 상용화·사업화까지 단절 없는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통합지원 프로그램(밸류업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사업화 성공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운영비는 34억200만원을 투입한다. 선정기업은 기술도입부터 ▲사업화 기획 및 로드맵 지원 ▲로드맵에 따른 시제품 제작 ▲기술검증 ▲시험·인증 및 지식재산권 취득 등 상용화 제반비용을 연속해 지원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은 기술거래부터 상용화·사업화까지 단일 프로그램 내에서 연속적으로 지원을 받게 된다. 사업화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낮추고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통합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된 중소기업은 기술보증기금을 통해 소요자금 마련을 위한 지적재산권(IP) 보증연계 및 이차보전 등 다양한 금융혜택도 지원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 대학·공공연 등은 기술보증기금의 테크브릿지 기술거래 플랫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술거래통합지원추진단으로 직접 확인·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2022-02-25 08:22:28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