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기사사진
한솔제지 친환경 종이 용기, 오뚜기 제품에 쓰인다

오뚜기 계열사 풍림P&P와 업무협약 맺어 테라바스, 프로테고 등 제품에 적용키로 한솔제지 한철규 대표(오른쪽)와 풍림P&P 이동규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솔제지 한솔제지의 친환경 종이 용기와 포장재가 오뚜기 제품에 쓰인다. 한솔제지는 오뚜기 계열사인 풍림P&P와 친환경 종이 용기 및 포장재 도입을 위해 손을 잡았다고 22일 밝혔다. 풍림P&P는 오뚜기 브랜드의 식품 용기 및 포장재 등을 생산하는 식품 포장재 전문기업으로 ESG 경영 강화에 따라 포장재 생산 전 공정에 친환경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친환경 소재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식품 패키지에 한솔제지의 친환경 종이 용기 및 포장재를 도입하고 종이 소재 적용 영역을 점차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우선 종이 용기 및 종이 뚜껑(캡) 등에 한솔제지의 친환경 종이 용기 제품인 '테라바스'(Terravas)를 적용할 계획이다. 테라바스는 한솔제지의 친환경 브랜드로 컵, 용기, 빨대 등에 사용가능하며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 등 기존의 플라스틱 계열 코팅 종이 용기와는 달리 자체 연구개발한 수용성 코팅액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양사는 이 외에도 레토르트, 파우치, 면 포장 등에 프로테고(Protego)를 적용하기 위한 공동연구도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테고는 기존 알루미늄, 비닐 소재 연 포장재를 대체할 수 있는 종이 포장재로 고차단성과 친환경 성이 특징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독일 연방위해평가원(BfR), 중국 식품안정성(GB) 기준을 통과하며 식품포장재로서의 안전성도 입증했다. 한철규 한솔제지 대표는 "풍림P&P와의 협약을 통해 다양한 국내 식품 브랜드 제품에 한솔제지의 친환경 포장재를 적용할 수 있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식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이 소재의 지속 가능한 패키지가 적용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친환경 소재 기업으로의 입지를 견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2-22 09:01:3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중진공, 미래발전자문委가 조언한 中企벤처 8대 정책과제는?

황철주·안건준·임병훈등 벤처혁신업계 대표등 9명 참여 1년간 활동 결과 담아 전략 제시…"현장·정부와 가교역할" 글로벌 공급망 위험 대응·스마트 제조·탄소중립 등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꾸린 미래발전자문위원회가 위원회를 열고 (왼쪽 4번째부터)안건준 크루셜텍 대표,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임병훈 텔스타홈멜 대표, 지민웅 산업연구원 본부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진공 벤처혁신업계 대표 인물인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 안건준 크루셜텍 대표, 임병훈 텔스타홈멜 대표 등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스마트 제조혁신 지원 확대,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대응 프로그램 구축, 탄소중립에 따른 신시장 진출 지원 등을 적극 요청했다. 황철주 대표와 안건준 대표는 벤처기업협회장을 역임했고, 임병훈 대표는 현재 이노비즈협회장을 맡고 있다. 21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따르면 황 대표를 위원장으로 해 지난해 3월 꾸린 미래발전자문위원회 소속 중소기업 분야 전문가 9인은 최근 중진공에 '중소벤처기업 발전을 위한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위원회에는 벤처혁신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이들 3인의 대표 외에 옴니시스템 박혜린 대표, 인하대 김연성 교수,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손수정 교수,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이동주 수석연구위원, 산업연구원 지민웅 본부장 등 재계·학계를 아우르는 9명이 참여하고 있다. 위원회가 중진공에 제시한 '성장 전략'은 지난 1년간의 활동 과정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급격히 변화하는 경제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선 새로운 중소벤처기업 성장 전략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은 것들이다. 성장 전략을 마련하기에 앞서 위원회는 중소벤처기업들이 현재 저성장 양극화, 공급망 쇼크와 경제안보, ESG 경영과 탄소중립 의무화, 플랫폼 경제 가속화, 비대면과 디지털화 등의 환경에 노출돼 있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중소벤처기업들이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 비해 자금 여력이 부족하고 디지털 성숙도가 낮고, 또 탄소중립이나 ESG 대응에 부족한 등 애로가 많다고 지적했다. 대·중소기업간 생산격차도 갈수록 벌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위원회는 "국민경제 주역인 중소벤처기업이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환경 변화를 기회로 활용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선제적 맞춤형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진공에 ▲경제안보와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대응 프로그램 구축 ▲ESG경영과 탄소중립 신시장 진출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제조혁신지원 확대 ▲산업 재편기 중소벤처기업구조혁신 지원 강화 ▲유통·판로망 변화에 따른공동플랫폼 구축과 상생형 마케팅 ▲지역 특화, 지역 정착 지원형청년 창업 및 일자리 지원 ▲중소벤처기업 자금 조달채널 다양화 ▲기업가정신 고취 및 우수 인력 유입 촉진을 중심으로 한 '8대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황철주 위원장은 "혁신과 성공은 리스크·속도·시간의 변수를 극복한 결과"라며 "이번 제언이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효과적인 정책 지원으로 이어져 기업들이 현재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협력과 혁신을 통해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중진공은 앞서 올해 지원정책 '3대 추진방향'으로 ▲창업, 혁신성장, 재도전, 구조혁신을 중심으로 한 선순환 기업 생태계 구축 ▲수출물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중소기업 성장기반 마련 ▲ESG경영, 지역산업혁신 디지털서비스 등을 아우르는 사회적 가치창출을 꼽은 바 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미래발전위원회가 제언한 정책 과제는 중소벤처기업을 경제구조 전환의 주역으로 육성하는데 꼭 필요한 것들"이라면서 "중진공은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과제들이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현장과 정부를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2022-02-21 15:31:32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기정원, 해군과 중소벤처기업 육성 '맞손'

해군 4차 산업혁명 지능정보기술 역량 강화도 지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이 해군과 국방 분야 중소벤처기업 육성, 해군의 4차 산업혁명 지능정보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21일 기정원(TIPA)에 따르면 이날 해군과 업무협약을 통해 ▲민·군 협력기술개발 과제발굴·지원 ▲중소벤처기업의 기술실증을 위한 해군 테스트베드 개방 ▲중소벤처기업 기술혁신 관련 행사 참여·협력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앞서 TIPA는 공군본부, 육군본부와도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해군과의 협약으로 대한민국 육·해·공 전군과 국방 분야 중소벤처기업 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TIPA는 이를 통해 기술 실증 및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어온 중소벤처기업이 국군의 실증환경을 활용해 국방 수요에 연계한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개방형 혁신 기술개발 과제를 수행하는 등 민·군 협력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홍 TIPA 원장은 "국방 조달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던 중소벤처기업의 판로확대 및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동시에 영해를 수호하는 대한민국 해군의 민간 우수기술 도입을 확대하기 위한 뜻깊은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TIPA는 육·해·공군과의 긴밀한 협력모델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기술혁신과 우리나라의 국방력 강화를 위해 유의미한 성과 창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02-21 15:00:13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중기부등 8개 부처, 벤처투자 활성화위해 9297억 출자

모태펀드 통해 마중물…총 1조6000억 규모 펀드 조성 목표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한 8개 부처가 신속한 벤처펀드 결성을 통한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9000억원 규모의 2차 모태펀드를 본격 조성한다. 중기부는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특허청, 한국벤처투자가 '모태펀드 2022년 2차 정시 출자공고'를 하고 총 9297억원을 출자해 1조6000억원 이상의 벤처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우선 중기부는 창업초기(엔젤징검다리 포함), 지역뉴딜, LP지분유동화, 벤처 재도약 세컨더리, 버팀목 등 총 14개 분야에 6528억원을 출자해 총 1조원 이상 벤처펀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가운데 3735억원이 '창업초기펀드' 조성에 쓰인다. 창업초기펀드 분야 중 비수도권 초기 창업기업을 투자하는 지역 엔젤징검다리펀드도 400억원 규모로 신규 조성할 예정이다. 중간회수시장 활성화 차원에선 일정 기한의 결성일이 지난 기존 벤처펀드의 출자자 지분을 인수하는 'LP지분유동화펀드' 1250억원, 기존 벤처펀드가 보유한 지분 중 회수가 어려운 비우량지분을 인수하는 '벤처재도약세컨더리펀드'를 428억원 규모로 각각 조성한다. 비수도권 지역의 초광역권 벤처투자를 실현하기 위해선 올해 1차 출자 400억원에 이어 '지역뉴딜 벤처펀드'에 200억원을 추가로 출자한다. '글로벌펀드' 역시 올해 1차 출자 200억원에 이어 800억원을 추가 출자해 국내 혁신 중소·벤처기업들의 글로벌 진출과 글로벌 유니콘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사회적 투자 취약부문과 관련된 벤처펀드 조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코로나 피해기업 또는 재창업기업에 중점 투자하는 '버팀목펀드'를 1000억원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장애인 또는 사회취약계층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소셜벤처기업에 투자하는 '소셜임팩트펀드'는 167억원 조성한다. 이밖에 올해 처음으로 조성되는 펀드들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펀드'와 '광고·마케팅펀드'는 각각 167억원, 250억원 규모로 조성한다. 이번 모태펀드 2차 정시 출자에는 중기부 외에도 문체부, 과기정통부, 특허청 등 7개 부처가 각 분야별로 출자한다. 문체부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을 위해 관련 문화산업 및 투자진흥지구 개발 사업 등에 투자하는 펀드, 한국영화에 투자하는 펀드(영화진흥위원회 영화발전기금 출자), 관광기업 육성을 지원하는 펀드에 출자하는 등 문화 콘텐츠·관광 관련 펀드를 1562억원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메타버스 기술기반 기업 인수·합병(M&A)에 투자하는 '메타버스M&A펀드'를 1000억원 규모로 신규 조성한다. 또 국가 연구개발(R&D) 성과 사업화에 투자하는 '공공기술사업화펀드'를 400억원 조성하는 등 신기술 관련 분야 펀드를 1400억원 규모로 조성한다.

2022-02-21 14:08:54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공영홈쇼핑, 홈쇼핑 최초 '더블라이브' 진행

TV판매방송, 라이브커머스를 한 스튜디오서 공영홈쇼핑이 하나의 스튜디오에서 '더블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 /공영홈쇼핑 공영홈쇼핑이 TV 판매방송과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인 '공영라방'을 동시에 한 장소에서 진행하는 '더블라이브' 론칭을 홈쇼핑사 최초로 송출한다. 21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22·23일 오후 5시 40분에 각각 'TV하나로마트'와 '어랍쇼' 시간에 TV 판매방송과 라방을 하나의 스튜디오에서 동시 진행하는 '더블라이브'를 선보인다. '더블라이브'는 같은 제품을 갖고 대용량 상품은 TV로, 1인 가구 등을 위한 소분 구성은 '공영라방'으로 판매한다. 이를 통해 주로 대용량으로 구성되는 TV 홈쇼핑 상품 구성의 한계를 보완하고, 소상공인 제품의 판로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TV 방송과 라방의 진행자가 생방송 중에 유기적으로 소통하는 등 TV와 라방의 경계 허물기도 시도한다. 라방의 최대 장점인 실시간 소통을 통해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공영라방'은 TV 생방송 편성시간 15분 전부터 시작해 방송 준비과정을 비롯한 비하인드 장면을 소개하는 등 기존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영홈쇼핑은 특히 'TV 공영라방', '더블라이브' 등 채널확장과 다변화를 통한 '공영라방' 육성으로 산지 특산물, 소상공인 상품 등 보다 다양한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TV, 모바일을 비롯해 공영홈쇼핑이 보유한 모든 채널을 동원해 시너지를 높이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공영홈쇼핑 라이브커머스 1팀 김준이 PD는 "TV와 라방 연계는 기존의 방송 틀을 깨는 새로운 시도로서 서로 다른 플랫폼 간의 유기적 시너지 극대화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현실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중소기업과 농어민의 판로를 더욱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1 11:07:09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대동, 대동애그테크 설립…'미래농업 플랫폼 사업' 본격화

현대오토에버와 조인트벤처…회사 설립 인가 생산성 극대화위한 스마트 농업 플랫폼 구축등 대동애그테크 권기재 대표(왼쪽)와 나영중 COO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대동 대동이 국내 업계 최초로 미래농업 플랫폼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신규 법인을 설립했다. 대동그룹 모회사인 대동은 현대오토에버와 미래농업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는 합작회사 '㈜대동애그테크(DAEDONG Agtech)'를 설립했다고 21일 밝혔다. 대동은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팜 ▲스마트 모빌리티를 '미래농업 3대 핵심사업'으로 본격 추진하며 지난해 11월 현대오토에버와 미래 플랫폼 사업을 위한 조인트벤처(JV) 설립 목적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3개월여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대동애그테크 설립인가를 받았다. 신설법인 대표는 회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을 책임지고 있는 권기재 DT추진실장이 맡는다. 최고운영책임자(COO)로는 나영중 상무를 영입했다. 나 상무는 서울대학교 법학대학에서 공법학을 전공하고, 호주 모나쉬(Monash) 대학교에서 경영대학원(MBA)을 마친 후 국내 최초 영상기반 차량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벤처기업을 경영하고 플랫폼 기업에서 사업 총괄 부사장으로써 글로벌 B2B 플랫폼을 직접 개발 운영해 성공 시킨 플랫폼 사업 전문가다. 대동은 대동애그테크를 중심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농업 빅데이터 기반의 자율주행 농기계, 농작업 로봇, 정밀농업 솔루션으로 농업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스마트 농업 플랫폼을 우선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e-바이크, 스마트 로봇체어 등 개인형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원유현 대동 대표는 "대동애그테그는 농기계 제조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을 넘어 고객과 대동을 초연결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플랫폼과 솔루션 사업의 시작점"이라며 "대동애그테크를 통해 스마트 농업 플랫폼을 최우선 추진하고 고도화시키면서 AI, 자율주행, 빅데이터 플랫폼으로까지 확장해 나가 대동을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시키겠다"고 말했다.

2022-02-21 09:41:04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중소·벤처·소상공인 3077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비전도 제시 중소·벤처·소상공인 3077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했다. 20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산하 중소벤처금융특별위원회는 지난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업계대표로 김종태 벤처자문위원협의회장, 위평량 소상공인 정책연구센터장, 김영욱 한국중소벤처포럼 회장, 오순녀 한국가수협회 대외협력위원장, 권건중 중앙레저산업 대표이사와 더불어민주당 우원식·박홍근·서영교 의원 등이 참석했다. 중소벤처금융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동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기후변화위기, 우크라이나 전쟁위험 등으로 국제정세가 요동치고 있는 현실 속에서 국가생존과 경제부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기 위해선 능력·경륜·추진력이 필요하다며 이재명 후보가 최고 적임자"라고 말했다.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종관 전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중소벤처기업인들은 자유와 평등에 기초한 대동세상과 억강부약을 통한 격차해소를 지향하는 이재명 후보의 정치철학에 공감하고 있다"면서 "수출 1조달러, 국민소득 5만달러 달성을 통한 세계 5대강국이라는 국가비전이 국민들에게 매우 희망적"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중소벤처금융특별위원회는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통해 세계 5대강국의 초석을 다진다'는 비전에 따라 ▲지식재산금융 및 관리기구 혁신 ▲중소기업 혁신성장(scale-up)과 항아리경제 구축 ▲중소기업 매출채권금융 활성화 ▲K-O2O무역관을 통한 글로벌 진출 및 수출 촉진 ▲전통시장 인식개선 및 디지털화 ▲중소기업 가업승계 원활화 ▲성실실패기업인 채무조정 및 신용대사면 등의 정책을 추진키로 했다.

2022-02-20 13:48:5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중진공, 中企 사업화·숙련인력 지원한다

'기술사업화 역량강화·현장코칭 숙련인력 양성 사업' 참여社 모집 경력 1년 이상 실업자·관련 자격증 갖춘 구직자 300명 취업도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기술은 있지만 사업화를 고민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인력 확보가 필요한 중소기업과 일자리가 필요한 구직자도 지원한다. 20일 중진공에 따르면 우선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역량강화'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는 사업화가 되지 않은 유망기술을 발굴하고 기술사업화 진단을 통해 ▲기술 완성도 ▲시장성 ▲사업화 역량 관점에서 성공 가능성을 확인한 뒤 지원 유형별로 사업화를 맞춤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유형에는 사업화지원, 시장친화형 기능개선 지원, 기술이전이 있다. 지원 대상은 정부의 연구개발(R&D) 성공판정기술 및 특허등록 기술 가운데 양산 및 매출발생 등 사업화가 되지 않은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다. 기업당 1개 기술사업화 과제만 신청할 수 있다. '사업화 지원'은 사업화기획, 제품성능향상 테스트, 시장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기업 1곳당 최대 8000만원까지 사업비의 75% 이내다. '시장친화형 기능개선 지원'은 기술성 보완이 필요한 기술·기업에게 시장요구에 맞춘 기능개선 및 성능 향상을 위한 추가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것으로 최대 1억원까지 사업비의 80% 이내로 지원한다. 기술이전은 기술완성도 및 시장성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기술이전을 희망할 때 기술거래 플랫폼(Tech-Bridge) 등록을 통한 마케팅과 기술신탁을 통한 기술거래 및 보호를 지원한다. 신청 희망기업은 오는 3월11일까지 중진공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중진공은 또 현장코칭 숙련인력 양성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과 구직자도 모집한다. 숙련인력이 필요한 직무를 보유한 중소기업 150개사 안팎, 경력 1년 이상 실업자 또는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구직자 300명 내외가 각각 지원대상이다. 지원 내용은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연계와 중소벤처기업연수원 온라인 교육과정 등을 활용한 직무교육(3일 이내)을 제공한다. 이후 기업과 구직자 간 협의를 통해 산업현장교수, 기능한국인, 대한민국 명장 등 전문가가 기업 맞춤형 현장 코칭을 최대 12회 실시한다. 참여기업에게는 신규 인력 인건비 지원을 위해 훈련수당을 월 60만원, 최대 3개월까지 정부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참여 신청은 중진공 누리집이나, 기업인력애로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중소기업 전반의 기술사업화 수준 향상을 위해 올해는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지 않은 기업에게도 부족한 분야의 중·단기적 수준 향상을 위한 코칭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중진공은 중소기업이 개발하고 보유한 유망기술이 사업화라는 마지막 관문을 통과해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진공은 현장코칭 숙련인력 양성 등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해 기업이 필요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중소기업 구인·구직난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02-20 12:00:22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인텔도 전장 반도체로 확장 선언, K-산업 대응책은

펫 겔싱어 인텔 CEO /인텔 글로벌 '반도체 전쟁'이 전장 분야로도 확대될 전망이다. '다크호스' 인텔이 초미세공정에 이어 차반도체에까지 투자하겠다고 나서면서다. 전장 반도체가 '계륵'인 만큼 추가 투자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또다른 주력 분야인 자동차 산업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인텔은 최근 인베스터데이를 통해 파운드리 사업에서 자동차 전장 그룹을 출범시킨다고 밝혔다. 인텔은 자동차 반도체가 앞으로 10년간 2배 가량 성장해 연간 115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미리 전장 반도체 사업을 육성해 자체 개방형 중앙 아키텍처를 개발하고 수준 높은 양산 품질과 첨단 기술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인텔이 최근 인수를 결정한 이스라엘 타워 세미 컨덕터도 전장 사업을 넓히기위한 초석이었다는 분석이다. 타워 세미 컨덕터는 전장과 CMOS 센서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최대 22나노 수준 반도체를 양산하는 수준으로 알려져있다. 시간 낭비 없이 주로 20나노보다 큰 전장 반도체 양산 시설을 확보하는 것뿐 아니라, 전장 반도체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인증 절차를 생략하고 사업의 핵심인 거래처 확보 작업도 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꾸준히 고성능 전장 반도체를 개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인텔이 전장 반도체 사업에 진출하면서 반도체, 특히 파운드리 업계는 또다른 과제에 봉착했다. 전장 반도체 공급난이 여전히 극심한 가운데, 초미세 공정에 더해 저난도 공정에까지 통합 솔루션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 이미 TSMC는 이같은 전략으로 성공을 거둔 바 있다. TSMC는 고객사 중심 경영 철학으로 초미세 공정 개발은 물론 십수년전 공정도 고객사가 필요로 한다면 여전히 유지하는 회사로 잘 알려져있다. 이를 통해 쌓은 깊은 신뢰가 삼성전자의 추격에도 점유율을 굳건히 유지하는 비결 중 하나라는 평가다. 문제는 저난도 공정 전장 반도체 사업이 '계륵'이라는 점이다. 반도체 업계에서는 전장 반도체 사업이 사실상 수익을 내기 어려운 상황으로 보고 있다. 당장은 반도체 공급난 때문에 수익률이 높아진 상태지만, 머지 않아 공급난이 해소되면 예전과 같이 부가가치가 떨어질 수 밖에 없어서다. 반도체 장비 업계가 꾸준히 8인치 웨이퍼 공정을 12인치 공정으로 전환할 수 있는 솔루션을 내놓고 있는데도 여전히 여러 반도체 업계가 투자를 하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알려졌다. 특히 미래차에는 더 미세한 반도체가 더 적게 필요할 전망이다. 자동차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더 우수한 반도체를 요구하고, 이 과정에서 수십개로 구성되던 반도체를 몇개로 통합하고 움직임도 이어지면서다. 삼성전자 반도체 공정./삼성전자 인텔도 이같은 상황을 충분히 고려했다. 인텔의 패키징 기술과 첨단 설계 및 공정, 모빌아이를 활용한 최첨단 솔루션을 기반으로 자동차를 위한 고성능 개방형 플랫폼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타워 세미컨덕터를 인수한 이유도 생산 공정보다는 고객사 확보를 위한 결정이라는 추측이 있다. 일각에서는 인텔이 미국 정부와 협의를 통해 현지 반도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결정을 했다고 보고 있다. 삼성전자도 '대규모 M&A'를 준비 중인 상황이다. 기대감이 높던 전장 반도체가 아닌 다른 분야를 대상으로 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전장 반도체 업체 인수 가격이 최근 들어 지나치게 높아진 데다 각국 정부의 '이기주의'에 따른 반도체 업체 매각 불승인 분위기도 문제로 지적된다. 삼성전자도 최근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M&A 대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장 반도체 만이 아닌 AI와 로봇 등에서도 의미 있는 규모의 인수를 시도할 수 있다는 의미다. 다만 국내 반도체 업계가 전장 반도체에 미온적인 상황이 또다른 국내 주력 산업인 자동차에는 부정적이라는 시각도 있다. 여전히 반도체 공급난이 심각한 상황,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국내 생산도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국내에서 전장 반도체를 생산하는 곳은 DB하이텍과 SK하이닉스시스템IC 등 일부에 불과하다. 반도체가 아닌 자동차 업계가 바뀌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국산차들도 테슬라와 같이 반도체를 자체 설계하고 고집적화하는 방향으로 발전하면 반도체 수급에 어려워하지 않아도된다. 현대차도 이미 대책 마련에 착수한 상태다. 반도체 자체 설계와 공급 등을 중요하게 논의 중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반도체 통합 등 구체적인 설계와 관련해서도 힘을 쏟고 있다는 전언이다.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협력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현대차가 당장 반도체 설계와 양산 등에 나서기에는 역량이 부족한 만큼, 삼성전자와 함께 개발과 공급 방안을 강구하면 해답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다. 이미 삼성전자가 테슬라에 반도체를 공급하고 있어서 시너지 효과는 적지 않을 전망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2-20 11:09:37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LG전자, 사내 벤처 'LGE 어드벤처' 2기 선발…'F.U.N 경험' 실현 임무

LG전자가 'F.U.N 경험'을 실천할 직원들을 찾았다. LG전자는 LGE 어드벤처 2기를 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LGE 어드벤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사내 벤처 사업이다. '한발 앞선(First), 독특한(Unique),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New) 혁신적인 고객경험'을 의미하는 'F.U.N 경험'에 기반해 활동한다. LG전자는 지난해 7월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공모했다.신사업과 제품, 서비스 관련 등을 주제로, 임직원 투표와 온라인 공개오디션을 거쳐 최종 2개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NFT 기반 소셜 플랫폼과 피트니스 게임 등 'F.U.N 경험'에 기반했다.뉴노멀 시대에 맞춰 가장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소통하는 등 새로운 방식을 채용했다. 사내벤처팀은 앞으로 1년간 자율적인 근무를 보장받아 아이디어 구체화 업무에만 열중하게 된다. 별도 사무공간과 과제 진행 지원금, 회사가 보유한 기술과 네트워크, 외부 전문가 컨설팅 등 지원도 받는다. 연말에 결과물을 검토 받아 사업성이 있으면 사업화 진행과 스타트업 독립 기회도 받을 수 있다. LG전자 비즈인큐베이션담당 서흥규 상무는 "임직원의 집단지성을 활용해 F·U·N 경험에 기반한 새로운 고객가치를 발굴하고 미래사업에 도전하는 열린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변화와 혁신을 끊임없이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LGE어드벤처 1기가 개발한 아이디어 중 2개 프로젝트를 사업화할 예정이다. 홈 피트니스 플랫폼과 뇌파를 이용한 스마트 수면케어 솔루션 등이다.

2022-02-20 11:00:26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