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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맘스케어 봉사단 출범

한화생명은 63빌딩에서 여성 임직원들로 구성된 '한화생명 맘스케어(MOM's Care)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 봉사단은 그동안 보육원 봉사활동을 해왔던 한 여직원의 제안에서 출발했다. 2월 24일 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실시된 봉사단 모집에 80명이 넘게 신청했다. 결연 복지단체인 혜심원 아동 수를 고려, 한화생명 맘스케어 봉사단은 워킹맘과 예비 엄마 등 여성 임직원 38명으로 구성됐다. 봉사자들은 발대식을 마치고 혜심원 아이들과 63빌딩의 수족관, 전망대 등을 돌아보고 식사를 함께하며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생명 맘스케어 봉사단은 앞으로 매달 혜심원을 찾아 1~6세 아이들을 위해 종이접기, 점토놀이, 어린이날 나들이 등의 촉감발달, 색감 익히기, 사회성 함양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매분기 육아, 교육, 놀이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를 듣는 등 봉사활동 관련 전문지식도 습득할 계획이다. 돌이나 백일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잔칫상도 만들어주고 축하해 주는 행사도 준비중이다. 황인정 한화생명 맘스케어 봉사단 단장은 "맘스케어 봉사단은 여성 특유의 섬세한 아동 맞춤형 봉사활동을 전개해 아이들이 엄마의 사랑을 느끼며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더불어 한화생명은 맘스케어 봉사단과 같이 여성이 능력을 발휘하고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14-03-13 15:37:57 박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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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 민원 조기경보 제도 시행

메트라이프생명은 고객불만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조치와 효과적인 관리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원 Early Warning(조기경보)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도는 고객불만 사항을 접수한 본사, 지점, 콜센터 등의 고객접점 담당자가 신속하게 관리자에게 전달 및 적극적인 고객응대를 실시하고 불만사항 확인부터 처리완료까지의 모든 조치사항을 VOC(Voice Of Customers; 고객의 소리) 시스템에 관련내용을 실시간 기록, 관리,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고객접점에서 고객불만이 해소되지 않았을 경우, 본사에서는 VOC시스템의 미결사항을 바로 확인해 빠르고 구체적인 민원조치가 가능하다고 메트라이프는 전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원감축 정책에 발맞춰 보험서비스 전반에 대한 업무프로세스 개선과 민원발생의 근본적 해소에 회사 경쟁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김종운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고객만족 노력을 통한 민원감축은 회사의 사활이 걸린 만큼 고객과의 첫 만남부터 고객보호에 만전을 다하는 시스템 구축과 운영에 초점을 맞추겠다"며 "앞으로도 고객중심 경영의 가치 실현을 위해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4-03-11 10:28:56 박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