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보험
기사사진
메트라이프생명, '미니재해보험 기부 캠페인'

메트라이프생명이 '미니재해보험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이어간다. 메트라이프생명은 '미니재해보험 기부 캠페인'을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총 6개월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무)메트라이프 MINI재해보험' 가입 1건당 메트라이프생명과 메트라이프 사회공헌재단이 각각 5000원씩 총 1만원을 매칭 기부하는 방식이다. 적립된 기부금은 메트라이프 사회공헌재단을 통해 후원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무)메트라이프 MINI재해보험'은 커피 한 잔 가격의 저렴한 보험료로 교통사고는 물론 각종 재해사고를 보장한다. 이 상품은 일시납 상품으로 30세 기준 남성 4800원, 여성 2800원을 1회만 납입해도 재해로 인한 사망과 골절을 1년 동안 보장받을 수 있다. 보장 내용으로는 재해를 직접적인 원인으로 사망하였을 때 재해 사망 보험금 1000만원을 지급한다. 또 재해 골절 특화보험으로 재해로 인한 골절로 진단되었을 때에는 1회당 10만원을 재해골절 진단보험금으로 지원한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2005년 메트라이프 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하고 파이낸셜헬스, 문화예술, 지역사회 나눔을 중심으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사회공헌활동이 위축된 가운데 여러 사회공헌 전문 기관들과 협업해 '언택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왔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04 11:01:29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교보생명, '(무)교보실속있는체증형종신보험' 출시

교보생명이 '(무)교보실속있는체증형종신보험'을 출시했다. /교보생명 교보생명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교보생명은 보험료 부담은 낮추고 보장자산을 든든하게 준비할 수 있는 '(무)교보실속있는체증형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험료를 낮춘 저해지환급금형 종신보험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보장금액이 늘어나는 체증형 구조를 채택해 가족생활보장을 실속있게 준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가입 시 '61세체증형'과 '조기체증형' 가운데 하나를 고를 수 있어 고객 수요에 따른 선택 폭을 넓혔다. '61세체증형'은 61세부터, '조기체증형'은 가입 3년 후부터 최대 20년간 매년 보험가입금액이 3%씩 증가해 20년 후에는 가입금액의 최대 160%를 받을 수 있다. '저해지환급금형'을 선택하면 보험료 납입기간에는 '일반형'에 비해 해지환급금이 50%만 지급한다. 반면 보험료는 일반형보다 12% 정도 저렴하다. 생애 변화에 맞춰 사망보험금을 생활자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경제활동기에는 사망을 보장받고, 은퇴 후에는 가입금액의 90%까지 최대 20년간 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다. 오랜 기간 유지한 고객을 위한 혜택도 더했다. 보험료 납입기간이 종료되면 주계약 납입보험료의 최대 6%까지 '납입완료보너스'를 지원한다. 또 기본적립금의 최대 7%까지 '장기유지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보험료 납입기간 5년이 지난 시점부터 매월 주계약 기본보험료의 최대 3%까지 '장기납입보너스'도 적립된다. 다양한 특약을 통해 암, 허혈심장질환, 뇌혈관질환, 깁스치료, 항암방사선약물치료, 대상포진·통풍, 각종 입원·수술 등을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노중필 교보생명 상품개발1팀장은 "저해지환급금형의 체증형 구조로 가성비를 높이고 가족생활보장을 보다 든든하게 준비할 수 있는 종신보험"이라며 "고객 니즈에 맞춘 보장설계는 물론, 생애주기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04 11:00:57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처브라이프, 사망보험금 매년 증가 종신보험상품 출시

처브라이프생명이 '처프(Chubb) 더하고 채우는 종신보험 무배당'을 출시했다. /처브라이프생명 처브라이프생명이 사망보장에 대한 유연한 재정계획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처브라이프는 가입 1년 후부터 매년 사망보험금이 증가하는 '처프(Chubb) 더하고 채우는 종신보험 무배당'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 1년 후부터 매년 5%씩 30년간 사망보험금이 증가해 가입기간이 경과할수록 든든한 보장을 이어갈 수 있다. '처프 더하고 채우는 종신보험 무배당'은 보험료 납입완료 시점에 해지환급금이 100% 내외가 되며 이후 기간이 경과할수록 증가한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7·10·15·2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특약 가입을 통해 추가납입 또한 수시로 가능하다. 여유자금이 생긴 경우 주계약 금액의 100%까지 수수료 없이 추가납입이 가능하며 추가납입 적립금 한도 내에서 중도인출도 수수료 없이 가능해 유연한 자금 운용 계획을 세울 수 있다. 가입 나이는 만 15세에서 납입기간에 따라 최대 65세까지다. 가입금액은 최소 1000만원에서 최대 10억원까지 가능하다. 처브라이프 상품개발 팀장은 "'처프 더하고 채우는 종신보험'은 체증형 사망보장을 통해 가입 후 시간이 갈수록 가족들을 위해 더 든든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종신보험은 자신의 부재 시 가족들이 안정적인 삶을 유지하도록 하기 위해 가입하지만 중도에 자금이 필요하게 될 수도 있고 노후 준비가 더 중요해 질 수도 있는만큼 추가납입, 중도인출 등 다양한 선택을 수수료 부담없이 할 수 있도록 하였고, 계약을 유지할 수 없게 되는 경우에도 보험료 납입이 완료된 계약은 납입보험료 이상의 해지환급금을 보장하여 삶의 여러 경우의 수를 걱정없이 대비할 수도 있도록 했다"며 "고객들이 사망보장을 받는 것에 더해 유연한 재정계획을 세우며 이 상품의 다양한 혜택을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04 09:56:20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보험업계 소띠 CEO] 김성한·민홍기·최창수 등 61년생 주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저금리 장기화를 돌파하기 위한 보험권 소띠 최고경영자(CEO)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최원진 롯데손해보험 대표는 1973년생 소띠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 법학박사학위를 받은 미국 변호사 출신이다. 최근 'ESG경영' 강화를 선언한 최 대표의 방침에 따라 롯데손보의 기업가치가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민홍기 AIG손해보험 사장, 최창수 농협손해보험 대표, 김성한 DGB생명 사장, 정재욱 KDB생명 사장은 모두 1961년생 소띠다. 민홍기 AIG손해보험 사장은 2014년 6월 기업보험 및 고객브로커관리본부 본부장으로 AIG손보에 합류했다. 이전에는 메리츠화재에서 리스크관리본부 본부장, 일반보험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민 사장은 AIG손보가 외국손해보험사 최초로 정책성 보험의 사업자로 참여해 환경오염배상책임보험이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기여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최창수 농협손해보험 대표는1986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중앙회 전략기획단 전략기획팀 팀장, 기획실 구조개혁팀 팀장, 구례군지부 지부장, 비서실 실장, 농협은행 수석부행장, 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을 지냈다. 그는 스피드(Speed) 경영을 통해 고객과 영업채널의 의견을 경영전략에 신속히 반영하고, 임직원 모두에게 유머와 웃음이 넘치는 펀(Fun)경영을 실천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김성한 DGB생명 사장은 30년 동안 교보생명에서 일선 영업 현장을 비롯해 여러 본부의 임원 업무를 총괄했으며 정책지원담당 전무를 역임했다. 김 사장은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채널을 활성화하고 저금리 기조 속에서도 안정적인 자산운용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대체 투자·해외 투자 비중을 확대하는 등 차별화를 꾀하겠다는 방침을 이어갈 전망이다. 정재욱 KDB생명 사장은 미국 조지아 주립대와 위스콘신대에서 금융보험학으로 각각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보험개발원,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을 거쳐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를 거쳤다. 새해를 맞아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 지급여력제도(K-ICS)의 도입 등 외부환경을 이해하고 변화에 발 빠르게 반응할 수 있는 전문성과 자질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2021-01-03 11:47:03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올해가 더 걱정…보험사 몸집 줄이기 나서나

지난해 다수의 보험사가 인력 구조조정에 나서며 업계의 우려를 샀다. 시장에선 본격적인 보험사 인력 감축이 올해부터 시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한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푸르덴셜생명보험은 희망퇴직을 통해 인력을 줄였다. 1976년 이전 출생 및 근속 20년 이상 직원 대상이다. 희망퇴직자는 근속 연수 등에 따라 기본급 27~36개월치와 더불어 기타 생활안정 자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푸르덴셜생명은 30년 전 국내 진출 후 단 한 번도 대규모 인력 감축을 추진한 적이 없다는 점에서 눈길을 모았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및 저금리 장기화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업황 악화 등에 따라 인력 감축이 불가피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수의 보험사는 이미 작년 상반기 인력 감원을 추진한 바 있다. 지난날 10일까지 KB생명도 1966~1976년생 정규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 지난 5월에는 현대해상과 한화손해보험의 희망퇴직도 이어졌다. 업계 1위 삼성생명도 2년 전 도입한 '공로휴직' 제도를 확대 시행했다. '공로휴직'은 기본급을 받고 6개월~1년 휴직한 뒤 복귀하는 제도이다. 고정지출을 줄이기 위한 방법 가운데 하나로 긴축경영의 일부다. 이처럼 보험사들이 줄줄이 인력 감축에 골몰한 이유는 올해 업황 악화를 대비한 선제 대응에 나섰던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올 1~3분기 각 보험사의 실적은 나쁘지 않았다. 현대해상의 올해 1~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33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9% 증가했다. 삼성생명도 올해 1~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1조3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7% 늘었다. 업계에서는 코로나19로 고객의 외부활동이 줄며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에 자동차보험 손해율도 다시 적정 수준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며 업황 악화가 예고된다. 이에 따라 보험사의 인력 감축은 이제 시작이라는 업계 관계자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작년 3분기까지 보험사의 실적이 나쁘지 않았지만 올 업황을 고려하면 인원 감축은 불가피한 실정"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와 디지털 전환 여파로 보험업계의 업황 악화가 본격적으로 이어질 전망인 만큼 인력 감원은 지속될 것"이리고 설명했다.

2021-01-03 11:01:14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신년사] 정지원 손보협회장 "혁신 통한 성장 기회 잡아야"

정지원 손해보헙협회 회장. /손해보험협회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은 3일 "보험 산업의 발전과 생존을 위해서는 혁신을 통한 성장의 기회를 잡아야 한다. 더 이상 혁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사회·경제 변화에 따른 새로운 위험의 출현과 빅 데이터·AI 등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를 성장의 기회로 잘 활용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4차 산업혁명을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 회장은 "현재 정부가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어 인터넷 포털의 빅 데이터와 공공 의료 데이터 등을 활용한 새로운 맞춤형 보험상품과 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다. 특히 고령화, 코로나19 등으로 커지고 있는 건강한 삶에 대한 국민들의 수요도 어떻게 충족시킬 것인지도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손보산업의 디지털 경제 전환과 실손의료보험의 구조적 문제 해결도 지원할 예정이다. 정 회장은 "빅테크·핀테크 기업이 강력한 새로운 경쟁자로 보험시장에 등장할 것이다. '기울어진 운동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당국과 공정 경쟁의 틀을 마련해야 한다"며 "언택트 문화 확산에 맞게 관련 보험 영업규제를 신속히 정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소비자가 편리하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했다. 또 그는 "실손의료보험의 보험금 누수, 손실 확대 그리고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지는 악순환 구조를 끊어내기 위해 살펴봐야 한다. 다행히 지난해부터 관계 부처와 함께 실손의료보험의 구조적 문제를 정상화하기 위한 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하고 있다. 우선 4세대 실손의료보험을 시장에 연착륙 시켜 무분별한 의료 쇼핑을 막아야 한다. 또한 과잉진료가 빈번한 일부 비급여에는 정부 차원의 관리대책이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03 10:42:47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신년사] 정희수 생보협회장 "위기를 기회로 전환"

정희수 생명보험협회 회장이 지난달 9일 서울 중구 생명보험협회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 생명보험협회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은 3일 "생명보험산업이 처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신년사에서 "핀테크 영향 확대, 새로운 재무 건전성 규제 도입, 금융권 내 융·복합화로 인한 치열한 혁신 경쟁이 본격화되는 등 생보산업을 둘러싼 환경은 결코 녹록지 않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생보산업의 경쟁역량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정 회장은 "보험계약 체결부터 보험금 지급까지 전 업무영역에 걸쳐 비대면화 및 디지털화가 가능토록 업계를 지원하겠다"며 "특히 실손보험금 청구 전산화 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통해 서류발급 전산화로 의료기관의 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실손보험금 청구절차 간소화로 소비자의 편익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생보산업 시장 확대와 경영여건 개선도 지원할 예정이다. 정 회장은 "공사보험 정보공유 체계 마련 등을 통해 생보산업의 헬스케어 시장 확대를 지원하겠다. 헬스케어 서비스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공공기관이 보유한 의료 빅데이터 활용이 가능해야 한다"며 "빅데이터를 생보사가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맞춤형 상품 및 서비스로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방지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고 했다. 또 그는 "현재 생보사들은 수익성 악화 등 경영의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자산처분 및 사업비 절감 등 뼈를 깎는 고통을 견디고 있다. 변경되는 회계제도에 발맞추어 안정적인 수익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 동일기능 동일규제 원칙하에 빅테크와 관련한 기울어진 운동장 이슈를 해결하고, 빅테크 플랫폼 기업의 금융상품판매 유사행위에 대한 규제 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03 10:41:43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NH농협생명, 종신보험 신상품 2종 출시

NH농협생명은 오는 4일 사망보험금이 매년 상승하는'더블플러스NH종신보험(무)'과 고혈압, 당뇨병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간편한더블플러스NH종신보험(무)' 2종을 선보인다.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새해를 맞아 새로운 보험 상품을 출시한다. NH농협생명은 오는 4일 사망보험금이 매년 상승하는'더블플러스NH종신보험(무)'과 고혈압, 당뇨병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간편한더블플러스NH종신보험(무)' 2종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더블플러스NH종신보험'은 주계약 사망보험금이 가입시점부터 매년 5% 체증한다. 최장 20년 동안 보험가입금액의 100%가 체증해 최대 200% 사망보험금을 보장한다. 또한 이 상품은 보험료 납입완료 시 플러스지원금이 추가로 적립된다. 보험가입금액과 납입기간에 따라 이미 납입한 보험료의 최대 4.5% 플러스지원금이 더해진다. '장해진단보험료환급특약(무)'에 가입하면 납입기간 중 50% 이상 장해상태가 됐을 때 이전에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를 전부 환급한다. 이후 보험료 납입은 면제되며 주계약 보장은 종신토록 유지 가능하다.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을 추가해 보험료 부담을 낮출 수 있다.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이란 납입기간 내 보험 해지 시 표준형 해지환급금의 50%를 지급해주는 유형이다. 중도해지 시 해지환급금이 적은 대신 표준형에 비해 보험료가 저렴하다. ▲11대성인병수술특약(무) ▲뇌출혈진단특약(무) ▲급성심근경색증진단특약(무) 등 성인병과 3대 질병 관련 특약으로 자신에게 맞는 건강보장도 설계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재해골절특약(무) ▲교통재해사망특약(무) 등 상해 및 재해에 대비한 특약도 가입 가능하다. '간편한더블플러스NH종신보험(무)'도 사망보험금이 매년 5%씩 체증해 주계약 가입금액의 최대 2배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고혈압, 당뇨병이 있는 유병력자도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의사 소견 여부 ▲2년 이내 입원, 수술 여부 ▲5년 이내 암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여부 등 3가지 고지항목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가입 가능하다. 선택특약으로 ▲암진단 ▲소액암진단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 3대 질병에 대한 간편가입 진단특약이 있어 건강보장도 설계 가능하다.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새해를 맞아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 각자 상황에 맞게 가입할 수 있도록 신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든든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03 09:26:07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하나생명, 미혼한부모 주거비 지원 사업 후원

하나생명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공동으로 홀트아동복지회의 미혼한부모 주거비 지원 사업을 후원한다. /하나생명 하나생명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하나생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공동으로 홀트아동복지회의 미혼한부모 주거비 지원 사업인 '가가호호(家加호호): 가정에 웃음을 더하다'를 후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미혼한부모 주거비 지원 사업인 '가가호호(家加호호)'는 자립 의지가 있으나 저소득으로 주거가 불안정한 미혼한부모를 선정한다. 선정된 미혼한부모에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월 임차료를 지원한다. 미혼한부모의 자립 과정에서 큰 부담을 차지하는 주거비를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해 경제적 자립은 물론 이를 바탕으로 건강한 가정을 이루도록 하는 데 의의가 있다. 해당 사업은 현재 18세 미만 아동을 양육 중이고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이며, 자립을 준비하는 시기 혹은 자립 과정에서 주거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한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내년 1월 17일까지 사회복지 유관기관, 공공기관, 미혼모 지원단체 등의 추천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홀트아동복지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인석 하나생명 대표는 "이번 주거비 지원사업이 실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생명보험의 본질인 상부상조의 정신을 실천하고, 나눔의 가치를 지속해서 실현해가겠다"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2-30 14:45:18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