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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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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손보-하나은행, '모바일 방카슈랑스' 선봬

하나손해보험이 '무배당 하나 가득담은 암보험(방카)(모바일)'을 하나은행 원큐 앱을 통해 선보인다. /하나손해보험 하나손해보험과 하나은행이 방카슈랑스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하나손보는 하나은행 원큐 앱을 통해 '무배당 하나 가득담은 암보험(방카)(모바일)'을 상품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하나손보는 지난해 12월 기업성 일반보험(재산종합·기업종합·패키지보험)의 방카슈랑스 판매에 나섰다. 이후 4개월 만에 장기보험 상품을 모바일 전용으로 판매하면서 상품과 채널을 동시에 확대했다. '무배당 하나 가득담은 암보험(방카)(모바일)' 상품은 모바일 전용 상품이다. 업계 최초 항암양성자방사선치료비를 보장하는 하나손보의 대표적인 암보험이다. 은행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모바일 방카슈랑스를 통해서 쉽고 편리하게 보험을 가입 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항암양성자방사선치료비'는 최대 3000만원,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의 경우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암(유사암제외)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질병80%이상후유장해 ▲상해80%이상후유장해 등 5대 납입면제도 탑재했다. 하나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하나은행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당사의 차별화된 상품을 모바일로 판매해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4-15 16:41:2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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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1분기 성과포상 시상식'

NH농협생명이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NH농협생명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농협생명 본사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1분기 우수성과 조직 및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시상대상은 경영진 평가와 임직원 투표를 거쳤다. ▲RPA업무 적용과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한 '디지털추진팀' ▲자산을 전략적으로 운용한 '주식운용팀' ▲위험률차손익을 개선한 '언더라팅팀'을 시상대상으로 선발했다. 부문별 우수 직원도 별도로 수상했다. 시상식은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한 '종합성과포상제도'의 일환이다. '종합성과포상제도'는 직원, 팀, 부서 3단계 포상으로 나눠 경영성과를 이룬 개인과 팀에 대해 능동적으로 보상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제도다. 기존 연도 말 성과평가제도와 더불어 월별, 분기별 평가를 신설했다. 수시로 새로운 과제와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달성한 임직원에 대한 보상이 즉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개편했다.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직원 사기진작과 동기부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물질적 보상과 함께 인사제도와 연계한 보상도 마련할 계획"이라며 "기존 평가체계로 조명되지 않던 시도와 도전을 발굴하고 포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2021-04-15 15:56:5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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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소비자평가단 발대식'

DB손해보험이 소비자중심경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DB손보는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19기 소비자평가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소비자평가단 패널 15명 및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소비자평가단은 회사의 상품 및 서비스 체험을 통해 고객 관점의 다양한 의견을 제안해 회사와 고객의 소통을 잇는 역할을 담당한다. 지난 2010년 4월 출범해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19기에서는 온택트 시대 소비자 트렌드 분석,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따른 이슈 도출 및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도입한 소비자정책 자문위원 제도도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운영한다. 소비자보호 외부 전문가가 '소비자평가단 발표회'에 직접 참석해 소비자정책 및 고객서비스 품질 등에 대한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자문을 함으로써 이를 회사의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DB손보 관계자는 "소비자 의견을 중심으로 한 회사 경쟁력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소비자평가단 활동을 통해 소비자 중심의 맞춤 서비스와 품질 개선 등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와 소비자중심경영 활동에 계속하여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1-04-15 09:19:3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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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미지급 더 늘었다"…KDB생명·AIG손보 1위

보험금 부지급률 현황.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보험금 미지급을 의미하는 보험금 부지급률이 전년 대비 늘어난 모습이다. 보험사가 보험금을 미지급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고지 의무 위반, 약관상 면·부책 사유 등으로 나타났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생보사 보험금 부지급률은 0.93%로 전년 동기 대비 0.08%포인트(p)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손보사도 1.5%에서 1.58%로 0.08%p 증가했다. 생보사의 경우 계약 건수가 적어 유의미한 수치로 보기 어려운 ▲BNP파리바카디프생명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하나생명을 제외하면 KDB생명의 지난해 하반기 보험금 부지급률이 가장 높았다. 같은 기간 KDB생명의 보험금 부지급률은 1.56%를 기록했다. NH농협생명과 DGB생명의 보험금 부지급률은 각각 1.34%, 1.29%로 뒤를 이었다. 생보사 보험금 부지급 사유는 고지 의무 위반이 평균 133.25건으로 가장 많은 이유를 차지했다. 실제 생보사 부지급률 1위를 기록한 KDB생명도 고지 의무 위반이 24건으로 가장 높았다. 손보사 중에서는 지난해 하반기 AIG손보의 보험금 부지급률이 가장 많았다. AIG손보의 같은 기간 보험금 부지급률은 2.67%에 달했다. 이어 하나손보와 현대해상이 각각 1.93%, 1.89%로 나타났다. 손보사의 경우 생보사와 달리 약관상 면·부책 사유가 보험금 부지급 사유 중 가장 높았다. 지난해 하반기 손보사의 약관상 면·부책 사유는 평균 3219건에 달했다. 실제 손보사 부지급률 1위를 기록한 AIG손보의 경우도 약관상 면·부책 사유가 968건으로 가장 높은 사유를 차지했다. 보험금 부지급률 증가에 따라 고객들의 보험금 불만족도 함께 늘어난 모습이다. 생보사의 보험금 불만족도는 지난해 하반기 0.5%로 전년 동기 0.18%에서 0.32%p 증가했다. 생보사 중 보험금 부지급률 수치 1, 2위를 차지한 KDB생명과 NH농협생명은 같은 기간 1.29%, 022%의 보험금 불만족도를 기록했다. KDB생명의 경우 전년 동기 1.2%의 보험금 불만족도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전년 동기 대비 0.09% 늘어난 수치다. 손보사의 보험금 불만족도도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난 모습이다. 같은 기간 손보사의 보험금 불만족도는 0.43%로 전년 동기 0.18%와 비교해 0.25%p 늘어났다. 업계에서는 오차 범위 내의 수준일 뿐,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보험금을 의도적으로 주지 않았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 청구 건수가 더 많아 자연스레 부지급률에도 영향을 끼쳤다. 다만 오차범위 내로 미미한 수준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4-15 06:00:1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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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연수원, '가상자산사업자 자금세탁방지' 교육

보험연수원이 가상자산 거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보험연수원은 한국블록체인협회와 공동으로 실시한 '가상자산 자금세탁방지(AML)·테러자금조달방지(CFT) 실무과정'에 약 90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난 3월 가상자산사업자에게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부과하는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 및 시행됨에 따라 마련했다. 가상자산사업자가 금융정보분석원에 대한 신고 의무,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이행하는데 필요한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관계 당국 전·현직 정책담당자들은 가상자산 관련 AML·CFT 국제기준, 특정금융정보법 관련 조항 및 금융정보분석원 신고, 금융정보분석원 후속조치 및 제재사례, 자금세탁방지 검사실무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민병두 보험연구원 원장과 오갑수 한국블록체인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교육이 새롭게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부담하는 가상자산사업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가상자산 거래의 투명성을 높여 소비자보호 강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험연수원과 한국블록체인협회는 오는 5월 추가 과정을 개설한다. 가상자산 관련 산업이 경쟁력을 갖추며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교육지원 노력도 지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

2021-04-14 15:56:0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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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RPA 적용으로 디지털 전환 박차

NH농협생명이 디지털 전환을 위한 노력을 강화한다. NH농협생명은 지난 3개월간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1단계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8개 부서, 10개 업무에서 연간 업무량 1만800시간을 절감하는 효과를 달성했다. RPA는 단순반복적인 업무를 복제해 PC 기반의 프로그램에 입력해 동작시키는 시스템이다. RPA 기반 업무 자동화가 구축되면 단순반복적인 업무를 경감 시켜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만든다. 인간이 만들어낼 수 있는 오류 가능성도 제거할 수 있다. 외화 ETF 블룸버그 기준가 데이터를 내부시스템에 자동으로 입력할 수 있는 시스템이 대표적인 사례다. 시차로 인해 불편을 겪던 기준가 입력 작업을 새벽과 휴일에 작업이 가능해 편의성 및 적시성을 증대했다. 그 밖에도 ▲설계사 위촉 승인 자동화 ▲대법원 회생사건 관리 ▲예시환급금 및 연금예시금액 정합성 확대 등에 적용했다. RPA 시스템 적용을 통해 데이터 검증 표본 수가 단위 시간당 30배 이상 증가했다. 단순 반복적 업무도 RPA로 대체해 직원들이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NH농협생명은 오는 5월부터 6개월간 RPA 2단계 프로젝트에 착수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고효율 업무 30개에 대해 RPA를 추가 적용하는 것이 목표다. RPA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RPA 개발 실습 ▲현업 테스트 준비·수행 방안 ▲설계 우수 사례 공유 등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금융산업이 고도화되면서 단순 반복 작업보다 고부가가치 업무 처리에 대한 필요성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RPA 적용을 통해 임직원이 효율적으로 업무처리를 할 수 있게 지속해서 변화를 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1-04-14 15:55:2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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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라이프플래닛, 짐데이와 헬스스위치 출시 행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고객 건강을 위한 서비스를 확대한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지난 8일 모바일 퍼스널 트레이닝 앱 '짐데이' 운영 업체인 '데이코어주식회사'와 건강 관리 프로그램 '헬스스위치'를 런칭했다고 14일 밝혔다. '헬스스위치'는 교보라이프플래닛의 고객 참여형 플랫폼인 '360°플래닛'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헬스케어 및 리워드 프로그램이다. '360°플래닛'은 교보라이프플래닛 보험 상품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헬스스위치'는 기존에 고객이 사용하고 있는 걸음걸이 앱과 연동하여 걸음 수를 체크한다. 일정 걸음 수를 채우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씨드포인트' 혜택까지 챙길 수 있는 헬스케어 프로그램이다. 고객은 '헬스스위치' 프로그램을 통해 걷기 생활화와 동시에 건강도 유지하면서 '씨드포인트' 적립과 초회보험료 결제, 다양한 경품 혜택 등 '헬스스위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정우 교보라이프플래닛 디지털마케팅팀장은 "헬스스위치는 간단하게 걸음걸이 앱 연동만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 만들 수 있고, 궁극적으로 사전 질병 예방과 건강 관리의 선순환 고리를 완성하는 헬스케어 리워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헬스 트레이닝 전문 업체인 짐데이와의 이번 협업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4-14 13:39:1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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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KB펫코노미보험' 출시

KB손해보험이 펫보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KB손보는 다이렉트 모바일 펫보험 'KB펫코노미보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반려동물 보험 가입 시 번거로운 절차를 줄여 반려동물 사진 한 장으로 간편하게 보험료 산출 및 가입이 가능하다. 최대 5마리까지 한 계약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품종이나 연령에 관계없이 보험료도 동일하다. 꼭 필요한 보장 위주로 구성해 비교적 저렴한 보험료도 장점이다. ▲배상책임 ▲장례비용 ▲유실 시 광고비용 ▲유실 시 입양·재분양비용 ▲관리자의 입원으로 인한 부재 시 반려동물 위탁비용 등 반려동물 양육 시 꼭 필요한 비용과 함께 반려동물이 산책이나 운동 중 다칠 경우에 대비한 상해의료비보장도 신규 탑재했다. 보험 가입은 KB손보 모바일 다이렉트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가능하다. 김성범 KB손보 다이렉트본부장 상무는 "다이렉트보험의 편리함과 실속있는 보장에 더해 인슈어테크를 접목한 펫보험 상품을 통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품 개발 및 스타트업 등과의 제휴를 확대해 펫보험이 저렴하면서도 필수적인 보험으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4-14 09:28:55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