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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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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배타적사용권' 연속 획득…"상품 경쟁력 인정"

삼성생명은 올해 보험업계에서 가장 많은 5건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하면서 '보험을 넘어서는 보험'을 위한 상품 혁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삼성 치매보험 ▲삼성 다(多)모은 건강보험 필요한 보장만 쏙쏙 S3 ▲삼성 함께가는 요양보험 등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각각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심의 결과로 삼성생명은 업계 최초 4개월 연속 배타적 사용권 획득에 성공했다.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출시한 총 5개의 보험상품이 연이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하면서 기존 보험상품과의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이달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받은 3개 상품도 새롭게 선보인 담보들이 독창성과 유용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 치매보험은 경도인지장애와 최경증치매 발생시 치매 예방관리를 위한 '돌봄로봇'을 제공하는 현물특약이 배타적 사용권 획득의 바탕이 됐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3건의 배타적 사용권 획득으로 혁신적 상품 개발을 위한 노력을 다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존 보험의 영역을 넘어 고객에게 유용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9-12 10:57:28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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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마포구 어르신들께 명절 행복보따리

미래에셋생명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포구 저소득층 어르신 50여명에게 명절 선물세트를 포장해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가위 행복보따리 나눔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자택을 방문해 명절 선물세트 '행복보따리 키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폭염을 힘겹게 이겨내고 맞이한 추석에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주위 이웃을 찾아 효의 의미를 되살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미래에셋생명은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 핵심가치에 따라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험업의 본질인 사랑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욱 마포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미래에셋생명은 매년 명절마다 마포구 내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적절히 제공해 주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미래에셋생명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보험업의 따뜻한 면모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덧붙였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9-12 10:53:46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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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DB손보·롯데손보·악사손보

DB손해보험이 TVCF 공개 기념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 10월 10일까지 총 4402명 경품 증정 DB손해보험은 오는 10월 10일까지 TVCF 론칭 기념 '약속대로 이루어지길 BIG EVENT'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약속대로 이루어지길 BIG EVENT는 DB손해보험의 TVCF와 슬로건 약속대로 이루어지길을 홍보하는 ▲영상 공유하기 ▲소원 쓰기 ▲퀴즈 풀기 ▲카드 쓰기 등 네 가지 이벤트로 진행된다. 보다 많은 참여자들이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총 4402명의 인원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폰16, 다이슨 공기청정기 등 제공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대로'와 '길'이라는 모티브에서 시작된 '약속대로 이루어지길' 광고 커뮤니케이션 슬로건을 통해 약속의 중요성을 표현하고 강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손해보험이 새로운 입원비보험을 선보였다. ◆ 생활밀착형 '미니 간병플랜' 롯데손해보험은 12일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를 통해 'FOR ME 무배당 입원비보험(미니 간병플랜)'을 신규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FOR ME 입원비보험은 '간병 대물림 없이 내 간병은 내가'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미니 간병플랜'이다. 고객의 보험료 부담은 줄이고 상품구조 선택권을 높였다. 만 19세에서 49세 사이의 고객은 성별에 관계 없이 간단한 심사를 거쳐 가입할 수 있다. 고객이 직접 본인에게 최적화된 보험료와 상품 구조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합리적인 수준으로 가입금액을 설정해 부담을 크게 줄인 스탠다드 플랜과 보다 높은 수준의 보장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플랜으로 세분화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FOR ME 입원비보험은 폭넓은 입원비·간병비를 부담없이 보장받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간병 플랜"이라며 "연내 해외장기체류보험과 군인보험 등 신규 보험서비스를 앨리스에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악사손해보험이 장기상해보험을 출시했다. ◆ 고령자나 유병자도 가입 가능 악사손해보험은 12일 고령자 및 유병자도 가입이 가능한 '(무)AXA간편상해보험'을 출시했다. 해당상품은 장기상해보험으로 자동차사고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해 위험과 배상 책임을 보장한다. 30세부터 80세까지 가입가능하다. 특히 1종(간편고지형)과 2종(일반고지형)으로 출시돼 고령자나 질병이력이 있는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다. 간편고지형은 최근 3개월이내 의사로부터 진찰 또는 검사 받은 이력 여부, 2년 이내 질병이나 상해로 인한 입원 또는 수술 여부 등 2가지 질문에 대한 심사를 통과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한스 브랑켄 악사손해보험 대표이사는 "다양화되는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폭넓은 보장이 가능하도록 관련 특약을 세분화하고 늘어나는 유병자 보험 수요를 반영하여 이번 신상품을 출시했다"며 "악사손해보험은 장기보험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보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9-12 10:18:39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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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가는 길]명절 연휴 차량점검이 필요하다면?

명절 연휴를 맞아 차량 운행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면서 손해보험사들이 추석맞이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추석맞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인 'Car케어'를 실시한다. Car케어는 차량의 점검뿐만 아니라 경정비와 수리를 모바일로 간편하게 예약하고 결과까지 한 번에 확인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전국 400여곳의 애니카랜드(경정비)와 1100여곳의 애니카패밀리센터(수리)에서 운영된다. 차량 이용과 관련된 주차, 세차, 렌터카 등의 전반적인 혜택은 물론 타이어와 블랙박스 같은 필수 차량용품들에 대한 할인도 제공된다. 혜택은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고객이 아니더라도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Car케어 서비스를 통해 차량 관리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예방 정비를 통해 고객에게 안심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DB손해보험은 연휴 전인 13일까지 사고예방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차량 무상점검서비스를 진행한다. DB손해보험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전국 프로미카월드 264개점에서 무상점검서비스가 진행된다. 오토케어서비스 특약 가입고객에는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공기압 등 25가지 점검에 추가로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제공한다. 해당 특약 미 가입 고객에게는 12가지 점검 및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추석명절에도 어김없이 연휴 전 차량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등 고객 서비스 차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9-12 09:59:15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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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KB손보·DB손보·교보생명

KB손해보험이 변호사 선임비용 지원 특약을 선보였다. ◆ 업계 최초 '급발진 사고 변호사 선임비용 특약' K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자동차 급발진 의심 사고 발생 시 변호사 선임 비용을 지원하는 '급발진 사고 변호사 선임 비용 지원' 특별약관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약은 자동차 급발진 의심사고가 발생해 보험가입자가 차량 제조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경우 변호사 선임비용을 지원하는 자동차보험 특약이다. 보험금은 1심에 한해 변호사 선임 착수금의 80% 해당액을 300만 원 한도로 실비 지급한다. 보험기간 중 1회에 한해 지급받을 수 있다. 현행 자동차보험이나 운전자보험에서 판매 중인 '법률비용 지원' 특약은 자동차 사고로 인한 형사적 책임에 따라 발생하는 비용을 보장한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급발진 사고 변호사 선임 비용 지원 특약'은 자동차보험 최초로 민사소송에 대한 법률비용을 보장한다. 김혁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부문장 상무는 "최근 급발진 의심 차량 사고가 다수 발생하여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사고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이 급발진 사고임을 입증해 온전하게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도록 이번 특약을 개발했다"며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꼭 필요한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B손해보험이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했다. ◆ 드리머 13기 12명 활동 수료 DB손해보험은 대학생 서포터즈 드리머(DREAMER) 13기가 지난 8월 30일 해단식을 진행하며 약 7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학생 서포터즈 드리머는 20대와의 소통을 통해 서비스와 마케팅 아이디어 반영 및 브랜딩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현직 실무자와 대학생들이 함께 참여한다. 드리머 13기 12명은 1박2일 보험기초교육을 시작으로 펫보험 온라인 프로모션 바이럴 마케팅 활동을 수행했다. PM·CM채널 분석을 주제로 소비자 평가단 발표에 참여했다. 블로그 컨텐츠 제작 및 펫 관련업종 시장조사를 진행했다. 서포터즈 활동 경험에 기반한 20대의 아이디어를 전달하고 활동을 마무리했다. 13기 활동에 참여한 한 서포터즈는 "DB손해보험 주요 부서장과의 멘토링, 유기견 봉사활동 등 서포터즈의 향후 진로선택과 발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수료소감을 전달했다. 교보생명이 대학생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 대상에 추계예술대 홍산하 교보생명은 광화문글판 가을편의 배경 그림 등을 디자인하는 대학생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과 심사위원인 이준희 국민대학교 교수, 수상자와 가족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조 사장은 이날 축사에서 "광화문글판은 34년 동안 시민 곁에서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응원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며 "매년 가을편은 대학생 여러분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작한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대상을 받은 홍산하(추계예술대·21) 씨의 작품은 광화문글판 가을편 디자인으로 선정돼 지난 2일부터 석 달간 교보생명빌딩과 강남 교보타워 등에 게시된다. 홍 씨는 윤동주 시인의 시 '자화상'에서 느껴지는 잔잔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잘 형상화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우물에 떨어진 낙엽이 아름다운 물결을 만들어내듯 문안이 가진 위로의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었다"며 "천마디 말보다 더 큰 힘을 지닌 광화문글판 디자인으로 뽑혀 영광"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9-11 14:16:26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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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기본사망보험금 2배 보장 '종신보험'

ABL생명은 암 또는 3대질병 진단 후 사망 시 기본사망보험금의 2배를 보장하는 '(무)ABL THE더블종신보험(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1형(암납입면제형)과 2형(3대질병납입면제형)으로 구성된다. 고객이 암 또는 3대질병(암, 뇌출혈 및 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이 확정된 후 사망 시 기본사망보험금의 2배를 보장한다. 체증형으로 설계해 경과 기간에 따라 보험가입금액의 100%에서 최대 200%를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가입 후 1년 경과시점부터 11년 경과시점까지 매년 10%씩 체증(최대 10년)돼 보험가입금액의 200%까지 증가한다. 암이나 3대질병에 걸리면 사망보험금은 최초가입시점 대비 최대 4배까지 확대된다. 암, 3대질병 진단 또는 50% 이상 장해가 발생한 경우 미래에 납입해야 하는 보험료 납입면제 기능을 탑재했다. 특히 보험료환급특약 가입 시 암 또는 3대질병으로 진단된 경우 해당 시점까지 납입한 주계약 및 보험료환급특약 보험료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보험료 납입 완료 시점에 납입완료보너스를 제공한다. 주계약 기본보험료 총액을 납입하고 납입기간이 완료된 이후에는 중도인출 및 추가납입도 가능하다. 김순재 ABL생명 상품실장은 "(무)ABL THE더블종신보험(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은 종신보험의 기본인 사망보장은 물론이고 우리나라 국민의 주요 사망원인인 암, 뇌출혈 및 뇌경색증 그리고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보장기능을 탑재한 신개념 종신보험"이라며 "실속 있는 보장으로 설계된 이 신상품이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9-11 10:37:05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