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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2' 주연 3인방 윤두준·서현진·권율의 먹방 비결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의 주연 3인방 윤두준·서현진·권율이 자신만의 먹방 비결을 밝혔다. 2일 영등포 아모리스 컨벤션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출연하는 윤두준은 "급하게 허겁지겁 게걸스럽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간 쌓아온 먹방 내공을 공개했다.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서현진은 "김이 나고 있을 때 빨리 많이 먹는 것이 중요하다"며 "먹는 속도가 빨라야 맛있어 보이기 때문에 소화제를 옆에 놓고 촬영한다"고 말해 먹방씬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식당에서 주로 촬영하기 때문에 장사하는 골든타임을 피해서 찍어야 한다. 아침 일찍이나 새벽에 먹어야 돼 위가 놀라 힘들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현진은 "저는 참 맛있게 먹는데 스타일리스트가 진짜 삼켰냐고 불안해하더라"며 "실제로는 극 중 백수지처럼 1일1식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 둘과 삼각관계로 등장하는 권율은 "극 중 캐릭터가 식탐이 없는 캐릭터라 먹방이 별로 없다. 하지만 먹을 때 한번에 세팅을 길게하기 때문에 음식을 맛있게 먹으려 노력한다"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했다. '식샤를 합시다2'는 먹방에 드라마를 조합해 인기를 끌었던 시즌1에 이어 박준화 PD와 임수미 작가가 다시 손을 잡고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선보이는 신개념 먹방드라마다. 10년 넘게 싱글로 살아온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로 분한 서현진은 윤두준의 옆집에 살면서 그와 러브라인을 형성한다. 권율은 서현진이 동경하는 엄친아 초식남으로 변신한다. 이들 외에도 김지영·황석정·김희원 등 연기파 조연들이 대거 등장해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6일 월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2015-04-02 17:31:54 이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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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정규편성 '일밤' 구원투수 될까…지상열 "혁명 일으킬 것 같다"

지난 설 연휴 MBC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선보였던 '복면가왕'이 '일밤'의 정식 코너가 됐다. '복면가왕'은 스타들이 가면을 쓰고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오로지 노래 실력으로만 승부하는 내용으로 파일럿 방송 당시 9.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걸그룹 EXID 솔지가 최종 우승을 차지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최근 '일밤'은 간판 코너였던 '아빠! 어디가?'가 막을 내린 후 후속 코너로 '애니멀즈'를 출범시켰지만, 약 석 달 만에 2.5%라는 최저시청률(닐슨코리아)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정규 편성된 '복면가왕'이 '진짜사나이'를 도와 '일밤'에게 과거의 영광을 다시 되돌려 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복면가왕' 팀은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제작발표회를 열고 정규 프로그램으로서 첫 발걸음을 뗐다. 이날 자리엔 MC 김성주·김구라, 심사위원을 맡은 작곡가 김형석·이윤석·지상렬, 우승자 솔지가 참석했다. 연출을 맡은 민철기 PD는 '타이거 마스크'를 쓴 채 기자회견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민 PD가 시청률 10%가 넘을 때까지 복면을 벗지 않기로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민 PD는 "그런 적 없다. 20%나오면 가면 벗을 것"이라며 "(가면을)안 벗겠단 얘기다. 상대 프로그램이 워낙 막강하기 때문에 7, 8%만 나와도 만족한다. 시청률은 물론 중요하다. 프로그램을 버티게 해주는 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많은 재미를 주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훈훈한 분위기 속에 시작된 기자회견은 추락하는 '일밤'을 반드시 다시 살리겠다는 각오 때문인지 긴장감마저 맴돌았다. 지상렬은 "출연진 대부분이 방송을 오래한 사람들이라 첫 녹화를 마치고 나면 프로그램이 잘 될 지 어떨 지 어느 정도 감이 온다"며 "'복면가왕'은 회가 거듭 될수록 일요 예능에 혁명을 일으키지 않을까 싶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아빠! 어디가?'로 수년간 '일밤'을 지켰던 김성주는 '복면가왕' MC로 다시 돌아왔다. 그는 "설 특집 때도 재밌었기 때문에 정규편성 되겠구나 싶었다. 하지만 '일밤' 자리에 들어가리란 생각은 못했다"며 "지난 1월까지 아이들 데리고 여행을 했던지라 애착이 가는 (코너)자리다. 뜻하지 않게 같은 시간대에 시청자들을 만나게 돼 기쁘기도 하고 부담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또 '복면가왕'은 재미 위주로 웃다 즐기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 '편견을 깨자'는 사회적인 메시지도 던진다"고 덧붙였다. 이윤석은 "우리 프로그램은 영화 '반칙왕'과 '복면달호',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등 다양한 장르를 느낄 수 있다"며 "사실 '무한도전' 식스맨 제안을 내심 기대했는데 '복면가왕'에 올인하겠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솔지는 "'복면가왕'은 가수 생활하며 큰 전환점이 됐다"며 "이 자리에 다시 서게 돼 무척 영광스럽다. EXID는 '위아래'로 알려졌는데 이 방송 이후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절 알아봐주신다. 어머니가 특히 좋아하신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오는 5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2015-04-02 16:43:11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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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촬영장 비하인드 컷 공개, 와이어 매고 '레디? 액션!'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촬영장 비하인드 컷 공개, 와이어 매고 '레디? 액션!'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를 통해 상큼한 로코걸의 전조를 보여준 신세경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신세경은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주인공 오초림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 된 사진에는 지난 1일 방송된 1회 초반, 부모를 살해한 범인을 피해 도망치다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장면을 위해 와이어를 매고 있는 신세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쌀쌀한 날씨와 어두운 밤에 촬영하느라 힘들 법 했지만 신세경이 용감히 촬영에 임해 현장 분위기가 훈훈했다는 후문이다. 냄새를 눈으로 보는 초감각녀 오초림의 과거 장면은 극의 초반을 이끄는 중요한 장면인 덕에 연기하는 배우는 물론이고 제작진 역시 긴장 상태를 유지했다. 밤을 꼬박 새며 촬영한 이 장면은 '냄새를 보는 소녀'의 첫 문을 열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높였다. 극 초반에 서늘한 서스펜스를 저변에 깐 후, 기억을 잃고 최은설이 아닌 개그우먼 지망생 오초림으로 삶이 바뀐 초감각, 초긍정녀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올레마켓에 연재 중인 동명의 웹툰을 원안으로 하는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박유천과 신세경의 캐스팅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회가 공개되자 로맨틱 코미디에 미스터리, 스릴러가 접목된 복합 장르에 시청자들이 환영의 기색을 보였다. 한편, 오늘(2일) 밤 방송되는 2회에서는 냄새를 보는 능력을 발휘하는 초림(신세경 분)과 통증을 못 느끼는 무감각한 형사 무각(박유천 분)의 협업이 극의 재미를 이끌 예정이다.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

2015-04-02 16:38:31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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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지현우, 꿀케미 교사 인증 '케미 폭발'

'앵그리맘' 지현우, 꿀케미 교사 인증 '케미 폭발' 배우 지현우가 같이 있기만 해도 케미가 폭발하는 꿀케미 교사임을 인증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수요미니시리즈 '앵그리맘'에서 지현우(박노아 역)가 김희선(조강자 역)부터 김태훈(도정우 역)에 이르기까지 성별막론, 장소를 불문하고 배우들과 훈훈한 장면을 만들어내는 저력을 발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현우가 김희선, 김유정(오아란 역)을 함께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타 눈길을 모았다. 지현우는 두 사람에게 떡볶이를 사주는가 하면 학교를 나오지 못했던 김유정에게 과목 정리노트를 건네주는 열혈교사의 면모를 선보이며 이색 사제(師弟)케미를 발휘,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지현우는 드라마 속에서 자신을 마땅찮게 여기는 김태훈과의 장면에서도 살벌케미를 발산하며 극적 긴장감을 배가시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돕고 있다는 평. 이처럼 상대배우와의 환상호흡을 엿보이는 지현우의 만능케미는 드라마의 재미를 높이는 요소가 되었다고. 이에 앞으로 드라마 속에서 펼쳐질 지현우표 꿀케미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어제 방송에서는 지현우가 담임교사 부임 후 고수희(한공주 역)와 첫 학부모면담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고수희의 위협적인 언행에 무서워하면서도 할 말은 다 하는 뚝심 있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케미메이커 지현우를 볼 수 있는 MBC '앵그리맘'은 오늘(2일) 밤 10시에 6회가 방송된다.

2015-04-02 16:30:07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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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도서] 우리는 왜 어리석은 투표를 하는가

인물과 사상사 / 리처드 솅크먼 지음·강순이 옮김 선거가 끝나면 언제나 '위대한 선택'을 한 국민과 '아쉽게도 그른 선택'을 한 국민, 딱 두 종류의 국민이 이을 뿐이다. 지지 후보를 당선시킨 진영은 기세등등한 반면 선거에서 패배한 진영은 침묵하면서 국가의 미래와 자신의 안위를 걱정한다. 그러나 시간은 언제나 그를 뽑지 않은 사람들의 편이다. 당선자는 갈수록 이해할 수 없는 행보를 보인다. 자신을 지지한 유권자 집단을 배반하는 일도 서슴지 않는다. 국민의 위대한 선택이 '치명적인 선택'이었음이 드러나면 그를 반대했던 진영은 다시 반격의 기회를 노린다. 대의민주주의를 통한 선거 정치는 늘 이런 과정이 반복된다. '우리는 왜 어리석은 투표를 하는가'의 저자 리처드 솅크먼은 이런 정치 현실을 과감하게 살펴본다. 9·11 사태 이후 부시 정부의 전횡, 그리고 정부의 선전과 선동에 무방비로 속아 넘어가 전횡을 가능케 한 미국 국민에 대한 실망을 담았다. 솅크먼은 '대중의 어리석음'이라는 난제에 도전하기 위해 각종 여론조사 자료를 언급함은 물론 미국의 건국 시대로 내려가 과거 미국의 정치는 어떠했는지까지 살펴본다. 그리하여 그는 유권자로서의 국민은 늘 그르지도 않았지만 늘 옳지도 않았음을 밝혀낸다. 국민의 현명한 판단을 가로막는 수많은 우민화 장치(언론 조작, 감정에 호소하기, 우리 내부의 편향성 등)의 범람 속에서 어떻게 '현명한 유권자의 시대'를 열어가야 할지 함께 고민하기를 호소한다.

2015-04-02 16:26:2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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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에서 영화 보고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 가자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는 대림미술관과 함께 'M-위크(M-WEEK)' 이벤트를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 'M-위크'는 메가박스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대림미술관에서 현재 진행 중인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생애 가장 따뜻한 날들의 기록'을 무료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다. 린다 매카트니는 폴 매카트니가 비틀즈 해체 후 결성한 밴드 윙스의 멤버로 영화와 음악작업 등에 참여했다. 롤링스톤스, 비틀즈 등 20세기 대표 뮤지션의 일상을 따뜻한 감성으로 포착한 사진작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지난 11월 아시아 최초로 개막한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은 관람객 20만명을 돌파했으며 다음달 25일까지 연장 개최가 확정됐다. 'M-위크' 이벤트는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메가박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간 내 대림미술관을 방문해 1층 안내데스크에 멤버십 카드를 제시하면 무료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메가박스는 2일부터 메가박스 10개 지점에서 밴드 윙스의 콘서트 실황인 '폴 매카트니의 락 쇼'를 상영할 예정이다. 메가박스 브랜드마케팅팀 임윤홍 담당자는 "메가박스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대림미술관과의 협업으로 지난 2013년부터 슈타이들전, 라이언 맥긴리전, 트로이카전을 무료 관람할 수 있는 'M-데이(M-Day)'를 진행했었다"며 "올해는 'M-위크'로 관람 기간을 연장한 만큼 부담 없이 사진전을 감상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www.megabox.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ARS 1544-0070)

2015-04-02 15:02:50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