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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식샤를 합시다2' 주연 3인방 윤두준·서현진·권율의 먹방 비결은?

'식샤를 합시다2' 주연 권율·서현진·윤두준/ CJ E&M 제공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의 주연 3인방 윤두준·서현진·권율이 자신만의 먹방 비결을 밝혔다.

2일 영등포 아모리스 컨벤션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출연하는 윤두준은 "급하게 허겁지겁 게걸스럽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간 쌓아온 먹방 내공을 공개했다.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서현진은 "김이 나고 있을 때 빨리 많이 먹는 것이 중요하다"며 "먹는 속도가 빨라야 맛있어 보이기 때문에 소화제를 옆에 놓고 촬영한다"고 말해 먹방씬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식당에서 주로 촬영하기 때문에 장사하는 골든타임을 피해서 찍어야 한다. 아침 일찍이나 새벽에 먹어야 돼 위가 놀라 힘들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현진은 "저는 참 맛있게 먹는데 스타일리스트가 진짜 삼켰냐고 불안해하더라"며 "실제로는 극 중 백수지처럼 1일1식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 둘과 삼각관계로 등장하는 권율은 "극 중 캐릭터가 식탐이 없는 캐릭터라 먹방이 별로 없다. 하지만 먹을 때 한번에 세팅을 길게하기 때문에 음식을 맛있게 먹으려 노력한다"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했다.

'식샤를 합시다2' 황석정이 윤두준에게 비빔밥을 먹여주고있다/CJ E&M 제공



'식샤를 합시다2'는 먹방에 드라마를 조합해 인기를 끌었던 시즌1에 이어 박준화 PD와 임수미 작가가 다시 손을 잡고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선보이는 신개념 먹방드라마다.

10년 넘게 싱글로 살아온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로 분한 서현진은 윤두준의 옆집에 살면서 그와 러브라인을 형성한다. 권율은 서현진이 동경하는 엄친아 초식남으로 변신한다.

이들 외에도 김지영·황석정·김희원 등 연기파 조연들이 대거 등장해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6일 월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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