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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이런 알바생 있으면 사업 대박날듯…신세경 알바생 변신 '눈길'

'냄새를 보는 소녀' 이런 알바생 있으면 사업 대박날듯…신세경 알바생 변신 '눈길'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신세경이 알바생으로 깜짝 변신했다. SBS 수목 '냄새를 보는 소녀'(이희명 극본, 백수찬 오충환 연출, 제작 SBS플러스) 16일 6회 방송분에서 신세경은 극중 재희(남궁민 분)의 제안으로 레스토랑 알바생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강남의 생어거스틴에서 진행된 촬영당시 곱게 빗어넘긴 머리에 단정한 유니폼을 입은 신세경은 극중 손님으로 등장한 무각(박유천 분)과 보조출연자들에게 숙련된 자세로 응대했는 가 하면 책상도 실제 분무기로 물을 뿌려가며 깨끗하게 닦으며 능숙한 모습을 보였다. 신세경의 이런 싹싹한 모습이 이어지자 한 스태프는 "이런 알바생이 있으면 이 레스토랑 사람들 많이 찾겠다"라고 말했는가 하면 보조출연자들도 "알바생이 참 예뻐요"라며 칭찬 사례가 쏟아졌다. 이에 한 제작진은 "세경씨가 극중에서 초림역을 맡아 아주 싹싹하고 당찬 모습을 자주 보이고 있는데, 이번 알바 장면에서도 그녀의 밝은 모습이 잘 드러났다"며 "과연 앞으로도 그녀는 무각역 박유천씨와 어떤 달달한 에피소드를 쏟아낼지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2015-04-19 15:46:51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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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정웅인 인생 연기 펼친 이이첨은 누구? '광해군'라인

'화정' 정웅인 인생 연기 펼친 이이첨은 누구? '광해군'라인 MBC 드라마 '화정'에서 배우 정웅인이 호연을 선보이면서 극 중 인물 이이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웅인이 연기한 이이첨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연산군 때 무오사화를 일으킨 이극돈의 후손이다. 시강원에서 사서로 있으며 세자 광해군을 가르치는 교사로 신임을 쌓기도 했던 이이첨은 선조의 후사문제로 대북·소북이 대립하자 대북의 영수로 정인홍과 함께 광해군의 옹립을 주장했다. 당시 선조를 비롯 유영경 등 소북은 영창대군을 옹립하려했으나 이이첨은 이를 논박하다 선조의 노여움을 사 원배령을 받았다 갑산에 유배당하게 된다. 하지만 선조가 갑자기 죽고 광해군이 즉위하면서 일약 예조판서에 올랐다. 이어 대제학을 겸임하고 광창부원군에 봉해졌다. 권세를 장악한 이이첨은 정인홍과 함께 심복을 끌어들여 대북의 세력을 강화하는 한편, 광해군의 형인 임해군을 역모 혐의를 씌워 제거하였고 유영경을 유배해 처형하는 등 소북 일파를 숙청하였다. 1623년 인조반정으로 광해군이 폐위되자 가족을 이끌고 영남지방으로 도망가던 중 광주의 이보현을 넘다가 관군에게 잡혀 참형되었다. 이때 이이첨은 삼형제도 모두 처형되었다.

2015-04-19 15:32:58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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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ON] '냄새를 보는 소녀' 적당해서 매력있다

연출·극본·배우의 조화는 드라마의 성공 여부를 결정하는 주요 조건이다. SBS 수목극 '냄새를 보는 소녀'(이하 '냄보소')는 이 3요소가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적절하다. 결과는 시청률 상승으로 나타난다. '냄보소'는 지난주 6회까지 시청률 7%(닐슨코리아 제공)대를 놓치지 않으며 동시간대 MBC '앵그리맘'과 2·3위 자리를 다투고 있다. 전작 '하이드 지킬, 나'가 4.3%로 종영한 데 비하면 선전하는 셈이다. 작품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 인기의 후광을 누리고 있다는 평가도 있지만 무엇보다 '냄보소'엔 시청을 방해하는 요소가 없다는 게 호평 받는 이유다. 박유천·신세경·남궁민·윤진서, 네 주연 배우의 변신이 눈에 띈다. 박유천은 전작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와 영화 '해무'에서 보여준 무거운 이미지를 벗었고, 신세경은 우울한 역할을 주로 맡았던 이전과 달리 발랄함 그 자체를 보여 준다.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속 자상한 남자 남궁민은 섬뜩한 살인마로의 변신에 성공했다. 윤진서는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것만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신이 내린 연기력은 아니다. 그러나 빈틈없이 캐릭터를 소화하는 네 배우들의 활약이 작품의 몰입도를 높인다. 드라마는 바코드 연쇄 살인 사건을 중심으로 감각을 느끼지 못하는 남자 최무각(박유천)과 초감각을 지녀 냄새를 볼 줄 아는 여자 오초림(신세경)의 사랑 이야기다. 미스터리의 묵직함과 로맨틱 코미디의 산뜻함이 적절히 어우러졌다. 권재희(남궁민)가 연쇄 살인 사건의 주인공임이 밝혀진 가운데 최무각·오초림의 '감각적인' 수사와 염미(윤진서)의 지능적인 수사가 어떤 결과를 초래할 지 긴장감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오초림에게 미묘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 최무각의 심리 변화도 관전 포인트다. 백수찬 감독은 "복합장르다. 미스터리가 있지만 드라마가 무겁지 않다. 4월에 딱 맞는 상큼한 작품"이라며 "냄새를 보는 설정이 매력적이었고 이 부분을 원작에서 그대로 가져왔다. 그러나 작가와 함께 만들어 낸 설정이 더 많다. 무감각한 남자와 초감각을 지닌 여자의 이야기가 주로 펼쳐진다"고 작품을 소개한 바 있다. '냄보소'가 균형 있는 전개로 인기 상승세를 이어갈 지 지켜볼 만 하다.

2015-04-19 13:44:10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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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리뷰] '쓰루더도어' 당신의 다용도실은 어떤 가요?

우리 집 다용도실에 왕자님이 산다면? 뮤지컬 '쓰루 더 도어'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질문을 던진다. 7년 전 단편 소설로 데뷔한 샬롯은 여전히 소설을 쓰고 있다. 그러나 샬롯의 주변 환경은 녹록지 않다. 편집장은 역사 소설을 고집하는 샬롯에게 "감(感)이 떨어졌다"며 요즘 사람들이 좋아하는 로맨스를 넣어 픽션 사극을 만들라고 독촉한다. 샬롯의 남편 레니는 성공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일 중독자가 된 인물이다. 샬롯이 쓰는 소설에 무관심할 수밖에 없다. 남편과 연애하던 시절의 감정을 잊고 살던 샬롯에서 로맨스 소설은 어렵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평범하던 집 다용도실에서 샬롯을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그 속엔 샬롯이 만든 가상의 세계, 왕자님 카일이 있다. '쓰루더도어'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의 감정을 진솔하게 담아낸다. 다용도실은 삶에 지친 이들의 도피 공간이다. 카일은 현실에선 형편없이 여겨지던 샬롯의 소설에 관심을 보인다. 샬롯은 대화가 단절된 남편에게선 느낄 수 없었던 설렘을 다시 찾고 자신감을 얻는다. 다용도실은 레니에게도 위로가 된다. 문을 통과하자 잔인한 외눈박이 살인마로 변신해있다. 항상 '을'의 위치에서 억압받던 그에게는 '내 세상'이 열린 셈이다. 전형적인 신데렐라 이야기는 여성 관객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샬롯을 둘러싼 현실 남편 레니와 가상의 왕자님 카일의 삼각 관계는 유쾌하고 때론 감동적으로 표현된다. 작가 주디 프리드와 작곡가 로렌스 마크 와이트가 2007년부터 준비한 '쓰루더도어'는 2008년·2009년 런던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뉴욕 리딩을 거쳐 2015년 한국 서울에서 세계 최초로 공연된 작품이다. 몇 년에 걸쳐 다듬은 만큼 전개와 작품성이 상당하다. 그러나 녹음된 반주 음악 소리가 커 배우들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은 점, 한 장면에 배우들이 쏟아내는 대사의 양이 많은 점은 아쉽다. 동화책 한 권을 재미 있게 읽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쓰루 더 도어'는 6월 7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

2015-04-19 13:37:10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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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3시 30분으로 시간 변경…1위 후보는? 역시 'EXO'

인기가요 3시 30분으로 시간 변경…1위 후보는? 역시 'EXO' 인기가요 방송시간이 3시 30분으로 변경됐다. 아울리 이번 주에도 EXO(이하 엑소)가 1위 후보에 올랐다. SBS는 19일 오후 1시 15분에 방송되는 '인기가요'를 같은 날 오후 3시 30분에 방송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1위 후보로 지난주 1위인 엑소와 미쓰에이, 박효신이 올랐다. 지난 주에 이어 이번에도 부동의 1위 후보로 자리잡은 엑소에 신곡으로 돌아온 미쓰에이와 관록이 돋보이는 박효신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그러나 이번에도 엑소가 가장 유력한 후보다. 지난주 미쓰에이를 가볍게 물리치고 인기가요 1위를 달성한 엑소는 지상파 음악프로 6관왕을 달성하며 다시한번 1위 행진에 도전하고 있다. 앞서 18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도 1위을 차지한 엑소는 탈퇴설과 방송불참에도 불구하고 1위를 달성하며 대세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1년 만에 지누션이 컴백 무대를 갖게 된다. 또한 '조커' 논란을 일으킨 달샤벳과 EXID의 새로운 모습이 준비되어 있고 개그우먼 신보라는 가수 뺨치는 노래 실력으로 가요계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편, 이번주 인기가요는 미쓰에이, 지누션 feat. 장한나, M&D, EXID, 케이윌, FTISLAND, 레드벨벳, 니엘 feat. 주니엘, 달샤벳, 바스타즈, 신보라, 앤씨아, 언터쳐블, 러블리즈, JJCC, 프롬, 디아크, 신지수, 24K 등이 출연한다.

2015-04-19 13:29:05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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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록 허드슨 전 부인 필리스 게이츠 "그는 동성애자였다" 고백

'서프라이즈' 록 허드슨 전 부인 필리스 게이츠 "그는 동성애자였다" 고백 배우 록 허드슨의 전 부인 필리스 게이츠가 남편이 동성애자였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1950년대 할리우드에 제임스 딘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할리우드 스타 록 허드슨과 관련된 이야기가 그려졌다. 록 허드슨은 1950년대 시대 최고의 남자 스타였다. 조각 같은 외모와 신사적인 이미지로 많은 여성팬의 사랑을 받았다. 제임스 딘과 함께 청춘스타로 떠올랐다. 그러던 어느 날, 록 허드슨은 우연히 운명의 여인과 만나게 된다. 여인의 이름은 소속사 사장의 비서 필리츠 게이츠로, 비밀 데이트를 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자이언트' 촬영 도중 사랑의 도피를 벌이기도 했다. 1955년 9월 화려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의 영화같은 러브스토리는 미국 전역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들의 사랑은 오래 가지 못했다. 두 사람은 3년 뒤 이혼했고 음악가 마크 크리스천은 한 방송국의 인터뷰에서 충격적인 고백을 한다. 바로 자신이 록 허드슨의 연인이었다는 것이다. 이후 전 아내였던 필리스 게이츠에 대해 인터뷰 요청이 쇄도 했다. 필리스는 한 방송국에게 "사장이 록 허드슨과 결혼을 제안했고 평소 흠모하던 팬이었기에 그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이후 동성애자라는 걸 알았다"고 고백했다. 록 허드슨에 관한 진실은 이렇다. 인기를 얻고 있을 당시 록 허드슨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안 기자들의 문의 전화를 받은 사장이 이를 무마시키기 위해 결혼을 제안한 것이다. 뒤늦게 안 필리스 게이츠는 이혼을 요구했지만 3년간 이혼하지 않겠다는 서약서에 사인해 할 수 없이 결혼 생활을 이어갔다. 공식 석상에서는 행복한 부부로 연기하며 완벽한 쇼윈도 부부로 살아야했다. 그는 '동성애자와 결혼한 여자'라는 꼬리표에 이혼 후에도 평생 독신으로 살았고 지난 2006년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2015-04-19 12:00:32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