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
기사사진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대상 수상

배우 이정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감독 안국진)가 6일 저녁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시상식에서 한국 경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영화 비평가 토니 레인즈는 "멜로드라마의 최루성과 정치풍자의 결합을 통해 블랙 코미디의 공식을 전복시킨 작품"이라며 "웃기지만 충격적이고 때로는 잔인한 이 작품은 관객들을 사로잡을 힘으로 충만하다"고 평가해다. 안국진 감독은 단편영화 '더블 클러치'로 지난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 단편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안 감독은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세심한 조언을 주신 멘토 박찬옥 감독님, 그리고 배우 이정현을 캐스팅하는데 결정적 도움을 주신 박찬욱 감독님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 영화제 기간 동안 관객들과 만나며 큰 용기와 격려를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외에도 '해에게서 소년에게'(감독 안슬기)가 넷팩상을, '춘희막이'(감독 박혁지)와 '소년'(감독 김현승)이 각각 CGV 아트하우스 배급지원상과 창작지원상을, '울보'(감독 이진우)가 특별언급상을 수상했다.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남다른 손재주로 엘리트의 삶을 꿈꿨던 수남의 파란만장한 인생 역경을 그린 영화다.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2015-05-07 13:30:16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볼쇼이 온 아이스', 세계 최정상 피겨 스타 한자리서 만난다

세계 최정상의 피겨 스타들이 '2015 볼쇼이 온 아이스'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1993년 첫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22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볼쇼이 온 아이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세계 최고의 피겨 선수들의 화려한 무대로 지난 4월 28일 막을 올렸다. 이번 '2015 볼쇼이 온 아이스'에는 안도 미키, 엘레나 라디오노바, 드미트리 드미트렌코, 가와구치 유코 & 알렉산더 스미르노브 등이 출연하고 있다. 특히 2014년 현역 은퇴를 선언한 뒤 지난해 '2014 볼쇼이 아이스 쇼'로 첫 내한 무대를 가진 일본 피겨스케이팅 선수 안도 미키는 이번 아이스쇼로 다시 한 번 한국 관객과 만난다. 안도 미키는 2003년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과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2007년과 2011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휩쓴 일본의 대표 피겨스타다. 이번 '2015 볼쇼이 온 아이스'로 두 번째로 내한하는 안도 미키의 무대는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2주 동안 볼 수 있다. '2015 볼쇼이 온 아이스'는 화제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원작인 '눈의 여왕'과 '백설공주', '로미오와 줄리엣' '메리 포핀스' '백조의 호수' 등의 내용을 함께 엮어 매혹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오는 24일까지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 (문의: 1588-0786)

2015-05-07 13:28:53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한밤' 오지호 강예원 공약, 300만 돌파시 '이영자 나쁜손' 재연 "음악은 추노 OST" 폭소

'한밤' 오지호 강예원 공약, 300만 돌파시 '이영자 나쁜손' 재연 "음악은 추노 OST" 폭소 배우 오지호와 강예원이 영화 '연애의 맛'의 관객 수가 300만을 돌파하면 '오지호 이영자 나쁜손'을 재연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지난 6일 밤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연애의 맛'의 주인공 배우 오지호, 강예원, 김민교와 방송인 홍석천의 '직구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오지호는 "본인에게 이영자란?"이라는 강예원의 물음에 포복절도했다. 지난해 출연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이영자를 껴안다 실수로 낸 나쁜손 사고가 떠올랐기 때문이다. 이에 오지호에게 달려들어 당시 상황을 재연한 홍석천은 "그때 기분이 어땠냐?"고 물었고, 오지호는 "나에게 이영자란 흑역사다"라고 솔직히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지호는 이어 "얼마 전 시사회장에서 이영자를 만났는데, 볼 때마다 '난 어떡하고 넌 결혼한 거야? 어떻게 할 거야!'라고 하기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강예원은 "부탁할 게 있는데 300만이 넘으면 그거 한 번 더 해주면 안 되냐?"고 말했고, 오지호는 "말 나온 김에 한번 하자"며 상대로 그를 지목했다. 오지호는 이어 "바지 입고 와야 돼"라고 덧붙였고, 강예원은 "하겠다. 300만 되면 뭔들 못하겠냐"고 흔쾌히 응했다. 그러자 오지호는 "음악은 KBS2 '추노' OST로 넣어 달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015-05-07 12:02:12 김숙희 기자
기사사진
'렛잇고' 이디나 멘젤 "겨울왕국 엘사 제겐 축복이었어요"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이디나 멘젤이 한국을 방문한다.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본지와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한국 팬들 앞에 서는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배우로서 2014년은 내게 엄청난 한 해였어요. '겨울왕국'의 성공으로 한국 팬들처럼 예전에 만나지 못했던 각국의 팬들에게 절 알리게 됐으니까요. 그저 감사할 뿐이죠." 1996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한 멘젤은 이제 브로드웨이를 넘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는 스타가 됐다. 그는 엘사를 연기한 덕분에 올해 초 슈퍼볼 오프닝에서 국가를 부르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특히 국내에선 '초통령(초등학생들의 대통령)'이란 별명으로 불릴 만큼 큰 인기를 누렸다. 어린이들이 모인 곳이면 어디든 '렛잇고'를 부르는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이번 공연에 한국의 어린이 팬들도 왔으면 해요. '렛잇고'뿐만 아니라 다른 뮤지컬 노래들도 선보이려고 하거든요. 지금도 계속 어떤 무대를 만들지 세밀한 부분까지 구상하고 있는 중이에요. 사실 전 브로드웨이에서 일주일에 8회씩 하는 공연이든, 단독 투어든 모든 공연 전에는 항상 긴장을 해요. 하지만 그런 긴장감은 절 살아있게 만들어주기도 하죠. 공연장을 우리 집 거실처럼 친숙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애쓰고, 제 공연을 본 관객들은 작은 창 너머로 제 영혼을 들여다본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죠. 한국 팬들을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네요." 멘젤을 하루아침에 스타가 된 신데렐라로 여기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는 지난 10년 동안 매일 매 순간을 무대로 여기며 살아왔다. 시련에 굴복하지 않고 꿋꿋하게 맞서는 모습은 '겨울왕국' 엘사와도 닮았다. "꿈을 이루기까지 정말 여러해 동안 노력했어요.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 배우로도 성공한 후에도 레코드 회사와의 계약은 쉽게 이뤄지지 않았고, 팝 가수로선 결코 성공할 수 없을 거라는 얘기도 들었어요. 하지만 전 노래하고 연기하는 것을 사랑했기 때문에 늘 그것에만 집중했죠." 이디나 멘젤의 내한무대는 오는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무대는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한국과 일본, 싱가폴을 거친 후 북미 투어로 이어진다. 그는 '겨울왕국'의 주제곡 '렛잇고(Let it go)'는 물론 '위키드' '렌트' '아이다' 등 뮤지컬 넘버를 열창할 예정이다.

2015-05-07 11:54:50 김지민 기자
기사사진
[스타인터뷰] '위험한 상견례2' 홍종현 "밝은 캐릭터, 갈증이 있었죠"

영화 '위험한 상견례2'에서 홍종현(25)은 실제 모델 출신답게 멋있는 모습으로 스크린에 등장한다. 상담을 하러 온 선생님의 마음까지 빼앗아 버리는 매력적인 청년은 그러나 첫눈에 반한 사랑 때문에 멋을 버리고 경찰시험을 준비하는 고시생으로 180도 달라진 모습이 된다. 과묵하고 차가울 것 같은 홍종현의 모습을 떠올리면 의외의 변신이다. 홍종현에게 '위험한 상견례2'는 상업영화에서 처음 주연을 맡은 영화다.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으로 인지도를 쌓아가던 홍종현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의 매력으로 작품을 선택했다. "밝은 캐릭터를 해보고 싶었어요. 지금까지 냉소적인 캐릭터를 주로 해서 약간의 갈증이 있었거든요. 제가 극의 중심이 돼 코미디를 이끌어 가는 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 망가지기도 하고 액션도 하는 등 여러 모습이 담겨 있어서 좋았어요." 영화는 원수지간과도 같은 경찰가족과 도둑가족 사이의 소동, 그리고 이들 가족에서 태어나 결혼을 꿈꾸는 영희(진세연)와 철수(홍종현)의 이야기를 그린다. 첫 눈에 반해 7년이나 사귀었음에도 여전히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는 영희와 철수의 모습은 교과서에 나올법한 이름처럼 고전적인 로맨스를 보여준다. 전설적인 도둑들을 부모로 둔 철수의 이야기도 조금은 과장된 면이 없지 않다. 홍종현은 철수를 "나쁘게 말하면 바보 같지만 좋게 말하면 우직하고 욕심 있는, 어떤 상황이 닥쳐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다소 만화적인 설정에 대해서는 "코미디 장르인데다 경찰가족과 도둑가족의 추격전도 '톰과 제리' 같은 유쾌한 느낌이 있어서 좋았다. 나만 잘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코미디와 로맨스, 액션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야 했지만 홍종현이 가장 신경 쓴 것은 "관객이 보고 즐거운 영화를 만드는 것"이었다. "우리 영화에서는 일상적인 캐릭터보다 과장된 캐릭터가 훨씬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웃는 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에 눈 밑에 다크서클을 칠하고 쓰레기를 뒤집어쓰는 것도 크게 어렵지 않았고요." 영화 속 이야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망가져가는 홍종현의 모습은 팬들에게 신선한 선물일 것이다. 주택가 옥상에서 펼쳐지는 액션 신 또한 홍종현의 새로운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다. 홍종현에게는 처음 도전하는 맨몸 액션 연기였다. "처음에는 액션에서 제가 할 수 있는 분량이 없었어요. 하지만 제가 직접 액션을 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서 감독님에게 직접 의견을 냈죠. 파쿠르도 배웠고 액션 스쿨도 두세 번 갔어요. 다만 영화 촬영 전 드라마를 하고 있어서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게 아쉬웠죠." 진세연과 호흡을 맞춘 로맨스 연기는 조금 닭살이 돋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즐거운 경험이 됐다. 이번 영화로 처음 만난 진세연과는 '오글거리는' 로맨스 연기를 하다 보니 금세 친해질 수 있었다. 홍종현은 "철수와 영희는 요즘 세대와는 다른 커플 같다"면서도 "실제 연애 스타일은 철수와 영희에 가깝다고 생각한다"며 웃음을 보였다. 드라마, 예능에 이어 영화까지 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는 홍종현은 아직 배우로서 목마름이 크다. 최근 걸스데이 유라와 함께 가상 부부로 출연했던 '우리 결혼했어요'에 대해서는 "덕분에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게 됐지만 제 이미지로 인한 오해도 생긴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아직 대표작이 부족한 것 같다는 질문에는 "앞으로 배우 활동으로 이름을 더 알리고 사랑 받고 싶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영화 속 철수와 같은 반듯한 모습처럼 진심이 담겨 있는 모범답안이었다. 사진/라운드테이블(김민주)

2015-05-07 11:24:14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