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박보영 7년만에 드라마 복귀 '오 나의 여신님'…조정석과 호흡

'오 나의 귀신님'으로 호흡을 맞추는 박보영·조정석/CJ E&M 제공



배우 박보영이 7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tvN '오 나의 귀신님'을 선택했다.

박보영은 소심한 빙의녀 '나봉선'역을 맡아 '강선우'역 조정석과 호흡을 맞춘다. 그녀는 "오랜만의 드라마인 만큼 무척 설레고 떨린다. 독특하고 재미있는 대본을 접하고 감독님을 만나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 다양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계획"이라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연출을 맡은 유제원 감독은 박보영의 캐스팅에 대해 "함께 일하게 돼 기쁘다. 역할에 너무 잘 맞는 배우라 우리에게는 큰 행운이라 생각한다"고 만족스러움을 나타냈다.

박보영의 상대역 조정석도 2013년 KBS2 '최고다 이순신' 이후 오랜만의 드라마 출연이다. 그는 "오랜만에 인사를 하게 돼 설레고 떨리지만 기쁜 마음이 더 크다. 좋은 모습으로 인사 드릴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포부를 전했다.

'오 나의 귀신님'은 '지붕 뚫고 하이킥' '나인' 등을 만든 초록뱀미디어가 제작을 맡고, '고교처세왕'의 감독과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tvN '구여친클럽' 후속으로 7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