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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유이·성준 입맞춤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상류사회' 유이·성준 입맞춤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드라마 '상류사회'가 유이와 성준의 본격 로맨스 시작으로 시청률 상승효과를 얻었다. 16일 방송된 SBS 드라마 '상류사회'에서는 교제를 시작한 장윤하(유이)와 최준기(성준)의 모습과 함께 장윤하가 오빠 장경준(이상우)의 사망 추정 실종과 관련해 최준기에게 이별을 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하는 최준기에게 자신이 재벌가 딸이라는 사실과 함께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 다친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 날 떠난다. 내가 떠나라고 할 때 떠나라"라고 눈물을 흘렸다. 이미 장윤하의 정체를 알고 접근했던 최준기는 "불행도 자신이 선택하는 거예요"라고 답하며 장윤하를 끌어안았다. 이에 장윤하는 "보고 싶었다. 달려오고 싶었다. 그런데 그럴 수가 없었다. 나 버리지 마라. 제발 버리지 마라"라며 최준기에 애원했고, 최준기는 그런 장윤하를 껴안고 입맞춤을 나누었다. 이날 유이와 성준의 본격 로맨스 시작으로 '상류사회'는 8.2%(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상류사회' 지난 방송분(7.7%) 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상류사회'는 자신의 신분을 철저히 감추고 재벌 딸이 아니어도 자신을 사랑해줄 남자를 찾는 한 여자 장윤하(유이)와, 사랑은 지배층이 피지배층을 지배하기 위한 정서적 당근쯤이라고 여기는 남자 최준기(성준)의 이야기를 그리는 스터리 청춘멜로다. 유이, 성준, 임지연, 박형식 등이 출연하며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2015-06-17 08:56:07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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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광고 영상, 홍콩 유튜브서 '2015 시즌1 최고 광고상' 수상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이광수가 출연한 광고 영상이 홍콩 유튜브에서 '2015 시즌1 최고 광고상'을 수상했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17일 "이광수가 출연한 글로벌 기업 네슬레 홍콩 '프루팁스(FRUTIPS)' 광고 영상이 홍콩 유튜브 2015 첫 시즌 조회수 1위를 달성해 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광수가 출연한 프루팁스 광고 영상은 구글이 주최하는 '유튜브 광고 리더보드(YouTube Ads Leaderboard)' 홍콩 지역에서 홍콩 유튜브 2015 첫 시즌 랭킹에 1위를 기록. 이 영상은 올해 초부터 4월까지의 조회수를 합산하여 200만이 넘는 뷰를 기록했다. 70만 건을 기록한 2위 영상과 큰 격차를 보인 압도적인 성적이다. 이 광고 영상의 조회수는 유튜브 내 다른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시청자들의 순수한 클릭 수만으로 달성한 성적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이광수의 프루팁스 광고는 지난 1월 공개되자마자 가볍게 100만 뷰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프루팁스 측은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광수가 처음으로 홍콩에 출연한 광고이기에 큰 주목을 받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이광수가 직접 광동어를 사용하며 홍콩 대중들에게 더욱 친근함을 주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광수는 영화 '돌연변이'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다음달 2일에는 중국 호북위성TV의 예능 프로그램 '루궈아이'에 출연된다.

2015-06-17 08:42:3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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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꽃' 산악인 엄홍길이 전하는 눈물과 감동의 드라마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그대가 꽃'에서 산악인 엄홍길의 눈물과 감동의 드라마를 전한다. 17일 방송되는 KBS1 '그대가 꽃'에서는 산악인 엄홍길이 출연해 그동안 가슴속에 묻어둔 이야기를 들려준다. 지난 4월 25일 네팔에서 발생한 진도 7.8의 강진으로 무려 1만 명에 가까운 사망자가 발생했다. 지진 이후 산악인 엄홍길은 주저 없이 네팔로 향했다. 스물여섯 나이에 히말라야를 처음 올랐던 엄홍길에게 네팔은 '제2의 고향'이자 삶의 일부다. 이번 재난이 더 안타까울 수밖에 없었던 이유다. 이날 '그대가 꽃'에서 엄홍길 대장은 지난달 12일 구호 물품 전달을 위해 네팔의 한 산간 마을을 찾았을 당시의 사연을 공개한다. 그곳에서 진도 7.3의 2차 지진을 경험한 엄홍길 대장은 "그 많은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고 소스라치게 놀라 막 뛰어가기에 얼떨결에 덩달아 같이 뛰어나갔다"며 "산 한 면이 통째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있는데 사람이 멍해졌다"고 긴박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또한 '그대가 꽃'을 통해 엄홍길 대장은 부모님과 처자식에 대한 미안함을 함께 전했다. 그동안 등반을 하면서 잃은 동료들에 대한 안타까운 사연도 털어놨다. 인순이의 토크 드라마 '그대가 꽃'은 17일 오후 7시30분 KBS1에서 방송된다.

2015-06-17 08:37:5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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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메르스 감염 막는 손 씻기 방법은?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중동호흡기중후군(MERS) 감염을 막기 위한 손 씻기 방법을 살펴본다. 17일 방송되는 KBS1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메르스와 같은 감염성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기본적인 방법인 손 씻기를 소개한다.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진이 찾아본 한 연구에 따르면 감염성 질환의 60%가 손을 통해서 전염된다. 그러나 우리는 제대로 손을 씻고 있는 것일까? 제작진은 이를 위해 공중화장실을 찾는 사람들이 손을 얼마나 잘 씻는지 분석했다. 실제로 한 조사에 따르면 공중화장실 이용자 중 용변 후 손을 씻는 사람은 73%, 그 중에서도 비누를 사용한 사람은 33%에 그쳤다. 평소 약간의 결벽증세가 있다고 느낄 정도로 신경을 쓰고 있다는 양성국 씨의 사연도 공개된다. 평소대로 손을 씻은 뒤 손 세정 검사기를 확인한 결과는 놀라웠다. 육안으로는 깨끗하게 보이는 손톱 부위와 손바닥 주변에 여전히 세균이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떤 상황에, 어떤 방법으로 손을 씻어야 감염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을까? 감염병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손 씻기에 대해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아본다. 또한 이날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남모르는 내 안의 고통인 귀 질환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17일 오후 10시 방송.

2015-06-17 08:22:2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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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17일(수) TV하이라이트] '크라임씬2' '라디오스타' 외

[2015년 6월17일(수) TV하이라이트] '크라임씬2' '라디오스타' 외 ◆ JTBC '크라임씬2' - 오후 11시 JTBC 방송국 편집실에서 사체가 발견된다. 신원확인 결과 그는 현재 크라임씬2를 연출하고 있는 윤현준PD로 밝혀진다. 크라임씬2 녹화를 앞두고 살해된 채 발견된 것이다. 그와 관계된 크라임씬2 출연자 5명이 용의자로 소환되어 국내 최초 프로파일러 표창원과 함께 범인을 찾아 나선다. 표창원은 용의자들의 사소한 말과 행동을 꿰뚫어 보면서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스튜디오를 긴장시킨다.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오후 11시 15분 보석 같은 노총각들 특집으로 정보석, 심현섭, 이형철, 장원영이 출연한다. 꽃중년 정보석은 노총각 후배들을 위한 결혼장려 프로젝트를 준비한다고 밝힌다. ◆ tvN '고교10대천왕' - 오후 11시 직장인 10명 중 9명이 앓는 '화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대한민국에만 존재하는 특유의 문화증후군인 '화병'을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이 공개된다. ◆ tvN '수요미식회' - 오후 9시 40분 지난주에 이어 '제주도 특집'이 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온다. 육지인들은 모르는 진정한 제주의 맛을 보여주기 요즘 대세 개그우먼 장도연이 깜짝 출연해 거침없는 맛 평가를 한다.

2015-06-17 06:00:00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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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경성학교' 박보영 "소녀 감성, 아직도 남아 있는 걸요"

박보영(25)은 천생 소녀다. 어느 덧 20대 중반에 접어들었지만 박보영에게는 천진난만한 소녀의 모습이 여전히 남아 있다. 오는 18일 개봉하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이하 '경성학교', 감독 이해영)은 그런 박보영의 매력이 잘 담겨있는 작품이다. 영화는 1938년 경성의 한 기숙학교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다. 박보영이 연기한 주인공 주란은 폐병을 앓고 있는 연약한 소녀다. 빨간 원피스를 예쁘게 차려입고 첫 등장하는 주란은 이곳에서 의문의 사건과 마주하면서 생각하지 못한 변화를 겪는다. 처음 접하는 시대 배경, 그리고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독특한 장르가 박보영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과속스캔들'을 시작으로 '늑대소년' '피끓는 청춘' 등 다양한 작품에서 박보영은 또래답지 않은 폭넓은 감정 연기를 보여줬다. 그러나 '경성학교'에서는 조금 다른 의미에서 정서의 변화를 보여줘야 했다. 영화 후반부에서 보여주는 드라마틱한 변화들이 그랬다. "시나리오 선택할 때부터 힘들겠다는 생각은 했어요. 하지만 막상 해보니까 생각보다 더 힘들더라고요. 제 나름대로는 이만큼의 감정을 표현한다고 생각하며 연기했는데 막상 모니터를 보면 생각보다 덜 표현된 거예요. 제 감정의 폭이 생각보다 넓고 깊지 않다는 한계를 엄청 느꼈어요." 한계를 이겨내기 위해 박보영은 노력하고 또 노력했다. 주란의 극적인 변화를 보여주는 장면에서는 숨까지 참아가며 감정에 몰입했다. 힘든 수중 촬영에서도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표정이 나올 수 있을지를 고민했다. 결막염까지 걸릴 정도로 육체적으로 고생하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연기를 생각하고 있었다는 일화는 박보영이 얼마나 연기에 열심인지를 잘 보여준다. 기숙학교 학생들로 출연하는 또래 배우들과의 연기에서도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 연기 선배로서는 전문 용어와 같은 기술적인 부분을 가르쳐주기도 했다. 그러면서 쉬는 시간에는 친구들처럼 수다를 떨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람들을 챙겨야 촬영이 더욱 수월해진다"는 것을 알게 해준 현장 경험은 박보영을 조금이나마 단단해지게 만들었다. '경성학교'의 원래 제목은 '소녀'였다. 영화의 감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제목이다. 박보영 또한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스크린에서 한결 같은 소녀였다. 10대 역할을 주로 연기해왔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그런 이미지에서 벗어나야 하는 게 아니냐고 걱정할 법도 하다. 하지만 박보영은 서두를 생각이 없다. 소녀, 혹은 국민 여동생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을 마다할 생각도 없다. "올해 스물여섯이지만 아직 저에게도 소녀 감성이 남아 있거든요(웃음)." 박보영이 소녀 이미지를 걱정하지 않는 이유는 또 있다. 앞으로 예정된 작품들을 통해 '경성학교'에서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다. 최근 촬영을 마친 영화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에서는 연예부 수습기자로 사회 초년생을 연기했다. 다음달 3일부터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처녀귀신에 빙의되는 주방 보조 역할로 색다른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박보영은 "지금이 굉장히 행복하다"고 말했다. "배우로서의 삶도 개인적인 삶도 균형을 잘 맞춰서 살고 있다고 생각해요. 촬영할 때는 시끌벅적하게 보내다가 그런 게 힘들어지면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또 외로워지면 작품을 하면서 왁자지껄한 시간을 보내고 있죠.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만족해요." '경성학교'의 개봉을 앞둔 지금, 박보영은 늘 그래왔듯 흔들리지 않고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 그리고 그 속에 있을 새로운 도전을 향해서 말이다. 사진/라운드테이블(김민주)

2015-06-17 05:00:00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