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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미래부·방통위, '단말기 유통법' 시행령 제정안 입법 예고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공정하고 투명한 이동통신단말기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이하 단말기 유통법)' 시행령 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단말기 유통법 시행령 제정안에 따르면 가입유형, 이동통신서비스 요금제, 거주 지역 등에 따른 부당한 차별적 지원금의 기준을 규정했고 분실·도난 단말장치 확인 업무를 정보통신진흥협회에 위탁하도록 했다. 또 시장환경, 이용자 피해규모 등을 고려해 30일 이내의 범위에서 법 위반행위의 중지 또는 중지에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했고 이동통신사업자 등이 출고가, 장려금 등의 월별 자료를 미래부와 방통위에 제출하도록 했다. 이밖에 시정조치의 공표방법, 과징금 산정기준, 과태료 부과기준 등을 규정했다. 미래부와 방통위는 이번 시행령 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진행하며, 이후 규제개혁위원회와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10월 1일 시행령이 시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보조금 공시 및 게시 기준, 보조금 상한 기준, 보조금을 받지 않은 이용자에 대한 혜택 제공 기준 등 고시도 병행해 제정할 계획이다. 한편 방통위는 최성준 위원장의 이동통신 유통점 방문 시 유통점이 제기한 소통 창구가 필요하다는 건의사항을 반영해 이용자와 유통점 등의 단말기 보조금에 대한 다양한 개선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방통위 홈페이지(www.kcc.go.kr) 국민참여 하부메뉴에 단말기 보조금 소통마당을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2014-05-15 18:27:56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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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토커머스, '사장님이 미쳤어요!' 아이리버 헤드폰 1000원 앵콜판매

앱토커머스는 '사장님이 미쳤어요!' 프로모션 4탄으로 아이리버 파스텔 헤드폰을 1000원에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앵콜 프로모션은 지난 '사장님이 미쳤어요!' 1탄 당시 뜨거운 반응에 대한 고객 감사 이벤트다. 16일 오후 3시부터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가 진행되며 모바일 앱토커머스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해당 프로모션으로 판매되는 '아이리버 파스텔 헤드폰'은 풍부하고 섬세한 명품 사운드를 제공하는 동시에 고감도 마이크를 내장하여 '아이폰5S', '갤럭시 노트3'를 포함한 스마트폰 음성통화용과 PC용 헤드셋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아이리버 파스텔 헤드폰'은 접이식으로 보관이 용이하며 유연한 헤어밴드와 강한 내구성으로 DJ 헤드폰과 아웃도어 헤드폰으로 적합하다. 또한 파스텔 톤의 예쁜 컬러와 디자인으로 연예인은 물론 일반인의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 앱토커머스를 운영하는 김형광 휴먼웍스 본부장은 "'사장님이 미쳤어요!' 1탄에서 '아이리버 파스텔 헤드폰'이 10분만에 전량 매진되는 등 인기를 끌면서 앵콜 판매를 기획하게 됐다"며 "좋은 음질과 뛰어난 가성비로 헤드폰 브랜드 추천 순위를 자랑하는 '아이리버 헤드폰'을 고객에게 초특가로 다시 한번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4-05-15 18:06:29 이재영 기자
한-영, 사이버보안 분야 협력 강화 MOU 체결

미래창조과학부는 영국 런던에서 한·영 양국 간 사이버보안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양국 침해사고대응팀(CERT)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지난해 세계사이버스페이스총회에서 영국과 사이버보안 협력에 대한 논의를 시작한 후 작년 11월 박근혜 대통령의 영국·유럽연합(EU) 순방에서 한·영 양국간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사이버위협에 양국이 서로 공조하기로 한 합의의 후속조치 일환으로서 이뤄진 것이다. 한·영 양국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사이버위협 정보 공유 및 침해사고 공동 대응 ▲정보보호 기술 공동연구 및 상호인력 교류 ▲국가 사이버보안 정책개발 협력 및 공유 등 사이버보안 전분야에 걸쳐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최근 점점 지능화·고도화되는 사이버위협의 양상으로 볼 때 국가간 협력이 더욱더 필요해지는 상황에서 이번 MOU 체결은 한·영 양국간 활발한 사이버위협 정보 공유체계를 확립하고, 침해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피해 확산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성주 미래부 정보화전략국장은 "EU내 사이버보안 분야 강국인 영국과의 MOU 체결은 우리나라의 사이버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정보보호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미래부는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 체계를 꾸준히 강화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사이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5-15 16:12:31 이재영 기자
호흡만 해도 충전되는 나노발전기 개발

호흡만 해도 충전되는 나노발전기 개발 호흡 등 작은 움직임만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나노발전기가 개발됐다. 이를 몸에 붙이고 다니면 자동충전이 가능해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전망이다. KAIST(총장 강성모) 신소재공학과 이건재 교수팀은 레이저 박리 전사기술 및 유연한 압전박막 소재를 활용해 기존보다 40배 가량 높은 효율의 나노발전기 개발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구결과는 세계적 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Advanced Materials)' 4월 23일자 표지논문으로 게재됐다. 나노발전기는 유연한 나노소재에 미세한 압력이나 구부러짐이 가해질 때 전기 에너지가 생성되는 기술이다. 전선과 배터리 없이 에너지공급이 가능해 휘어지는 전자제품은 물론 심장 박동기처럼 몸속에 집어넣는 기기나 로봇의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교수 연구팀은 고온에서 결정화된 고효율 압전박막물질을 현재 상용화된 레이저 박리기술을 이용해 딱딱한 기판에서 플라스틱 기판으로 전사, 효율을 크게 향상시키면서도 대면적으로 양산 가능성을 높였다. 이 교수는 "이번에 개발된 고효율의 나노발전기술은 자연에서 발생하는 바람·진동·소리와 같은 미세한 에너지는 물론 심장박동, 혈액흐름, 근육수축·이완 등 사람 몸에서 발생되는 생체역학적 힘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무한 에너지원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14-05-15 16:05:07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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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파인뷰' 16일 CJ오쇼핑 나들이

파인디지털의 블랙박스 브랜드 '파인뷰'가 홈쇼핑으로 외출한다. 파인디지털 파인뷰는 오는 16일 오후 7시 35부터 8시 40분까지 CJ오쇼핑을 통해 자사 최고급 프리미엄 블랙박스 'CR-2000S'의 첫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CR-2000S는 업계 최초로 블랙박스에 LCD를 탑재하고 전후방 모두 풀HD 30프레임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특히 프리미엄 블랙박스에만 채택되는 소니 CMOS 센서를 국내 최초로 전후방 모두 탑재해 조도가 부족한 야간에도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또 번호판과 사물 식별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줌기능을 적용해 선명한 화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확대 촬영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국내 최고 수준의 왜곡 없는 115도의 수평 화각으로 넓은 시야를 확보해 사고 발생이 잦은 야간에도 사고 상황을 더욱 면밀하게 파악 할 수 있도록 했다. 파인뷰는 CJ오쇼핑 홈쇼핑 론칭을 기념해 CR-2000S를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특별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도시바 16GB SD카드와 시동이 꺼진 상황에서도 주변 녹화를 할 수 있는 상시 전원 케이블 파인세이퍼S, 전국 어디서나 무료 출장 장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혜택 등 총 3가지다. 파인뷰 CR-2000S의 가격은 용량에 따라 33만9000원(16GB), 35만9000원(32GB)이다.

2014-05-15 15:15:21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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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케팅기업 콘센트릭스 한국지사 오픈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기업 콘센트릭스는 15일 한국 지사를 오픈하고 사업 전략을 밝혔다. 디지털마케팅 및 글로벌 콜센터 운영 전문기업인 콘센트릭스는 지난해 9월 IBM의 CRM사업 인수로 총 36개국, 50개의 운영센터, 4만5000여명의 직원을 보유하게 됐다. 한국의 경우 한국IBM의 GPS(Global Process Services) 사업본부 중 고객관리 사업영역이 콘센트릭스 서비스 코리아로 새롭게 출범했다. 콘센트릭스 서비스 코리아는 기존 한국IBM에서 진행해오던 국내 선진 대기업의 디지털마케팅과 글로벌 콜센터 운영 서비스를 이전해 진행 중이며 한국IBM GPS 사업부 총괄임원 출신인 주은심 전무가 한국법인 대표로 선임됐다. 이날 직접 회사 소개를 진행한 주은심 대표는 "콘센트릭스는 단순 아웃소싱이 아닌 컨설팅, 통합 운영, 분석이 결합된 엔드투엔드(End to End)서비스 제공 파트너로서 디지털 마케팅의 총체적인 수준을 향상시키고 있다"며 "기업들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현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 또 콜센터를 고객 밸류센터로 전환하는 차별화 전략으로 국내 콜센터 시장에 공격적으로 진출할 것임을 발표했다. 콘센트릭스 서비스 코리아는 아모레퍼시픽, 현대차의 글로벌 디지털마케팅을 나라별 운영센터를 두고 지원하고 있으며 해당 해외 업무를 위해 채용한 현지 직원은 300여 명에 이른다. 주 대표는 "한국 법인의 디지털마케팅은 글로벌에서도 고부가가치 서비스의 성공 사례로 꼽고 있다"면서 "이와 같은 강력한 성공사례를 내세워 국내외 영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4-05-15 15:13:44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