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여신 vs 흑장미···개념RPG '무극' 후지이 미나 화보 눈길

여신이 예쁠까. 흑장미가 섹시할까. 개념RPG '무극'이 화이트와 블랙의 컨셉트로 여신과 흑장미를 표현한 후지이 미나 공식 화보를 16일 공개했다. 이번 후지이 미나 공식 화보는 '무극' 홈페이지(mk.gandromeda.com)를 통해 2종 컨셉트의 총 20장이다. 평소 방송에서는 보기 힘든 매혹적인 후지이 미나를 확인할 수 있다. 오픈을 맞아 CBT에서는 볼 수 없었던 4개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도 이루어졌다. 파티던전으로 최대 3명의 유저가 참여해 30분 동안 전투를 진행하는 '요괴의 탑'을 비롯해 봉신연의에 등장하는 토행손, 석기낭랑, 목타, 금타, 뇌진자, 신공표, 진기 성군이 추가됐다. 또 '천궁의 광산'을 점령하면 게임 내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거나 무작위의 유저가 자동으로 선택되어 강력한 버프를 받고 수배 대상이 되는 '천계수배'를 즐길 수 있다. 한편 간드로메다(GandromedA)는 '무극' 오픈을 기념해 총 7억7000만원 규모의 대박 프로모션 이벤트를 7월 7일까지 진행한다. 홈페이지에 로그인하면 매일 한차례 맥북에어, 갤럭시S5, 인텔CPU, LG모니터, 소니 헤드셋 등의 선물에 응모할 수 있다. [!{IMG::20140516000139.jpg::C::320::}!]

2014-05-16 17:08:51 이국명 기자

미래부, '제6차 민관합동 소프트웨어 TF 회의' 개최

미래창조과학부는 16일 윤종록 차관과 고건 이화여대 교수 주관으로 '제6차 민관합동 소프트웨어(SW)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SW혁신전략 이후 교육부와 미래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초·중등 SW 교육 강화방안과 SW개발자 처우개선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초·중등 SW 교육 강화를 위해 '2015년 교육과정개편'에 SW 교과 반영 방안, 방과후 학교 등과 연계한 SW 교육 프로그램 개발·보급 방안, SW 마이스터고 추가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미래부가 발표하고 교육부, 관련 학회 전문가 등이 참석해 집중 토론을 벌였다. 토론에 참석한 전문가 대부분은 영국, 일본 등 선진 국가들의 SW교육사례와 비교해 우리나라가 '2015년 교육과정개편'에 SW과목이 반영되더라도 늦은감이 있다고 지적하며 보다 과감한 SW 교육 체계 마련·시행이 시급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유현석 자바개발자커뮤니티(JCO) 회장은 SW개발자는 창의적 직종이며 미국 등에서는 최고 인기 직종임에도 불구하고 단순 기능인으로 인식되는 SW개발자에 대한 낮은 인지도, 부당노동 강요 등 현재 상황을 발표하고 SW개발자의 업무특성에 맞는 업무환경을 민·관이 협력해 조성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 개발 공간 조성, 고충처리센터 운영 등 SW 개발자가 자아성취와 직업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정책이 다각적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전했다. 이밖에 지난 한달 동안 SW 전담지원반에서 SW투자관련 애로사항을 해결한 우수사례도 발표, SW 투자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활동사례를 논의했다. 윤종록 미래부 차관은 SW TF 운영을 위한 관계부처 및 민간의 노력을 치하하고 SW가 모든 영역에 서비스로 제공되는 SW중심사회(SOS)에 보다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서는 무형의 가치를 인정하는 제도 마련과 문화 형성에 민·관이 협력해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4-05-16 16:00:00 이재영 기자

90년대 오락실 지존 '킹오브파이터즈' 모바일로 나온다

1990년대 오락실의 부흥기를 이끌었던 원조 대전격투게임 '킹 오브 파이터즈'가 스마트폰 게임으로 다시 태어난다. 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일본 SNK 플레이모어(이하 SNKP)의 대표 대전격투게임인 '킹 오브 파이터즈'를 네트워크가 연동된 스마트폰 게임으로 개발하고 올 상반기 국내 첫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94년 출시 이후 SNKP의 대표 게임으로 자리한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는 '용호의 권' '아랑전설' '사이코솔져' '이카리' 등 SNKP의 주요 게임 주인공들이 대전 캐릭터로 등장해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하이원ENT가 제작한 모바일 대전 격투게임 '킹 오브 파이터즈 M'은 시리즈 최신판인 '킹 오브 파이터즈 i2012'를 바탕으로 RPG 요소를 추가하고 네트워크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국내 게임 환경에 최적화한 스마트폰 게임이다. 시리즈가 세계 최초로 도입한 3:3 팀배틀 대전방식을 비롯해 원작의 최대 장점인 시원한 타격감과 조작감을 터치 방식으로 고스란히 구현하면서도 캐릭터 뽑기, 레벨업, 강화, 합성 등 RPG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특히 블루투스 기반의 1:1 대전에 한정된 기존 시리즈와 달리 무선 네트워크를 통한 원거리실시간 대전을 펼칠 수 있다. 더욱이 그룹망 대전 시스템을 도입해 학교, 회사 공공장소 등 동일 네트워크 망을 사용하는 이용자 간의 소규모 지역 대전도 가능하다.

2014-05-16 15:13:10 박성훈 기자

네이버 개인정보 보호 강화 '프라이버시센터' 개편

네이버는 프라이버시 관련 정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이용자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네이버 프라이버시센터(http://privacy.naver.com)를 16일 새롭게 개편했다. 네이버 프라이버시센터는 이를 위해 유익한 콘텐츠를 보강했다.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법령을 알아보기 쉽게 정리했고 관련된 네이버 정책을 추가로 공개했다. 이용자 스스로가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도록 각종 기능을 추가하고 권리 침해에 대한 신고 채널을 확대했다. 이용자들이 필요한 내용을 간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기존 5개의 주요 메뉴를 ▲정책 및 법률(13개) ▲보호활동(29개) ▲지식(13개) ▲FAQ(4개)로 개편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직관적이고 간단한 구조를 채택했다. 주요 소식을 메인 페이지에서 바로 접할 수 있도록 공지 및 배너 영역을 새롭게 확보했다. 자주 이용하는 개인정보 설정 기능도 메인 페이지에서 바로 연결하도록 구성했다.

2014-05-16 15:01:53 박성훈 기자

웹젠 '썬' 몬트샤인 공방전, 골드러쉬 전장 업데이트

웹젠이 서비스하는 스테디셀러 MMORPG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이하 썬)에서 2분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대규모 공성전 '몬트샤인 공방전'과 새 PvP전장 '골드러쉬'를 업데이트하고 16일 유튜브(http://youtu.be/mo7DiKqTzJE)에 '몬트샤인 공방전'의 게임 영상을 공개했다. '몬트샤인 공방전'은 '썬'의 공성전 '피의 성전'에서 1개 이상 성을 점령한 길드만 참여할 수 있는 최대 규모의 전투다. 해당 공성전은 진행 시간에 상관없이 목표 달성 여부를 겨루는 다른 공성전과 달리 제한된 시간에 진행된 공성전이 종료되는 시점에서의 목표 달성을 겨루는 방식으로, 공성전 내내 더욱 치열한 방어와 공격을 주고받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승리한 길드는 일주일 간 다른 모든 영지를 점령한 것과 같은 '공격력/방어력 증가' 등 최고 옵션의 '버프'는 물론 고급 액세서리 아이템 등 게임 내 최상위의 공성전 보상 혜택을 받는다. 게임 영상에서는 투석기 병기를 이용해 성벽을 공격하는 공격측과 이를 수비하는 수비측의 치열한 공성전투와 함께 성 내부에서 최종 오브젝트를 두고 벌이는 대규모 육탄전의 모습도 볼 수 있다.

2014-05-16 15:01:03 박성훈 기자

넥슨 '버블파이터' 캐릭터 '다오' '디지니' 결혼?

넥슨이 서비스하는 인기 캐주얼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에서 웨딩 코스튬 신규 추가를 기념해 이색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넥슨의 대표캐릭터 '다오'와 '디지니'의 결혼을 주제로 하며 28일까지 진행되는 세 가지의 이색적인 이벤트로 구성됐다. 먼저 '다오'와 '디지니'의 웨딩 영상 속에 등장하는 게임 내 첫 데이트 장소를 찾아 동일한 위치에서 커플 스크린샷을 찍어 이벤트 페이지에 게재하면 100명을 추첨해 넥슨캐시를 제공한다. 또 신규로 추가된 웨딩 코스튬('턱시도HC' '웨딩드레스HC')을 구매 후 게임 플레이 30판 달성 미션을 완수한 유저들에게 '선물상자'를 지급, 이후 게임 내 다른 유저에게 웨딩 코스튬을 선물할 수 있도록 하는 '5월의 프로포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버블파이터 유저의 달콤한 사연을 받는 두근두근 '사랑고백' 이벤트도 실시한다. 커플이야기, 사랑고백 등 이벤트 페이지에 사연을 응모하면 추첨으로 백화점상품권과 문화상품권, 넥슨캐시 등을 선물한다.

2014-05-16 14:53:47 박성훈 기자

실감나는 전투 즐겨라···드래곤빌리지2 업데이트

하이브로가 모바일게임 '드래곤빌리지2'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드래곤빌리지2는 500만 내려받기 신화를 갖고 있는 드래곤빌리지1의 후속작으로, 드래곤을 기르고 전투를 벌이는 신개념 RPG 게임이다. 이번에 진행된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종족 '엘프'와 '드워프' △신규 지역 '엘리시움'과 '메탈타워' △스토리 확장 △평판 시스템 △월드 레이드 를 새롭게 선보였다. 신규 종족인 '엘프'와 '드워프'가 각각 신규 지역 '엘리시움'과 '메탈타워'에 살고 있으며, 이에 새로운 스토리 진행과 새로운 지역을 탐험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또 새로운 지역에서 나오는 강력한 월드 레이드 보스가 등장함에 따라 유저들은 한층 커진 스케일과 짜릿함을 만날 수 있다. 이외에 하늘둥지에서 드래곤을 찾을 때 드는 비용이 줄어드는 등의 내용도 이번 업데이트에 들어있다. 하이브로는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유저들에게 다이아 10개 쿠폰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업데이트와 관련된 내용은 드래곤빌리지2 공식 홈페이지(www.dragonvillage2.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4-05-16 12:47:57 이국명 기자

SK텔레콤, "전지현이 직접 고른 선글라스 선물로 받으세요"

SK텔레콤 모델인 전지현과 이정재가 직접 고른 선글라스를 선물로 받으면 어떨까? SK텔레콤이 20일 영업 재개를 앞두고 자사 개통 고객을 대상으로 40만원 상담의 '스타박스'를 제공하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스타박스는 SK텔레콤 모델인 전지현과 이정재가 직접 고른 선글라스,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디자인한 휴대전화 파우치 등 40만원 상당의 선물이 담긴 상자로, 앞서 12일부터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전시되고 있다. SK텔레콤은 개통 고객을 대상으로 21일부터 전국 T월드 매장에서 매일 1000명을 추첨해 스타박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영업이 재개되는 20일 서울 마포구 신촌에 위치한 T월드 매장에서 휴대전화를 개통하는 고객 200명은 전지현, 이정재가 직접 '스타박스'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SK텔레콤 LTE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이런 내용을 담은 SK텔레콤의 '스타박스'편 TV CF는 16일부터 방송된다.

2014-05-16 11:48:58 서승희 기자

네오위즈 '스페셜포스' 네잎클로버 찾기

네오위즈게임즈의 인기 FPS 게임 '스페셜포스'는 16일 '네잎클로버 찾기' 프로모션을 오픈했다. 6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게임 플레이로 지급되는 '네잎클로버 찾기' 쿠폰으로 행복, 사랑, 소망 등 총 3종의 상자 중 한 가지를 열어 네잎클로버 혹은 해당되는 게임 아이템을 획득하는 방식이다. 게임 플레이 횟수가 증가할수록 상자를 열어볼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며 상자를 열 때마다 게임머니(SP)를 비롯해 포카락, 반합수류탄 등 푸짐한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상자 안에는 HERO MG36, RENARD AK74 등 영구 총기 및 폭탄 아이템, 포인트가 2배 상승하는 더블업 아이템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네잎클로버가 숨겨져 있어 클로버를 찾는 재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2014-05-16 11:24:32 박성훈 기자

돈이 인터넷 속도 결정...미 FCC "돈 더내면 빠른 회선 제공"

돈이 인터넷 속도를 좌우한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16일(한국시간) 망 중립성(net-neutrality) 정책 개정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3표, 반대 2표로 가결처리했다. 인터넷 통신망 사업자(ISP)가 '상업적으로 합리적인' 거래에 따라 유료로 콘텐츠 사업자들에게 빠른 회선을 제공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즉 돈을 많이 내는 사업자에게 빠른 회선을 제공하는 것이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넷플릭스, 디즈니 등의 콘텐츠 사업자가 컴캐스트, 버라이즌, AT&T 같은 인터넷 통신망 사업자에 돈을 더 내면 빠르고 특별한 회선을 이용해 고객들에게 콘텐츠를 전송할 수 있게 된다. IT 업계와 소비자 단체들은 망중립성 원칙이 훼손됐다고 지적했다. 아마존, 구글, 넷플릭스, 마이크로소프트, 이베이, 야후, 트위터, 페이스북 등 150여개 IT 기업은 FCC에 편지를 보내 "인터넷에 대한 심대한 위협"이라며 반대 의견을 전했다.

2014-05-16 11:13:28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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