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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가면 할인쿠폰 스마트폰에 바로 뜬다

아이팝콘이 출시한 현명한 소비플랫폼 'YAP(얍)'이 위치기반기술인 팝콘 서비스를 10일부터 CU 전국 매장으로 확대했다. YAP은 이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YAP 앱을 다운받고 CU 매장에 방문한 고객 중 매일 7000명에게 닥터앤닥터 80%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YAP을 다운로드 받은 고객은 별도의 앱 구동없이 CU 매장에 들어가면 팝업 형태로 자동으로 쿠폰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또 CU에서 제공하는 쿠폰과 이벤트, 멤버십 보유 내역 등의 정보를 YAP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YAP은 기존에 팝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던 반디앤루니스에서도 31일까지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3000원 할인쿠폰과 함께 '나만 알고 싶은 유럽 TOP10'을 구매하면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특별판)'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YAP은 CU 편의점과 반디앤루니스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지상파와 케이블에서 동시에 광고를 집행하고 있다. YAP은 전자지갑 서비스에 고주파와 블루투스만의 장점을 결합한 위치기반기술인 '팝콘'을 결합한 신개념의 모바일 서비스로 모바일 스탬프, 쿠폰, 멤버십, 결제수단 등의 서비스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다.

2014-07-11 15:49:34 박성훈 기자
KMDA "보조금 상한선 최대 35만원? 고객혜택 줄고 이통사 이익만 키울 것"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는 휴대전화 보조금 상한선이 25만~35만원으로 결정된 데 대해 "이번 결정은 이용자에게 돌아가야 할 혜택은 크게 줄어들고 이동통신 사업자의 이익만 키울 것"이라고 비판했다. 휴대전화 판매 상인들의 모임인 이동통신유통협회는 11일 "방송통신위원회가 9일 보조금 상한액을 25만~35만원으로 결정하고 최종 고시까지 의견수렴한다고 밝혔는데 이는 고객의 몫을 정부가 나서서 축소하겠다는 의도"라며 "5000만 이용자 혜택을 축소하는 결정"이라고 역설했다. 협회는 "이번 결정은 이용자 후생증대와 이동통신 유통시장 안정화라는 두 마리 토끼 중 한마리도 잡지 못하는 것으로 우려와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전했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에 결정한 보조금 상한액은 방통위가 심의·의결한 이통사 실제 평균 보조금인 42만7000원에도 못미치는 금액이다. 이 때문에 이용자에게 돌아가야 할 고객 혜택이 크게 줄어들어 궁극적으로 사업자의 이익만을 키우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협회는 "방통위는 이통사간 첨예한 경쟁환경에서 27만원 가이드라인으로 발생한 폐해에 대해 누구보다 분명히 알고 있을 것"이라며 "결국 방통위의 이번 결정은 합법적 보조금 지급을 지킬 수 없는 우리 유통인 전체를 범법자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협회는 매장을 통해 보조금에 대한 고객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며 접수된 고객 의견을 다시 한 번 방통위에 전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협회 관계자는 "이용자 후생 축소로 예상되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실제 유통시장의 현실이 반영된 보조금 상한선이 재고되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2014-07-11 15:14:19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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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 아르헨티나중 트위터리안이 꼽은 브라질 월드컵 우승국은?

14일 열리는 2014 브라질월드컵 독일-아르헨티나 결승전에서 독일이 승리할 것으로 내다보는 트위터리안들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트위터가 6월 12일부터 7월 9일까지 전 세계 국가 대상 독일(#GER), 아르헨티나(#ARG) 트위터 해시태그 총량을 조사한 결과, 독일이 796만 3767건, 아르헨티나 780만 5598건으로 나타났다. 독일이 약 16만건 많은 셈이다. 한국 내에서도 독일, 아르헨티나 해시태그 점유율은 각각 58%, 42%를 나타내며 독일이 앞섰다. 또 지난 6월 12일부터 7월 6일까지 한국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국가 해시태그는 1위 독일(#GER, 8.7%), 2위 벨기에(#BEL, 7.5%), 3위 아르헨티나(#ARG, 7.1%)로 나타났다. 브라질(#BRA, 5.9%)과 프랑스(#FRA, 5.9%)가 뒤를 이었다. 한편 한국을 가장 많이 언급한 국가는 1위 알제리(#ALG, 13.3%), 2위 러시아(#RUS, 9.7%), 3위 벨기에(#BEL, 5.2%)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 경기를 했던 상대팀 국가들이 상위권을 기록했다. 독일-아르헨티나 결승전을 앞두고 독일 국가 대표팀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축구선수 1위는 메수트 외질(@MesutOzil1088), 2위 토마스 뮐러(@esmuellert_), 3위 마누엘 노이어(@Manuel_Neuer)로 나타났다. 아르헨티나에서는 1위 리오넬 메시, 2위 하비에르 마스체라노(@mascherano), 3위 엔소 페레스 순이었다.

2014-07-11 14:38:32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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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대용량 휴대용 배터리 '마이비' 시리즈 2종 출시

안랩은 대용량 휴대용 보조 배터리 신규 모델인 '마이비'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마이비' 시리즈 2종은 각각 5200mAh와 1만400mAh의 대용량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은 2~5회 이상까지 충전할 수 있어 게임, 동영상, 인터넷, 내비게이션 등 스마트폰 배터리 소모가 심한 작업 시에도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모델은 두 개의 USB 포트를 탑재해 여러 대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고출력 포트 설계로 일반적인 콘센트 연결 충전방식보다 더욱 빠르게 충전이 가능하다. 또 자체적으로 연결된 휴대기기의 과충전과 과부하 방지, 과방전 및 합선을 방지할 수 있는 마이컴 엔진을 탑재해 폭발 위험으로부터 스마트기기를 보호하며, 삼성SDI의 리튬이온 배터리 셀을 사용해 효율성도 높였다. 마이비는 아이폰5S, 갤럭시S5, 갤럭시 노트3등 각종 스마트폰을 비롯해 태블릿PC, 디지털 카메라, 블루투스 이어셋 등 다양한 전자기기에 사용이 가능하며, 상태 표시 LED 탑재로 잔량, 입출력 상태 등이 표시등으로 표시돼 배터리 상태 확인이 쉽다. 아울러 LED 플래시가 내장돼 캠핑과 피크닉, 등산 등 야외 활동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밖에 유선형의 디자인과 러버 재질의 케이스를 적용, 그립감을 향상 시켰으며, 그린·화이트·블랙의 세 가지 컬러로 출시해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마이비는 현재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며 향후 소셜커머스, 안랩몰 등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민성희 안랩 C&S 전략사업팀장은 "스마트기기의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휴대용 보조 배터리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랩은 사용자 편의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4-07-11 14:34:14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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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브라질 월드컵 인스타그램 팔로워 압도적 1위

네이마르가 브라질 월드컵 참가 선수 중 인스타그램 팔로워 1위를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이미지·동영상 SNS 인스타그램 통계에 따르면 브라질 월드컵 폐막을 앞두고 참가 선수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 브라질 월드컵 초반부터 폭풍적인 경기력으로 화제를 모은 네이마르 선수는 팔로워 수에도 1위를 기록했다.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척추골절 부상을 입은 후에는 팔로워 수가 급격히 늘어 900만명을 육박하고 있다.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팬들의 글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월드컵 관련 사진 중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라이크(like) 수를 기록한 사진 3장도 모두 네이마르가 올린 인스타그램 사진이었다. 축구 선수로서는 유일하게 100만을 넘은 라이크 수를 보였다. 2위와 3위는 각각 포르투칼 국가대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결승전에 진출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차지했다. 4위는 다비드 루이스(브라질), 5위 다니 알베스(브라질), 6위 마르셀루(브라질), 7위 티아고 실바(브라질), 8위 이케르 카시야스(스페인), 9위 헐크(브라질), 10위 오스카(브라질) 등 브라질 선수가 대거 상위권에 오른 가운데 브라질 월드컵의 어린왕자로 떠오른 하메스 로드리게스(콜롬비아)가 1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2014-07-11 11:44:37 장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