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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1주년 맞은 '반반택시'…내달 가맹 택시 출시로 새롭게 도약

김기동 코나투스 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에서 택시 호출 플랫폼 '반반택시 그린' 서비스 발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반반택시'가 가맹 택시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하며 모빌리티 혁신에 나선다. 반값 택시와 적립서비스로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품질과 안전 수준까지 높인다는 목표다. 택시 호출 플랫폼 반반택시를 운영하는 코나투스는 1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가맹 택시 '반반택시 그린'을 오는 9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나투스는 현재 가맹사업인가 절차를 밟는 중이며, 9월 전주를 시작으로 10월에는 서울 등 수도권으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200대에서 300대 사이의 가맹 계약을 마친 코나투스는 연내 3000대 수준으로 늘린다. 지난해 7월 ICT 규제 샌드박스 모빌리티 사업자 1호로 선정돼 8월 국내 최초로 합법적 동승 호출 서비스를 시작한 반반택시는 이동 경로가 비슷한 승객이 택시를 같이 타고 요금을 나눠 내기 때문에 최대 50% 할인이 가능한 서비스를 통해 성장해왔다. 반반택시는 현재 누적 승객 회원 12만명, 기사 회원 1만4000명을 보유하고 있다. 기사 회원은 연내 2만명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김기동 코나투스 대표는 "반반택시는 상생 기반의 모빌리티 혁신 모델을 지향한다"며 "궁극적으로는 기사들에게 월 100만원 이상의 추가 수익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추가 수익을 통해 자연스럽게 택시의 품질을 높이겠다는 뜻이다. 이어 그는 "카카오 같은 대기업이 택시 호출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어서 스타트업이 가맹 택시를 유치하는 게 쉽지는 않지만 카카오의 수수료에 부담을 느끼는 이들도 많고, 모빌리티 플랫폼이 독점으로 간다는 것에 우려를 느끼는 목소리가 크다"며 "호출 수수료가 적고 추가 수입을 제공하는 반반택시가 대안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코나투스가 12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에서 택시 호출 플랫폼 '반반택시 그린' 서비스 출시를 알리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반반택시는 이날 출시 1주년을 맞아 ▲가격혁신 ▲품질혁신 ▲배차혁신 ▲안전혁신 등 새로운 서비스 전략도 발표했다. 가격혁신 측면에서 반반택시의 강점은 포인트 적립 제도다. 지난 6월 업계 최초로 호출 고객을 대상으로 택시 요금의 최대 5%를 적립해주는 서비스를 도입한 반반택시는 현장 탑승 고객에게도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했다. 또한 출근 전용 택시 요금제를 올해 4분기 내에 출시해 승객에게는 할인 혜택을, 기사에게는 안정적인 수입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품질혁신 측면에선 승객이 택시 탑승 전 앱을 통해 운행 선호 옵션을 선택하도록 해 기사가 자발적으로 양질의 운행을 하도록 제공하도록 한다. 이와 함께 차량 내 악취문제 해소를 위해 반반택시 전용 탈취제 및 디퓨저를 구비했다. 배차혁신을 위해서는 하반기부터 AI 분석을 통해 수요가 예상되는 곳을 기사에게 안내하는 서비스를 시작해 택시 공급 효율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안전혁신을 위한 대책으로는 기사와 승객 좌석 사이에 비말 차단을 위한 격벽인 에코 가디언즈를 설치하고, 코로나19 전용 보험에 가입해 승객과 기사 모두 안전한 택시 운행을 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김기동 대표는 "모빌리티 스타트업으로써 지난 1년 동안 승객과 기사가 상생할 수 있는 서비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구현해왔다"며 "더욱 고도화된 4가지 혁신 모델과 함께 가맹 택시 브랜드 반반택시 그린을 통해 승객에게는 최상의 택시 탑승 경험을, 기사에게는 추가 수익 창출의 혜택을 제공해 모빌리티 업계가 더욱 도약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8-12 15:04:4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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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2분기 적자전환…"하반기 신작으로 매출원 확보"

위메이드 CI. 위메이드가 '미르의 전설' 지식재산권(IP) 관련 소송에서 승소했지만, 모바일 게임 매출 감소 등의 영향으로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위메이드는 올 2·4분기 연결 기준 매출 251억원, 영업손실 33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 줄었고, 적자전환했다. 위메이드는 "이번 분기에는 기존 라이선스 및 모바일 게임들의 매출 감소로 영업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위메이드는 올 상반기 '미르의 전설2' IP 관련 주요 법률적 분쟁에서 승소를 거뒀다. 셩취게임즈(前 샨다게임즈)와 싱가포르 중재에서 승소 판정을 받았으며, 37게임즈, 킹넷 자회사들과 진행 중인 소송에서도 큰 규모의 손해배상금 판결을 받아냈다. 하반기 위메이드는 신작 모바일 게임 '미르4'를 시작으로 '미르M', '미르W' 등 '미르 트릴로지'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자회사인 조이맥스는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 등 신규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전문 계열회사 위메이드트리에서도 '버드토네이도 포 위믹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위메이드 측은 "손해배상금 수령을 포함한 IP 라이선스 매출 확대와 신작 출시를 통한 안정적인 매출원 확보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8-12 15:02:3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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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계임계 넷플릭스 되겠다"…구독형 '게임박스'로 승부수

KT 5G/기가사업본부장 이성환 상무가 12일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개최된 '게임박스' 출시 기자설명회에서 KT가 새롭게 출시한 구독형 스트리밍 게임 브랜드 '게임박스'와 개방형 플랫폼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KT "토종 OTT 서비스로 계임계 '넷플릭스'의 길을 묵묵하게 가겠다."(이성환 KT 5G·기가사업본부장) KT가 구독형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 '게임박스'를 통해 클라우드 게임 시장 진출에 나섰다. 마이크로소프트(MS)·엔비디아 등 글로벌 플랫폼과 제휴한 경쟁사들과는 달리 독자적인 토종 OTT 서비스로 게임 산업을 활성화하겠다는 전략이다. KT는 12일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기자설명회를 개최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대표 비대면(언택트) 서비스로 떠오르고 있는 구독형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 '게임박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KT는 이를 통해 오는 2022년 누적 가입자 100만 달성을 목표로 한다는 방침이다. KT는 지난해 12월 시범 서비스를 출시하고 올 3월부터 약 6만명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픈 베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베타 서비스 결과, 고객들이 액션, FPS·슈팅 장르 보다 인디·캐주얼 게임 장르 이용시간이 27.6%로 최다인 것으로 나타난 것에 착안해 다양한 장르의 여러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KT 모델들이 12일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개최된 '게임박스' 출시 기자설명회에서 KT의 새로운 구독형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 '게임박스'를 시연하고 있다./ KT 게임박스는 월정액 요금만 내면 스마트폰, PC, IPTV 등으로 100여 종의 게임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월 이용요금은 9900원이다. 출시를 기념해 연말까지 반값 할인을 적용한 월 495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 20' 가입자는 론칭 기념 2개월 무료 혜택을 더해 총 3개월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게임박스의 주요 게임은 ▲FPS 게임 보더랜드3 ▲스포츠 게임 NBA2K20 ▲액션게임 마피아3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마블 슈퍼히어로즈 등 워너브라더스의 시리즈 게임 등이 있다. KT는 매월 10개 이상의 인기 대작 게임을 업데이트해 제공 게임을 연말까지 20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5G 상용화를 맞아 클라우드 게임은 미래 세대를 사로잡을 중요한 서비스로 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클라우드 게임 시장 규모는 2018년 3억8700만 달러(약 4600억원)에서 2023년 25억 달러(약 3조원)로 6배 이상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클라우드 게임은 휴대전화를 통해 게임을 즐기고 내려받기 때문에 통신 속도와 안정성이 확보돼야 한다.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각각 마이크로소프트(MS), 엔비디아 손을 잡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는 글로벌 업체와 손을 잡는 대신 자체 플랫폼을 구축해 자유도를 높이고, 국내 게임 시장을 활성화한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KT는 유비투스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게임 수급, 서버 효율화 및 가격 경쟁력 확보 등을 통해 '게임박스'를 스트리밍 게임 업계의 성공 모델로 안착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 NHN, 인디게임협회와도 손잡는다. 이성환 본부장은 "게임 산업이 출발선에 섰는데 통신사마저 국내 게임 유통을 방관할 수 없다"며 "한국형 토종 OTT 게임 서비스를 통해 대한민국 인디게임, 게임 산업 측면에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100여종의 게임에 각각 최적화된 100여가지 스타일의 가상 게임패드를 적용해 스마트폰에서 게임 컨트롤도 개선했다. 내달부터는 게임박스 전용 게임패드도 선보일 방침이다. 또 PC와 IPTV에서도 '게임박스'를 즐길 수 있도록 N스크린 기능을 순차 적용한다. PC용 '게임박스'는 9월, KT IPTV 기가지니용 '게임박스'는 10월 본격 오픈 예정이다. 미디어 플랫폼처럼 게임박스에도 인공지능(AI) 추천 기능을 도입해 이용자의 성별, 연령, 게임 이력 등을 분석해 맞춤형 게임을 추천해준다. 외연 확장을 위해 내달부터는 타 통신사 가입자에게도 '게임박스'를 오픈하며, 10월부터는 iOS 서비스를 지원한다. 5G 뿐 아니라 롱텀에볼루션(LTE) 이용자들도 이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KT 5G서비스 담당 권기재 상무는 "KT가 개방적 구조로 게임 업계와 상호 협력의 토대를 만들어 고객들이 플랫폼 내에서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8-12 15:01:3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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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랩, 유통 파트너 모집한다…3D 프린터 활성화 본격화

/폼랩 폼랩이 고객 접점을 늘리며 국내 3D 프린터 시장 활성 활성화를 본격화한다. 폼랩코리아는 앞으로 유통 정책을 멀티채널 파트너 정책으로 변경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산업 분야별 파트너사를 대거 모집한다는 방침이다. 치공학을 포함한 덴탈, 헬스케어, 제조 및 엔지니어링, 엔터프라이즈 등 분야별로 특화된 역량 있는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며, 정책에 따라 플래티넘과 골드, 실버 등으로 구분해 관리할 예정이다. 단독 총판이었던 엘코퍼레이션은 플래티넘 파트너로 사업을 이어가고, 하반기부터 디지털핸즈, 브룰레코리아 등이 새로 파트너로 합류하게 됐다. 폼랩은 단독 총판을 없애는 대신 직접 리셀러들과 계약하고 고객 접점을 늘리면서 지원 역할을 강화할 수 있게된다. 폼랩은 이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3D 프린팅 유통 생태계를 구축해 시장을 대대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진욱 폼랩코리아 지사장은 "4차산업혁명이 본격화되면서 아이디어를 즉시 구현할 수 있는 3D프린터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 정책 변경을 계기로 국내의 역량 있는 협력사들과 함께 폼랩의 3D프린팅 에코시스템을 구축하여 국내 사업 활성화와 함께 4차 산업의 중심 축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8-12 15:00:3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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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수해 복구·이재민 돕기 나서…식료품 전달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돕기에 동참한다. /우아한형제들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돕기에 동참한다. 우아한형제들은 재난 구호 모금 전문기관 희망브리지(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지난 10일과 11일 두 차례에 걸쳐 생필품과 식음료품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우아한형제들 측은 가옥이 부서지고 가전 도구가 물에 잠긴 이재민들이 끼니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식료품을 마련했다. B마트의 0.7공깃밥 흰쌀밥부터 즉석밥, 컵라면, 즉석 덮밥, 김, 생수 등 1만6000여 개(약 2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는 이재민 1500명이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분량이다. 이들 식품은 희망브리지가 전국의 이재민 임시 대피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우아한형제들은 수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나선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생필품도 전달했다. 배민문방구에서 판매되는 치약과 칫솔, 수건 각각 200여 개를 마련해 수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전했다. 우아한형제들은 희망브리지와 손잡고 이재민을 돕기 위한 모금캠페인도 전개한다. 배달의민족 앱 내에 배너 창을 설치하고, 이를 누르면 희망브리지 모금 페이지로 연결되는 방식이다. 이렇게 모인 성금은 주택 침수·파손 등 주거피해 지원과 수해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는 데 사용된다. 우아한형제들은 이와 별도로 배민 입점 업체 중 수해를 입은 곳을 대상으로도 지원책을 마련 중이다. 광고비 면제 등 지원책이 마련되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다.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이번 지원과 모금 활동이 이재민들이 생활 터전으로 돌아갈 때까지 작은 보탬이나마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함께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기관이다. 지난 59년간 이재민에 대해 1조4000억원의 성금과 3000여만 점의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또 주택복구와 임시주택 지원, 세탁 구호 등 다양한 구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4월 코로나19로 인해 고생하는 의료진들의 영양식 지원을 위해 20억원을 희망브리지를 통해 기부한 바 있다.

2020-08-12 09:25:2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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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20대 청춘 인생 선배와 랜선 고민 상담 하세요"

'선배 박람회' 안내 포스터. / SK텔레콤 SK텔레콤은 20대 청춘을 대상으로 5G 기술을 이용해 인생 선배와 삶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소통 중심 토크 콘서트 '선배 박람회'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SK텔레콤이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학생들은 코로나19로 ▲동아리 및 소모임 활동 참여가 어려움 ▲친구, 선배와 교류 감소 등 소통의 기회가 축소된 것을 아쉬워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선배 박람회'에는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작가 백세희, 가수 출신 드라마 프로듀서 이재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중인 7명의 인생 선배가 20대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선배 박람회'는 선배 1명과 20대 청춘 10명이 SK텔레콤의 초고화질 그룹 영상 통화 서비스 '미더스'를 이용해 청춘이 겪고 있는 다양한 고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 명의 강연자가 다수의 청중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일방향적으로 전달하는 기존 토크 콘서트와 달리 '선배 박람회'는 인생 선배가 '미더스'를 통해 직접 만난 듯한 생생한 환경에서 청춘들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5G 기반 고화질 영상 통화 서비스 '미더스'는 최대 100명까지 영상통화 참여가 가능하며, 모바일 화면에는 4명, PC·태블릿 화면에는 8명까지 표시된다. 참여자가 화면 표시 숫자를 넘을 경우 사용자의 음성을 인식해 발언하는 사람을 자동으로 화면에 표시해주는 기능도 제공한다. '선배 박람회'에 참여를 원하는 20대 청년은 이날부터 23일까지 SK텔레콤 공식 블로그 인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선배가 신청자의 사연을 직접 읽고 참가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SK텔레콤 송광현 PR2실장은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젊은 청춘 고객의 오늘과 내일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8-12 09:24:2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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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알뜰폰 파트너스, 통했다…신규 가입자 성장

모델이 'U+알뜰폰 파트너스'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알뜰폰 사업자들을 지원하는 'U+알뜰폰 파트너스' 프로그램이 매출과 가입자 등 주요 영업지표에서 동반성장의 성과를 얻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9월 LG유플러스는 자사망을 사용하는 중소 알뜰폰의 지속적인 사업 성장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동 브랜드·파트너십 프로그램 'U+알뜰폰 파트너스' 프로그램을 개시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LG유플러스는 12개 중소 알뜰폰 사업자에 영업활동과 인프라, 공동 마케팅 등을 지원해왔다. U+알뜰폰 파트너스 출범 후 지난 1년간 진행된 지원프로그램과 공동마케팅의 성과로 12개 알뜰폰 파트너스 사업자들의 신규가입자는 전년 대비 43% 성장했다. 또 지난 5월에는 알뜰폰 사업자의 가입자 유치와 마케팅 활동을 돕기 위해 U+알뜰폰 파트너스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일 평균 방문자수가 1만명에 달한다. 추후 홈페이지에서 U+알뜰폰 가입 시 혜택을 주는 추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알뜰폰 가입자 확보에 큰 난관이었던 신규 단말 수급도 지원했다. 지난달 국내에 출시된 샤오미 미10 라이트 5G 모델을 알뜰폰 파트너스에 독점 공급하고, 에어팟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알뜰폰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신사 중 유일하게 전국 200여 직영점에서 고객서비스(CS) 업무처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00여 소매 대리점에서 알뜰폰 사업자의 선불요금제를 가입할 수 있다. 지난 5·6월에는 편의점 알뜰폰 유심구매 시 포인트 리워드 행사를 GS25·이마트24와 함께 진행했으며, 3월부터 U+알뜰폰 파트너스 전용 유심 40만장 공급해 유심 수급비용을 경감시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지속적으로 고객에 편의점, 다이소 등에 유심구매 시 고객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 LG유플러스는 알뜰폰 고객들의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편의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하거나 택배로 받은 유심(USIM)을 고객이 스스로 개통하는 '셀프개통'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LG유플러스 박준동 전략채널그룹장 상무는 "U+알뜰폰 파트너스 홈페이지를 비롯해 고객이 알뜰폰을 이용할 수 있는 접점을 늘리고, 알뜰폰 업체들을 대상으로 추가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8-12 09:23:2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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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서비스 가입자 100만 돌파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 화면. / 이동통신3사 이동통신 3사의 '패스'가 모바일 신분증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통3사는 경찰청,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6월말 출시한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이하 패스 모바일운전면허)가 지난 9일 기준 총 가입자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패스 모바일운전면허'는 이통3사의 '패스(PASS)' 인증 앱에 본인 명의 운전면허증을 등록해 온·오프라인에서 운전 자격 및 신분을 증명하는 서비스다. '패스 모바일운전면허'는 지난해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국내 최초로 상용화된 디지털 공인 신분증이다. 서비스 출시 이후 전국 CU편의점과 GS25편의점 전 매장에서는 미성년자 확인을 위한 신분증으로 '패스 모바일운전면허'가 활용되고 있다. 편의점·마트 등 유통업계에서도 제휴 요청이 이어진다고 이통 3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유통 업계는 언택트 문화 확산으로 무인 편의점 및 마트 무인 계산대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며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도 지난 7월부터 운전면허증 갱신이나 재발급, 영문 운전면허증 발급 업무에 '패스 모바일운전면허'를 활용하고 있다. 이통3사와 경찰청은 하반기 내 '패스 모바일운전면허'를 교통경찰 검문 등 일선 경찰행정에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며, 금융거래 및 이동통신 서비스에도 신원확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대면 이용 신청이 잦은 렌터카 및 공유 모빌리티 업계 역시 '패스 모바일운전면허'를 통해 사용자의 운전자격을 실시간으로 확인, 무면허 및 부적격 운전을 사전에 예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통3사는 "빠르게 증가하는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가입자들이 편의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제휴처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통3사는 100만 돌파 기념으로 각사 '패스' 앱에서 8월 한 달간 프로모션을 연다. SK텔레콤은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등록 후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 20(1명), 제습기(4명), 커피 교환권(1000명)을 제공한다. KT는 8월 한달 동안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등록 시 추첨을 통해 편의점 상품권(3만원권 100명, 1만원권 200명)을 증정하며, LG유플러스도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들에게 커피교환권을 증정한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8-12 09:11:4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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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 앱 노션, 한국어 버전 출시…"비영어권 국가 중 최초"

이반 자오 노션 CEO가 노션 한국어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노션의 한국 시장 진출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노션 400만명의 전 세계 이용자를 보유한 생산성 앱 '노션'이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노션은 11일 오전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노션의 한국어 버전을 발표했다. 노션이 비영어권 사용자를 위해 외국어 버전을 출시한 것은 한국이 처음이다. 노션은 메모, 문서와 같은 단순한 작업부터 프로젝트 관리, 협업 등이 한 공간에서 가능케 하는 앱이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원격 근무로 인한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업들의 생산성 및 협업툴 도입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반 자오 노션 CEO는 "한국은 미국 다음으로 큰 사용자 기반이 갖춰져 있고, 전 세계에서 노션 활용성이 빠르게 증가하는 국가 중 하나인 동시에 열정 가득한 이용자 커뮤니티가 형성돼있다"며 "한국에서 이미 수십만명이 노션을 사용 중인데 한국어 버전을 출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내 시장에서 노션은 지난해 대비 올해 263% 성장했다. 노션은 한국어 버전을 준비하면서 번역의 품질에 가장 신경 썼다. 마치 노션이 처음부터 한국어로 만들어졌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노션은 마케팅과 고객 지원 사이트 등 모든 부분을 한국어로 번역했다. 노션은 한국어 버전 출시를 시작으로 국내 대기업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현재 당근마켓, 쏘카, 리디북스 등이 노션을 도입해 이용 중이다. 나이키, 맥도날드, 버라이즌, IBM, 월스트리트저널 등 글로벌 기업도 노션을 사용하고 있다. 악샤이 코타리 노션 COO는 "전 세계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구글과 경쟁하고 있고 한국 시장에서는 네이버, 카카오가 협업툴을 서비스하고 있는데 사실 협업툴 시장은 에버그린필드라고 할 정도로 계속해서 혁신이 이뤄지고 경쟁이 치열한 영역"이라며 "노션은 수십개에 달하는 툴들을 한 공간에 통합하고 있다는 장점과 본인이 원하는 대로 툴을 각자의 업무 방식에 맞게 구성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 독특한 강점이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한국판 노션은 한국어 버전에만 사용되는 특별 템플릿을 제공한다. 개인 사용자는 물론 팀과 회사 차원에서도 노션으로 다양한 작업을 생성할 수 있다. 독서 리스트 작성, 일기쓰기 같은 개인의 단순한 작업부터 회사 정보 관리를 위한 위키 페이지, 제품 개발 로드맵, 채용 공고, 구직자 확인 시스템, 업무용 캘린더, 고객관계관리(CRM)에 이르기까지 팀과 회사의 다양한 업무도 노션으로 가능하다. 노션은 올해 4월 20억달러(약 2조4000억원)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으며 투자회사 인덱스벤처스 등에서 5000만달러(620억원)의 자금을 유치했다. 노션은 지난해 7월 1000만달러(120억원)의 투자를 받았는데 당시 기업가치는 8억달러(9600억원) 수준이었다. 코타리 COO는 "한국은 우리에게 2대 시장이고, 노션의 장기적인 성공에서 중요한 역할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완벽하게 한국어로 바뀐 노션을 통해 우리의 영향력과 사용자층이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노션의 한국어 버전 출시로 국내 업무 협업툴 시장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네이버는 '라인웍스'로 업무 협업툴 시장을 공략하고 있고, 카카오는 오는 9월 기업용 업무메신저 '카카오워크'를 출시할 계획이다. NHN이 지난해 내놓은 '토스트 워크플레이스 두레이'와 토스랩이 출시한 '잔디', 마드라스체크의 '플로우'도 협업툴 시장에서 강세를 보인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8-11 15:54:0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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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이색 복지 제도…가사 청소·반려동물 보험도 지원

펄어비스 CI. 펄어비스는 지난 6월 '미혼 임직원 복지를 위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복지 제도를 추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선정된 복지제도는 ▲가사 청소 지원 ▲반려동물 보험 지원 ▲기념일 및 생일 지원 대상자 추가 등이다. '가사 청소 지원'은 혼자 거주하는 미혼 임직원들의 가사 청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은 미혼 직원 중 독립 거주자에 한하며 거실, 침실·침구 정리, 설거지 및 주방 청소, 욕실 청소, 쓰레기 배출 등 월 1회 지원한다. '반려동물 보험 지원'의 대상은 강아지 혹은 고양이를 키우는 미혼 또는 자녀가 없는 기혼임직원으로 1인당 최대 3마리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반려 동물의 통원·입원 의료비, 반려견 보상 책임 등을 보장받는다. '기념일'과 '생일' 복지 지원의 대상도 늘렸다. 결혼기념일은 본인 외 부모(배우자 부모)까지 확대했고, 생일은 기존 본인에서 배우자, 부모(배우자 부모), 자녀뿐 아니라 형제·자매, 형제·자매의 자녀(조카)까지 추가했다. 해당 기념일에 10만원 상당의 꽃 바구니와 케이크 혹은 과일 바구니 중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직원들 의견을 수렴해 어버이날, 어린이날, 입사기념일, 크리스마스 등 기념일에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본인 생일 혜택으로 휴가를 선호하는 직원들의 의견이 많아 반일 유급휴가로 변경했다. 펄어비스는 자녀 1명당 매월 50만원을 지급하는 양육비와 회사 인근 거주시 매월 50만원의 거주비를 지급하고 있는 등 복지 제도에 힘쓰고 있다. 이 외에도 주택자금 대출 이자 지원, 자녀의 학자금 지원(최대 연 700만원 지급), 난임 부부 의료 비용 지원 등의 제도를 갖췄다. 펄어비스 장지선 경영지원실은 "펄어비스만의 특색 있는복지를 확대하고 임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8-11 15:49:57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