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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으로 주목받던 전동킥보드는 왜 위험물이 됐나

서울 강남구 거리에 전동킥보드가 세워져 있거나 쓰러져 있다. /구서윤 기자 개인형 이동수단의 혁신으로 주목받던 전동킥보드가 위험물로 전락하고 있다. 거리를 누비는 공유 전동킥보드 숫자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관련 제도나 질서의식은 미비한 탓이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16개 업체가 서울에서 3만5850대의 공유 전동킥보드를 운영 중이다. 지난 5월 1만6580대에서 3개월 만에 2배 이상 늘었다. 2018년 150여 대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폭발적인 증가세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꺼리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전동킥보드나 자전거 등이 이동수단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특히 많은 공유 전동킥보드 업체들이 보유 전동킥보드 수를 더욱 늘릴 예정이어서 전동킥보드 수는 향후에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일 전망이다. ◆혁신이라더니 통행 위협 전동킥보드가 단거리 이동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안전 제한 속도 위반, 보호장구 미착용, 탑승 인원 초과 등 안전 의식은 부재한 모습이다. 도로교통법상 전동킥보드는 최대 시속 25㎞로 주행해야 하지만 이를 지키지 않고 인도나 도로를 빠르게 달리는 이용자가 많다. 이 때문에 거리를 걷는 행인이나 자동차 운전자가 불쑥 튀어나온 전동킥보드에 놀라는 일이 부지기수다. 헬멧 등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은 전동킥보드 이용자도 많아 접촉 시 큰 부상으로 이어지기도 쉽다. 두명 이상이 함께 타고 있는 위험한 질주도 자주 목격된다.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PM)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해마다 늘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개인형 이동수단의 전체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지난 2017년 117건에서 2018년 225건, 2019년 447건으로 매년 2배가량 빠르게 증가했다. 전동킥보드 이용자뿐만 아니라 행인, 운전자까지 사고 위험이 있는 만큼 교통 체계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아무 곳에서나 쉽게 빌리고 주차할 수 있는 전동킥보드 특성 탓에 주차 문제도 발생한다. 일부 이용자가 인도나 도로 한가운데, 건물 출입구 앞 등에 주차해 불편을 끼치면서 관련 민원도 늘고 있다. ◆규제는 완화되는데 안전은?… 지자체별 대응 마련 분주 공유경제 활성화를 이유로 전동킥보드 관련 규제는 완화되고 있다. 지난 5월, 개인형 이동수단과 관련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관련 규제가 완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 10일부터 전동킥보드의 자전거도로 통행이 가능해지고, 만 13세 이상이면 운전 면허 없이 주행이 가능하다. 승차 인원을 초과해 전동 킥보드에 탑승하는 행위도 금지되지만 과태료 등에 대한 처벌 조항이 없어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다. 이미 현재도 운전면허 없이 대여가 가능하고, 빠른 속도로 자전거도로를 주행하는 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에 지방자치단체들은 각자 대응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세종시는 오는 21일부터 도로변과 자전거도로 등 도로구역에 무단 방치된 공유 전동킥보드가 보행 및 차량 통행에 지장을 초래할 경우 강제 수거 등 강력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서울시는 16개 주요 업체와 주차 권장구역과 제한구역을 설정해 올바른 주차가 이뤄지도록 협업하는 내용을 담은 가이드라인 업무협약을 추진 중이다. 공유 전동킥보드 업계도 자체 콜센터와 전용보험을 마련하는 등 안전과 주차문제에 대응하고 있다. 업계 특성상 특정 주차공간 마련은 어렵기에 관련 민원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전동킥보드 수가 늘었지만 위험한 운행을 하는 이용자가 많아 사고 위험도 늘었다"며 "전동킥보드 같은 개인형 이동수단은 사고 시 큰 상해를 초래할 수 있어 안전을 위한 제도적인 틀을 만드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9-14 15:30:2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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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2020 청년 과학기술인 일자리 박람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공계 청년의 취업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15일부터 10월 7일까지 '2020 청년 과학기술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공계 청년의 취업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15일부터 10월 7일까지 '2020 청년 과학기술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채용시장 변화에 발맞춰 청년들의 채용 지원을 위해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맞춤형 채용 프로세스로 준비했다. 더 많은 이공계 청년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3주 동안 온라인 채용관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며 4차 산업기업, 소부장 기업(소재·부품·장비), 전문연구요원 지정 기업 등 국가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우수 기술기업 등 기술혁신기업 192개사가 참여해 약 1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박람회 개막식은 유튜브 라이브 영상을 통한 온라인 개막식으로, 이공계 청년에게 현직멘토의 솔직한 경험담 공유 및 인사담당자를 통한 취업 노하우를 제공한다. 1부 직무 토크쇼에서는 삼성전자, 네이버 라인, 현대자동차, 한국 전력, 한국조선해양, 일신웰스의 현직 멘토를 통해 사회생활·직무·진로 등 청년들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질의·답변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2부 기업 설명회에서는 LS일렉트릭, 골프존, 라온피플, 마크애니, 메디칼파크, 이오플로우, 로킷헬스케어, 이노피아테크 등 각 인사 담당자가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및 면접 노하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이공계 청년 개개인의 성향과 역량에 따른 맞춤형 채용 지원을 위해 인공지능(AI) 취업지원 및 사후 채용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맞춤형 기업매칭을 통해 192개의 기업 중 자신의 성향·역량에 맞는 채용정보를 추천하고, AI를 활용한 모의면접을 제공해 자신감 향상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특히, 박람회를 통해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이공계 청년을 위해 전문 직업상담사를 통한 1:1 컨설팅 및 채용연계를 지원한다. 과기정통부 정병선 제1차관은 "청년 과학기술인은 과학기술의 미래이자 경쟁력으로, 디지털 뉴딜을 이끌어 갈 핵심 인재"라며, "코로나19로 고용이 위축된 상황에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년들이 우수 기술기업에 취업하는 한편, 기업에게도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22일까지 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서류를 접수받고, 29일부터 10월 7일까지 영상면접을 제출받는다.

2020-09-14 14:11:2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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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GC녹십자헬스케어와 개인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맞손

KT는 GC녹십자헬스케어와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공동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GC녹십자헬스케어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전홍범 부사장, 5G플랫폼개발본부장 이용규 상무, GC녹십자헬스케어 전도규 대표, 안효조 부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키워드가 급부상한 가운데 헬스케어의 분야에서도 선도 기업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GC녹십자헬스케어는 GC(녹십자홀딩스)의 헬스케어 부문 자회사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기술 등 ICT 기반으로 차별화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는 올해 AI/DX융합사업부문을 신설하고 ABC(AI·빅데이터·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혁신으로 다른 산업의 발전을 리딩하기 위해 헬스케어, 제조,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KT의 ICT 플랫폼 역량과 GC 녹십자헬스케어의 헬스케어 서비스 역량을 결집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고 사업 확산에 협력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로는 가정 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ABC플랫폼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 ▲ 5G·IPTV 활용한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및 운영 ▲공동 마케팅 활성화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KT는 ABC 등 ICT 역량을 활용한 헬스케어 플랫폼과 솔루션 개발을 주도하고, GC녹십자헬스케어는 고객 건강관리 서비스, 헬스케어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서비스 구현에 앞장 선다. 양사의 협력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고객들이 사회적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전홍범 부사장은 "KT는 GC녹십자헬스케어와 협력해 ABC 기반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고 헬스케어 분야의 디지털 전환(DX)을 선도하겠다"며 "포스트코로나 시대 국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GC녹십자헬스케어 전도규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환경을 구현하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헬스케어 서비스 노하우, 건강 데이터 분석 기술력과 ICT 기술과의 융복합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해나가겠다"고 전했다.

2020-09-14 12:04:2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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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리포트 2020' 발간…코로나19로 달라진 이동생활은?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 T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이동 빅데이터를 분석한 '카카오모빌리티 리포트 2020'을 14일 발간했다.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가 첨단기술로 탑승자의 불편이 해소된 성과와 코로나19 시대 모빌리티의 변화를 소개했다. 사람들은 코로나19로 쇼핑몰, 영화관 등 실내 밀집 지역을 피해 야외 관광지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고, 재택근무가 활발한 지역에선 이동량이 감소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T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이동 빅데이터를 분석한 '카카오모빌리티 리포트 2020'을 14일 발간했다. 4회차를 맞는 이번 리포트에서는 카카오모빌리티가 집중해왔던 '데이터 중심의 이동 혁신'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데이터가 이용자들이 편의성을 체감할 수 있는 이동 서비스로 이어지는 과정과 원리를 조명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이동 트렌드 변화도 함께 분석했다. ◆카카오 T 택시, 배차 실패 많은 단거리 이동 운행 여건 개선 모빌리티 기술에 고품질 데이터가 접목돼 이용 편의성이 높아지고, 특화된 택시 서비스 도입 후 단거리 운행 여건도 개선되고 있다. 우선 승차거부의 주 대상인 단거리 이동에 대한 운행이 늘어나 이용자 불편이 조금씩 해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에는 45%였던 단거리 운행 비율이 2020년 상반기에는 5% 증가한 50%를 기록했다. 하지만 단거리 배차 실패로 크게 불편을 겪는 서울 지역의 경우, 5㎞ 미만 단거리에 대해 올해 1월부터 6월 상반기 동안 일반 택시는 기사별 수행한 운행완료 수 중 단거리 운행 비율이 27%였다. 반면에 카카오 T 블루는 31%로, 카카오 T 블루의 기사별 단거리 운행 비율이 4% 더 높게 나타나 서울지역 단거리 운행 여건에 기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출퇴근, 심야시간대의 택시 초과수요 현상은 여전했지만 특화된 택시 서비스가 빠른 귀가를 돕는 대안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 등 승차난이 심각한 4개 지역을 분석한 결과, 스마트호출과 카카오 T 블루와 같은 특화된 택시 호출 서비스 이용률이 증가했으며, 특히 택시를 잡기 힘든 시간대에 서비스 이용 증가가 두드러졌다. ◆카카오 T 대리에 입혀진 인공지능, AI 추천요금이 빠른 귀가 도와 카카오 T 대리에 적용된 데이터 기술은 바로 'AI 추천요금'이다. 머신러닝을 통해 5년간의 실제 이용 요금, 호출 위치, 시간, 거리 등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요금을 제안하는 서비스다. AI 추천요금 도입 이후인 2019년 11월부터 2020년 6월까지 8개월간 기사 배정 시간은 22% 단축되고, 기사 배정 확률은 21%가량 증가했다. 17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귀갓길이 더 빨라질 수 있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달라진 이동생활 변화 특집 조명 이번 리포트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이동 트렌드 변화에도 주목했다. 카카오내비 길안내 기준으로 복합 쇼핑몰, 영화관 등 실내 장소로의 이동은 최대 54.5% 감소했고, 분당구, 강남구와 같은 오피스 지역은 재택근무의 영향을 받아 이용률이 10~20% 감소했다. 반면, 구로, 시흥 등 공단이 밀집된 지역은 0~10% 이내의 감소세를 보였다. 1인 이동 수단에 대한 관심 증가로 카카오 T 바이크 이용도 늘어나, 2020년 4~7월 간 전년대비 카카오 T 바이크 이용자 수는 35%, 기기당 이용횟수는 27% 증가했다.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는 "2017년 첫 리포트를 발간한 이래 모빌리티 데이터가 이용자들의 이동 생활에 어떤 편익을 제공하고 변화를 주는지 그 사회적 의미와 가치에 대해 꾸준히 조명해왔다"며 "특히 코로나19로 일상생활에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된 요즘, 모빌리티 데이터가 뉴노멀 시대에 새로운 이동의 표준을 제시하는 이정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9-14 12:00:4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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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게임박스’ 출시 한달 만에 가입자 4만 돌파...타 통신사 고객에도 제공

KT 모델들이 14일부터 통신사에 관계 없이 110종의 게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구독형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 '게임박스'를 소개하고 있다. /KT KT가 지난달 출시한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 '게임박스(GameBox)'가 출시 한달 만에 4만명을 돌파했으며, 14일부터 타 통신사 고객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게임박스는 월 4950원의 이용료만 내면 정식 구매가격이 240만원(글로벌 게임 마켓 스팀 기준)에 달하는 110여종의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구독형 서비스다. KT의 클라우드 서버에서 게임을 구동하는 스트리밍 방식을 활용해 스마트폰만 있으면 고사양 게임을 즐길 수 있다. KT는 통신사에 관계 없이 누구나 쉽게 게임박스를 접할 수 있도록 간편 가입 및 로그인 체계를 도입했다. 카카오톡, 네이버, 구글, PASS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10종의 추천게임을 무제한으로 이용하거나 유료게임을 5분간 체험 플레이할 수 있는 무료 혜택도 제공한다. 게임박스는 정식 출시 전 오픈베타 서비스 제공 첫 달과 비교했을 때 약 3배 이상 가입자를 유치했으며, 일 평균 이용 시간 역시 약 20% 증가할 정도로 반응이 좋다. 게임박스 이용자들은 취향에 맞는 게임을 추천해주는 인공지능(AI) 게임 추천 기능과 게임 특성에 맞게 가상패드를 직접 편집해 사용할 수 있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한글 버전의 해외 인기게임이 늘어난 것도 이용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KT는 타 통신사 오픈을 기념해 신규 게임을 추가 론칭한다. 세계 최대 게임쇼 E3에서 최고 레이싱 게임으로 선정된 WRC8, SF 배경의 초고화질 액션 게임 딜리버 어스 더 문, 디아블로3를 잇는 대작 게임 빅터 브랜 오버킬 에디션, 저격 게임계의 스테디셀러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콘트랙트,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크룩즈, 인디·고전 게임 에보랜드, 라이덴3 등이다. KT는 연말까지 200여 종의 게임을 순차적으로 론칭하는 등 신규 라인업 강화로 게임 마니아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KT는 월정액 가입자를 대상으로 게임패드를 제공하는 경품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0월 4일까지 게임박스 월정액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 1500명을 추첨해 게임박스 특화 게임패드인 '샥스 S5'를 증정하며, 또 15일 오후 5시부터 '5시 핫딜 프로모션'을 통해 월정액 가입자 300명에게 '샥스 S2 게임패드'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KT샵 홈페이지에서 응모 가능하며, 모든 응모자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쇼도 제공한다. KT 5G/GiGA사업본부장 이성환 상무는 "게임박스가 스마트폰 사양이나 가입 통신사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며 "향후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PC, IPTV 등 다양한 OTT 환경에서 게임박스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0-09-14 11:58:0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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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글로벌 연차보고서 평가대회 2곳서 동시 수상

네이버의 2019년 연차보고서가 'ARC 어워드'와 'LACP 비전 어워드'에서 동시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네이버 네이버의 2019년 연차보고서가 'ARC 어워드'와 'LACP 비전 어워드'에서 동시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두 대회는 글로벌 연차보고서 및 지속가능성보고서 평가대회의 양대산맥으로 꼽힌다. 네이버는 2020 ARC 어워드에서 온라인 연차보고서 부문 대상을, LACP 2019 비전 어워드에서는 금상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이번 LACP 2019 비전 어워드 출품작 가운데 톱100에 선정된 한국 기업 중 인터넷 기업은 네이버가 유일하다. 네이버가 대상을 수상한 ARC 어워드는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 평가 업체인 미국 머콤사가 주관하는 경연대회로, 올해로 34년째를 맞이했다. 올해에도 28개국에서 1690여 작품이 출품돼 경쟁을 벌였다. LACP 비전 어워드 역시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세계 주요 기업과 정부 기관의 연차보고서를 평가하는 국제대회로, 올해 전세계 1000여 개 보고서가 경쟁을 펼쳤다. 회사 측은 연차보고서에 담긴 재무정보, 디자인, 최고경영자 메시지 등의 내용들이 주요 평가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 두 어워드에서 동시 수상할 수 있었던 배경이라고 덧붙였다. 박상진 네이버 CFO는 "회사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과 성장과정들에 대해 주주와 사용자,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투명하게 소통하고자 노력해 온 부분들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기쁘며, 앞으로도 회사가 추구하고자 하는 가치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9-14 11:04:3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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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국내 최초 지하철 칸별 혼잡도 제공

SK텔레콤은 길찾기·버스·지하철 통합정보 서비스인 'T맵 대중교통' 앱의 업데이트를 통해 지하철의 열차 칸별 혼잡도 예측 정보를 국내 최초로 제공한다 SK텔레콤은 길찾기·버스·지하철 통합정보 서비스 'T맵 대중교통' 앱을 통해 지하철의 각 칸별 혼잡도 예측 정보를 국내 최초로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15일부터 'T맵 대중교통' 앱 업데이트를 통해 적용될 예정으로, 먼저 수도권 1~8호선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추후 수도권 미적용 호선에도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승객들이 지하철을 탑승하기 앞서 칸별 혼잡도를 미리 확인함으로써 지하철을 보다 안전하게 분산·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이 서비스를 마련했다. 'T맵 대중교통' 앱으로 지하철 이용시 클릭 한번으로 '초록·노랑· 주황· 빨강' 4단계의 색상을 통해 칸별 혼잡도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초록'은 승객이 칸내 여유로운 상태를, '빨강'은 서 있는 승객들의 어깨가 밀착돼 이동이 불가능한 상태 등을 나타낸다. 또 모든 칸이 같은 혼잡도 단계일 경우, 조금이라도 더 여유 있는 두 개의 칸을 알려주는 '추천' 기능을 적용했다. 'T맵 대중교통'의 칸별 혼잡도는 SK텔레콤의 향상된 데이터 분석 기술 역량과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SK텔레콤은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데이터 분석 영역을 확장함으로써 혼잡도 패턴정보의 정확도를 높였고, 지난 6월 지하철 혼잡도 예측 정보를 국내 최초로 적용한 이후 1만명이 넘는 고객 의견을 분석해 서비스를 개선했다. 또 서비스 화면에 만족도 별점 평가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목소리를 더욱 빠르게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T맵 대중교통' 업데이트에는 이외에도 ▲서울, 수도권 지역의 버스 노선에 대한 정류장별 첫차·막차 정보 제공과 ▲대중교통 관련 주요 사고 상황을 안내하는 기능을 추가해 이용자 편의성을 더 높였다. SK텔레콤 이종호 Mobility사업단장은 "5G 네트워크와 실시간 데이터 처리 및 AI분석기술 등을 활용해 내년에는 혼잡도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T맵 대중교통' 등 고객 맞춤형 모빌리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0-09-14 11:04:3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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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하반기 채용에 '언택트 채용 상담' 도입

SKT가 지난 상반기 업계 최초로 '인택트 그룹면접'을 실시한 데 이어, 하반기 채용에 1대 1 '인택트(In:tact) 채용 상담'을 도입해 또 한번 채용 방식 혁신에 나선다. /SKT SK텔레콤이 지난 상반기 업계 최초로 '인택트 그룹면접'을 실시한데 이어, 하반기 채용에 1대 1 '인택트 채용 상담'을 도입해 또 한번 채용 방식 혁신에 나선다. SKT는 14일부터 하반기 정기 채용과 수시채용(직무경력 3년 미만의 지원자) 지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1대 1 영상통화 기반의 '인택트 채용 상담' 을 통해 개별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일일이 해결하는 한편, 온라인 채용설명회 'T-커리어 캐스트(Career Cast)'를 통해 담당 실무자가 직접 채용 과정과 직무에 대해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먼저, '인택트 채용 상담'은 22일부터 24일까지 초고화질 그룹영상통화 서비스 '미더스(MeetUs)'를 활용해 지원자들에게 개별적인 상담을 진행하는 업계 최초의 채용 프로세스다. 신청자는 관심 전형, 직무 등을 선택하고 상담을 원하는 담당자와 시간을 신청한 후, 안내에 따라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신청 기간은 14일부터 20일 오후 12시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SKT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SKT는 인택트 채용 상담뿐만 아니라 온라인 설명회 'T-커리어 캐스트'를 통해 채용과 관련한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T-커리어 캐스트는 SK그룹 채용 유튜브에서 9월 19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지원자는 T-커리어 캐스트에서 채용직무와 전형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설명회가 진행되는 동안 실시간 채팅과 댓글을 통해 직접 질문도 가능하다. SKT 정기채용의 지원서 접수는 14일부터 25일까지, 수시채용은 14일부터 10월 2일까지다. SK텔레콤 기업문화센터 이정 인재영입팀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지원자들의 안전을 고려하면서도 지원자들이 채용과 관련한 정보와 고민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도록 '1대 1 인택트' 채용 상담과 'T-커리어 캐스트'를 준비했다"며 "지원자들이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SKT의 인재 영입 프로세스뿐만 아니라 구성원들의 행복을 중요하게 여기는 SKT만의 문화도 함께 체험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0-09-14 11:02:3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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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게임팟' 지원으로 '로한M' 글로벌 진출 성공

로한M 이미지. /플레이위드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은 자사의 클라우드 솔루션 '게임팟' 지원으로 플레이위드의 모바일 MMORPG 히트작 '로한M'이 글로벌 진출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로한M은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2위에 오른 흥행 게임으로, 이번에 동남아 및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또한 로한M은 작년 말 대만 론칭을 성공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달 9일에 동남아시아 시장에도 진출하며, 싱가포르와 태국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인기 1위를 달성했고, 필리핀에서는 게임인기 3위, 총 매출 8위라는 성적을 기록했다. 로한M이 빠르게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게임의 개발 리소스를 줄여주고 운영의 편의성은 높여주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게임팟이 있다. 플레이위드는 지난 2019년부터 게임팟을 통해 로한M 게임을 운영해왔으며, 게임팟을 통해 쿠폰, 결제, 로그인, 푸시, 통계 등 게임 서비스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다. NBP 클라우드 영업 총괄 임태건 상무는 "게임 개발 및 운영에 치트키와 같은 게임팟 서비스는 자사의 글로벌 리전 서비스와 함께 사용하면 기존 게임팟의 기능들을 토대로 쉽고 안정적으로 해외에 게임을 론칭할 수 있다"며 "이밖에도 신규 게임 론칭을 계획하며 어떤 클라우드를 선택해야 좋을지 고민하는 게임사에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해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2020-09-14 09:34:4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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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 모바일과 TV에서 바로 이어본다

LG유플러스 모델이 모바일 영상 플랫폼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의 심리스 기능 탑재를 알리고 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자사 모바일 영상 플랫폼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의 콘텐츠를 IPTV 서비스 'U+tv'에서 끊어지지 않고 매끄럽게 시청할 수 있는 '심리스(끊김없이 이어보기)' 기능을 탑재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로야구나 골프 팬이라면 3~4시간 동안 진행되는 경기의 한 장면도 놓치지 않기 위해 집에 도착하자마자 TV를 켠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심리스 기능으로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보던 프로야구, 골프, 아이돌 영상을 터치 한 번에 집에서 큰 TV로 이어볼 수 있고, TV로 보던 영상을 모바일로 이어볼 수 있게 됐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모바일로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 시청 중 화면 오른쪽 상단 'U+tv' 아이콘을 터치하면 TV화면에 등장하는 '이어보기' 버튼을 눌러 영상을 시청하면 된다. 외출 시 TV에서 시청하던 영상을 모바일로 이어보려면 리모컨의 '종료' 버튼을 누르고 화면에 나타나는 '휴대폰에서 이어보기'를 선택하면 휴대폰에 푸시 메시지가 전송된다. 메시지를 확인하면 바로 서비스가 실행돼 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심리스 기능은 LG유플러스의 ▲모바일IPTV 서비스 'U+모바일tv' ▲U+프로야구 ▲U+골프 ▲U+아이돌Live ▲U+아이들나라 중 하나의 서비스만 IPTV 계정과 연결돼있으면, 나머지 다른 서비스도 모두 자동으로 연동돼 편의성을 높였다.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 심리스 기능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와 애플 iOS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다. U+tv 'UHD1', 'UHD2', 'UHD3' 셋톱박스를 이용하는 고객 누구나 심리스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김민구 모바일서비스담당은 "기존 U+모바일tv와 U+tv간 가능했던 영화, 방송 이어보기 기능을 확대해 프로야구, 골프, 아이돌Live까지 끊김 없이 시청하는 경험을 제공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이용 경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새로운 기능 추가로 편의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9-14 09:34:45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