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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2020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

020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포스터.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2020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28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게임 개발 ▲서비스 플랫폼 개발 ▲게임 AI 개발관리(PM) ▲게임 UX 기획 ▲게임 사업 ▲보안 엔지니어링 ▲언론 홍보 ▲인사 등 20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채용 절차는 지원서 접수 및 서류 전형, NC 테스트(인적성 검사 및 직무별 역량 평가), 1차 면접, 2차 면접 순이다. 지원서는 9월 28일 오전 11시부터 10월 14일 오후 2시까지 엔씨 채용 홈페이지에서 제출할 수 있다. 엔씨는 올해 채용 관련한 모든 홍보 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지원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채용 설명회'와 '온라인 1대1 직무 상담회', '온라인 서면 인터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1대1 직무 상담회'는 지난 5월 하계 인턴사원 채용 당시 엔씨가 국내 기업 최초로 진행한 바 있다. '온라인 채용 설명회'는 내달 7일 오후 2시부터 엔씨 공식 유튜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관심이 있는 지원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채용 담당자가 기업 전반과 공개채용에 대해 소개하고, 지난해 공채로 입사한 직원과 선발한 팀장이 함께 출연해 전형 경험과 합격 팁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코너로 꾸며진다. 실시간으로 질문을 받아 답변하는 시간도 갖는다. 생방송 시청이 어려운 지원자들은 추후 공식 유튜브에서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다시 볼 수 있다. '온라인 1대1 직무 상담회'는 사전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10월 12일과 13일 이틀간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열린다. 사전 신청은 이날부터 10월 4일까지 '2020 신입사원 공개채용 안내 웹페이지'에서 받는다. 참가자는 직무 담당자와 1대1 화상 상담을 진행하면서, 직무의 상세 내용이나 분야별 지원서 작성 팁 등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다. '독취사' 네이버 카페에서는 '온라인 서면 인터뷰'에 참여할 수 있다. 이날부터 5일간 카페 내 상담 게시물에전형 과정이나, 직무, 근무 환경 등에 대한 질문을 남기면, 10월 8일 채용 담당자의 별도 포스팅을 통해 답변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채용과 관련한 세부 정보는 '2020 신입사원 공개채용 안내 웹페이지'와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9-28 14:11:1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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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투글로벌센터-IDB 협약 통해 한-중남미 스타트업 조인트벤처 육성 나선다

ICT 혁신 기술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부설 해외진출 전문 기관인 본투글로벌센터 로고. /본투글로벌센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본투글로벌센터와 미주개발은행(IDB)이 협약을 체결하고 한-중남미 스타트업 조인트벤처(JV) 육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투글로벌센터(B2G)는 정보통신기술(ICT) 혁신 기술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컨설팅·투자유치 등을 지원하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부설 해외진출 전문 기관이다. 미주개발은행은 1959년 설립된 미주지역의 최대 지역개발 금융기구로, 중남미 지역의 경제, 사회 개발과 자유무역 및 지역통합을 달성하기 위한 차관 및 기술협력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2005년 가입했다. 한-중남미 스타트업 조인트벤처 육성 사업은 코로나19 여파로 국가 간 이동이 제한되고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및 투자유치 활동에 제약이 발생함에 따라 온라인을 통한 투자자, 협력 기업 연계를 중심으로 적극적 해외 진출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조성됐다. 본투글로벌센터와 IDB는 한국과 중남미의 유망 후보 기업을 발굴, 기업 간 조인트벤처 매칭을 진행함으로써 국내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혁신기술기업과 중남미 기업 간 공동 연구개발, 실증, 시장진출을 돕는다. 선발된 우리나라 스타트업은 중남미 현지 기업을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 출장과 현지 활동 제약을 극복하고 비대면으로 효율적인 제품 및 서비스의 현지화가 가능하게 된다. 한-중남미 스타트업 조인트벤처 육성사업은 코로나19로 수요 증가나 성장이 기대되는 ICT 융합 분야를 중점 지원한다. 헬스테크·에듀테크 등 코로나19 대응 긴급 분야, 양질의 일자리 창출, 핀테크·인더스트리테크 등 경제회복 유도 분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비대면 경제·사회 관련 기술이 중심이다. 한-중남미 스타트업 조인트벤처 매칭을 위한 기업 간 탐색은 본투글로벌센터와 IDB가 주최하는 한-중남미 교류 행사를 통해 시작된다. 한-중남미 교류 행사는 올해 11월 한-콜롬비아, 12월 한-멕시코 스타트업 온라인 밋업 개최를 시작으로, 2021년부터는 중남미 주요국 스타트업 유관기관과 협력해 매월 1~2회 개최 예정이다. 교류 행사를 통해 협력 의사가 확인된 기업들에는 조인트 벤처 설립과 실증사업 계획 수립 등 기업 활동에 대한 컨설팅과 함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중남미 스타트업 온라인 밋업 행사에 관심 있는 기업은 본투글로벌센터 홈페이지 공지를 참조하면 된다.

2020-09-28 14:09:1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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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댐' 활용해 불법 복제물 잡는 AI 개발 나선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힘을 합쳐 '데이터 댐'을 활용해 불법 복제품을 잡는 인공지능(AI) 개발을 적극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관세청은 이를 위해 28일 대전광역시 대전테크노파크 디스테이션에서 '인공지능(AI) 불법 복제품 판독 실증랩'을 개소했다. 총 면적 288㎡의 규모로 조성된 실증랩은 제품의 디자인을 모방한 위조상품을 식별할 수 있도록 진성상품의 사진, 도면 등 관련 데이터를 가공·학습할 수 있는 시설과 장비를 제공한다. 특히 해당 데이터가 기업의 핵심 지식재산에 해당되는 만큼 데이터를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물리적 보안시설 및 통신망, 접근권한 설정·관리 등 각종 보안시스템을 철저히 설계·구현했다. AI 불법복제품 판독 사업은 '디지털 뉴딜' 대표 과제인 데이터 댐을 기반으로 각 분야에 AI를 융합해 혁신을 지원하는 AI 융합 프로젝트(AI+X) 중 하나로 추진된다. 이 사업은 지난 8월 수행기업을 선정한 데 이어, 이번 실증랩 구축을 신속하게 진행해 본격적인 데이터 학습과 인공지능(AI) 개발에 나서게 된다. 특히 관세청이 데이터 댐을 통해 양질의 데이터를 제공하고, 과기정통부가 안전한 데이터 학습을 지원하는 동시에, 대전시가 실증랩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인 불법 복제품 판독 AI 개발에 관계부처는 물론 지자체의 역량을 결집했다. AI 불법 복제품 판독시스템이 개발·활용되면 연간 5만2000건(2018년)에 이르는 지식재산권 침해를 줄여 국내 산업을 보호하고, 위조 상품(짝퉁)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국내 AI 기업들도 그동안 영업비밀 등을 이유로 확보가 어려웠던 데이터를 실증랩에서 학습해 기술력을 향상시키고, 초기 시장을 확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개소식에는 AI 기업 대표, 정부·지자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현판식, 데이터 학습 시연, 현장 투어 등을 진행했다. 과기정통부 강도현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오늘 개소식을 계기로 디지털 댐 기반의 혁신적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앞으로 통관 분야뿐만 아니라 의료·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로 AI 융합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9-28 13:30:1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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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AI의 동요 창작 대결…지니뮤직, 공모전 개최

지니뮤직 직원들이 'AI와 인간의 창작 대결 - 지니 창작 동요 공모전' 개최를 홍보하고 있다./ 지니뮤직 인간과 인공지능(AI)이 창작동요 대결을 펼친다. 지니뮤직은 28일 'AI와 인간의 창작 대결-지니 창작동요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최근 지니뮤직이 새롭게 선보인 AI작곡 시스템으로 창작되는 동요와 인간의 창작곡이 대결을 벌이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지니뮤직은 이 공모전에 새롭게 AI가 만드는 창작동요 2곡을 출품할 예정이다. 지니뮤직 AI가 만든 창작동요와 대결을 원하는 참가희망자들은 누구나 오는 10월 31일까지 참가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AI음악플랫폼 지니 공모전 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참가자는 공모전 지원시 기존에 출시된 적이 없는 창작 동요음원 최대 2곡과 함께 참가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창작동요공모전 예선은 음악 전문가들의 심사로 진행된다. 본선심사는 지니이용자가 AI동요와 인간이 만든 동요를 비교 감상한 후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니회원들은 인간이 만든 4곡과 AI창작곡 2곡을 감상하고 더 감성에 끌리는 곡에 투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우승을 가려진다. 본선은 11월 초에 치뤄질 예정이다. 공모전 총상금은 1000만원이다. 인간이 우승할 경우 상금500만원과 지니뮤직 음원발매혜택이 제공된다. 2등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3등 수상자 4명에게는 각각 50만원씩 상금이 주어진다. 지니뮤직 이상헌 전략마케팅 단장은 네티즌들이 AI창작곡과 사람의 창작곡을 비교 감상하고 직접 투표에 참여해 음악창작의 가치를 한번 더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자는 취지로 공모전을 마련했다"며 "지니이용자들이 투표를 통해 최고의 창작곡을 결정될 예정이며 그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니뮤직은 AI 기반 다양한 음악창작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9-28 09:47:1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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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AI 신약개발 타깃 발굴 서비스 '아이클루 앤 애스크' 시범 오픈

SK(주) C&C 구성원이 AI신약 개발 타깃 발굴 서비스 '아이클루 앤 애스크' 를 소개하는 모습. /SK㈜ C&C SK㈜ C&C는 ㈜스탠다임과 함께 개발한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타깃 발굴 서비스인 '아이클루 앤 애스크'를 시범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이클루 앤 애스크는 올 연말까지 제약사, 대학, 연구기관 연구원은 물론 신약 개발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브라우저인 엣지나 구글의 크롬을 통해 사이트에 접속 후 회원 가입만 하면 된다. 아이클루 앤 애스크는 연구 대상 질병을 검색하면 AI 알고리즘을 통해 질병 관련 타깃 후보를 바로 추천해 준다. 타깃을 선택하면 추천 근거 정보와 함께 방대한 질병·타깃 지식을 네트워크 그래프 형태로 시각화해 제시한다.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는 유전자, 단백질 등의 타깃 발굴은 수많은 문헌과 다양한 데이터베이스에서 질병·타깃·약물 관련 지식을 검색·분석하는 과정을 거친다.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타깃 탐색 및 발굴 과정에 AI 기술을 이용한 것이다. 양사는 SK㈜ C&C 제약 AI 플랫폼 '아이클루와 ㈜스탠다임 약물 타깃 발굴 AI 플랫폼 '스탠다임 애스크'를 아이클루 앤 애스크에 적용했다. 아이클루 앤 애스크는 타깃 예측을 위해 생물학 관련 각종 데이터베이스 및 논문 정보를 통합해 8000여 종의 질병, 1만2000여 개의 약물, 2만4000여 개 이상의 타깃 정보를 망라한 ㈜스탠다임의 데이터베이스를 갖추고 있다. 데이터베이스는 질병과 약물, 타깃 정보 간 연관 관계를 전문가가 27개 유형으로 분류하고 정제 과정을 거쳐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최근 발표된 연구 문헌 정보도 빠르게 업데이트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SK㈜ C&C와 ㈜스탠다임은 AI 자연어 처리 엔진 '아이캔'도 공동 개발·탑재했다.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통해 연구원이 보유한 데이터도 추가해 자신만의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고 타깃 예측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스탠다임 윤소정 이사는 "㈜스탠다임은신약의 타깃 발굴이라는 문제를 전 세계 관련 연구진과 연구 생태계를 구축해 함께 풀고자 그 첫걸음으로 플랫폼 서비스 강자인 SK㈜ C&C와 공동개발을 하게 됐다" 며 "이번 시범 서비스 오픈을 통해 다양한 연구진들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SK㈜ C&C 윤동준 헬스케어 그룹장은 "AI 신약개발에 최적화된 기술을 보유한 ㈜스탠다임과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의 AI기술이 세계 제약 시장에서 혁신 신약 타깃 발굴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AI를 통해 국내 신약 개발 산업의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과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09-28 09:46:0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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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목포 여행 특별 할인전 개최

여기어때가 목포 여행객을 위한 특별 할인전을 개최한다. /여기어때 여기어때가 목포 여행객을 위한 특별 할인전을 개최한다. 여기어때는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와 함께 목포 지역의 숙소를 대상으로 20%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최대 2만원까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 숙박 시설은 중소형호텔,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와 함께 여기어때는 여행 명소인 시화골목의 연희네 문방구와 목포역 관광안내소, 제휴 호텔과 게스트하우스의 데스크에서 여행용 토퍼를 선물한다. 토퍼를 이용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고, 여기어때에서의 숙박 예약을 인증하면 남도패스카드 1만원권도 추가로 제공한다. 남도패스카드는 목포역 관광안내소에서 받을 수 있다. 목포는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돼 인기를 얻고 있는 전라도 여행지다. 아기자기한 담벼락 벽화가 유명한 강소형 잠재 관광지 서산동 시화골목, 국내 최장 길이의 해상케이블카 등이 매력적인 방문지로 주목 받는다. 한적한 분위기 속 곳곳에서 다도해를 감상할 수 있어, 점차 여행객의 발길이 늘며 유명 관광지로 성장하고 있다. 여기어때 측은 "전라도의 숨은 관광지를 소개해 지역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합리적인 혜택으로 목포와 많은 여행객을 연결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9-28 09:45:0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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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T 주차, 주차장 만차 예측 정보 서비스 도입

인공지능 기반의 '주차장 만차 예측 정보'.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가 국내 주차 앱 서비스 중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의 '주차장 만차 예측 정보' 서비스를 '카카오 T 주차'에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주차장 만차 예측 정보란 카카오 T 주차에 축적된 빅데이터를 분석해 시간대별로 주차장의 예상 혼잡도를 알려줌으로써, 목적지에 도착 후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이다. 기존에는 주차장 혼잡도 및 만차 여부를 사전에 파악할 수 없어 이용자가 평소 주차장을 이용했던 경험에 의존하거나, 도착 후 만차된 주차장 입구에서 다른 주차장을 재탐색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 주차장 만차 예측 정보 서비스를 이용하면, 출발 전부터 목적지 근처의 주차장 혼잡도를 미리 파악할 수 있어 주차장 이용 시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도착 후 주차장이 만차되어 이용하지 못하는 불편함도 덜 수 있다. 주차장 만차 예측 정보 서비스는 ▲판교 공영주차장 및 환승 주차장 ▲정자역 환승 공영주차장 ▲구로아트밸리 지하 공영주차장 등 수도권 주요 공영주차장과 ▲용인 세브란스병원 ▲예술의 전당 ▲현대백화점 판교점 ▲에버랜드와 같은 주요 편의시설 주차장 43개소에 먼저 제공된다. 우선 적용된 주차장에서의 서비스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연내 주차장 만차 예측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공영주차장의 경우 도심 주요 거점에 위치해있을 뿐 아니라, 저렴한 요금과 다양한 복지 할인 혜택으로 이용자들의 선호도가 높아 만차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용자 수요가 높은 공영주차장에 우선적으로 주차장 만차 예측 정보를 선보임으로써,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공영 주차장 인근의 교통 흐름 개선 및 주차 수요 분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차장 만차 예측 정보는 카카오 T 앱 내 주차 서비스에서 이용 가능하다. 주차장 만차 예측 정보가 제공되는 주차장의 경우, 주차장 정보 우측 상단 '만차 현황' 메뉴에서 당일 및 익일 시간대별 주차장 예상 혼잡도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카카오내비의 '미래 운행 정보' 기능과 연동되어, 이용자가 주차장을 탐색하는 시점과 이용자 위치를 기준으로 해당 주차장까지의 예상 소요 시간 및 만차 전 주차장 이용을 위한 출발 추천 시각 정보도 제공된다. 카카오모빌리티 유승일 인텔리전스부문장은 "물리적인 주차공간에 대한 정보를 온라인과 연계해 주차장 이용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한 것이 핵심"이라며 "주차장 만차 예측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대상 주차장을 더 확대하고, 만차 시 주변 대안 주차장을 추천하는 기능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9-28 09:44:3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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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역사학회, 통신 현대화 이끈 텔렉스 이야기 공모

전기통신발상지 기념탑 전경. / 한국정보통신역사학회 1885년 9월 28일 우리나라에 '전기통신'이 처음으로 도입됐다. 한국정보통신역사학회는 우리나라에 전기통신이 들어온 지 13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우리 산업화의 중요한 통신기기였던 '텔렉스'에 대한 이야기를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부터 11월 28일까지 '텔렉스(Telex)'와 관련된 추억이나 잊고 있었던 경험, 에피소드 등 텔렉스와 관련된 내용을 A4용지 2매 이내로 적어 정보통신역사학회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텔렉스'는 60년대부터 우리나라 기업, 무역업체, 우체국 등에서 문자의 송수신 필수품으로 등장했고 무역업체의 통신을 담당하면서 우리나라 통신의 현대화를 이끌었다. 그러나 첨단통신의 등장으로 우리 주위에서 사라지고 있는 추세다. 우리나라 용어는 가입전신(加入電信)이다. 아울러 한국정보통신역사학회는 광화문에 세워진 '전기통신발상지 기념탑'의 역사적 의미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학술발표대회를 통신학회 회의실에서 갖는다. 광화문 세종로공원은 고종황제 시대 한성전보총국, 통신원 등의 통신기관이 있었던 터다. 1885년 9월 28일 한성과 인천 간 전신선이 최초로 개통되면서 한성-신의주, 한성-부산, 한성-원산 등 전국적 네트워크가 구축됐다. 이곳에서 1902년 3월 처음으로 전화가 개통됐다. 전기통신발상지 기념탑은 우리나라 정보통신의 발원지를 후대에 알리기 위해 한국통신(현재의 KT)이 건립했다. 정보통신역사학회는 이번 학술발표대회를 통해 현재 수집된 6000여 점의 통신사료의 관리개선과 유휴 건물을 이용한 박물관 개관을 추진하고 사료설명서 작성을 시작으로 하는 사례연구를 공개했다. 한편, 정보통신역사학회는 전보, 공중전화, 초창기의 휴대폰 등 사라져 가는 통신 이야기를 해마다 공모해 시상하고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9-28 09:39:3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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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나를' 그룹 영상통화로 요양원 안심 면회 돕는다

26일 전남 장흥 행복드림노인요양원에서 주신기 어르신이 광주·완도·장흥에 있는 3남 4녀 등 가족들과 '나를' 앱을 활용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KT KT는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로 인해 면회가 금지된 노인요양원을 대상으로 '나를(Narle)' 영상통화를 활용한 '요양원 안심 면회'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KT는 지난 2018년부터 전국 요양원을 대상으로 ICT치매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스마트 약상자를 보급하는 등 고령층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가 확산함에 따라 최근에는 대면 활동을 중단하고 전국 복지기관과 함께 시니어 디지털 교육 과정을 운영 중이다. KT는 새로운 비대면 사회공헌 활동으로 요양원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면회할 수 있는 요양원 안심 면회를 기획했다. KT 요양원 안심 면회는 전남 장흥의 행복드림노인요양원에서 처음 도입된다. KT는 통신사에 관계없이 최대 8명까지 그룹 영상통화를 지원하는 '나를' 앱을 활용해 요양원 가족들의 비대면 만남을 성사시켰다. IT기기가 능숙하지 않은 요양원 어르신들을 위해 스마트폰과 대형 TV 화면을 제공해 가족들의 얼굴을 큰 화면으로 볼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했다. KT는 행복드림노인요양원을 시작으로 전국 요양원에 안심 면회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별도의 TV 없이도 어르신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영상통화를 할 수 있도록 요양보호사 대상 교육도 지원한다. KT 지속가능경영단장 이선주 상무는 "이번 요양원 안심 면회는 코로나로 인해 면회가 금지된 상황뿐만 아니라 요양원을 자주 방문할 수 없는 가족들의 시공간적 한계 등의 제약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9-28 09:23:10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