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
기사사진
네이버, 부동산에 이어서 쇼핑도 공정위 제재받나…이달 중 결과 발표

네이버에서 의자를 검색하면 나오는 네이버쇼핑 화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제품에 표시가 되어 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네이버 부동산에 이어 쇼핑 사업에 대한 제재 발표를 앞두고 있어 네이버가 긴장하고 있다. 공정위의 제재 수위에 따라 네이버쇼핑의 사업 변화가 불가피해 업계도 주목하고 있다. 네이버는 소비자들이 특정 제품을 검색할 때, 자사의 쇼핑사이트 '네이버 스토어팜'이나 온라인 결제수단 '네이버페이'를 쓰는 판매자의 제품을 눈에 더 잘 띄도록 검색창 상단에 배치했다는 의혹에 대한 조사를 받고 있다. 네이버는 검색 결과는 알고리즘에 따라 노출되기 때문에 임의로 특정 상품을 노출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제재는 수위에 따라 ▲단순한 영업행태 개선(네이버페이 사용자 우대 금지) 권고 ▲상징적 과징금 부과 ▲네이버쇼핑 등 관련 사업 철수 등이 거론된다. 결과에 따라 네이버가 이전처럼 특정업체를 우선 노출하는 방식을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하게 될 가능성도 높다. 이 같은 상황 속 네이버가 만약 다른 업체를 뚜렷하게 차별했다면 공정거래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법령 조사 결과가 나왔다. 4일 국회 입법조사처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전재수 의원(더불어민주당)에게 보낸 입법조사회답에서 "네이버페이만을 광고 및 검색 결과에 노출시키는 행위는 공정거래법 3조의2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또는 23조1항의 '불공정 거래 행위 금지' 조항의 적용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입법조사처는 네이버가 쇼핑 검색에서 네이버페이만을 노출하는 행위로 인해 결과적으로 다른 간편결제 서비스나 네이버페이를 사용하지 않는 다른 쇼핑 서비스가 차별을 받는 상황에 주목했다. 이런 차별 행위가 현저한 수준이고 정당한 이유가 없다면 공정거래법 23조1항1호의 '거래 상대방을 차별해 취급하는 행위' 위반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입법조사처는 이런 차별이 네이버 쇼핑에 입점한 사업자로 하여금 네이버페이를 선택하게 만드는 강제적 효과로 작용한다면 이는 '부당하게 경쟁자의 고객을 자기와 거래하도록 유인하거나 강제하는 행위'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만약 네이버 검색 서비스가 시장 지배적 지위를 가졌고 다른 간편 결제 서비스와의 경쟁을 제한했다고 인정된다면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조항도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전재수 의원은 "네이버는 소비자 편의라는 명목으로 국내 검색 서비스 시장에서의 시장지배력을 인터넷 쇼핑·간편결제 서비스 등으로 전이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소비자의 선택권과 온라인 플랫폼 시장 전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공정위는 네이버페이의 검색 노출 행위로 인한 경쟁 제한 행위 여부에 대해 면밀히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달 공정위로부터 네이버 부동산 서비스의 시장 지배력 남용을 이유로 과징금 10억3200만원을 부과 받은 바 있다. 네이버가 부동산 정보업체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네이버에 제공한 부동산 매물 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하지 못하도록 한 행위에 대한 결정이다. 네이버는 즉각 반박에 나섰다. 한편 공정위는 새로운 법령을 통해 네이버 쇼핑을 규제하고 있다. 공정위는 지난 28일 온라인 플랫폼 중개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을 입법예고했다. 플랫폼의 우월적 지위가 강해지면서 입점업체에 대한 불공정행위 등 피해 발생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고 판단해서다. 제정안은 플랫폼 사업자의 계약서 작성·교부 의무, 사전통지 의무를 명시하고 사업자가 입점업체에 비용이나 손해를 떠넘기거나 다른 플랫폼에 입점을 방해하는 등 갑질을 할 경우 손해액 최대 2배의 과징금을 물리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네이버와 카카오 등 대형 플랫폼과 쿠팡, SSG닷컴 등 온라인 쇼핑몰, 배달의민족 등 배달앱이 법 적용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10-04 14:00:20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할부금 안낼래요"…스마트폰 자급제가 뜬다

한 휴대전화 판매점 앞에서 시민이 판매 게시물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 스마트폰을 4년째 쓰고 있는 직장인 이모씨(30)는 최근 휴대전화를 바꿨다. 이씨는 전처럼 이동통신사 대리점을 찾지 않고 온라인 쇼핑몰에서 5G 스마트폰을 구입했다. 이씨는 "2~3년 동안 이동통신사 약정에 묶여 있는 것보다 온라인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제 값을 한번에 다 주고 구매하는 것이 더 마음도 편하고 깔끔하다"며 "공시지원금도 그다지 높지 않아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하는 게 가격 면에서도 더 이득이라고 봤다"고 말했다. 이동통신 시장에서 자급제 스마트폰 바람이 커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휴대폰 비대면 유통이 늘어나고 있고, 통신비를 줄이려는 알뜰 소비자도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자급제란 이동통신사 대리점 등을 거치지 않고 제조사나 일반 유통 매장을 방문해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한다. 이동통신사와 제조사는 각각 서비스·요금과 단말기에 집중해 불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다. 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과학기술정보통시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실제 2018년 12월 383만3000여대로 추정되었던 자급제 단말기 사용자 수가 지난 7월에는 534만9000여대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국내 이동통신 가입자 중 자급제 단말기 사용자 비중이 10%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 10명 중 1명은 자급제 단말기를 구입하는 셈이다. 최근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2' 자급제 사전 판매는 조기 소진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이마트, 쿠팡 등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자급제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특정 신용카드를 쓸 경우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고, 무이자할부도 가능하다. 이동통신사 매장을 방문해 복잡한 설명을 듣기보다 여러 단말을 스스로 비교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편리성도 자급제 단말기 구매가 늘어난 이유 중 하나다. 과기정통부는 자급제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후 2017년 3종에 불과했던 자급제 단말기 기종은 2018년 19종, 지난해 26종까지 확대됐다. 이와 함께 지난 8월부터는 5G 자급제 단말기를 구입한 소비자가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에 신규로 가입·개통하는 것도 가능토록 제도를 개선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자급제 5G 단말기를 구매하고, 비교적 저렴한 알뜰폰 LTE 유심을 선택해 통신비를 절약할 수도 있다. 개통 또한 편의점에서 유심(USIM)을 산 후 단말에 끼우면 돼 간편하다. 다만, 이동통신사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을 두 배로 올리면서 재고처리에 나서 할인가격이나 혜택을 잘 따져보는 것이 좋다. SK텔레콤은 이전까지 8만7000∼17만원, KT는 8만6000∼24만원, LG유플러스는 8만2000∼22만7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지급했지만, 요금제 별로 각각 최대 34만5000∼48만원, 30만∼50만원, 32만6000∼50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지급하며 기존 공시지원금보다 두 배가 넘는 수준으로 상향했다. 업계 관계자는 "해외와 비교하면 국내 자급제 판매 비중은 아직 낮은 편이지만 복잡한 통신요금 구조,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거래가 늘어나는 등 장기적으로는 자급제 단말기 비중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04 13:53:42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AI가 보험·은행 등 불완전 판매 감시 나선다

금융사의 불완전 판매를 방지하기 위한 AI 기술이 보험, 은행 등에 속속 도입되고 있다. /픽사베이 '인공지능(AI)이 보험, 은행 등 금융사의 불완전 판매를 감시한다.' 아크릴, NHN다이퀘스트, 그리드원 등 AI 기업들은 보험·증권·은행 등이 고객에게 금융 상품에 관한 기본 내용이나 투자 위험성 등에 대해 제대로 안내하지 않고 고객에게 금융 상품을 판매하는 '불완전 판매'를 예방하기 위한 AI를 개발, 이 기술을 보험사 등에 속속 공급하고 있다. 은행들도 최근 불완전판매 차단을 위해 AI를 도입하는 추세여서, 불완전 판매 차단을 위한 AI가 금융권으로 빠르게 확산될 전망이다. 아크릴의 AI 플랫폼 '조나단'을 활용해 불완전 판매를 방지하는 세일즈 QA 기능 적용 사례. /아크릴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크릴은 보험금융 업계의 요구에 발 맞춰 자체 구축한 AI 플랫폼 '조나단'을 활용해 불완전 판매를 방지하는 세일즈 QA 업무와, 고객의 발생 가능한 위험을 평가해 보험청약을 승낙할 것인지 결정하는 언더라이팅, 민원예측 업무에 AI를 구축했다. 세일즈 QA는 텔레마케터와 고객이 나눈 음성 통화를 텍스트로 변환, 데이터를 분석해 불완전 판매 요소를 찾는 기술이다. 아크릴 측은 "불완전 판매란 고객이 알아야 할 중요 약관이 빠졌거나 보험사가 금지한 단어를 사용했을 경우, 허위 사실로 판매한 것을 말하는데, 조나단 AI는 대화에서 해당 문장에서 부적절한 언급이 있었는지 판단하고 QA 결과 코드를 제공해 해당 언급에서 어떤 점이 문제인지 분석해 알려준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불완전 판매를 사전에 예방하고 잠재적인 고객 피해와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 박외진 아크릴 대표는 "우리는 보험사에서 불완전 판매 기술에 대한 요구가 커짐에 따라 이미 AIA생명·라이나생명·롯데손해보험 등 많은 보험사에 불완전 판매 검사, 보험인수 심사 기술을 공급했다"며 "KB손해보험에서는 민원예측 기술을 공급하는 등 금융사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NHN다이퀘스트의 불완전 판매를 방지하는 기능의 'TM 신계약 자동 모니터링 시스템' 구성도. /NHN다이퀘스트 NHN다이퀘스트는 신한생명에 불완전판매를 방지할 수 있는 'TM 신계약 자동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AI와 텍스트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전화를 통해 보험 계약을 체결할 때 보험 설계사와 고객 사이 오간 대화를 녹취해 자동 점검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보험 계약이 체결되면 곧바로 음성인식(STT) 솔루션을 통해 녹취 내용을 텍스트로 변환하고 텍스트 분석(TA) 기능을 통해 표준 스크립트와 STT 솔루션으로 변환된 내용을 비교 분석한다. 이를 통해 제대로 상담이 이뤄졌는지 자동 점검되고, 항목별 준수여부 및 최종평가점수가 자동 산출되며, 미흡한 부문이 발견되면 담당 설계사가 당일에 즉시 보완하게 된다. NHN다이퀘스트 관계자는 "기존에는 설계사가 표준 스크립트에 맞게 상담했는지 검수하는데 이틀이 소요됐는데, 이 시스템 도입 후 상담 내용을 즉시 점검할 수 있게 됐다"며 "최근 완전판매점검을 강화하고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TA 솔루션을 활용하려는 보험사들로부터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AI 기반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솔루션 기업인 그리드원은 금융권 불완전판매 방지를 위해 금융상품 판매시 고객이 필수로 확인해야 하는 사항을 서류상으로 안내됐는지 검수하는 AI 특허 기술을 개발해 영업에 나서고 있다. 특히 AI를 활용해 고객이 정확하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해 잘못된 정보를 제공할 가능성을 줄이고 투자 진단 실시, 상품 설명 제공, 조력자 제도 확인, 구매자 상품 이해 등과 관련한 안내, 고객의 자필 서명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그리드원은 이미 외국계 보험사에 불완전판매 방지를 위한 AI 기반 계약서 검수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국내 시중은행과도 신탁 상품 서류 검증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현대해상은 지난 7월 AI 음성인식과 지능형 대화기술을 접목한 'AI 음성봇'을 도입해 보험계약대출 서비스와 완전판매 모니터링을 위해 활용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AI 기업 마인즈랩과 함께 AI 음성봇을 개발했는데, 월 1만7000여건에 이르는 완전판매 모니터링에도 음성봇을 도입해 콜센터 상담원들의 반복적인 모니터링 업무를 효율화하고 불완전 판매를 예방하고 있다. 보험사에 이어 은행들도 불완전판매 감시를 위해 AI 기술 도입에 나서고 있다. NH농협은행이 최근 불완전 판매를 차단하기 위해 전국 지점 자산관리 영업 업무에 AI 기반 RPA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는 상품 판매 서류 점검에 RPA를 도입해 부실 서류를 잡아내기 위한 것이다. 펀드 상품 등에 가입하기 위해 고객이 작성하는 신청서, 동의서 등에 미흡한 점을 점검하고 적절하지 못하게 기입된 사항이 있으면 이를 필터링하는 일에 RPA 솔루션이 적용된다.

2020-10-04 13:50:08 채윤정 기자
KISA, '암호모듈검증 전문교육' 온라인으로 진행…5일부터 신청자 접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국가정보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암호모듈검증 시장 활성화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0 암호모듈검증 전문교육'을 오는 11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 동안 온라인으로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암호모듈검증(KCMVP)은 국가 및 공공기관의 중요한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암호가 주기능인 정보보호제품에 탑재되는 암호모듈의 안전성, 구현 적합성 등을 검증하는 제도다. 검증받은 암호모듈을 사용해야 하는 제품은 DB 암호화, 문서 암호화, 가상사설망 등 암호에 특화된 전문 제품이며, 최근에는 필수 검증 대상이 아니더라도 구현된 암호기술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인증받아 사용하는 추세다. 특히 정부 디지털 뉴딜의 주요 사업인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DNA), K-사이버 방역, 비대면 서비스 산업육성 등 정책 지원이 확대됨에 따라 보안 인식 및 보안 제품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중요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핵심기능인 암호기술도 안전성뿐 아니라 효율성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KISA는 올해 처음으로 암호이론 및 암호모듈검증 기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기초 암호 수학 ▲대칭키, 공개키 등 암호 알고리즘 ▲국내·외 암호모듈검증 제도 및 시험 방법론 ▲부채널의 안전한 대응기법 ▲보안수준 3 이상 HW 모듈 요구사항 등으로 이뤄지며,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정보보호 및 암호제품 개발업체, 대학(원)생 등 암호모듈검증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5일부터 23일까지며, 암호이용활성화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KISA 김석환 원장은 "디지털 신뢰 구축이 비대면 사회의 필수 요소로 떠오른 요즘,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하는 암호의 중요성도 부각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암호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은 물론 정보보안의 핵심기능을 담당하는 암호제품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확보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0-10-04 12:00:06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LG유플러스 "LG 윙 구입하면 최대 119만원 혜택"

LG전자의 신규 스마트폰 'LG WING(윙)' 포스터.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오는 6일 출시되는 LG전자의 신규 스마트폰 'LG WING(윙)'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최대 118만9540원의 혜택을 준비했다고 4일 밝혔다. LG 윙은 6.8인치 메인스크린 외에 3.9인치 확장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이형(異形) 스마트폰으로, 출고가 109만8900원이다. '짐벌 모션 카메라' 기능을 탑재해 부드러운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오는 31일까지 LG 윙과 함께 신한 스마트플랜 Plus카드(해외겸용 마스터카드)를 신청하면, 매달 2만원 통신요금(전월 카드실적 70만원 이상, 온라인·오프라인 포함)과 11만원 캐시백을 합쳐 최대 59만원을 청구할인으로 받을 수 있다. 또 포인트파크 제휴사 포인트로 LG유플러스 휴대폰 할인권을 받고, LG유플러스 매장 직원에게 제시하거나 온라인 직영몰에서 사용하면 할부금 5만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24개월간 할부수수료를 포함해 매월 2만4000원을 납부하고 사용하면 최대 54만9450원을 보상해주는 '중고폰 가격보장프로그램-WING'도 있다. 월 이용요금은 별도이며, U+멤버십 등급과 이용 중인 5G 요금제에 따라 월 이용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5G 시그니쳐, 프리미어 슈퍼, 프리미어 플러스 요금제에 가입하고 스마트기기팩을 선택한면, 'U+리얼글래스(출고가 69만9000원)'를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LG 윙으로는 U+프로야구, U+골프 등에서 제공하는 스포츠 생중계를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다. 중계 영상은 큰 화면으로 보고, 선수정보나 시청자간 채팅은 보조화면으로 할 수 있다. 3D AR콘텐츠로 영어동화를 볼 수 있는 U+아이들생생도서관, LG유플러스의 대표 키즈서비스인 U+아이들나라도 LG 윙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연말까지 LG 윙을 구매하면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베스트 오브 구글' 5G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프로모션을 통해 ▲유튜브 프리미엄 멤버십 최대 3개월 ▲구글 원 100GB 멤버십을 최대 6개월 체험 ▲구글플레이 포인트 600포인트 및 골드 등급으로의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오는 5일까지 LG 윙을 LG유플러스의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전예약하면 ▲Goldstar 레트로 패키지 ▲12개월간 매월 최대 1만5000원 할인쿠폰이 제공되는 유샵전용 제휴팩 ▲유샵기프트-브리츠 Inbuds TWS3 블루투스 이어폰 등 전용혜택이 제공다. 또 사전예약 혜택을 공유하는 고객 10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LG 시네빔(20명),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 기프티콘(980명)을 선물한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04 10:33:02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CMB AS기사 오성균 씨, 화재로 급박한 순간 시민 구한 사연

시민 구한 오성균씨 인터뷰 화면. / CMB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지역에서 근무 중이던 케이블 AS 기사가 화염에 갇힌 동네주민을 구한 사연이 화제다. 4일 CMB대전방송 고객 관리팀 오성균 기사는 추석 연휴 기간인 지난 9월 29일 대전 대사동에서 AS 업무 중 "살려달라"는 긴박한 소리를 듣고 화재 현장을 발견, 위기에 빠진 주민을 구하기 위한 구조 활동을 펼쳤다. 인근 빌라 3층 화재 현장에는 중년 남성이 창문 밖으로 구조를 요청하고 있었으며, 이내 화염을 견디지 못하고 창문에 매달린 채 위기의 순간을 맞았다. 오성균 기사는 더 이상 지체하기 어려운 상황임을 판단하고, 스티로폼 등 충격을 흡수할 만한 물건들을 신속히 찾아 모아 창문 하단에 쌓았다. 결국 화염을 견디지 못하던 남성은 아래로 뛰어내렸고, 스티로폼 등 자재가 추락 충격을 흡수해 창틀에 매달려 있던 손에 화상을 입은 것 외에는 큰 부상없이 탈출할 수 있었다. 오성균 기사는 "화재현장을 목격하고 가족을 구한다는 마음으로 당연한 일을 한 것 뿐"이라며 "각 가정을 방문하다 특히 노인 분이 계시면 부모님 댁에 AS 하는 생각으로 임한다"고 말했다. CMB 김태율 대표이사는 "위급한 화재 현장에서 시민을 구하기 위해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한 오성균 기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CMB 전 임직원은 시민들을 위해 가장 가까이에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업무에 충실히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04 10:31:29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135년 통신역사 담았다…KT, 온라인 전시관 '텔레 뮤지엄' 개관

텔레뮤지엄에서 도슨트(해설사) 역할을 담당하는 강해림 씨가 텔레뮤지엄 사이트를 소개하고 있다./ KT KT는 통신 역사를 담은 온라인 전시관인 'KT 텔레 뮤지엄'을 개관했다고 4일 밝혔다. 텔레 뮤지엄은 원격을 뜻하는 'Tele'와 박물관을 뜻하는 'Museum'을 합쳐 만든 말로 온라인 전시와 통신 등 중의적인 의미를 담았다. KT 텔레 뮤지엄은 KT가 소장한 6000여 점의 통신 사료를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 360도로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관이다. KT는 이번 전시에서 1885년 고종이 최초로 전화기를 사용한 근대 통신 역사부터 현재 스마트폰에 이르는 통신 역사를 스토리와 함께 소개한다. 전시는 대한민국 통신역사의 시작인 한성정보총국 개설(1885년 9월) 135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특별히 기존에 KT스퀘어에 전시 중인 사료뿐 아니라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원주 사료관에 있는 사료를 만나볼 수 있다. 전시관은 360도 방식으로 제작돼 사용자가 원하는 시선으로 전시 공간을 상하좌우 360도로 회전하며 체험할 수 있다. 추가 설명을 원하는 관람객은 중요 사료를 클릭해 부연설명과 관련 에피소드, 영상 등을 추가로 볼 수 있다. 삐삐 숫자 암호 맞추기 등 중요 통신 사료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5개의 체험 이벤트를 모두 완료한 관람객은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전시는 2021년 2월까지 진행된다. 10월에는 국립과천과학관 공동 기획 전시도 예정돼있다. KT 홍보실장 양율모 상무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오랜 시간 사람들을 연결했던 통신과 관련된 따듯한 추억을 되새기고자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며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는 체험교육의 장으로써 청소년층에게도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04 10:29:25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SKT, 5G MEC 기술로 싱가포르 국제 어워드서 수상

5GX 클라우드 랩스의 이동기 PL(오른쪽)과 신상호 매니저가 수상 화면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K텔레콤 SK텔레콤은 지난 9월 30일 싱가포르에서 언택트로 열린 '커뮤닉아시아 어워드(CommunicAsia Award) 2020'에서 자사의 5G 모바일 에지 컴퓨팅(MEC) 기술이 '에지 컴퓨팅 분야 최고 기여' 부문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커뮤닉아시아 어워드 2020'은 글로벌 ICT 연구기관 인포마텔레콤앤미디어가 주관하는 국제 어워드 행사로, 올해는 기존 '테크XLR8' 어워드와 통합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지역의 주요 이통사 및 제조사 등이 참여했으며, 5G의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 기술들이 선정됐다. 이번에 수상한 SKT의 '멀티 클라우드 기반 5G 에지 플랫폼·서비스'는 5G 핵심 기술인 MEC를 복수의 클라우드 운영에 적용한 것으로, 앞선 기술력과 생태계 확장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수상했다. SKT는 자체 개발 MEC 플랫폼을 기반으로 AWS 웨이브렝스, MS 애저 등 퍼블릭 클라우드를 활용한 하이브리드 MEC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 7월 세계 최초로 일반 고객 대상 MEC 서비스인 창덕 아리랑을 시작했으며, 신한은행, 연세의료원 등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기업 간 거래(B2B)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또 SKT는 이통사 간 MEC 연동 기술을 개발해 국내외 사이트에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 도이치텔레콤, 싱텔 등 글로벌 통신사들과 '텔레콤 에지 클라우드 TF'를 구성하고, 클라우드게임, 스마트팩토리 등 초저지연 서비스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휴렛패커드엔터프라이즈(HPE)와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MEC 토털 패키지'를 동남아 및 북미, 유럽에 제공하는 방안을 수립하고 있다. 이 외에도 아태 통신사 연합회 '브리지얼라이언스' 소속 통신사 5개사와 글로벌 MEC TF를 발족하여 5G MEC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SKT는 지난 7월에는 스몰셀 어워드에서 '스몰셀 설계 및 기술 상용화' 부문을, 8월엔 리딩 라이트 어워드에서 '가장 혁신적인 5G 전략' 부문을, 9월엔 5G 월드 어워드에서 '최우수 5G 상용화' 부문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어워드에서 SKT 박종관 5GX기술그룹장은 '5G 초혁신 시대 선도' 주제의 화상 기조 연설을 통해 초연결 네트워크 기술과 5G 서비스 운영 노하우, 향후 발전 방향 등 SKT의 5G 세계 최초 상용화 경험과 인사이트를 글로벌 기업 참가자들에게 공유했다. SKT 이강원 5GX 클라우드 랩스장은 "글로벌 5G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많은 해외기업들이 SKT의 앞선 5G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며 "SKT는 5G 인프라를 기반으로 우리나라가 ICT 리딩 국가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04 10:26:51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KT, 중소기업 교육 9만명 돌파…VR 안전체험도 도입

KT 관계자가 중소기업 직원 대상 'VR안전체험' 교육을 소개하고 있다. / KT KT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교육사업에서 수료생 누적 9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교육사업은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갖춘 대기업이 중소기업과 협약을 맺어 중소기업 직원들에게 맞춤형 교육 훈련을 제공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KT는 지난 2003년부터 사업에 참여해 올해로 18년째이며, KT가 보유한 고품질의 교육 콘텐츠, 강사, 시설 등을 활용해 중소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인프라 공사 관리, 현장 산업안전관리 등 현장수요에 기반한 직무 핵심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중소기업 250개사 620명 직원이 대상이다. 하반기부터는 화상 시스템 접속을 통한 온라인 쌍방향 교육으로 프로그램을 바꾸고,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전환해 시행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언택트 교육' 전면시행과 비대면 'VR 안전체험'의 도입으로 교육생들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이번에 처음 도입한 VR안전체험은 교육과정에 가상현실(VR) 기술을 접목했다. 중대재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선제적인 안전조치가 중요하다. 최근 안전보건공단의 '중대재해 유형별 현황 분석연구'에 따르면 제조, 건설 등 전 업종에서 전반적으로 '떨어짐' 재해가 많았으며 미설치된 안전방호장치나 설비, 불안전한 상태 등이 원인으로 분석됐다. 때문에 현장 작업자의 안전에 대한 인식과 의지를 높이기 위해 철저한 교육이 필요하나, 중소기업은 현실적 제약으로 수준높은 교육을 진행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KT는 교육생들에게 사전 지급한 교육용 키트를 통해 VR로 통신주 추락, 전기감전 등 돌발적 위험 상황을 실제와 비슷하게 체험하도록 했다. 작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상황을 간접 체험하고 경각심을 높여 사고 예방에 기여한다는 목적이다. 이와 함께 안전수칙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확약하는 개인별 안전준수 서약서도 작성한다. KT 그룹인재개발실장 최호창 상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기업 경영환경이 급변하고, 현실적으로 집합교육 운영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교육을 지속 운영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으나, 교육을 중단하지 않고 쌍방향 온라인 프로그램, 안전교육의 VR화로 양질의 교육을 중소기업 직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KT는 '국민기업'으로서 책임감과 상생협력 의지로 앞으로도 중소기업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고도화해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04 10:24:49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수학 풀이 검색 앱 콴다, 누적 문제 해결수 10억건 돌파…코로나19 온라인 수업 영향

인공지능 수학 풀이 검색 서비스 '콴다'가 누적 문제 해결수 10억건을 돌파했다. /매스프레소 에듀테크 기업 매스프레소는 자사가 운영하는 인공지능(AI) 수학 풀이 검색 서비스 '콴다'가 누적 문제 해결수 10억건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4월,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개학을 시작한 이후 콴다의 누적 문제 해결수는 5억 건에서 10억 건으로 증가해 6개월 만에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질문수는 300만 건 이상으로 집계됐다. 매스프레소 측은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이 활성화되면서 콴다와 같이 학생 개인 수준에 맞춘 교육 콘텐츠의 수요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달에는 누적 다운로드 1400만건을 넘기며 국내 초중고 학생 3명 중 2명이 쓰는 국민 교육앱으로 자리잡았다. 콴다는 학생들이 모르는 문제를 사진을 찍어서 검색하면 5초 안에 해당 문제의 풀이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자체 개발한 AI 기반의 광학문자판독(OCR) 기술이 한국어와 수식을 동시에 인식하여 학생에게 최적화된 검색 및 풀이 결과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다. 콴다는 국내의 성장에 힘입어 2018년 11월 일본을 시작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인도 등 순차적으로 진출해 현재까지 5개국에서 교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베트남에서는 출시 2주 만에 iOS 앱스토어 교육차트 1위를 달성하였다. 전체 앱 순위에는 3위에 등극해 인스타그램, 틱톡보다 높은 순위에 올렸다. 또, 올해 8월에 진출한 태국에서는 출시 1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교육 차트 1위에 올랐다. 매스프레소의 이종흔 공동대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등교가 불발되면서 학생들 간 교육 격차가 심화됐다"며 "매스프레소는 보유한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모든 학생들이 최상의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0-10-04 10:22:17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