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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정부24·홈택스 등 공공웹사이트에서 '민간 전자서명' 도입

연말정산용 주민등록등본 발급 서비스에 민간 전자서명 이용 예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오는 13일부터 공공웹사이트에서도 카카오·PASS 등과 같은 민간전자서명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13일 정부24 '연말정산용 주민등록등본 발급 서비스'에서 처음으로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와 함께 민간 전자서명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11일 밝혔다. 15일에는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29일부터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의 '민원·제안 신청 서비스'에도 적용된다. 3월 말에는 '정부24' 전체 서비스에 전면 적용할 예정이다. 공인인증서 제도 폐지를 골자로 개정된 전자서명법이 지난해 12월 10일 시행된 이후 공인인증서 중심의 기존 전자서명 시장에서 다양한 민간 전자서명사업자간 경쟁 시장으로 전환되고 있다. 다양한 간편한 방식의 민간 전자서명사업자의 인증서 발급이 급속히 확산되는 추세다. 실제 지난해 11월 말 기준, 민간 전자서명서비스 가입자는 6646만건으로, 공인 전자서명 서비스 가입자 4676만건을 초과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민들이 다양한 전자서명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전자서명인증의 안전성, 신뢰성 및 보안성 등을 확인해 주는 전자서명 평가·인정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금융보안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등 3개 기관을 전자서명인증사업자 평가기관으로 신규 선정 한 바 있다. 전자서명인증사업자는 평가기관으로부터 전자서명의 운영기준 준수여부를 평가받고 인정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에게 승인을 받아 '전자서명인증업무 운영기준 준수사실 인정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정부는 '전자서명인증업무 운영기준 준수사실 인정'을 받은 전자서명인증사업자들을 추가로 수용해 공공부문 전반으로 민간 전자서명 이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1-11 15:44:5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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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절반 OTT 본다…'넷플' 독주에 토종 OTT 방어전 통할까

코로나19 확산 이후 유료 동영상서비스(OTT)를 이용해 본 이용자가 늘어 지난해 50%에 근접했다. 대세는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등 글로벌 OTT다. 넷플릭스는 1년 새 이용률 24%로, 두 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팬층'이 두터운 '디즈니플러스' 국내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어 글로벌 OTT의 기세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웨이브', '왓챠', '시즌' 등 토종 OTT들은 합종연횡과 콘텐츠 투자로 글로벌 OTT 업체들과 맞대응한다는 전략이다. 11일 정보통신 조사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에 따르면, 지난해 유료 OTT 시장은 코로나19로 집콕 생활이 늘며 2019년 34%에서 지난해 46%로 커졌다. '넷플릭스'를 필두로 한 해외 OTT는 국내 OTT 이용률을 크게 넘어섰다. 국내 OTT는 2018년 22%에서 지난해 23%로 정체 상태에 머문 반면, 글로벌 OTT는 같은 기간 12%에서 32%로 20%포인트 커졌다. 넷플릭스와 유튜브 프리미엄이 필두다. 아울러 국내 OTT는 단 한 곳도 10% 점유율을 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러한 글로벌 OTT의 공세에 국내 OTT도 대응 전략을 펼치며 방어전에 나서고 있다. 같은 사업자끼리 협업을 하거나 구독경제를 활용,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는 식이다. OTT에서 가장 중요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는 투자에도 적극적이다. 최근에는 콘텐츠 기업 CJ ENM의 OTT '티빙'에 JTBC 스튜디오가 가담하고, 네이버에도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회원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을 내놓기로 했다. CJ ENM 100% 자회사인 티빙에 '스카이캐슬', '부부의세계' 등 숱한 화제작을 낳은 JTBC 스튜디오가 합류하면, 콘텐츠 파워가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양사는 콘텐츠 경쟁력을 결합해 국내 대표 OTT 서비스로 성장시킨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티빙은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서비스에 티빙 시청권을 포함하기로 한 멤버십 서비스를 올 1·4분기 내 출시할 수 있도록 논의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10월 6000억원대 주식을 교환해 협력을 맺은 네이버와 CJ그룹이 내놓는 첫 합작품이다. 티빙은 향후 3년간 4000억원 이상의 제작비를 투자해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티빙은 콘텐츠를 강화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권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웨이브와 왓챠는 콘텐츠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SK텔레콤과 지상파의 합작 '웨이브'는 올해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 규모를 900억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그간 독자적 콘텐츠 배급에 몰두했던 왓챠 또한 총 360억원 규모의 시리즈D 투자 유치를 마치고 본격적인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왓챠는 지난해 10월 동영상 스트리밍 솔루션 기업 '기드소프트'를 인수하고 기술력 강화에도 방점을 찍고 있다. KT의 OTT 서비스 '시즌' 또한 오리지널 콘텐츠 전용관을 신설해 10분~15분 분량의 '숏폼' 콘텐츠 외에도 1시간 분량의 '미디폼' 콘텐츠 제작에도 나설 방침이다. 최근에는 라이브커머스 '쇼핑라이브'도 출시했다. 새롭게 OTT 서비스를 시작한 회사도 있다. 쿠팡의 '쿠팡플레이'다. 쿠팡플레이의 강점은 저렴한 가격이다. 월 2900원의 멤버십 서비스에 가입하면, 배송 서비스와 함께 쿠팡플레이에 있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향후에는 한 개의 OTT를 구독하는 것이 아니라 복수의 OTT를 구독하는 추세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국내 OTT 또한 킬러 콘텐츠를 통해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국내 OTT 이용자들은 2019년까지 평균 1명당 약 1.3개의 OTT 서비스를 이용했지만 지난해에는 1.5개로 늘었다.

2021-01-11 14:07:0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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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페이퍼리스' 앱으로 군인 혜택 누리세요"

KT 페이퍼리스 앱 화면. / KT KT는 행정안전부, 병무청과 협력해 군 장병을 위한 '페이퍼리스(Paperless) 전자증명서 서비스'를 통신사 중 처음으로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KT 페이퍼리스 플랫폼'과 'KT 페이퍼리스 앱'이 실시간으로 행정안전부 시스템과 연계돼 각종 신청 민원업무를 별도 증명서 첨부 없이 자격 등을 확인하고 업무 처리를 지원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군인들이 통신사의 군인 전용 혜택을 받기 위해서 휴가 또는 외출 시 지방 병무청, 정부24 홈페이지, 주민센터에서 발급받은 병적증명서를 들고 대리점을 내방하지 않아도 된다. 예를 들어 KT의 'Y군인 플러스' 요금제 가입이나 '군 정지'가 필요한 군인은 KT 고객센터에 전화해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뒤 KT 페이퍼리스 앱을 설치하고 행정안전부의 병적증명서를 설치된 앱으로 발급받아 저장해 비대면으로 원하는 서비스를 바로 신청할 수 있다. 군 장병을 위한 페이퍼리스 전자증명서 서비스는 안드로이드를 이용하는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아이폰으로도 이용 범위가 확대된다. 아울러 KT는 병적증명서 외의 다양한 증빙 서류를 지원할 예정이다. KT 커스터머전략본부장 박현진 전무는 "향후 통신서비스 가입, 변경에 전자증명서 확대 적용해 고객 편익 향상과 종이 없는 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1-11 12:00:1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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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1천명 인력 양성"…구현모 KT 대표, AI 인재 육성 전략 시동

구현모 KT 대표. / KT KT가 인공지능(AI) 인재 육성을 위해 나선다. 미래 산업을 이끌 핵심 경쟁력으로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이 꼽히지만, 여전히 국내 디지털 인재는 그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KT는 미래인재육성프로젝트와 AI 역량인증제를 통해 2022년까지 1000명 이상의 AI·DX 인재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KT는 11일 사내 AI·DX 인재육성을 위한 '미래인재육성 프로젝트' 2기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AI·DX 사업의 성장과 안착을 위해서는 잠재력을 갖고 있는 내부 인재를 적극 육성해야 한다는 구현모 대표의 의중이 반영됐다. 이를 통해 디지코(Digico, 디지털 플랫폼 기업)로의 도약을 이끌 실무 인력을 키운다는 것이 목표다. 실제 지난해 구현모 대표 취임 직후 미래인재육성프로젝트가 시행됐다. 400여명의 AI·클라우드 분야 실무형 인재가 육성되고 상용화 과제가 시행되는 등 양적 확대와 질적 성장이 있었다. 실제 1기 교육생들이 진행한 프로젝트 중 약 60%가 즉시 상용화 과제로 채택되기도 했다. 대표적인 과제로는 AICC(AI컨택센터) 가상상담 보이스 봇 개발, 고객경험 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서비스 추천, 무선 코어망 장애 예측 분석 및 자동화 등이 꼽힌다. 과정을 수료한 1기 교육생들은 네트워크AI개발부서, IT AI개발 및 클라우드 플랫폼부서, AI 연구소 등 AI와 클라우드 핵심 부서에 배치되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미래인재육성프로젝트 2기는 연령과 부서, 직급제한 없이 전사공모를 통해 지원자를 모집했다. 이후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78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전일제로 5개월 간 교육과 AI·DX 실무 프로젝트 과제 수행에 전념한다. AI와 클라우드 분야 외 B2B DX분야가 이번 2기에 처음 신설됐다. 2기 교육생들은 1기때 진행된 실제 프로젝트 과제와 함께 KT가 보유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교육과 실습을 진행한다. 이후 AI와 클라우드·5G 네트워크 지능화·B2B 고객 대상 DX사업수행 등 관련부서에 배치된다. 이번에 선발된 2기 교육생 연령은 26~55세며, 직급 역시 사원에서 도메인 지식을 보유한 차장, 부장까지 넓은 스펙트럼을 갖고 있다. 2기 입교식은 온택트 간담회로 구현모 대표가 직접 참여해 진행됐다. 1기 교육생의 학습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고, 2기 교육생의 도전 계기와 계획을 말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구현모 대표는 "KT는 통신기반의 디지털플랫폼 기업으로 변신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ABC(AI·빅데이터·클라우드) 경쟁력을 갖추고 다른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면서 우리 KT도 새롭게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KT의 미래 인재로 그 성장을 주도할 핵심적인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KT는 자체적으로 사내 AI역량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2020년 한 해 약 400여명의 AI 자격인증자를 배출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1-11 10:17:1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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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무신사, 고객에게 1억원 상당 치킨 할인 쿠폰·발열 내의 1만장 제공

배달앱 요기요와 온라인 패션스토어가 고객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요기요가 무신사와 함께 각 사의 인기 아이템을 교환해 양사 고객에게 선물하는 '2021 물물교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요기요는 2021년 소의 해를 맞아 소중한 사람들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새해 인사를 전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 2021 물물교환 캠페인을 통해 요기요의 1억원 상당의 치킨 할인 쿠폰과 무신사 스탠다드의 기능성 발열 내의 '힛탠다드' 1만장 등을 교환해 각 플랫폼의 고객에게 새해맞이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요기요와 무신사는 자사 앱에서 각각 교환한 인기 상품을 고객에게 선사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요기요는 오는 17일까지 '무신사 힛탠다드를 찾아라' 이벤트를 준비했다. 참여 방법은 요기요 앱 내 검색창에서 '힛탠다드' 검색을 한 후 일부 bhc치킨 매장에서 랜덤으로 제공하는 '힛탠다드 세트메뉴'를 주문하면 된다. 주문 성공 시 치킨과 함께 힛탠다드를 선물로 배달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에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bhc 전 메뉴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요기요 익스프레스'의 주문 횟수에 따른 추첨을 통해 다양한 무신사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무신사 블랙쿠폰을 찾아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3회 이상 주문 시 9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이, 1회, 2회 이상 주문 시 각각 5%, 7%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로 할인 쿠폰은 당첨자를 대상으로 2월 1일부터 순차 지급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무신사는 회원 5000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요기요에서 치킨 주문 시 사용 가능한 9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요기요 익스프레스 할인 쿠폰과 bhc 뿌링클 메뉴 교환권도 증정한다. 무신사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는 무신사 회원이라면 누구나 1회 참여 가능하고, 무신사 회원이 아닌 친구를 초대해 가입할 경우 본인과 친구 모두 응모 기회를 3회씩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각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요기요와 무신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1-11 10:09:0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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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커넥트재단, 이화여대에 SW 학습 플랫폼 '부스트코스' 제공

네이버 비영리 교육재단 커넥트재단이 이화여자대학교 인재개발원과 제휴를 맺고 SW 학습 플랫폼 '부스트코스'를 제공한다. /네이버 네이버 커넥트재단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언택트 환경에서도 소프트웨어(SW) 실무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대학교 및 공공기관에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무료로 지원한다. 네이버 비영리 교육재단 커넥트재단이 이화여자대학교 인재개발원과 제휴를 맺고 SW 학습 플랫폼 '부스트코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재단과 이화여대 인재개발원은 교육 과정에 참가 신청한 이화여대 학생 94명을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SW 실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학생들은 오는 17일까지 부스트코스에서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고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실습 과제를 제출하게 된다. 이후 학생들이 제출한 과제에 대해 실무 전문가가 직접 리뷰를 진행한다. 부스트코스에서는 전현직 개발자, 마케터 등 실무 전문가들이 실제 업무 사례를 기반으로 학습 콘텐츠를 직접 구성하는 만큼, 기존 대학 SW 교육과 차별화되는 '실무 중심의 SW 교육'이 진행될 전망이다.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SW 교육을 실시하고자 하는 대학교와 공공기관, 중소기업이 부담 없이 SW 교육을 시작할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와 플랫폼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고려대학교 SW 중심대학,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과 협력해 총 6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SW 실무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부스트코스를 통해 누구나 SW 기술과 지식을 학습할 수 있도록 실무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한 온라인 강의를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컴퓨터과학, 디지털 마케팅, 데이터 사이언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총 27개의 온라인 강의가 공개됐으며 작년 한 해 동안 약 16만명이 수강했다. 또한 지난달 재단은 IT 전공자뿐 아니라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부스트코스를 통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코칭스터디'를 신설했다. 코칭스터디는 특정 주제에 관심 있는 멤버들이 모여 함께 공부하고, 현직 개발자와 실무 전문가로부터 깊이 있는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그룹 스터디다. 또한, SW 교육을 희망하지만 콘텐츠가 부족하거나 플랫폼이 필요한 학교, 공공기관, 중소기업 등을 위해 부스트코스 강의를 단체 수강할 수 있는 '파트너 스터디'도 운영한다. 재단은 제휴기관의 규모, 학습자의 성장 속도 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학습 관리가 가능한 교육 플랫폼을 지원한다. 네이버 커넥트재단 조규찬 이사장은 "SW 기술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변화하고 있는 만큼, 대학과 기업을 중심으로 실무형 SW 교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어느 곳에서나 실무형 SW 교육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제휴기관에 최적화된 학습 플랫폼과 고품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1-11 09:59:4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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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그룹, 온라인으로 열리는 'CES 2021' 참가

한글과컴퓨터그룹(한컴그룹)이 11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CES 2021'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한컴그룹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고객의 새로운 일상과 함께 하는 기업이라는 의미를 담아 'HANCOM, Accompanies Your Life'라는 주제로 전시를 진행한다. 올해로 4년 연속 CES에 참가하는 한컴그룹은 미래 성장동력으로 역점을 두고 있는 인공지능, 로봇, 드론, 사물인터넷(IoT), 모빌리티 등 그룹의 다양한 혁신 기술을 담은 제품 및 솔루션을 글로벌 시장에 소개한다. 한컴그룹은 인공지능을 접목해 스마트한 일상 생활을 돕는 뉴노멀 제품 및 솔루션으로 연내 양산을 목표로 개발 중인 홈서비스 로봇 '토키2'를 비롯해 코로나 사태로 인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다양한 비대면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안면인식 발열 감지 시스템 '하이달', 모니터링을 요하는 대상자들에게 전화를 거는 아웃바운드콜 시스템 '한컴 AI 체크25' 등 K방역의 성공을 이끈 솔루션을 글로벌 시장에 소개할 계획이다. 더불어 클라우드 기반의 비대면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업무 협업 플랫폼 '한컴웍스'를 선보인다. 한컴웍스는 문서 편집 및 공유, 화상회의 및 메신저, 일정 관리 등이 가능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스마트한 업무 협업이 가능하다. 또한,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는 드론을 통제하고 관리할 수 있는 무인드론 운영시스템 '드론셋'을 선보이고, 드론 충전 및 격납, 물류 배송, 스마트시티 드론 안전망, 감시 등 미래 드론 서비스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IoT 센서를 활용해 교통 및 주차 정보 제공, 전기차 충전, 카셰어링, 마이크로 모빌리티 등 미래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형 모빌리티(MaaS) 플랫폼'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금, 부동산, 에너지 등 현물 자산 기반의 디지털 금융 거래가 가능한 라이프 블록체인 기술, 원격으로 다양한 IoT 기기 관리가 가능한 IoT 플랫폼 네오아이디엠 등을 소개한다. 지난해 80여 명 규모의 참관단을 운영한 한컴그룹은 이번 전시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만큼 더욱 많은 임직원들이 참관할 수 있도록 지원해 해외 시장 및 첨단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그룹의 미래 신사업 및 해외사업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컴그룹의 해외사업을 총괄하는 윤원석 사장은 "포스트코로나를 맞아 미래 산업의 지형도가 급격히 변화하고 있으며, 디지털 변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해외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그룹의 차별화된 제품 및 솔루션을 선보여 유의미한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2021-01-11 09:57:0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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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열린유아교육학회와 미디어 교육 콘텐츠 '맞손'

LG유플러스 김새라 그룹장과 한국열린유아교육학회 유구종 회장이 온라인 영상회의 방식으로 MOU를 체결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한국열린유아교육학회와 유아 미디어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유아 미디어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산학 공동 연구 ▲유아 미디어 콘텐츠 활성화 및 확산을 위한 교육 ▲LG유플러스의 유아 미디어 콘텐츠인 'U+아이들나라'에 대한 인식 확대 등이다. 한국열린유아교육학회는 유아교육 전공 교수와 현장 교사 등 전문가 800여명을 정회원으로 보유한 관련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학술단체다. 유아교육의 학문적 발전과 질적 개선을 목표로 학술발표회 및 학술지 발간 등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교육 분야에서 활용되는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의 효율성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학회는 관련 저서 발간 및 보급 등을 통해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LG유플러스는 유·아동 전용 미디어 플랫폼인 'U+아이들나라'에 적용해 서비스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LG유플러스와 한국열린유아교육학회는 'U+아이들나라'를 사이에 두고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2017년 서비스 자문 활동으로 인연을 맺은 양측은 지난해 U+아이들나라 내 누리교실 메뉴에 개정된 유아 놀이 중심의 누리과정을 반영하기도 했다. LG유플러스와 학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층 강화된 협업을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유플러스 김새라 마케팅 그룹장은 "한국열린유아교육학회를 비롯한 다양한 전문가들과 협력을 통해 '교육은 유플러스'라는 고객 인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키즈맘·키즈대디를 U+아이들나라의 찐팬으로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열린유아교육학회 유구종 회장은 "이번 MOU를 통해 유아 교육 분야의 산학 공동 연구가 활성화될 것"이라며 "향후 IPTV 등 미디어 매체를 활용해 양질의 콘텐츠가 유아 교육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1-11 09:01:09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