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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울산페이 배달서비스' 네이밍 공모…3월 초 선봬

모델들이 울산페이 배달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여는 공모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 /KT 이르면 내달부터 KT가 운영하는 울산광역시 지역화폐인 '울산페이'로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KT는 '울산페이 배달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공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울산페이 배달서비스 공모전은 네이밍(명칭) 공모, 홍보영상 공모 2개로 나눠 진행한다. 8일~14일 신청을 받는 명칭 공모는 울산페이 배달서비스의 이름을 지어 참여하면 된다. 홍보영상은 2월 8일~3월 14일 사이에 울산페이 배달서비스를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해 올리면 된다. 울산시민뿐 아니라 울산페이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울산페이 배달서비스 공모전 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네이밍 공모 1등작은 울산페이 배달서비스 공식 이름으로 사용하고, 홍보영상은 서비스 홍보 용도로 활용한다. 네이밍 공모 1등은 울산페이 30만원, 2등은 20만원을 시상하고,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에어팟프로, GS25 쿠폰을 제공한다. 홍보영상 1등은 울산페이 200만원, 2등은 울산페이 50만원, 3등은 30만원을 수여하고, 추첨을 거쳐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참가선물로 지급한다. KT와 울산시가 내달 초 선보일 예정인 울산페이 배달서비스는 울산페이 앱에서 배달 앱으로 연결돼 간편히 주문할 수 있다. 울산페이인 만큼 결제금액 수수료도 없으며, 이틀만 지나면 결제금액이 정산된다. 이 때문에 정식 출시 전부터 지역 소상공인들로부터 가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19년 첫 선을 보인 울산페이는 KT의 착한페이 플랫폼에 기반한 지역화폐 서비스로, 현재까지 누적 32만7000여명의 회원과 2만9600여곳의 QR결제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KT는 울산시 울산페이와 부산시 동백전(현재 신규 사업자 모집 중)을 포함해 7개 지방자치단체의 착한페이를 운영 중이다. KT 착한페이는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 지역화폐 서비스로, 기존 지류 및 선불카드의 불편함은 해소하고 보안성·안정성·경제성 등이 보장되는 서비스다. KT 블록체인 비즈 센터장 김종철 상무는 "언택트가 보편화되면서 배달 이용이 큰 폭으로 늘었다는 것에 착안해 울산페이 배달서비스를 준비했다"며, "KT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의 역량을 활용해 울산 시민들과 소상공인들이 안심하고 유용하게 울산페이를 쓰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2-07 09:31:1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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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아이 실종예방 지문 사전 등록 전국 매장으로 확대

아이와 엄마가 LG유플러스 매장에서 경찰청 안전드림 앱으로 지문등 사전 등록을 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경찰청과 함께 미아방지를 위해 진행한 '지문등 사전 등록' 장려 캠페인의 성과에 힘입어 전국 약 2200개 매장으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지문등 사전 등록은 아동의 실종을 예방하고 조속히 보호자의 품에 돌아올 수 있도록 지문, 얼굴, 사진, 보호자 연락처 등을 경찰의 시스템에 미리 등록하는 제도다. 보통 실종된 아동을 찾는데 평균 56시간이 걸리지만 이 같은 정보를 미리 등록하면 52분(65분의 1)으로 줄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아이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미아방지에 기여하고자 경찰청과 함께 지문등 사전 등록제도를 알리는 공익 캠페인을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전년 동월 대비 전체 등록건수는 420% 증가했다. 이달부터는 전국 142개 매장에서 진행하던 지문등 사전 등록 접수 업무를 2200여개의 LG유플러스 매장으로 확대한다. 보호자와 아동이 함께 매장을 방문하면 직원의 안내에 따라 등록할 수 있다. 지문등 사전 등록 방법은 경찰청 '안전드림' 앱을 이용하거나 경찰서, LG유플러스 매장을 찾아 직원의 안내에 따라 진행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김희진 브랜드전략팀장은 "LG유플러스는 소중한 아이들의 교육과 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2-07 09:26:4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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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협력사 2000여곳에 납품대금 조기지급

LG유플러스 CI. LG유플러스는 설 명절을 맞아 2000여 중소 협력사들이 안정적으로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납품대금 160억원을 100%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2014년부터 추석·설 명절 전 납품대금을 조기에 집행하며 협력사들과 상생을 도모해왔다. 지난해 조기 집행된 납품대금 누적 액수는 1310억원에 달한다. 이번 조기 집행자금은 무선 중계기 및 유선 네트워크 장비 등의 납품, 네트워크 공사, IT 개발 및 운영 등을 담당하는 협력사에 지급된다. 대금을 조기 확보한 협력사는 신제품 생산 및 설비 투자, 연구개발 비용 등에 이를 활용할 계획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 명절 외에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를 겪는 협력사를 위해 자금을 지원해왔다. 실제로 지난해 3~5월 사이 협력사에 조기 지급된 거래대금은 약 700억원에 이른다. 이밖에도 LG유플러스는 중소 협력사들이 저금리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IBK기업은행과 연계해 저리로 자금을 대여해주는 75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와 300억원의 직접 자금 대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중소 협력사들이 통신장비나 솔루션 개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심사절차를 거쳐 채택된 제품에 대해 일정 수준의 제품 구매를 보장하는 '협력사 제안의 날'도 진행 중이다. LG유플러스 김종섭 동반성장·구매 담당은 "명절을 앞두고 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협력사의 유동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기업으로서 파트너사들과 상생 및 동반성장을 지속 이뤄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2-07 09:20:0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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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새 학기 설렘 전한다…'신학기 종합선물세트' 이벤트

캐릭터 복장을 한 SKT 배송 담당자가 고객에게 스마트폰과 꽃다발, 맞춤선물 등을 전달하고 있다. / SK텔레콤 SKT가 코로나19로 인해 등교가 불투명한 학생들을 위해 신학기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 SK텔레콤은 신학기를 맞아 8일부터 21일까지 2주 간 T다이렉트샵에서 '신학기 종합선물세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갤럭시 A21s ZEM, LG X2 ZEM, 아이패드 등 신학기 학생이 쓰기 좋은 스마트폰·태블릿·스마트워치 20종을 T다이렉트샵에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커블체어 ▲미니언즈 스피커 ▲카카오 문구세트 ▲스미글 파우치 등 맞춤형 T기프트를 제공하는 행사다. SKT는 같은 기간 신학기 응원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T다이렉트샵의 SNS 채널에 졸업과 입학을 앞둔 친구를 태그하고 해쉬태그와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축하 꽃과 메시지카드를 전달한다. 또 SKT는 새 휴대폰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부모님이 쓰던 폰을 자녀에게 물려주고 T다이렉트샵에서 유심(USIM) 신규가입을 하면, 유심 무료 제공과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열고 있다. SK텔레콤 김지형 언택트CP장은 "코로나19로 등교가 어려운 학생들에게 신학기의 설레는 분위기를 전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활력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2-07 09:17:3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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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 힘입고 '2조 클럽' 가입

판교 R&D센터 사옥 전경.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리니지'에 힘입어 사상 처음 '2조 클럽'에 가입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매출 2조4162억원, 영업이익 8248억원, 당기순이익 5866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42%, 영업이익은 72%, 당기순이익은 63% 증가했다. 4·4분기 실적은 매출 5613억원, 영업이익 1567억원, 당기순이익 803억원이다.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5%, 11%, 49% 상승했다. 연간 매출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한국 2조130억원, 북미·유럽 944억원, 일본 548억원, 대만 359억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2180억원이다. 제품별 연간 매출은 모바일 게임이 1조6784억원을 기록했다. 리니지M 8287억원, 리니지2M 8496억원이다. PC 온라인 게임 매출은 리니지 1757억원, 리니지2 1045억원, 아이온 456억원, 블레이드&소울 722억원, 길드워2 612억원이다. 모바일 게임 연간 매출은 리니지2M의 출시로 전년 대비 72% 성장했다. 아이온은 클래식 서버 론칭으로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했다. 엔씨소프트는 올 상반기 중 신작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 & 소울 2', '트릭스터M'을 국내에 출시하고, '리니지2M'을 해외 지역(대만, 일본)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2-05 16:08:1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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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OECD에 카카오워크·지갑·인증서 소개

카카오가 지난 3~4일 열린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D4SME(중소기업의 디지털화 지원 이니셔티브)' 회의에 아시아 유일 공식 비즈니스 파트너사로 참여해 카카오워크와 카카오톡 지갑, 카카오 인증서를 소개했다고 5일 밝혔다. D4SME는 중소기업의 디지털화를 위한 정부나 기업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발족된 글로벌 협의체로 OECD의 '창업·중소기업·지역개발센터'가 주관한다. 카카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중 사회 분야의 국제적 협력 강화의 일환으로 2019년 11월부터 D4SME에 참여하고 있다. 카카오는 '중소기업의 디지털화와 코로나19 대응'을 주제로 온라인에서 열린 이번 D4SME 회의에서 '중소기업의 원격근무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디지털 서비스'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발언자로 나선 김대원 카카오 정책팀 이사는 "중소기업이 원격근무를 도입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업무에 특화된 저렴하고 효과적인 디지털 도구가 필요하다"며 "종합 업무 플랫폼 카카오워크는 높은 보안성은 물론 누구나 쉽고 빠르게 이용 가능하고 근태관리, 전자결재, AI어시스턴트 등 업무 관리 기능을 무료로 제공해 중소기업들의 접근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그는 또 "비대면 재화 및 서비스 거래가 늘어나면서 신분이나 자격을 비대면으로 확인할 필요성이 높아졌고, 중소기업들이 카카오의 신분 및 자격 인증 서비스(카카오톡 지갑, 카카오 인증서)를 활용한다면 비대면 거래의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표했다. 카카오의 파트너인 초신선 식재료 온라인 유통 스타트업 '정육각'도 디지털 전환 우수 사례 중소기업으로 초청돼 카카오와의 비즈니스 협력 사례를 소개했다. 이소해 정육각 이사(CMO)는 '중소기업의 디지털 인프라 접근성' 세션에서 "정육각은 전국민이 사용하는 카카오톡이라는 메신저를 활용, 잠재 고객에게 대규모로 도달해 마케팅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대형 플랫폼들이 변화된 수요에 맞춰 공급자와 소비자를 연결시켜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정육각은 카카오 플랫폼을 통해 성공적으로 수요 변화에 대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는 2019년 11월 파리에서 개최된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시작으로, OECD의 D4SME에 참여하고 있다. 2020년부터 운영위원회에 정식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으며 운영위원회에 참여하는 비즈니스 파트너는 아시아에서 카카오가 유일하다. 카카오는 앞으로 D4SME의 모든 활동과 주요 의사 결정 과정에 참여하며, 카카오의 디지털 상생 사례를 전 세계와 공유할 예정이다.

2021-02-05 14:19:2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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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 대우건설 드론관제시스템에 클라우드 플랫폼 접목

대우건설 기술연구원장 장승규 상무(왼쪽)와 네이버클라우드 클라우드 사업 총괄 김태창 전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와 대우건설이 협업해 건설현장에서의 드론 비행 정보 효율성을 높인다. 네이버클라우드는 4일 대우건설과 'DW드론관제시스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활용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국내 건설사 최초로 대우건설이 개발한 DW드론관제시스템은 드론을 원격 자동제어해 건설 현장의 공정기록, 안전관리 현황 등을 촬영하고 영상으로 볼 수 있는 서비스다. 드론이 자동임무비행을 수행함으로써 현장 내 같은 위치와 구도에서 일정하게 찍은 영상물을 안전하게 촬영하고 관리할 수 있다. 사람이 하기 어려운 임무를 대신해 편리한 것은 물론, 건설 관계자들이 수시로 공정 변화를 확인하고 안전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어 효율적이다. DW드론관제시스템은 2019년 하반기에 대우건설이 개발해 2020년 사내서비스를 실시한 뒤 현재 국내외 25개소의 건설현장에 적용 중이다. 2021년부터는 양사가 전략적으로 협업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인프라를 활용해 DW드론관제시스템을 건설분야 외에 소방, 인명 수색, 해안 정찰 등 다양한 분야에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사용자 편의성, 우수한 보안,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 운영 등을 네이버클라우드와의 협업을 결정하게 된 요인으로 손꼽았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클라우드 기반의 시스템 구축에 필수적인 기술 요소와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 및 경험(UX·UI)을 제공해 사용자 접근성이 높다. 여기에 세계적인 수준의 보안 기술을 더해 고객이 구현하고자 하는 시스템을 안전한 환경에서 실행할 수 있다. 양사는 또한 DW드론관제시스템에 AI 이미지 분석 기술을 접목해 드론이 촬영한 영상을 중요도에 따라 자동 분석하고 사용자에게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이 외에도 각 업계를 선도하는 양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융합해 대우건설 신사업 분야 관련 클라우드 기술 협업을 지속할 방침이다. 대우건설 기술연구원장 장승규 상무는 "앞으로 건설현장에 활용되는 모든 드론의 비행 정보와 건설현장의 영상을 활용해 현장 전체의 자재, 시공현황, 변동사항 등을 자동으로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다"며 "네이버클라우드와의 협력을 통해 DW드론관제시스템을 보다 안정적으로 건설분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분야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네이버클라우드 클라우드 사업 총괄 김태창 전무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DW드론관제시스템을 구축하면 트래픽이 유동적이더라도 안정적으로 영상을 송출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고 특히 추후 서비스 확장 시에도 새로운 물리 서버 대신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서버를 확장하고 유지 관리할 수 있어 운영 리소스와 비용 절감에 훨씬 유리하다"며 "대우건설과의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산업분야에 DW드론관제시스템을 확대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2021-02-05 14:02:5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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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 국내 1위 EMR 기업 유비케어와 의료 AI 공급 계약 체결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는 지난 29일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유비케어와 '뷰노메드 본에이지™'의 국내 독점 판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유비케어는 치과를 제외한 국내 병·의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뷰노메드 본에이지™의 독점 판매를 맡는다. 자사의 전자의무기록(EMR) '의사랑',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등 다양한 의료 디지털 IT 솔루션과 뷰노메드 본에이지™를 통합한 영업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며, 국내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유비케어는 EMR 시장 점유율1위 기업으로, 전국 1만 7000여 곳 병·의원 네트워크와 20여개에 이르는 전국 법인 대리점을 보유하고 있다. 뷰노는 유비케어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매출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뷰노메드 본에이지™는 지난 2018년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한 국내 1호 AI 의료기기다. 성조숙증과 저신장증 등 성장 질환 진단에 활용되는 골연령 판독을 돕는 소프트웨어로서, 인공지능이 소아 청소년기 환자의 수골 엑스레이 영상을 자동 분석하고 가장 유사한 골연령을 최대 3순위까지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현준 뷰노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국내 최대 EMR 기업인 유비케어의 판매 네트워크를 활용함으로써 뷰노메드 솔루션의 매출 확대를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후속 의료 AI 솔루션 제품들에 대해서도 유비케어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비케어 이상경 대표는 "국내 1호 인공지능 의료기기인 뷰노메드 본에이지™의 독점 판매권을 얻게 돼 매우 뜻 깊다"며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양사간의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05 09:20:4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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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설 연휴 화제작 최대 '반값' 할인

설날 VOD 프로모션 이미지. / KT스카이라이프 KT스카이라이프는 설날을 맞아 VOD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스카이라이프는 이날부터 14일까지 '가족과 함께! 행복한 설날' 프로모션을 통해 지난해 화제작들과 영화, TV다시보기를 최대 반값 할인해 제공하고, 구매 고객 대상으로 경품당첨 이벤트도 연다. 주요 영화로는 블록버스터 '원더우먼 1984', '서바이브 더 나잇'과 영화 평가 지수 '로튼토마토 신선도 96%'의 아마존 프라임 화제작 '사운드 오브 메탈' 등을 마련했다. 아울러 '해리포터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분노의 질주 시리즈' 등을 구성했다. 또 한국 최초 아카데미 4관왕의 '기생충'과 '오케이 마담', '이웃사촌' 등 가족들과 함께 시청할 수 있는 코미디와 성룡 레전드관도 구성했다. 이 중 극장 상영관 구매고객 전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신세계상품권 ▲BBQ치킨 ▲스타벅스 커피 ▲VOD쿠폰 등을 증정한다. TV 다시보기는 '싱어게인', '철인왕후', '펜트하우스' 등의 인기작들과 '대장금', '명성황후', '여인천하', '주몽' 등 사극을 이어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고, '미스트롯2', '트롯 전국체전', '트롯트의 민족' 등 방구석 트로트 1열 관도 준비했다. 그밖에 '인사이드 아웃', '코코', '주토피아' 등 애니메이션과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 '레이디버그 극장판: 미라클 스톤의 비밀'도 최대 40% 할인가에 시청할 수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2-04 17:49:2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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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만에 사라지는 네이버 '급상승검색어'…25일 종료

네이버의 '급상승검색어'가 16년 만에 완전히 사라진다. 여론조작과 광고 논란에서 자유로워지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네이버는 4일 "풍부한 정보 속에서 능동적으로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소비하고 싶은 커다란 트렌드 변화에 맞춰, 25일 (급상승검색어) 서비스를 종료한다"며 "모바일 네이버홈의 '검색차트'판도 함께 종료된다"고 밝혔다. 네이버가 2005년 5월 처음 선보인 급상승검색어는 네이버 검색창으로 입력되는 검색어를 분석해 입력 횟수의 증가 비율이 가장 큰 검색어를 순위별로 보여주는 서비스다. 이 때문에 다양한 이용자들의 실시간 관심사와 중대한 사건 등을 보여주는 지표 역할을 했다. 또한 급상승검색어는 재난 상황을 알려주거나 기업의 채용 소식을 챙겨주고, 스타의 근황으로 추억을 소환하기도 하는 등 이용자에게 이점을 제공했다. 이후 2017년 노출 순위를 상위 10위에서 상위 20위까지로 확대하고, 2018년 전체, 연령대별, 시간대별 순위를 제공하는 등 크고 작은 변화를 줬다. 하지만 급상승검색어는 점차 여론 조작과 광고의 용도로 사용되며 논란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다. 대표적으로 2019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임명 과정에서 찬반 양측이 '조국 힘내세요'와 '조국 사퇴하세요' 등을 검색어 순위 1위로 올리면서 대결의 장으로 변질했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많이 검색한 내용이 급상승검색어에 올라가는 것이 당연하지만 특정 세력에 의해 실시간검색어가 인위적으로 바뀌고, 이러한 행태가 여론 조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특성을 이용해 광고 업체들이 네이버 급상승검색어에 광고 상품을 노출시켜 많은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일도 있었다. 이에 네이버는 급상승검색어가 보이던 첫화면을 개편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개인이 설정한 관심사의 정도에 맞춰 순위를 제공하는 'RIYO' 모델을 적용하는 등 노력을 해왔다. 급기야 선거철에는 급상승검색어 서비스를 중단하는 조치까지 취했지만 관련 논란은 끊이지 않았다. 카카오는 검색어 관련 논란이 계속되자 지난해 2월 포털 다음의 '실시간 이슈검색어' 서비스를 폐지했다. 당시 여민수·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는 "최근 실시간 이슈 검색어는 결과의 반영이 아닌 현상의 시작점이 돼버렸다"며 "카카오의 철학과 맞지 않기에 이를 종료하고 본연의 취지와 순기능을 살릴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사용자로부터 받은 검색어 데이터는 다시 사용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가치있는 정보로 돌려드리겠다'는 급상승검색어의 취지는 데이터랩을 통해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데이터랩은 검색어 트렌드, 쇼핑인사이트, 지역 및 댓글 통계를 보여주는 서비스다.

2021-02-04 15:45:45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