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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경전철 미래 20년 운영 방향 모색 나서

의정부시는 2월 3일 의정부경전철 차량기지에서 '의정부경전철 중장기 운영전략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경전철 운영 전반에 대한 진단과 향후 중장기 운영 방향 마련에 착수했다. 이번 용역은 의정부경전철의 시설 노후화, 운영 안정성, 재정 부담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교통환경 변화와 시스템 노후화에 대응할 수 있는 중장기 운영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 시는 경전철이 시민 일상에 정착한 핵심 교통수단인 만큼 지속 가능성과 재정 건전성을 함께 고려한 방향 설정에 중점을 뒀다.특히 단종된 시스템으로 인한 부품 수급 문제, 유지관리 비용 증가 등 구조적인 운영 한계가 공유됐다. 시는 현장 점검 과정에서 정비 관계자들의 설명을 듣고 운영 현실을 면밀히 살폈다. 또한 경전철 운영의 안정성과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중장기 운영전략 수립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경전철 운영 전반을 단계적으로 분석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과업으로는 ▲현재 의정부경전철에 적용된 자동무인운전 시스템 전반에 대한진단과 개선 방안 마련 ▲노후화에 따른 기술적,재정적 위험요인 분석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철도 시스템 전환 가능성 검토 ▲가이드웨이 버스 등 대체 교통수단 도입 검토 등이 제시됐다. 연구원은 단기와 중장기를 구분해 단계별 대안을 마련하고, 현 시스템 유지, 부분 개선, 대체 교통수단 도입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비교 분석해 중장기 로드맵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의정부시 교통체계 전반과 연계한 합리적인 운영 전략을 도출할 방침이다. 보고회에서는 경전철 운영을 둘러싼 구조적인 문제점도 함께 논의됐다. 경전철 차량 단종에 따른 유지관리 부담, 경로무임승차 비율 증가에 따른 수익구조 변화, 버스 노선과의 경쟁적 관계 등 현재 운영환경의 한계가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경우 유지관리 부담이 지속적으로 커질 수 있다는 점에 공감했다. 아울러 교통수요 변화와 고령화 추세, 도시 개발에 따른 인구 분포 변화 등 향후 교통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필요성도 제기됐다. 참석자들은 경전철이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도시 구조와 시민 이동 패턴을 고려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의정부경전철은 단기적인 운영을 넘어 앞으로 어떻게 가져갈 것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또한 "운영비 부담과 시스템 노후화, 교통체계 변화 등 여러 과제가 맞물려 있다. 현 시스템 개선, 국산화 가능성, 새로운 교통 대안까지 열린 시각으로 검토해야 한다"며 "이번 용역은 특정 결론을 정해놓는 과정이 아니라 다양한 가능성을 검토해 시민에게 가장 합리적인 선택지를 제시하는 과정"이라고 덧붙였다. 시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중간보고와 수시 협의를 통해 용역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정책적 판단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전문가와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용역 결과를 토대로 경전철의 안전성 강화, 운영 효율성 제고, 재정 부담 완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향후 중장기 교통정책 수립과 예산 편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2026-02-04 16:11:08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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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WHX 두바이 2026' 참가..."글로벌 시장 내 장기 파트너십 강화"

조아제약이 오는 9~12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WHX 두바이 2026'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조아제약은 2013년부터 해당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바이어와의 접점을 확대해 왔다. 올해는 장기 파트너십 구축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근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주요 거래처 대상 수출 물량을 늘리고 신규 제품군을 선보이는 등 성과를 거둔 만큼, 중동과 아프리카를 잇는 수출 벨트를 더욱 견고히 한다는 구상이다. 조아제약은 해외 현지 바이어들과 적극 소통하며 자사 대표 의약품, 건강기능식품은, 특허받은 용기 '조아 세피지 앰플' 등을 전면에 내세운다. 조아 세피지 앰플은 미국 약전(USP)에서 인증한 안전성 최고 등급 소재를 적용한 용기다. 인체 공학적 설계로 국내 특허를 취득하고 해외 30개 국가에서도 특허 등록을 마쳤다. 단일 소재를 사용해 분리 배출과 재활용이 쉬운 것도 특징이다. 최근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준이 강화되고 있어 친환경 소재와 포장을 고민하는 글로벌 제약사들의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수요를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현지 바이어의 니즈에 맞춘 신규 브랜드 개발 및 맞춤형 생산 솔루션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해외 박람회 참가를 통해 수출 품목을 다변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2-04 15:19:57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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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창립 100주년' 사료 수집..."국민 기억 속 유한 찾는다"

유한양행은 오는 27일까지 온라인 또는 문자 접수를 통해 '유한양행 사료 수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근현대사와 함께한 유한양행의 발자취를 체계적으로 복원해 기록하기 위한 행사다. 2000년 이전에 제작되거나 사용된 자료를 중심으로 창업주 유일한 박사 및 유한양행과 관련된 사진, 문서, 도서, 제품이나 기념품 등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일상 기록부터 역사적 의미를 지닌 자료까지 폭넓게 수집한다. 우선 간단한 설명과 함께 사진을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 마감 후에는 기록적 가치, 보존 상태,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내부 검토를 거친다. 특히 기업의 기록을 넘어 국민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유한양행 이야기를 함께 완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선별한 사료는 유한양행 100주년 기념 전시, 콘텐츠 제작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유한양행의 100년은 한 기업의 역사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책임과 신뢰의 가치를 실천한 시간"이라며 "이번 사료 수집 캠페인을 통해 국민 모두와 유한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다음 100년을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2-04 15:11:4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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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휘창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사이버대 교육 대중화·국제화 선도”

2일 이·취임식서 비전 발표…"최고의 교육 실현" 강조 대학 개념 재정립·한국외대와 전략적 동반 등 4대 발전방향 발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제7대 총장으로 취임한 문휘창 신임 총장이 "사이버한국외대 2.0 시대를 열겠다"며 사이버대학 교육의 대중화와 국제화를 이끌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지난 2일 사이버관 대강당에서 제6·7대 총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최서연 기획처장의 사회로 △김종철 동원육영회 이사장의 신임 총장 임명장 수여 및 치사 △장지호 총장 이임사 △공로패 및 기념품 수여 △내빈 축사 △문휘창 신임 총장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문휘창 신임 총장은 취임사에서 "사이버한국외대는 오늘날 시대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 과거 대학 교육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대학교"라며 "급변하는 기술을 신속히 이해하고 사회가 요구하는 교육을 선제적으로 제공해, 개인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는 사이버대학 교육의 대중화와 국제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대학의 개념 재정립 △한국외대와 전략적 동반 관계 강화 △대학 구성원의 역할 재정립 △새로운 발전 전략 모델 구축 등 네 가지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문 총장은 "단순히 교육에 대한 접근(Access)을 제공하는 대학을 넘어, 최고의 교육을 실현하는 탁월성(Excellence)의 대학으로 도약하겠다"라며 '사이버한국외대 2.0'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또한 "지금까지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경쟁 대학들과 차별화된 최고의 대학이자 사회에 기여하는 대학이 되도록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제6대 총장을 지낸 장지호 총장은 이임사를 통해 "세계적 석학이자 조직·전략 분야의 권위자인 신임 총장님과 함께하는 사이버한국외대는 한 단계 이상의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 믿는다"며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법인 동원육영회 김동건·김호정·양인집·이돈구·최맹호 이사와 배한영·장혜윤 감사, 강기훈 한국외국어대 신임 총장 내정자, 최용주 서울과학종합대학교대학원 총장 및 김보영 부총장, 변창구 경희사이버대 총장, 공병영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정현철 한양사이버대 부총장 등 다수의 내외빈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문휘창 총장은 지난해 12월 학교법인 동원육영회로부터 제7대 총장으로 선임됐으며, 임기는 2026년 2월 1일부터 2030년 1월 31일까지 4년간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2-04 15:06:3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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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AI·DX 전환 본격화…교육부, 24개교에 240억원 지원

전문대학이 기존 직업교육 강점을 유지하면서도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DX)을 교육 전반으로 확장하도록 정부가 총 240억원 규모의 재정 지원과 제도 개선을 동시에 추진한다. 교육부는 4일 이를 뒷받침할 '2026학년도 에이아이디(AID, AI+Digital)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전문대학을 지역 기반 AI·디지털 교육의 거점으로 육성해 재학생뿐 아니라 지역주민과 재직자까지 전문대학에서 AI를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역 단위에서 AI 역량이 지속적으로 확산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교육부는 2026년 신규 사업 공모를 통해 총 24개 내외 사업단을 선정하고 사업단별 최대 10억원, 총 24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DX) 환경 조성 △재학생·교직원·지역주민 맞춤형 인공지능 역량 강화 △대학별 특화모형 구축이다. 우선 전문대학이 지역사회의 AI 교육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실습실과 인터넷 기반 플랫폼 등 교육 인프라를 확충한다. 학생이 전공 학습에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교직원이 생성형 AI를 이용할 수 있는 계정도 보급한다. 학생별 교과·비교과 성과 데이터를 분석해 진로·취업 경로를 설계하거나 중도 탈락 위험을 예측하는 등 AI 기반 학생 지원체계 구축도 돕는다. 교육 수요자별 맞춤형 역량 강화도 본격 추진한다. 재학생은 전공과 관계없이 AI 기초부터 전공 연계 역량까지 단계별 교과목을 이수해 현장 맞춤형 실무역량을 갖추도록 한다. 교직원에게는 AI 교수법 연수를 지원하고 산업체 전문가의 교수진 참여를 확대해 교육 전문성을 높인다. 지역주민과 재직자를 위해서는 온라인·야간 수업 등 유연한 단기 교육과정을 개설해 AI 기초와 직무 연계 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대학은 지역 산업과 대학별 강점을 결합한 'AI·DX 특화 모형'을 구축한다. 대학별로 △학과구조 개선 △데이터 기반 학생 지원 △산학협력 교육 △학사제도 유연화 등 필요한 모형을 자율 선택할 수 있다. 경진대회와 공모전으로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해 전문대학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확산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인공지능·디지털 전환 시대에는 인공지능 역량을 갖춘 전문기술인재 양성이 필수"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전문대학이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재직자를 아우르는 평생직업교육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2-04 15:05:0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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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바이오, '글로벌 백신 주권' 주도..."포스트 팬데믹 적극 대응"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백신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다. 압도적인 제조 역량과 협력 전략으로 글로벌 백신 주권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순수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감염병혁신연합(CEPI)과 '백신 제조 시설 네트워크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계약은 CEPI의 '100일 미션' 일환으로 성사됐고 이번 파트너십에는 최대 2000만 달러(약 288억원)의 초기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CEPI 100일 미션의 목표는 팬데믹 발생 시 100일 이내 백신 초기 승인과 대규모 제조 준비다. 이와 관련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EPI가 개발 지원 중인 백신을 생산하는 '우선 생산 기업'으로 지정된다. 향후 팬데믹 발생 시 CEPI 요청에 따라 최대 5000만 회분의 백신 및 10억 회분의 완제의약품(DP) 백신으로 전환이 가능한 원료의약품(DS)을 생산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생산한 백신은 한국에 우선 공급될 수도 있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야생형 H5 인플루엔자' 발병 상황을 가정, 항원 개발에서 백신 제조 및 공급까지 전 주기에서 공정 신속성과 안정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초격차 바이오의약품 생산 역량을 갖춰 아시아·태평양 지역 백신 생산 허브 입지를 다진다는 복안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21년에도 정부 기관과 협력해 국내 최초로 모더나 mRNA 백신을 생산, 출하하는 등 팬데믹에 적극 대응해 왔다. 당시 글로벌 빅파마 모더나와 완제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 체결 5개월 만에 백신을 공급했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향후 팬데믹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백신을 공급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한국의 백신 주권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술력과 제조 전문성을 바탕으로 팬데믹 대응 역량을 지속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역시 독감 및 코로나 계열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기초 백신뿐 아니라 차세대 백신 영역으로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달 21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CEPI가 글로벌 제약사 머크와 '자이르 에볼라 바이러스 백신' 개발을 위한 총 3000만 달러 규모의 펀딩 계약을 맺음에 따라 SK바이오사이언스도 자금 지원을 받게 됐다. 해당 프로젝트에서 머크는 SK바이오사이언스에 제조공정 개선, 임상시험용 백신 개발, 상업 생산 등을 위탁했다. 힐레만연구소가 에볼라 백신 임상을 주도하는 가운데, SK바이오사이언스는 개량된 원액 제조, 연계된 완제의약품 개발을 담당한다. 자체 백신 생산시설인 안동 엘 하우스와 CDMO 자회사 IDT바이오로지카에서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제조공정 고도화를 이뤄낸다는 방침이다. 의료 및 물류 인프라가 열악한 환경에서 발생하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특수성을 반영해 백신 수율, 열안정성 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SK바이오사이언스 측은 "백신은 공중 보건을 위한 공공재 성격이 강한 분야지만 지속가능성을 위해선 수익성 확보 또한 필수적"이라며 "폐렴구균 백신 등 프리미엄 백심 시장 공략 성과를 미래 백신 연구개발과 시설에 재투자하고 있고 국제 기구와 글로벌 공조를 병행해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모두 극대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GC녹십자와 유바이오로직스의 경우에는 '콜레라' 백신에 대해 업무협력 체제를 구축하기도 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을 개발했고, GC녹십자는 유비콜 완제(DP) 공정에 대한 위탁생산(CMO)를 맡기로 한 바 있다. GC녹십자 측은 "세계보건기구(WHO)나 범미보건기구(PAHO) 등에 백신을 공급함으로써 국내 기업이 글로벌 보건 인프라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2-04 14:54:50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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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컨슈머헬스케어, '댕댕포스' 신제품 2종..."반려견 맞춤형 건강관리"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반려견 전문 영양제 브랜드 '댕댕포스'를 선보이며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댕댕포스는 막춤형 펫 헬스케어 브랜드로, 반려견의 주요 질환들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둔다. 예방의학 관점에서 영양소 보충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준다. 이번 출시 제품은 '댕댕포스 종합건강'과 '댕댕포스 관절건강'이다. 소화 및 흡수율을 높인 가수분해 연어 단백질을 처방해 알러지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기능성 원료 함량도 100% 투명하게 공개한다. 또 1cm 미만 크기의 부드러운 펠릿 제형을 적용해 어린 강아지부터 노령견까지 섭취 가능하다. 댕댕포스 종합건강은 간, 눈, 면역, 피부, 항산화 등에 효과를 갖췄다. 특히 반려견 대상 임상 검증을 완료한 복합 기능성 특허 균주인 'L.Cripatus KT-11' 원료를 함유한다. 댕댕포스 관절건강은 N아세틸글루코사민(NAG), 콜라겐, 콘드로이친, 히알루론산, 비타민D 등 기능성 원료를 한 정에 담은 제품이다. 비만, 미끄러운 실내 환경, 노화 등으로 위협받는 반려견 관절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 브랜드 관계자는 "댕댕포스는 반려견 특성에 맞춘 성분·함량 설계를 기반으로 반려견 건강 상태에 따라 선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기획한 브랜드"라며 "반려견 생애주기와 건강 변화를 충족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펫 헬스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2-04 14:02:5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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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운영기관 모집

파주시가 고독사 예방을 통한 안전한 도시 구현과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2026년 고독사예방지원사업,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고독사 위험이 높은 시민을 대상으로, 일상 속 사회적 관계를 회복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기관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규모는 총 3개 기관(단체)이며, 선정된 기관에는 기관당 최대 1500만 원 이내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파주시에 소재한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 기관·단체로,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관련한 사업 수행이 가능한 기관이다. 프로그램은 영구임대아파트, 다세대주택, 고시원 등 고독사 위험자가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대상자가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소규모 공간에서 교육이나 모임을 진행하거나 직접 찾아가는 방식의 운영도 가능하다. 주요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동네 친구 만들기 등 자조모임 ▲요리, 독서, 꽃 심기 등 문화활동 ▲걷기, 생활체육 등 체육활동 ▲커피·점심 모임 등 식사 지원 ▲생활 개선, 무인 단말기(키오스크) 사용법 등 역량 강화 교육 등이다. 공고 기간은 1월 28일부터 2월 11일까지이며, 신청하려면 2월 9일부터 2월 11일까지 파주시청 복지동 2층 복지정책과 맞춤형통합돌봄팀에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명희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고독사 위험군이 지역사회 안에서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하고, 일상 속에서 정서적 안전망을 회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관심 있는 기관과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02-04 13:51:1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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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 확대…4820명 참여·106억 투입

성남시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대규모 소일거리 사업을 추진한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올해 106억 원을 투입해 총 4820명이 참여하는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은 △경로당 안전지킴이 △경로당 급식도우미 △환경감시단 △환경정비 △클린공원 지킴이 △실버 금연구역 지킴이 △복지도우미 등 7개 분야에서 운영된다. 이 가운데 경로당 안전지킴이 410명과 경로당 급식도우미 480명은 지난해 12월 참여자 모집을 완료하고, 지난 1월 2일부터 사업을 시작했다. 나머지 분야 가운데 환경정비 3140명, 클린공원 지킴이 300명, 실버 금연구역 지킴이 30명, 복지도우미 30명 등 4개 분야는 오는 2월 5일부터 13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는다. 해당 사업 참여자는 3월 3일부터 연말까지 월 12시간 활동하며 월 15만240원의 봉사료를 받는다. 환경감시단은 430명을 모집하며, 월 16시간 활동 기준으로 월 20만320원의 봉사료가 지급된다. 성남시는 올해 생활임금 시급 1만2520원을 적용해 봉사료를 책정했다. 신청 대상은 65세 이상 성남시민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성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분야별 접수기관을 확인한 뒤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은 근로 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봉사와 용돈 마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매년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2026-02-04 13:50:59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