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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농업기술센터 관리요령 제시...고추 육묘기 생리장해 주의보

봉화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지면서 고추 육묘상에서 생리장해와 병해 발생 우려가 높아졌다고 진단했다. 안정적인 초기 생육을 위해 농가에 세심한 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고추는 육묘 기간이 70~90일로 길다. 묘의 상태가 초기 수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우량묘 생산을 위해서는 온도와 습도 조절, 병해충 방제, 영양 관리가 핵심이다. 육묘기 적정 온도는 낮 25~28℃, 밤 15~18℃다. 고온과 저온에 노출되면 생육 장해가 발생한다. 특히 야간 저온과 과습 환경은 병 발생을 키우는 요인이다. 낮 시간대 충분한 환기로 내부 습도를 낮춰야 한다. 관수 시점도 중요하다. 오전 10시부터 12시 사이 20℃ 안팎의 물을 충분히 주는 방식이 적절하다. 저녁에는 상토 표면이 마른 상태를 유지해야 과습을 막을 수 있다. 육묘기에는 총채벌레와 잿빛곰팡이병, 잘록병 피해가 나타날 수 있다. 잘록병과 잿빛곰팡이병은 저온 다습 조건에서 확산한다. 과습을 피하고 발병 즉시 적용 약제를 사용해 확산을 차단해야 한다. 신종길 봉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고추 농사의 출발점은 건강한 모종"이라며 "온습도 조절과 병해충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2026-03-05 10:20:0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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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임업직불제 본격 시행…비대면 신청 확대

봉화군은 2026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 산림의 공익 기능을 높이고 임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기 위한 제도 운영에 들어간다. 임업직불제는 산림을 가꾸는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도입됐다.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 사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실제 임업에 종사하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이 지급 대상이다. 올해는 신청 절차를 간소화했다.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임업-in' 통합포털을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2025년 직불금 등록 정보에 변동이 없는 임가 가운데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3월 31일까지 모바일 간편 신청을 이용할 수 있다. 비대면 신청이 어려운 경우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산지 면적이 가장 넓은 소재지의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신청자는 연간 90일 이상 종사 실적과 연간 120만원 이상 임산물 판매 실적 등 자격 요건을 증빙해야 한다. 육림업 직불금은 신청일 기준 직전 10년 이내 실적만 인정된다. 임업경영체 등록 사항에 변동이 있는 경우에는 직불금 신청 전에 남부지방산림청 안동을 통해 변경 등록을 마쳐야 한다. 직불금 수령자는 산지의 형상과 기능 유지, 의무 교육 이수, 영림일지 작성과 보관 등 준수 사항을 이행해야 하며 미이행 시 지급액 일부가 감액될 수 있다. 봉화군은 4월 말까지 접수를 마친 뒤 자격 검증과 이행 점검을 거쳐 지급 대상을 확정한다. 직불금은 10월부터 11월 사이 지급할 계획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산림을 지키는 임업인들이 신청 기간을 놓쳐 혜택에서 제외되는 일이 없도록 적극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5 10:19:24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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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교육지원청, 미래교육지구 운영위 개최…마을학교 5곳 본격 가동.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은 지난 4일 중회의실에서 2026 영덕미래교육지구 운영위원회와 마을학교 사전 연수회를 개최했다. 영덕군과 협력해 추진 중인 미래교육지구 사업은 시행 3년 차를 맞아 운영 체계를 재정비한다. 이번 일정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됐다. 오전에는 공모를 거쳐 선정된 5개 마을학교 운영진을 대상으로 사업 취지와 운영 기준을 공유했다. 마을학교는 학교 밖 공간에서 지역 자원을 활용해 학생 체험을 확장하는 핵심 사업이다. 영덕미래교육지구는 영덕군과 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추진하는 지역 기반 교육 자치 모델이다. 3년 차에 접어들며 단순 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지속 가능한 구조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오후에는 교육 전문가와 관계자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열렸다. 새로 위촉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전년도 성과를 점검했다. 이어 2026년도 사업 계획을 심의하며 지역 특색을 반영한 프로그램 개발과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이성호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영덕미래교육지구가 3년차에 접어든 만큼 교육청과 지역사회가 더욱 긴밀히 소통해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낼 때"라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마을을 배움터로 삼아 꿈을 키우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3-05 10:19:1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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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장(腸) 닮은 세포 모델로, 임상 전 신약 독성 위험 정밀 예측

국내 연구진이 신약이 인체에 미치는 독성을 전임상 단계에서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세포 모델을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신약 개발 초기 단계에서 약물의 독성 위험을 정밀하게 예측해 임상 실패율을 줄이고,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모델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하 생명연) 국가아젠다연구소 손미영 박사 연구팀은 사람의 장(腸)과 유사한 구조와 기능을 구현한 세포 모델을 개발해 신약의 위장관 독성을 전임상 단계에서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평가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위장관 독성이란 약물 투여 후 구토, 설사, 점막염 등 장 손상이 나타나는 부작용을 말한다. 이러한 부작용은 임상 중 치료 중단이나 용량 감소로 이어져 신약 개발 실패의 주요 원인이 된다. 특히, 이러한 부작용은 장의 보호 기능이 먼저 약해진 뒤 염증과 조직 손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초기 변화를 조기에 감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위장관 독성 평가는 주로 대장암 유래 세포(Caco-2)를 사용하거나, 세포가 완전히 죽은 뒤에 변화를 확인하는 방식에 의존해 왔다. 이 방법은 정상 장 구조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장의 보호 기능이 먼저 약해지는 초기 독성 신호를 포착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이 개발한 인간 장 상피세포(hIEC) 모델은 인간 줄기세포에서 만들어진 정상 장 세포로, 영양분을 흡수하는 세포와 점액을 분비하는 세포 등 실제 사람의 장을 이루는 다양한 세포들을 함께 갖추고 있다. 특히, 장의 보호 기능이 얼마나 잘 유지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인 경상피 전기저항(TEER) 값이 실제 사람 장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나 실험실에서도 사람 장과 유사한 환경을 구현했다. 또한, hIEC 모델은 3차원 장 오가노이드로부터 동일한 세포 모델을 제작할 수 있어 활용 범위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팀은 항암제, 표적치료제, 소염진통제 등 임상에서 사용되는 17종의 주요 약물을 적용해 독성 예측 정확도를 평가했다. 그 결과, 위장관 독성을 94%의 정확도로 예측했으며, 특이도(Specificity) 100%를 기록해 안전한 약물을 독성이 있다고 잘못 판정하는 오류 가능성을 크게 낮췄다. 또한 기존 방식으로는 항암제에서 확인이 불가능했던 초기 단계의 장벽 손상을 92%의 민감도로 잡아내 성능을 입증했다. 단순히 세포의 생존 여부를 넘어 장벽 기능 변화 자체를 직접 측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연구팀은 유전자 분석(전사체 분석)을 통해 분자 수준에서 약물이 장벽을 약화시키는 근본 원리도 함께 규명했다. 분석 결과, 일부 항암제는 세포의 형태를 유지하고 세포 사이를 단단히 연결해 주는 세포 골격(Cytoskeleton) 및 접착 관련 유전자들의 활성을 급격히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세포가 죽지 않더라도 이를 지탱하는 뼈대인 세포 골격이 먼저 약해지면서 장벽 기능이 붕괴된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것이다. 이번 성과는 임상 진입 전 약물의 위장관 독성 위험을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는 인간 기반 평가 플랫폼의 새로운 평가 기준을 제시했다. 불필요한 임상을 줄이고, 동물실험을 보완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 모델로 발전할 것이란 기대를 모은다. 연구책임자인 손미영 박사는 "이번 연구는 실제 인간의 장 기능을 정밀하게 모사한 모델을 통해 약물 유발 장 손상을 높은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또한 환자 맞춤형 오가노이드 기반 장 독성 정밀 예측 플랫폼으로의 활용을 목표로, 후속 연구를 통해 실증 사례를 체계적으로 축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성과는 기초의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지인 실험&분자 의학(Experimental & Molecular Medicine) 2월 12일 온라인판에 게재됐으며, 생명연 주요사업, 식약처 출연연구개발사업과 과기정통부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3-05 10:12:4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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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긴급교실안심SEM’ 전면 확대…교실 위기 상황 전문 인력 투입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교육활동 침해 위기 상황 발생 시 교실에 전문 인력을 긴급 지원하는 '긴급교실안심SEM' 사업을 2026학년도에 전면 확대 운영한다. 5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반복되는 문제행동과 수업 방해, 교원 대상 폭언·폭행 등 교육활동 침해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교실을 즉각 지원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현장 요구를 반영해 지난해 8월 '긴급교실안심SEM'을 신설해 운영해 왔다. 사업 신설 이후 총 393건을 지원한 결과, '만족 이상' 응답이 98.6%에 달하는 등 현장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교사들은 "담임이 혼자 감당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안도감을 느꼈다", "전문 인력 지원으로 수업과 학급 운영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으며, 간편한 신청 절차와 신속한 인력 매칭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의견이 다수 제시됐다. 이러한 현장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관련 예산을 지난해 3억1500만원에서 8억3160만원으로 대폭 증액하고, 지원 규모를 약 2.6배 확대한다. 2026학년도 '긴급교실안심SEM'은 전직 교원, 상담사, 청소년복지사 등 총 180명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다. 학교 기본 지원 기간을 기존 2주에서 4주로 확대하고, 주 15시간 이내 지원을 원칙으로 하되 사안의 긴급성과 특성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지원이 필요한 학교는 교육지원청 서울SEM119(교육활동보호 긴급지원팀)와 사전 상담 후 신청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최대 2일 이내 인력 배정을 원칙으로 신속히 지원한다. 정근식 교육감은 "교원이 위기 상황을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초기 대응 체계를 더욱 촘촘히 강화하겠다"며 "교실의 안정과 학생의 학습권을 함께 보호하는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3-05 10:06:1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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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유플라이마' 20mg 용량제형 국내 허가...선택 폭 넓혀

셀트리온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YUFLYMA)'의 저용량 제품인 20mg/0.2mL 프리필드시린지(PFS) 제형에 대한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허가로 유플라이마는 기존 40mg과 80mg에 이어 20mg까지 총 3가지 용량의 고농도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번 20mg 제형 추가로 저체중 소아 환자까지 세밀한 처방이 가능해져 의료진의 선택 폭이 한층 넓어졌다. 유플라이마는 기존에 확보한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 소아 크론병 등 12개 적응증 전체에 대해 저용량부터 고용량까지 전 라인업을 갖추게 됐으며, 이를 통해 전 연령대 환자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유플라이마 전 라인업은 주사 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시트르산염(구연산염)을 제거하고, 저농도 대비 약물 투여량을 절반으로 줄인 고농도 제형이 특징이다. 이러한 고농도 기술은 주사 시 느끼는 이물감을 최소화해, 통증에 민감한 소아 환자나 주사 거부감이 있는 환자들의 투약 순응도를 개선했다. 유플라이마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는 글로벌 매출이 1년 만에 약 12조6000억원에서 6조4000억원 규모로 재편되는 등 바이오시밀러로의 세대교체가 가속화되고 있다. 회사는 이 같은 시장 흐름에 발맞춰 이번 전 용량 라인업 완성을 기점으로 오리지널 점유율을 빠르게 흡수하고, 의료진에게는 폭넓은 처방 선택권을, 환자들에게는 최적의 치료 옵션을 제공하며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20mg 신규 허가로 저체중 소아부터 성인까지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최적화된 '맞춤형 정밀 치료' 환경을 국내에서도 완벽히 구축하게 됐다"며 "이미 글로벌 무대에서 입증된 고농도 제형 경쟁력을 바탕으로 오리지널 이탈 수요를 정밀하게 흡수해 자가면역질환 시장 지배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3-05 09:48:5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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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주거취약계층 이사비 최대 40만원 지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쪽방, 고시원, 반지하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주거취약계층 이사비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비주거시설이나 주거 여건이 취약한 가구가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주거지로 이전할 때 발생하는 초기 이주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실질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통해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가 결정돼 계약을 완료한 가구와, 주거취약계층 이주지원 버팀목 대출을 활용해 민간임대주택으로 이주한 가구다. 신청은 전입신고를 완료한 날 기준 3개월 이내에 가능하며, 이주한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시 신분증과 임대차계약서, 이사비 및 생필품 구입비 등 지출을 증빙할 수 있는 영수증을 제출해야 하며, 지원이 확정되면 가구당 최대 40만 원까지 이사비와 생필품 구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인천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3년간 총 2,081가구의 이사를 지원하며 주거취약계층의 안정적 이전과 지역사회 정착을 도왔다. 이원주 시 도시계획국장은 "주거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초기 정착 지원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05 09:33:28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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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작캠퍼스, 전시 연계 AI 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캠퍼스 지역문화본부는 2025년도 공공갤러리 전시 공모 선정작인 '지음(知音) : 전통의 숨, 기술의 결로 시대를 읽다'를 3월 7일부터 3월 22일까지 경기창작캠퍼스 교육동 1층 공공갤러리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회화 작가 김성자의 개인전으로, 전통 한국화를 기반으로 한 AI 융합 예술을 소개한다. 작가는 AI를 감성 확장의 도구로 활용하여 수묵의 번짐과 여백의 미학을 디지털 감각으로 재해석하며, 작품 완성 과정에서 작가의 선택과 판단을 중심에 두었다. 전시 제목 '지음(知音)'은 전통적 회화 감각과 현대 기술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관계를 의미한다. 김성자는 생성형 AI 패턴과 디지털 편집을 결합한 'GAI Hybrid Painting'을 통해 디지털 환경 속에서 창작의 의미를 새롭게 탐구하며, 전시 작품 약 40점은 모듈식 패턴 기법으로 제작되어, 가까이서 보면 분절된 구조가, 일정 거리에서 보면 완결된 형상이 나타나도록 구성됐다. 반복되는 지문 패턴은 인간적 개입의 흔적으로, 생성 이후 창작 구조를 시각화한다. 전시와 연계해 3월 14일에는 AI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되며, 참가자는 〈AI로 나만의 미니 노트 만들기〉와 〈AI로 나만의 굿즈 머그컵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유료이며, 자세한 정보와 신청은 경기창작캠퍼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창작캠퍼스 공공갤러리는 118평 규모로 전시 관람과 작품 구매가 가능한 국내 최초의 공공형 미술 유통 플랫폼으로, 전문 딜러를 통해 안전하게 작품 거래가 가능하다. 전시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휴관일을 제외하고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2026-03-05 09:33: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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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방성환 위원장, "농정은 선언이 아닌 예산과 실행으로 증명돼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4일 가평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문화홀에서 열린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기도연합회 시군읍면동 지역관리자 역량강화교육' 개회식에 참석해 농정의 방향과 현장 리더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3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도·시군 연합회 임원과 읍면동 회장, 품목분과장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특강, 역량강화교육, 시군별 간담회 등으로 구성됐으며, 한농연 자체 예산으로 추진됐다. 방 위원장은 축사에서 "경기도 농업은 기후위기, 인력난, 생산비 상승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지역 단위의 리더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읍면동 회장과 품목분과장은 단순한 조직 책임자가 아니라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제도로 연결하는 핵심 연결자"라며 "정책은 위에서 만들어질 수 있지만, 실제 작동 여부는 현장에서 결정된다"고 말했다. 특히 방 위원장은 "농정은 선언이 아니라 예산과 실행으로 증명돼야 한다"며 "AI 기반 농정 전환, 기후 대응 농업, 소득 구조 다변화 등은 현장의 의견이 반영될 때 실효성을 갖는다"고 덧붙였다. 방 위원장은 끝으로 "이번 역량강화교육이 단순한 교육을 넘어 시군별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경기도 농업의 미래 전략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도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5 09:33:01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