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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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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통합·융합형 독서교육 자료 6종 개발·보급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학교 교육과정 연계 독서교육 지원을 위해 통합·융합 프로젝트 중심 수업 자료 6종을 개발·보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초·중·고 교실에서 활용 가능하며, ▲독서 프로젝트 수업 사례집 '독서가 답이다' ▲예술융합 인문학 자료 '함께 읽는 우리 가락' ▲학교 도서관 활용 수업 워크북 등으로 구성됐다. 현장 교사들이 개발에 참여해 교실 적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독서가 답이다'는 학교급별 독서 프로젝트 수업 사례를 담았다. 초등은 그림책 기반 사회정서·생태 전환 교육, 중등은 국어·역사·영어·과학 등 교과 연계 수업 모델을 통해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 신장을 지원한다. '함께 읽는 우리 가락'은 판소리 소재의 예술융합 활동으로, 읽기·토론·영상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학교 도서관 활용 워크북은 탐구와 미디어 교육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활동 자료를 제공한다. 자료는 경기교육모아와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독서교육 웹진 '경기 솔솔~독서 바람'을 통해 현장 우수 사례도 공유된다. 한편, 도교육청은 2026학년도부터 독서·인문교육 브랜드 '경기 북돋움'을 추진해 책 읽는 학교 문화 확산과 학생 맞춤형 독서교육 내실화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이 스스로 질문하고 성장하는 독서교육 체계를 마련한다.

2026-03-05 09:28: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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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영일만항 북극항로 연계 국제물류 협력 구축

경북도는 3일 포항영일신항만 주식회사(PICT) 대회의실에서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해 영일만항을 동북아 해상물류 거점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영숙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과 김정표 포항시 해양수산국장, 민경수 포항영일신항만㈜ 사장, 김성태 ㈜코르웰 대표이사를 비롯해 러시아에서 방문한 에브게니 주라블레프 RusTrans Group 아세안지역대표, 에브게니 루세츠키 ICIE 부위원장 등 6개 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북극항로 시대에 대응하고 유라시아 지역의 변화된 통상 환경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들은 포항 영일만항을 중심으로 러시아와 CIS(독립국가연합) 지역, 아시아·태평양을 연결하는 국제 물류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주요 협력 내용은 ▲포항 영일만항-러시아 극동 항만 간 신규 항로 개발 ▲북극항로(NSR) 연계 국제 물류 운송 체계 구축 ▲컨테이너 및 프로젝트 화물 공동 시장 개척 ▲선박 수리조선소(MRO)와 항만 서비스 산업 공동 개발 등이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코르웰은 1986년 설립 이후 동남권 국제해운 대리점과 해운 중개 분야에서 활동해 온 기업이다. RusTrans Group은 러시아 전역에 물류 네트워크를 보유한 포워딩 및 선박 운항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포항 영일만항과의 물류 협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경북도는 이번 협약이 민·관·기업 협력을 통해 국제 물류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영일만항의 북극항로 연계 가능성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도는 북극항로 개척에 대비해 영일만항을 32선석 규모로 확장하고 풍력과 수소 등 복합에너지 항만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제 크루즈 관광산업 활성화와 AI 기반 극지 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을 통해 관련 산업 수요에도 대응할 계획이다. 최영숙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북극항로는 앞으로 동북아와 유라시아 교역을 잇는 핵심 해상 물류 노선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포항 영일만항이 동북아 물류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05 09:28:25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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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육군·KRIT·KIDA와 국방 AX 생태계 구축 협약 체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4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대한민국 육군, 국방기술진흥연구소(KRIT), 한국국방연구원(KIDA)과 AX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4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내 육군 AX 거점을 구축해 방위산업 분야 인공지능 전환(AX)을 선도하고, 군이 보유한 국방 데이터를 단계적으로 민간에 개방해 도내 기업의 신산업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은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내 육군 AX 거점 공간을 방문해 협력 모델과 공동 과제를 논의했다. 해당 거점은 올해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 국방 AI 혁신의 핵심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ICT 기업과 스타트업이 밀집한 판교의 산업 인프라와 육군의 국방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육군은 작전·군수·훈련 등 분야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기업이 활용 가능한 형태로 정비해 제공하고, 경과원은 이를 기반으로 도내 기업의 국방 수요 맞춤형 AI 솔루션 개발을 지원한다. 기술 매칭과 실증 기회 제공, 공동 연구 및 테스트베드 운영도 강화할 계획이다. 4개 기관은 ▲민·관·군 개방형 협력체계 구축 ▲실전 배치형 AI 솔루션 확보 ▲민군 기술 상호 적용(스핀온·스핀오프) 고도화 ▲국방 AI 전문 인재 육성 및 군 관련 창업 지원 체계 마련 등을 공동 추진한다. 현창하 경과원 미래신산업부문 상임이사는 "판교의 혁신 기술과 국방 역량을 연결하는 민·관·군 협력 모델"이라며 "글로벌 수준의 국방 AI 생태계 조성을 통해 도내 기업의 방위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5 09:28: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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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동탄 도시철도 1단계 공사 입찰 공고…하반기 착공 목표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동탄 도시철도 건설사업과 관련해 3월 3일 조달청을 통해 '동탄 도시철도 건설공사(1단계)' 입찰공고를 게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1단계 사업은 총연장 34.4km 중 31.55km 구간으로, ▲망포역~동탄역~방교동 ▲병점역~동탄역~차량기지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정거장 33개소와 차량기지 1개소를 포함하며,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진행하는 '기본설계 기술제안 입찰' 방식으로 추진된다. 해당 방식은 실시설계와 공사를 통합 수행하는 패스트트랙(Fast-Track) 방식으로, 공사 기간은 1,590일, 예정 금액은 약 6,932억 원이다. 시는 지난 1월 사업 여건을 재검토해 공사 기간을 기존 43개월에서 53개월로 조정하고, 건설 물가 변동을 반영해 총공사비를 6,834억 원에서 6,932억 원으로 변경했다. 또한 위·수탁 지하 매설물 이설 비용을 사후원가검토(PS) 항목으로 지정해 시가 직접 관리하도록 전환함으로써 건설사 부담을 완화하고 사업 안정성을 높였다. 시는 향후 입찰 참가 자격 사전심사(PQ), 현장설명회, 기술제안서 평가 등을 거쳐 낙찰자를 선정하고, 올해 하반기 우선시공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명근 시장은 "동탄 도시철도는 동탄 지역 광역교통 체계를 보완할 핵심 인프라"라며 "관련 절차에 따라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5 09:28:0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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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평 자원순환가게' 24일 운영 개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고품질 재활용 가능 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고 유가 보상 혜택을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자원순환 거점공간 '양평 자원순환가게'를 오는 24일부터 운영한다. '양평 자원순환가게'는 투명 페트병, 캔, 종이팩 등 재활용 가능 자원을 주민이 직접 가져와 품목별로 분리·배출하면 현금 또는 종량제 봉투 등으로 보상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일상 속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운영 기간은 3월 24일부터 11월 25일까지며, 혹서기인 7~8월은 제외된다. 매주 화요일에는 양평읍 라온광장, 수요일에는 용문면 코아루아파트 옆 광장공원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군은 자원순환가게 운영으로 ▲고품질 재활용 자원 확보 ▲재활용률 향상 ▲생활폐기물 감량 ▲탄소 배출 저감 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단순 수거 중심에서 벗어나 주민이 참여하고 보상받는 순환경제 체계 구축이 목표다. 또한 어린이집, 초등학교, 마을 단체 등과 연계한 자원순환 교육·캠페인도 병행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고 미래세대의 환경의식 함양에도 힘쓸 방침이다. 전진선 군수는 "자원순환가게는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 실천 공간"이라며 "양평자원순환센터를 중심으로 '환경수도 양평'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자원순환활동가 3명을 3월 6일까지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 채용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05 09:27: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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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1분기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신청·접수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01년 1월 2일~2002년 1월 1일생을 대상으로 1분기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3월 3일 오전 9시부터 4월 1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지급 조건은 신청일 기준 이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했거나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경우다. 소득과 관계없이 분기별 25만 원씩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받을 수 있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청년은 예외적으로 일시금(최대 100만 원) 지급이 가능하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하면 된다. 주민등록초본은 공공마이데이터서비스 동의 시 자동 제출되며, 기초생활수급자는 수급자 증명서를 별도로 제출해야 한다. 기존 수령자 중 자동 신청에 동의한 경우 별도 신청은 필요 없지만, 개인정보 변경이나 지난해 2~4분기 미신청분 소급 신청을 원하는 경우 이번 기간 내 정보 수정이 필요하다. 지급 대상자로 확정된 청년에게는 4월 20일부터 분기별 25만 원이 이천사랑지역화폐로 지급되며, 유효기간은 3년이다. 학원 수강료와 시험 응시료는 경기도 내 시군에서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하며 온라인 결제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잡아바, 경기도 콜센터, 이천시 청년아동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3-05 09:27:3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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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6 청렴정책 '체감 중심' 전환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6년 청렴 정책 비전을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 함께 나아가는 경기미래교육'으로 정하고 현장 체감 중심의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기존 '청렴 노력 중심'에서 나아가 경기교육가족과 외부 이해관계자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청렴 체감 중심' 정책을 수립했다. 청렴 체감도 개선에 집중해 '2026 종합청렴도 최우수 기관' 도약을 목표로 종합계획을 마련했다. 경기교육 3대 원칙인 '자율·균형·미래'를 바탕으로 ▲'청렴 리더십' 기반 선순환 체계 강화 ▲현장 중심 선제적 부패통제 및 사전 예방 내실화 ▲현장에서 시작되는 모두의 청렴 확산 등 3대 추진전략과 20개 세부 과제를 전방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년도 우수 청렴 정책을 확대·발전시키고, 본청·교육지원청·학교 간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청렴 정책 홍보와 현장 소통도 확대해 지속가능한 선순환 청렴 체계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현장 변화를 이끌 계획이다. 이를 위해 ▲청렴 블로그 '이제는 경청(경기교육 청렴) 시대' 개설 ▲교육지원청별 '청렴도 향상 실무추진단' 운영 등 수요자 중심 홍보를 다각화하고, 부패 취약 분야를 집중 개선한다. 또한 교실 안 조기 청렴 교육을 강화해 미래세대가 청렴·윤리 의식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청렴한 미래인재 양성에도 힘쓸 방침이다.

2026-03-05 09:27: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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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거장의 오늘 백건우가 열어가는 또 하나의 여정

'건반 위의 구도자'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오는 4월 8일 오후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데뷔 70주년 기념 백건우 리사이틀 -백건우와 슈베르트'를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그의 데뷔 7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공연으로, 오랜 시간 탐구해 온 Franz Schubert의 음악 세계를 깊이 있게 조명한다. 70여 년간 건반 위에서 사유와 탐구를 이어온 거장이 슈베르트를 통해 인간과 음악의 본질을 마주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프로그램은 슈베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제13번과 제20번(곧 발매될 신보 수록곡), 그리고 Johannes Brahms의 '네 개의 발라드'로 구성된다. 생의 마지막에 이르러 더욱 깊어진 슈베르트의 명상적 정서와 순수한 고백이 백건우 특유의 절제된 타건을 통해 관객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전망이다. 특히 공연장은 미래 예술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해 초·중·고등학생 대상 '전석 1만 원'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세계적 거장의 연주를 보다 많은 학생들이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결정이다. 1956년 10세에 데뷔한 백건우는 한국 피아노계를 대표하는 연주자로, 끊임없는 사유와 해석으로 독보적 음악 세계를 구축해 왔다. 티켓은 3월 4일 오후 2시 안성 시민 대상 선예매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3월 6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2026-03-05 09:27:06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