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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중소기업에 최대 2억원 융자·이차보전 지원

안성시는 고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 중소기업 자금 지원 사업'을 1월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 운영에 필요한 운전자금 융자와 이차보전금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을 돕는 제도로, 기업당 최대 2억 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이차보전율은 1년 차 3%, 2~3년 차에는 1.5%에서 최대 1.75%까지 적용된다. 특히 올해는 기업 현장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기존 중소제조업체로 제한했던 지원 대상을 중소기업 전반으로 확대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담보력이 부족하거나 신용등급이 낮아 시중 은행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 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안성시는 경기신용보증재단에 기업을 추천해 업체당 최대 3억 원까지 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자금 지원 사업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기업들이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지원받아 금융 부담을 완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안성시청 첨단산업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14 18:08: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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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대형폐기물 배출신고 '스마트 양평톡톡'으로 통합 운영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오는 4월 1일부터 주민 편의 증진과 행정 효율성 강화를 위해 온라인 대형폐기물 배출신고 시스템을 모바일 행정 플랫폼 '스마트 양평톡톡'으로 통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 운영은 그동안 양평군청 누리집과 '스마트 양평톡톡'으로 이원화돼 있던 대형폐기물 배출신고 방식을 개선한 것이다. 앞으로 주민들은 '스마트 양평톡톡' 앱 또는 웹을 통해 배출신고부터 수수료 결제, 배출 및 수거 일정 확인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에는 카카오톡을 사용하지 않는 주민의 경우 서비스 이용에 제약이 있었고 본인 인증도 필수였으나, 이번 통합 운영으로 컴퓨터를 통한 배출신고와 비회원 신고가 가능해져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양평군청 누리집을 통한 대형폐기물 배출신고 서비스는 3월 31일까지 병행 운영되며, 군은 주민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해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이순환거버넌스'를 통한 대형 폐가전 무상 수거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텔레비전 등 대형 폐가전은 별도의 수수료 없이 방문 수거가 가능해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원순환에도 기여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대형폐기물 배출신고를 '스마트 양평톡톡'으로 통합하고, 대형 폐가전은 무상 수거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폐기물 배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눈높이에 맞춘 생활 밀착형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이번 통합 운영과 폐가전 무상 수거 제도를 통해 폐기물 처리 체계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불법 투기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6-01-14 18:08: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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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17호점 개소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3일 고덕국제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에듀 주민편의시설(고덕국제8로 100) 내에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17호점'을 개소하고, 지역 중심의 아동 돌봄 안전망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17호점 개소는 맞벌이 가정 증가와 돌봄 수요 확대에 대응해 공동주택 내에 다함께돌봄센터를 신규 설치한 사례로, 돌봄 수요가 높은 고덕국제신도시에서 아동 돌봄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놀이·학습이 결합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아동 돌봄 공간이다. 17호점에는 돌봄 전문 센터장 1명과 돌봄 교사 2명이 상주하며,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김대환 평택시 복지국장은 "아이 한 명 한 명의 하루가 안전하고 따뜻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돌봄은 선택이 아닌 책임"이라며 "부모가 안심하고 일상을 꾸려갈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지역 중심 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숙희 센터장은 "고덕국제신도시는 특히 돌봄에 대한 기대와 필요가 큰 지역"이라며 "아이들의 작은 변화와 목소리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돌봄으로, 아이에게는 즐거운 공간이 되고 부모에게는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돌봄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2020년부터 송탄동, 동삭동, 고덕동, 청북읍, 비전1동 등 지역 전반에 다함께돌봄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왔으며, 이번 17호점 개소를 계기로 아동 중심 돌봄 정책을 더욱 폭넓게 추진할 계획이다. 다함께돌봄센터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14 18:08: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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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 14억7천만원 부과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6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9만793건에 대해 총 14억7천2백만 원을 부과·고지하고, 시민들이 기한 내에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등록면허세(면허)는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행정관청으로부터 각종 면허를 받은 자를 대상으로 부과되는 지방세로, 음식점·휴게음식점, 주택임대사업, 화물자동차운송업, 통신판매업 등 면허 종류에 따라 제1종부터 제5종까지 구분해 세액이 적용된다. 납부 기간은 1월 16일부터 2월 2일까지이며, 고지서는 우편으로 발송된다. 전자고지를 신청한 납세자는 전자우편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고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납부는 '지방세입계좌'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체 수수료 없이 가능하며, 전국 금융기관 창구나 은행 자동화기기(CD/ATM)를 통해서도 고지서 없이 신용카드 또는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자동응답시스템을 통한 신용카드 납부, 가상계좌 납부, 위택스(Wetax) 및 인터넷 지로 등 다양한 온라인 납부 방법을 통해 은행 방문 없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문제홍 평택시 세정과장은 "지방세는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자주재원인 만큼 납부 기한 내에 꼭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며 "납부 기한을 넘길 경우 3%의 납부지연 가산세가 부과되는 만큼 시민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4 18:07: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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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관리감독자 대상 안전관리 특화교육 실시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지난 12일 관리감독자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중대재해 예방 기반 마련을 위해 전문가를 초빙해 '2026년 관리감독자 직무 특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관련 법령에 따라 관리감독자가 수행해야 할 역할과 책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관리감독자의 전문성 제고를 통해 중대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교육은 외부 전문강사가 맡아 진행했으며, 주요 내용은 ▲관리감독자의 법적 지위와 주요 업무 ▲고용노동부 감독 주요 위반 사례 분석 ▲현장 적용 중심의 안전관리 실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감독 사례와 주요 위반 유형을 중심으로 한 교육을 통해 관리감독자들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 요인을 보다 체계적으로 인식하고, 선제적인 안전조치를 수행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리감독자들이 현장에서 수행해야 할 책임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리감독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4 18:07:3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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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무재해·인권·청렴·개인정보보호 '3대 경영의지' 선포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지난 12일 공사 본사에서 2026년 신년을 맞아 무재해, 인권경영 및 청렴윤리 실천,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선언하는 '3대 경영의지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노사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신뢰받는 공공기관 운영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무재해 선포식에서는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목표로 노사가 공동의 의지를 천명했다. 주요 선포사항은 ▲위험예지 활동 생활화 ▲불안전한 작업 상태 및 잠재 위험요인의 사전 발굴·제거 ▲작업 전 안전점검 및 안전수칙 준수 ▲전 직원 참여형 안전문화 정착 등으로, 공사는 2026년 무재해 달성을 위해 안전관리 활동을 더욱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어 진행된 인권경영 및 청렴윤리 실천 선포식에서는 인권침해 예방과 청렴문화 확산, 부정부패 척결에 대한 노사의 결의를 공유했다. 주요 내용은 ▲인권존중 가치의 경영 전반 실현 ▲모든 이해관계자에 대한 차별 금지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 ▲시민감동과 청렴윤리 경영 실천 등으로, 공사는 인권경영과 청렴윤리 문화 정착을 위해 노사가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개인정보보호 선포식은 개인정보 처리 전 과정에 대한 임직원의 책임의식을 강화하고, 개인정보보호를 기관 운영의 핵심 가치로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선포내용은 ▲개인정보의 적법한 수집 ▲처리 목적 외 이용 제한 ▲정보주체의 권리 보장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 ▲목적 달성 시 개인정보의 지체 없는 파기 등이다. 공사는 개인정보보호를 조직의 중요한 책무로 삼고 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무재해, 인권경영 및 청렴윤리 실천, 개인정보보호는 공공기관의 기본적 사명이자 국민의 신뢰와 직결되는 핵심 가치"라며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전 직원이 각 경영의지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업무 전반에 실질적으로 구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4 18:07:02 김대의 기자
[하루의 사건·사고] 종로 보험회사서 해지 시비로 보안요원 흉기 찔려 병원 이송 등

■종로 보험회사서 해지 시비로 보안요원 흉기 찔려 병원 이송 서울 종로구 한 보험사 건물에서 보험 해지 문제로 다투던 50대 남성 A씨가 보안요원을 흉기로 찔러 체포됐다. 14일 오후 2시 30분경, A씨는 보험 해지 관련 말다툼 도중 보안요원의 허리 부분을 흉기로 찔렀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의식은 있는 상태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건 발생 약 5분 뒤인 오후 2시 35분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으며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수사를 진행 중이다. ■'동료 상인 흉기 협박' 소래포구 상인, 검찰 송치 인천 소래포구에서 40대 남성 A씨가 같은 상인 B씨를 흉기로 협박하고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24일 새벽, B씨에게 가격을 맞추라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사건 전부터 새우 1㎏을 2만5000원에 판매하던 B씨를 찾아가 "그렇게 싸게 팔면 안 된다"며 주변 상인들과 가격을 맞출 것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통해 A씨의 혐의를 확인하고 검찰에 송치했다. ■부천서 생방 중인 유튜버 흉기로 찌른 30대 여성 BJ 실형 인터넷 생방송 중이던 남성 유튜버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성 인터넷 방송인(BJ)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부천지원은 14일, 인터넷 방송인 BJ A씨(33)에게 특수상해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20일, 경기 부천시에서 BJ B씨(30대)를 흉기로 찔러 전치 8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A씨는 술자리에서 B씨에게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는 말을 듣고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B씨는 복부와 팔 부위 등을 찔려 전치 8주의 상해를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6중추돌사고 발생 14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양산휴게소 인근에서 6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5시 53분쯤 경남 양산시 동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서울 방면 양산휴게소 인근에서 6중 추돌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모닝과 택시, 베라크루즈, K5, 카니발 등 6대가 파손되고 총 5명이 부상을 입었다. 30대 여성 모닝 운전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나머지 4명 중 1명은 중상, 3명은 경상으로 확인됐다.

2026-01-14 16:44:09 메트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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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릴리, '오포글리프론' 글로벌 출시 예고..."하루 5달러로 먹는 비만약"

일라이 릴리가 경구용 비만 치료제 '오포글리프론'의 미국 승인 직후 글로벌 동시 출시를 공식화하며 비만 치료제 시장의 경쟁 구도를 흔들고 있다. 먹는 비만약 특유의 복용 편의성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고가 주사제 중심의 비만 치료 패러다임이 '장기 관리형 만성질환 치료'로 전환되는 분기점을 맞고 있다. 14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지난 1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막한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2026'에서 일라이 릴리의 연구개발·제품 총괄 책임자인 다니엘 스코브론스키가 로티어와 인터뷰하며 "충분한 공급을 바탕으로 가능한 한 빠르게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한 달에 149달러, 하루로 환산 시 5달러"라며 "스타벅스 커피 가격 수준 으로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그는 일라이 릴리가 먹는 비만약 후발 주자임에도 노보 노디스크와의 경쟁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음을 내비쳤다. 노보 노디스크가 출시한 '위고비 필'은 공복 복용과 엄격한 복용 규칙이 요구되는 반면, 일라이 릴리가 개발한 오포글리프론은 음식이나 물 섭취, 복용 시간에 제한 없는 저분자 기반 약물이라는 것이다. 또 일라이 릴리는 오포글리프론이 주사형 GLP-1 치료제 이후의 '유지 치료 옵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미 체중 감량에 성공한 환자들이 장기 주사 치료를 중단하고 경구제로 전환해 체중을 유지하려는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일라이 릴리는 지난해 12월 18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오포글리프론 품목허가를 신청해 절차를 밟고 있다. 이르면 오는 3월 승인여부가 발표될 수 있다. 이에 앞서 이달 5일 미국 의약품 시장에서 노보 노디스크의 주사기 없이 간편하게 먹는 비만약 '위고비 필'은 먼저 발매된 상황이다. 아울러 노보 노디스크는 대형 약국 유통망 코스트코 등을 비롯해 유통 채널도 다각화했다. 직접 판매 플랫폼인 '릴리 다이렉트'를 통해 비보험 시장에서도 전방위적인 공급을 이뤄내고 있다. 이와 관련 한국바이오협회는 정책이나 보험 측면에서도 적지 않은 파장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까지 GLP-1 계열 비만 치료제는 높은 약가로 인해 보험 적용이 제한적이고 다수 국가에서 공공보험 체계 밖에 머물러 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저렴한 경구제가 등장할 경우, 비만을 당뇨병이나 고혈압과 유사한 만성질환으로 보고 보험 급여 적용 여부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압박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바이오협회 측은 "종합적으로 볼 때 오포글리프론의 등장은 비만 치료제 시장의 경쟁 구도는 물론, 정책·보험,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 전략, 그리고 제약 산업의 유통 구조 전반에서 변화를 촉발할 것"이라며 "향후 비만 치료는 고가 혁신 약 중심의 제한적 시장에서 나아가 대중적이고 장기 관리 중심의 영역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1-14 16:19:01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