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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50개 동 순회 ‘찾아가는 새해 인사회’ 개최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시민과 직접 소통하고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1월 21일부터 2월 12일까지 동별 '찾아가는 새해 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새해 인사회는 성남시 전역 50개 동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총 32회, 17일간 진행된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신상진 시장이 직접 참석해 시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지역 현안과 생활 속 불편 사항 등 다양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할 예정이다. 행사는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장소 여건에 따라 회차별로 약 100명에서 300명 규모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약 60분간 새해 덕담을 시작으로 2026년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시책 설명, 시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즉문즉답 방식으로 운영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시장이 직접 답변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미처 제기하지 못한 건의사항은 행사장에 비치된 '시민의 소리함(복주머니)'과 '시장에게 바란다 바로문자서비스'를 통해 접수받아,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새해 인사회는 매년 반복되는 형식적인 행사가 아니라, 50개 동을 직접 찾아가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는 소통의 자리"라며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2026년 새해 성남의 비전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동별 개최 일정과 장소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2026-01-19 11:09:0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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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저소득층 4대 중증질환자 응급간병비 지원 본격 시행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저소득층 4대 중증질환자의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갑작스러운 간병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저소득층 4대 중증질환자 응급간병비 지원사업'을 2026년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희귀질환 등 4대 중증질환으로 산정특례 대상에 해당하는 저소득층 환자를 대상으로, 입원 치료 중 간병이 필요한 응급 상황에서도 경제적 이유로 치료가 중단되지 않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중증질환자의 간병비를 나이 제한 없이 지원하는 것은 성남시가 전국 최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으로, 병원급 의료기관에 입원해 간병을 받은 시민이다. 단, 요양병원 입원 환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1인당 연간 최대 70만 원 한도 내에서 응급간병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2026년 1월 1일 이후 발생한 간병비부터 소급 적용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성남시청 공공의료정책관실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성남시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도 병행된다. 성남시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마치고, 2025년 12월 관련 조례 제정을 완료했다. 2026년에는 총 2억7천3백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1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중증질환으로 인한 간병비 부담을 완화하고, 치료의 연속성을 보장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공공의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 공공의료정책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19 11:08:3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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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중학교 2학년 미국 해외 어학연수 지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관내 중학교 2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미국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학연수는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실질적인 영어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가 학생들은 4주간 미국 현지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정규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현지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일상생활을 공유함으로써 자연스러운 언어 습득과 문화 이해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양군은 이번 어학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영어 의사소통 능력은 물론,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투자로서의 의미도 크다고 설명했다. 중학생 미국 어학연수는 2015년 미국 투산시교육청과 국제교류 협약을 통해 시행되었으며, 특히 연수에 필요한 항공료, 체재비, 교육비 등 모든 경비를 전액 지원하여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학생들이 해외 교육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영양군 관계자는 "이번 해외어학연수는 단순한 어학 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9 11:08:2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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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고향사랑기부제 세액공제 혜택‘대폭 확대’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25.12.23)에 따라 2026년 1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이 대폭 확대되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고향사랑e음'홈페이지나 전국 농협 창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제도 개편의 핵심은 기부 활성화를 위해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구간의 세액공제율을 기존 16.5%에서 44%(지방세 포함)로 상향 조정한 것이다. 기존에는 10만원까지는 전액 공제되고, 1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16.5%의 공제율만 적용되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10만원을 초과하고 20만원 이하인 금액에 대해 44%의 높은 공제율이 적용되어 기부자의 부담은 줄고 혜택은 더욱 커지게 되었다. 예를 들어, 기부자가 영양군에 20만원을 기부할 경우, 기존에는116,500원(10만원+16,500원)을 공제받았으나, 올해부터는 총 144,000원(10만원+44,0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게 된다. 여기에 기부금의 30% 한도 내에서 제공되는 답례품 혜택(6만원)까지 더하면, 기부자는 20만 원을 기부하고 총 20만 4천원 상당의 혜택을 받게 되는 셈이다. 이는 기부금 원금보다 더 큰 혜택을 돌려받는 '알짜 구간'이 늘어나는 것으로, 소액 기부자들의 참여가 보다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영양군은 이번 세제 혜택 확대를 계기로 영양고춧가루, 산나물 등의 지역 특산물과 그 외 다양한 농․임산물 및 가공품들을 답례품으로 적극 홍보하고, 기부금이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내실있게 쓰일 수 있도록 기금사업 발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민경 재무과장은 "이번 세액공제 혜택 확대로 더 많은 분들께서 영양군에 고향사랑의 마음을 전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라며,"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투명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1-19 11:07:35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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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하늘대교, 지역업체 참여 속 본공사 완료…3월 개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하늘대교(제3연륙교)가 본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월 5일 오후 2시 개통했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공사 전 과정에 인천 지역업체가 참여해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청라측 공사는 포스코이앤씨·한화 건설부문이 참여한 컨소시엄 중 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이 인천 지역업체 8곳과 함께 수행했다. 지역업체들은 교량 시공에 공동 참여했으며, 일부 구간에는 지역업체가 보유한 신기술과 특허 공법이 적용됐다. 교량 바닥에는 염분이 많은 해안 환경에서도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고내구 방수 공법이 적용됐으며, 접속교 구간에는 이물질과 빗물 유입을 차단하는 신축이음 장치가 설치됐다. 해당 공법과 장치는 인천 지역업체의 기술을 활용한 것이다. 영종측 공사는 한화 건설부문을 주축으로 한 컨소시엄이 인천 지역업체와 협력해 진행했다. 교량 상판 제작과 강교 조립 등 주요 공정에 지역 전문업체가 참여했으며, 설계에는 지역업체의 특허 기술인 방음터널이 반영됐다. 인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업체 참여 확대와 함께 교량 시공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편, 청라하늘대교는 2021년 12월 착공해 당초 계획보다 약 6개월 앞당겨진 48개월 만에 본공사를 완료했다. 주탑 전망대(해발 184.2m)와 체험형 관광시설 '엣지워크' 등 부대시설은 마무리 공사 후 오는 3월 개방될 예정이다.

2026-01-19 11:07:04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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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영북면·관인면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 개최

포천시는 지난 16일 영북면과 관인면에서 '2026년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경기도의회 의원, 시청 간부 공무원, 각 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는 포천시 시정 운영 방향 안내를 시작으로 2025년 주요 시정 성과와 2026년 주요 계획, 읍·면별 역점사업과 최근 간담회 추진 성과를 공유한 뒤,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부서가 현장에서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영북면 간담회에서는 경로당 이용환경 개선, 하수관로 설치, 농로포장, 환경 문제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항들이 주요 건의사항으로 제시됐으며, 시 관계 부서장들이 현장에서 추진가능 여부와 향후 검토 방향을 설명했다. 관인면 간담회에서는 하천 정비 및 산책로 조성, 인조잔디구장 조성, 저수지 준설, 양돈농장 악취 문제 해결 등 지역 여건과 직결된 현안에 대한 의견이 집중적으로 제기됐고, 주민들은 실질적인 개선과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같은 날 진행된 두 간담회를 통해 지역별 특성과 주민 요구를 폭넓게 확인할 수 있었다"며 "제안된 사항은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19 11:06:47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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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서현옥 의원, "고덕신도시 교통 불편,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서현옥 의원은(더불어민주당, 평택3) 16일 의회 정담회실에서 경기도, 평택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와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덕 KTX 경기남부역사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서현옥 의원은 "바쁜 일정에도 자리해 주신 관계 기관과 주민대표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정담회는 지난해 10월 간담회 이후 각 기관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고덕 KTX 경기남부역사 문제의 실질적인 해법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정담회에서 주민대표들은 역사 추진 지연에 따른 교통 불편과 장기 개발 과정에서의 생활 불편 등 그간 누적된 문제를 설명하며, 평택고덕지구 광역교통 개선대책의 이행 여부와 관련 법적 절차 준수에 대해 공식 질의를 제기하고 관계 기관의 보다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서현옥 의원은 "지금까지 각종 간담회와 설명회를 통해 여러 차례 대책을 논의해 왔지만 주민들께서 체감하는 변화는 여전히 부족하다"라며 "국토부와 경기도, 평택시, LH 등이 책임 있는 자세로 협력해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시개발과 광역교통 대책은 어느 하나만 잘해서 되는 일이 아니라 종합적으로 설계되어야 한다"라며 "이번 논의를 계기로 향후 평택 지역 개발 사업에서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와 절차를 면밀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오늘 제안된 의견들이 고덕신도시 교통 불편 해소는 물론 향후 광역교통계획과 도시계획 수립 과정에 정책적으로 충실히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6-01-19 11:06: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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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바르는 탈모치료제 'JW0061' 미국특허 확보

JW중외제약은 두피에 바르는 탈모치료제 후보물질 'JW0061'에 대해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한 특허는 JW0061의 신규한 헤테로사이클 유도체, 이의 염 또는 이성질체에 관한 물질 특허로, 안드로겐성 탈모증과 원형 탈모증 등 다양한 탈모 증상의 치료 및 예방에 활용되는 기술을 보호한다. 특허 존속기간은 오는 2039년 5월까지이며 JW중외제약은 장기간 미국 시장에서 독점적 권리를 갖는다. JW중외제약은 미국 포함 한국, 일본, 중국, 호주, 브라질 등 총 9개 국가에서 JW0061 물질 특허 등록을 확보했고 유럽, 캐나다 등 국가에서는 특허 심사가 진행 중이다. JW0061은 계열 내 최초 혁신신약 후보물질로 모낭 증식과 모발 재생을 촉진한다. 모낭 줄기세포에서 발현되는 GFRA1 수용체를 표적한다. 특히 신체 내 존재하는 모발 성장 경로를 생리적으로 활성화하는 기전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남성호르몬 억제나 혈관 확장에 기반한 기존 치료제와 차별화된 접근법으로 남성, 여성 모두 적용 가능한 치료 옵션으로 개발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최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JW0061' 임상1상 시험계획(IND)도 신청했다. 앞서 전임상 연구를 통해 인간 피부 오가노이드 및 안드로겐성 탈모 동물모델을 활용해 신약개발 가능성을 입증했다. 모발 성장 속도와 모낭 생성 능력에서 기존 표준 치료제 대비 우위성을 확인한 것이다. 전임상 결과, 인간 피부 오가노이드에서는 표준 치료제 대비 최대 7.2배 많은 모낭 생성 효과가 나타났고 동물 모델에서도 최대 39%의 효능 개선이 보였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JW0061 미국 특허 등록은 세계 최대 시장에서 원천기술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임상 개발을 차질 없이 진행해 글로벌 혁신 탈모치료제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1-19 11:06:23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