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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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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이흥용 제과 명장 초청 ‘창업 멘토링’ 특강 실시

부산보건대학교 커피&디저트카페창업과와 호텔바리스타과가 지난 13일 아카데미하우스 다이아몬드홀에서 '전공채움 프로그램 멘토링 특강'을 열었다. 성인 학습자반과 일반 학생 1·2학년 등 약 100명이 자리를 채웠다. 이날 강단에 선 이흥용 명장은 대한민국 제과 명장으로, '성공스토리 - 브랜드가 기술이 되다'를 주제로 창업 과정과 성장 경험을 풀어냈다. 그는 오랜 현장 경험을 토대로 기술 장인의 길을 강조하면서, 기술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가 맞물릴 때 비로소 지속 가능한 성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홍규 커피&디저트카페창업과 교수는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는 성인 학습자들에게 산업 현장 전문가의 경험은 중요한 교육적 자산"이라며 "외식·식음료 산업 분야 명장과 전문가 초청을 이어가며 학생들의 창업 역량과 현장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멘토링 특강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참석 학생들은 현장에서 성공한 명장의 이야기를 직접 들으며 창업과 진로에 대한 동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부산보건대는 성인 학습자 중심의 실무형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산업 현장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취업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2026-03-17 08:44: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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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조림 사업 착수...탄소흡수원 확대

완도군이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조성'이라는 비전을 내걸고 2026년도 조림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 조림 사업은 기후 위기로 인한 산림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산주 소득 증대 등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산림을 통한 탄소흡수원 확충은 정부와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2050 탄소 중립' 정책의 핵심 과제 중 하나로 이번 사업도 이에 발맞춰 실시하게 됐다. 군은 기후·입지 여건과 산림 생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총 사업비 13억 원을 투입, 경제림(47ha), 재해 방지(10ha), 지역 특화(45ha) 등 총 102ha를 대상으로 조림을 조성한다. 한계 농지, 수변 구역 등 활용도가 낮은 유휴 토지까지 범위를 확대하여 산림 외 토지에도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토지 소유자는 경제 수목 식재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수종은 지역 환경에 조림하기에 적합하고 활용 가치가 높은 황칠나무와 편백, 완도호랑가시, 붉가시 나무 등을 식재한다. 특히 조림 후 숲 가꾸기와 풀베기, 칡덩굴 제거 등을 통해 고사 및 생육 저해를 예방하고 조림 목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산림의 탄소 흡수 기능 강화는 물론 재해 예방과 쾌적한 산림 환경 조성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의 공익적 가치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체계적인 산림 정책을 통해 숲을 건강하게 가꿔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3-17 08:44:3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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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제301회 임시회 개회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유진선)는 16일 본회의장에서 제301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유진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의원들이 다양한 정책토론회를 통해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정책토론회가 정책 입안부터 결정·도입·시행에 이르기까지 정책 형성의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이러한 과정이 입법으로 이어질 때 시민의 신뢰와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3월은 주요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이번 임시회가 의회와 집행부 간 단단한 소통과 협치를 통해 민생을 위한 공동 목표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의원들은 역점 사업에 세심히 관심을 기울이고, 집행부는 철저한 점검과 준비로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 의장은 이어 "국제 정세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의회와 32명의 의원은 시민 가까이에서 110만 용인시민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고, 따뜻한 소식을 전하는 봄의 전령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조례안 7건, 동의안 2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건, 의견제시 1건, 보고 1건 등 총 14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2026-03-17 08:43: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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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임현수 의원, "민생 회복, 실질적 지원 중심으로 전환해야"

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6일 제3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민생 회복, 용인반도체산업단지 추진, 교통 문제 해결, 의회와 집행부 간 협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임 의원은 먼저 "용인시의회 역사상 처음으로 진행되는 교섭단체 대표연설 기회를 뜻깊게 생각하며, 지방의회법 제정을 통해 의회 기능 강화와 교섭단체 역할이 제도적으로 뒷받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민생 관련 발언에서는 "고금리·고물가로 시민 생활비 부담과 자영업자·가계 실질 구매력이 약화됐다"며, "민생 회복은 예산 규모가 아닌 시민 부담 완화 정도로 평가되어야 한다. 단발성 지원보다는 생활비 구조 개선과 지역화폐 확대 등 실질적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용인반도체산업단지와 관련해서는 "이 사업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경쟁력과 미래 전략의 핵심 축으로, 건설 원안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며 "전력·용수·교통·주거 등 기반시설 문제와 반도체 인재 양성 등 중장기 전략을 정부, 경기도, 용인시가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통 문제에 대해서는 "용인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교통 인프라는 시민 삶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대규모 개발 후 교통 보완이 아니라 교통 계획을 도시 발전의 전제 조건으로 삼아 광역철도망 확충, 광역버스 증차 및 노선 조정 등 시민 체감형 대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의원은 "협치는 비판을 멈추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의견을 제도 안에서 조정하고 토론하는 과정"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은 열린 자세로 협치에 참여하고 시정 성공을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 미래 성장뿐 아니라 현재 시민의 삶을 지키는 것이 용인의 방향"이라고 밝혔다.

2026-03-17 08:43: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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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제261회 임시회 개회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16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27일까지 12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심사, 18~19일에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안건 심사, 20~23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경예산안 종합심사를 진행한다. 회기 중 24일부터 2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는 평택역 복합문화광장, (가칭) 송담고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설립지, 배다리도서관, 평택보건소, 팽성생활사박물관, 송탄푸드뱅크, 청북하늘빛호수공원 조성, 모산·은실 조성 공사 현장, 브레인시티 아주대병원부지 인근 방음벽 설치 현장 등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 안건을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필수경비와 법정경비, 연말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 본예산 편성 이후 발생한 세입·세출 변동사항을 반영해 기정예산 대비 1,680억 원(6.92%) 증가한 2조 5,964억 원으로 편성됐다. 이날 김혜영 의원은 7분 자유발언에서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운영 내실화와 합리적 조직 체계 전환'을 주제로, ▲불필요한 고정 인건비 축소로 세금 절약 ▲최적의 연주자 선발로 공연 수준 향상 ▲지역 예술인 참여 기회 확대 등의 효과를 기대하며 시즌제 도입 검토를 당부했다. 강정구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및 추경예산안 심사, 현장 점검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의정활동이 계획돼 있다"며, "추경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긴급 처방인 만큼, 의원들께서는 민생 중심의 선택과 집중으로 심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제9대 평택시의회 마지막 회기인 만큼, 시민을 위해 헌신해 온 동료 의원과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2026-03-17 08:43: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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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우즈베키스탄 방문 통해 경제·문화 협력 강화

평택시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시 방문단이 3월 10일부터 15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경제 협력과 문화 교류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방문단에는 평택상공회의소, 평택문화원, 평택체육회, 평택산업진흥원 관계자와 롤팩, 현대토건, 태운건설, 한양전공 등 지역 기업인들이 참여했다. 11일에는 평택상공회의소와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가 경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업 교류 및 투자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13일 페르가나주 상공회의소에서는 양국 기업인 간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돼 산업 협력과 투자 가능성을 논의하며, 향후 협력 사업 발굴과 기업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의 성과에는 평택시와 우즈베키스탄 간 지속적인 행정·문화 교류를 통해 쌓인 신뢰가 큰 역할을 했다. 시는 과거 컴퓨터 기부, 마스크 지원, 문화주간 개최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이어왔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타슈켄트 국립경제대학교(TSUE)와 페르가나 국립기술대학교(FSTU)로부터 명예교수(Honorary Professor) 칭호를 받았으며, 고려인 사회와의 협력 공로로 우즈베키스탄 고려인협회로부터 '우호협력 훈장'도 수여받았다. 수여식에 앞서 평택문화원과 고려인협회는 문화 교류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전통문화, 예술, 문화행사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 정 시장은 "평택시와 우즈베키스탄 간 지속된 행정·문화 교류가 경제 협력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기업 교류와 투자 협력, 문화·인적 교류를 더욱 활성화해 양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7 08:43:12 김대의 기자